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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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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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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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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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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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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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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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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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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취업지원·직업훈련 "재고용 가능성 14%·24% 높여"
- 한국고용정보원은 1일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고용정보웡은 이를 통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에 참가한 사람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류별로 보면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의 경우 각각 10%와 20%가 넘는 가능성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따르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약 8% 높았다.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뜻한다. 또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에 따라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컸다. 취업지원서비스는 14%, 직업훈련은 24% 더 높았다. 고용정보원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는 고용행정 데이터베이스(DB)를 가공해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가 사용됐다. 확장 고용이력DB는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를 토대로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업성공패키지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다.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하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 호에는 기업의 임금 분배 구조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도 수록됐다. 분석 결과 기업 내 임금 불평등과 임금 분산 정도가 높을수록 기업 성과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은 "기업 내 종사자간 불평등과 격차 확대가 기업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근로자간 임금격차는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생산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보다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연구용 고용행정DB 구축 ▲한국의 인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이 실렸다. 이시균 고용정보원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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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취업지원·직업훈련 "재고용 가능성 14%·24%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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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효과 분석 담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발간
-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인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혹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하나라도 참가하면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수록한 계간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기존의 고용행정DB를 가공하여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하여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고용효과를 분석했다. * 확장 고용이력DB: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로 고용이력DB를 구축하고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성패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로 정책 효과 추정 시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함. 기존의 연구는 분석자료의 한계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별로 고용 효과분석을 수행했으나, 본 연구에서는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해 통합적 결합 효과를 추정했다. 분석 결과,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았으며 정책의 고용효과는 고용 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종류별(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로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지원서비스의 참가자는 14%, 직업훈련의 참가자는 24%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용이슈 2023년 가을호』에는 연구용 고용행정데이터 구축, 한국의 임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임금 분배 구조와 기업성과,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 주요 고용이슈와 관련된 심층분석 원고들이 수록되었다.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라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용이슈 전체 원문은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의 [연구성과] → [연구성과물] → [정기간행물] → [고용이슈] 메뉴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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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효과 분석 담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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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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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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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단절된 경력 이어주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운영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돕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요양분야 인력 수요가 확대될 것을 대비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인 덕천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실시하며 교육 기간은 3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다. 교육비는 총 72만원으로 북구는 교육을 수료한 대상자에 한해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재취업을 위해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취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북구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69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36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무역량과 취업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구인·구직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의 활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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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단절된 경력 이어주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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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과 23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4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 해야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12명이 수료하였다. 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동자가 재취업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좋은 인생 설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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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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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 지난 10월 26일 이천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개최된 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에 779명의 구직인파가 몰려 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이천 일자리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관내 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관리·서비스·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14명을 모집하여 대규모로 개최되었고 많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다수의 구직자가 1차 채용되었다. 1차 채용된 구직자는 해당 기업별로 실시되는 2차 면접 진행 후 최종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채용행사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유관기관 및 개별 부대행사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은 AI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하여 구직환경을 경험하였고 무료 취업타로카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에 참여하는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하여 기업면접관과 구직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천 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박람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매칭하여 마지막까지 취업과 채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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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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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는 퇴직자의 인생2막을 위하여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전직스쿨프로그램 등과 함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및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직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전략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0월 7일까지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제천시 내토로35길 17, ☎043-645-5800)로 하면된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전직을 희망하는 퇴직(예정)자에게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직 및 취업 등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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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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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리스타트 커리어 코칭’ 운영
