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0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5-03-25
  • 한밭대·한남대 '기업-대학 현장실습·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
    한밭대는 교내에서 한남대, 대전시와 함께 '기업-대학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실습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 지역산업 육성 및 경제 선순환 구조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기위해 마련됐다. 양교 산학협력교육원과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지원 부서 및 대전시 청년정책과, 일자리지원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 표준현장실습제도 도입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 기업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미스매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 기업  홍보와 대학과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지역 청년 입사 유도 정책 마련, 대학의 기업 요구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학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시 차원에서 (가칭)대학생현장실습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구축,  현장실습 참여기업 발굴과 대학 연계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04-05
  • 대전시ㆍ16개 공공기관ㆍ16개 지역대학, 지역인재 채용 협력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대전시청에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을 대표한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과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공공기관-지역대학 상생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발전 협의체에는 한국조폐공사,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지역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16개 공공기관과 충남대, KAIST, 한남대 등 16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역 인재 취업 촉진을 위한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지역인재 채용 박람회 개최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한 뜻을 모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협의체 구성에 적극 참여한 데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의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공공기관에 취업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10월 29일 대전지역의 대학총장, 공공기관장들이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상생협의체를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17
  •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 스스로 정하고 준비해요"
      한남대는 자기분석 및 전공별 기업 동향 분석방법을 습득하기 위한 ‘페르소나(Persona) 취업경험 디자인 캠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임상훈 교수가 개발한 취업전략과정이다.   임 교수는 이 기간 중 재학생 40여명과 함께 페르소나 기반 시나리오 분석 및 전략적 사고 방법에 기반한 역량 개발을 오는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경험디자인(UX) 방법론의 일종인 페르소나 기반 시나리오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이 본인을 대신할 가상의 인물인 ‘한남人 페르소나’를 도출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취업전략을 설계하게 된다.   재학생들이 진로설계와 취업준비 및 사회진출을 위한 우선 순위를 스스로 정하기 위해 전공별 팀 활동을 통한 실현 가능성, 시급성 등을 고려해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페르소나 취업디자인캠프는 기존의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와는 달리 근본적으로 대졸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 등을 습득하게 하는 방식”이라며 “이를 통해 취업전략을 설계하고 효과적인 사회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1-07
  •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으로 청년 자립기반 만들 것
       대전시가 청년주간을 맞아 민선7기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취․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삶을 돌보는 주거안정 에 역점을 두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시는 2020년 행안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를 통해 기업의 직무체험 및 취업지원 사업으로 총 390억 원을 투입한 1,9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5대 권역별 창업플랫폼을 조성해 2,000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개발부터 비즈니스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되는 창업플랫폼은 오는 11월 창업성장캠퍼스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학혁신창업스타트업타운과 소셜벤처 창업플랫폼이 어은동과 옛 도청사에서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도 2022년까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완공을 목표로 250개 기업 입주와 1,5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또한, 대전시는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의무채용 30%가 적용되는 혁신도시법 개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도 총력을 기울여 연 900명 규모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청년 취․창업 지원 외에도 청년의 삶을 돌보는 정책으로 주거 안정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청년,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인 대전드림타운 3000호를 2025년까지 공급해 경제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청넷, 청년공간 참여자 등과 현장 소통을 통해 청년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청년 주도의 정책제안도 적극 반영해 ‘청년에 의한’ 청년정책을 실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민선 7기 청년정책의 방향성”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9-24
  • 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
          한남대의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에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렸다.24일 한남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올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했다. 14명 모집 공고에 총 81명이 지원, 지난해(4대1)보다 상승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준비공간과 테스트베드 등의 인프라도 지원한다.   창업지원단은 지원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 발표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달말 최종 합격자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지원자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그동안 창업최강 대학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한남대는 지난해 대학창업지수 전국 대학 15위, 대전·충청권대학 1위 등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4

직업동향 검색결과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0
  • 대전시ㆍ16개 공공기관ㆍ16개 지역대학, 지역인재 채용 협력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대전시청에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을 대표한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과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공공기관-지역대학 상생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발전 협의체에는 한국조폐공사,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지역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16개 공공기관과 충남대, KAIST, 한남대 등 16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역 인재 취업 촉진을 위한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지역인재 채용 박람회 개최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한 뜻을 모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협의체 구성에 적극 참여한 데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의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공공기관에 취업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10월 29일 대전지역의 대학총장, 공공기관장들이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상생협의체를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17
