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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텍대학, 호주 최대 직업교육훈련기관 TAFE NSW와 MOU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호주 최대 공립 직업교육훈련기관인 TAFE NSW와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인구감소 및 다인종·다문화로의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직업교육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선진 직업교육 사례를 통해 폴리텍대학의 미래 직업교육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교직원 전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과정 개발 ▷학술 교류 및 정보 교류 ▷공동 콘퍼런스 및 학술회의 협력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힘을 합친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양국의 직업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인재를 수용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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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5-03-13
  •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3개 분야 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훈련생 20명을 2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이 대상이며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10주간(350시간) 전문 교육과정을 밟게 되며, 교육훈련을 모두 수료하면 관내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또한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전기, 기계시설관리사 2개 과정을 수강할 20~24명을 각각 모집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2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의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 1만2000원을 교육 기간 일수만큼 지급한다. 교육 수료일 기준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연속근무시 취업수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컴아카데미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와 한국폴리텍I대학 산합협력단 성남지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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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폴리텍대학 취업률 80.6%…코로나 이후 반등
    한국폴리텍대학은 졸업생 취업률이 80.6%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반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28개 캠퍼스의 전체 취업률은 80.6%로, 지난해(78.1%) 대비 2.5%p 상승했다. 2018년 81.1%를 기록한 후 소폭 하락했던 졸업생 취업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반등한 것이다. 일반대학(66.3%)은 물론 전문대학(72.9%) 취업률을 웃도는 수치다. 남인천(100%), 영남융합기술(92.2%), 바이오(89.5%)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강서, 춘천, 원주, 강릉, 청주, 아산, 홍성, 광주, 익산, 구미, 창원, 부산, 울산, 반도체융합 등 17개 캠퍼스에서 취업률 80%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폴리텍대학이 주력하는 반도체 분야도 높은 취업 성과를 보였다. 반도체융합캠퍼스의 반도체설계과(89.1%), 반도체장비설계과(87.9%) 등 반도체 분야 9개 학과 평균 취업률은 82.5%로 나타났다. 폴리텍대학은 오는 16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정시 모집을 한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청년과 기업 모두 만족할 만한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통해 취업의 양과 질을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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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폴리텍, 신산업 직업훈련 여성 참여 급증
    한국폴리텍대학은 하이테크과정의 여성 지원자ㆍ입학자 비율을 발표한 결과,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에 여성의 참여가 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폴리텍에 따르면 올해 하이테크과정 지원자와 입학자 중 여성 비율은 각각 33.6%, 29.8%로 나타났다. 하이테크과정은 청년 구직자를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고수준 직업훈련과정(10개월~1년)이다. 하이테크과정 개설 첫해인 2017년 여성 지원자ㆍ입학자 비율이 각각 16.9%, 19.8%였던 걸 고려하면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 폴리텍대학 2년제 학위과정의 여성 지원자(10.1%), 입학자(9.5%) 비율에 비해서도 3배가량 높다. 박찬엄 입시부장은 “디지털ㆍ신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여성이 강점을 발휘할 분야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뿌리산업, 국가기간ㆍ전략산업 분야에 비해 여성들의 선호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폴리텍은 여성을 비롯한 청년층이 선호하고, 높은 훈련 성과를 보이는 하이테크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폴리텍에서는 하이테크과정 모집 정원을 올해 1530명에서 내년 2030명으로 크게 늘렸다. 이 과정의 최근 3년 수료생 취업률은 80.2%를 기록했다. 여성의 참여가 늘어난 만큼 성공적인 취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4년제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강다현(24)씨는 올해 포항캠퍼스 이차전지융합과에 입학했다. 이차전지 분야 취업에 어려움을 겪자, 부족하다고 느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그는 재학 중 위험물기능사 등 3개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차전지 활용 제작ㆍ성능평가 경진대회(최우수상)’, ‘사용 후 배터리 활용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10개월 과정 수료 전 취업에도 성공해 현재 배터리 제조기업 SK온에서 공정기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잠재 성장률 하락 등에 대응해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라며 “여성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위한 신산업ㆍ신기술 훈련을 확대해 청년 누구나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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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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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폴리텍대학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폴리텍대학의 교원 전공역량 강화 연수·신기술 세미나 운영을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폴리텍대학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업무환경 구축 △대국민 공공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폴리텍대학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첨단 기술은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높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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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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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1-28
  • 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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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11-24
  • 고용부,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후보자 신청 및 추천 접수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3.20.(월)부터 4.19.(수)까지 포상후보자 신청서 및 추천서를 접수한다. 1997년부터 이어온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전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 및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고 이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6개 분야 95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근 직업훈련 분야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신기술 및 산업전환 훈련 분야 기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직접 후보자로 신청할 수 있고, 직업능력개발에 공이 있는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국민추천포상제」를 활용하면 된다. 직접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한상공회의소, 산업별?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포상 대상별 접수기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민추천포상제」를 통해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의 ‘정부포상 365일 추천 창구’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접수한 포상후보자를 대상으로 15일 이상 공개 검증을 시행한 후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포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포상대상자에게는 “직업능력의 달”인 9월에 개최되는 「제27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9.5.<화> 예정)」에서 포상을 전수할 계획이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국민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평생 고용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라며 “디지털 및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등 직업능력개발에 공헌한 유공자를 찾아 포상하여 평생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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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03-20