-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는 구직자·취업자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리스타트 커리어 코칭’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새일센터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한 20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원만하고 안정적인 직장 및 가정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간 온라인(ZOOM)특강과 1:1 개별 코칭으로 진행했다. 사전에 버크만 커리어검사를 통해 본인의 흥미, 강점, 스트레스 정도를 진단해보고, 2주간에 걸쳐 1회 ‘리스타트를 꿈꾸는 행복한 여성’과 2회 ‘리스타트를 위한 시간관리법’ 온라인 특강에 참여했다.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개별 코칭을 진행하면서 희망커리어로드맵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커리어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플랜을 짤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경력 공백기로 인해 불안했는데 자신감을 갖고 리스타트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포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취업연계,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찾아가는 새일센터,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https://www.gimpo.go.kr/gimpojob/index.do)를 참고하거나 031)996-7607~7611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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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리스타트 커리어 코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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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기준 서비스 이용자가 25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 상담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를 연결하고 채용 준비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절감에도 기여한다. 구직자에게는 전문자격을 갖춘 청년 전담 직업상담사를 배정해 참여자가 희망하는 방식(대면상담, 전화, 카카오톡, 줌 등)으로 취업 지원이 이뤄진다. 상담사는 청년 구직자를 최소 2주일에 1회(회당 30분 이상) 컨설팅하면서 취업 성공 동반자로 활동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소서 전문가 도움을 받아 지원하는 회사 직무에 맞는 맞춤형 자기소개서도 작성 가능하다. 일례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같은 전문 지식을 요하는 기술직렬로 지원한다면, 해당 분야 전문가로부터 직접 자소서 컨설팅과 직무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대기업에 합격한 설민재씨(26세, 용인시)는 면접을 앞두고 해당 기업 채용평가위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부터 모의 면접을 통해 코칭을 받았다. 설 씨는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해 면접관의 돌발질문에도 잘 답변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 컨설팅이 실제 면접에서도 많이 도움이 됐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맞춤형 취업 서비스에 참여 희망자는 올해 8월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올해 12월까지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대상 구인 예정 기업도 모집한다.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발굴한 청년 인재를 신청한 구인 기업과 적극 연결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은 채용 애로사항을 상담받고 전문 상담 매니저와 온‧오프라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채용박람회, 면접수당, 복지포인트 등 통합적 고용지원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직업훈련, 인공지능(AI)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및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등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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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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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온라인 클래스‘현직자 직무특강’운영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기업 현직자에게 배우는 생생한 직무 이야기‘온라인 클래스 현직자 직무특강’을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직자 직무특강’은 현직자를 통한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희망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 직무의 입직을 위한 취업준비전략과 현직자의 직무 경험 기반의 취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6월 23일‘영업/영업관리’편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생산/품질/제조, 서비스기획, 회계/재무/금융, 유통/무역/구매 직무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39세이하 청년 구직자로, 남양주일자리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nyjnavi)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남양주시는 일자리카페를 통해 취업준비도에 따른 단계별 취업준비 프로그램인 취업로드맵 컨설팅, 온라인 현직자 직무프로그램, 청년희망클래스를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면접정장대여, 이력서사진촬영, VR면접교육, 공간대여, 온라인 원스톱 컨설팅 등의 프리미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nyj.go.kr) 및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일자리복지과(☎031-590-26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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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자리 아아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변화와 가치의 공존을 지향하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구는 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환경, 고령화 등 사회현안 해결하는 '사회가치창출형' ▲문화, 관광 등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형' ▲미래형 일자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뽑는 '자유주제' ▲취업교육, 구인구직 홍보 아이디어 '취업지원서비스' 등 4개다.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공모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의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확인되면 3일 이내에 응모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심사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위원 3인도 위촉한다. 당선작은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구는 공모주제별 최소 1개 작품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8월 19일에 진행되며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1명(70만 원), 장려 2명(각 50만 원), 노력 3명(각 10만 원) 등 총 7명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북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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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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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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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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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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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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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취업지원·직업훈련 "재고용 가능성 14%·24% 높여"
- 한국고용정보원은 1일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고용정보웡은 이를 통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에 참가한 사람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류별로 보면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의 경우 각각 10%와 20%가 넘는 가능성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따르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약 8% 높았다.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뜻한다. 또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에 따라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컸다. 취업지원서비스는 14%, 직업훈련은 24% 더 높았다. 고용정보원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는 고용행정 데이터베이스(DB)를 가공해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가 사용됐다. 확장 고용이력DB는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를 토대로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업성공패키지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다.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하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 호에는 기업의 임금 분배 구조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도 수록됐다. 분석 결과 기업 내 임금 불평등과 임금 분산 정도가 높을수록 기업 성과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은 "기업 내 종사자간 불평등과 격차 확대가 기업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근로자간 임금격차는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생산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보다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연구용 고용행정DB 구축 ▲한국의 인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이 실렸다. 이시균 고용정보원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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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취업지원·직업훈련 "재고용 가능성 14%·24%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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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효과 분석 담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발간
-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인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혹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하나라도 참가하면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수록한 계간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기존의 고용행정DB를 가공하여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하여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고용효과를 분석했다. * 확장 고용이력DB: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로 고용이력DB를 구축하고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성패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로 정책 효과 추정 시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함. 기존의 연구는 분석자료의 한계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별로 고용 효과분석을 수행했으나, 본 연구에서는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해 통합적 결합 효과를 추정했다. 분석 결과,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았으며 정책의 고용효과는 고용 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종류별(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로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지원서비스의 참가자는 14%, 직업훈련의 참가자는 24%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용이슈 2023년 가을호』에는 연구용 고용행정데이터 구축, 한국의 임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임금 분배 구조와 기업성과,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 주요 고용이슈와 관련된 심층분석 원고들이 수록되었다.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라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용이슈 전체 원문은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의 [연구성과] → [연구성과물] → [정기간행물] → [고용이슈] 메뉴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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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효과 분석 담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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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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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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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과 23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4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 해야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12명이 수료하였다. 