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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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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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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의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으며,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연 2회 진행되던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는 한편,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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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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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오는 10월 말 항공산업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에 앞서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맞춤형 광역 채용행사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8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엑스퍼트, ㈜칼호텔네트워크 등 6개의 상주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 면세품 관리, 식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최근 항공 수요 회복세와 함께 항공일자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 안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 분야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항공일자리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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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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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 어려운데...한국공항공사, 상반기 신입·경력 84명 채용
-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2020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신입직원 채용 분야는 행정, 전산, 토목, 건축, 기계, 조경, 전기, 통신전자, 공항안전 등 9개 분야 79명이다. 경력직은 계류장관제 인수·운영, 해외사업관리 및 소프트웨어개발 등 3개 분야 5명으로 총 84명을 채용한다.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을 포함해 실시하고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도 추진한다. 공사는 특히 올해 채용에서 실제 업무상황을 가정한 롤플레잉(역할연기) 면접을 도입해 직무능력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성별, 연령, 학력 및 사진 등 편견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2017년부터 이미 시행중이다.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등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방역 관리 안내’ 지침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5월20일부터 6월1일 16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425명을 신규 채용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부터 84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과 항공업계 고용난 해소에 기여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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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 어려운데...한국공항공사, 상반기 신입·경력 8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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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1년'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본궤도
- 올해 상반기 국내 항공사와 공항공사에서의 채용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도 본궤도에 올랐다. 올해 상반기 국내 항공사는 2521명을, 인천·한국공항공사는 433명을 각각 채용하며 지난해보다 21.6%, 84.0% 채용 인원이 늘었다. 6일 국토부에 따르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운영한 시작한 이후 채용정보 959건을 10만7353명에게 제공했으며 243명에게 오프라인 취업 특강을 실시했다.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센터는 항공사와 공항공사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준비생에게 도움 되는 일자리 지원정책을 시행한다. 조종·관제·객실승무·운항관리·정비·공항운영·항공보안·해외추업 등 8개 분야 전문 상담위원 14명이 센터에 상시 근무하면서 상담 550회를 실시했다. 부산과 광주, 제주에서 지역별 일자리 설명회도 열었다. 항공사 현직 멘토단도 구성해 취업준비생에게 직무경험담과 취업 성공담 등도 전하는 ‘기업 멘토데이’도 운영한다. 아울러 구인난을 겪는 공항 내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지원을 매월 추진한 결과, 22개 업체가 77명을 채용했다. 아울러 센터는 하반기에도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개최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정례화 △대구·청주·강릉에서의 지역별 일자리 설명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항공일자리 포털 모바일 앱을 출시해 이력서 등록, 기업과 구직자 간 연결 등 양방향 운영이 가능토록 전면 개편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시장 성장과 함께 청년 등 취준생이 원하는 일자리 지원정책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라며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등과도 협업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항공사 취업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항공일자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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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1년'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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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일자리 설명회…3일 부산 시작, 지역별 릴레이 실시
- ‘항공일자리 민관합동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가 3일 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5일 광주여자대학교, 11일 제주대학교 등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공항공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3일부터 부산, 광주, 제주지역을 돌며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8개 기업임 참여한다. 참여 기업 인사팀 소속 직원이 진행하는 ‘채용 설명회’와 조종사‧정비사‧객실승무원 등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입 직원이 직접 참여해 취업성공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참여기업 인사팀 관계자들이 하반기 공개 채용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채용 면접 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Tip, 기업 선호 인재상, 대내외 이슈사항 등 실제 면접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최근 입사한 사무직, 조종사, 정비사, 객실승무원 등 10여명(분야별 2~3명)이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준비 과정부터 입사 시까지의 노하우와 생생한 취업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는 기존 인천‧김포 등 수도권 중심의 취업 지원을 지역으로 확대한 차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수도권과 지역 간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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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일자리 설명회…3일 부산 시작, 지역별 릴레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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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31일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4층에서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 *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 