  • 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선정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추진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7,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황선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관내 산업단지(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등) 조성과 제반 시설 구축에 따른 전기 분야 필수인력을 확보해, 산업단지 구인난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은 전기설비 및 전기·전력산업 분야의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청년·노인·장애인 등 부산지역 거주 미취업 취약계층(기장군민 우선 선발)으로 전기 기술교육 이수 후 취·창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미취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와 훈련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시 소정의 훈련 수당이 지급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이고 훈련기간은 5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16주, 450시간이다. 훈련과정은 전기이론, 전기 배선·배관공사, 전기제어반공사 실무과정으로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및 한국폴리텍대학교 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연계한 훈련과정 개설로 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업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취업 희망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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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화성폴리텍대-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업무 협약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는 지난 28일, 화성폴리텍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상호간의 인프라(우수한 교육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황봉갑 폴리텍대학 학장은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산업현장 적응력을 가진 지역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며 기업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캠퍼스는 대한민국 공공직업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4차 산업기반 융·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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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하남일자리센터, 신중년 특화과정 개설 … 직업훈련 인프라 강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함께 미취업 하남시민을 위한 기술 전문 직업훈련으로‘전기내선공사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2월1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해 하남일자리센터 직업훈련 개편에 따라 시범 개설하는 전기내선공사 과정은 직업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하남시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의 지원을 받아 하남시민 전용반으로 운영한다.   전기내선과정은 전기 관련 경력이나 교육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 기술전문직으로 진입하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실제 현장과 동일한 양질의 실습 환경 및 교수진을 투입해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개강일 현재(3월9일 예정) 40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 하남시민으로, 1월17일부터 2월16일까지 제출서류를 하남일자리센터에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00%면접을 거쳐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은 교재·재료비·식사 등 교육비 전액이 무료이고, 80%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이 지급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전기기능사·승강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실습을 동반한320시간 커리큐럼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자격증1종 취득비용도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대학과 하남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6개월간 취업알선을 제공해 교육생이 기술 전문직으로 제2의 직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올해 고용시장이 혹한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중장년 하남시민의 취업과 전직을 돕고자 전기내선공사 과정을 마련했다”며“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 기술교육을 통해 미취업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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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01
  • 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 주요 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 140여명이 대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 등에 합격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9명, 지자체 공무원 46명, 공기업 15명, 대기업 56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올해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공고·전주상업정보고·군산여상·완산여고·원광정보예술고·학산고·한국한방고 각 2명, 진경여고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전라북도청 6개 직렬에 31명, 남원시청 시설 직렬 등 4명, 김제시청 농업 직렬 3명, 전북교육청기계 등 3개 직렬에 4명, 타시도 공무원 4명 등 총 46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도 다수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전북기계공고 2명, 군산여상 1명, 전주공고 1명, 강호항공고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3명, 한국수자원공사 2명, 농어촌공사 1명, 한국폴리텍대학 1명, 한국환경공단 1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등 15명이 합격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도 수십 명이 합격했다. 전북기계공고 12명·군산기계공고 11명 등 총 23명이 현대자동차에 합격했고, 전북하이텍고 2명·강호항공고 5명 등이 삼성전자에 합격했다. 또 포스코(7명), 캐논코리아(5명), 현대삼호 중공업(4명), 전주페이퍼(3명) 등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강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며 “2023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공무원 정원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2023-01-04
  • 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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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는 작년부터 강화된 안전관련 법령과 시설물 전기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5월 ~ 7월에 걸쳐 초·중급 과정이 심도 있게 편성됐으며, 최신 시설을 갖춘 한국폴리텍대학교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들의 지도와 수강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에 따라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학과장은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 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습에 참여해서 업무에 활용하길 바라며, 캠퍼스 내에서의 수업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중에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적극적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심동섭 인사조직과장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심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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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5

직업동향 검색결과

  • 폴리텍, 신산업 직업훈련 여성 참여 급증
    한국폴리텍대학은 하이테크과정의 여성 지원자ㆍ입학자 비율을 발표한 결과,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에 여성의 참여가 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폴리텍에 따르면 올해 하이테크과정 지원자와 입학자 중 여성 비율은 각각 33.6%, 29.8%로 나타났다. 하이테크과정은 청년 구직자를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고수준 직업훈련과정(10개월~1년)이다. 하이테크과정 개설 첫해인 2017년 여성 지원자ㆍ입학자 비율이 각각 16.9%, 19.8%였던 걸 고려하면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 폴리텍대학 2년제 학위과정의 여성 지원자(10.1%), 입학자(9.5%) 비율에 비해서도 3배가량 높다. 박찬엄 입시부장은 “디지털ㆍ신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여성이 강점을 발휘할 분야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뿌리산업, 국가기간ㆍ전략산업 분야에 비해 여성들의 선호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폴리텍은 여성을 비롯한 청년층이 선호하고, 높은 훈련 성과를 보이는 하이테크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폴리텍에서는 하이테크과정 모집 정원을 올해 1530명에서 내년 2030명으로 크게 늘렸다. 이 과정의 최근 3년 수료생 취업률은 80.2%를 기록했다. 여성의 참여가 늘어난 만큼 성공적인 취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4년제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강다현(24)씨는 올해 포항캠퍼스 이차전지융합과에 입학했다. 이차전지 분야 취업에 어려움을 겪자, 부족하다고 느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그는 재학 중 위험물기능사 등 3개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차전지 활용 제작ㆍ성능평가 경진대회(최우수상)’, ‘사용 후 배터리 활용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10개월 과정 수료 전 취업에도 성공해 현재 배터리 제조기업 SK온에서 공정기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잠재 성장률 하락 등에 대응해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라며 “여성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위한 신산업ㆍ신기술 훈련을 확대해 청년 누구나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23-12-20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04
