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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창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아이디어 공모
        광주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 육성과 청년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39세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3년 이내)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창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광주시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지역특화관광, 거점브랜드, 디지털문화체험, 자연친화활동 등 로컬 7대 분야에서의 창업 아이디어로 개인 또는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시는 본선 진출자에 한해 실제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교수진, 컨설턴트 등 전문가 멘토링과 로컬브랜딩 선진 지역 탐방의 혜택이 주어지며 초기 자본 확보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지원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 제공과 교육 및 컨설팅이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대상 1팀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7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6팀에게는 각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서 양식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j-youth.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 창업(예정)자들이 다양한 생각을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주시만의 독창적인 창업 브랜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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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지원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왔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ESG경영을 실현하는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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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울산 남구,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6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목, 금요일마다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교육을 운영한다.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을 보완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창업자들이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문제정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개발해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업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창업 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창업 하면 사업성공률이 높아지는데 착안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은 오는 16일~17일 2회차, 23일~24일 3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문의는 남구일자리종합센터(226-3185, 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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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30일까지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내 청년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 의지와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4개 팀에는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1천만 원,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300만 원, 장려 1팀 2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는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가 활력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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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경남,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11팀 선정
        경상남도는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에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11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9팀과 후속지원 2팀을 선정하는 올해 사업에는 총 68팀이 신청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8팀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팀이 신청한 것으로, 지역에서의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이 반영되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도와 지역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지원 11개 팀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식품과 문화·예술이 각각 36%로 가장 많았으며, 생활용품·기념품, IT·기술, 관광이 각각 9%를 차지하였다. 공모에서 선정된 팀들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아이디어와 사업방향을 검증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으로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게 된다. 또한 선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을 방문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신규 팀은 3천만 원, 후속지원 팀은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각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으로, 경남도는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총 20개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는 15명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선정해 맞춤형 교육, 투자기관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지난해 총매출 약 9억5000만 원을 달성하고 1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자신이 가진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년과 지역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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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06
  • 양천구,2월 21일까지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월 21일까지 3D 프린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모형으로 구현하는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창업카페(이하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성된다. 구는 3D 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 '퓨전360'을 활용한 모델링 교육·실습과 실제 제품 판매에 필요한 과정을 멘토링·피드백하는 과정으로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실습용 3D 프린터 2대가 갖춰져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출력에 필요한 필라멘트도 일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향후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참여자 간 친목 형성 및 의견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비롯해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제품 소개 및 판매 개시 전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자리도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보드게임용 다이스 타워 ▲석고보드용 앙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북극곰 방향제 등 6개의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구현됐다. 그뿐만 아니라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총 390건(제품당 평균 65건)의 피드백을 받는 등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은 양천구민이면서 3D 프린터 모델링 관심자 및 예비·초기창업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의 창업카페는 구민에게 창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라면서 "작년에는 실제 예비창업팀을 육성, 각종 창업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만큼 양천창업허브 및 창업인큐베이팅과 연계해 창업 1번지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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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맞춤형 지원으로 여성취업의 디딤돌 역할 ‘톡톡’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새일센터를 통한 고용은 현재 총334건으로 2021년도 목표대비 104%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도할 여성 일자리 창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트렌드’와 함께 정리·수납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공간크리에이터 양성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과정을 운영하였다.   