한국항공협회(부회장 조춘순) 공동 운영 중(위치: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 4층, 운영시간 : 평일 및 토요일, 9시∼18시) 이번 행사는 항공정비(주식회사 하이에어), 지상조업((주)샤프에비에이션케이), 비즈니스 항공기 운송지원(ACC), 항공권 예약·발권 콜센터(유니에스) 등 김포공항에 상주하는 5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직자와 1 대 1 현장 면접을 통해 총 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 기업(채용분야): 하이에어(객실·정비), 샤프에비에이션케이(지상조업), ACC(비즈니스항공기 운송지원), 유니에스(항공권 예약발권 콜센터), 메이필드 호텔(객실·식음·조리) 구직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이력서 등 기업별로 요구하는 서류를 준비해 오면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볼 수 있으며, 면접에 필요한 지참 서류는 ‘항공일자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 1577-9731, 02-2063-6704)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항에 상주하고 있는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구직자간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전국 주요공항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현재 인천공항에 위치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김해공항 등 지방공항까지 확대할 예정 한편, 항공일자리 취업센터에서는 항공분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14명의 분야별 멘토들과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며,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의 매월 개최는 물론 분기별로 취업지원 특강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6월 중 김해·광주·제주공항에서 ‘항공일자리 릴레이 설명회’와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9월,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취업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1577-9731로 문의가 가능하고, ‘항공일자리 포털(www.air-works.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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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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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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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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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의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으며,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연 2회 진행되던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는 한편,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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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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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오는 10월 말 항공산업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에 앞서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맞춤형 광역 채용행사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8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엑스퍼트, ㈜칼호텔네트워크 등 6개의 상주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 면세품 관리, 식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최근 항공 수요 회복세와 함께 항공일자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 안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 분야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항공일자리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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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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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 선호 공기업, 인국공 4년 연속 1위차지
-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전국 대학생 1천79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 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해 22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4곳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응답자 17.9%의 선택을 받아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을 선호하는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4년 연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선택받은 가장 큰 이유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9.9%)'로 조사됐다. 이 회사 신입사원 초봉(2021년 알리오 공시 기준)은 약 4천630만원으로,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인크루트는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응답자 11.8%의 선택을 받아 3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28.3%)', '고용안정성(19.5%)' 등을 선호 이유로 밝혔다. 한국조폐공사(5.6%)와 한국가스공사[036460](5.1%)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고, 5위는 강원랜드[035250](4.8%)였다. 뒤이어 한국공항공사(4.5%)와 한국도로공사(4.0%),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9%), 한국토지주택공사(3.9%), 한국철도공사(3.8%)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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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 어려운데...한국공항공사, 상반기 신입·경력 84명 채용
-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2020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신입직원 채용 분야는 행정, 전산, 토목, 건축, 기계, 조경, 전기, 통신전자, 공항안전 등 9개 분야 79명이다. 경력직은 계류장관제 인수·운영, 해외사업관리 및 소프트웨어개발 등 3개 분야 5명으로 총 84명을 채용한다.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을 포함해 실시하고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도 추진한다. 공사는 특히 올해 채용에서 실제 업무상황을 가정한 롤플레잉(역할연기) 면접을 도입해 직무능력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성별, 연령, 학력 및 사진 등 편견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2017년부터 이미 시행중이다.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등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방역 관리 안내’ 지침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5월20일부터 6월1일 16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425명을 신규 채용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부터 84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과 항공업계 고용난 해소에 기여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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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 어려운데...한국공항공사, 상반기 신입·경력 8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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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항공사 채용 21.55%↑…취업박람회 성과
