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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17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통한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자청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2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자청은 다음달 말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가 3월부터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 100명 등 1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경자청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고 충북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구직단념 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9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1-18
  • 경기도, 환경분야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1학기 현장실습 확대추진
        경기도는 오는 22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은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들이 실제 환경산업 현장 근무를 체험하며 자기 적성을 확인해보고 관련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테크로스환경서비스, 선일이씨티 등 20여 개의 환경기업이 참여해 최근 3년간 127명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중 33명이 졸업 후 환경기업체에 취업했다. 과거 경기 북부지역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경기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난해 24명에서 올해 58명으로 연수 기회를 늘렸으며, 연수 참여자 만족도가 지난해 85점에서 올해 92점으로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생, 연수기관(업체), 대학 기관 등 프로그램 참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연수 참여자의 현장실습 후기 발표와 연수기관 소개가 진행된다. 또 기존 하계방학과 2학기 중에 실습한 직장체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에는 1학기까지 확대되는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해 학생들이 환경산업 분야에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도는 현장실습 외에도 도내 특성화고교, 대학교를 방문해 환경 분야 기업 현황, 정책 방향, 면접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일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환경미래인재들이 대기·폐기물·기후위기 등 환경산업 현장경험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도내 환경분야 전공 학생들과 환경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명회 및 사업참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대학 관계자, 환경기업체는 21일까지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031-8030-4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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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0
  • 의정부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선취업 후진학을 돕기 위한 '꿈 짱! 취업 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지닌 학생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학교별 2주간의 교육 진행으로 4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2회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등 취업 성공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수료한 학생들은 의정부시로부터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의정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1
  • 경기도, ‘2022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 -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추진
        경기도가 오는 7월부터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2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 -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들이 실제 현장 근무를 통해 자기 적성을 확인해보고 관련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 환경산업 관련 기업체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경기북부권역 대학생에 한해서만 추진됐던 프로그램을 경기남부를 포함한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대진대·신한대 경기북부 2곳, 명지대 자연캠퍼스·안양대·경기과학기술대 경기남부 3곳 총 5개 대학이 참여,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환경전공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교육부 ‘대학생 현장실습 학기제 규정’에 따라 운영되며, 방학 중(7월), 학기 중(9~12월) 2회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의 선호 업무에 따라 환경산업 분야 연수업체를 매칭한 후, 희망 기간에 맞춰 해당 업체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각 대학에서는 실습 기관과 업무 연락 및 점검 등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학점인정을 해줌으로써 연수생이 학업과 취업 연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 규모는 50명 내외로,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학교별 현장실습지원센터로 문의 후 지원하면 된다. 도는 이 밖에도 환경 분야 최신 취업 트렌드, 면접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특강’을 오는 9~11월 중 도내 특성화고교, 대학교를 방문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등 미래의 환경산업을 이끌어나갈 청년 세대들에게 적성에 알맞은 일자리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내 환경전공 분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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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0
  • 경력단절여성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7일까지 1,700명 모집
        경기도는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1,7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기도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금과 함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지원받길 희망하는 구직여성은 오는 6월 17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3개월 동안 월별 30만 원씩 1인당 최대 90만 원까지 취업지원금을 시군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취업역량진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 상담사 1:1 지정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자에 대한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도내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세부 지원 자격 및 선정 방법 등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재단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전용 전화(1522-3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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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6-03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일자리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16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공고일(2022. 6. 2.) 기준 계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 6. 3.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구청과 보건소 내 13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1차 전산 추첨을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행정인턴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청년들이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방면의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21명을 모집해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개인별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와 구직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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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3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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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5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온(ON) 세상이 내 일’ 실시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비대면 중심의 온라인 채용시장에서 취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장년을 대상으로 원활한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평생현역 만드는 ‘온(ON) 세상이 내 일’중장년 취업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1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생현역 만드는 ‘온(ON)세상이 내 일'프로그램 1회차는 뉴노멀시대! 마인드셋으로 미래를 준비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서의 디지털리터러시의 중요성 △역량 중심의 취업 마인드 셋 △성공 재취업을 위한 액션플랜 설계 등의 내용으로 변화된 취업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이 위축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온라인 비대면 중심의 채용시장에서 새로운 방식의 구직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전했다. 향후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 표현도 잊지 않았다. 이번 중장년 취업아카데미는 총 4회차에 걸쳐 구성됐으며 다가오는 2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ON세상 디지털 기초역량 높이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현재 모집 중이다. 교육 희망자는 일자리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2-226-3187)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중장년도 채용시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에게 적합한 구직방법을 배워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깊어진 취업고민은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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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19
