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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28일 오후 대구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에서 계명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계명대는 학칙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한 해 인정받을 수 있는 특별학점을 기존 1학점에서 최대 6학점까지 확대하는 절차를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계명대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 포털을 통해 연계된 기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특별학점을 1학점만 인정해왔다. 이번 학점 확대 인정은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에 우선 적용 후,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으로 순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2019년부터 코이카-대구시와의 협력 하에, 계명대학교 내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지역내 ODA에 대한 이해 증진 ▲네트워크 구축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코이카와 계명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점 인정 확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해외봉사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 협조, 해외봉사 활동 실적 정보 관리 등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박성호 계명대학교 국제처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교내에 KOICA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 활동을 독려함으로써 학생들의 국제감각을 높이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청년들의 개발협력 현장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KOICA 청년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 중"이라면서 "이번 계명대학교와의 협업은 우리 청년들이 개발협력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청년층의 해외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대학의 학점 인정제도를 활용해 '휴학 없는 해외봉사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여러 대학들과의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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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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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다음 달 1일까지 르완다 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품질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2021년 캔들 컨설팅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PMC용역' 공동 수행사로 선정됐다. 이번 초청 연수는 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기대는 르완다폴리테크닉과 고등교육위원회, 국가고시 및 교육감사청, 직업기술교육훈련청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개발제도 △교육훈련 및 평가제도 등을 소개한다. 르완다 방문단은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물론 경복궁과 불국사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 모델과 훈련평가 제도,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PMC용역의 사업관리자를 맡은 고진현 한기대 명예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 기술교육분야 중간관리자들에게 한국의 국가직무능력 기반 교육과정과 훈련·평가 제도 등을 공유하겠다"며 "이는 르완다의 교육제도와 기술교육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 개소한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수출입은행 등과 함께 60개에 달하는 개발·연수사업을 운영했다. 현재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르완다·우즈베키스탄·에티오피아·모로코 PMC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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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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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술교육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자립 지원
- LG전자가 가전 서비스 교육을 통해 캄보디아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다. LG전자가 캄보디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수도 프놈펜 센속 지역에 있는 LG-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 소속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가전 서비스 기술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술특강은 LG전자 캄보디아지점 소속 서비스 엔지니어가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등 LG 가전제품의 핵심 기술과 설치 및 실습, 제품별 서비스 사례 및 해결 노하우를 전수해 희망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이고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캄보디아는 연평균 기온이 27도에 달하는 아열대 지역에 속해 에어컨 제품의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 인근 LG전자 싱가포르법인 소속 서비스 명장(名匠)을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특강 진행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LG-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현지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LG와 코이카가 협력해 캄보디아·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했다. LG전자는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산업체와 취업 연계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에티오피아 희망직업훈련학교 일부 우수 학생들에겐 인근 LG전자 두바이서비스법인 등에서 근무할 기회도 제공하기도 한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에티오피아에 이어 타국가에도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설립, 운영 지역을 추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이승호 캄보디아지점장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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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술교육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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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일반·공무직 직원 33명 채용
-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신입) 23명 ▲일반직 사회형평적(신입) 7명 ▲공무직 3명 등 총 33명이다. 채용 원서접수는 6일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코이카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포용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반직 신입 직원 중 1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 중 선발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 고졸자 등 사회형평적 채용 전형으로 7명을 뽑을 예정이다. 공무직은 다자협력인도지원, 홍보(디자인), 경영관리(시설행정) 분야에서 3명을 뽑는다. 13일 오후 2시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취업 준비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입사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순서와 함께, 궁금한 정보를 채팅으로 간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담 검색창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오픈채팅 채용설명회'를 검색하고 참여코드 0913을 입력하면 선착순 200명까지 오픈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코이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작년 신입직원들의 입사 지원 및 전형별 꿀팁을 담은 '직톡직해' 영상을 10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과 세부 일정은 코이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코이카 신입 직원으로 입사한 남주현 홍보실 전임은 "코이카는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동료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관"이라며 "세계 빈곤 감소와 평화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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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일반·공무직 직원 3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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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에 여성 직업훈련센터 개원
