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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새 단장 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2월 1일 출시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건설올패스’ 카드 한 장으로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결제 서비스 등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내년 1월부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으로 전면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하나은행, 우체국의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을 전면확대를 앞두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으며, 특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카드 앞면에 담았다.   전자카드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 사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식당,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하는 등 건설근로자에 특화 상품으로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한 ‘건설올패스’ 카드는 기존과 같이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다. (※ 우체국은 ’24년 1월 이후 발급 가능)   다만,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나, 교체발급을 원하면 각 발급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건설올패스는 ’24년부터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전자카드로, 출퇴근 사용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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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하나금융, 오는 8일 경기침체 피해 계층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시작
        하나금융지주가 금융 경력이 없는 중소기업 퇴직자, 폐업 소상공인등을 채용한다. 경력 뿐만 아니라 학력과 성별, 나이 등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하나금융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금융에서 희망을 쏘다! 사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는 오는 8일 하나은행부터 시작된다. 채용대상은 비금융권 경력을 가진 중소기업 퇴직자, 경력 단절자, 폐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경기침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층이다.   학력, 경력(업종), 성별, 나이, 지역 등의 제한도 두지 않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에서 나타난 경험과 역량에 적합한 직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채용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손님 관점의 살아있는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외부 인력의 DNA를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이식함으로써 손님 관점의 서비스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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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2-04
  • "중남미 진출 한국기업 문 두드리세요"…멕시코서 취업박람회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중남미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중남미 취업을 원하는 한국 청년들을 이어주는 자리가 멕시코에서 마련됐다. 코트라(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은 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2020 중남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중남미 취업을 지원하고, 중남미의 한국 기업들에 맞춤 인재를 소개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KEB하나은행, 현대트랜스리드, 현대머티리얼, 루미피플 등 중남미에 진출한 2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선 전문가들이 중남미 한인 인력 시장의 현황과 최근 채용·창업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중남미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110명의 구직자가 기업과 온·오프라인으로 1대 1 면접도 했다. 상담회에는 한·중남미협회, 부산대, 배재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와 현지에서 취업 연수를 거친 '준비된 구직자'들이 참여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김기중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는 우수한 한국 청년에 대한 채용 수요가 많은 기회의 땅"이라며 "우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이 희망하는 곳에 취직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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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07
  • 복잡했던 취업·대출 증빙서류, 이젠 모바일로 바로 제출
      국가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주요 금융회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종이없는 모바일 증명서 시대를 연다. 막 사회에 진출한 새내기 취업자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 불편을 느끼던 대학의 졸업, 성적 증명서를 모바일로 발급받아 바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 부터 연내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이 블록체인의 혁신성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7개사와 추가로 컨소시엄에 합류한 현대카드·BC카드·신한은행·NH농협은행 등 11개사는 20일 개발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명을 '이니셜(initial)'로 확정하고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니셜'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5개 기업에 KT와 삼성전자가 참여해 지난 7월 결성됐다. 이번 신규 참여사 영입으로 총 11개 기업이 '이니셜' 컨소시엄에서 활동하게 됐다.■대학 증명서-토익 성적표 발급 가능'이니셜' 앱으로 토익 성적표 발급이나 옥션에서 예술작품의 구매확인서를 취득하는 과정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업이 발급한 재직증명과 연계해 '이니셜' 기반 모바일 사원증을 제공할 경우 직원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사무실 출입도 가능해진다.향후 '이니셜' 서비스 참여 기관이 늘어나면 개인의 대출에 필요한 기업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의 검증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하는 서비스도 구현 가능하다. 이니셜 컨소시엄은 실손보험금 청구시 진료비 영수증 제출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는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이니셜 컨소시엄은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코스콤과 함께 자본시장 분야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한양증권·KTB투자증권·케이프투자증권·DB금융투자 등의 증권사, 우리카드 등의 카드사, 캐롯손해보험과 지속 협업해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ADT캡스, 서울옥션블루, YBM, 한국전자투표 등과도 협업관계를 구축했다.또 SK텔레콤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글로벌 표준 모델 준비를 비롯, 이니셜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표준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표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데이터 자기주권 시대 열린다사람과 사물의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초연결시대에는 데이터의 가치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이전보다 더 안전하게 다뤄져야 한다.특히 기업이 개인의 정보를 위탁 받아 활용하던 시대에서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제공하는 주체가 되는 방향으로 세계 각국의 기술과 제도가 변화하고 있다.'이니셜'은 모바일 기반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기반 '자기주권 증명서 지갑' 서비스를 적용해 변화하는 개인정보 보호의 흐름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컨소시엄 측은 "연내 선보일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고 투명한 신원증명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데이터 자기주권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9-10-21