  • 군포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운영
        경기 군포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년 취업역량 스킬 up'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화상 방식(ZOOM 활용)으로 진행되며,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입사지원서 작성과 실전 모의 면접 등에 관한 강의가 있고, 이어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와 지원기업 분석 등에 관해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9월 23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서 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취업난과 면접 실습 기회 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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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27
  • 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컨설팅, 심리상담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취업특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 원(1개 기업 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도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장년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라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0년에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취업한 바 있으며,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8월과 11월에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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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경기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추진
    경기도 북부청사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도내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재취업 지원방식에 더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100%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선정 인원은 3400명 내외이다. 다만,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는 사업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취업지원금 총 90만 원을 지원받는다. 각 시·군 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30만 원씩 나눠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취업역량 진단 ▲전담상담사 매칭 ▲취업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조기 취·창업 성공금’을 신설했다. 지원금 지급 기간(3개월)내 취·창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지원금 지급은 중단되지만, 취·창업 후 일정 기간 고용·사업 유지를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30만 원 상당의 조기 취·창업 성공금을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금 신청 등 모집은 올해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차례 나눠 진행하며, 1차 모집은 오는 4월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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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만족도 85%
        강원도가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이 대부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대부분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응답결과 경력단절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인 30~40대가 82.9%로 참여했으며 사업만족도는 85.8%로 참여자 대부분이 만족했다.미취업여성을 대상으로 교육비,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식비·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250만원) 지원에 대해서는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다’가 92.7%로 매우 높았다.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지원항목은 자격증 취득비(47.1%), 교육비(34.7%), 교재 및 도서구입비(28.8%)로 취업역량강화에 집중했다.취업지원 서비스에는 구인·구직 매칭 고용연계 지원(46.7%), 역량강화 교육훈련(33.7%), 취업상담(21.1%) 등 직접적인 고용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건의사항으로는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추진,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컨설팅, 구인·구직 정보제공, 탄력적인 시간제 일자리 제공, 취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요구했다.백창석 일자리국장은 “내년에도 경력단절여성이 조기에 경력복귀를 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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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취업 봄바람'...신성대 화장품과학과,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선정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화장품과학과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됐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특화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졸업예정자가 전공심화를 통해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된 현장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신성대는 충청권에서 이 사업을 운영하는 (사)충남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했으며, 화장품과학과에서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NCS기반 화장품 제조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전공분야의 심화 및 산업체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강화와 현장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화장품과학과 학생들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에 특화된 취업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산업체 전문가의 실무 중심 교육과 기업체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맞춤형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됐다.또한, 취업지원 훈련비(취업성공 패키지 연계), 자격증 교재 및 응시료 지원, 취업컨설팅 등 각종 혜택을 중복 지원받게 된다.화장품과학과 고용식 교수는 “교육프로그램의 설계과정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반영하기 위해 NCS 기반 산업체 맞춤식 교육과정을 적용했다”며, “협약기업 등 해당분야 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해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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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의정부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선취업 후진학을 돕기 위한 '꿈 짱! 취업 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지닌 학생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학교별 2주간의 교육 진행으로 4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2회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등 취업 성공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수료한 학생들은 의정부시로부터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의정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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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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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경기도, ‘2022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 -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추진