-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우즈베키스탄 중부 부하라 주 3개 지역(코건, 카라큘, 사프르컨)에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24일(현지 시각)에 개원했다. 코이카는 앞서 올해 9월,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가족부와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자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우즈벡 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설립, 장애아동 치료 및 재활 지원, 이동식 의료서비스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우즈벡 정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는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지난해 댐 붕괴로 수해 피해를 본 '시르다리야' 지역에 직업훈련센터를 시범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약 300명 이상의 취약계층 여성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자 우즈벡 정부는 사업 확산을 우리 정부에 요청해 왔고 코이카는 인구 대비 여성실업자 비율이 높으면서 코로나19로 감염율 또한 높은 지역인 부하라주(州) 3개 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코이카는 이날 개원한 세곳의 직업훈련센터에서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여성 대상으로 미용, 재봉, 제빵, 간호, IT 등 직업훈련을 먼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총괄부처인 지역사회가족부는 물론 지역 내 여성기업가협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취약계층의 자립에 중점 둔 교육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센터가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기반과 체계도 만들었다. 부하라 주 지역사회가족부 청사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코이카 박순진 사무 우즈베키스탄 소장과 자리보브 보티르 부하라 구 주지사, 협력 NGO인 자민파운데이션의 아이레바 타밀라 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순진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보건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며 특히,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개원한 세 곳의 직업훈련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리보브 보티르 주지사는 "작년에 이어 소외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감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업으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 정부의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대응 지원의 일환인 '코로나19 포괄적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원됐다. 우즈벡에서는 총 5백만 규모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활동 외에도 ▲보건방역 전문인력 대상 현지연수, ▲감염병 진단검사실 정도관리체계 및 국가질병감시체계 구축, ▲코로나 관련 연구 지원 및 역량강화, ▲코로나 치료시설(총 35개) 대상 코로나 환자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산소발생기 지원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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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에 여성 직업훈련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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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달 6일까지 '제16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제16기 홍보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홍보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은 코이카 공식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홍보 실무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국내외 대학에서 최소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전공무관) 중 만 34세 이하이고, 코이카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서류심사, 실기·면접심사를 통하고 총 3명을 최종 선발한다. 홍보분야 인턴인만큼 공인영어성적 보유자, 홍보 및 개발협력 분야 유경험자,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용 능력 우수자, 사진촬영‧편집 등의 업무능력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또한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비수도권 지역 인재,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활동 수료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되는 청년인턴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코이카 공식 블로그 기사 작성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사진 및 영상촬영·편집 △외신모니터링 △부서운영 행정업무 지원 등 코이카 홍보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올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인턴 수료자에게는 코이카 이사장 명의의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코이카 신입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홍보실무를 비롯해 코이카가 주관하는 행사(교육, 포럼, 세미나 등)에 참가하여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홍보실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개발협력·홍보실무 관련 전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인턴 지원 서류는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코이카 인턴십 채용 홈페이지(www.koica.go.kr/internship_kr/2028/subview.do)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실무면접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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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달 6일까지 '제16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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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년 1월 7일까지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코이카 공식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홍보 실무 업무를 경험할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을 내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에서 최소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전공무관) 중 만 34세 이하이고, 코이카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 실기·면접심사를 통해 총 3명을 선발한다. 공인영어성적 보유자, 홍보 및 개발협력 분야 유경험자,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용 능력 우수자, 사진촬영·편집 등의 업무능력 보유자 등은 우대하며,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비수도권 지역 인재,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활동 수료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되는 청년인턴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코이카 공식 블로그 기사 작성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사진 및 영상촬영·편집 ▲외신모니터링 ▲부서운영 행정업무 지원 등 코이카 홍보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내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인턴 수료자에게는 코이카 이사장 명의의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고, 코이카 신입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홍보 실무를 비롯해 코이카가 주관하는 단·내외 행사(교육, 포럼, 세미나 등)에 참가해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홍보실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개발협력·홍보 실무 관련 전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인턴 지원 서류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7일 오후 6시까지 코이카 인턴십 채용 홈페이지(www.koica.go.kr/internship_kr/2028/subview.do)에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실무면접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코이카는 청년인턴들이 개발협력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홍보 관련 업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콘텐츠 기획 능력과 홍보 업무에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이번 채용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이카 인턴십 홈페이지 공지사항(www.koica.go.kr/internship_kr/2029/subview.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코이카 홍보실 이메일(prkoica@koica.go.kr)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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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년 1월 7일까지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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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섬유패션캠 '부탄 직업훈련 역량강화(ODA) 오리엔테이션' 펼쳐
-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지난 7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부탄 직업훈련 역량강화(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함께 마련한 이 과정은 부탄 직업훈련원 정책결정자, 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인력을 양성코자 기획됐다.이날 수원국 공무원 및 원장 10명이 참가했다.박창호 학장은 "직업훈련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폴리텍이 최고라고 늘 자부해왔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워 고국의 직업훈련 정책과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과 대구시 협업사업인 '(대구)섬유산업 발전전략 과정'과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테크노파크 협업사업인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제개발협력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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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섬유패션캠 '부탄 직업훈련 역량강화(ODA) 오리엔테이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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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7일 '공공기관 취업박람회'…20개 기관 참여
- 제주대학교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학 체육관에서 '2019 공공기관 취업박람회'를 연다.이날 취업박람회에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제주관광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재외동포재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도개발공사, 한국국제교류재단, 제주에너지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방해양경찰서, 한국남부발전, 제주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20개 기관이 참여한다. 기관별 채용상담시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이 밖에도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취업준비 컨설팅, 재직자 직무상담, 인성·역량·프레젠테이션·토론 모의면접,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모의고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제주대 홈페이지 또는 제주대 대학일자리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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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7일 '공공기관 취업박람회'…20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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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희망직업훈련학교 개소 [LG전자]