  • 금융권 채용 큰 장 선다…27~28일 DDP서 공동채용박람회
      지난해 8월 서울 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장에서 참가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은행연합회]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사들이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오는 27~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해 공채를 진행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과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총 60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해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등을 실시하고 금융권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7년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직자에게 더 많은 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기간을 이틀로 운영하고, 서울 박람회장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 인재들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면접 채용관을 부산, 대구, 광주, 제주시 대상으로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해야 한다. 다만 채용상담의 경우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일부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SGI서울보증보험은 구직자의 연령, 학교 등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도록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한다. 현장 면접자 중 우수면접자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30% 이상에게 하반기 공채시 1차 서류전형 면제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장면접 신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 더 많은 구직자가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1인당 1개 금융회사로 지원 기회가 제한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VR 가상면접, 직무 분석 등 `취업정보관`과 채용동향 분석, 블라인드 면접방법 안내 등을 제공하는 `금융권채용컨설팅관`,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시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설치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8-12
  • 대구에 '미래형 일자리' 만든다
          1조4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고도 설비투자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대구의 자동차부품 업체 이래AMS가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2258억원의 금융 지원을 받게 돼 회생의 길을 마련했다. 270여 개 협력업체의 정상가동으로 4만3000여 명의 일자리도 유지하게 됐다.대구시는 김용중 이래AMS 회장과 장세은 전국금속노조 이래오토모티브지회장, 성주영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이호성 KEB하나은행 부행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 권영진 대구시장, 문성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26일 대구시청에서 미래형 일자리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연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래AMS는 자동차 구동·전장·섀시 제품 전문생산 업체다. 이래AMS는 한국GM의 물량 감소와 지난해 2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매출 감소로 경영위기를 맞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6
  • 하나카드, 고용노동부와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
      (왼쪽부터) 안중선 신한카드 MF그룹장,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손창석 하나카드 전무.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내 아카데미홀에서 고용노동부와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하나카드는 고용노동부와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하나 청년취업(Cheer Up)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는 취업활동 지원금을하나카드 가맹점에서 구직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카드의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Mega(메가)체크카드(VISA)의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돼 전월 사용실적 및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하나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KEB하나은행을 통해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와 '급여하나통장'을 동시 발급하는 경우 1만 하나머니 적립, 한시 특판금리 우대적금 5% 1년제 적금상품 지원(단, 취업성공 시)과 하나멤버스 신규가입 시 기프트콘 선착순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하나카드와 KEB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문제인 실업난 해소와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3-25
  • KEB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KEB하나은행이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하나은행이 총 102억 원(특별출연금 95억 원, 보증료 지원금 7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2868억 원 상당 협약보증 대출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첨단 제조, 스마트공장 등 정부가 선정한 혁신성장기업, 신성장동력 산업 기업, 상시 근로자 수가 증가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신보와 협력해 혁신성장을 주도할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일자리 창출, 경제활력 제고 등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8-12-04

직업동향 검색결과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새 단장 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2월 1일 출시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건설올패스’ 카드 한 장으로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결제 서비스 등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내년 1월부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으로 전면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하나은행, 우체국의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을 전면확대를 앞두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으며, 특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카드 앞면에 담았다.   전자카드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 사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식당,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하는 등 건설근로자에 특화 상품으로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한 ‘건설올패스’ 카드는 기존과 같이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다. (※ 우체국은 ’24년 1월 이후 발급 가능)   다만,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나, 교체발급을 원하면 각 발급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건설올패스는 ’24년부터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전자카드로, 출퇴근 사용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01
  • 하나은행, 올해 상반기 '지역인재 신입행원' 채용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전경.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2021년 상반기 지역인재 신입행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지역인재 신입행원 공채'는 지역 전문성을 갖춘 특화 인재를 채용해 해당 지역에 배치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강원 △부산, 대구, 울산 및 영남 △제주 △대전, 세종 및 충청 △광주 및 호남 등 전국 5개 지역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다. 해당 지역 고등학교 출신도 지원할 수 있다. 이달 27일까지 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서류를 받는다. AI(인공지능) 자기소개서 평가를 포함한 서류 심사와 필기전형,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은행은 필기전형에서 디지털 소양 평가를 위해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CT) 비즈니스영역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로 신입행원들은 입행 이후 기업금융·IB 연수와 더불어 디지털 CDP 프로그램인 DT-유니버시티, 카이스트 연계 과정, 혁신기업 OJT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연수 과정을 거쳐 각 지역의 디지털 기업금융·IB 전문가로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0
