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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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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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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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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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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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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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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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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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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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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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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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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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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과, 맞춤형 취업 캠프 실시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작업치료학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맞춤형 취업캠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과 8일 태안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취업준비를 위한 기초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이번 캠프는 기업 채용 동향 및 직무 역량에 기반한 입사지원서, 면접 등 실전 취업준비과정을 대비하는 것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짰다.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은 나의 직업 의미와 준비도 평가를 시작으로 ‘충남의 숨고 기업을 찾아라’, ‘실전취업준비하기’, ‘입사지원서 작성 및 참삭’, ‘이미지 메이킹 입사서류 사진 촬영’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실전 면접과 이미지 메이킹법을 익히는 등 최신 채용 트렌드를 이해하고, 조직적응 특강, 직장인으로 첫 걸음 시간을 마련했다. 취업캠프에 참가한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은 “실전을 대비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자신감을 회복했다”, “실제 면접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코칭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민재 작업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업치료학과는 올해 ‘휴머니즘으로 혁신적 재활을 선도하는 작업치료사 양성’을 학과 특성화 비전으로 수립하고 ▲작업치료사 면허취득률 90% ▲취업률 80% 달성 등을 목표로 학과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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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과, 맞춤형 취업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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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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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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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친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 초과) 취득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 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1종) 취득 3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으로, 군은 국가자격증 1종 취득에 드는 1인당 교육비(300만원) 중 50%를 보조하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로 8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해 상반기 교육생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지난 2월 1차 교육생으로 9명을 선발해 고흥 드론센터 내 교육장과 수덕야구장 실습장에서 3주간 드론 이론과 실기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차수별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수강생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수강료가 부담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며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및 실생활 등 여러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올 하반기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군민 10명을 추가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산업과학고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드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98명, 고등학생 53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공공분야에서도 57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농약 방제,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 시대엔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부문 서비스 활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운영, 오리떼 인식 AI 시스템을 이용한 퇴치 드론 및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등 실증에 이어 상용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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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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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우수' 기관 선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2022년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2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가치있는누림(대표 윤성원)은 청년사회주택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 특성을 반영해 SNS 메신저를 이용한 주거 상담, 청년주거정보 등을 제공했고, 양육, 보호, 시설 경력이 있는 실무자를 배치해 대상자들 고유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특히 만족도 조사 결과 MBTI 검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헤어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에서 90% 이상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안산시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해 선정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올해는 도전(단기), 도전+(중장기)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해 단기 프로그램 이수 시 인센티브 50만원,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시 참여 수당 250만원, 인센티브 50만원을 지원한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2023년에 지원 규모가 확대된 만큼 공모에 선정돼 더 많은 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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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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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이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운영 능력 역량을 길러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12일, 14~15일3일간 미사도서관에서 하남시 쇼핑몰창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3차 교육(27명 참석)을 완료하는 등 올해 보충 교육 포함 총6차례 교육(168명 참석)을 시행했다. 이번3차 교육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관내 예비창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네이버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운영 전략▲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마케팅전략▲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홍보 마케팅 전략교육에서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를 실습하고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상위노출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운영 전략 및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과 관련해선 스마트3.0제품 상세페이지 등록 실습,라이브쇼핑URL주소SNS홍보 등에 대해서 학습했다. 이처럼 하남시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돕자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남시가 이번 교육에 참여한2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실습 교육 만족도는‘매우 만족한다’라는 의견이92.6%(25명), ‘대체로 만족한다’라는 의견이7.4%(2명)로 조사됐다. 이현재 시장은“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은 온라인 시장의 비중이 커지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라면서“하남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서 양질의 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하남시는 관내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운영기업의‘ON통하남 온라인 홍보관’입점,상품촬영 실습 및 미니스튜디오 제품촬영,쇼핑몰 포털사이트 등록·홍보·마케팅을 위한1대1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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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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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은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의 하나로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 졸업 예정인 자립준비(예정)청년의 사회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금천구는 2023년 1월까지 자립준비 또는 예정인 청년 15명에게 풀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의상대여 및 촬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중 10명의 청년에게는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50만 원을 지급한다. 후원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에서 기탁했다. 취업사진 촬영 지원을 받은 최○○ 청년은 "취업 경쟁이 심한 요즘 내 얼굴형과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된 증명사진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면 자신감이 더 생길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자립준비청년과 정기 만남에서 청년들이 요청한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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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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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콘서트는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 고민에 대해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해결책을 찾아가고 음악으로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준비 되었다. 1부는 구독자 수 8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채널 ‘직업의 모든 것’ 운영자이자 <나는 알바(아르바이트)로 세상을 배웠다> 의 저자인 관악구 청년 황해수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뭘 해야 될진 모르겠는데 이렇게 살긴 싫을 때’ 라는 주제로 자신의 취업 경험을 청년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여 청년들에게 취업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현실적 취업 조언이 준비 되어 있다. 2부에서는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실무에 대해 톡톡히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전 주류회사 인사담당자, 취업 데이터 분석가 등의 패널이 참여하여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힐링음악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음악가이면서 영상촬영 및 편집, 다양한 가수들의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여한 경력이 있는 청년 싱어송라이터 ‘알코’가 직접 작사작곡한 청년들의 달고 쓴 인생스토리를 담은 노래 ‘퐁당’, ‘good night’, ‘돼지의 여행’ 등을 들려주며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참여는 만 19세 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7일까지 QR코드 또는 홈페이지 (https://myownego.oopy.io/gwanak) 로 접속하여 사전 신청해야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 취업콘서트가 구직활동으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자신감 및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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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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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방약초·베리 활용 체험 제공