  • 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폴리텍대학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폴리텍대학의 교원 전공역량 강화 연수·신기술 세미나 운영을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폴리텍대학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업무환경 구축 △대국민 공공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폴리텍대학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첨단 기술은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높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23-12-01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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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1-28
  • 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 주요 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 140여명이 대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 등에 합격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9명, 지자체 공무원 46명, 공기업 15명, 대기업 56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올해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공고·전주상업정보고·군산여상·완산여고·원광정보예술고·학산고·한국한방고 각 2명, 진경여고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전라북도청 6개 직렬에 31명, 남원시청 시설 직렬 등 4명, 김제시청 농업 직렬 3명, 전북교육청기계 등 3개 직렬에 4명, 타시도 공무원 4명 등 총 46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도 다수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전북기계공고 2명, 군산여상 1명, 전주공고 1명, 강호항공고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3명, 한국수자원공사 2명, 농어촌공사 1명, 한국폴리텍대학 1명, 한국환경공단 1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등 15명이 합격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도 수십 명이 합격했다. 전북기계공고 12명·군산기계공고 11명 등 총 23명이 현대자동차에 합격했고, 전북하이텍고 2명·강호항공고 5명 등이 삼성전자에 합격했다. 또 포스코(7명), 캐논코리아(5명), 현대삼호 중공업(4명), 전주페이퍼(3명) 등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강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며 “2023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공무원 정원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2023-01-04
  • 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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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는 작년부터 강화된 안전관련 법령과 시설물 전기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5월 ~ 7월에 걸쳐 초·중급 과정이 심도 있게 편성됐으며, 최신 시설을 갖춘 한국폴리텍대학교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들의 지도와 수강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에 따라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학과장은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 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습에 참여해서 업무에 활용하길 바라며, 캠퍼스 내에서의 수업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중에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적극적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심동섭 인사조직과장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심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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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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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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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금호타이어,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협약..청년 취업 지원
      금호타이어(073240)가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협약을 체결해 청년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국폴리텍대학 5개 캠퍼스와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인력 취업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1998년에 설립한 한국폴리텍대학은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특수대학으로 전국 8개 대학 34개 캠퍼스로 이뤄져 있다. 이 학교는 졸업생 취업률이 매년 85%를 웃도는 등 국내의 대표적인 직업교육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산학협력을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 중 자동차학과를 보유한 정수, 남인천, 광주, 부산, 창원캠퍼스 등 총 5개 캠퍼스와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4월부터 해당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취업의사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타이어 전문가 교육을 한 후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와 KTS(금호 트럭&버스 타이어 서비스)를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업계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특화 유통 브랜드다. KTS는 금호타이어의 기술이 집약된 트럭·버스용 대형 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다. 이곳은 방문고객 대상 타이어 추천·교체는 물론 업계에서 가장 잘 교육된 타이어 전문가가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유통점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2016년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래 작년까지 11개 전문대학과 2개 직업전문학교의 참여를 통해 대학 졸업 예정자의 전문적인 교육 제공과 취업 연결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교육학교와의 공동협력으로 금호타이어 유통점에 대한 취업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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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27
  • 폴리텍대학, 4차 산업혁명 일자리 특화대학 비전 선포식 개최
    지난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한국폴리텍대학이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며 '일자리力, 기술力, 폴리텍인力' 비전을 선포했다. 졸업생 평균 취업률 80%가 넘는 일자리 특화대학 명맥을 이어가면서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요람으로 거듭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4일 서울정수캠퍼스에서 '비전(VISION) 2020,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민의 일자리특화대학 선포식'을 개최했다.   폴리텍대학은 3가지 비전과 함께 여섯 가지 계량화된 목표, 아홉 가지 세부과제 로드맵을 정립해 '3·6·9 전략'을 발표했다. 여섯 가지 전략목표는 △뿌리·기간산업 고도화 및 4차 산업 중심 학과 신설·개편 △교육훈련 품질 향상 △포용적 직업교육훈련강화로 연 10만개 국민 일자리 지원 △대졸 미취업자, 신중년 등 구직자별 대표 교육모델 정착 △합리적 평가제도 확립 및 화합·상생의 조직문화 구축 △세대교체에 따른 교직원 맞춤역량 강화다.   폴리텍대학은 '취풍당당! 취업은 한국폴리텍대학' '기술을 빚다, 일자리를 잇다, 한국폴리텍대학'이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했다.   폴리텍대학은 1968년 중앙직업훈련원으로 개교했다. 50년간 산업인력 250만여명을 양성했다. 1980년대 제조업 중심 인력 수급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1990년대 IMF 금융위기 당시 실직자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 안전망 역할을 했다. 2006년 공공훈련인프라 혁신 아래 폴리텍대학으로 재출범한 이후 직업교육을 선도했다. 2011년 이후 평생직업능력개발 확대를 통해 신중년, 경력단절여성, 대졸 미취업자 대상 교육과정을 다양화했다.   폴리텍대학은 취업난 속에서도 지난해 졸업생 취업률 81.6%를 기록했다.   소그룹지도제, 취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경력개발 관리, 중소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2년간 취업 사후관리 등이 이처럼 높은 취업률의 비결이다. 2017년 이석행 이사장 취임 이후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융합교육 실습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전 공정 통합실습이 가능한 러닝팩토리를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에 10개 이상 러닝팩토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석행 이사장은 “청년에게는 희망찬 미래를, 중년에게는 새로운 도약을 실현시켜주는 일자리 플랫폼으로서 국민의 일터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비전선포식에는 이상돈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한화큐셀·한미약품 등 권역별 우수 기업 9곳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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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1-24

직업훈련 검색결과

  • 폴리텍대학, 호주 최대 직업교육훈련기관 TAFE NSW와 MOU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호주 최대 공립 직업교육훈련기관인 TAFE NSW와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인구감소 및 다인종·다문화로의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직업교육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선진 직업교육 사례를 통해 폴리텍대학의 미래 직업교육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교직원 전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과정 개발 ▷학술 교류 및 정보 교류 ▷공동 콘퍼런스 및 학술회의 협력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힘을 합친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양국의 직업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인재를 수용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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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5-03-13