  • 하나금융, 오는 8일 경기침체 피해 계층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시작
        하나금융지주가 금융 경력이 없는 중소기업 퇴직자, 폐업 소상공인등을 채용한다. 경력 뿐만 아니라 학력과 성별, 나이 등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하나금융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금융에서 희망을 쏘다! 사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는 오는 8일 하나은행부터 시작된다. 채용대상은 비금융권 경력을 가진 중소기업 퇴직자, 경력 단절자, 폐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경기침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층이다.   학력, 경력(업종), 성별, 나이, 지역 등의 제한도 두지 않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에서 나타난 경험과 역량에 적합한 직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채용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손님 관점의 살아있는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외부 인력의 DNA를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이식함으로써 손님 관점의 서비스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2-04
  • 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지난해 하반기 지역인재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졸업생들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기관 취업이 잇따르면서 대전여자상업고가 취업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여상 졸업생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외에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울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연구재단, 한국소비자원에 각 1명 등 모두 13명이 공공기관에 합격했다. 한화생명 2명을 비롯해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 신영증권, KT&G, 에스원에 각 1명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에도 모두 62명이 취업했다.   이밖에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중견·중소기업에 모두 105명 취업이 확정됐다.   대전여상 관계자는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해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6-01
  • "중남미 진출 한국기업 문 두드리세요"…멕시코서 취업박람회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중남미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중남미 취업을 원하는 한국 청년들을 이어주는 자리가 멕시코에서 마련됐다. 코트라(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은 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2020 중남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중남미 취업을 지원하고, 중남미의 한국 기업들에 맞춤 인재를 소개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KEB하나은행, 현대트랜스리드, 현대머티리얼, 루미피플 등 중남미에 진출한 2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선 전문가들이 중남미 한인 인력 시장의 현황과 최근 채용·창업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중남미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110명의 구직자가 기업과 온·오프라인으로 1대 1 면접도 했다. 상담회에는 한·중남미협회, 부산대, 배재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와 현지에서 취업 연수를 거친 '준비된 구직자'들이 참여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김기중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는 우수한 한국 청년에 대한 채용 수요가 많은 기회의 땅"이라며 "우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이 희망하는 곳에 취직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07
  • '구직활동 경비 지원' 대전시 청년취업희망카드 통했다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취·창업 등 구직활동 경비를 지원해주는 대전시의 취업희망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취업희망카드 참여자 접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결과 모두 1681명이 접수를 완료했다.이는 참여자 접수 첫 달 올해 목표인원인 2500명의 68%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린 것이다.시는 신청자가 몰린 이유로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실업률의 심화와 정부의 사업 시행에 따른 관심증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TV방송과 SNS 홍보 효과가 구직청년들에게 적중한 것으로 분석했다.아울러 3년차에 접어든 취업희망카드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판단했다.이번 온라인 신청자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해당서류를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인력관리센터에 제출해야 한다.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는 선정심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계약체결 및 예비교육을 받고 하나은행에서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6월 1일부터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받게 된다.  받은 포인트로 학원수강료와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직접적인 항목 외에도 식비, 교통비 등 간접비까지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최명진 청년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정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으로 대상이 제한됐는데 대전시는 사각지대인 졸업년도 재학생 및 졸업유예생까지 사업대상에 포함한 것이 주효했다”며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사업이고 다음달 1일부터 다시 접수가 가능하니 못하신 분은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청년취업희망카드 외에 목돈 마련기회를 제공하는 청년희망통장, 창업지원카드,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12

지역뉴스 검색결과

  • 하나금융, 오는 8일 경기침체 피해 계층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시작
        하나금융지주가 금융 경력이 없는 중소기업 퇴직자, 폐업 소상공인등을 채용한다. 경력 뿐만 아니라 학력과 성별, 나이 등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하나금융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금융에서 희망을 쏘다! 사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는 오는 8일 하나은행부터 시작된다. 채용대상은 비금융권 경력을 가진 중소기업 퇴직자, 경력 단절자, 폐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경기침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층이다.   학력, 경력(업종), 성별, 나이, 지역 등의 제한도 두지 않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에서 나타난 경험과 역량에 적합한 직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채용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손님 관점의 살아있는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외부 인력의 DNA를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이식함으로써 손님 관점의 서비스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2-04