공간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급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특히 올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홍성군 최초로 여성 정리수납전문가 협동조합인‘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교육은 동영상 편집, 광고 마케팅 등 온라인 창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정으로 현재는 동아리 활동으로 라이브 방송 등 실습 과정을 통해 창업의 단계를 촘촘히 다져 나가고 있다. ▷ 기업과 구직자 윈-윈(Win-Win)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 여성은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기업은 여성인재 발굴로 구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성 인턴 사업’에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3개월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 6개월 유지 시 기업에게는 새일고용장려금과 인턴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3개 기업체에 인턴참여자 35명이 참여 중이며 올해 목표대비 125% 달성으로 계속해서 기업체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성공창업프로젝트 “여성 창업자 육성”  새일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팀의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4팀의 예비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000만 원의 초기창업자금과 멘토·멘티사업, 현장 점검 등 창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에 필요한 학사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등 고학력 취업자 배출효과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발판삼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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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창업 견인을 위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 3호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 전액 무료 강좌이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6월 1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창업법률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와 IR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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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실전창업과정’수강생 모집
    청주시청 전경   청주시가 중장년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위해 지원하는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실전창업과정(창업초기과정) 교육 수강생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만 40세 이상의 (예비)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제조 및 지식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실전 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교육은 오는 5월6일부터 5월 19일까지 주 3회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수료생은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마케팅·경영지원 패키지 프로그램비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술창업을 꿈꾸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초기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www.cjsenior.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bjm890909@naver.com) 또는 방문 신청(청주시 상당구 교서로 8-2, ☏043-256-8666)하면 된다.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실전창업과정은 2017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총 72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2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한편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우수기관으로, 중장년의 창업 교육 및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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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기보,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 개최
      청년기술창업교실 포스터.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2019년 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리는 창업교실은 부산지역 청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BSW Bounce 2019’와 연계함에 따라 교육생들은 IR피칭,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다.신청을 원하는 창업자는 오는 25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이달 30일 기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교육은 전액 무료다. 11월 6일부터 3일간 총 2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프레젠테이션 기법 △세무 및 회계관리 실무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이다.수료자 전원에게는 창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 추천 등의 혜택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백경호 기보 이사는 “기보는 정부의 제2벤처붐 조성 계획에 맞춰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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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
          한남대의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에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렸다.24일 한남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올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했다. 14명 모집 공고에 총 81명이 지원, 지난해(4대1)보다 상승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준비공간과 테스트베드 등의 인프라도 지원한다.   창업지원단은 지원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 발표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달말 최종 합격자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지원자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그동안 창업최강 대학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한남대는 지난해 대학창업지수 전국 대학 15위, 대전·충청권대학 1위 등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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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광주전남중기청, 창업기업 성장촉진 기술개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이재홍)은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과제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 후 7년 이하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세부과제는 디딤돌창업과제, 혁신형창업과제, 기술창업투자연계과제, 선도형창업과제로 구분해 시행된다.   디딤돌창업과제는 일반 창업기업과 여성기업, 경력단절여성 신규채용기업, 여성예비창업팀, 소셜벤처 확인을 받은 기업이 발굴한 과제이며, 자유공모 형태로 운영한다. 혁신형 창업과제는 스핀오프, 기술도입, 벤처·이노비즈 인증, 기술신용평가 5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창업기업이 4차산업 혁명분야의 개발기술 과제이며, 품목지정 형태로 운영된다. ‘스핀오프’란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분사한 창업기업 또는 대학·연구기관의 교수·연구원 본인이 참여한 연구개발 과제로 창업한 기업을 말한다.   ‘4차산업’ 분야는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에 기반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드론, 핀테크 등 20대 전략분야의 152개 품목이다. 기술창업투자연계과제는 엑셀러레이터 등 TIPS운영사가 발굴·투자한 기술창업팀의 과제이며, 보육·멘토링과 함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엑셀러레이터’는 초기창업자 선발 및 투자, 전문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서 창업지원법 제19조의2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한 법인을 말한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운영사는 엔젤투자 재원을 보유하고 창업팀 선별·투자·교육 등 지원역량을 갖추고 있는 엔젤 투자회사, 재단, 선도벤처 등이다.   선도형창업과제는 혁신성장 선도분야 중 창업기업의 성과창출 및 창업 진출이 유리한 틈새 분야의 개발과제이다. 선도분야는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지능형로봇, 사회문제해결 등이다. 창업과제 지원조건은 정부출연금이 총 사업비의 80%이내이며, 과제별 기간에 따라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할 경우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문의는 1357콜센터 또는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062-360-9152)로 하면 된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이재홍 청장은 “지역 창업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술혁신에 의한 수요를 충족이 중요하다”며 “정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에 관심과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9-02-19