  •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으로 청년 자립기반 만들 것
       대전시가 청년주간을 맞아 민선7기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취․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삶을 돌보는 주거안정 에 역점을 두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시는 2020년 행안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를 통해 기업의 직무체험 및 취업지원 사업으로 총 390억 원을 투입한 1,9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5대 권역별 창업플랫폼을 조성해 2,000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개발부터 비즈니스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되는 창업플랫폼은 오는 11월 창업성장캠퍼스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학혁신창업스타트업타운과 소셜벤처 창업플랫폼이 어은동과 옛 도청사에서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도 2022년까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완공을 목표로 250개 기업 입주와 1,5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또한, 대전시는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의무채용 30%가 적용되는 혁신도시법 개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도 총력을 기울여 연 900명 규모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청년 취․창업 지원 외에도 청년의 삶을 돌보는 정책으로 주거 안정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청년,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인 대전드림타운 3000호를 2025년까지 공급해 경제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청넷, 청년공간 참여자 등과 현장 소통을 통해 청년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청년 주도의 정책제안도 적극 반영해 ‘청년에 의한’ 청년정책을 실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민선 7기 청년정책의 방향성”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9-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0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5-03-25
  • 한밭대·한남대 '기업-대학 현장실습·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
    한밭대는 교내에서 한남대, 대전시와 함께 '기업-대학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실습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 지역산업 육성 및 경제 선순환 구조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기위해 마련됐다. 양교 산학협력교육원과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지원 부서 및 대전시 청년정책과, 일자리지원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 표준현장실습제도 도입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 기업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미스매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 기업  홍보와 대학과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지역 청년 입사 유도 정책 마련, 대학의 기업 요구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학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시 차원에서 (가칭)대학생현장실습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구축,  현장실습 참여기업 발굴과 대학 연계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04-05
  • 대전시ㆍ16개 공공기관ㆍ16개 지역대학, 지역인재 채용 협력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대전시청에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을 대표한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과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공공기관-지역대학 상생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발전 협의체에는 한국조폐공사,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지역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16개 공공기관과 충남대, KAIST, 한남대 등 16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역 인재 취업 촉진을 위한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지역인재 채용 박람회 개최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한 뜻을 모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협의체 구성에 적극 참여한 데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의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공공기관에 취업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10월 29일 대전지역의 대학총장, 공공기관장들이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상생협의체를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17
  •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 스스로 정하고 준비해요"
      한남대는 자기분석 및 전공별 기업 동향 분석방법을 습득하기 위한 ‘페르소나(Persona) 취업경험 디자인 캠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임상훈 교수가 개발한 취업전략과정이다.   임 교수는 이 기간 중 재학생 40여명과 함께 페르소나 기반 시나리오 분석 및 전략적 사고 방법에 기반한 역량 개발을 오는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경험디자인(UX) 방법론의 일종인 페르소나 기반 시나리오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이 본인을 대신할 가상의 인물인 ‘한남人 페르소나’를 도출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취업전략을 설계하게 된다.   재학생들이 진로설계와 취업준비 및 사회진출을 위한 우선 순위를 스스로 정하기 위해 전공별 팀 활동을 통한 실현 가능성, 시급성 등을 고려해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페르소나 취업디자인캠프는 기존의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와는 달리 근본적으로 대졸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 등을 습득하게 하는 방식”이라며 “이를 통해 취업전략을 설계하고 효과적인 사회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1-07
  •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으로 청년 자립기반 만들 것
       대전시가 청년주간을 맞아 민선7기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취․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삶을 돌보는 주거안정 에 역점을 두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시는 2020년 행안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를 통해 기업의 직무체험 및 취업지원 사업으로 총 390억 원을 투입한 1,9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5대 권역별 창업플랫폼을 조성해 2,000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개발부터 비즈니스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되는 창업플랫폼은 오는 11월 창업성장캠퍼스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학혁신창업스타트업타운과 소셜벤처 창업플랫폼이 어은동과 옛 도청사에서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도 2022년까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완공을 목표로 250개 기업 입주와 1,5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또한, 대전시는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의무채용 30%가 적용되는 혁신도시법 개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도 총력을 기울여 연 900명 규모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청년 취․창업 지원 외에도 청년의 삶을 돌보는 정책으로 주거 안정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청년,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인 대전드림타운 3000호를 2025년까지 공급해 경제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청넷, 청년공간 참여자 등과 현장 소통을 통해 청년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청년 주도의 정책제안도 적극 반영해 ‘청년에 의한’ 청년정책을 실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민선 7기 청년정책의 방향성”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9-24
  • 한남대, 베트남 유학생 교내 카페 창업 지원