- ▲ 국토교통부가 본 부처 주관 사업이 큰 성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6월 개최된 청년 취업박람회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성과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중 9개 우리나라 항공사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55% 증가한 2521명, 인천·한국공항공사에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433명을 채용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항공사의 경우 객실승무원(전년비 35.9%), 항공정비사(전년비 16.4%) 및 일반직(전년비 30%) 채용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온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이하·취업센터)를 통해 항공사 및 공항공사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정책을 운영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959건의 채용정보 10만7353명에게 제공, 243명 대상 오프라인 취업특강 실시 △조종, 관제 등 8개 분야 14명의 전문 상담위원이 상시 취업센터 근무하며 총 550회 상담 실시 △수도권과 지역 간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 위해 지역별 일자리 설명회 개최 △구인난 겪는 공항 내 중소기업과 구직자 매칭 지원, 514명 참여해 77명 채용 등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기세를 몰아 취업센터를 통해 하반기 2019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채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정은 오는 9월5일부터 9월6일까지다. 김포공항 국제선 내부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국토교통부는 보다나은 서비스 제공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항공일자리 포털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이력서 등록 등 실질적인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추가하는 등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김기대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은 “항공시장 성장과 함께 청년 등 취준생이 원하는 일자리 지원정책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며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운영위원회 등과 협업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항공사 취업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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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항공사 채용 21.55%↑…취업박람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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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
-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올해 1분기 신규채용 규모는 69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에서 지난달 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1/4분기 신규채용 인원은 전년 동기 6515명보다 403명, 비율로는 6% 늘어난 6918명이다. 지난 2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한해 공공기관에서 총 2만5000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추진키로 밝힌 바 있다. 애초 발표한 2만3000명에서 2000명이 추가된 규모다. 이에 따르면 1/4분기 채용인원은 올해 목표 채용 대비 28%에 달한다. 통상적으로 상반기 결원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채용 규모가 상향 조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공공기관 총 신규채용 인원은 목표치인 2만5000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서울대병원 564명을 시작으로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 △경상대 △강원대 △충북대 △경북대 등의 지방거점 대학병원에서 3자리 수의 신규채용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 200명대, 근로복지공단과 국립암센터는 평균 100명대의 신규채용을 진행하며 1/4분기 채용을 견인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 2017년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2015년의 경우 2014년 대비 11%가 늘었고, 2016년은 전년 대비 9%, 그리고 2017년에 들어 7% 늘어나는데 그쳐 두 자릿수 증가율에서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하지만 지난해 목표 초과달성으로 2017년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하며 선전했고, 증가율 또한 다시 두 자릿수로 돌아왔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1분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이 호조를 보였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경직된 상황"이라며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도 더불어 신규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의 질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올해 정부에서 밝힌 신규채용 목표 인원은 2만5000명으로 이들은 모두 정규직 채용이다. 이와 별도로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만6000명이었던 '체험형 인턴'도 올해 그 규모를 늘려 1만8000명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별로 직무 분야를 폭넓게 발굴하고, 다양한 유형의 인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으로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계절별 맞춤형 일자리'를 예로 들 수 있다. 채용 여력과 업무상 필요가 있는 공공기관에서 동절기에만 5000여명의 체험형 인턴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것인데, 일자리지표 개선을 위해 단기 일자리 창출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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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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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오는 10월 말 항공산업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에 앞서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맞춤형 광역 채용행사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8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엑스퍼트, ㈜칼호텔네트워크 등 6개의 상주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 면세품 관리, 식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최근 항공 수요 회복세와 함께 항공일자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 안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 분야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항공일자리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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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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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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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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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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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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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의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으며,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연 2회 진행되던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는 한편,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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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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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오는 10월 말 항공산업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에 앞서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맞춤형 광역 채용행사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8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엑스퍼트, ㈜칼호텔네트워크 등 6개의 상주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 면세품 관리, 식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최근 항공 수요 회복세와 함께 항공일자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 안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 분야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항공일자리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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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 선호 공기업, 인국공 4년 연속 1위차지