  • '2018 꿈마루 프리마켓 행사' 개최 [양주시]
       양주시는 오는 12월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8 꿈마루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개방공유형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여성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을 운영해 여성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리마켓은 식음료, 중고품, 기성품 등이 아닌 창의적인 수제품, 수공예품, 예술품, 체험상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판매자에게는 테이블과 의자를 제공해 창업물품 전시와 판매, 자체 홍보를 지원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업특강, 창업상담 등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7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양주시 꿈마루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시흥시, 2023년 상반기 청년협업마을 청년기업 입주 모집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3월 8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이 다양한 창업·창작 활동을 실험하고, 협업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성장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총 6개의 입주공간으로 독립형 사무실(열림관) 3개실과 준독립형 사무실(가치관) 3개실이 대상이며, 지역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 요건은 독립형 공간은 상주인력이 2인 이상인 초기창업가(3년 이내), 준독립형 공간은 예비·초기창업가이며, 공간별로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인 독립형 입주공간은 최소 27㎡부터 최대 56.16㎡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한다. 준독립형 입주공간은 유리벽으로 사무공간을 분리, 회의실 및 작업실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 간의 교류와 소통이 용이해서 청년창업가들이 선호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컨설팅 및 창업단계별 통합교육을 제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입주 모집 관련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채널 혹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2-16
  • 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맞춤형 지원으로 여성취업의 디딤돌 역할 ‘톡톡’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새일센터를 통한 고용은 현재 총334건으로 2021년도 목표대비 104%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도할 여성 일자리 창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트렌드’와 함께 정리·수납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공간크리에이터 양성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과정을 운영하였다.   공간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급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특히 올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홍성군 최초로 여성 정리수납전문가 협동조합인‘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교육은 동영상 편집, 광고 마케팅 등 온라인 창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정으로 현재는 동아리 활동으로 라이브 방송 등 실습 과정을 통해 창업의 단계를 촘촘히 다져 나가고 있다. ▷ 기업과 구직자 윈-윈(Win-Win)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 여성은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기업은 여성인재 발굴로 구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성 인턴 사업’에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3개월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 6개월 유지 시 기업에게는 새일고용장려금과 인턴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3개 기업체에 인턴참여자 35명이 참여 중이며 올해 목표대비 125% 달성으로 계속해서 기업체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성공창업프로젝트 “여성 창업자 육성”  새일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팀의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4팀의 예비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000만 원의 초기창업자금과 멘토·멘티사업, 현장 점검 등 창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에 필요한 학사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등 고학력 취업자 배출효과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발판삼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9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창업 견인을 위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 3호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 전액 무료 강좌이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6월 1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창업법률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와 IR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2
  •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실전창업과정’수강생 모집
    청주시청 전경   청주시가 중장년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위해 지원하는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실전창업과정(창업초기과정) 교육 수강생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만 40세 이상의 (예비)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제조 및 지식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실전 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교육은 오는 5월6일부터 5월 19일까지 주 3회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수료생은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마케팅·경영지원 패키지 프로그램비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술창업을 꿈꾸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초기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www.cjsenior.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bjm890909@naver.com) 또는 방문 신청(청주시 상당구 교서로 8-2, ☏043-256-8666)하면 된다.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실전창업과정은 2017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총 72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2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한편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우수기관으로, 중장년의 창업 교육 및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4
  • 부경대, 초기창업자 위해 20억 지원한다
      부경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부경대 창업지원단(단장 권순목)은 최근 중기부가 진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과에서 지난 2015년부터 수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 주관기관으로 확정됐다.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기존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지금까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해마다 250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해 왔다. 지난 2017년에는 부경대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이 평균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통해 창업자 사업화 지원금,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예비창업자는 물론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을 지원하고, 학생 및 교원 창업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권순목 창업지원단장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자 뿐만 아니라 성장가능성이 큰 학생 창업자, 교원창업자 등 우수 창업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우리 학교가 가진 창업지원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동남권 창업거점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3-25