- 산청군은 한방약초와 베리를 활용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산청군 베리류사업단에서 지난 11월 16일 시작한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지역 내 교육기관 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베리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패션스타일리스트), 크리스마스 베리음료 제조와 사진 촬영 체험(푸드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특히 산청군 향토산업 중 하나인 베리류(오디, 딸기, 복분자, 블루베리 등)가 체험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돼 향토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 학생은 "베리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활동을 통해 패션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손수건을 만들어 부모님께 드릴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질 높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산청군 베리류 향토산업의 우수성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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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방약초·베리 활용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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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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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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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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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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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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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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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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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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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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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와 우수 기업 만남의 장 '정읍시 취업박람회'
-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청년 자립 지원 등 시민 일자리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24일 정읍체육관(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우량기업과 구직자들 간 대면 만남의 장인 '2022 정읍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준비생과 지역 우수기업 간 직접 만남을 통해 구직자의 일자리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장에는 청년과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노인 일자리 구직자 등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 1,000여 명이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 또 지역 내 우수 기업인 SK넥실리스와 다원시스, 하림 정읍공장, 대우전자부품 등 총 16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와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밖에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지원센터, 첨단산업단지 연구기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 관련 기관이 참여해 취업·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과 계층별 고용정책 등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취업 준비 부스'를 운영해 면접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 촬영, MBTI 직업 선호도 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체들은 현장에서 서류 전형부터 면접까지 원스톱 구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자체적인 심사를 거쳐 100여 명의 인재 채용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인 구직을 원하는 많은 분께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풍요로운 정읍 만들기를 목표로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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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와 우수 기업 만남의 장 '정읍시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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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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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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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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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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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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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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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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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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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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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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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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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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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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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 지난 10월 26일 이천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개최된 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에 779명의 구직인파가 몰려 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이천 일자리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관내 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관리·서비스·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14명을 모집하여 대규모로 개최되었고 많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다수의 구직자가 1차 채용되었다. 1차 채용된 구직자는 해당 기업별로 실시되는 2차 면접 진행 후 최종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채용행사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유관기관 및 개별 부대행사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은 AI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하여 구직환경을 경험하였고 무료 취업타로카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에 참여하는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하여 기업면접관과 구직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천 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박람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매칭하여 마지막까지 취업과 채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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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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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사이 김포에 거주하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기본건강검진, AI면접체험서비스 무료 지원, 면접 사진 촬영지원 등 단기간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4주 완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20만 원의 도전 응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지 5년 이내의 청년,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경력단절 기혼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등으로, 11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2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박모 씨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 중에 진심 어린 상담과 비슷한 처지의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센터에서 연계해 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드디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kvhetn)에서 신청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또는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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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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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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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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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6~31일 온·오프 채용 박람회…총 198명 채용
- 성남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내일(My Job)의 희망’을 주제로 한 온·오프 채용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모두 47개 기업이 198명을 채용한다. 시는 행사 첫날 오후 2시~4시 중원구 상대원1동 성남산업단지공단 12층 대강당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날 순환엔지니어링㈜, ㈜이노피아테크, ㈜엔큐리티, ㈜두잉씨앤에스 등 29개사가 136명을 채용한다. 오는 10월 28일과 31일은 ㈜엔아이티코리아, 지식시스템㈜ 등 5개사가 화상 면접을 통해 17명을 채용한다. 다른 13개사는 기업 방문 면접으로 45명을 채용한다. 일자리를 찾는 성남시민은 이력서를 가지고 현장 면접 기업 부스를 찾아오거나 화상 면접에 응하면 된다. 성남시는 현장 면접 당일(10.26) 취업 컨설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지문 적성 검사, 일자리 제도 안내 등 부대행사를 연다. 상대원1동 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야탑역 4번 출구 방향 홈플러스 앞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이날 오후 12시, 1시, 1시 30분에 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온·오프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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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6~31일 온·오프 채용 박람회…총 198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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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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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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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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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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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친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 초과) 취득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 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1종) 취득 3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으로, 군은 국가자격증 1종 취득에 드는 1인당 교육비(300만원) 중 50%를 보조하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로 8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해 상반기 교육생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지난 2월 1차 교육생으로 9명을 선발해 고흥 드론센터 내 교육장과 수덕야구장 실습장에서 3주간 드론 이론과 실기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차수별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수강생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수강료가 부담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며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및 실생활 등 여러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올 하반기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군민 10명을 추가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산업과학고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드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98명, 고등학생 53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공공분야에서도 57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농약 방제,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 시대엔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부문 서비스 활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운영, 오리떼 인식 AI 시스템을 이용한 퇴치 드론 및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등 실증에 이어 상용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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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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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 용인특례시 남사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2년 하반기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을 각 10명씩 모집한다. 2022년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ㆍ제작 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상반기(5~8월)에도 수강생 35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의 이해, 쇼츠 콘텐츠 이해, 영상 제작 기획, 영상 촬영 기법, 저작권의 이해, 영상 발표 및 시사회 등이다. 