  •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3개 분야 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훈련생 20명을 2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이 대상이며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10주간(350시간) 전문 교육과정을 밟게 되며, 교육훈련을 모두 수료하면 관내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또한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전기, 기계시설관리사 2개 과정을 수강할 20~24명을 각각 모집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2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의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 1만2000원을 교육 기간 일수만큼 지급한다. 교육 수료일 기준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연속근무시 취업수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컴아카데미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와 한국폴리텍I대학 산합협력단 성남지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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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폴리텍대학 취업률 80.6%…코로나 이후 반등
    한국폴리텍대학은 졸업생 취업률이 80.6%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반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28개 캠퍼스의 전체 취업률은 80.6%로, 지난해(78.1%) 대비 2.5%p 상승했다. 2018년 81.1%를 기록한 후 소폭 하락했던 졸업생 취업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반등한 것이다. 일반대학(66.3%)은 물론 전문대학(72.9%) 취업률을 웃도는 수치다. 남인천(100%), 영남융합기술(92.2%), 바이오(89.5%)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강서, 춘천, 원주, 강릉, 청주, 아산, 홍성, 광주, 익산, 구미, 창원, 부산, 울산, 반도체융합 등 17개 캠퍼스에서 취업률 80%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폴리텍대학이 주력하는 반도체 분야도 높은 취업 성과를 보였다. 반도체융합캠퍼스의 반도체설계과(89.1%), 반도체장비설계과(87.9%) 등 반도체 분야 9개 학과 평균 취업률은 82.5%로 나타났다. 폴리텍대학은 오는 16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정시 모집을 한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청년과 기업 모두 만족할 만한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통해 취업의 양과 질을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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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폴리텍, 신산업 직업훈련 여성 참여 급증
    한국폴리텍대학은 하이테크과정의 여성 지원자ㆍ입학자 비율을 발표한 결과,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에 여성의 참여가 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폴리텍에 따르면 올해 하이테크과정 지원자와 입학자 중 여성 비율은 각각 33.6%, 29.8%로 나타났다. 하이테크과정은 청년 구직자를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고수준 직업훈련과정(10개월~1년)이다. 하이테크과정 개설 첫해인 2017년 여성 지원자ㆍ입학자 비율이 각각 16.9%, 19.8%였던 걸 고려하면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 폴리텍대학 2년제 학위과정의 여성 지원자(10.1%), 입학자(9.5%) 비율에 비해서도 3배가량 높다. 박찬엄 입시부장은 “디지털ㆍ신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여성이 강점을 발휘할 분야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뿌리산업, 국가기간ㆍ전략산업 분야에 비해 여성들의 선호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폴리텍은 여성을 비롯한 청년층이 선호하고, 높은 훈련 성과를 보이는 하이테크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폴리텍에서는 하이테크과정 모집 정원을 올해 1530명에서 내년 2030명으로 크게 늘렸다. 이 과정의 최근 3년 수료생 취업률은 80.2%를 기록했다. 여성의 참여가 늘어난 만큼 성공적인 취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4년제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강다현(24)씨는 올해 포항캠퍼스 이차전지융합과에 입학했다. 이차전지 분야 취업에 어려움을 겪자, 부족하다고 느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그는 재학 중 위험물기능사 등 3개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차전지 활용 제작ㆍ성능평가 경진대회(최우수상)’, ‘사용 후 배터리 활용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10개월 과정 수료 전 취업에도 성공해 현재 배터리 제조기업 SK온에서 공정기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잠재 성장률 하락 등에 대응해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라며 “여성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위한 신산업ㆍ신기술 훈련을 확대해 청년 누구나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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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폴리텍대학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폴리텍대학의 교원 전공역량 강화 연수·신기술 세미나 운영을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폴리텍대학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업무환경 구축 △대국민 공공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폴리텍대학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첨단 기술은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높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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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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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선정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추진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7,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황선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관내 산업단지(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등) 조성과 제반 시설 구축에 따른 전기 분야 필수인력을 확보해, 산업단지 구인난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은 전기설비 및 전기·전력산업 분야의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청년·노인·장애인 등 부산지역 거주 미취업 취약계층(기장군민 우선 선발)으로 전기 기술교육 이수 후 취·창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미취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와 훈련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시 소정의 훈련 수당이 지급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이고 훈련기간은 5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16주, 450시간이다. 훈련과정은 전기이론, 전기 배선·배관공사, 전기제어반공사 실무과정으로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및 한국폴리텍대학교 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연계한 훈련과정 개설로 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업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취업 희망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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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화성폴리텍대-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업무 협약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는 지난 28일, 화성폴리텍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상호간의 인프라(우수한 교육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황봉갑 폴리텍대학 학장은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산업현장 적응력을 가진 지역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며 기업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캠퍼스는 대한민국 공공직업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4차 산업기반 융·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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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한국폴리텍대, '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 수시모집'
              한국폴리텍대학이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을 수시모집한다. 전국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총 68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폴리텍은 △인공지능(AI)·핀테크·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반도체·바이오 등 국가기간·전략산업 분야 △금형, 용접, 산업설비 등 꾸준히 인력수요가 예상되는 전통 뿌리기술 분야 등 유망 기술 분야 20개 계열에서 모집예정이다. 