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동자가 재취업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좋은 인생 설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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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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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 지난 10월 26일 이천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개최된 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에 779명의 구직인파가 몰려 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이천 일자리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관내 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관리·서비스·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14명을 모집하여 대규모로 개최되었고 많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다수의 구직자가 1차 채용되었다. 1차 채용된 구직자는 해당 기업별로 실시되는 2차 면접 진행 후 최종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채용행사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유관기관 및 개별 부대행사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은 AI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하여 구직환경을 경험하였고 무료 취업타로카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에 참여하는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하여 기업면접관과 구직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천 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박람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매칭하여 마지막까지 취업과 채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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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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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는 퇴직자의 인생2막을 위하여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전직스쿨프로그램 등과 함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및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직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전략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0월 7일까지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제천시 내토로35길 17, ☎043-645-5800)로 하면된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전직을 희망하는 퇴직(예정)자에게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직 및 취업 등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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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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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 인천광역시는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여성친화기업 확대하며, 정보 공유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가장 먼저 대면 접촉 기반 산업에 타격을 주었으며 이들 산업에 집중돼 있던 여성들의 고용 위기를 촉진시켰다. 특히, 단순 노무직과 임시·일용직 등 보다 취약한 지위에 있던 여성들이 일자리 위기를 더 심각하게 경험했다. 이에 인천시는 2020년 여성고용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여성고용 회복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여성 취업자 수(‘20.3월. 65만7000명→‘22.3월. 67만 명)와 여성 고용률(20.3월 51.1%→’22.3월 51.7%)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2021년 인천 첫 산단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22년에도 여성 고용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성의 경력을 이어주고 고용 유지를 강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은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지역네트워크 구축▲여성친화기업 확대 운영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인·구직 연계,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지원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인천형 여성친화기업도 확대 운영한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생활 균형의 직장문화’가 조성된 여성친화기업을 발굴·선정하고 환경개선사업비와 채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재직 여성의 고용을 유지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인천시는 2020년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2023년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가 추진해온 여성고용 정책으로 여성일자리 관련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회복세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창출, 채용촉진 등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활동 복귀 역량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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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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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신중년이 1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교육, 재취업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 후 센터 이용자 중 14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에 제공한 일자리 상담은 254건, 취업면접컨설팅·이력서 작성 지원·구인정보제공 등 취업지원서비스는 1229건이었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전문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해 33개 강좌를 운영했고, 총 532명이 수강했다. 또 6개 신중년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는 489명이 참여했다. 관내 아동·노인복지기관 등에서 369차례 재능나눔·강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취업특화교육을 확대해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력개발·취업특화교육 비중을 늘려 신중년의 사회재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조직·기후변화 등 신중년이 관심이 많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창의전래놀이지도사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직업상담사 필기시험 대비과정 ▲도전! 라이브커머스 쇼핑호스트 양성과정 ▲신중년도 쉽게 배우는 영어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신중년층의 인생이모작에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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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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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 취업준비 여성을 위한 미니매칭데이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송정동 강남더케이의원과 함께 취업준비 여성들을 위한 미니매칭데이를 열었다. 3월에 개소 예정인 강남더케이의원은 15명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채용할 계획으로 이날 북구여성새일센터에서 열린 미니매칭데이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1층에 있으며 취업준비교실 무료교육,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연계, 구직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교실에서는 MBTI검사와 직업선호도 검사, 재취업준비도 검사, 이력서 코칭,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고 증명사진 무료촬영과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 상담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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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 취업준비 여성을 위한 미니매칭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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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코로나19로 대면 취업 지원이 어려워진 관내 청년 구직자와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인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청년특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청년 취업 지원 전문기관인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시한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6일과 오는 13일, 유튜브 LIVE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동구 및 인근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기업별 채용정보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명진테크, 영농조합법인 참농부들, 비욘드더드림 등이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철강산업 분야, 제빵 분야, 커머스 분야의 인재 채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채용 박람회 외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AI 및 VR 면접 지원 프로그램과 비대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이에 맞는 방법으로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관내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종료 후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입사지원서 및 면접코칭 등 실제 취업 연계를 위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포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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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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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센터, 8월부터 103개 업종에 취업 지원서비스 집중 제공
- ▲ 업종별 특별취업지원팀 운영 모델. 8월부터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과 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 전략업종 및 고용위기업종에 대해 본격적으로 집중 취업(채용)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전략업종 기업들의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해 고용회복을 지원하고, 고용위기업종의 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서울고용센터 여행업 운영을 통해 총 967명의 여행업 이직(예정)자에게 취업상담 또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145명이 취업에 성공한 성과를 얻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업종별 특별취업지원 사례를 모든 고용센터에 확대하는 것이다. 지난 7월 각 고용센터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와 산업여건, 일자리 상황 등을 고려해 1~3개의 지역 전략업종 또는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이 결과 지역 전략업종으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전자·반도체 제조업, 금속·철강 제조업, 정보통신(IT)업 순으로 선정됐고, 고용위기업종으로는 관광숙박업, 여행업, 조선업,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부품제조업, 면세점업 순이다. 이에 따라 고용센터에서는 지역 전략업종 81개와 고용위기업종 22개 등 총 103개의 업종에 대해 업종별 특별취업지원팀을 구성해 해당 업종의 기업, 구직자, 이직(예정)자 등에게 유관기관과 연계해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 먼저 지역 전략업종에는 기업의 채용수요 파악과 함께 ‘괜찮은 구인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 신규고용창출장려금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일자리 정보를 확보한다. 