교육 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남사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사도서관(031-324-4738)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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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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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에 참여할 하반기 교육생 75명을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은 도내 관광자원 활용도를 제고할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21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수료생은 홍보단으로 위촉 후 경남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유튜브 채널에 경남관광을 소재로 홍보 컨텐츠를 제작 및 게재 하고 별도의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하반기 교육은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실전반’은 콘텐츠 제작 및 기획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내 재학생과 재직자뿐만 아니라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를 위해 사회 관계망(SNS) 인플루언서 과정을 중심으로 숏폼, 틱톡,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초보자용 촬영장비 등을 사용하는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마스터반’은 ‘실전반’의 요건에 더해 인스타그램 브랜딩, 가상세계(메타버스), 실습 프로그램(어도비 라이트룸), 포토샵을 이용한 교육과 야외 촬영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한 유명 인플루언서 중 유튜브 구독자 160만 명을 보유한 홍사운드와 인스타 팔로워 14.7k의 희철리즘을 특강 강사로 초청하여, 창작자(크리에이터) 우수사례를 통한 동기부여, 사회 관계망(SNS)채널 초기 운영, 홍보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되며, 오전(9:30~12:30), 오후(13:30~16:30)로 분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75명(실전반 60명, 마스터반 15명)으로, 전자우편(mini@gn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 강승제 관광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1인 매체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인플루언서 양성 교육을 통한 전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배출로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 각 지역에서 상반기 인플루언서 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만큼 하반기도 수준 높은 강사진과 알찬 교과 과정으로 구성하였다”며 “도내의 우수한 관광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 과정 및 강사진에 대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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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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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 자격취득과정 수강생 모집
- 강원 태백시는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유튜브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자격취득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시∼18시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유튜브미디어트렌드 이해, 방송영상 촬영 장비 소개 등 이론 강의부터 유튜브 동영상 제작 실무, 컷 편집, 모자이크, 크로마키 활용 등 실습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종강 시 진행되는 자격시험에 응시해 합격하게 되면 민간자격증(유튜브크리에이터 전문가 2급)도 수여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태백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고 모집정원은 20명이다. 모집정원 초과 시에는 선착순 접수순으로 선발하며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우선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태백시 평생학습관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자격증 응시·발급 비용은 개인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언택트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평생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태백시민들의 직업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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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 자격취득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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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개설 운영
-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신입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한 후 김정렬 사장과 신입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편견 없는 사원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LX는 10일 신입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맞춤훈련을 수료한 6명을 채용했다. LX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맞춤훈련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맞춤훈련 과정에 지난 1월부터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론·실기수업을 통해 지적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공사 근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내용의 이론과 현장실습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LX는 장애인 맞춤형 직렬을 개발하는 한편 장애인 체험형 인턴을 선발함으로써 평등한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렬 사장은 “LX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자기 개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편견 없는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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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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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
- 포천시는 경기평생학습동아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대진대학교 국제학관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5회차에 걸쳐 운영한다.경기평생학습동아리사업은 평생학습의 기본 자원이 되는 평생학습 동아리를 발굴·육성해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올 하반기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을 운영해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들이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전문 능력을 습득하고 일자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과정은 유튜브를 활용해 활동하고자 하는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유튜브 영상 제작에 필요한 촬영 및 음향 장비부터 편집, 실전 촬영과 영상 콘텐츠 제작 발표까지 실제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5회차의 커리큘럼에 담아냈다.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27일까지이며, 포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edu.pocheon.go.kr)의 공지사항란에 게시된 신청서 양식을 작성 후 이메일(tpghj2018@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한편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플랫폼(Zoom, Webex)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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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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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 대상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 추진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20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양성과정은 1인 소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청년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초구 지역자원을 소재로 지역공동체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이다. 양성과정 교육은 기본교육과정과 심화 교육과정으로 나뉘며, ▲기본 교육과정은 관심 있는 소재를 직접 기획·촬영·편집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별 1개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총 5주간 6회 교육이 실시된다. ▲심화 교육과정은 기획 컨설팅을 통해 실전 촬영과 편집을 거쳐 개인별 3개의 콘텐츠를 생산한다. 교육 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0주간 7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 콘텐츠 상영회와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신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11일까지 지원하면 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서류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거쳐 교육 인원 20명을 선발한다. 그리고 기본 교육생 중에서 별도로 10명을 선발해 심화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2-568-9181)로 확인할 수 있다. 위 교육과정에서 생산된 개성 있는 콘텐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초구 브랜딩 확대를 위해 사용할 것이고, 콘텐츠 제작 시 소정의 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구에서 처음 시행하는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해 전문가로 양성할 것이고,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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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청년 대상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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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비전실에서 진행된 멀티캠퍼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 뒤, (왼쪽)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멀티캠퍼스]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직업 교육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직업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멀티캠퍼스의 비대면 러닝 솔루션 ‘Clss Now’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혼합형 직업교육훈련 모델 개발 및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규 교과과정과 맞춤형 자기계발, 교직원 역량강화 관련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멀티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은 미래 새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온라인 교육 강화 등 교육혁신 선도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미래 고용 상황 및 일자리 대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직업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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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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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 정부가 올해 하반기 진행하는 직업훈련 관련,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집체와 비대면 방식이 결합된 스마트훈련 공급에 주력한다. '스마트훈련'은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중 비대면 방식 훈련을 10~50%(최소 20시간 이상) 편성한 훈련과정을 의미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올해 하반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훈련과정 1만2450개를 선정·공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구직자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은 집체방식 훈련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이번 심사에서는 비대면 방식 훈련 확산을 위해 훈련과정 중 약 8%를 스마트훈련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스마트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의 주요 특징은 먼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을 약 2만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각 훈련기관은 공공 온라인 스마트 훈련플랫폼인 스텝(STEP)의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공공, 자체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한 '온라인-집합훈련-현장실습' 등의 연계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스텝은 300여개 훈련기관에게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ASP) 방식의 온라인 강의실을 제공한다. 훈련 과정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분야가 35%(140개 과정) 이상이며, 취업률 70% 이상 우수 훈련과정도 264개다. 또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 과정 625개를 선정, 약 1만3000명(정원기준)에게 제공한다.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신기술 분야 인력수요 및 훈련선호가 증가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전직 지원 등을 위해 신기술 훈련 공급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에 대해 훈련공급을 확대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취업률 40% 이상되는 과정을 최대한 모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확대한 1199개 과정을 선정했다. 훈련과정은 기계, 전기·전자 등이 25% 이상 차지한다.