졸업생은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학사에 준하는 산업학사 학위를 받게된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산업체경력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일반계고 전문계반 졸업(예정)자’ 등은 특별전형에 지원이 가능하고 '만 25세 이상 지원자',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산업체 근무경력 2년 이상 경력자' 등은 정원외전형(정원 외 20% 선발)에 지원이 가능하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은 일반대학 64.4%, 전문대학 70.9%, 폴리텍 80.3%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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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비전실에서 진행된 멀티캠퍼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 뒤,                               (왼쪽)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멀티캠퍼스]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직업 교육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직업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멀티캠퍼스의 비대면 러닝 솔루션 ‘Clss Now’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혼합형 직업교육훈련 모델 개발 및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규 교과과정과 맞춤형 자기계발, 교직원 역량강화 관련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멀티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은 미래 새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온라인 교육 강화 등 교육혁신 선도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미래 고용 상황 및 일자리 대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직업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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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7-16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중장년·여성 재취업과정 교육 들어가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18일 중장년재취업과정(지게차운전관리)과 여성재취업과정(3D프린팅)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인천캠퍼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학식 등의 교내행사는 생략했으며, 교육을 시작하면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남인천캠퍼스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매년 1~2회에 걸쳐 이같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인천캠퍼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진행한 지게차운전관리 과정의 경우, 5:1의 높은 입학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중장년층들에게 인기가 많다. 자격증 취득 시 재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여성재취업과정도 3D프린터를 이용한 공예작품 설계와 제작을 통해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문의가 매우 많다.   교육은 전액무료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재취업과정은 2020년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게차 운전관리 과정은 코로나19 특수 상황으로 인한 실업률 감소를 위해 후반기에 추가 운영될 계획이다.                    
    • 직업훈련
    2020-05-19
  • 폴리텍, 중남미에 '직업교육' 수출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6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산마르틴 대학에서 '중남미 직업기술교육훈련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칼로스 그레코 산마르틴대학 총장, 양대웅 폴리텍 기획운영이사, 신호철 주미대사관 고용노동담당관, 김홍렬 아르헨티나 섬유재단 회장, 페시아 푸스틀라 미주개발은행 중남미 조정관   '직업교육'도 수출하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폴리텍대학은 6일 오후(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산마르틴 대학에서 '한-미주개발은행(IDB) 중남미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IDB(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는 중남미 국가에 대한 경제사회발전자금 지원을 위해 1959년 설립된 미주지역 최대 금융기구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1-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3개 분야 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훈련생 20명을 2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이 대상이며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10주간(350시간) 전문 교육과정을 밟게 되며, 교육훈련을 모두 수료하면 관내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또한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전기, 기계시설관리사 2개 과정을 수강할 20~24명을 각각 모집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2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의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 1만2000원을 교육 기간 일수만큼 지급한다. 교육 수료일 기준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연속근무시 취업수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컴아카데미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와 한국폴리텍I대학 산합협력단 성남지소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2-01
  • 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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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는 작년부터 강화된 안전관련 법령과 시설물 전기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5월 ~ 7월에 걸쳐 초·중급 과정이 심도 있게 편성됐으며, 최신 시설을 갖춘 한국폴리텍대학교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들의 지도와 수강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에 따라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학과장은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 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습에 참여해서 업무에 활용하길 바라며, 캠퍼스 내에서의 수업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중에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적극적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심동섭 인사조직과장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심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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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5
  • 가스공사,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김용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관·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가스공사를 비롯한 공공 부문 6곳과 민간 부문 6곳, 지방자치단체 6곳 등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수소사업 연관 일자리 창출, 당진 LNG 생산기지 건설 공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학 연계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스공사는 올해 수소충전소(125명) 및 광주·창원 거점형 수소생산기지(147명) 구축, 수소유통센터 설치·운영(61명) 등 총 333명의 그린뉴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건설 공사 맞춤형 교육 및 현장 실습 과정을 추진해 지역 청년 일자리도 제공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수소 및 천연가스 사업 등 가스공사의 업(業) 특성을 고려해 한국판 뉴딜과 연계성이 높은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심화한 고용 위기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가스공사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포함된 우수 사례집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가스공사 등 17개 기관은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에 대한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를 펼쳐 미래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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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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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01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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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11
  • 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 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해 상설면접장, AI면접체험장,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일자리와 취업을 지원했으며,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취업 지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7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휴·폐업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보조, 농가일손돕기, 독서활동 업무보조 등 7개 분야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생활방역지원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점검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광명시는 AI면접이 코로나19에 따른 최신 면접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AI면접이 생소한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10월 광명일자리센터에 ‘AI면접 체험관’을 설치했다. AI면접 체험장은 AI면접 프로그램, 화상카메라, 컴퓨터 등을 갖추고 기업이 실제 사용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통한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AI 면접 체험관은 광명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광명일자리센터와 여성비전센터에 상설 화상면접장을 설치하여 화상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지금까지 89명이 면접을 보고 이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년 개최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총 3회 동안, 88개 기업체, 시민 704명이 참가해 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민생경제 돕는 공공일자리 지원광명시는 공공일자리사업을 개편해 2019년, 2020년 2년간 4천6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천900여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을 ‘광명 행복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참여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일자리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충격완화와 사회공헌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자신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광명 1969일자리 사업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청년 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969일자리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 ■ 취업능력 향상 계층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민선7기 광명시는 각 세대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교육에 힘써 왔다. 2020년 신중년(5060)세대에 교육과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제2인생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중년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481명이 수료했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다문화 가정, 군인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을 열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6회 운영해 총 1467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광명시민 29% 합격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1,976평) 규모로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 등 최적의 기술교육환경을 갖췄다.