  • 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지난해 하반기 지역인재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졸업생들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기관 취업이 잇따르면서 대전여자상업고가 취업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여상 졸업생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외에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울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연구재단, 한국소비자원에 각 1명 등 모두 13명이 공공기관에 합격했다. 한화생명 2명을 비롯해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 신영증권, KT&G, 에스원에 각 1명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에도 모두 62명이 취업했다.   이밖에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중견·중소기업에 모두 105명 취업이 확정됐다.   대전여상 관계자는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해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6-01
  • 금융권 채용 큰 장 선다…27~28일 DDP서 공동채용박람회
      지난해 8월 서울 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장에서 참가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은행연합회]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사들이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오는 27~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해 공채를 진행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과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총 60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해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등을 실시하고 금융권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7년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직자에게 더 많은 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기간을 이틀로 운영하고, 서울 박람회장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 인재들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면접 채용관을 부산, 대구, 광주, 제주시 대상으로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해야 한다. 다만 채용상담의 경우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일부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SGI서울보증보험은 구직자의 연령, 학교 등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도록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한다. 현장 면접자 중 우수면접자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30% 이상에게 하반기 공채시 1차 서류전형 면제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장면접 신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 더 많은 구직자가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1인당 1개 금융회사로 지원 기회가 제한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VR 가상면접, 직무 분석 등 `취업정보관`과 채용동향 분석, 블라인드 면접방법 안내 등을 제공하는 `금융권채용컨설팅관`,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시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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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8-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새 단장 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2월 1일 출시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건설올패스’ 카드 한 장으로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결제 서비스 등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내년 1월부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으로 전면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하나은행, 우체국의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을 전면확대를 앞두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으며, 특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카드 앞면에 담았다.   전자카드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 사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식당,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하는 등 건설근로자에 특화 상품으로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한 ‘건설올패스’ 카드는 기존과 같이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다. (※ 우체국은 ’24년 1월 이후 발급 가능)   다만,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나, 교체발급을 원하면 각 발급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건설올패스는 ’24년부터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전자카드로, 출퇴근 사용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01
  • 하나은행, 올해 상반기 '지역인재 신입행원' 채용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전경.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2021년 상반기 지역인재 신입행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지역인재 신입행원 공채'는 지역 전문성을 갖춘 특화 인재를 채용해 해당 지역에 배치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강원 △부산, 대구, 울산 및 영남 △제주 △대전, 세종 및 충청 △광주 및 호남 등 전국 5개 지역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다. 해당 지역 고등학교 출신도 지원할 수 있다. 이달 27일까지 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서류를 받는다. AI(인공지능) 자기소개서 평가를 포함한 서류 심사와 필기전형,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은행은 필기전형에서 디지털 소양 평가를 위해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CT) 비즈니스영역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로 신입행원들은 입행 이후 기업금융·IB 연수와 더불어 디지털 CDP 프로그램인 DT-유니버시티, 카이스트 연계 과정, 혁신기업 OJT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연수 과정을 거쳐 각 지역의 디지털 기업금융·IB 전문가로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0
  • 하나금융, 오는 8일 경기침체 피해 계층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시작
        하나금융지주가 금융 경력이 없는 중소기업 퇴직자, 폐업 소상공인등을 채용한다. 경력 뿐만 아니라 학력과 성별, 나이 등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하나금융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금융에서 희망을 쏘다! 사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는 오는 8일 하나은행부터 시작된다. 채용대상은 비금융권 경력을 가진 중소기업 퇴직자, 경력 단절자, 폐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경기침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층이다.   학력, 경력(업종), 성별, 나이, 지역 등의 제한도 두지 않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에서 나타난 경험과 역량에 적합한 직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채용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손님 관점의 살아있는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외부 인력의 DNA를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이식함으로써 손님 관점의 서비스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2-04
  • 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지난해 하반기 지역인재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졸업생들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기관 취업이 잇따르면서 대전여자상업고가 취업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여상 졸업생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외에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울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연구재단, 한국소비자원에 각 1명 등 모두 13명이 공공기관에 합격했다. 한화생명 2명을 비롯해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 신영증권, KT&G, 에스원에 각 1명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에도 모두 62명이 취업했다.   이밖에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중견·중소기업에 모두 105명 취업이 확정됐다.   대전여상 관계자는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해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6-01