- LG전자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LG소셜캠퍼스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김윤호 LG전자 에티오피아지점장, 김동호 KOICA(코이카, 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사무소장, 메론 아르가오(Meron Argaw) 에티오피아 여성가족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기본 기자재가 갖춰진 사무공간과 공용공간을 지원하며, 법률, 마케팅, 리더십, 사업관리 등에 관한 실무교육과 전문가, 선배 등을 통한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한다. 학생들을 위해 창업지원 전담인력도 배치한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가전수리 전문가를 초청해 기술특강을 진행하고, 우수 학생과 교사를 선발해 두바이에 있는 LG전자 중동아프리카서비스법인에 연수를 보내는 등 에티오피아의 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맞춤형 교육은 이 학교 학생들의 국가자격증 시험 합격률을 99%까지 높였다. 특히, 지난 6월에 졸업한 학생은 취업이나 창업에 모두 성공했다. 또 LG전자는 소외계층 청년들과 참전용사 후손들이 기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희망직업훈련학교 입학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무상교육, 통학, 급식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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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희망직업훈련학교 개소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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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 직업기술교사교육원 짓는다…동남아 최대규모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미얀마 양곤에 직업기술교사교육원(TVET)을 무상으로 지어주기로 하고, 현지시간으로 19일 현지 교육부·노동부·공업부 장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묘 떼인 지 교육부 장관은 축사에서 "한국 정부와 KOICA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하며, TVET이 미얀마 직업훈련 분야 시스템의 근본적 개선은 물론 기술교육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이상화 주미얀마 대사는 "2019년말 완공 예정인 TVET은 동남아 최대규모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 정부의 신 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국인 미얀마와 개발협력을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천245만 달러를 건설비가 투입되는 TVET은 본관·실습동·교사 및 학생 기숙사 등 7개의 건물로 구성된다. KOICA는 미얀마 경제 발전의 최대 장애요인으로 숙련된 기술 인력의 부족을 꼽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 미얀마 신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정책 비전과 노동시장 현황에 부합하고 '양질의 일자리 증진 및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이라는 SDGs 8번 목표 달성을 위해 TVET 건설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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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 직업기술교사교육원 짓는다…동남아 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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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28일 오후 대구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에서 계명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계명대는 학칙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한 해 인정받을 수 있는 특별학점을 기존 1학점에서 최대 6학점까지 확대하는 절차를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계명대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 포털을 통해 연계된 기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특별학점을 1학점만 인정해왔다. 이번 학점 확대 인정은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에 우선 적용 후,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으로 순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2019년부터 코이카-대구시와의 협력 하에, 계명대학교 내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지역내 ODA에 대한 이해 증진 ▲네트워크 구축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코이카와 계명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점 인정 확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해외봉사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 협조, 해외봉사 활동 실적 정보 관리 등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박성호 계명대학교 국제처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교내에 KOICA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 활동을 독려함으로써 학생들의 국제감각을 높이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청년들의 개발협력 현장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KOICA 청년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 중"이라면서 "이번 계명대학교와의 협업은 우리 청년들이 개발협력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청년층의 해외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대학의 학점 인정제도를 활용해 '휴학 없는 해외봉사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여러 대학들과의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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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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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일반·공무직 직원 33명 채용
-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신입) 23명 ▲일반직 사회형평적(신입) 7명 ▲공무직 3명 등 총 33명이다. 채용 원서접수는 6일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코이카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포용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반직 신입 직원 중 1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 중 선발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 고졸자 등 사회형평적 채용 전형으로 7명을 뽑을 예정이다. 공무직은 다자협력인도지원, 홍보(디자인), 경영관리(시설행정) 분야에서 3명을 뽑는다. 13일 오후 2시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취업 준비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입사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순서와 함께, 궁금한 정보를 채팅으로 간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담 검색창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오픈채팅 채용설명회'를 검색하고 참여코드 0913을 입력하면 선착순 200명까지 오픈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코이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작년 신입직원들의 입사 지원 및 전형별 꿀팁을 담은 '직톡직해' 영상을 10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과 세부 일정은 코이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코이카 신입 직원으로 입사한 남주현 홍보실 전임은 "코이카는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동료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관"이라며 "세계 빈곤 감소와 평화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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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일반·공무직 직원 3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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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달 6일까지 '제16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제16기 홍보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홍보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은 코이카 공식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홍보 실무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국내외 대학에서 최소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전공무관) 중 만 34세 이하이고, 코이카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서류심사, 실기·면접심사를 통하고 총 3명을 최종 선발한다. 홍보분야 인턴인만큼 공인영어성적 보유자, 홍보 및 개발협력 분야 유경험자,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용 능력 우수자, 사진촬영‧편집 등의 업무능력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또한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비수도권 지역 인재,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활동 수료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되는 청년인턴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코이카 공식 블로그 기사 작성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사진 및 영상촬영·편집 △외신모니터링 △부서운영 행정업무 지원 등 코이카 홍보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올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인턴 수료자에게는 코이카 이사장 명의의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코이카 신입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홍보실무를 비롯해 코이카가 주관하는 행사(교육, 포럼, 세미나 등)에 참가하여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홍보실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개발협력·홍보실무 관련 전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인턴 지원 서류는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코이카 인턴십 채용 홈페이지(www.koica.go.kr/internship_kr/2028/subview.do)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실무면접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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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달 6일까지 '제16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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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 공동게시