        경기도가 오는 7월부터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2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 -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들이 실제 현장 근무를 통해 자기 적성을 확인해보고 관련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 환경산업 관련 기업체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경기북부권역 대학생에 한해서만 추진됐던 프로그램을 경기남부를 포함한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대진대·신한대 경기북부 2곳, 명지대 자연캠퍼스·안양대·경기과학기술대 경기남부 3곳 총 5개 대학이 참여,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환경전공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교육부 ‘대학생 현장실습 학기제 규정’에 따라 운영되며, 방학 중(7월), 학기 중(9~12월) 2회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의 선호 업무에 따라 환경산업 분야 연수업체를 매칭한 후, 희망 기간에 맞춰 해당 업체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각 대학에서는 실습 기관과 업무 연락 및 점검 등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학점인정을 해줌으로써 연수생이 학업과 취업 연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 규모는 50명 내외로,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학교별 현장실습지원센터로 문의 후 지원하면 된다. 도는 이 밖에도 환경 분야 최신 취업 트렌드, 면접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특강’을 오는 9~11월 중 도내 특성화고교, 대학교를 방문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등 미래의 환경산업을 이끌어나갈 청년 세대들에게 적성에 알맞은 일자리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내 환경전공 분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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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일자리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16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공고일(2022. 6. 2.) 기준 계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 6. 3.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구청과 보건소 내 13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1차 전산 추첨을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행정인턴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청년들이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방면의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21명을 모집해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개인별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와 구직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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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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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온(ON) 세상이 내 일’ 실시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비대면 중심의 온라인 채용시장에서 취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장년을 대상으로 원활한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평생현역 만드는 ‘온(ON) 세상이 내 일’중장년 취업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1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생현역 만드는 ‘온(ON)세상이 내 일'프로그램 1회차는 뉴노멀시대! 마인드셋으로 미래를 준비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서의 디지털리터러시의 중요성 △역량 중심의 취업 마인드 셋 △성공 재취업을 위한 액션플랜 설계 등의 내용으로 변화된 취업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이 위축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온라인 비대면 중심의 채용시장에서 새로운 방식의 구직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전했다. 향후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 표현도 잊지 않았다. 이번 중장년 취업아카데미는 총 4회차에 걸쳐 구성됐으며 다가오는 2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ON세상 디지털 기초역량 높이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현재 모집 중이다. 교육 희망자는 일자리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2-226-3187)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중장년도 채용시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에게 적합한 구직방법을 배워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깊어진 취업고민은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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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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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군포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운영
        경기 군포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년 취업역량 스킬 up'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화상 방식(ZOOM 활용)으로 진행되며,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입사지원서 작성과 실전 모의 면접 등에 관한 강의가 있고, 이어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와 지원기업 분석 등에 관해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9월 23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서 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취업난과 면접 실습 기회 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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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컨설팅, 심리상담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취업특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 원(1개 기업 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도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장년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라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0년에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취업한 바 있으며,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8월과 11월에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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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경기도, ‘2021년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50개사 모집
      경기도가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인 ‘2021년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 50개사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인 ‘2021년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 50개사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민간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올해 모집 대상은 도내 청년친화강소기업(2020년도 고용부 선정) 40개사, 도내 산단(수원 델타플렉스 또는 파주·성남·양주 지역 소재 산단) 입주 기업 10개사 총 50개사다.   근무 경험이 실질적으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직무분야의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업체여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나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채용은 불가하다.    청년친화강소기업 70명, 산업단지 내 기업 20명 총 90명의 도민과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으로 선발되면 6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247만원 가량을 지원받고, 6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4개월간의 인건비가 지급된다. 또한, 취업역량강화를 위해서 개인별 직무 관련 교육훈련비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도가 참여기업을 선발하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기업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건비는 기업과 노동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한다.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일자리재단 소속 전문 상담매니저가 진로상담은 물론, 취업코칭과 수시 일자리 정보 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별도의 부담금 없이 일자리를 만들고 참여 도민에게는 직무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민간 일자리로의 경력형성형 취업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커다란 이점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은 인건비 부담 없이 직무에 맞는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구직자는 민간분야의 일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경기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추진