또한 업종·직종별 협회와 각급 학교, 직업훈련기관과 연계해 지역 전략업종에 적합한 구직자를 발굴하고 취업의욕과 능력을 갖춘 준비된 구직자를 기업과 연결하는 등 취업알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용위기업종은 업종·직종별 협회와 고용보험 기초자료(DB) 등을 통해 이직(예정)자 명단을 확보하고 유선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고용센터 등에서 이용 가능한 사업 및 제도를 설명하며 취업지원서비스를 받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서비스 참여 대상자에게는 심층상담을 통해 파악된 전직 희망 여부 및 재취업 희망업종 유무 등 개인 의사 및 상황을 토대로 개인별 취업지원 경로를 설정해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고용센터가 전반적으로 취업(채용) 지원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면서도 지역 전략업종 및 고용위기업종에 대해서는 보다 집중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업종·지역별 고용상황을 자세히 살피면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취업(채용) 지원서비스를 계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고용센터의 업종별 특별취업지원팀은 별도의 전담창구를 설치해 취업(채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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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센터, 8월부터 103개 업종에 취업 지원서비스 집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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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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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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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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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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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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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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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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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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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단절된 경력 이어주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운영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돕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요양분야 인력 수요가 확대될 것을 대비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인 덕천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실시하며 교육 기간은 3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다. 교육비는 총 72만원으로 북구는 교육을 수료한 대상자에 한해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재취업을 위해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취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북구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69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36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무역량과 취업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구인·구직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의 활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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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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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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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 IT직업 훈련과정’ 하반기 교육생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 IT직업 훈련과정’ 하반기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여성 IT직업 훈련과정은 경기도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8월부터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하루 6시간씩 주 5일, 3~4개월간 진행된다.하반기 모집 과정은 △빅데이터 애널리스트&마케터 △웹&앱 디자이너 실무 △UI/UX 웹&앱 디자인 전문가 △OA·SNS 마스터 양성 △Makers 3D모델링 및 프린팅 △온라인 쇼핑몰 전문가 등 총 6개 과정이다. 모집 인원은 각 과정별 20명이다. 교육생에게는 IT전문 직업교육과 함께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 취업 연계 서비스도 지원된다. 어린 자녀를 둔 교육생은 본부 내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육아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IT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거주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뒤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빅데이터 애널리스트&마케터’, ‘웹&앱 디자이너 실무 교육과정’이 다음달 18일까지이며 나머지 4개 교육과정은 다음달 9일까지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음달 14일 여성능력개발본부 교육동에서 여성 IT직업 훈련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 IT직업 훈련과정’ 하반기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여성 IT직업 훈련과정은 경기도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8월부터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하루 6시간씩 주 5일, 3~4개월간 진행된다.하반기 모집 과정은 △빅데이터 애널리스트&마케터 △웹&앱 디자이너 실무 △UI/UX 웹&앱 디자인 전문가 △OA·SNS 마스터 양성 △Makers 3D모델링 및 프린팅 △온라인 쇼핑몰 전문가 등 총 6개 과정이다. 모집 인원은 각 과정별 20명이다. 교육생에게는 IT전문 직업교육과 함께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 취업 연계 서비스도 지원된다. 어린 자녀를 둔 교육생은 본부 내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육아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IT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거주 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뒤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빅데이터 애널리스트&마케터’, ‘웹&앱 디자이너 실무 교육과정’이 다음달 18일까지이며 나머지 4개 교육과정은 다음달 9일까지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음달 14일 여성능력개발본부 교육동에서 여성 IT직업 훈련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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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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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과 23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4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 해야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12명이 수료하였다. 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동자가 재취업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좋은 인생 설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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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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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 지난 10월 26일 이천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개최된 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에 779명의 구직인파가 몰려 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이천 일자리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관내 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관리·서비스·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14명을 모집하여 대규모로 개최되었고 많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다수의 구직자가 1차 채용되었다. 1차 채용된 구직자는 해당 기업별로 실시되는 2차 면접 진행 후 최종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채용행사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유관기관 및 개별 부대행사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은 AI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하여 구직환경을 경험하였고 무료 취업타로카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에 참여하는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하여 기업면접관과 구직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천 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박람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매칭하여 마지막까지 취업과 채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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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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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는 퇴직자의 인생2막을 위하여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전직스쿨프로그램 등과 함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및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직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전략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0월 7일까지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제천시 내토로35길 17, ☎043-645-5800)로 하면된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전직을 희망하는 퇴직(예정)자에게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직 및 취업 등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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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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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리스타트 커리어 코칭’ 운영
-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는 구직자·취업자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리스타트 커리어 코칭’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새일센터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한 20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원만하고 안정적인 직장 및 가정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간 온라인(ZOOM)특강과 1:1 개별 코칭으로 진행했다. 사전에 버크만 커리어검사를 통해 본인의 흥미, 강점, 스트레스 정도를 진단해보고, 2주간에 걸쳐 1회 ‘리스타트를 꿈꾸는 행복한 여성’과 2회 ‘리스타트를 위한 시간관리법’ 온라인 특강에 참여했다.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개별 코칭을 진행하면서 희망커리어로드맵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커리어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플랜을 짤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경력 공백기로 인해 불안했는데 자신감을 갖고 리스타트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포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취업연계,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찾아가는 새일센터,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https://www.gimpo.go.kr/gimpojob/index.do)를 참고하거나 031)996-7607~7611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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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리스타트 커리어 코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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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기준 서비스 이용자가 25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 상담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를 연결하고 채용 준비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절감에도 기여한다. 구직자에게는 전문자격을 갖춘 청년 전담 직업상담사를 배정해 참여자가 희망하는 방식(대면상담, 전화, 카카오톡, 줌 등)으로 취업 지원이 이뤄진다. 상담사는 청년 구직자를 최소 2주일에 1회(회당 30분 이상) 컨설팅하면서 취업 성공 동반자로 활동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소서 전문가 도움을 받아 지원하는 회사 직무에 맞는 맞춤형 자기소개서도 작성 가능하다. 일례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같은 전문 지식을 요하는 기술직렬로 지원한다면, 해당 분야 전문가로부터 직접 자소서 컨설팅과 직무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대기업에 합격한 설민재씨(26세, 용인시)는 면접을 앞두고 해당 기업 채용평가위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부터 모의 면접을 통해 코칭을 받았다. 