- 성남 10개 기관 홈페이지에 통합·공유한 채용정보가 공동게시돼 공공기관 일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경기 성남시 공공기관협의회는 올해 최우선 협업과제를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선정, 시행한다. 각 기관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첫 화면, 팝업창, ‘채용·시험’란 등에 게시한 10개 기관의 채용 일정과 인원, 전형방법 등 정보를 월별로 정리한 자료를 볼 수 있다. 기관별 채용공고가 실시간 올라오는 ‘게시판 바로가기’도 연결해 놨다.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일자리 지원방안이 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지역 문제 해결에 상생협력, 사회적 가치를 공동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출범한 공공기관 네트워크다. 올해 20개 사업을 협력 시행하기로 했다. 채용정보 공동게시 외에 공공기관 취업 멘토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프리랜서 일감 창출,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채용과 근무 여건 개선 등이 추진된다. 한편 공공기관협의회에는 성남시,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잡월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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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 공동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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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년 1월 7일까지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코이카 공식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홍보 실무 업무를 경험할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을 내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에서 최소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전공무관) 중 만 34세 이하이고, 코이카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 실기·면접심사를 통해 총 3명을 선발한다. 공인영어성적 보유자, 홍보 및 개발협력 분야 유경험자,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용 능력 우수자, 사진촬영·편집 등의 업무능력 보유자 등은 우대하며,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비수도권 지역 인재,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활동 수료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되는 청년인턴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코이카 공식 블로그 기사 작성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사진 및 영상촬영·편집 ▲외신모니터링 ▲부서운영 행정업무 지원 등 코이카 홍보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내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인턴 수료자에게는 코이카 이사장 명의의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고, 코이카 신입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홍보 실무를 비롯해 코이카가 주관하는 단·내외 행사(교육, 포럼, 세미나 등)에 참가해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홍보실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개발협력·홍보 실무 관련 전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인턴 지원 서류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7일 오후 6시까지 코이카 인턴십 채용 홈페이지(www.koica.go.kr/internship_kr/2028/subview.do)에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실무면접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코이카는 청년인턴들이 개발협력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홍보 관련 업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콘텐츠 기획 능력과 홍보 업무에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이번 채용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이카 인턴십 홈페이지 공지사항(www.koica.go.kr/internship_kr/2029/subview.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코이카 홍보실 이메일(prkoica@koica.go.kr)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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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년 1월 7일까지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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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 지난해 하반기 지역인재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졸업생들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기관 취업이 잇따르면서 대전여자상업고가 취업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여상 졸업생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외에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울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연구재단, 한국소비자원에 각 1명 등 모두 13명이 공공기관에 합격했다. 한화생명 2명을 비롯해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 신영증권, KT&G, 에스원에 각 1명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에도 모두 62명이 취업했다. 이밖에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중견·중소기업에 모두 105명 취업이 확정됐다. 대전여상 관계자는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해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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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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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다음 달 1일까지 르완다 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품질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2021년 캔들 컨설팅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PMC용역' 공동 수행사로 선정됐다. 이번 초청 연수는 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기대는 르완다폴리테크닉과 고등교육위원회, 국가고시 및 교육감사청, 직업기술교육훈련청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개발제도 △교육훈련 및 평가제도 등을 소개한다. 르완다 방문단은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물론 경복궁과 불국사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 모델과 훈련평가 제도,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PMC용역의 사업관리자를 맡은 고진현 한기대 명예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 기술교육분야 중간관리자들에게 한국의 국가직무능력 기반 교육과정과 훈련·평가 제도 등을 공유하겠다"며 "이는 르완다의 교육제도와 기술교육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 개소한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수출입은행 등과 함께 60개에 달하는 개발·연수사업을 운영했다. 현재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르완다·우즈베키스탄·에티오피아·모로코 PMC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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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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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술교육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자립 지원
- LG전자가 가전 서비스 교육을 통해 캄보디아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다. LG전자가 캄보디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수도 프놈펜 센속 지역에 있는 LG-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 소속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가전 서비스 기술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술특강은 LG전자 캄보디아지점 소속 서비스 엔지니어가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등 LG 가전제품의 핵심 기술과 설치 및 실습, 제품별 서비스 사례 및 해결 노하우를 전수해 희망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이고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캄보디아는 연평균 기온이 27도에 달하는 아열대 지역에 속해 에어컨 제품의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 인근 LG전자 싱가포르법인 소속 서비스 명장(名匠)을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특강 진행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LG-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현지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LG와 코이카가 협력해 캄보디아·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했다. LG전자는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산업체와 취업 연계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에티오피아 희망직업훈련학교 일부 우수 학생들에겐 인근 LG전자 두바이서비스법인 등에서 근무할 기회도 제공하기도 한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에티오피아에 이어 타국가에도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설립, 운영 지역을 추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이승호 캄보디아지점장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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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술교육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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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에 여성 직업훈련센터 개원