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품질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과정을 만들기 위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스마트훈련 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온라인 훈련 경험이 있는 전문가(폴리텍 교수 등 참여)들이 훈련기관을 직접 방문해 스텝(STEP) 등의 온라인 콘텐츠 연계, 자체 콘텐츠 개발, 온라인 강의실 활용 등에 대한 맞춤 상담(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의 콘텐츠 제작도구 및 촬영실(스튜디오) 등을 대여(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 등)해 훈련기관의 자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도 나선다. 아울러 공공 온라인 스마트훈련 플랫폼인 스텝을 통해 온-오프라인 훈련에 필요한 온라인 강의실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를 분양(300개)했다. 추가로 민간업체를 통해 온라인 강의실을 포함한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하고자 하는 우수훈련기관 등에 비용 일부(50%)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관련 예산은 52억원 책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던 원격훈련 점검 체제를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까지로 확대하고, 성과평가(이수자평가 의무화, 취업률 평가 강화 등)도 강화한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은 오는 16일부터 수강할 수 있다. 훈련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포탈(HRD-Net) 또는 고용센터에서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은 고용센터를 방문해 직업 적성 등 상담을 받아야 한다. 스마트훈련과 신기술·뿌리 분야 훈련은 상담 없이 즉시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훈련과정별 구체적인 취업률 및 훈련 내용은 직업훈련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더라도 훈련생의 훈련 참여가 중단되지 않도록 질 좋은 비대면 방식의 훈련이 지속적으로 확대·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훈련과정 확대 공급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무급휴직자·특고·프리랜서 등 취약계층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등의 일자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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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오프라인 혼합 스마트훈련 949개 과정 약 2만명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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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중장년 항만기능인력 13명 수료
- ▲ IPA의 지게차운전원 양성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이 인천항만연수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중장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항만기능인력(지게차운전기능사) 양성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2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의 '항만기능인력 양성사업'은 중장년층 대상 지게차운전원 양성을 통해 재취업 영역 확장을 지원하고 항만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노사발전재단과 중장년 인력양성 및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항만기능인력 양성사업은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중 교육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생 선발했으며, 교육은 한국항만연수원인천연수원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날 수료한 항만기능인력은 13명으로 전원 6월까지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IPA는 수료생들의 인천항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IPA는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협력기업이 채용하면 협력기업에 채용 지원금과 현장 적응을 위한 멘토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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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중장년 항만기능인력 13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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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추진
-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1기 학생들이 지난해 교육 수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OTRA KOTRA는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0 취업연계형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년차인 이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원산지증명, 수출실무 등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소개해 취업을 알선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5개 특성화고에서 102명을 선발해 FTA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81명은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선정학교를 5개교에서 7개교로 확대했다. 지난해 추진 성과를 반영해 기업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하고 취업 트렌드도 반영한다. 유관기관과 유망기업을 공동으로 모집해 청년 취업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선정 및 교육생 선발(3~4월), 기업 모집 및 FTA 실무교육(5~10월), 기업-학생 면접 및 채용협약 체결(6~12월), 현장실습, 정식 채용 등의 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참가 학교는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권역별 7개 학교를 선정한다. 교육 인원은 학교별 15명으로 총 105명이다. 참가 기업은 KOTRA 서비스를 이용 중인 강소·중견 수출기업 등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FTA 실무교육은 65시간 이론 교육과 국내외 연수 등을 통해 학생의 실무역량을 키우고 원산지 관리사, 국제 무역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이끈다. 교육 후에는 기업이 면접을 거쳐 학생을 선정한 다음 잠정 고용협약을 체결한다. 학생은 기업 현장실습 등을 거쳐 졸업 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 취업한다.김형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관은 “지난해 도입한 이 사업은 대학 진학생을 제외한 97명 교육생 중 81명이 73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지원 학교를 7개교로 확대하는 등 학생 수와 지원 학교를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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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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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IT분야 우수 훈련 기관 ICIA교육원
- 최근 노동부에서 실시한 전국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인천지역에서 IT전문 직업훈련기관으로는 유일하게 3년 이상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ICIA교육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노동부 인증 평가에 따르면 인천지역 실업자 교육을 전문으로 실시하는 전체 직업 훈련기관 중 3년 인증 이상 우수기관은 ICIA교육원을 포함하여 1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ICIA교육원은 IT 분야 비전공자들의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연수과정 전 프리아카데미(Pre-Academy)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별 맞춤강의 운영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기관은 취업률에 있어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7년도 전국 직업훈련기관 훈련참여자 평균 취업률은 54.4%이나 ICIA교육원의 취업률은 83.5%로 인천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월등히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ICIA교육원의 높은 취업률은 국내 IT기업들과의 전문인력 연계협약을 통해 다양한 산학 협력 POOL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생 정보 제공, 취업특강, IT 및 S/W 신기술 세미나 및 외부 취업박람회 안내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및 이력서/자소서 작성을 위한 특강과 개인 첨삭, 면접 특강 및 모의면접, 개별면접 클리닉 등 ONE-STOP 취업 관리 서비스를 훈련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1회성 취업 가이드에서 벗어나 퇴사하였다 하더라도 타 기업으로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완벽한 교육생 취업 사후관리가 높은 취업률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임원장은 앞으로도 취업 준비생의 성공과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ICIA교육원의 온 열정과 역량을 쏟아 부을 예정이며 향후 인천 최고의 직업훈련기관을 넘어 전국 최고의 훈련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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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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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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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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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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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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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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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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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우수' 기관 선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2022년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2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가치있는누림(대표 윤성원)은 청년사회주택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 특성을 반영해 SNS 메신저를 이용한 주거 상담, 청년주거정보 등을 제공했고, 양육, 보호, 시설 경력이 있는 실무자를 배치해 대상자들 고유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특히 만족도 조사 결과 MBTI 검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헤어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에서 90% 이상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안산시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해 선정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올해는 도전(단기), 도전+(중장기)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해 단기 프로그램 이수 시 인센티브 50만원,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시 참여 수당 250만원, 인센티브 50만원을 지원한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2023년에 지원 규모가 확대된 만큼 공모에 선정돼 더 많은 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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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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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이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운영 능력 역량을 길러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12일, 14~15일3일간 미사도서관에서 하남시 쇼핑몰창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3차 교육(27명 참석)을 완료하는 등 올해 보충 교육 포함 총6차례 교육(168명 참석)을 시행했다. 이번3차 교육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관내 예비창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네이버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운영 전략▲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마케팅전략▲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홍보 마케팅 전략교육에서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를 실습하고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상위노출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운영 전략 및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과 관련해선 스마트3.0제품 상세페이지 등록 실습,라이브쇼핑URL주소SNS홍보 등에 대해서 학습했다. 이처럼 하남시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돕자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남시가 이번 교육에 참여한2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실습 교육 만족도는‘매우 만족한다’라는 의견이92.6%(25명), ‘대체로 만족한다’라는 의견이7.4%(2명)로 조사됐다. 이현재 시장은“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은 온라인 시장의 비중이 커지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라면서“하남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서 양질의 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하남시는 관내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운영기업의‘ON통하남 온라인 홍보관’입점,상품촬영 실습 및 미니스튜디오 제품촬영,쇼핑몰 포털사이트 등록·홍보·마케팅을 위한1대1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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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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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은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의 하나로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 졸업 예정인 자립준비(예정)청년의 사회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금천구는 2023년 1월까지 자립준비 또는 예정인 청년 15명에게 풀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의상대여 및 촬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중 10명의 청년에게는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50만 원을 지급한다. 후원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에서 기탁했다. 