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총5개 학과가 있으며 11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합격자 106명 중 광명시민은 31명이었으며, 2021년은 합격자 109명 중 31명으로 28%∼29%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교육 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련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현장중심의 고급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국내 금융기관, 관련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은 90%에 달한다. 광명시는 기업체,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시·산·학 협력체를 구성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기본 교육 과정 외에 고교졸업자를 비롯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청년리더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 구조 개편 등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실업불안 해소, 소득격차 완화, 고용·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시 소속·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기관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시급 1만150원) 적용, 필수노동자 및 감정노동자를 위한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으로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료 우리 노무사 상담소를 운영하고 직장인 광(光) 콘서트를 개최해 근로조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14곳, 고용복지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상담서비스를 상시 지원하고 현장이동 상담창구 운영,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적성에 맞는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확보하는 한편 한국폴리텍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시·산·학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지원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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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6-01
  • 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비전실에서 진행된 멀티캠퍼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 뒤,                               (왼쪽)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멀티캠퍼스]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직업 교육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직업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멀티캠퍼스의 비대면 러닝 솔루션 ‘Clss Now’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혼합형 직업교육훈련 모델 개발 및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규 교과과정과 맞춤형 자기계발, 교직원 역량강화 관련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멀티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은 미래 새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온라인 교육 강화 등 교육혁신 선도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미래 고용 상황 및 일자리 대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직업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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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중장년·여성 재취업과정 교육 들어가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18일 중장년재취업과정(지게차운전관리)과 여성재취업과정(3D프린팅)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인천캠퍼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학식 등의 교내행사는 생략했으며, 교육을 시작하면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남인천캠퍼스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매년 1~2회에 걸쳐 이같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인천캠퍼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진행한 지게차운전관리 과정의 경우, 5:1의 높은 입학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중장년층들에게 인기가 많다. 자격증 취득 시 재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여성재취업과정도 3D프린터를 이용한 공예작품 설계와 제작을 통해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문의가 매우 많다.   교육은 전액무료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재취업과정은 2020년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게차 운전관리 과정은 코로나19 특수 상황으로 인한 실업률 감소를 위해 후반기에 추가 운영될 계획이다.                    
    • 직업훈련
    2020-05-19
  • 금호타이어,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협약..청년 취업 지원
      금호타이어(073240)가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협약을 체결해 청년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국폴리텍대학 5개 캠퍼스와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인력 취업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1998년에 설립한 한국폴리텍대학은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특수대학으로 전국 8개 대학 34개 캠퍼스로 이뤄져 있다. 이 학교는 졸업생 취업률이 매년 85%를 웃도는 등 국내의 대표적인 직업교육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산학협력을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 중 자동차학과를 보유한 정수, 남인천, 광주, 부산, 창원캠퍼스 등 총 5개 캠퍼스와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4월부터 해당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취업의사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타이어 전문가 교육을 한 후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와 KTS(금호 트럭&버스 타이어 서비스)를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업계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특화 유통 브랜드다. KTS는 금호타이어의 기술이 집약된 트럭·버스용 대형 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다. 이곳은 방문고객 대상 타이어 추천·교체는 물론 업계에서 가장 잘 교육된 타이어 전문가가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유통점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2016년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래 작년까지 11개 전문대학과 2개 직업전문학교의 참여를 통해 대학 졸업 예정자의 전문적인 교육 제공과 취업 연결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교육학교와의 공동협력으로 금호타이어 유통점에 대한 취업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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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충남교육청과 직업교육훈련 협약 체결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최장윤)는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과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원의 ▲a첨단산업분야 직무연수 지원 ▲기능경기대회 훈련학생의 기술지원 ▲학습중심 현장실습생 직업훈련 실시 ▲도제학교의 산업체 기술교육 ▲직업교육 위탁 운영 ▲진로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조사항 등이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최고의 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의 내실있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기업체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에 최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훈련 과정도 운영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수 많은 기관들이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한국폴리텍대학과 같은 공공기관이앞장서서 직업교육을 실시한다면 국민의 행복지수는 올라갈 것이다”고 말하며 “일반계고 위탁생 교육에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 관내 고등학교에 홍보를 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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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청주폴리텍대 청주캠퍼스서 박봉순 학장 취임