  • "중남미 진출 한국기업 문 두드리세요"…멕시코서 취업박람회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중남미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중남미 취업을 원하는 한국 청년들을 이어주는 자리가 멕시코에서 마련됐다. 코트라(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은 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2020 중남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중남미 취업을 지원하고, 중남미의 한국 기업들에 맞춤 인재를 소개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KEB하나은행, 현대트랜스리드, 현대머티리얼, 루미피플 등 중남미에 진출한 2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선 전문가들이 중남미 한인 인력 시장의 현황과 최근 채용·창업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중남미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110명의 구직자가 기업과 온·오프라인으로 1대 1 면접도 했다. 상담회에는 한·중남미협회, 부산대, 배재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와 현지에서 취업 연수를 거친 '준비된 구직자'들이 참여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김기중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는 우수한 한국 청년에 대한 채용 수요가 많은 기회의 땅"이라며 "우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이 희망하는 곳에 취직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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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07
  • 복잡했던 취업·대출 증빙서류, 이젠 모바일로 바로 제출
      국가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주요 금융회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종이없는 모바일 증명서 시대를 연다. 막 사회에 진출한 새내기 취업자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 불편을 느끼던 대학의 졸업, 성적 증명서를 모바일로 발급받아 바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 부터 연내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이 블록체인의 혁신성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7개사와 추가로 컨소시엄에 합류한 현대카드·BC카드·신한은행·NH농협은행 등 11개사는 20일 개발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명을 '이니셜(initial)'로 확정하고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니셜'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5개 기업에 KT와 삼성전자가 참여해 지난 7월 결성됐다. 이번 신규 참여사 영입으로 총 11개 기업이 '이니셜' 컨소시엄에서 활동하게 됐다.■대학 증명서-토익 성적표 발급 가능'이니셜' 앱으로 토익 성적표 발급이나 옥션에서 예술작품의 구매확인서를 취득하는 과정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업이 발급한 재직증명과 연계해 '이니셜' 기반 모바일 사원증을 제공할 경우 직원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사무실 출입도 가능해진다.향후 '이니셜' 서비스 참여 기관이 늘어나면 개인의 대출에 필요한 기업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의 검증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하는 서비스도 구현 가능하다. 이니셜 컨소시엄은 실손보험금 청구시 진료비 영수증 제출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는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이니셜 컨소시엄은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코스콤과 함께 자본시장 분야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한양증권·KTB투자증권·케이프투자증권·DB금융투자 등의 증권사, 우리카드 등의 카드사, 캐롯손해보험과 지속 협업해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ADT캡스, 서울옥션블루, YBM, 한국전자투표 등과도 협업관계를 구축했다.또 SK텔레콤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글로벌 표준 모델 준비를 비롯, 이니셜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표준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표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데이터 자기주권 시대 열린다사람과 사물의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초연결시대에는 데이터의 가치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이전보다 더 안전하게 다뤄져야 한다.특히 기업이 개인의 정보를 위탁 받아 활용하던 시대에서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제공하는 주체가 되는 방향으로 세계 각국의 기술과 제도가 변화하고 있다.'이니셜'은 모바일 기반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기반 '자기주권 증명서 지갑' 서비스를 적용해 변화하는 개인정보 보호의 흐름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컨소시엄 측은 "연내 선보일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고 투명한 신원증명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데이터 자기주권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9-10-21
  • KEB하나은행,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알바천국과 업무협약 체결
    KEB하나은행은 미디어윌네트웍스와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서초영업본부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김기석 KEB하나은행 서초영업본부장(사진 왼쪽)과 공선욱 미디어윌네트웍스 대표(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알바천국’ 앱을 운용중인 미디어윌네트웍스와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서초영업본부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바천국’은 2000년 2월에 개설된 대한민국 최대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웹사이트이다. KEB하나은행과 (주)미디어윌네트웍스는 양사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규손님을 창출하는 한편 구인∙구직에 대한 솔루션을 지원하는 장기적 “상생” 제휴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알바천국 회원 앞 제공하는 맞춤 금융상품 이벤트를 8월 19일부터 시행한다.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하여 체크카드 신규 발급시 기본 혜택 외에도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발급 후 첫 결제시에는 3,350원의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8,350원은 아르바이트 시간당 최저 시급으로 알바천국 회원을 위한 특별한 캐쉬백이다. 또한 ‘제휴적금’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휴적금’은 최대 연 3.3%(세전, 8월 20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의 제휴적금은 제휴사의 웹사이트에서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최대 월 20만원까지 불입 가능하며 적용금리는 6회차 이상 불입 시 연 2.25%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3.3%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알바천국’은 KEB하나은행 개인사업자 손님에게 ‘JUMP UP’ 구인혜택을 제공한다. ‘JUMP UP’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알바천국’ 사이트 및 KEB하나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생활금융RnD셀 관계자는 “금번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양사 손님에게 차별화된 손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툴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손님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2019-08-21
  • 금융권 채용 큰 장 선다…27~28일 DDP서 공동채용박람회