  • 창업진흥원, 세대융합 기술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된 기술자와 청년을 연결시켜 일자리 문제를 동시 해결하고 창업 생존율도 높이면서 일석이조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창업진흥원은 지난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해 모두 131개 세대융합창업팀과 126명의 장년인재 서포터즈를 지원, 일자리 704개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127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16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전국 캠퍼스를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확대해 174개 세대융합 창업팀을 육성했으며, 164명의 장년인재를 청년창업기업과 연결시켰다. 기술·경험이 풍부한 고경력 시니어 창업은 비경력창업(청년)보다 생존율이 높고 매출성장성과 수익성면에서 우수하다. 이에 정부는 고경력 퇴직자의 경제활동 참여와 기업가 정신 계승(세대 간 상생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니어 창업지원 정책을 수립해 수행하고 있다.특히 기술,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매칭한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서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경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북도경재통상진흥원, 경남 영산대학교, 인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권역별 8개 기관이 유망 세대융합 창업팀의 사업화 지원과 장년인재를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 강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선정된 세대융합 창업팀에는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비용 등을 지원하며 창업공간도 무상 제공한다. 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관리받을 수 있고,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등 최대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과 청년층 간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초기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자금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31

직업훈련 검색결과

  • 기보,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 개최
      청년기술창업교실 포스터.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2019년 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리는 창업교실은 부산지역 청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BSW Bounce 2019’와 연계함에 따라 교육생들은 IR피칭,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다.신청을 원하는 창업자는 오는 25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이달 30일 기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교육은 전액 무료다. 11월 6일부터 3일간 총 2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프레젠테이션 기법 △세무 및 회계관리 실무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이다.수료자 전원에게는 창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 추천 등의 혜택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백경호 기보 이사는 “기보는 정부의 제2벤처붐 조성 계획에 맞춰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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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0-01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주시, 창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아이디어 공모
        광주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 육성과 청년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39세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3년 이내)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창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광주시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지역특화관광, 거점브랜드, 디지털문화체험, 자연친화활동 등 로컬 7대 분야에서의 창업 아이디어로 개인 또는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시는 본선 진출자에 한해 실제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교수진, 컨설턴트 등 전문가 멘토링과 로컬브랜딩 선진 지역 탐방의 혜택이 주어지며 초기 자본 확보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지원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 제공과 교육 및 컨설팅이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대상 1팀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7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6팀에게는 각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서 양식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j-youth.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 창업(예정)자들이 다양한 생각을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주시만의 독창적인 창업 브랜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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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07
  •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지원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왔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ESG경영을 실현하는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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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울산 남구,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6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목, 금요일마다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교육을 운영한다.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을 보완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창업자들이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문제정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개발해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업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창업 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창업 하면 사업성공률이 높아지는데 착안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은 오는 16일~17일 2회차, 23일~24일 3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문의는 남구일자리종합센터(226-3185, 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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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16
  • 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30일까지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내 청년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 의지와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4개 팀에는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1천만 원,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300만 원, 장려 1팀 2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는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가 활력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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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경남,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11팀 선정
        경상남도는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에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11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9팀과 후속지원 2팀을 선정하는 올해 사업에는 총 68팀이 신청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8팀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팀이 신청한 것으로, 지역에서의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이 반영되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도와 지역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지원 11개 팀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식품과 문화·예술이 각각 36%로 가장 많았으며, 생활용품·기념품, IT·기술, 관광이 각각 9%를 차지하였다. 공모에서 선정된 팀들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아이디어와 사업방향을 검증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으로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게 된다. 또한 선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을 방문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신규 팀은 3천만 원, 후속지원 팀은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각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으로, 경남도는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총 20개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는 15명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선정해 맞춤형 교육, 투자기관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지난해 총매출 약 9억5000만 원을 달성하고 1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자신이 가진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년과 지역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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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06