      종합기술전문학교인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박봉순 학장 취임식이 2일 충북 청주캠퍼스에서 열린 가운데 ‘행복한 캠퍼스’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폴리텍IV대학 이인호 학장을 비롯해 청주캠퍼스 전 교직원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해 박 신임 학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 학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는 중용 구절을 인용해 “교직원 모두가 함께 가는 행복한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태동기에 청주캠퍼스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새로운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청주캠퍼스를 경영하기 위해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한 행복한 일터 조성 △능력개발 혁신 선도 △지역주민과의 동행이라는 비전을 밝히며 청주캠퍼스가 충북지역 직업교육훈련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만들기 위한 의지와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박 학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 전문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7년부터 현재까지 31년간 대한민국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직업교육훈련 전문가이자 한국폴리텍대학 역사의 산 증인이다.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교학처장, 홍성캠퍼스 산학협력처장을 거쳐 2015년부터 3년간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교육훈련연구 센터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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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05-21
  • '한국폴리텍대학', 50주년 맞이 해외원정 발대식
      대한민국 대표적 직업교육 훈련의 요람이자 국책 특수대학 한국폴리텍 대학이 개교 50주년을 맞아 도전정신 실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13일 한국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해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로 구성된 10여명의 원정대원이 유럽 최고봉인 러시아 엘브루스 정상 등정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정상 등정 행사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민간이 담당하기 어려운 국가기간산업과 신성장 산업 분야 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자리잡은 역사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은 “지난 50년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큰 이바지한 한국폴리텍대학 교직원들의 숨은 공로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 50년 역사의 새로운 경제발전의 주춧돌이 될 한국폴리텍대학 교직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런 의미에서 유럽 최고봉을 향해 도전하는 원정대는 주변에 모든 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축사에서 대한산악연맹 인천지역 전성수회장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온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개교 50주년을 맞아 유럽 최고봉인 엘브루스 서봉에 정상 등정을 위한 발대식을 축하한다”며 “해외 고산원정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도 많지만, 안전한 산행으로 정상에 등정해 대학의 위상과 인천 산악인의 위상을 더욱 높여 주기 바란다”고 했다.이번 해외 원정대를 이끄는 안은규(인천캠퍼스 컴퓨터정보과 교수) 원정대장은 “이번 해외 원정을 위해 대원 모두가 1, 2월 혹한기에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에서 혹독한 설상 훈련을 통해 정상 등정에 대한 자신감과 체력 훈련을 실시했다”며 “성공적인 정상 등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한편, 해외 원정은 8월 1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달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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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05-14

기획보도 검색결과

  • 고용부,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후보자 신청 및 추천 접수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3.20.(월)부터 4.19.(수)까지 포상후보자 신청서 및 추천서를 접수한다. 1997년부터 이어온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전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 및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고 이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6개 분야 95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근 직업훈련 분야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신기술 및 산업전환 훈련 분야 기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직접 후보자로 신청할 수 있고, 직업능력개발에 공이 있는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국민추천포상제」를 활용하면 된다. 직접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한상공회의소, 산업별?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포상 대상별 접수기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민추천포상제」를 통해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의 ‘정부포상 365일 추천 창구’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접수한 포상후보자를 대상으로 15일 이상 공개 검증을 시행한 후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포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포상대상자에게는 “직업능력의 달”인 9월에 개최되는 「제27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9.5.<화> 예정)」에서 포상을 전수할 계획이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국민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평생 고용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라며 “디지털 및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등 직업능력개발에 공헌한 유공자를 찾아 포상하여 평생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03-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폴리텍대학, 호주 최대 직업교육훈련기관 TAFE NSW와 MOU
    한국폴리텍대학은 12일 호주 최대 공립 직업교육훈련기관인 TAFE NSW와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인구감소 및 다인종·다문화로의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직업교육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선진 직업교육 사례를 통해 폴리텍대학의 미래 직업교육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교직원 전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과정 개발 ▷학술 교류 및 정보 교류 ▷공동 콘퍼런스 및 학술회의 협력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힘을 합친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양국의 직업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인재를 수용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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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5-03-13
  •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3개 분야 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훈련생 20명을 2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이 대상이며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10주간(350시간) 전문 교육과정을 밟게 되며, 교육훈련을 모두 수료하면 관내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또한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전기, 기계시설관리사 2개 과정을 수강할 20~24명을 각각 모집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2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의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 1만2000원을 교육 기간 일수만큼 지급한다. 교육 수료일 기준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연속근무시 취업수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컴아카데미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와 한국폴리텍I대학 산합협력단 성남지소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2-01
  • 폴리텍대학 취업률 80.6%…코로나 이후 반등
    한국폴리텍대학은 졸업생 취업률이 80.6%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반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28개 캠퍼스의 전체 취업률은 80.6%로, 지난해(78.1%) 대비 2.5%p 상승했다. 2018년 81.1%를 기록한 후 소폭 하락했던 졸업생 취업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반등한 것이다. 일반대학(66.3%)은 물론 전문대학(72.9%) 취업률을 웃도는 수치다. 남인천(100%), 영남융합기술(92.2%), 바이오(89.5%)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강서, 춘천, 원주, 강릉, 청주, 아산, 홍성, 광주, 익산, 구미, 창원, 부산, 울산, 반도체융합 등 17개 캠퍼스에서 취업률 80%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폴리텍대학이 주력하는 반도체 분야도 높은 취업 성과를 보였다. 반도체융합캠퍼스의 반도체설계과(89.1%), 반도체장비설계과(87.9%) 등 반도체 분야 9개 학과 평균 취업률은 82.5%로 나타났다. 폴리텍대학은 오는 16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정시 모집을 한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청년과 기업 모두 만족할 만한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통해 취업의 양과 질을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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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폴리텍, 신산업 직업훈련 여성 참여 급증