-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전국 대학생 1천79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 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해 22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4곳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응답자 17.9%의 선택을 받아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을 선호하는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4년 연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선택받은 가장 큰 이유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9.9%)'로 조사됐다. 이 회사 신입사원 초봉(2021년 알리오 공시 기준)은 약 4천630만원으로,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인크루트는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응답자 11.8%의 선택을 받아 3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28.3%)', '고용안정성(19.5%)' 등을 선호 이유로 밝혔다. 한국조폐공사(5.6%)와 한국가스공사[036460](5.1%)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고, 5위는 강원랜드[035250](4.8%)였다. 뒤이어 한국공항공사(4.5%)와 한국도로공사(4.0%),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9%), 한국토지주택공사(3.9%), 한국철도공사(3.8%)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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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 어려운데...한국공항공사, 상반기 신입·경력 84명 채용
-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2020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신입직원 채용 분야는 행정, 전산, 토목, 건축, 기계, 조경, 전기, 통신전자, 공항안전 등 9개 분야 79명이다. 경력직은 계류장관제 인수·운영, 해외사업관리 및 소프트웨어개발 등 3개 분야 5명으로 총 84명을 채용한다. 장애인과 취업지원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을 포함해 실시하고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도 추진한다. 공사는 특히 올해 채용에서 실제 업무상황을 가정한 롤플레잉(역할연기) 면접을 도입해 직무능력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성별, 연령, 학력 및 사진 등 편견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2017년부터 이미 시행중이다.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등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방역 관리 안내’ 지침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5월20일부터 6월1일 16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425명을 신규 채용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부터 84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과 항공업계 고용난 해소에 기여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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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 어려운데...한국공항공사, 상반기 신입·경력 8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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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항공사 채용 21.55%↑…취업박람회 성과
- ▲ 국토교통부가 본 부처 주관 사업이 큰 성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6월 개최된 청년 취업박람회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성과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중 9개 우리나라 항공사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55% 증가한 2521명, 인천·한국공항공사에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433명을 채용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항공사의 경우 객실승무원(전년비 35.9%), 항공정비사(전년비 16.4%) 및 일반직(전년비 30%) 채용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온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이하·취업센터)를 통해 항공사 및 공항공사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정책을 운영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959건의 채용정보 10만7353명에게 제공, 243명 대상 오프라인 취업특강 실시 △조종, 관제 등 8개 분야 14명의 전문 상담위원이 상시 취업센터 근무하며 총 550회 상담 실시 △수도권과 지역 간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 위해 지역별 일자리 설명회 개최 △구인난 겪는 공항 내 중소기업과 구직자 매칭 지원, 514명 참여해 77명 채용 등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기세를 몰아 취업센터를 통해 하반기 2019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채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정은 오는 9월5일부터 9월6일까지다. 김포공항 국제선 내부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국토교통부는 보다나은 서비스 제공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항공일자리 포털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이력서 등록 등 실질적인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추가하는 등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김기대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은 “항공시장 성장과 함께 청년 등 취준생이 원하는 일자리 지원정책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며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운영위원회 등과 협업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항공사 취업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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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항공사 채용 21.55%↑…취업박람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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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1년'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본궤도
- 올해 상반기 국내 항공사와 공항공사에서의 채용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도 본궤도에 올랐다. 올해 상반기 국내 항공사는 2521명을, 인천·한국공항공사는 433명을 각각 채용하며 지난해보다 21.6%, 84.0% 채용 인원이 늘었다. 6일 국토부에 따르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운영한 시작한 이후 채용정보 959건을 10만7353명에게 제공했으며 243명에게 오프라인 취업 특강을 실시했다.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센터는 항공사와 공항공사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준비생에게 도움 되는 일자리 지원정책을 시행한다. 조종·관제·객실승무·운항관리·정비·공항운영·항공보안·해외추업 등 8개 분야 전문 상담위원 14명이 센터에 상시 근무하면서 상담 550회를 실시했다. 부산과 광주, 제주에서 지역별 일자리 설명회도 열었다. 항공사 현직 멘토단도 구성해 취업준비생에게 직무경험담과 취업 성공담 등도 전하는 ‘기업 멘토데이’도 운영한다. 아울러 구인난을 겪는 공항 내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지원을 매월 추진한 결과, 22개 업체가 77명을 채용했다. 아울러 센터는 하반기에도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개최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정례화 △대구·청주·강릉에서의 지역별 일자리 설명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항공일자리 포털 모바일 앱을 출시해 이력서 등록, 기업과 구직자 간 연결 등 양방향 운영이 가능토록 전면 개편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시장 성장과 함께 청년 등 취준생이 원하는 일자리 지원정책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라며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등과도 협업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항공사 취업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항공일자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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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1년'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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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일자리 설명회…3일 부산 시작, 지역별 릴레이 실시