      지난해 8월 서울 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장에서 참가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은행연합회]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사들이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오는 27~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해 공채를 진행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과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총 60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해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등을 실시하고 금융권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7년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직자에게 더 많은 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기간을 이틀로 운영하고, 서울 박람회장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 인재들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면접 채용관을 부산, 대구, 광주, 제주시 대상으로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해야 한다. 다만 채용상담의 경우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일부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SGI서울보증보험은 구직자의 연령, 학교 등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도록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한다. 현장 면접자 중 우수면접자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30% 이상에게 하반기 공채시 1차 서류전형 면제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장면접 신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 더 많은 구직자가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1인당 1개 금융회사로 지원 기회가 제한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VR 가상면접, 직무 분석 등 `취업정보관`과 채용동향 분석, 블라인드 면접방법 안내 등을 제공하는 `금융권채용컨설팅관`,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시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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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대구에 '미래형 일자리' 만든다
          1조4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고도 설비투자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대구의 자동차부품 업체 이래AMS가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2258억원의 금융 지원을 받게 돼 회생의 길을 마련했다. 270여 개 협력업체의 정상가동으로 4만3000여 명의 일자리도 유지하게 됐다.대구시는 김용중 이래AMS 회장과 장세은 전국금속노조 이래오토모티브지회장, 성주영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이호성 KEB하나은행 부행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 권영진 대구시장, 문성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26일 대구시청에서 미래형 일자리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연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래AMS는 자동차 구동·전장·섀시 제품 전문생산 업체다. 이래AMS는 한국GM의 물량 감소와 지난해 2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매출 감소로 경영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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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구직활동 경비 지원' 대전시 청년취업희망카드 통했다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취·창업 등 구직활동 경비를 지원해주는 대전시의 취업희망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취업희망카드 참여자 접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결과 모두 1681명이 접수를 완료했다.이는 참여자 접수 첫 달 올해 목표인원인 2500명의 68%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린 것이다.시는 신청자가 몰린 이유로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실업률의 심화와 정부의 사업 시행에 따른 관심증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TV방송과 SNS 홍보 효과가 구직청년들에게 적중한 것으로 분석했다.아울러 3년차에 접어든 취업희망카드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판단했다.이번 온라인 신청자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해당서류를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인력관리센터에 제출해야 한다.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는 선정심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계약체결 및 예비교육을 받고 하나은행에서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6월 1일부터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받게 된다.  받은 포인트로 학원수강료와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직접적인 항목 외에도 식비, 교통비 등 간접비까지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최명진 청년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정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으로 대상이 제한됐는데 대전시는 사각지대인 졸업년도 재학생 및 졸업유예생까지 사업대상에 포함한 것이 주효했다”며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사업이고 다음달 1일부터 다시 접수가 가능하니 못하신 분은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청년취업희망카드 외에 목돈 마련기회를 제공하는 청년희망통장, 창업지원카드,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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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19-04-12
  • 하나카드, 고용노동부와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
      (왼쪽부터) 안중선 신한카드 MF그룹장,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손창석 하나카드 전무.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내 아카데미홀에서 고용노동부와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하나카드는 고용노동부와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하나 청년취업(Cheer Up)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는 취업활동 지원금을하나카드 가맹점에서 구직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카드의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Mega(메가)체크카드(VISA)의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돼 전월 사용실적 및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하나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KEB하나은행을 통해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와 '급여하나통장'을 동시 발급하는 경우 1만 하나머니 적립, 한시 특판금리 우대적금 5% 1년제 적금상품 지원(단, 취업성공 시)과 하나멤버스 신규가입 시 기프트콘 선착순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하나카드와 KEB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문제인 실업난 해소와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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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KEB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KEB하나은행이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하나은행이 총 102억 원(특별출연금 95억 원, 보증료 지원금 7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2868억 원 상당 협약보증 대출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첨단 제조, 스마트공장 등 정부가 선정한 혁신성장기업, 신성장동력 산업 기업, 상시 근로자 수가 증가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신보와 협력해 혁신성장을 주도할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일자리 창출, 경제활력 제고 등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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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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