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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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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가상승과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915명을 선발해 다음달 6일부터 오는 6월 16일(일부사업 8월 18일)까지 공원 조성 및 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65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 ▲ 실직·폐업한 자 ▲ 장애인 및 가족 ▲ 결혼이민자 ▲ 한부모가족 ▲ 취업보호·지원대상자 ▲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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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보은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충북 보은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부서별 추천 적극행정 우수사례 13건을 대상으로 분야별 부서장 6명의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문화재 보호구역 토지 매입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 문화관광과 김윤수 주무관 ▲보은군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통한 한부모가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주민복지과 이혜자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코로나19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행정과 박현정 주무관 ▲정신질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임시 거주시설을 지원한 주민복지과 김현정 아동청소년팀장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윤수 주무관은 국가·도 지정문화재 토지 51,271㎡ 매입 완료해 문화재 및 경관 보존을 위한 기반 조성을 했을 뿐 아니라 토지 매입함으로 오랫동안 지속돼 온 민원을 해결했으며, 이혜자 주무관은 현실에 맞지 않는 재산, 소득에 대한 기준으로 복지 사각지대로 몰릴 대상자에게 혜택을 제공해 군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군은 하반기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 지원으로 적극행정에 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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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2023년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4강좌에 1,388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12월 29일부터, 그 외 과정은 12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청이 불가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12월 28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현장 접수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야간)>, <일식가정식>, <카페 패키지 메뉴 만들기>, <플라워디자인&원예테라피(주말)>, <천공예>,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wwc)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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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용인특례시, 보정동·중앙동에도 다함께돌봄센터 열었다
        용인특례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과 15호점을 개소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은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15호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정원은 각각 20명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내가 아닌 행정복지센터 내에 개소한 만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달 말 기준 428명의 아이들이 관내 13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했다. 이 중에서도 1호점(처인구 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파크)의 경우에는 성인지감수성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성평등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3호점(처인구 역북동 용인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과 9호점(기흥구 동백3동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은 도예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며 “각 센터마다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도 신경 써 아이들이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신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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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8
  •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13호점 개소
        용인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과 13호점을 개소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2점(정원 25명)은 처인구 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퍼스트에, 13호점(정원 30명)은 수지구 상현3동 포레나광교상현에 위치해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위탁 방식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한부모가족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만 6~12세의 아동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다함께돌봄센터가 위치한 아파트 입주민에게 우선 입소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중 14호, 15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가 육아에 대한 부담을 함께 나눠 가질 수 있도록 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프로그램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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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1
  • 2022년 국가공무원 공채 6819명 선발확정
    2022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발 인원이 6819명으로 확정됐다. 선발 인원은 9급 공채 5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이며, 지난해 6천825명(실제 채용기준)보다 6명 감소하였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공고했다. 올해 국가공무원은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수사, 방역 지원과 소상공인 손실 보상 등 민생 현장 지원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되는 게 특징이다. 일선 현장에 배치될 7·9급 공채 인원은 총 6457명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94.7%에 해당한다. 주요 선발 분야는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세무직 등 고용안전망 확대, 보호직, 검찰직, 교정직 등 범죄예방 및 수사 등 국민안전 보장, 방역지원 및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민생지원 인력 강화 등이다.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9급 공채 신규자의 직무역량 및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행정학 등 직류별 전문 과목을 필수화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되고 선택과목간 점수 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됐던 조정(표준)점수제도 폐지된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뿐아니라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대상 등 차상위 계층으로 유효하게 등록돼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부터 응시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9급 공채시험에서 구분해 선발하고 있는 저소득 모집단위는 기존과 동일하게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만 응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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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03
  • 직업훈련받는 '취약계층 경단녀' 최대 400만원 생계비 지원