    경기도 북부청사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도내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재취업 지원방식에 더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100%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선정 인원은 3400명 내외이다. 다만,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는 사업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취업지원금 총 90만 원을 지원받는다. 각 시·군 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30만 원씩 나눠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취업역량 진단 ▲전담상담사 매칭 ▲취업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조기 취·창업 성공금’을 신설했다. 지원금 지급 기간(3개월)내 취·창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지원금 지급은 중단되지만, 취·창업 후 일정 기간 고용·사업 유지를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30만 원 상당의 조기 취·창업 성공금을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금 신청 등 모집은 올해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차례 나눠 진행하며, 1차 모집은 오는 4월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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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2-16
  • 목원대, ‘2020년 대학 취업역량강화사업’ 선정
      목원대학교 전경.     목원대 취창업지원단(단장 우광명)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대학 취업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목원대학은 ‘2020년 중소·중견기업 입사지원 캠프’를 주제로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지역 우수 강소기업 입사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 사업에 선정된 것은 작년에 이어 2번째이다.    우선 기업분석과 채용정보분석 등을 통해 학생의 취업준비 과정 수행 역량을 강화 시키고, 단계별 집중 교육을 진행하여 취업준비 완성으로의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채용 진행 중인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면접 진행으로 취업 성과 달성에 집중한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지속적인 입사지원 활동 관리를 통해 취업 준비 완성도를 높여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광명 취창업지원단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또한 대전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입사 지원 독려를 통하여 지역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업의 면접 참여를 통해 기업과 학교 간의 채용 연계 네트워크와 채용 추천에 대한 신뢰성이 강화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취업 봄바람'...신성대 화장품과학과,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선정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화장품과학과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됐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은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특화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졸업예정자가 전공심화를 통해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된 현장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신성대는 충청권에서 이 사업을 운영하는 (사)충남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했으며, 화장품과학과에서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NCS기반 화장품 제조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전공분야의 심화 및 산업체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강화와 현장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화장품과학과 학생들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에 특화된 취업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산업체 전문가의 실무 중심 교육과 기업체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맞춤형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됐다.또한, 취업지원 훈련비(취업성공 패키지 연계), 자격증 교재 및 응시료 지원, 취업컨설팅 등 각종 혜택을 중복 지원받게 된다.화장품과학과 고용식 교수는 “교육프로그램의 설계과정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반영하기 위해 NCS 기반 산업체 맞춤식 교육과정을 적용했다”며, “협약기업 등 해당분야 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해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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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자기소개서컨설팅 ‘고요한’ 컨설턴트, ‘취업성공’ 취업특강 진행
            주요 기업들이 신입공채 일정을 연기하거나 전형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취업시장까지 위축시키고 있다. 경제가 위축되면서 구직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어려운 취업으로 인해 효율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는 취업 특강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UPCLASS’가 대기업 출신 스타강사 고요한 취업컨설턴트와 함께 미취업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취업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희대학원 MBA 출신의 고요한 강사는 YBM영어강사, 자기소개서컨설팅 대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채용전문면접관 등의 이력을 바탕으로 컨설팅 강의 이후 지원자들을 SK하이닉스, 근로복지공단, 농협, KB 계열사, 한화생명, 고려대학원, 한양대 MBA, 삼성SBI, 현대엠시트, 시설관리공단, 부산교통공사 등 다수의 대기업과 금융권, 대학원에 합격시키며 주목받고 있다.또한 취업특강을 수강한 취업 성공사례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특강에서 고요한 강사는 취업전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취업역량강화 등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해당 강의마다 구체적 사례와 실전에 맞는 스킬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관리, 심리분석, 커리어전략 등 취업 준비생의 모든 면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취업준비생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PCLASS 관계자는 “현재 전국 대학가에서 다수의 취업특강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취업 성공후기 사례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스타강사를 어렵게 모신 만큼 공부를 통해 ‘취업’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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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3-02
  • 박람회 열어 ‘1대 1’ 매치… 공공사업을 취업 기회로
      지난해 3월 논산시가 개최한 청년취업특강 모습.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에 사는 김모(21)씨는 요즘 출근길이 즐겁기만 하다. 지난해 4월 중소기업인 농업법인에서 인턴을 시작해 올 1월 정규직으로 전환, 어엿한 직장인이 됐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이지만 전망이 밝은 데다 이른 나이에 직장을 잡고, 월급도 180만원에 달해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다. 3년 전 논산 전통시장 내 ‘논산딸기 찐빵’ 집을 차린 정모(26)씨도 가게 문을 열 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피어 오른다. 자영업자들의 ‘곡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즘이지만 자신의 빵집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은 모두 논산시 청년 일자리창출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사회에 안정적으로 받을 내디딘 이들. 논산시가 관내 기업과 청년들을 잇기 위해 펼친 다양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결실이 있기까지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다. 논산시의 일자리 사업 이야기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논산시는 처음으로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상대로 인력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찾고 구직자들이 찾는 일자리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일자리 구한다는 사람도 있고, 일할 사람을 찾는다는 기업들도 있는데 번번이 발생하는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열린 청년취업박람회 현장에서 황명선(가운데) 시장이 취업을 확정한 구직자와 기업관계자의 악수를 유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세부사업으로 취업역량강화, 청년 취업을 위한 민ㆍ관 업무협약, ‘1사1청년 더 채용’ 등 다양한 사업들이 시너지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소도시가 지닌 △저숙련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로 인한 청년선호 일자리 부족 △경력단절여성 맞춤 일자리 부족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더욱 빛나게 한 것은 취업박람회였다. 