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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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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JPG

 

하나금융지주가 금융 경력이 없는 중소기업 퇴직자, 폐업 소상공인등을 채용한다. 경력 뿐만 아니라 학력과 성별, 나이 등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금융에서 희망을 쏘다! 사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는 오는 8일 하나은행부터 시작된다. 채용대상은 비금융권 경력을 가진 중소기업 퇴직자, 경력 단절자, 폐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경기침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층이다.

 

학력, 경력(업종), 성별, 나이, 지역 등의 제한도 두지 않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에서 나타난 경험과 역량에 적합한 직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채용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손님 관점의 살아있는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외부 인력의 DNA를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이식함으로써 손님 관점의 서비스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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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오는 8일 경기침체 피해 계층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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