- ‘항공일자리 민관합동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가 3일 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5일 광주여자대학교, 11일 제주대학교 등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공항공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3일부터 부산, 광주, 제주지역을 돌며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8개 기업임 참여한다. 참여 기업 인사팀 소속 직원이 진행하는 ‘채용 설명회’와 조종사‧정비사‧객실승무원 등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입 직원이 직접 참여해 취업성공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참여기업 인사팀 관계자들이 하반기 공개 채용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채용 면접 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Tip, 기업 선호 인재상, 대내외 이슈사항 등 실제 면접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최근 입사한 사무직, 조종사, 정비사, 객실승무원 등 10여명(분야별 2~3명)이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준비 과정부터 입사 시까지의 노하우와 생생한 취업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는 기존 인천‧김포 등 수도권 중심의 취업 지원을 지역으로 확대한 차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수도권과 지역 간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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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일자리 설명회…3일 부산 시작, 지역별 릴레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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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31일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4층에서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 *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 한국항공협회(부회장 조춘순) 공동 운영 중(위치: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 4층, 운영시간 : 평일 및 토요일, 9시∼18시) 이번 행사는 항공정비(주식회사 하이에어), 지상조업((주)샤프에비에이션케이), 비즈니스 항공기 운송지원(ACC), 항공권 예약·발권 콜센터(유니에스) 등 김포공항에 상주하는 5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직자와 1 대 1 현장 면접을 통해 총 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 기업(채용분야): 하이에어(객실·정비), 샤프에비에이션케이(지상조업), ACC(비즈니스항공기 운송지원), 유니에스(항공권 예약발권 콜센터), 메이필드 호텔(객실·식음·조리) 구직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이력서 등 기업별로 요구하는 서류를 준비해 오면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볼 수 있으며, 면접에 필요한 지참 서류는 ‘항공일자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 1577-9731, 02-2063-6704)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항에 상주하고 있는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구직자간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전국 주요공항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현재 인천공항에 위치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김해공항 등 지방공항까지 확대할 예정 한편, 항공일자리 취업센터에서는 항공분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14명의 분야별 멘토들과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며,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의 매월 개최는 물론 분기별로 취업지원 특강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6월 중 김해·광주·제주공항에서 ‘항공일자리 릴레이 설명회’와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9월,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취업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1577-9731로 문의가 가능하고, ‘항공일자리 포털(www.air-works.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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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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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
-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올해 1분기 신규채용 규모는 69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에서 지난달 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1/4분기 신규채용 인원은 전년 동기 6515명보다 403명, 비율로는 6% 늘어난 6918명이다. 지난 2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한해 공공기관에서 총 2만5000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추진키로 밝힌 바 있다. 애초 발표한 2만3000명에서 2000명이 추가된 규모다. 이에 따르면 1/4분기 채용인원은 올해 목표 채용 대비 28%에 달한다. 통상적으로 상반기 결원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채용 규모가 상향 조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공공기관 총 신규채용 인원은 목표치인 2만5000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서울대병원 564명을 시작으로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 △경상대 △강원대 △충북대 △경북대 등의 지방거점 대학병원에서 3자리 수의 신규채용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 200명대, 근로복지공단과 국립암센터는 평균 100명대의 신규채용을 진행하며 1/4분기 채용을 견인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 2017년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2015년의 경우 2014년 대비 11%가 늘었고, 2016년은 전년 대비 9%, 그리고 2017년에 들어 7% 늘어나는데 그쳐 두 자릿수 증가율에서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하지만 지난해 목표 초과달성으로 2017년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하며 선전했고, 증가율 또한 다시 두 자릿수로 돌아왔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1분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이 호조를 보였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경직된 상황"이라며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도 더불어 신규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의 질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올해 정부에서 밝힌 신규채용 목표 인원은 2만5000명으로 이들은 모두 정규직 채용이다. 이와 별도로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만6000명이었던 '체험형 인턴'도 올해 그 규모를 늘려 1만8000명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별로 직무 분야를 폭넓게 발굴하고, 다양한 유형의 인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으로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계절별 맞춤형 일자리'를 예로 들 수 있다. 채용 여력과 업무상 필요가 있는 공공기관에서 동절기에만 5000여명의 체험형 인턴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것인데, 일자리지표 개선을 위해 단기 일자리 창출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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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