논산시의 이 박람회는 구인, 구직자와 단순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사전에 청년간담회를 열어 그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파악했고, 기업에 대해서는 인력수요 규모와 근로환경, 인재유형을 사전에 조사했다. ‘미스매치’ 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2014년 시작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짝을 찾은 구직자는 394명에 이른다. 시는 또 ‘일용직=공공근로’ 공식의 공공근로사업에도 변화를 꾀했다. ‘논산 청년 징검다리’ 사업의 경우 복지, 문화, 관광 등 14개 사업장의 공공근로에 참여했던 15명이 취업했는데,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 지원 사업’을 통해 18명이 16개 기업에 일자리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지만, 꼼꼼한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많은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공공근로 참여자 25%가 민간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육성 정책은 청년취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민간 자본을 유치해 설치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선샤인 스튜디오’는 전국에서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서 지역 청년 42명에게 든든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논산지역 청년들이 관내 기업을 방문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경우다. 청년들을 초등생 등 지역 어린 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운영관리 매니저, 마을교사, 마을교육 활동가로 육성하면서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2017년 9명의 마을교사가 처음 채용된 데 이어 2018년 12명, 지난해 20명으로 늘었다. 박선주 논산시 일자리창출팀장은 “논산의 공공근로사업은 예산을 투입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며 “공공사업 수행과정에서 구직자의 역량이 기업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킬 경우 안정적인 직장을 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 뿐만 아니다. 2017년 시작한 청년 창업 사업도 빛을 발하고 있다. 창업 희망 청년에서 교육과 훈련비, 점포임차 비용, 리모델링 비용 등의 지원사업인 ‘다락’을 통해 청년창업가10명이 각자의 점포를 열었고, 현재 성업 중이다. 노인문해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6년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위한 ‘노인문해교육’ 사업에 경력단절여성 42명을 문해교사로 채용했다. 이후 매년 100여명이 문해교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시정의 목표 ‘동고동락’은 청년과 어르신, 여성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며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취·창업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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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3-02

직업훈련 검색결과

  • 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4-01-25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17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1-18
  • 제주교육청, '특성화고 희망만들기' 지역사회 연계 직업교육 지원
      제주도교육청 전경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해 입학하는 '특성화고 희망만들기'를 위해 제주도 교육당국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교육을 적극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역량있는 인재양성, 취업역량 강화, 직업교육 인식개선 중점 추진을 위해 2020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특성화고 6교(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 한국뷰티고, 중문고, 서귀산과고)와 일반고 3교(직업계열 학과 운영, 성산고, 제주중앙고, 영주고) 등 제주의 직업계고에 △최신 실습기자재 및 실습비 지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직업기초능력 향상 △전국단위 경진대회 참여 △영농시설 운영지원 △공동실습소 운영 등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특성화고 운영지원으로 35억원, 특성화고 교육내실화 지원으로 41억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또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발명특허 특성화고 운영사업,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형 도제학교 등을 비롯해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취업지원센터 운영, 글로벌 인재양성 등을 통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으로 4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제주도교육청은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고 학생 꿈찾기 프로젝트 Do Dream 사업,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교육 이해교육, 특성화고 인식개선 언론홍보사업, 고졸취업 성공 시대 설명회 등을 통한 직업교육 인식개선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과 역량강화, 프로젝트 수업활성화를 통해 자발적인 혁신과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특성화고 3교(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에 6억원을 지원하며, 군특성화고 운영(서귀산과고), 취업을 위한 운전면허자격 취득 지원, 제주 직업계고 수학여행비 1인당 4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2020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통해 지역사회의 직업교육 인식변화와 능력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선택해 입학하는 특성화고' 분위기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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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3-06
  • 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통한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자청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2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자청은 다음달 말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가 3월부터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 100명 등 1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경자청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고 충북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구직단념 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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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9
  • 경기도, 환경분야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1학기 현장실습 확대추진
        경기도는 오는 22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은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들이 실제 환경산업 현장 근무를 체험하며 자기 적성을 확인해보고 관련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테크로스환경서비스, 선일이씨티 등 20여 개의 환경기업이 참여해 최근 3년간 127명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중 33명이 졸업 후 환경기업체에 취업했다. 과거 경기 북부지역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경기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난해 24명에서 올해 58명으로 연수 기회를 늘렸으며, 연수 참여자 만족도가 지난해 85점에서 올해 92점으로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생, 연수기관(업체), 대학 기관 등 프로그램 참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연수 참여자의 현장실습 후기 발표와 연수기관 소개가 진행된다. 또 기존 하계방학과 2학기 중에 실습한 직장체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에는 1학기까지 확대되는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해 학생들이 환경산업 분야에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도는 현장실습 외에도 도내 특성화고교, 대학교를 방문해 환경 분야 기업 현황, 정책 방향, 면접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일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환경미래인재들이 대기·폐기물·기후위기 등 환경산업 현장경험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도내 환경분야 전공 학생들과 환경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명회 및 사업참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대학 관계자, 환경기업체는 21일까지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031-8030-4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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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0
  • 의정부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선취업 후진학을 돕기 위한 '꿈 짱! 취업 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지닌 학생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학교별 2주간의 교육 진행으로 4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2회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등 취업 성공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수료한 학생들은 의정부시로부터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의정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1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6-28