     대학생 창업의 열기가 외국인 유학생에게로 퍼지고 있다. 한남대학교 베트남 유학생이 교내에 카페를 창업해 인기다. 카페 운영은 학생 4명이 강의가 없는 시간을 이용해 교대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베트남 부온 메 투옷 지역의 커피원두와 연유를 혼합한 베트남 전통 연유커피를 제공하며 한남대 구성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학생들은 공부를 마치고 베트남에 돌아가면 카페를 창업할 꿈을 갖고, 한남대에서 창업과 경영의 노하우를 배우는 중이다.   한남대는 카페운영 실무교육을 비롯해 전기, 통신, 급배수 시설, 네트워크 등을 지원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학생들의 창업 열기가 외국인 유학생까지 확산돼 기쁘다. 캠퍼스의 창업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고취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충청
    2018-12-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0
  •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5-03-25
  • 한밭대·한남대 '기업-대학 현장실습·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
    한밭대는 교내에서 한남대, 대전시와 함께 '기업-대학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실습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 지역산업 육성 및 경제 선순환 구조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기위해 마련됐다. 양교 산학협력교육원과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지원 부서 및 대전시 청년정책과, 일자리지원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 표준현장실습제도 도입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 기업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미스매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 기업  홍보와 대학과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지역 청년 입사 유도 정책 마련, 대학의 기업 요구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학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시 차원에서 (가칭)대학생현장실습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구축,  현장실습 참여기업 발굴과 대학 연계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04-05
  • 대전시ㆍ16개 공공기관ㆍ16개 지역대학, 지역인재 채용 협력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대전시청에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을 대표한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과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공공기관-지역대학 상생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발전 협의체에는 한국조폐공사,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지역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16개 공공기관과 충남대, KAIST, 한남대 등 16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역 인재 취업 촉진을 위한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지역인재 채용 박람회 개최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한 뜻을 모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협의체 구성에 적극 참여한 데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의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공공기관에 취업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10월 29일 대전지역의 대학총장, 공공기관장들이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상생협의체를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17
  •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 스스로 정하고 준비해요"
      한남대는 자기분석 및 전공별 기업 동향 분석방법을 습득하기 위한 ‘페르소나(Persona) 취업경험 디자인 캠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임상훈 교수가 개발한 취업전략과정이다.   임 교수는 이 기간 중 재학생 40여명과 함께 페르소나 기반 시나리오 분석 및 전략적 사고 방법에 기반한 역량 개발을 오는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경험디자인(UX) 방법론의 일종인 페르소나 기반 시나리오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이 본인을 대신할 가상의 인물인 ‘한남人 페르소나’를 도출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취업전략을 설계하게 된다.   재학생들이 진로설계와 취업준비 및 사회진출을 위한 우선 순위를 스스로 정하기 위해 전공별 팀 활동을 통한 실현 가능성, 시급성 등을 고려해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페르소나 취업디자인캠프는 기존의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와는 달리 근본적으로 대졸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 등을 습득하게 하는 방식”이라며 “이를 통해 취업전략을 설계하고 효과적인 사회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1-07
  •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으로 청년 자립기반 만들 것
       대전시가 청년주간을 맞아 민선7기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취․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삶을 돌보는 주거안정 에 역점을 두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시는 2020년 행안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를 통해 기업의 직무체험 및 취업지원 사업으로 총 390억 원을 투입한 1,9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5대 권역별 창업플랫폼을 조성해 2,000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개발부터 비즈니스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되는 창업플랫폼은 오는 11월 창업성장캠퍼스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학혁신창업스타트업타운과 소셜벤처 창업플랫폼이 어은동과 옛 도청사에서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최근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도 2022년까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완공을 목표로 250개 기업 입주와 1,5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또한, 대전시는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의무채용 30%가 적용되는 혁신도시법 개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도 총력을 기울여 연 900명 규모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청년 취․창업 지원 외에도 청년의 삶을 돌보는 정책으로 주거 안정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청년,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인 대전드림타운 3000호를 2025년까지 공급해 경제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청넷, 청년공간 참여자 등과 현장 소통을 통해 청년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청년 주도의 정책제안도 적극 반영해 ‘청년에 의한’ 청년정책을 실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민선 7기 청년정책의 방향성”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9-24
  • 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
          한남대의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에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렸다.24일 한남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올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했다. 14명 모집 공고에 총 81명이 지원, 지난해(4대1)보다 상승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준비공간과 테스트베드 등의 인프라도 지원한다.   창업지원단은 지원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 발표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달말 최종 합격자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지원자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그동안 창업최강 대학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한남대는 지난해 대학창업지수 전국 대학 15위, 대전·충청권대학 1위 등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4
  • 한남대, 베트남 유학생 교내 카페 창업 지원
     대학생 창업의 열기가 외국인 유학생에게로 퍼지고 있다. 한남대학교 베트남 유학생이 교내에 카페를 창업해 인기다. 카페 운영은 학생 4명이 강의가 없는 시간을 이용해 교대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베트남 부온 메 투옷 지역의 커피원두와 연유를 혼합한 베트남 전통 연유커피를 제공하며 한남대 구성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학생들은 공부를 마치고 베트남에 돌아가면 카페를 창업할 꿈을 갖고, 한남대에서 창업과 경영의 노하우를 배우는 중이다.   한남대는 카페운영 실무교육을 비롯해 전기, 통신, 급배수 시설, 네트워크 등을 지원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학생들의 창업 열기가 외국인 유학생까지 확산돼 기쁘다. 캠퍼스의 창업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고취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충청
    2018-1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