-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우즈베키스탄 중부 부하라 주 3개 지역(코건, 카라큘, 사프르컨)에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24일(현지 시각)에 개원했다. 코이카는 앞서 올해 9월,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가족부와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자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우즈벡 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설립, 장애아동 치료 및 재활 지원, 이동식 의료서비스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우즈벡 정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는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지난해 댐 붕괴로 수해 피해를 본 '시르다리야' 지역에 직업훈련센터를 시범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약 300명 이상의 취약계층 여성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자 우즈벡 정부는 사업 확산을 우리 정부에 요청해 왔고 코이카는 인구 대비 여성실업자 비율이 높으면서 코로나19로 감염율 또한 높은 지역인 부하라주(州) 3개 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코이카는 이날 개원한 세곳의 직업훈련센터에서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여성 대상으로 미용, 재봉, 제빵, 간호, IT 등 직업훈련을 먼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총괄부처인 지역사회가족부는 물론 지역 내 여성기업가협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취약계층의 자립에 중점 둔 교육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센터가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기반과 체계도 만들었다. 부하라 주 지역사회가족부 청사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코이카 박순진 사무 우즈베키스탄 소장과 자리보브 보티르 부하라 구 주지사, 협력 NGO인 자민파운데이션의 아이레바 타밀라 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순진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보건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며 특히,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개원한 세 곳의 직업훈련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리보브 보티르 주지사는 "작년에 이어 소외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감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업으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 정부의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대응 지원의 일환인 '코로나19 포괄적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원됐다. 우즈벡에서는 총 5백만 규모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활동 외에도 ▲보건방역 전문인력 대상 현지연수, ▲감염병 진단검사실 정도관리체계 및 국가질병감시체계 구축, ▲코로나 관련 연구 지원 및 역량강화, ▲코로나 치료시설(총 35개) 대상 코로나 환자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산소발생기 지원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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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에 여성 직업훈련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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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일반·공무직 직원 33명 채용
-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신입) 23명 ▲일반직 사회형평적(신입) 7명 ▲공무직 3명 등 총 33명이다. 채용 원서접수는 6일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코이카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포용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반직 신입 직원 중 1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 중 선발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 고졸자 등 사회형평적 채용 전형으로 7명을 뽑을 예정이다. 공무직은 다자협력인도지원, 홍보(디자인), 경영관리(시설행정) 분야에서 3명을 뽑는다. 13일 오후 2시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취업 준비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입사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순서와 함께, 궁금한 정보를 채팅으로 간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담 검색창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오픈채팅 채용설명회'를 검색하고 참여코드 0913을 입력하면 선착순 200명까지 오픈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코이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작년 신입직원들의 입사 지원 및 전형별 꿀팁을 담은 '직톡직해' 영상을 10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과 세부 일정은 코이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코이카 신입 직원으로 입사한 남주현 홍보실 전임은 "코이카는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동료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관"이라며 "세계 빈곤 감소와 평화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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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달 6일까지 '제16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제16기 홍보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홍보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은 코이카 공식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홍보 실무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국내외 대학에서 최소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전공무관) 중 만 34세 이하이고, 코이카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서류심사, 실기·면접심사를 통하고 총 3명을 최종 선발한다. 홍보분야 인턴인만큼 공인영어성적 보유자, 홍보 및 개발협력 분야 유경험자,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용 능력 우수자, 사진촬영‧편집 등의 업무능력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또한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비수도권 지역 인재,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활동 수료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되는 청년인턴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코이카 공식 블로그 기사 작성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사진 및 영상촬영·편집 △외신모니터링 △부서운영 행정업무 지원 등 코이카 홍보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올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인턴 수료자에게는 코이카 이사장 명의의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코이카 신입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홍보실무를 비롯해 코이카가 주관하는 행사(교육, 포럼, 세미나 등)에 참가하여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홍보실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개발협력·홍보실무 관련 전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인턴 지원 서류는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코이카 인턴십 채용 홈페이지(www.koica.go.kr/internship_kr/2028/subview.do)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실무면접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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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 공동게시
- 성남 10개 기관 홈페이지에 통합·공유한 채용정보가 공동게시돼 공공기관 일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경기 성남시 공공기관협의회는 올해 최우선 협업과제를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선정, 시행한다. 각 기관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첫 화면, 팝업창, ‘채용·시험’란 등에 게시한 10개 기관의 채용 일정과 인원, 전형방법 등 정보를 월별로 정리한 자료를 볼 수 있다. 기관별 채용공고가 실시간 올라오는 ‘게시판 바로가기’도 연결해 놨다.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일자리 지원방안이 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지역 문제 해결에 상생협력, 사회적 가치를 공동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출범한 공공기관 네트워크다. 올해 20개 사업을 협력 시행하기로 했다. 채용정보 공동게시 외에 공공기관 취업 멘토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프리랜서 일감 창출,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채용과 근무 여건 개선 등이 추진된다. 한편 공공기관협의회에는 성남시,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잡월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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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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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 공동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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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년 1월 7일까지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코이카 공식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홍보 실무 업무를 경험할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을 내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에서 최소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전공무관) 중 만 34세 이하이고, 코이카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 실기·면접심사를 통해 총 3명을 선발한다. 