  • 양천구,2월 21일까지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월 21일까지 3D 프린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모형으로 구현하는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창업카페(이하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성된다. 구는 3D 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 '퓨전360'을 활용한 모델링 교육·실습과 실제 제품 판매에 필요한 과정을 멘토링·피드백하는 과정으로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실습용 3D 프린터 2대가 갖춰져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출력에 필요한 필라멘트도 일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향후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참여자 간 친목 형성 및 의견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비롯해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제품 소개 및 판매 개시 전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자리도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보드게임용 다이스 타워 ▲석고보드용 앙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북극곰 방향제 등 6개의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구현됐다. 그뿐만 아니라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총 390건(제품당 평균 65건)의 피드백을 받는 등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은 양천구민이면서 3D 프린터 모델링 관심자 및 예비·초기창업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의 창업카페는 구민에게 창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라면서 "작년에는 실제 예비창업팀을 육성, 각종 창업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만큼 양천창업허브 및 창업인큐베이팅과 연계해 창업 1번지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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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맞춤형 지원으로 여성취업의 디딤돌 역할 ‘톡톡’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새일센터를 통한 고용은 현재 총334건으로 2021년도 목표대비 104%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도할 여성 일자리 창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트렌드’와 함께 정리·수납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공간크리에이터 양성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과정을 운영하였다.   공간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급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특히 올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홍성군 최초로 여성 정리수납전문가 협동조합인‘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교육은 동영상 편집, 광고 마케팅 등 온라인 창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정으로 현재는 동아리 활동으로 라이브 방송 등 실습 과정을 통해 창업의 단계를 촘촘히 다져 나가고 있다. ▷ 기업과 구직자 윈-윈(Win-Win)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 여성은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기업은 여성인재 발굴로 구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성 인턴 사업’에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3개월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 6개월 유지 시 기업에게는 새일고용장려금과 인턴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3개 기업체에 인턴참여자 35명이 참여 중이며 올해 목표대비 125% 달성으로 계속해서 기업체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성공창업프로젝트 “여성 창업자 육성”  새일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팀의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4팀의 예비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000만 원의 초기창업자금과 멘토·멘티사업, 현장 점검 등 창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에 필요한 학사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등 고학력 취업자 배출효과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발판삼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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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창업 견인을 위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 3호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 전액 무료 강좌이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6월 1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창업법률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와 IR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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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실전창업과정’수강생 모집
    청주시청 전경   청주시가 중장년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위해 지원하는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실전창업과정(창업초기과정) 교육 수강생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만 40세 이상의 (예비)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제조 및 지식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실전 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교육은 오는 5월6일부터 5월 19일까지 주 3회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수료생은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마케팅·경영지원 패키지 프로그램비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술창업을 꿈꾸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초기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www.cjsenior.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bjm890909@naver.com) 또는 방문 신청(청주시 상당구 교서로 8-2, ☏043-256-8666)하면 된다.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실전창업과정은 2017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총 72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2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한편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우수기관으로, 중장년의 창업 교육 및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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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시흥시, 2023년 상반기 청년협업마을 청년기업 입주 모집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3월 8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이 다양한 창업·창작 활동을 실험하고, 협업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성장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총 6개의 입주공간으로 독립형 사무실(열림관) 3개실과 준독립형 사무실(가치관) 3개실이 대상이며, 지역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 요건은 독립형 공간은 상주인력이 2인 이상인 초기창업가(3년 이내), 준독립형 공간은 예비·초기창업가이며, 공간별로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인 독립형 입주공간은 최소 27㎡부터 최대 56.16㎡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한다. 준독립형 입주공간은 유리벽으로 사무공간을 분리, 회의실 및 작업실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 간의 교류와 소통이 용이해서 청년창업가들이 선호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컨설팅 및 창업단계별 통합교육을 제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입주 모집 관련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채널 혹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2-16
  • 광주시, 창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아이디어 공모