설 씨는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해 면접관의 돌발질문에도 잘 답변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 컨설팅이 실제 면접에서도 많이 도움이 됐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맞춤형 취업 서비스에 참여 희망자는 올해 8월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올해 12월까지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대상 구인 예정 기업도 모집한다.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발굴한 청년 인재를 신청한 구인 기업과 적극 연결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은 채용 애로사항을 상담받고 전문 상담 매니저와 온‧오프라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채용박람회, 면접수당, 복지포인트 등 통합적 고용지원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직업훈련, 인공지능(AI)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및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등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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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온라인 클래스‘현직자 직무특강’운영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기업 현직자에게 배우는 생생한 직무 이야기‘온라인 클래스 현직자 직무특강’을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직자 직무특강’은 현직자를 통한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희망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 직무의 입직을 위한 취업준비전략과 현직자의 직무 경험 기반의 취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6월 23일‘영업/영업관리’편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생산/품질/제조, 서비스기획, 회계/재무/금융, 유통/무역/구매 직무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39세이하 청년 구직자로, 남양주일자리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nyjnavi)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남양주시는 일자리카페를 통해 취업준비도에 따른 단계별 취업준비 프로그램인 취업로드맵 컨설팅, 온라인 현직자 직무프로그램, 청년희망클래스를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면접정장대여, 이력서사진촬영, VR면접교육, 공간대여, 온라인 원스톱 컨설팅 등의 프리미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nyj.go.kr) 및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일자리복지과(☎031-590-26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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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온라인 클래스‘현직자 직무특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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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자리 아아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변화와 가치의 공존을 지향하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구는 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환경, 고령화 등 사회현안 해결하는 '사회가치창출형' ▲문화, 관광 등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형' ▲미래형 일자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뽑는 '자유주제' ▲취업교육, 구인구직 홍보 아이디어 '취업지원서비스' 등 4개다.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공모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의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확인되면 3일 이내에 응모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심사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위원 3인도 위촉한다. 당선작은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구는 공모주제별 최소 1개 작품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8월 19일에 진행되며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1명(70만 원), 장려 2명(각 50만 원), 노력 3명(각 10만 원) 등 총 7명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북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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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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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똑똑똑! 언제나 열려있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의정부YWCA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2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인턴, 직업훈련, 취업정보, 고용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관기관 및 지역 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고민 해결! 「새일여성인턴제」 구직여성과 기업에게 인턴지원금과 새일고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주는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1인 380만 원으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참여자에게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연계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9개월 이상의 고용유지기간을 통해 취업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직무능력 향상은 취업의 힘! 「직업교육훈련」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수요에 맞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실버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필두로 4월부터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5월부터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위 과정들은 150~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전문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및 자신감, 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 취업자신감과 구직기술 향상의 지름길「집단상담」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향상, 직업 진로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인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6회기, 2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 특화사업」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지원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창업 의지가 높은 전문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와 선발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각 동아리별로 실전 경험을 높이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강사형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 41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문가 피드백 및 전문성 강화교육, 강의 스킬 및 스피치, 사업계획서 및 동아리별 공동강의안 제작, 직무소양,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단기특강 교육을 통해 취업 욕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하는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등 생계형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유지 상태 확인 및 고충상담, 미취업자 원인을 분석해 사례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은 홈페이지(www.ujbywc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53-7225)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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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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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 인천광역시는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여성친화기업 확대하며, 정보 공유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가장 먼저 대면 접촉 기반 산업에 타격을 주었으며 이들 산업에 집중돼 있던 여성들의 고용 위기를 촉진시켰다. 특히, 단순 노무직과 임시·일용직 등 보다 취약한 지위에 있던 여성들이 일자리 위기를 더 심각하게 경험했다. 이에 인천시는 2020년 여성고용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여성고용 회복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여성 취업자 수(‘20.3월. 65만7000명→‘22.3월. 67만 명)와 여성 고용률(20.3월 51.1%→’22.3월 51.7%)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2021년 인천 첫 산단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22년에도 여성 고용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성의 경력을 이어주고 고용 유지를 강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은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지역네트워크 구축▲여성친화기업 확대 운영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인·구직 연계,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지원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인천형 여성친화기업도 확대 운영한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생활 균형의 직장문화’가 조성된 여성친화기업을 발굴·선정하고 환경개선사업비와 채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재직 여성의 고용을 유지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인천시는 2020년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2023년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가 추진해온 여성고용 정책으로 여성일자리 관련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회복세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창출, 채용촉진 등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활동 복귀 역량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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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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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맞춤채용·취업지원서비스 강화위한 취업특강 운영
-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동구 경력단절여성인턴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창업 등의 향후 진로 모색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1회 동구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동구 취업특강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에서는 '치매예방사 직업체험' 과정이 진행됐다. 취업특강 참가자는 "해당 분야의 고용동향을 살피면서 진로 설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퇴직에 따른 불안감 해소와 자신감을 확보하는 제2의 인생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특강이 사업 종료 이후 실직의 위험이 있는 경력단절여성인턴사업 참여자들에게 재취업 활동과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취업특강교육 이후에도 지자체 내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재취업 지원 서비스 등 고용서비스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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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맞춤채용·취업지원서비스 강화위한 취업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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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시행
