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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신규양성교육 실시
          경기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 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신규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 여성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기초 지식 및 기술 등을 교육해 전문 의료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17명이 참가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과 문화의 이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역량강화 ▲의료기관 현장 실습 ▲외국인 환자 응대 교육 등 시장 전반과 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이론 및 실무를 배웠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315곳이 활동 중이다. 이들 기관은 2020년 1만 7천800여 명, 2021년 2만 5천100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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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부산 해운대구,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돕는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근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리턴십 사업'을 시행한다. 경력단절여성 17명을 뽑아 벡스코,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공공·복지기관, 유관기관, 사회적기업 총 8곳에서 내달부터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일할 수 있도록 한다. 인턴십 후에도 취업 교육을 연계하고 정보를 제공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운대구 거주 만 30~49세 경력단절여성 중 인턴십 기관의 직무 관련 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 근무 경력자, 관련 자격증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분야는 홍보마케팅, 재무회계, 컨설팅, 디자인, 콘텐츠 제작, 직업(복지) 상담, 일반 사무·행정 등이다.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류, 근무 기관,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워크넷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리턴십 과정이 재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자신감을 회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역 우수 기업 등으로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민간일자리 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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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 16시까지 진행되며, 전자우편으로(tsc2020@gnto.or.kr)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에게는 모든 교육이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로부터 관광 창업에 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관광업 관련자 또는 관광 창업에 관심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 ▲창업반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트렌드, 홍보마케팅, 로컬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관련 주제로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6월 25일에는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의 명사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관광 상품 디자이닝까지 창업을 위한 집중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므로 교육생이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수강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경남 관광 아카데미는 창업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으며, 관광 아카데미만의 특별한 강의로 도내 관광 관련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교육을 통해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 지원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7, 070-8893-703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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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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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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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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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청년 일자리 부산 '문화이음 사업' 참여자 모집
      취업 상담   부산시는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우리 동네 문화이음 사업' 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에 젊은 인력을 파견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조직, 출자·출연기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39세 이하 문화 분야 활동 경력을 보유한 청년이다.   지원 분야는 서비스 기획, 서비스·문화공간 등 운영관리,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로 17일부터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이메일, 방문, 우편)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사업장(14곳)과 청년(14명)을 선정한다. 참여 사업장은 최대 10개월 범위에서 소정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 서식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index)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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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07

직업동향 검색결과

  • 부산 해운대구,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돕는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근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리턴십 사업'을 시행한다. 경력단절여성 17명을 뽑아 벡스코,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공공·복지기관, 유관기관, 사회적기업 총 8곳에서 내달부터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일할 수 있도록 한다. 인턴십 후에도 취업 교육을 연계하고 정보를 제공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운대구 거주 만 30~49세 경력단절여성 중 인턴십 기관의 직무 관련 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 근무 경력자, 관련 자격증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분야는 홍보마케팅, 재무회계, 컨설팅, 디자인, 콘텐츠 제작, 직업(복지) 상담, 일반 사무·행정 등이다.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류, 근무 기관,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워크넷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리턴십 과정이 재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자신감을 회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역 우수 기업 등으로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민간일자리 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6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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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3-26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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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경기도,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에 최대 4,500만 원 지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오는 26일까지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 30명을 모집한다.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만 20~39세 사이 청년 예비 창업자와 7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과 기술교육 등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무인운송수단, 첨단 로봇공학,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과 IT, 전기/전자 등 ‘정보통신서비스’, 지식 콘텐츠, 웹기반 서비스업, IPTV, 스마트폰 앱 등 ‘지식 서비스’ 등 3개 분야를 모집한다.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아이템 시제품 제작과 재료구입, 외주용역, 지식 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4,500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그 밖에 빅데이터 기본분석과 AI, 딥러닝 등 창업 지원분야에 맞는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특성화 기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6일가지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는 산학연 협의체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3월 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나 경기도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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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19-02-11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신규양성교육 실시
          경기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 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신규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 여성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기초 지식 및 기술 등을 교육해 전문 의료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17명이 참가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과 문화의 이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역량강화 ▲의료기관 현장 실습 ▲외국인 환자 응대 교육 등 시장 전반과 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이론 및 실무를 배웠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315곳이 활동 중이다. 이들 기관은 2020년 1만 7천800여 명, 2021년 2만 5천100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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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신규양성교육 실시
          경기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 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신규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 여성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기초 지식 및 기술 등을 교육해 전문 의료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17명이 참가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과 문화의 이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역량강화 ▲의료기관 현장 실습 ▲외국인 환자 응대 교육 등 시장 전반과 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이론 및 실무를 배웠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315곳이 활동 중이다. 이들 기관은 2020년 1만 7천800여 명, 2021년 2만 5천100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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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부산 해운대구,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돕는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근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리턴십 사업'을 시행한다. 경력단절여성 17명을 뽑아 벡스코,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공공·복지기관, 유관기관, 사회적기업 총 8곳에서 내달부터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일할 수 있도록 한다. 인턴십 후에도 취업 교육을 연계하고 정보를 제공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운대구 거주 만 30~49세 경력단절여성 중 인턴십 기관의 직무 관련 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 근무 경력자, 관련 자격증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분야는 홍보마케팅, 재무회계, 컨설팅, 디자인, 콘텐츠 제작, 직업(복지) 상담, 일반 사무·행정 등이다.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류, 근무 기관,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워크넷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리턴십 과정이 재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자신감을 회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역 우수 기업 등으로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민간일자리 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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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10