취업사진 촬영 지원을 받은 최○○ 청년은 "취업 경쟁이 심한 요즘 내 얼굴형과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된 증명사진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면 자신감이 더 생길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자립준비청년과 정기 만남에서 청년들이 요청한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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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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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콘서트는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 고민에 대해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해결책을 찾아가고 음악으로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준비 되었다. 1부는 구독자 수 8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채널 ‘직업의 모든 것’ 운영자이자 <나는 알바(아르바이트)로 세상을 배웠다> 의 저자인 관악구 청년 황해수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뭘 해야 될진 모르겠는데 이렇게 살긴 싫을 때’ 라는 주제로 자신의 취업 경험을 청년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여 청년들에게 취업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현실적 취업 조언이 준비 되어 있다. 2부에서는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실무에 대해 톡톡히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전 주류회사 인사담당자, 취업 데이터 분석가 등의 패널이 참여하여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힐링음악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음악가이면서 영상촬영 및 편집, 다양한 가수들의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여한 경력이 있는 청년 싱어송라이터 ‘알코’가 직접 작사작곡한 청년들의 달고 쓴 인생스토리를 담은 노래 ‘퐁당’, ‘good night’, ‘돼지의 여행’ 등을 들려주며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참여는 만 19세 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7일까지 QR코드 또는 홈페이지 (https://myownego.oopy.io/gwanak) 로 접속하여 사전 신청해야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 취업콘서트가 구직활동으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자신감 및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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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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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방약초·베리 활용 체험 제공
- 산청군은 한방약초와 베리를 활용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산청군 베리류사업단에서 지난 11월 16일 시작한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지역 내 교육기관 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베리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패션스타일리스트), 크리스마스 베리음료 제조와 사진 촬영 체험(푸드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특히 산청군 향토산업 중 하나인 베리류(오디, 딸기, 복분자, 블루베리 등)가 체험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돼 향토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 학생은 "베리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활동을 통해 패션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손수건을 만들어 부모님께 드릴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질 높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산청군 베리류 향토산업의 우수성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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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방약초·베리 활용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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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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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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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와 우수 기업 만남의 장 '정읍시 취업박람회'
-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청년 자립 지원 등 시민 일자리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24일 정읍체육관(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우량기업과 구직자들 간 대면 만남의 장인 '2022 정읍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준비생과 지역 우수기업 간 직접 만남을 통해 구직자의 일자리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장에는 청년과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노인 일자리 구직자 등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 1,000여 명이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 또 지역 내 우수 기업인 SK넥실리스와 다원시스, 하림 정읍공장, 대우전자부품 등 총 16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와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밖에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지원센터, 첨단산업단지 연구기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 관련 기관이 참여해 취업·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과 계층별 고용정책 등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취업 준비 부스'를 운영해 면접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 촬영, MBTI 직업 선호도 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체들은 현장에서 서류 전형부터 면접까지 원스톱 구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자체적인 심사를 거쳐 100여 명의 인재 채용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인 구직을 원하는 많은 분께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풍요로운 정읍 만들기를 목표로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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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와 우수 기업 만남의 장 '정읍시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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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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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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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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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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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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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사업 종결평가회 가져
- 광명시(시장 박승원)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은 지난 15일 광명시청소년재단 대공연장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결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 명과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됐다. 올 한해 일자리 사업을 종결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사업 보고 ▲종결평가회 영상 시청 ▲참여자 단합 활동 ▲축하공연 ▲경품추첨 및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며 참여한 어르신들이 서로 1년 동안의 기쁨과 아쉬움을 격려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향금 노인 일자리 참여자 대표위원회 위원은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출근할 곳이 있어서 행복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우울증을 해소하고 치매도 예방할 수 있는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은숙 광명시니어클럽 관장은 "광명시니어클럽이 작년 7월 개관 후 이른 시간 내 광명시를 대표하는 노인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까지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곳곳에 어르신들의 노력이 있어 행복했으며 내년에는 더 발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내년에도 광명시니어클럽을 비롯한 7개 수행기관에서 35개 사업을 통해 2,500여 명에게 노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GS시니어 동행 편의점 2호점 개점, 그랜샐러드 운영, 실버까페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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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사업 종결평가회 가져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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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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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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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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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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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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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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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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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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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과, 맞춤형 취업 캠프 실시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작업치료학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맞춤형 취업캠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과 8일 태안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취업준비를 위한 기초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이번 캠프는 기업 채용 동향 및 직무 역량에 기반한 입사지원서, 면접 등 실전 취업준비과정을 대비하는 것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짰다.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은 나의 직업 의미와 준비도 평가를 시작으로 ‘충남의 숨고 기업을 찾아라’, ‘실전취업준비하기’, ‘입사지원서 작성 및 참삭’, ‘이미지 메이킹 입사서류 사진 촬영’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실전 면접과 이미지 메이킹법을 익히는 등 최신 채용 트렌드를 이해하고, 조직적응 특강, 직장인으로 첫 걸음 시간을 마련했다. 취업캠프에 참가한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은 “실전을 대비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자신감을 회복했다”, “실제 면접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코칭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민재 작업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업치료학과는 올해 ‘휴머니즘으로 혁신적 재활을 선도하는 작업치료사 양성’을 학과 특성화 비전으로 수립하고 ▲작업치료사 면허취득률 90% ▲취업률 80% 달성 등을 목표로 학과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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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과, 맞춤형 취업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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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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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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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일자리박람회 찾은 ‘배달특급’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평택시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5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평택일자리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시민에게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평택일자리박람회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무료 사진촬영과 지문적성 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알찬 행사가 됐다는 후문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평택시민에게 공공배달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평택시 전용 배달특급 5,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소비자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부터 다양한 지자체의 관광 명소와 행사 등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배달특급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와 각 전통시장 등에서 배달특급 쿠폰 제공과 함께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신규 회원 모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며 배달특급의 취지와 혜택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펼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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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일자리박람회 찾은 ‘배달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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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 과정' 개강식 개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13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전자상거래) 육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전자상거래) 육성과정'은 전자상거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6월 13일~7월 8일 평일 오후 2시~4시 총 20회에 걸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4층(동래구 차밭골로 38-1)에서 ▲전자상거래 전환 사례분석(온-오프라인) ▲e커머스 분야 채널 분석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제품 사진 촬영 기법 ▲아마존을 활용한 글로벌 셀링 등으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수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래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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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 과정'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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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 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임창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전자상거래)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교육은 내달 13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2층 교육장(동래구 차밭골로 38-1)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전자상거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초기) 창업자 20명이다. 