  • 경기도, ‘2022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 -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추진
        경기도가 오는 7월부터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2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 -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들이 실제 현장 근무를 통해 자기 적성을 확인해보고 관련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 환경산업 관련 기업체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경기북부권역 대학생에 한해서만 추진됐던 프로그램을 경기남부를 포함한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대진대·신한대 경기북부 2곳, 명지대 자연캠퍼스·안양대·경기과학기술대 경기남부 3곳 총 5개 대학이 참여,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환경전공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교육부 ‘대학생 현장실습 학기제 규정’에 따라 운영되며, 방학 중(7월), 학기 중(9~12월) 2회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의 선호 업무에 따라 환경산업 분야 연수업체를 매칭한 후, 희망 기간에 맞춰 해당 업체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각 대학에서는 실습 기관과 업무 연락 및 점검 등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학점인정을 해줌으로써 연수생이 학업과 취업 연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 규모는 50명 내외로,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학교별 현장실습지원센터로 문의 후 지원하면 된다. 도는 이 밖에도 환경 분야 최신 취업 트렌드, 면접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특강’을 오는 9~11월 중 도내 특성화고교, 대학교를 방문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등 미래의 환경산업을 이끌어나갈 청년 세대들에게 적성에 알맞은 일자리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내 환경전공 분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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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경력단절여성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7일까지 1,700명 모집
        경기도는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1,7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기도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금과 함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지원받길 희망하는 구직여성은 오는 6월 17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3개월 동안 월별 30만 원씩 1인당 최대 90만 원까지 취업지원금을 시군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취업역량진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 상담사 1:1 지정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자에 대한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도내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세부 지원 자격 및 선정 방법 등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재단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전용 전화(1522-3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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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일자리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16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공고일(2022. 6. 2.) 기준 계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 6. 3.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구청과 보건소 내 13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1차 전산 추첨을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행정인턴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청년들이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방면의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21명을 모집해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개인별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와 구직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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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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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온(ON) 세상이 내 일’ 실시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비대면 중심의 온라인 채용시장에서 취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장년을 대상으로 원활한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평생현역 만드는 ‘온(ON) 세상이 내 일’중장년 취업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1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생현역 만드는 ‘온(ON)세상이 내 일'프로그램 1회차는 뉴노멀시대! 마인드셋으로 미래를 준비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서의 디지털리터러시의 중요성 △역량 중심의 취업 마인드 셋 △성공 재취업을 위한 액션플랜 설계 등의 내용으로 변화된 취업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이 위축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온라인 비대면 중심의 채용시장에서 새로운 방식의 구직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전했다. 향후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 표현도 잊지 않았다. 이번 중장년 취업아카데미는 총 4회차에 걸쳐 구성됐으며 다가오는 2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ON세상 디지털 기초역량 높이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현재 모집 중이다. 교육 희망자는 일자리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2-226-3187)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중장년도 채용시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에게 적합한 구직방법을 배워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깊어진 취업고민은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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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4
  • 군포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운영
        경기 군포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년 취업역량 스킬 up'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화상 방식(ZOOM 활용)으로 진행되며,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입사지원서 작성과 실전 모의 면접 등에 관한 강의가 있고, 이어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와 지원기업 분석 등에 관해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9월 23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서 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취업난과 면접 실습 기회 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7
  • 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컨설팅, 심리상담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취업특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 원(1개 기업 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도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장년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라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0년에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취업한 바 있으며,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8월과 11월에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31
  • 경기도, ‘2021년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50개사 모집