        '경단녀', 재취업에 8.4년 걸리고 월급 27만원 줄어(CG) 여성가족부와 신한희망재단은 국비지원 직업훈련동안 생계가 곤란한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100명에게 생계비와 취업준비금 명목으로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두 기관은 작년 1월 '취약계층 경단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직업훈련에 참여한 취약계층 경단녀 4천450명에게 매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의 훈련 수당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새일센터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경단녀에게 생계비로 매월 100만원씩, 3개월간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취업준비금 명목으로 1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자는 새일센터 추천 및 개별 신청 등을 통해 모집하며 오는 6월까지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간 지급한 훈련수당 외에도 취업성공 시 축하선물이 지급된다.   취약계층 범위도 기존 여성가장, 저소득층여성,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여성, 장애여성,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 여성에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여성 등으로 확대된다. 두 기관은 새일센터 직업훈련 수료생이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여가부와 신한희망재단은 이날 서울시 은평 새일센터에서 '민관 현장 간담회'를 열어 취약계층 경단녀 지원 확대, 발전적인 사업방향 등을 논의한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과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 정부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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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5-07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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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용인특례시, 보정동·중앙동에도 다함께돌봄센터 열었다
        용인특례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과 15호점을 개소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은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15호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정원은 각각 20명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내가 아닌 행정복지센터 내에 개소한 만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달 말 기준 428명의 아이들이 관내 13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했다. 이 중에서도 1호점(처인구 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파크)의 경우에는 성인지감수성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성평등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3호점(처인구 역북동 용인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과 9호점(기흥구 동백3동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은 도예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며 “각 센터마다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도 신경 써 아이들이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신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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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8
  •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13호점 개소
        용인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과 13호점을 개소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2점(정원 25명)은 처인구 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퍼스트에, 13호점(정원 30명)은 수지구 상현3동 포레나광교상현에 위치해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위탁 방식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한부모가족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만 6~12세의 아동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다함께돌봄센터가 위치한 아파트 입주민에게 우선 입소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중 14호, 15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가 육아에 대한 부담을 함께 나눠 가질 수 있도록 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프로그램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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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1
  • 2022년 국가공무원 공채 6819명 선발확정
    2022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발 인원이 6819명으로 확정됐다. 선발 인원은 9급 공채 5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이며, 지난해 6천825명(실제 채용기준)보다 6명 감소하였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공고했다. 올해 국가공무원은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수사, 방역 지원과 소상공인 손실 보상 등 민생 현장 지원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되는 게 특징이다. 일선 현장에 배치될 7·9급 공채 인원은 총 6457명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94.7%에 해당한다. 주요 선발 분야는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세무직 등 고용안전망 확대, 보호직, 검찰직, 교정직 등 범죄예방 및 수사 등 국민안전 보장, 방역지원 및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민생지원 인력 강화 등이다.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9급 공채 신규자의 직무역량 및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행정학 등 직류별 전문 과목을 필수화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되고 선택과목간 점수 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됐던 조정(표준)점수제도 폐지된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뿐아니라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대상 등 차상위 계층으로 유효하게 등록돼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부터 응시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9급 공채시험에서 구분해 선발하고 있는 저소득 모집단위는 기존과 동일하게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만 응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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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03
  • 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양구군   양구군은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55명은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과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농촌폐기물처리장, 각 읍면 등에서 관리·환경정비, 업무보조, 폐기물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93명은 양구군 산하 각종 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 관광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보건소, 읍면사무소, 양구읍 시가지 등에서 관리 및 환경정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65%)보다 5% 높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22명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 방역 관련 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성매매 피해자,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위기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 자, 노숙자 등이 포함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이중 신청과 참여자격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등 5천 원,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등이 지급되므로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8