동래구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신청서를 동래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에서 다운로드해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메일 또는 네이버 폼, 구글독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교재 포함 무료이나 개인 노트북 또는 태블릿을 지참해야 한다. 주요 수업내용은 ▲전자상거래 전환 사례분석(온-오프라인) ▲e커머스 분야 채널 분석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제품 사진 촬영 기법 ▲아마존을 활용한 글로벌 셀링 등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창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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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스마트 일자리 창업자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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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1억 원 들여 노인 일자리 887개 창출
- 증평군이 올해 31억원을 들여 887개의 노인일자리를 만든다. 이는 지난해 대비 4억 원, 일자리 수로는 78개 증가한 수치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이뤄진다.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 원에서 71만 원 사이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공익활동형은 ▲지역 환경 정화를 담당하는 5개 사업 ▲노인의 말벗이 돼 안부를 확인하는 2개 사업 ▲학교 및 아동복지 시설 급식과 순찰업무를 지원하는 3개 사업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단속 등 총 11개 사업에 810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는 어르신뻥쟁이,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2개 사업에는 31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특히 현미 강정, 뻥튀기, 영양바 등 안전한 먹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르신뻥쟁이 사업단은 지난해 10명에서 24명으로 인원을 늘려 젊은 층의 기호를 반영하는 선물 세트 등 신제품 개발에 힘쓴다. 이 밖에도 사회서비스형의 어린이집 보조 일자리 40개,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전담 인력지원 6개도 운영된다. 군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월 수행기관과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해 3개 수행기관, 14개 사업을 확정했다. 수행기관으로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증평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가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 창출과 함께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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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1억 원 들여 노인 일자리 887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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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 25일 서울 중구 소재 카페스윗 3호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임직원의 착한소비 수익금 전달을 마치고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e S with) 3호점을 개점했다.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은행 본점에 1호점,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 2호점이 있고, 신한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신한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국립서울농학교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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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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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굿잡 5060' 주요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1 성과공유회에서 ‘굿피플’상 및 ‘굿컴퍼니’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50~60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하는 '굿잡5060'을 개최하였다. 현대차그룹은 10월 26일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잡 5060'의 2021 성과공유회를 열고 4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4년 간의 사업 성과 소개, 취업 우수 신중년·기업 사례 소개 및 시상, 신중년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쌍방향 토크 콘서트, 언택트 이벤트를 통한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굿잡 5060은 출범 이래 지난 7월까지 신중년 3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62.2%, 6개월 이상 고융유지율 69.5%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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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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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 전남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드론 스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 활용을 통한 농약 살포 등 농업 생산성 향상과 1종 비행기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흥무인항공교육원과 구 수덕야구장에서 이론과 비행실습과정으로 구성됐고 8월 중순 국가자격 1종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드론 기본 조작법, 항공기상, 항공역학, 항공안전법 등의 이론수업과 모의비행, 기본이착륙, 장주, 종합비행 등 실습교육 총 60시간을 이수하면 드론 조종자 취득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최근 드론 산업이 부상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감시, 방제, 실종자 수색, 피해현장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드론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면서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으로지정됐다"면서 "8월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되면 관련업체 25개가 입주해 드론에 대한 기술개발, 시험 성능평가, 제작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뤄져 고흥은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1번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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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드론 스쿨교육'으로 청년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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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 개소
- 계룡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카페' 개점 후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일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점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을 위해 인근 지역 카페 20여개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는 물론 커피 내리기, 카페운영, 메뉴선정 및 실무교육 등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와 함께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제주도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은영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가맹비 없이 계룡점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장운영을 위한 기술전수, 물품지원, 운영관련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최홍묵 시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노랑카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카페를 개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세미나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노(老)랑 케이터링, 땡길때면 국수전문점,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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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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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년미디어스튜디오' 무료 오픈
- 경기 부천시는 원미도서관 3층 원미청정구역에서 청년미디어스튜디오의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스튜디오에는 프롬프터, 디지털 칠판,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등 1인 방송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설치돼 있다. 이곳은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지원 △도서관 언택트 프로그램 촬영 △청년 영상편집 동아리 지원 등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부천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 방송, 녹화촬영 등이 가능하다. 간단한 장비 교육 이후 1명씩 사용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원미청정구역 방문 접수나 전화로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주말 오전 9시30분~오후 5시이다. 1명당 하루 최대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스튜디오 사용이 처음인 청년을 위해 기초 촬영반과 심화 영상편집반 등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미도서관 관계자는 “언택트 프로그램 제작과 유튜버 등 미디어 크리에이터 수요 증대에 부응하고자 청년미디어스튜디오를 마련했다”며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방송에 관심이 있는 청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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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년미디어스튜디오' 무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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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 권장욱-바인컨설팅 대표이사 요즘 식당이고 영화관이고 밖에서 마스크를 안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최근 무섭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른바 '우한 폐렴'의 여파 때문이다. 심지어는 마스크를 끼고 외출하는 것도 무서워 집 안에만 있는 경우도 있다고. 언제 어떤 경로로 바이러스가 전파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낯선 타인과 면대면 접촉을 기피하게끔 만들었다. 공포가 만들어낸 지금으 안타까운 상황을 바라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와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록, 어쩌면 일하는 사람의 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지 않을까.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가운데, 면대면 접촉에 대한 공포는 사람을 대체할 수단을 강구하는 또 다른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때문에 미래 유망 직업은 시대와 기술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체될 가능성이 낮은 직업으로 꼽힌다. 몇몇 직업은 현재 전도유망하고 고용안정성이 높다해도 가까운 시일 내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래 직업은 창의성과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며 창업과 정신과 융복합 능력을 필요로 한다.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글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으로 여겨지는 직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래유망직종 15선]1. 사물인터넷 전문가2. 인공지능 전문가3. 빅데이터 전문가4. 가상현실/증강현실 전문가5. 생명과학 연구원6. 정보보호 전문가7. 로봇공학자8. 자율주행차 전문가9. 스마트팜 전문가10. 환경공학자11.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12. 3D 프린팅 전문가13. 드론 전문가14. 소프트웨어 개발자15. 신·재생에너지 전문#'4차산업과 직업종말의 시대,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2'에서는 8번 자율주행차 전문가부터 다룬다. 1~7번 까지는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1을 참고하시라.■자율주행차 전문가자율주행차는 정말이지 머지 않아 실현될 가까운 미래다. 이미 제조기업은 자율주행차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몇몇 도시에서는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법률적인 부분의 규제 완화와 안정성에 대한 검증만 마치면 곧 실현될 것이 바로 자율주행차다.응당 자율주행차에 관한 전문가가 필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리라.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GPS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이다.