공인영어성적 보유자, 홍보 및 개발협력 분야 유경험자,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용 능력 우수자, 사진촬영·편집 등의 업무능력 보유자 등은 우대하며,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비수도권 지역 인재,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활동 수료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되는 청년인턴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코이카 공식 블로그 기사 작성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사진 및 영상촬영·편집 ▲외신모니터링 ▲부서운영 행정업무 지원 등 코이카 홍보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내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인턴 수료자에게는 코이카 이사장 명의의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고, 코이카 신입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홍보 실무를 비롯해 코이카가 주관하는 단·내외 행사(교육, 포럼, 세미나 등)에 참가해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홍보실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개발협력·홍보 실무 관련 전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인턴 지원 서류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7일 오후 6시까지 코이카 인턴십 채용 홈페이지(www.koica.go.kr/internship_kr/2028/subview.do)에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실무면접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코이카는 청년인턴들이 개발협력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홍보 관련 업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콘텐츠 기획 능력과 홍보 업무에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이번 채용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이카 인턴십 홈페이지 공지사항(www.koica.go.kr/internship_kr/2029/subview.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코이카 홍보실 이메일(prkoica@koica.go.kr)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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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년 1월 7일까지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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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 지난해 하반기 지역인재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졸업생들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기관 취업이 잇따르면서 대전여자상업고가 취업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여상 졸업생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외에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울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연구재단, 한국소비자원에 각 1명 등 모두 13명이 공공기관에 합격했다. 한화생명 2명을 비롯해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 신영증권, KT&G, 에스원에 각 1명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에도 모두 62명이 취업했다. 이밖에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중견·중소기업에 모두 105명 취업이 확정됐다. 대전여상 관계자는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해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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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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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28일 오후 대구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에서 계명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계명대는 학칙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한 해 인정받을 수 있는 특별학점을 기존 1학점에서 최대 6학점까지 확대하는 절차를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계명대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 포털을 통해 연계된 기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특별학점을 1학점만 인정해왔다. 이번 학점 확대 인정은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에 우선 적용 후,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으로 순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2019년부터 코이카-대구시와의 협력 하에, 계명대학교 내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를 설립하고 ▲지역내 ODA에 대한 이해 증진 ▲네트워크 구축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코이카와 계명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점 인정 확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해외봉사 참여 증진을 위한 홍보 협조, 해외봉사 활동 실적 정보 관리 등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박성호 계명대학교 국제처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교내에 KOICA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 활동을 독려함으로써 학생들의 국제감각을 높이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청년들의 개발협력 현장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KOICA 청년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 중"이라면서 "이번 계명대학교와의 협업은 우리 청년들이 개발협력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청년층의 해외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대학의 학점 인정제도를 활용해 '휴학 없는 해외봉사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여러 대학들과의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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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계명대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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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다음 달 1일까지 르완다 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품질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2021년 캔들 컨설팅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PMC용역' 공동 수행사로 선정됐다. 이번 초청 연수는 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기대는 르완다폴리테크닉과 고등교육위원회, 국가고시 및 교육감사청, 직업기술교육훈련청 관계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개발제도 △교육훈련 및 평가제도 등을 소개한다. 르완다 방문단은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물론 경복궁과 불국사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 모델과 훈련평가 제도,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PMC용역의 사업관리자를 맡은 고진현 한기대 명예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 기술교육분야 중간관리자들에게 한국의 국가직무능력 기반 교육과정과 훈련·평가 제도 등을 공유하겠다"며 "이는 르완다의 교육제도와 기술교육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 개소한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수출입은행 등과 함께 60개에 달하는 개발·연수사업을 운영했다. 현재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르완다·우즈베키스탄·에티오피아·모로코 PMC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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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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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술교육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자립 지원
- LG전자가 가전 서비스 교육을 통해 캄보디아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다. LG전자가 캄보디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수도 프놈펜 센속 지역에 있는 LG-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 소속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가전 서비스 기술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술특강은 LG전자 캄보디아지점 소속 서비스 엔지니어가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등 LG 가전제품의 핵심 기술과 설치 및 실습, 제품별 서비스 사례 및 해결 노하우를 전수해 희망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이고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캄보디아는 연평균 기온이 27도에 달하는 아열대 지역에 속해 에어컨 제품의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 인근 LG전자 싱가포르법인 소속 서비스 명장(名匠)을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특강 진행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LG-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현지 산업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LG와 코이카가 협력해 캄보디아·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했다. LG전자는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산업체와 취업 연계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에티오피아 희망직업훈련학교 일부 우수 학생들에겐 인근 LG전자 두바이서비스법인 등에서 근무할 기회도 제공하기도 한다. LG전자는 연내 캄보디아·에티오피아에 이어 타국가에도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설립, 운영 지역을 추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이승호 캄보디아지점장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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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술교육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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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일반·공무직 직원 33명 채용