  •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 72명 채용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72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주금공은 대졸(70명), 고졸(2명)으로 부문을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중 비수도권인재 35%, 부산지역인재 27% 이상을 뽑을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특별전형(5명)과 보훈대상자 특별전형(7명)을 실시하고,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대졸 부문 채용의 경우 직무능력 검증 강화를 위해 필기시험을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전공 및 금융경제상식 객관식, 2차는 전공 논·약술로 출제되며 1, 2차 시험은 같은 날 실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까지 주금공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주금공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대신해 오는 5월 초 채용정보와 합격 노하우에 관한 비대면·온라인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한국주택금융공사' 채널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9
  • 국민건강보험공단, 2021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700명 공개 채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상반기에 체험형 청년인턴 7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형별로 보면 일반 전형으로 630명을 선발한다. 서울강원지역본부 176명, 인천경기지역본부 156명, 부산경남지역본부 87명, 호남제주지역본부 78명, 대전충청지역본부 68명, 대구경북지역본부 65명 등이다. 나머지 70명은 장애인 전형으로 선발한다. 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사회 형평 대상자를 채용 과정에서 우대하기로 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증빙 서류 제출-면접 심사를 거쳐 5월 초 선발된다. 채용은 지원서에 사진, 학교명, 연령, 성별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5월 17일부터 공단 본부, 지역본부, 지사 등에 배치돼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건보공단 신규 직원 채용 때 근무 기간별로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가능하다. 지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3-12

직업훈련 검색결과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7
  • 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2023년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4강좌에 1,388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12월 29일부터, 그 외 과정은 12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청이 불가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12월 28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현장 접수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야간)>, <일식가정식>, <카페 패키지 메뉴 만들기>, <플라워디자인&원예테라피(주말)>, <천공예>,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wwc)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9

지역뉴스 검색결과

  • 보은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충북 보은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부서별 추천 적극행정 우수사례 13건을 대상으로 분야별 부서장 6명의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문화재 보호구역 토지 매입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 문화관광과 김윤수 주무관 ▲보은군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통한 한부모가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주민복지과 이혜자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코로나19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행정과 박현정 주무관 ▲정신질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임시 거주시설을 지원한 주민복지과 김현정 아동청소년팀장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윤수 주무관은 국가·도 지정문화재 토지 51,271㎡ 매입 완료해 문화재 및 경관 보존을 위한 기반 조성을 했을 뿐 아니라 토지 매입함으로 오랫동안 지속돼 온 민원을 해결했으며, 이혜자 주무관은 현실에 맞지 않는 재산, 소득에 대한 기준으로 복지 사각지대로 몰릴 대상자에게 혜택을 제공해 군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군은 하반기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 지원으로 적극행정에 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2023년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4강좌에 1,388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12월 29일부터, 그 외 과정은 12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청이 불가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12월 28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현장 접수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야간)>, <일식가정식>, <카페 패키지 메뉴 만들기>, <플라워디자인&원예테라피(주말)>, <천공예>,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wwc)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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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9
  • 용인특례시, 보정동·중앙동에도 다함께돌봄센터 열었다
        용인특례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과 15호점을 개소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은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15호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정원은 각각 20명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내가 아닌 행정복지센터 내에 개소한 만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달 말 기준 428명의 아이들이 관내 13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했다. 이 중에서도 1호점(처인구 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파크)의 경우에는 성인지감수성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성평등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3호점(처인구 역북동 용인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과 9호점(기흥구 동백3동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은 도예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며 “각 센터마다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도 신경 써 아이들이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신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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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8
  •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13호점 개소
        용인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과 13호점을 개소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2점(정원 25명)은 처인구 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퍼스트에, 13호점(정원 30명)은 수지구 상현3동 포레나광교상현에 위치해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위탁 방식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한부모가족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만 6~12세의 아동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다함께돌봄센터가 위치한 아파트 입주민에게 우선 입소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중 14호, 15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가 육아에 대한 부담을 함께 나눠 가질 수 있도록 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프로그램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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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1