각종 네비게이션 기술과 GPS 기술, 교통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자동차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동차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 분야]현대자동차 등 이미 탄탄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완성차 제조업체에 취업할 수도 있고, 관련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자율주행차 전문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동차'에 대한 흥미일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쉽게 도전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이 외에도 컴퓨터나 전기전자, 정보통신, 로봇,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논리적 사고와 융합적 사고능력도 요구된다.■스마트팜 전문가아직도 농업이 1차 산업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농업도 함께 발전한다. 많은 농축산지가 줄어드는 일손을 대체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팜은 온실이나 과수원, 축사 등에서 사물인터넷 정보기술을 활용해 제배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통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팜 전문가는 바로 이와같은 스마트팜 관련 기술과 장비를 개발하고 설치하는 역할을 한다. 또, 아직은 직접 밭을 갈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 방식을 고수하는 농업인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다.이들은 수백여가지 작물과 동물마다 각각 다른 환경을 설계하며 맞춤형 스마트팜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또 스마트팜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수있다.[활동 분야]스마트팜 전문가는 스마트팜 전문업체나 ICT 회사 등지에서 근무한다. 또 농업기술원이나 농촌진흥청과 같은 정부기관가 함께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스마트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기초적으로 농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가 필요하다. 또 기계, 전기, 데이터 분석능력과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문지식도 요구된다. 이를 위해 진로 선택 시에는 생물학과나 생명공학과, 시설 농업학과 등에 진학하거나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도있다.■환경공학자다 녹아버린 북극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거나, 얼음이 얼지 않아 바다를 건너갈 수 없는 안타까운 북극곰 다큐멘터리를 접해본 적 있는가?이런 다큐멘터리가 아니더라도 빈번하게 우리의 휴대폰을 울려대는 미세먼지 주의 경보음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환경공학자는 이런 환경 오염 문제를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직업이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는 현제 세대가 책임의식을 갖고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환경공학자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환경공학자는 공학적인 원리를 활용해 대기 환경과 수질 환경, 폐기물 환경, 토양 환경, 해양 환경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연구와 조사를 거듭한다.또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 보전을 위한 계획과 정책 수립에도 관여한다. 환경공학자는 말 그대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켜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일임한다.[활동 분야]환경 전문 용역업체나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가 이들의 주요 활동 무대다. 폐기물 처리회사, 건설 업체 등 산업체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그만큼 환경 문제는 모든 산업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분야기 때문이다.정부 투자기관과 학교, 각종 환경 관련 연구소에서 고등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환경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 화학, 물리, 미생물학 등 수학과 과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소명감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관련 학과로는 환경공학과, 사회환경 시스템 공학과, 바이오 환경공학과, 에너지환경과학과, 환경조경학과, 환경조경학과, 지구환경과학과 등 다양하므로 자신의 향후 진로에 맡게 선택해야한다.■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건강측정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개인의 운동량과 건강 등을 체크해 관리하는 기술에 기여한다.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선호 족이 늘어나고 있어 유망 직업으로 꼽힌다.특히 최근처럼 우한 폐렴 등 바이러스, 개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메르스 사태와 같이 병원 감염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낸다.[활동 분야]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관련된 기기를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업체에서 제조 및 연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활용되기 위한 기저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비롯해 전문 의료기관에서도 필요로해진다.[필요 능력]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IT, 컴퓨터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전문 지식도 필요하다. 의료인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이다.관련 교육으로는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 약학, 의공학, 통계학, 수학 등이 있다.■3D 프린팅 전문가3D 프린팅 전문가는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3D 프린팅 분야로 진출한 A는 3D 프린팅을 개발하는 전문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반면 B는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와 기능, 재료를 연구하는 재료 기술자가 될 수도 있다. 개발자도 기술자도 아닌 컨설턴트는 기업에 3D 프린팅 기술 융합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3D 프린터 운용사(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기업과 개인의 요청에 따라 3D를 모델링 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후 출력물을 후가공 하는 기술자이다. 관련 장비를 유지보수하는것도 운용사의 역할이다.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CAD를 사용해 3차원의 출력물의 형상 정보를 만들 수 있어 기존 산업에 있는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3D 프린터 공부를 하기도 한다.[활동 분야]3D 프린팅을 공부하면 3D 프린터 제조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또 향후 3D 프린팅이 다양하게 활용될 자동차 산업, 가전제품 산업, 신발 산업 등 제조 업체와 의료기관, 모형제작 업체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다.[필요 능력]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디자인 관련 전공, 3D 프린터와 3D 모델링, 컴퓨터그래픽에 관련된 교육훈련을 받으면 좀 더 용이하게 3D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다.■드론 전문가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 '드론(Drone)', 일반인들은 취미용 완구 드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무인항공기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그야말로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은 드론이 대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 등에 활용되는 촬영부터 소방 진압, 물류이송까지, 또 군사용 드론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하늘에 드론을 통한 화려한 오륜기를 수놓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드론은 이제 산업 현장과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장비가 되어가고 있다.드론 전문가는 이런 드론을 조종하는 조종사와 드론 개발자로 구분될 수 있다. 드론 조종사는 각종 자격증과 대회가 운영된다. 드론 전문가는 드론 비행 전 드론의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하거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아울러 드론개발자로써 새로운 드론기기를 개발하거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다.[활동 분야]드론 전문가는 드론 제작업체, 드론 교육업체 등 드론 전문 기업 외에도 교육, 방송, 영화 및 영상제작사, 농업, 건설업, 물류업, 군, 경찰, 통신사 등 드론이 도입된 곳이라면 어디든 활동 가능하다.[필요 능력]드론 조종사가 되기 위해선 당연히 드론 조종 능력이 우수해야한다. 겉보기에는 쉬어보이는 무인기기 조작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드론에 기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과 제조 기술은 드론 개발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자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분할 수 있다.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또는 컴퓨터가 내장된 로봇, 산업설비 등 기계 장치에 사용되는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과 제어 등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컴퓨터 시스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 언어, 응용소프트 개발용 툴 등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을 특정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웹브라우저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바로 응용소프트웨어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도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활동 분야]시스템통합(SI)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컴퓨터보안업체, 검색 포털업체 등 IT 업체, 통신회사, 금융업체, 가전제품 등 제조회사 등에 속해 근무할 수도 있지만,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도 가능하다.최근에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등을 통한 외주 의뢰가 많이 IT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필요 능력]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력, 인내력, 협업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당연히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신·재생에너지 전문'오일머니'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땅을 파서 물 대신 기름이 나오면 대박이라던가. 기름이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인간이 에너지 없인 생존의 위협을 받기 때문이리라. 전기, 석유, 가스 등 에너지는 인간의 필수 자원이다.그러나 이 에너지란 자원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한정적이다.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 별안간 두꺼비집이 내려가며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전기라는 에너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는 더욱 더 한정적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에너지 대부분은 기존의 것을 끌어 올려 쓰는 것이므로 곧 고갈될 상황에 놓여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이런 고갈 우려의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방안으로 꼽힌다. 기존의 화석 연료등이 갖는 부작용인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갖는다.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지열, 수력, 수소, 연료전지, 바이오, 폐기물 등 전문 분야에 따라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에 기술 자문을 할 수 있으며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에 대한 연구를 한다.[활동 분야]신재생에너지 전문가는 관련된 발전소, 설비 업체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활동한다.[필요 능력]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기, 화학, 기계 관련 전문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논리력과 협업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교육 학과로는 에너지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등이 있다.현재 관련된 자격증은 에너지관리기능사(기능장,산업기사,기사)나 신재셍에너지 발전설비 기능사(산업기사,기사), 해양자원개발기사 등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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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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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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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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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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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취업 'AI 모의 면접관'이 도와드립니다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번 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5일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연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시의원, 청년특보단 노지민, 청년 제안자 김현주 씨도 참석했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 면접'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게 된다. 이는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프로그램은 ▲AI 자기소개서(Chat GPT 활용)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 자기소개서는 지원기업, 직무, 문항을 입력하면 Chat GPT가 내용을 자동으로 생성해 자기소개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펴, AI 모의면접은 다양한 면접 유형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고, AI 기술로 분석된 리포트를 받아 개선사항을 도출해 응시자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전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청년해냄센터로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AI 모의면접 체험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면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904) 또는 청년해냄센터(031-5182-15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년도 3월에 개관한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 84, 5층)에서는 청년구직상담등 1:1 컨설팅과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지역 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대상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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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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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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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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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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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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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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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과, 맞춤형 취업 캠프 실시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작업치료학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맞춤형 취업캠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과 8일 태안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취업준비를 위한 기초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이번 캠프는 기업 채용 동향 및 직무 역량에 기반한 입사지원서, 면접 등 실전 취업준비과정을 대비하는 것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짰다.