-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신입) 23명 ▲일반직 사회형평적(신입) 7명 ▲공무직 3명 등 총 33명이다. 채용 원서접수는 6일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코이카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포용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반직 신입 직원 중 1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 중 선발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 고졸자 등 사회형평적 채용 전형으로 7명을 뽑을 예정이다. 공무직은 다자협력인도지원, 홍보(디자인), 경영관리(시설행정) 분야에서 3명을 뽑는다. 13일 오후 2시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취업 준비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입사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순서와 함께, 궁금한 정보를 채팅으로 간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상담 검색창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오픈채팅 채용설명회'를 검색하고 참여코드 0913을 입력하면 선착순 200명까지 오픈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코이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작년 신입직원들의 입사 지원 및 전형별 꿀팁을 담은 '직톡직해' 영상을 10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과 세부 일정은 코이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코이카 신입 직원으로 입사한 남주현 홍보실 전임은 "코이카는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동료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관"이라며 "세계 빈곤 감소와 평화 구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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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일반·공무직 직원 3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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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에 여성 직업훈련센터 개원
-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우즈베키스탄 중부 부하라 주 3개 지역(코건, 카라큘, 사프르컨)에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24일(현지 시각)에 개원했다. 코이카는 앞서 올해 9월,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가족부와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자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우즈벡 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설립, 장애아동 치료 및 재활 지원, 이동식 의료서비스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우즈벡 정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는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지난해 댐 붕괴로 수해 피해를 본 '시르다리야' 지역에 직업훈련센터를 시범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약 300명 이상의 취약계층 여성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자 우즈벡 정부는 사업 확산을 우리 정부에 요청해 왔고 코이카는 인구 대비 여성실업자 비율이 높으면서 코로나19로 감염율 또한 높은 지역인 부하라주(州) 3개 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코이카는 이날 개원한 세곳의 직업훈련센터에서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여성 대상으로 미용, 재봉, 제빵, 간호, IT 등 직업훈련을 먼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총괄부처인 지역사회가족부는 물론 지역 내 여성기업가협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취약계층의 자립에 중점 둔 교육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센터가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기반과 체계도 만들었다. 부하라 주 지역사회가족부 청사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코이카 박순진 사무 우즈베키스탄 소장과 자리보브 보티르 부하라 구 주지사, 협력 NGO인 자민파운데이션의 아이레바 타밀라 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순진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보건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며 특히,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개원한 세 곳의 직업훈련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리보브 보티르 주지사는 "작년에 이어 소외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감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업으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 정부의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대응 지원의 일환인 '코로나19 포괄적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원됐다. 우즈벡에서는 총 5백만 규모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활동 외에도 ▲보건방역 전문인력 대상 현지연수, ▲감염병 진단검사실 정도관리체계 및 국가질병감시체계 구축, ▲코로나 관련 연구 지원 및 역량강화, ▲코로나 치료시설(총 35개) 대상 코로나 환자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산소발생기 지원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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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에 여성 직업훈련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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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달 6일까지 '제16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제16기 홍보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홍보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은 코이카 공식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홍보 실무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국내외 대학에서 최소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전공무관) 중 만 34세 이하이고, 코이카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서류심사, 실기·면접심사를 통하고 총 3명을 최종 선발한다. 홍보분야 인턴인만큼 공인영어성적 보유자, 홍보 및 개발협력 분야 유경험자,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용 능력 우수자, 사진촬영‧편집 등의 업무능력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또한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비수도권 지역 인재,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활동 수료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되는 청년인턴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코이카 공식 블로그 기사 작성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사진 및 영상촬영·편집 △외신모니터링 △부서운영 행정업무 지원 등 코이카 홍보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올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인턴 수료자에게는 코이카 이사장 명의의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코이카 신입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홍보실무를 비롯해 코이카가 주관하는 행사(교육, 포럼, 세미나 등)에 참가하여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홍보실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개발협력·홍보실무 관련 전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인턴 지원 서류는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코이카 인턴십 채용 홈페이지(www.koica.go.kr/internship_kr/2028/subview.do)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실무면접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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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달 6일까지 '제16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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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 공동게시
- 성남 10개 기관 홈페이지에 통합·공유한 채용정보가 공동게시돼 공공기관 일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경기 성남시 공공기관협의회는 올해 최우선 협업과제를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선정, 시행한다. 각 기관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첫 화면, 팝업창, ‘채용·시험’란 등에 게시한 10개 기관의 채용 일정과 인원, 전형방법 등 정보를 월별로 정리한 자료를 볼 수 있다. 기관별 채용공고가 실시간 올라오는 ‘게시판 바로가기’도 연결해 놨다.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일자리 지원방안이 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지역 문제 해결에 상생협력, 사회적 가치를 공동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출범한 공공기관 네트워크다. 올해 20개 사업을 협력 시행하기로 했다. 채용정보 공동게시 외에 공공기관 취업 멘토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프리랜서 일감 창출,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채용과 근무 여건 개선 등이 추진된다. 한편 공공기관협의회에는 성남시,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잡월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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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 공동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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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년 1월 7일까지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코이카 공식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홍보 실무 업무를 경험할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을 내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에서 최소 4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자(전공무관) 중 만 34세 이하이고, 코이카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 실기·면접심사를 통해 총 3명을 선발한다. 