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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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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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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KB국민은행, '2021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개최
          KB국민은행은 KB굿잡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021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 수만 73만여명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현재까지 약 390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가했고, 이번 취업박람회도 최종 35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K-뉴딜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KB스타터스,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 협력사 등 우량기업과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참가기업 확보를 통해 구직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서울, 부산, 광주, 인천, 대구, 울산 등 주요 광역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국 단위의 홍보를 통해 전국의 구직자들과 구인기업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구직자의 취업성 공률을 높이기 위해 화상면접이 필수가 된 요즘 구직자들의 면접 답변, 시선처리부터 스피칭까지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모의면접 체험, 취준생들의 집중과 안정을 돕기 위한 ASMR 콘텐츠, MBTI 유형별 직무추천 및 면접전략 특강, 개인의 성격과 흥미 유형에 맞는 직업 및 취업박람회 채용공고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채용공고 추천,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온라인 취업컨설팅, 구직자에게 알려지지 않은, 급여·복지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PR 챌린지, 창업을 꿈꾸는 구직자 대상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KB소호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구직 프로세스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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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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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주간으로 정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플라자 내에 위치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현장면접 ▲취업상담 ▲이력서 코칭 등의 채용행사와 ▲VR 실전면접 ▲모의화상면접 ▲마크라메(매듭공예) 특강 ▲타로 취업운세 등의 부대행사로 나뉜다. 특히 현장면접에는 다이소, ㈜의식주컴퍼니 등 실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면접을 시행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다. 현장면접 참여자에게는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 업체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이번 취업박람회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아가 재취업의 기회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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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기장군, 25일부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 기장군이 비대면 방식으로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2021년 기장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행사에는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참가기업의 채용정보를 탐색하고, 이력서를 제출하며, 화상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지난 11일까지 시행한 참가업체 모집 결과 지역기업 20여개 사의 참여가 확정됐다. 오는 25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업체의 모집분야,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구직자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고, 오프라인은 기장일자리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서류합격자에 한해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비대면 화상면접이 이뤄진다. 정보매체 접근이나 화상 면접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새일센터교육장(기장군청 지하1층)에는 화상면접지원실도 설치해 원활한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수정 △취업 동영상 강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 안내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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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2021년 대전시 온라인일자리박람회' 개최
          대전시가 '2021년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를  7일 부터 28일 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지역 우수기업 140개사가 참여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4차산업&바이오관과 스타트업기업관, 중소·강소기업관, 전국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구직자들이 관심 있는 6개 분야로 기업채용 정보관을 나누어 운영한다. 그리고 취업특강과 자기소개서 작성 온라인컨설팅, 인성 및 적성검사, AI면접영상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희망자는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직을 원하는 기업을 검색후 자기소개서와 면접방법 등을 결정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인터넷 화상면접이 어려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대전지식산업센터 2층에 설치된 오프라인면접장도 운영할 계획이며,  대전일자리지원센터로 예약 후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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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여할 구직자를 사전모집하고, 개최 당일 참가자별로 방문시간을 배분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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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인천광역시,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 주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오는 9월 28∼30일까지 3일간 '북한이탈주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인천하나센터 등 북한이탈주민지원 관계기관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의 골자는 사전에 진행한 취업 컨설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 적합한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구직·구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면접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 컨설팅은 ▲구직서류의 이해 및 면접 준비(9월 16일) ▲취업대비 컨설팅(9월 27일) 등의 내용으로 인천하나센터에서 진행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채용 면접은 오는 28∼30일까지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와 인천하나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 곳에서 진행된다. 김두현 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이번 행사가 북한이탈주민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0년 9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화상면접의 날' 운영을 통해 22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또는 구인 업체는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 인천하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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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부산시, 8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6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일자리대상 :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난연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공시제 부문)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우수사업 부문)을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 및 인센티브 제공 부산시는 일자리 대상의 공시제 부문에서 지난해, ‘종합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2014년부터 8년 연속 수상해 일자리정책 추진 성과를 중앙으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공시제 부문은 작년 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산의 저부가서비스업 중심의 취약한 산업구조로 인해 어려워진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2만 4천명 지원 등 ‘고용안정 긴급지원’과 ▲희망일자리 2만 4천명 등‘긴급 공공일자리 지원’ ▲지자체 중 가장 선제적인 ‘코로나 대응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부산시는 전국 광역시도 중 최초로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고, ‘부산 일(job)포유’앱(App)을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 개발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코로나 환경에서 기업과 노동자가 쉽고 편하게 필요한 일자리사업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이러한 지난해 일자리정책 노력으로 부산지역 고용률과 취업자수는 2021년 들어 1월에 저점을 찍은 후, 4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지속가능한 취업취약계층 특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기반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사회적경제기업 경영 안정 지원 ▲사회적경제분야 인식제고 ▲현장의 소리를 즉각 반영하는 사업 선순환 프로세스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사회적경제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 830개, 기업경영안정화컨설팅 67개사· 111회 지원 등 정량적 실적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분야 업체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양측의 수요를 분석하여 사업에 반영하여, 맞춤형 연계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했고,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 8,500만 원을 확보해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여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일자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산학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5년간 407억원을 투입하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6천개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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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양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구직자는 기업 부스에 들어가 원격으로 연결된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비대면 화상 면접을 수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더 나은 내 일(job)을 위한,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곰달래 문화복지센터(강서구 강서로5길 50)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원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 고용노동부, 강서여성새일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구는 코로나 19 상황에 대비해 구직자를 사전 모집해 박람회 당일에는 방문시간을 나눠 안내한다.