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은 나의 직업 의미와 준비도 평가를 시작으로 ‘충남의 숨고 기업을 찾아라’, ‘실전취업준비하기’, ‘입사지원서 작성 및 참삭’, ‘이미지 메이킹 입사서류 사진 촬영’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실전 면접과 이미지 메이킹법을 익히는 등 최신 채용 트렌드를 이해하고, 조직적응 특강, 직장인으로 첫 걸음 시간을 마련했다. 취업캠프에 참가한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은 “실전을 대비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자신감을 회복했다”, “실제 면접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코칭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민재 작업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업치료학과는 올해 ‘휴머니즘으로 혁신적 재활을 선도하는 작업치료사 양성’을 학과 특성화 비전으로 수립하고 ▲작업치료사 면허취득률 90% ▲취업률 80% 달성 등을 목표로 학과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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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과, 맞춤형 취업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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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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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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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친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 초과) 취득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 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1종) 취득 3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으로, 군은 국가자격증 1종 취득에 드는 1인당 교육비(300만원) 중 50%를 보조하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로 8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해 상반기 교육생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지난 2월 1차 교육생으로 9명을 선발해 고흥 드론센터 내 교육장과 수덕야구장 실습장에서 3주간 드론 이론과 실기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차수별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수강생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수강료가 부담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며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및 실생활 등 여러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올 하반기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군민 10명을 추가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산업과학고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드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98명, 고등학생 53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공공분야에서도 57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농약 방제,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 시대엔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부문 서비스 활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운영, 오리떼 인식 AI 시스템을 이용한 퇴치 드론 및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등 실증에 이어 상용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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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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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우수' 기관 선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2022년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2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가치있는누림(대표 윤성원)은 청년사회주택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 특성을 반영해 SNS 메신저를 이용한 주거 상담, 청년주거정보 등을 제공했고, 양육, 보호, 시설 경력이 있는 실무자를 배치해 대상자들 고유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특히 만족도 조사 결과 MBTI 검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헤어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에서 90% 이상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안산시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해 선정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올해는 도전(단기), 도전+(중장기)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해 단기 프로그램 이수 시 인센티브 50만원,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시 참여 수당 250만원, 인센티브 50만원을 지원한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2023년에 지원 규모가 확대된 만큼 공모에 선정돼 더 많은 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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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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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이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운영 능력 역량을 길러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12일, 14~15일3일간 미사도서관에서 하남시 쇼핑몰창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3차 교육(27명 참석)을 완료하는 등 올해 보충 교육 포함 총6차례 교육(168명 참석)을 시행했다. 이번3차 교육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관내 예비창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네이버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운영 전략▲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마케팅전략▲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홍보 마케팅 전략교육에서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를 실습하고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상위노출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운영 전략 및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과 관련해선 스마트3.0제품 상세페이지 등록 실습,라이브쇼핑URL주소SNS홍보 등에 대해서 학습했다. 이처럼 하남시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돕자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남시가 이번 교육에 참여한2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실습 교육 만족도는‘매우 만족한다’라는 의견이92.6%(25명), ‘대체로 만족한다’라는 의견이7.4%(2명)로 조사됐다. 이현재 시장은“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은 온라인 시장의 비중이 커지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라면서“하남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서 양질의 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하남시는 관내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운영기업의‘ON통하남 온라인 홍보관’입점,상품촬영 실습 및 미니스튜디오 제품촬영,쇼핑몰 포털사이트 등록·홍보·마케팅을 위한1대1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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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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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은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의 하나로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 졸업 예정인 자립준비(예정)청년의 사회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금천구는 2023년 1월까지 자립준비 또는 예정인 청년 15명에게 풀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의상대여 및 촬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중 10명의 청년에게는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50만 원을 지급한다. 후원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에서 기탁했다. 취업사진 촬영 지원을 받은 최○○ 청년은 "취업 경쟁이 심한 요즘 내 얼굴형과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된 증명사진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면 자신감이 더 생길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자립준비청년과 정기 만남에서 청년들이 요청한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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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응원 위한 '맞춤형 취업사진 촬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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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콘서트는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 고민에 대해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해결책을 찾아가고 음악으로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준비 되었다. 1부는 구독자 수 8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채널 ‘직업의 모든 것’ 운영자이자 <나는 알바(아르바이트)로 세상을 배웠다> 의 저자인 관악구 청년 황해수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뭘 해야 될진 모르겠는데 이렇게 살긴 싫을 때’ 라는 주제로 자신의 취업 경험을 청년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여 청년들에게 취업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현실적 취업 조언이 준비 되어 있다. 2부에서는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실무에 대해 톡톡히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전 주류회사 인사담당자, 취업 데이터 분석가 등의 패널이 참여하여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힐링음악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음악가이면서 영상촬영 및 편집, 다양한 가수들의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여한 경력이 있는 청년 싱어송라이터 ‘알코’가 직접 작사작곡한 청년들의 달고 쓴 인생스토리를 담은 노래 ‘퐁당’, ‘good night’, ‘돼지의 여행’ 등을 들려주며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참여는 만 19세 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7일까지 QR코드 또는 홈페이지 (https://myownego.oopy.io/gwanak) 로 접속하여 사전 신청해야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 취업콘서트가 구직활동으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자신감 및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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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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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방약초·베리 활용 체험 제공
- 산청군은 한방약초와 베리를 활용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산청군 베리류사업단에서 지난 11월 16일 시작한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지역 내 교육기관 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베리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패션스타일리스트), 크리스마스 베리음료 제조와 사진 촬영 체험(푸드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특히 산청군 향토산업 중 하나인 베리류(오디, 딸기, 복분자, 블루베리 등)가 체험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돼 향토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 학생은 "베리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활동을 통해 패션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손수건을 만들어 부모님께 드릴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질 높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산청군 베리류 향토산업의 우수성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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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방약초·베리 활용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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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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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