공인영어성적 보유자, 홍보 및 개발협력 분야 유경험자,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용 능력 우수자, 사진촬영·편집 등의 업무능력 보유자 등은 우대하며,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비수도권 지역 인재,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활동 수료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되는 청년인턴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에서 근무하면서 ▲코이카 공식 블로그 기사 작성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사진 및 영상촬영·편집 ▲외신모니터링 ▲부서운영 행정업무 지원 등 코이카 홍보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내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인턴 수료자에게는 코이카 이사장 명의의 활동 증명서가 발급되고, 코이카 신입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홍보 실무를 비롯해 코이카가 주관하는 단·내외 행사(교육, 포럼, 세미나 등)에 참가해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홍보실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개발협력·홍보 실무 관련 전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인턴 지원 서류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7일 오후 6시까지 코이카 인턴십 채용 홈페이지(www.koica.go.kr/internship_kr/2028/subview.do)에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실무면접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코이카는 청년인턴들이 개발협력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홍보 관련 업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콘텐츠 기획 능력과 홍보 업무에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이번 채용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이카 인턴십 홈페이지 공지사항(www.koica.go.kr/internship_kr/2029/subview.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코이카 홍보실 이메일(prkoica@koica.go.kr)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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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내년 1월 7일까지 제15기 홍보 분야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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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 지난해 하반기 지역인재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졸업생들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기관 취업이 잇따르면서 대전여자상업고가 취업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여상 졸업생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외에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울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연구재단, 한국소비자원에 각 1명 등 모두 13명이 공공기관에 합격했다. 한화생명 2명을 비롯해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 신영증권, KT&G, 에스원에 각 1명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에도 모두 62명이 취업했다. 이밖에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중견·중소기업에 모두 105명 취업이 확정됐다. 대전여상 관계자는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해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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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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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섬유패션캠 '부탄 직업훈련 역량강화(ODA) 오리엔테이션' 펼쳐
-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지난 7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부탄 직업훈련 역량강화(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함께 마련한 이 과정은 부탄 직업훈련원 정책결정자, 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인력을 양성코자 기획됐다.이날 수원국 공무원 및 원장 10명이 참가했다.박창호 학장은 "직업훈련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폴리텍이 최고라고 늘 자부해왔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워 고국의 직업훈련 정책과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과 대구시 협업사업인 '(대구)섬유산업 발전전략 과정'과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테크노파크 협업사업인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제개발협력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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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섬유패션캠 '부탄 직업훈련 역량강화(ODA) 오리엔테이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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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7일 '공공기관 취업박람회'…20개 기관 참여
- 제주대학교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학 체육관에서 '2019 공공기관 취업박람회'를 연다.이날 취업박람회에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제주관광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재외동포재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도개발공사, 한국국제교류재단, 제주에너지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방해양경찰서, 한국남부발전, 제주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20개 기관이 참여한다. 기관별 채용상담시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이 밖에도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취업준비 컨설팅, 재직자 직무상담, 인성·역량·프레젠테이션·토론 모의면접,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모의고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제주대 홈페이지 또는 제주대 대학일자리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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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7일 '공공기관 취업박람회'…20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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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희망직업훈련학교 개소 [LG전자]
- LG전자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LG소셜캠퍼스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김윤호 LG전자 에티오피아지점장, 김동호 KOICA(코이카, 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사무소장, 메론 아르가오(Meron Argaw) 에티오피아 여성가족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기본 기자재가 갖춰진 사무공간과 공용공간을 지원하며, 법률, 마케팅, 리더십, 사업관리 등에 관한 실무교육과 전문가, 선배 등을 통한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한다. 학생들을 위해 창업지원 전담인력도 배치한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가전수리 전문가를 초청해 기술특강을 진행하고, 우수 학생과 교사를 선발해 두바이에 있는 LG전자 중동아프리카서비스법인에 연수를 보내는 등 에티오피아의 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맞춤형 교육은 이 학교 학생들의 국가자격증 시험 합격률을 99%까지 높였다. 특히, 지난 6월에 졸업한 학생은 취업이나 창업에 모두 성공했다. 또 LG전자는 소외계층 청년들과 참전용사 후손들이 기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희망직업훈련학교 입학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무상교육, 통학, 급식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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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희망직업훈련학교 개소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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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 직업기술교사교육원 짓는다…동남아 최대규모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미얀마 양곤에 직업기술교사교육원(TVET)을 무상으로 지어주기로 하고, 현지시간으로 19일 현지 교육부·노동부·공업부 장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묘 떼인 지 교육부 장관은 축사에서 "한국 정부와 KOICA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하며, TVET이 미얀마 직업훈련 분야 시스템의 근본적 개선은 물론 기술교육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이상화 주미얀마 대사는 "2019년말 완공 예정인 TVET은 동남아 최대규모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 정부의 신 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국인 미얀마와 개발협력을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천245만 달러를 건설비가 투입되는 TVET은 본관·실습동·교사 및 학생 기숙사 등 7개의 건물로 구성된다. KOICA는 미얀마 경제 발전의 최대 장애요인으로 숙련된 기술 인력의 부족을 꼽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 미얀마 신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정책 비전과 노동시장 현황에 부합하고 '양질의 일자리 증진 및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이라는 SDGs 8번 목표 달성을 위해 TVET 건설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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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 직업기술교사교육원 짓는다…동남아 최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