  • 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 16시까지 진행되며, 전자우편으로(tsc2020@gnto.or.kr)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에게는 모든 교육이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로부터 관광 창업에 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관광업 관련자 또는 관광 창업에 관심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 ▲창업반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트렌드, 홍보마케팅, 로컬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관련 주제로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6월 25일에는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의 명사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관광 상품 디자이닝까지 창업을 위한 집중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므로 교육생이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수강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경남 관광 아카데미는 창업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으며, 관광 아카데미만의 특별한 강의로 도내 관광 관련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교육을 통해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 지원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7, 070-8893-703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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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7
  • 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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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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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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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1
  • 청년 일자리 부산 '문화이음 사업' 참여자 모집
      취업 상담   부산시는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우리 동네 문화이음 사업' 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에 젊은 인력을 파견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조직, 출자·출연기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39세 이하 문화 분야 활동 경력을 보유한 청년이다.   지원 분야는 서비스 기획, 서비스·문화공간 등 운영관리,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로 17일부터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이메일, 방문, 우편)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사업장(14곳)과 청년(14명)을 선정한다. 참여 사업장은 최대 10개월 범위에서 소정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 서식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index)를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07
  • 경기도,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에 최대 4,500만 원 지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오는 26일까지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 30명을 모집한다.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만 20~39세 사이 청년 예비 창업자와 7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과 기술교육 등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무인운송수단, 첨단 로봇공학,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과 IT, 전기/전자 등 ‘정보통신서비스’, 지식 콘텐츠, 웹기반 서비스업, IPTV, 스마트폰 앱 등 ‘지식 서비스’ 등 3개 분야를 모집한다.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아이템 시제품 제작과 재료구입, 외주용역, 지식 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4,500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그 밖에 빅데이터 기본분석과 AI, 딥러닝 등 창업 지원분야에 맞는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특성화 기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6일가지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는 산학연 협의체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3월 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나 경기도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2-1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10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신규양성교육 실시
          경기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 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신규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 여성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기초 지식 및 기술 등을 교육해 전문 의료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17명이 참가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과 문화의 이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역량강화 ▲의료기관 현장 실습 ▲외국인 환자 응대 교육 등 시장 전반과 코디네이터 직업 입문을 위한 이론 및 실무를 배웠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315곳이 활동 중이다. 이들 기관은 2020년 1만 7천800여 명, 2021년 2만 5천100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07
  • 부산 해운대구,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돕는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근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리턴십 사업'을 시행한다. 경력단절여성 17명을 뽑아 벡스코,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공공·복지기관, 유관기관, 사회적기업 총 8곳에서 내달부터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일할 수 있도록 한다. 인턴십 후에도 취업 교육을 연계하고 정보를 제공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운대구 거주 만 30~49세 경력단절여성 중 인턴십 기관의 직무 관련 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 근무 경력자, 관련 자격증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분야는 홍보마케팅, 재무회계, 컨설팅, 디자인, 콘텐츠 제작, 직업(복지) 상담, 일반 사무·행정 등이다.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류, 근무 기관,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워크넷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리턴십 과정이 재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자신감을 회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역 우수 기업 등으로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민간일자리 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10
  • 경남관광재단, ‘경남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관광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 16시까지 진행되며, 전자우편으로(tsc2020@gnto.or.kr)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에게는 모든 교육이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생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로부터 관광 창업에 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관광업 관련자 또는 관광 창업에 관심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기업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 ▲창업반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초반과 심화반은 관광 트렌드, 홍보마케팅, 로컬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관련 주제로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6월 25일에는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의 명사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창업반은 기초반과 심화반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관광 상품 디자이닝까지 창업을 위한 집중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므로 교육생이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수강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경남 관광 아카데미는 창업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으며, 관광 아카데미만의 특별한 강의로 도내 관광 관련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교육을 통해 자립경영 토대를 구축 지원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7, 070-8893-7035)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7
  • 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6
  • 서울관광재단, '글로벌서울메이트'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관광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 세계에 홍보할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 거주 외국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풍부한 이들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2021년에는 55개국, 130명이 활동하며 연간 총 2천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서울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2개 이상의 홍보 미션을 수행했고 4개 자치구(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송파구)와의 협업을 통해 SNS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 바 있다. 모집 부문은 유튜브 부문 30명과 인스타그램 부문 10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올해 2022년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동 자격으로는 공식 활동 기간인 2022.11.30.까지 서울 체류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17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visitseoul.net 영문 페이지와 비짓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혜진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 서울관광을 알리고 홍보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다. 각기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진정성 있는 서울 관광 콘텐츠가 발굴될 것"이라며 2022년도 글로벌서울메이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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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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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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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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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청년 일자리 부산 '문화이음 사업' 참여자 모집
      취업 상담   부산시는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우리 동네 문화이음 사업' 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에 젊은 인력을 파견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조직, 출자·출연기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39세 이하 문화 분야 활동 경력을 보유한 청년이다.   지원 분야는 서비스 기획, 서비스·문화공간 등 운영관리,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로 17일부터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이메일, 방문, 우편)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사업장(14곳)과 청년(14명)을 선정한다. 참여 사업장은 최대 10개월 범위에서 소정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 서식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index)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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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경기도,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에 최대 4,500만 원 지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오는 26일까지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 30명을 모집한다.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만 20~39세 사이 청년 예비 창업자와 7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과 기술교육 등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무인운송수단, 첨단 로봇공학,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과 IT, 전기/전자 등 ‘정보통신서비스’, 지식 콘텐츠, 웹기반 서비스업, IPTV, 스마트폰 앱 등 ‘지식 서비스’ 등 3개 분야를 모집한다. 청년 프런티어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아이템 시제품 제작과 재료구입, 외주용역, 지식 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4,500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그 밖에 빅데이터 기본분석과 AI, 딥러닝 등 창업 지원분야에 맞는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특성화 기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6일가지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는 산학연 협의체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3월 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나 경기도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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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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