        광주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 육성과 청년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39세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3년 이내)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창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광주시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지역특화관광, 거점브랜드, 디지털문화체험, 자연친화활동 등 로컬 7대 분야에서의 창업 아이디어로 개인 또는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시는 본선 진출자에 한해 실제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교수진, 컨설턴트 등 전문가 멘토링과 로컬브랜딩 선진 지역 탐방의 혜택이 주어지며 초기 자본 확보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지원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 제공과 교육 및 컨설팅이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대상 1팀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7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6팀에게는 각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서 양식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j-youth.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 창업(예정)자들이 다양한 생각을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주시만의 독창적인 창업 브랜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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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지원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왔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ESG경영을 실현하는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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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울산 남구,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6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목, 금요일마다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교육을 운영한다.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을 보완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창업자들이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문제정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개발해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업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창업 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창업 하면 사업성공률이 높아지는데 착안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은 오는 16일~17일 2회차, 23일~24일 3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문의는 남구일자리종합센터(226-3185, 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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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30일까지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내 청년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 의지와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4개 팀에는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1천만 원,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300만 원, 장려 1팀 2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는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가 활력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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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주시, 창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아이디어 공모
        광주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 육성과 청년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39세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3년 이내)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창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광주시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지역특화관광, 거점브랜드, 디지털문화체험, 자연친화활동 등 로컬 7대 분야에서의 창업 아이디어로 개인 또는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다. 시는 본선 진출자에 한해 실제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교수진, 컨설턴트 등 전문가 멘토링과 로컬브랜딩 선진 지역 탐방의 혜택이 주어지며 초기 자본 확보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지원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 제공과 교육 및 컨설팅이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대상 1팀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는 7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6팀에게는 각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서 양식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j-youth.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 창업(예정)자들이 다양한 생각을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주시만의 독창적인 창업 브랜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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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07
  •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지원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왔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ESG경영을 실현하는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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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울산 남구,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6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목, 금요일마다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교육을 운영한다.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을 보완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창업자들이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문제정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개발해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업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창업 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창업 하면 사업성공률이 높아지는데 착안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은 오는 16일~17일 2회차, 23일~24일 3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문의는 남구일자리종합센터(226-3185, 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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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30일까지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내 청년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 의지와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4개 팀에는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1천만 원,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300만 원, 장려 1팀 2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는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가 활력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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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경남,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11팀 선정