  • 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양구군   양구군은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55명은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과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농촌폐기물처리장, 각 읍면 등에서 관리·환경정비, 업무보조, 폐기물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93명은 양구군 산하 각종 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 관광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보건소, 읍면사무소, 양구읍 시가지 등에서 관리 및 환경정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65%)보다 5% 높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22명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 방역 관련 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성매매 피해자,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위기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 자, 노숙자 등이 포함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이중 신청과 참여자격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등 5천 원,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등이 지급되므로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8
  •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 72명 채용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72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주금공은 대졸(70명), 고졸(2명)으로 부문을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중 비수도권인재 35%, 부산지역인재 27% 이상을 뽑을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특별전형(5명)과 보훈대상자 특별전형(7명)을 실시하고,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대졸 부문 채용의 경우 직무능력 검증 강화를 위해 필기시험을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전공 및 금융경제상식 객관식, 2차는 전공 논·약술로 출제되며 1, 2차 시험은 같은 날 실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까지 주금공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주금공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대신해 오는 5월 초 채용정보와 합격 노하우에 관한 비대면·온라인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한국주택금융공사' 채널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가상승과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915명을 선발해 다음달 6일부터 오는 6월 16일(일부사업 8월 18일)까지 공원 조성 및 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65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 ▲ 실직·폐업한 자 ▲ 장애인 및 가족 ▲ 결혼이민자 ▲ 한부모가족 ▲ 취업보호·지원대상자 ▲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01-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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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가상승과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915명을 선발해 다음달 6일부터 오는 6월 16일(일부사업 8월 18일)까지 공원 조성 및 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65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 ▲ 실직·폐업한 자 ▲ 장애인 및 가족 ▲ 결혼이민자 ▲ 한부모가족 ▲ 취업보호·지원대상자 ▲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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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보은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충북 보은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부서별 추천 적극행정 우수사례 13건을 대상으로 분야별 부서장 6명의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문화재 보호구역 토지 매입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 문화관광과 김윤수 주무관 ▲보은군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통한 한부모가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주민복지과 이혜자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코로나19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행정과 박현정 주무관 ▲정신질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임시 거주시설을 지원한 주민복지과 김현정 아동청소년팀장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윤수 주무관은 국가·도 지정문화재 토지 51,271㎡ 매입 완료해 문화재 및 경관 보존을 위한 기반 조성을 했을 뿐 아니라 토지 매입함으로 오랫동안 지속돼 온 민원을 해결했으며, 이혜자 주무관은 현실에 맞지 않는 재산, 소득에 대한 기준으로 복지 사각지대로 몰릴 대상자에게 혜택을 제공해 군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군은 하반기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 지원으로 적극행정에 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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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2023년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4강좌에 1,388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12월 29일부터, 그 외 과정은 12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청이 불가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12월 28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현장 접수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야간)>, <일식가정식>, <카페 패키지 메뉴 만들기>, <플라워디자인&원예테라피(주말)>, <천공예>,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wwc)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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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용인특례시, 보정동·중앙동에도 다함께돌봄센터 열었다
        용인특례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과 15호점을 개소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은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15호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정원은 각각 20명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내가 아닌 행정복지센터 내에 개소한 만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달 말 기준 428명의 아이들이 관내 13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했다. 이 중에서도 1호점(처인구 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파크)의 경우에는 성인지감수성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성평등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3호점(처인구 역북동 용인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과 9호점(기흥구 동백3동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은 도예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며 “각 센터마다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도 신경 써 아이들이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신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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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13호점 개소
        용인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과 13호점을 개소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2점(정원 25명)은 처인구 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퍼스트에, 13호점(정원 30명)은 수지구 상현3동 포레나광교상현에 위치해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위탁 방식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한부모가족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만 6~12세의 아동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다함께돌봄센터가 위치한 아파트 입주민에게 우선 입소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중 14호, 15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가 육아에 대한 부담을 함께 나눠 가질 수 있도록 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프로그램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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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2022년 국가공무원 공채 6819명 선발확정