      경기도가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인 ‘2021년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 50개사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인 ‘2021년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 50개사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민간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올해 모집 대상은 도내 청년친화강소기업(2020년도 고용부 선정) 40개사, 도내 산단(수원 델타플렉스 또는 파주·성남·양주 지역 소재 산단) 입주 기업 10개사 총 50개사다.   근무 경험이 실질적으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직무분야의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업체여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나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채용은 불가하다.    청년친화강소기업 70명, 산업단지 내 기업 20명 총 90명의 도민과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으로 선발되면 6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247만원 가량을 지원받고, 6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4개월간의 인건비가 지급된다. 또한, 취업역량강화를 위해서 개인별 직무 관련 교육훈련비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도가 참여기업을 선발하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기업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건비는 기업과 노동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한다.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일자리재단 소속 전문 상담매니저가 진로상담은 물론, 취업코칭과 수시 일자리 정보 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별도의 부담금 없이 일자리를 만들고 참여 도민에게는 직무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민간 일자리로의 경력형성형 취업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커다란 이점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은 인건비 부담 없이 직무에 맞는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구직자는 민간분야의 일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경기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추진
    경기도 북부청사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도내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재취업 지원방식에 더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100%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선정 인원은 3400명 내외이다. 다만,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는 사업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취업지원금 총 90만 원을 지원받는다. 각 시·군 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30만 원씩 나눠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취업역량 진단 ▲전담상담사 매칭 ▲취업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조기 취·창업 성공금’을 신설했다. 지원금 지급 기간(3개월)내 취·창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지원금 지급은 중단되지만, 취·창업 후 일정 기간 고용·사업 유지를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30만 원 상당의 조기 취·창업 성공금을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금 신청 등 모집은 올해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차례 나눠 진행하며, 1차 모집은 오는 4월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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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2-16
  •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만족도 85%
        강원도가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이 대부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대부분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응답결과 경력단절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인 30~40대가 82.9%로 참여했으며 사업만족도는 85.8%로 참여자 대부분이 만족했다.미취업여성을 대상으로 교육비,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식비·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250만원) 지원에 대해서는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다’가 92.7%로 매우 높았다.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지원항목은 자격증 취득비(47.1%), 교육비(34.7%), 교재 및 도서구입비(28.8%)로 취업역량강화에 집중했다.취업지원 서비스에는 구인·구직 매칭 고용연계 지원(46.7%), 역량강화 교육훈련(33.7%), 취업상담(21.1%) 등 직접적인 고용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건의사항으로는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추진,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컨설팅, 구인·구직 정보제공, 탄력적인 시간제 일자리 제공, 취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요구했다.백창석 일자리국장은 “내년에도 경력단절여성이 조기에 경력복귀를 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2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4-01-25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4-01-25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17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통한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자청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2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자청은 다음달 말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가 3월부터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 100명 등 1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경자청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고 충북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구직단념 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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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9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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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1-18
  • 경기도, 환경분야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1학기 현장실습 확대추진
        경기도는 오는 22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은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들이 실제 환경산업 현장 근무를 체험하며 자기 적성을 확인해보고 관련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테크로스환경서비스, 선일이씨티 등 20여 개의 환경기업이 참여해 최근 3년간 127명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중 33명이 졸업 후 환경기업체에 취업했다. 과거 경기 북부지역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경기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난해 24명에서 올해 58명으로 연수 기회를 늘렸으며, 연수 참여자 만족도가 지난해 85점에서 올해 92점으로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생, 연수기관(업체), 대학 기관 등 프로그램 참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연수 참여자의 현장실습 후기 발표와 연수기관 소개가 진행된다. 또 기존 하계방학과 2학기 중에 실습한 직장체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에는 1학기까지 확대되는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해 학생들이 환경산업 분야에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도는 현장실습 외에도 도내 특성화고교, 대학교를 방문해 환경 분야 기업 현황, 정책 방향, 면접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일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환경미래인재들이 대기·폐기물·기후위기 등 환경산업 현장경험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도내 환경분야 전공 학생들과 환경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명회 및 사업참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대학 관계자, 환경기업체는 21일까지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031-8030-4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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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의정부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선취업 후진학을 돕기 위한 '꿈 짱! 취업 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지닌 학생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학교별 2주간의 교육 진행으로 4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2회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등 취업 성공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수료한 학생들은 의정부시로부터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의정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1
  • 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6-28
  • 경기도, ‘2022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 -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추진