- 군포 청년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참여 청년 38명이 6개월간의 일정으로 4월 12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2일까지 군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산본보건지소, 산하기관에서 일반 행정업무 보조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와 취업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와 학교디지털 튜터 등 포스트 코로나 관련 업무 지원이 추가됐다. 시는 청년날개인턴들의 업무 수행 외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분야별 특강, 분임별 프로젝트 수행, 취업전략과 기업정보 탐색 및 면접 등 취업컨설팅, 우수기업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턴기간동안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고 하루 8만3천여 원의 생활임금과 주·월차 수당, 4대보험 가입 등이 제공되며 청년날개인턴 사업비 6억천여만원은 전액 시비로 충당된다. 4월 12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청년날개인턴십 입문 교육에서 한대희 시장은 "공공기관의 소중한 일 경험과 수준 높은 전문가 특강, 소통을 통합 협업 등 청년날개인턴들의 취업역량을 다짐으로써 기업들이 원하는 준비된 인재상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인턴 생활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청년지원 사업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년인턴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직장 매너 등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시 청년날개인턴십'은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한 '지속가능한 체험형 공공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장실무경험 쌓기와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자존감 함양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참여청년들이 적성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 부서를 정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청년들 스스로 분임별 특정 주제를 정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협업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1차 청년날개인턴십에는 39명이 참여해 절반에 가까운 1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군포시가 1차 청년날개인턴십 참여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인턴십 참여동기는 일 경험을 통한 경력 형성이 80%로 가장 많았으며 인턴십 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 30%, 만족 60% 등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인턴십 참여 군포시 부서의 업무 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 43.3%, 만족 33.3% 등 76.6%가 만족한다고 밝혔다. 가장 도움이 됐던 프로그램은 취업컨설팅, 직장 예절과 비즈니스 매너 교육, 분임별 프로젝트, 분야별 특강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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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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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코로나19 여파 고용난 극복을 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 의정부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취업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일자리센터는 변화하는 구직 추세에 발맞춰 구직등록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중장년(4050), 시니어(5060), 경력단절여성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과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맞춤형 직무교육은 주로 참여자의 직무역량 향상, 취업능력 강화,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는 교육비 환급 및 참여수당 지급(자격증 취득 시 수험료 환급) 등 혜택이 주어진다. 취업지원사업은 참여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넘어 맞춤형 구직상담, 적성·흥미 분석, 진로 및 심리상담 등 직접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며 참여자가 취업에 성공할 시 취업 성공 수당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 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취업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적극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시니어 맞춤형 직업교육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청년 맞춤형 직업교육 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사업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며 총 14개 사업을 420명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청년 직무역량 및 자격증 취득교육’ 등 5개 사업에서 210명이며 중년층 ‘중장년 재취업 지원’ 등 2개 사업에 55명, 시니어 대상 ‘자격증 심화 교육’ 등 3개 사업에 60명,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교육’ 등 3개 사업에 50명을 선발한다. 안병용 시장은 “고용시장 동향에 따른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는 물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진행하는 취업프로그램 등 사업 소식은 의정부일자리센터 공식블로그 및 카카오톡채널(카카오톡에서 ‘의정부일자리센터’ 친구 검색해 추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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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코로나19 여파 고용난 극복을 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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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신중년이 1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교육, 재취업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 후 센터 이용자 중 14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에 제공한 일자리 상담은 254건, 취업면접컨설팅·이력서 작성 지원·구인정보제공 등 취업지원서비스는 1229건이었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전문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해 33개 강좌를 운영했고, 총 532명이 수강했다. 또 6개 신중년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는 489명이 참여했다. 관내 아동·노인복지기관 등에서 369차례 재능나눔·강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취업특화교육을 확대해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력개발·취업특화교육 비중을 늘려 신중년의 사회재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조직·기후변화 등 신중년이 관심이 많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창의전래놀이지도사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직업상담사 필기시험 대비과정 ▲도전! 라이브커머스 쇼핑호스트 양성과정 ▲신중년도 쉽게 배우는 영어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신중년층의 인생이모작에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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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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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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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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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회계 2급+엑셀 사무과정’ 수료 [서귀포YWCA]
- 서귀포YWCA(회장 강인순) 청장년일자리센터는 6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전산회계2급+엑셀 사무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산회계 2급(FAT2급), 엑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서귀포시 청장년층들에게 교육의 기회, 취업으로의 발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어 미취업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2개월동안 진행됐다. 본 과정의 수료를 통해 수료생들의 회계와 전산능력이 향상되어 취업의 기회가 더욱 넓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서귀포YWCA청장년일자리센터는 수료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어나가려고 한다. 한편 서귀포YWCA청장년일자리센터는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무료취업기관으로 청장년구직자 및 고용희망 구인업체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상담 및 등록, 직업교육,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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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회계 2급+엑셀 사무과정’ 수료 [서귀포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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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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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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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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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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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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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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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30조5000억 일자리 예산 1분기 집중투입"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민생경제의 핵심은 일자리"라며 30조5000억원 규모 일자리 예산을 1분기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과감한 일자리 창출 정책과 사회적 안전망 확충, 주택공급 확대를 통해 '포용 국가'를 실현하고 민생회복,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집중하겠다는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보다 5조원 늘어난 30조 5000억원 일자리 예산을 1분기에 집중투입 하겠다. 특히, 청년·어르신·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일자리 104만개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도 한층 강화된다. 청년층과 저소득 구직자들이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다"면서 "지난해 예술인들에 이어 오는 7월부터 특수고용직까지 고용보험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노인과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제도 확충을 강조했다. 부양의무자가 있어 생계급여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모두에게 이달부터 생계급여가 지급되고 내년부터는 모든 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 상병수당 등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 확충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위기일수록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가야 한다. 함께 위기에서 벗어나야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도 그만큼 수월해진다"고 호소했다. 더불어 "지난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지원 노력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고용 충격을 완화할 수 있었다"면서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 지원을 대폭 늘려 재정을 통한 분배개선 효과도 크게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문 대통령은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매우 송구한 마음"이라며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 마련을 주저하지 않겠다. 특별히 공급확대에 역점을 두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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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30조5000억 일자리 예산 1분기 집중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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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와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먼저 ‘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을 통해 직업상담사 3명이 취업상담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전액 국비가 지원되며 전문기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게 된다.또한 청년일자리 카페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활동 등 취·창업 지원 거점공간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기업탐방과 청년 잡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중소기업 멀티사무원 양성교육 등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창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군민이면 누구나 시설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영광군청 별관에 위치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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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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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2회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숨어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3월2일부터 5월1일까지 ‘제2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안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청년·여성·5060·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 ▷민간일자리 창출 사업 ▷취업지원서비스 등 도봉구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다. 