    2022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발 인원이 6819명으로 확정됐다. 선발 인원은 9급 공채 5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이며, 지난해 6천825명(실제 채용기준)보다 6명 감소하였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공고했다. 올해 국가공무원은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수사, 방역 지원과 소상공인 손실 보상 등 민생 현장 지원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되는 게 특징이다. 일선 현장에 배치될 7·9급 공채 인원은 총 6457명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94.7%에 해당한다. 주요 선발 분야는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세무직 등 고용안전망 확대, 보호직, 검찰직, 교정직 등 범죄예방 및 수사 등 국민안전 보장, 방역지원 및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민생지원 인력 강화 등이다.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9급 공채 신규자의 직무역량 및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행정학 등 직류별 전문 과목을 필수화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되고 선택과목간 점수 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됐던 조정(표준)점수제도 폐지된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뿐아니라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대상 등 차상위 계층으로 유효하게 등록돼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부터 응시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9급 공채시험에서 구분해 선발하고 있는 저소득 모집단위는 기존과 동일하게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만 응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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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03
  • 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양구군   양구군은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55명은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과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농촌폐기물처리장, 각 읍면 등에서 관리·환경정비, 업무보조, 폐기물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93명은 양구군 산하 각종 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 관광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보건소, 읍면사무소, 양구읍 시가지 등에서 관리 및 환경정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65%)보다 5% 높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22명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 방역 관련 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성매매 피해자,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위기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 자, 노숙자 등이 포함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이중 신청과 참여자격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등 5천 원,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등이 지급되므로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8
  •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 72명 채용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신입직원 72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주금공은 대졸(70명), 고졸(2명)으로 부문을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중 비수도권인재 35%, 부산지역인재 27% 이상을 뽑을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특별전형(5명)과 보훈대상자 특별전형(7명)을 실시하고,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대졸 부문 채용의 경우 직무능력 검증 강화를 위해 필기시험을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전공 및 금융경제상식 객관식, 2차는 전공 논·약술로 출제되며 1, 2차 시험은 같은 날 실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까지 주금공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주금공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대신해 오는 5월 초 채용정보와 합격 노하우에 관한 비대면·온라인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한국주택금융공사' 채널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9
  • 국민건강보험공단, 2021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700명 공개 채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상반기에 체험형 청년인턴 7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형별로 보면 일반 전형으로 630명을 선발한다. 서울강원지역본부 176명, 인천경기지역본부 156명, 부산경남지역본부 87명, 호남제주지역본부 78명, 대전충청지역본부 68명, 대구경북지역본부 65명 등이다. 나머지 70명은 장애인 전형으로 선발한다. 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사회 형평 대상자를 채용 과정에서 우대하기로 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증빙 서류 제출-면접 심사를 거쳐 5월 초 선발된다. 채용은 지원서에 사진, 학교명, 연령, 성별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5월 17일부터 공단 본부, 지역본부, 지사 등에 배치돼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건보공단 신규 직원 채용 때 근무 기간별로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가능하다. 지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3-12
  • 직업훈련받는 '취약계층 경단녀' 최대 400만원 생계비 지원
        '경단녀', 재취업에 8.4년 걸리고 월급 27만원 줄어(CG) 여성가족부와 신한희망재단은 국비지원 직업훈련동안 생계가 곤란한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100명에게 생계비와 취업준비금 명목으로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두 기관은 작년 1월 '취약계층 경단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직업훈련에 참여한 취약계층 경단녀 4천450명에게 매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의 훈련 수당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새일센터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경단녀에게 생계비로 매월 100만원씩, 3개월간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취업준비금 명목으로 1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자는 새일센터 추천 및 개별 신청 등을 통해 모집하며 오는 6월까지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간 지급한 훈련수당 외에도 취업성공 시 축하선물이 지급된다.   취약계층 범위도 기존 여성가장, 저소득층여성,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여성, 장애여성,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 여성에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여성 등으로 확대된다. 두 기관은 새일센터 직업훈련 수료생이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여가부와 신한희망재단은 이날 서울시 은평 새일센터에서 '민관 현장 간담회'를 열어 취약계층 경단녀 지원 확대, 발전적인 사업방향 등을 논의한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과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 정부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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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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