        경기도가 오는 7월부터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2 환경미래인재 취업역량강화 사업 -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들이 실제 현장 근무를 통해 자기 적성을 확인해보고 관련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 환경산업 관련 기업체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경기북부권역 대학생에 한해서만 추진됐던 프로그램을 경기남부를 포함한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대진대·신한대 경기북부 2곳, 명지대 자연캠퍼스·안양대·경기과학기술대 경기남부 3곳 총 5개 대학이 참여,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환경전공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교육부 ‘대학생 현장실습 학기제 규정’에 따라 운영되며, 방학 중(7월), 학기 중(9~12월) 2회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의 선호 업무에 따라 환경산업 분야 연수업체를 매칭한 후, 희망 기간에 맞춰 해당 업체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특히 각 대학에서는 실습 기관과 업무 연락 및 점검 등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학점인정을 해줌으로써 연수생이 학업과 취업 연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 규모는 50명 내외로,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학교별 현장실습지원센터로 문의 후 지원하면 된다. 도는 이 밖에도 환경 분야 최신 취업 트렌드, 면접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특강’을 오는 9~11월 중 도내 특성화고교, 대학교를 방문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등 미래의 환경산업을 이끌어나갈 청년 세대들에게 적성에 알맞은 일자리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내 환경전공 분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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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0
  • 경력단절여성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7일까지 1,700명 모집
        경기도는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1,7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기도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금과 함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지원받길 희망하는 구직여성은 오는 6월 17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3개월 동안 월별 30만 원씩 1인당 최대 90만 원까지 취업지원금을 시군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취업역량진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 상담사 1:1 지정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자에 대한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도내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세부 지원 자격 및 선정 방법 등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재단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전용 전화(1522-3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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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6-03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일자리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16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공고일(2022. 6. 2.) 기준 계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 6. 3.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구청과 보건소 내 13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1차 전산 추첨을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행정인턴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청년들이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방면의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21명을 모집해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개인별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와 구직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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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3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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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온(ON) 세상이 내 일’ 실시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비대면 중심의 온라인 채용시장에서 취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장년을 대상으로 원활한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평생현역 만드는 ‘온(ON) 세상이 내 일’중장년 취업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1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생현역 만드는 ‘온(ON)세상이 내 일'프로그램 1회차는 뉴노멀시대! 마인드셋으로 미래를 준비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서의 디지털리터러시의 중요성 △역량 중심의 취업 마인드 셋 △성공 재취업을 위한 액션플랜 설계 등의 내용으로 변화된 취업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이 위축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온라인 비대면 중심의 채용시장에서 새로운 방식의 구직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전했다. 향후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 표현도 잊지 않았다. 이번 중장년 취업아카데미는 총 4회차에 걸쳐 구성됐으며 다가오는 2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ON세상 디지털 기초역량 높이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현재 모집 중이다. 교육 희망자는 일자리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2-226-3187)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중장년도 채용시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에게 적합한 구직방법을 배워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깊어진 취업고민은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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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4
  • 군포시,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운영
        경기 군포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년 취업역량 스킬 up'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화상 방식(ZOOM 활용)으로 진행되며,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입사지원서 작성과 실전 모의 면접 등에 관한 강의가 있고, 이어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와 지원기업 분석 등에 관해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9월 23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서 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취업난과 면접 실습 기회 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7
  • 경기도,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5월 31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약 4주간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제 1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제 중장년이다!’를 주제로 열릴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입사지원은 물론 면접 동영상녹화, 자기소개서 컨설팅, AI면접컨설팅, 심리상담컨설팅 등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취업특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면접관련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AJ카리안서비스, 칠갑농산, 쿠팡풀필먼트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구직자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했을 경우, 해당 기업에 고용 1인당 20만 원(1개 기업 당 5인 제한)의 채용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도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중장년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성공한 A씨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비대면 입사지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중장년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라며 비대면 입사지원에 도전하는 구직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0년에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기업과 구직자 528명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취업한 바 있으며, 2차 중자년일자리박람회와 3차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각각 8월과 11월에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 영상은 3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TV와 중장년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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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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