구는 접수된 제안서 내용에 대해 실현가능성, 일자리 창출 효과성, 사업의 창의성, 일자리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소관부서 및 유관기관과 검토 후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5월29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시상할 예정이다. 당선작중 금상 1명(팀)에 300만원, 은상 1명(팀)에 200만원, 동상 1명(팀)에 100만원, 장려상 2명(팀)에 각 50만원, 노력상 10명(팀)에 각 3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구는 제안된 아이디어 중 즉시 시행 가능한 우수제안은 신속히 시행하고 예산 소요가 큰 사업의 경우 1차 일자리기금을 활용 후 본예산을 적극 편성해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1일까지이며 도봉구 일자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참여는 구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다운로드 받아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정책제안들이 많이 발굴되어 기업하기 좋은, 일자리 많은 도봉구가 되길 바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일자리 사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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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2회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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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 충남 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당진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옛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당진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해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데이터베이스(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한광현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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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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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용률 66.6% 목표 2만4000개 일자리 창출
- 충남 천안시청 전경. 충남 천안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2만4000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2650억여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반을 조성하고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사업은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창작스튜디오 창업 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청년들이 정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구직정보 등 매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노동시장 환경 개선, 사회적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민간산업단지 조성과 4차 산업·우량기업 등을 유치해 민간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우선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그물망 식 일자리 협의체 운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취업지원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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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용률 66.6% 목표 2만40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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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 천안시 공무원들이 지난 6월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올해 일자리창출 대책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는 올해 일자리대책 상반기(1월~7월)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공·민간부문에서 148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만6,621개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올해 일자리 목표 2만2000개 대비 지난해 같은 기간 64.5%보다 10.5% 포인트 높은 75%를 달성한 것으로 연말까지 문안하게 목표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과는 시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동안 시는 경력단절 여성 1,842명을 위한 직업능력향상 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989명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160개 기업에서 3,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에게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는 시책을 펼쳐 일·생활 균형문화를 확산했다.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및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사업과 우수기업 탐방사업을 전년보다 확대했으며, 청년 창업지원사업과 청년 기술교육 등으로 신산업 선도 청년창업가와 중소기업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이밖에 충남에서 최초로 올해 7월부터 시작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시행 3주만에 90여명의 청년들이 면접정장을 대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본영 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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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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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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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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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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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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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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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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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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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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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취업지원·직업훈련 "재고용 가능성 14%·24% 높여"
- 한국고용정보원은 1일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고용정보웡은 이를 통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에 참가한 사람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류별로 보면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의 경우 각각 10%와 20%가 넘는 가능성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따르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약 8% 높았다.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뜻한다. 또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에 따라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컸다. 취업지원서비스는 14%, 직업훈련은 24% 더 높았다. 고용정보원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는 고용행정 데이터베이스(DB)를 가공해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가 사용됐다. 확장 고용이력DB는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를 토대로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업성공패키지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다.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하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 호에는 기업의 임금 분배 구조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도 수록됐다. 분석 결과 기업 내 임금 불평등과 임금 분산 정도가 높을수록 기업 성과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은 "기업 내 종사자간 불평등과 격차 확대가 기업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근로자간 임금격차는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생산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보다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연구용 고용행정DB 구축 ▲한국의 인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이 실렸다. 이시균 고용정보원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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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취업지원·직업훈련 "재고용 가능성 14%·24%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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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효과 분석 담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발간
-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인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혹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하나라도 참가하면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수록한 계간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기존의 고용행정DB를 가공하여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하여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고용효과를 분석했다. * 확장 고용이력DB: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로 고용이력DB를 구축하고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성패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로 정책 효과 추정 시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함. 기존의 연구는 분석자료의 한계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별로 고용 효과분석을 수행했으나, 본 연구에서는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해 통합적 결합 효과를 추정했다. 분석 결과,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았으며 정책의 고용효과는 고용 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종류별(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로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지원서비스의 참가자는 14%, 직업훈련의 참가자는 24%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용이슈 2023년 가을호』에는 연구용 고용행정데이터 구축, 한국의 임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임금 분배 구조와 기업성과,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 주요 고용이슈와 관련된 심층분석 원고들이 수록되었다.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라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용이슈 전체 원문은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의 [연구성과] → [연구성과물] → [정기간행물] → [고용이슈] 메뉴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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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효과 분석 담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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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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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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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단절된 경력 이어주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운영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을 돕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요양분야 인력 수요가 확대될 것을 대비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인 덕천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실시하며 교육 기간은 3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다. 