    한국폴리텍대학은 하이테크과정의 여성 지원자ㆍ입학자 비율을 발표한 결과,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에 여성의 참여가 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폴리텍에 따르면 올해 하이테크과정 지원자와 입학자 중 여성 비율은 각각 33.6%, 29.8%로 나타났다. 하이테크과정은 청년 구직자를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고수준 직업훈련과정(10개월~1년)이다. 하이테크과정 개설 첫해인 2017년 여성 지원자ㆍ입학자 비율이 각각 16.9%, 19.8%였던 걸 고려하면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 폴리텍대학 2년제 학위과정의 여성 지원자(10.1%), 입학자(9.5%) 비율에 비해서도 3배가량 높다. 박찬엄 입시부장은 “디지털ㆍ신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여성이 강점을 발휘할 분야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뿌리산업, 국가기간ㆍ전략산업 분야에 비해 여성들의 선호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폴리텍은 여성을 비롯한 청년층이 선호하고, 높은 훈련 성과를 보이는 하이테크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폴리텍에서는 하이테크과정 모집 정원을 올해 1530명에서 내년 2030명으로 크게 늘렸다. 이 과정의 최근 3년 수료생 취업률은 80.2%를 기록했다. 여성의 참여가 늘어난 만큼 성공적인 취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4년제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강다현(24)씨는 올해 포항캠퍼스 이차전지융합과에 입학했다. 이차전지 분야 취업에 어려움을 겪자, 부족하다고 느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그는 재학 중 위험물기능사 등 3개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차전지 활용 제작ㆍ성능평가 경진대회(최우수상)’, ‘사용 후 배터리 활용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10개월 과정 수료 전 취업에도 성공해 현재 배터리 제조기업 SK온에서 공정기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잠재 성장률 하락 등에 대응해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라며 “여성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위한 신산업ㆍ신기술 훈련을 확대해 청년 누구나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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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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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폴리텍,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 나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교육 혁신에 나선다.   1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폴리텍대학 교원의 에듀테크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폴리텍대학의 교원 전공역량 강화 연수·신기술 세미나 운영을 지원하고, 이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폴리텍대학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업무환경 구축 △대국민 공공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폴리텍대학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첨단 기술은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의 효과성을 높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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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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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1-28
  • 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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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11-24
  • 하남일자리센터, 신중년 특화과정 개설 … 직업훈련 인프라 강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함께 미취업 하남시민을 위한 기술 전문 직업훈련으로‘전기내선공사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2월1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해 하남일자리센터 직업훈련 개편에 따라 시범 개설하는 전기내선공사 과정은 직업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하남시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의 지원을 받아 하남시민 전용반으로 운영한다.   전기내선과정은 전기 관련 경력이나 교육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 기술전문직으로 진입하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실제 현장과 동일한 양질의 실습 환경 및 교수진을 투입해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개강일 현재(3월9일 예정) 40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 하남시민으로, 1월17일부터 2월16일까지 제출서류를 하남일자리센터에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00%면접을 거쳐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은 교재·재료비·식사 등 교육비 전액이 무료이고, 80%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이 지급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전기기능사·승강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실습을 동반한320시간 커리큐럼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자격증1종 취득비용도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대학과 하남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6개월간 취업알선을 제공해 교육생이 기술 전문직으로 제2의 직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올해 고용시장이 혹한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중장년 하남시민의 취업과 전직을 돕고자 전기내선공사 과정을 마련했다”며“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 기술교육을 통해 미취업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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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01
  • 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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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는 작년부터 강화된 안전관련 법령과 시설물 전기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5월 ~ 7월에 걸쳐 초·중급 과정이 심도 있게 편성됐으며, 최신 시설을 갖춘 한국폴리텍대학교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들의 지도와 수강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에 따라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학과장은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 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습에 참여해서 업무에 활용하길 바라며, 캠퍼스 내에서의 수업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중에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적극적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심동섭 인사조직과장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심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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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가스공사,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김용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관·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가스공사를 비롯한 공공 부문 6곳과 민간 부문 6곳, 지방자치단체 6곳 등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수소사업 연관 일자리 창출, 당진 LNG 생산기지 건설 공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학 연계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스공사는 올해 수소충전소(125명) 및 광주·창원 거점형 수소생산기지(147명) 구축, 수소유통센터 설치·운영(61명) 등 총 333명의 그린뉴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건설 공사 맞춤형 교육 및 현장 실습 과정을 추진해 지역 청년 일자리도 제공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수소 및 천연가스 사업 등 가스공사의 업(業) 특성을 고려해 한국판 뉴딜과 연계성이 높은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심화한 고용 위기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가스공사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포함된 우수 사례집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가스공사 등 17개 기관은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에 대한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를 펼쳐 미래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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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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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한국폴리텍대, '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 수시모집'
              한국폴리텍대학이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을 수시모집한다. 전국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총 68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폴리텍은 △인공지능(AI)·핀테크·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반도체·바이오 등 국가기간·전략산업 분야 △금형, 용접, 산업설비 등 꾸준히 인력수요가 예상되는 전통 뿌리기술 분야 등 유망 기술 분야 20개 계열에서 모집예정이다. 졸업생은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학사에 준하는 산업학사 학위를 받게된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산업체경력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일반계고 전문계반 졸업(예정)자’ 등은 특별전형에 지원이 가능하고 '만 25세 이상 지원자',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산업체 근무경력 2년 이상 경력자' 등은 정원외전형(정원 외 20% 선발)에 지원이 가능하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은 일반대학 64.4%, 전문대학 70.9%, 폴리텍 80.3%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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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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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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