        경상남도는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에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11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9팀과 후속지원 2팀을 선정하는 올해 사업에는 총 68팀이 신청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8팀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팀이 신청한 것으로, 지역에서의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이 반영되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도와 지역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지원 11개 팀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식품과 문화·예술이 각각 36%로 가장 많았으며, 생활용품·기념품, IT·기술, 관광이 각각 9%를 차지하였다. 공모에서 선정된 팀들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아이디어와 사업방향을 검증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으로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게 된다. 또한 선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을 방문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신규 팀은 3천만 원, 후속지원 팀은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각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으로, 경남도는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총 20개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는 15명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선정해 맞춤형 교육, 투자기관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지난해 총매출 약 9억5000만 원을 달성하고 1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자신이 가진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년과 지역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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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06
  • 양천구,2월 21일까지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월 21일까지 3D 프린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모형으로 구현하는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창업카페(이하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성된다. 구는 3D 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 '퓨전360'을 활용한 모델링 교육·실습과 실제 제품 판매에 필요한 과정을 멘토링·피드백하는 과정으로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실습용 3D 프린터 2대가 갖춰져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출력에 필요한 필라멘트도 일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향후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참여자 간 친목 형성 및 의견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비롯해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제품 소개 및 판매 개시 전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자리도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보드게임용 다이스 타워 ▲석고보드용 앙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북극곰 방향제 등 6개의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구현됐다. 그뿐만 아니라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총 390건(제품당 평균 65건)의 피드백을 받는 등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은 양천구민이면서 3D 프린터 모델링 관심자 및 예비·초기창업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의 창업카페는 구민에게 창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라면서 "작년에는 실제 예비창업팀을 육성, 각종 창업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만큼 양천창업허브 및 창업인큐베이팅과 연계해 창업 1번지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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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맞춤형 지원으로 여성취업의 디딤돌 역할 ‘톡톡’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새일센터를 통한 고용은 현재 총334건으로 2021년도 목표대비 104%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도할 여성 일자리 창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트렌드’와 함께 정리·수납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공간크리에이터 양성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과정을 운영하였다.   공간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급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특히 올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홍성군 최초로 여성 정리수납전문가 협동조합인‘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교육은 동영상 편집, 광고 마케팅 등 온라인 창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정으로 현재는 동아리 활동으로 라이브 방송 등 실습 과정을 통해 창업의 단계를 촘촘히 다져 나가고 있다. ▷ 기업과 구직자 윈-윈(Win-Win)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 여성은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기업은 여성인재 발굴로 구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성 인턴 사업’에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3개월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 6개월 유지 시 기업에게는 새일고용장려금과 인턴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3개 기업체에 인턴참여자 35명이 참여 중이며 올해 목표대비 125% 달성으로 계속해서 기업체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성공창업프로젝트 “여성 창업자 육성”  새일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팀의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4팀의 예비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000만 원의 초기창업자금과 멘토·멘티사업, 현장 점검 등 창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에 필요한 학사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등 고학력 취업자 배출효과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발판삼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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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창업 견인을 위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 3호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 전액 무료 강좌이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6월 1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창업법률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와 IR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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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실전창업과정’수강생 모집
    청주시청 전경   청주시가 중장년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위해 지원하는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실전창업과정(창업초기과정) 교육 수강생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만 40세 이상의 (예비)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제조 및 지식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실전 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교육은 오는 5월6일부터 5월 19일까지 주 3회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수료생은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마케팅·경영지원 패키지 프로그램비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술창업을 꿈꾸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초기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www.cjsenior.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bjm890909@naver.com) 또는 방문 신청(청주시 상당구 교서로 8-2, ☏043-256-8666)하면 된다.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실전창업과정은 2017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총 72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2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한편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우수기관으로, 중장년의 창업 교육 및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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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기보,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 개최
      청년기술창업교실 포스터.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2019년 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리는 창업교실은 부산지역 청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BSW Bounce 2019’와 연계함에 따라 교육생들은 IR피칭,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다.신청을 원하는 창업자는 오는 25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이달 30일 기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교육은 전액 무료다. 11월 6일부터 3일간 총 2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프레젠테이션 기법 △세무 및 회계관리 실무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이다.수료자 전원에게는 창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 추천 등의 혜택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백경호 기보 이사는 “기보는 정부의 제2벤처붐 조성 계획에 맞춰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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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