교육비는 총 72만원으로 북구는 교육을 수료한 대상자에 한해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재취업을 위해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취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북구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69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36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무역량과 취업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구인·구직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의 활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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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단절된 경력 이어주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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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과 23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4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 해야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12명이 수료하였다. 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동자가 재취업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좋은 인생 설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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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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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 지난 10월 26일 이천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개최된 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에 779명의 구직인파가 몰려 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이천 일자리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관내 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관리·서비스·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14명을 모집하여 대규모로 개최되었고 많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다수의 구직자가 1차 채용되었다. 1차 채용된 구직자는 해당 기업별로 실시되는 2차 면접 진행 후 최종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채용행사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유관기관 및 개별 부대행사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은 AI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하여 구직환경을 경험하였고 무료 취업타로카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에 참여하는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하여 기업면접관과 구직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천 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박람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매칭하여 마지막까지 취업과 채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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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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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는 퇴직자의 인생2막을 위하여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전직스쿨프로그램 등과 함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및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직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전략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0월 7일까지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제천시 내토로35길 17, ☎043-645-5800)로 하면된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전직을 희망하는 퇴직(예정)자에게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직 및 취업 등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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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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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리스타트 커리어 코칭’ 운영
-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는 구직자·취업자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리스타트 커리어 코칭’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새일센터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한 20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원만하고 안정적인 직장 및 가정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간 온라인(ZOOM)특강과 1:1 개별 코칭으로 진행했다. 사전에 버크만 커리어검사를 통해 본인의 흥미, 강점, 스트레스 정도를 진단해보고, 2주간에 걸쳐 1회 ‘리스타트를 꿈꾸는 행복한 여성’과 2회 ‘리스타트를 위한 시간관리법’ 온라인 특강에 참여했다.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개별 코칭을 진행하면서 희망커리어로드맵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커리어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플랜을 짤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경력 공백기로 인해 불안했는데 자신감을 갖고 리스타트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포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취업연계,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찾아가는 새일센터,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https://www.gimpo.go.kr/gimpojob/index.do)를 참고하거나 031)996-7607~7611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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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리스타트 커리어 코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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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기준 서비스 이용자가 25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 상담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를 연결하고 채용 준비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절감에도 기여한다. 구직자에게는 전문자격을 갖춘 청년 전담 직업상담사를 배정해 참여자가 희망하는 방식(대면상담, 전화, 카카오톡, 줌 등)으로 취업 지원이 이뤄진다. 상담사는 청년 구직자를 최소 2주일에 1회(회당 30분 이상) 컨설팅하면서 취업 성공 동반자로 활동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소서 전문가 도움을 받아 지원하는 회사 직무에 맞는 맞춤형 자기소개서도 작성 가능하다. 일례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같은 전문 지식을 요하는 기술직렬로 지원한다면, 해당 분야 전문가로부터 직접 자소서 컨설팅과 직무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대기업에 합격한 설민재씨(26세, 용인시)는 면접을 앞두고 해당 기업 채용평가위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부터 모의 면접을 통해 코칭을 받았다. 설 씨는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해 면접관의 돌발질문에도 잘 답변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 컨설팅이 실제 면접에서도 많이 도움이 됐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맞춤형 취업 서비스에 참여 희망자는 올해 8월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올해 12월까지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대상 구인 예정 기업도 모집한다.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발굴한 청년 인재를 신청한 구인 기업과 적극 연결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은 채용 애로사항을 상담받고 전문 상담 매니저와 온‧오프라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재단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채용박람회, 면접수당, 복지포인트 등 통합적 고용지원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직업훈련, 인공지능(AI)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및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등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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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무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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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온라인 클래스‘현직자 직무특강’운영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기업 현직자에게 배우는 생생한 직무 이야기‘온라인 클래스 현직자 직무특강’을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직자 직무특강’은 현직자를 통한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희망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 직무의 입직을 위한 취업준비전략과 현직자의 직무 경험 기반의 취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6월 23일‘영업/영업관리’편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생산/품질/제조, 서비스기획, 회계/재무/금융, 유통/무역/구매 직무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39세이하 청년 구직자로, 남양주일자리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nyjnavi)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남양주시는 일자리카페를 통해 취업준비도에 따른 단계별 취업준비 프로그램인 취업로드맵 컨설팅, 온라인 현직자 직무프로그램, 청년희망클래스를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면접정장대여, 이력서사진촬영, VR면접교육, 공간대여, 온라인 원스톱 컨설팅 등의 프리미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nyj.go.kr) 및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일자리복지과(☎031-590-26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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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온라인 클래스‘현직자 직무특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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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자리 아아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변화와 가치의 공존을 지향하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구는 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환경, 고령화 등 사회현안 해결하는 '사회가치창출형' ▲문화, 관광 등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형' ▲미래형 일자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뽑는 '자유주제' ▲취업교육, 구인구직 홍보 아이디어 '취업지원서비스' 등 4개다.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공모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의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확인되면 3일 이내에 응모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심사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위원 3인도 위촉한다. 당선작은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구는 공모주제별 최소 1개 작품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8월 19일에 진행되며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1명(70만 원), 장려 2명(각 50만 원), 노력 3명(각 10만 원) 등 총 7명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북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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