          한남대의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에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렸다.24일 한남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올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했다. 14명 모집 공고에 총 81명이 지원, 지난해(4대1)보다 상승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준비공간과 테스트베드 등의 인프라도 지원한다.   창업지원단은 지원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 발표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달말 최종 합격자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지원자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그동안 창업최강 대학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한남대는 지난해 대학창업지수 전국 대학 15위, 대전·충청권대학 1위 등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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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부경대, 초기창업자 위해 20억 지원한다
      부경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부경대 창업지원단(단장 권순목)은 최근 중기부가 진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과에서 지난 2015년부터 수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 주관기관으로 확정됐다.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기존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지금까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해마다 250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해 왔다. 지난 2017년에는 부경대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이 평균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통해 창업자 사업화 지원금,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예비창업자는 물론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을 지원하고, 학생 및 교원 창업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권순목 창업지원단장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자 뿐만 아니라 성장가능성이 큰 학생 창업자, 교원창업자 등 우수 창업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우리 학교가 가진 창업지원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동남권 창업거점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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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광주전남중기청, 창업기업 성장촉진 기술개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이재홍)은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과제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 후 7년 이하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세부과제는 디딤돌창업과제, 혁신형창업과제, 기술창업투자연계과제, 선도형창업과제로 구분해 시행된다.   디딤돌창업과제는 일반 창업기업과 여성기업, 경력단절여성 신규채용기업, 여성예비창업팀, 소셜벤처 확인을 받은 기업이 발굴한 과제이며, 자유공모 형태로 운영한다. 혁신형 창업과제는 스핀오프, 기술도입, 벤처·이노비즈 인증, 기술신용평가 5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창업기업이 4차산업 혁명분야의 개발기술 과제이며, 품목지정 형태로 운영된다. ‘스핀오프’란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분사한 창업기업 또는 대학·연구기관의 교수·연구원 본인이 참여한 연구개발 과제로 창업한 기업을 말한다.   ‘4차산업’ 분야는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에 기반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드론, 핀테크 등 20대 전략분야의 152개 품목이다. 기술창업투자연계과제는 엑셀러레이터 등 TIPS운영사가 발굴·투자한 기술창업팀의 과제이며, 보육·멘토링과 함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엑셀러레이터’는 초기창업자 선발 및 투자, 전문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서 창업지원법 제19조의2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한 법인을 말한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운영사는 엔젤투자 재원을 보유하고 창업팀 선별·투자·교육 등 지원역량을 갖추고 있는 엔젤 투자회사, 재단, 선도벤처 등이다.   선도형창업과제는 혁신성장 선도분야 중 창업기업의 성과창출 및 창업 진출이 유리한 틈새 분야의 개발과제이다. 선도분야는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지능형로봇, 사회문제해결 등이다. 창업과제 지원조건은 정부출연금이 총 사업비의 80%이내이며, 과제별 기간에 따라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할 경우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문의는 1357콜센터 또는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062-360-9152)로 하면 된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이재홍 청장은 “지역 창업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술혁신에 의한 수요를 충족이 중요하다”며 “정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에 관심과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9-02-19
  • 창업진흥원, 세대융합 기술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된 기술자와 청년을 연결시켜 일자리 문제를 동시 해결하고 창업 생존율도 높이면서 일석이조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창업진흥원은 지난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해 모두 131개 세대융합창업팀과 126명의 장년인재 서포터즈를 지원, 일자리 704개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127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16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전국 캠퍼스를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확대해 174개 세대융합 창업팀을 육성했으며, 164명의 장년인재를 청년창업기업과 연결시켰다. 기술·경험이 풍부한 고경력 시니어 창업은 비경력창업(청년)보다 생존율이 높고 매출성장성과 수익성면에서 우수하다. 이에 정부는 고경력 퇴직자의 경제활동 참여와 기업가 정신 계승(세대 간 상생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니어 창업지원 정책을 수립해 수행하고 있다.특히 기술,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매칭한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서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경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북도경재통상진흥원, 경남 영산대학교, 인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권역별 8개 기관이 유망 세대융합 창업팀의 사업화 지원과 장년인재를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 강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선정된 세대융합 창업팀에는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비용 등을 지원하며 창업공간도 무상 제공한다. 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관리받을 수 있고,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등 최대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과 청년층 간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초기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자금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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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2018 꿈마루 프리마켓 행사' 개최 [양주시]
       양주시는 오는 12월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8 꿈마루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개방공유형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여성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을 운영해 여성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리마켓은 식음료, 중고품, 기성품 등이 아닌 창의적인 수제품, 수공예품, 예술품, 체험상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판매자에게는 테이블과 의자를 제공해 창업물품 전시와 판매, 자체 홍보를 지원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업특강, 창업상담 등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7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양주시 꿈마루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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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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