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기업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업종은 웹 개발자, 엔지니어, 택배원, 산후관리사, 운전원 등 다양하며, 11개 기업이 직원을 찾는다. 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한 차례 더 연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공지시항이나 양천구 일자리 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우리 구는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한 발 더 앞서 관계기관과 함께해 취업을 원하는 주민이 다양한 기업에 채용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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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웹개발자·택배원·산후관리사·환경미화원 등 총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부대 행사관 ▷행사 지원관으로 꾸려진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기업 채용관에 마련된 화상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지원관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구직자 안내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19)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구민들도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구인 기업의 채용 기준에 적합한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위해 미취업자의 경우 3개월간 지속적인 취업 알선에 나선다. 취업 성공자에 대해서도 이직·퇴사 등 고용유지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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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 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해 상설면접장, AI면접체험장,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일자리와 취업을 지원했으며,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취업 지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7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휴·폐업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보조, 농가일손돕기, 독서활동 업무보조 등 7개 분야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생활방역지원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점검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광명시는 AI면접이 코로나19에 따른 최신 면접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AI면접이 생소한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10월 광명일자리센터에 ‘AI면접 체험관’을 설치했다. AI면접 체험장은 AI면접 프로그램, 화상카메라, 컴퓨터 등을 갖추고 기업이 실제 사용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통한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AI 면접 체험관은 광명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광명일자리센터와 여성비전센터에 상설 화상면접장을 설치하여 화상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지금까지 89명이 면접을 보고 이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년 개최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총 3회 동안, 88개 기업체, 시민 704명이 참가해 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민생경제 돕는 공공일자리 지원광명시는 공공일자리사업을 개편해 2019년, 2020년 2년간 4천6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천900여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을 ‘광명 행복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참여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일자리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충격완화와 사회공헌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자신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광명 1969일자리 사업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청년 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969일자리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 ■ 취업능력 향상 계층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민선7기 광명시는 각 세대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교육에 힘써 왔다. 2020년 신중년(5060)세대에 교육과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제2인생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중년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481명이 수료했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다문화 가정, 군인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을 열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6회 운영해 총 1467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광명시민 29% 합격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1,976평) 규모로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 등 최적의 기술교육환경을 갖췄다.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총5개 학과가 있으며 11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합격자 106명 중 광명시민은 31명이었으며, 2021년은 합격자 109명 중 31명으로 28%∼29%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교육 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련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현장중심의 고급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국내 금융기관, 관련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은 90%에 달한다. 광명시는 기업체,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시·산·학 협력체를 구성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기본 교육 과정 외에 고교졸업자를 비롯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청년리더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 구조 개편 등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실업불안 해소, 소득격차 완화, 고용·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시 소속·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기관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시급 1만150원) 적용, 필수노동자 및 감정노동자를 위한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으로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료 우리 노무사 상담소를 운영하고 직장인 광(光) 콘서트를 개최해 근로조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14곳, 고용복지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상담서비스를 상시 지원하고 현장이동 상담창구 운영,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적성에 맞는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확보하는 한편 한국폴리텍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시·산·학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지원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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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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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부천시,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10일에서 14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천시 관내 우수중소기업 더엠프㈜, 대일cst 등 20개사가 참여하며 총 4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구인·구직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5개 업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일자리카페에서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시는 희망자에게 입사지원 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해 취업준비 및 방향설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거나 고용노동부 채용정보사이트 워크넷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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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직업동향 검색결과

  •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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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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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30
  • KB국민은행, '2021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개최
          KB국민은행은 KB굿잡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021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 수만 73만여명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현재까지 약 390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가했고, 이번 취업박람회도 최종 35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K-뉴딜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KB스타터스,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 협력사 등 우량기업과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참가기업 확보를 통해 구직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서울, 부산, 광주, 인천, 대구, 울산 등 주요 광역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국 단위의 홍보를 통해 전국의 구직자들과 구인기업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구직자의 취업성 공률을 높이기 위해 화상면접이 필수가 된 요즘 구직자들의 면접 답변, 시선처리부터 스피칭까지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모의면접 체험, 취준생들의 집중과 안정을 돕기 위한 ASMR 콘텐츠, MBTI 유형별 직무추천 및 면접전략 특강, 개인의 성격과 흥미 유형에 맞는 직업 및 취업박람회 채용공고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채용공고 추천,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온라인 취업컨설팅, 구직자에게 알려지지 않은, 급여·복지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PR 챌린지, 창업을 꿈꾸는 구직자 대상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KB소호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구직 프로세스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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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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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주간으로 정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플라자 내에 위치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현장면접 ▲취업상담 ▲이력서 코칭 등의 채용행사와 ▲VR 실전면접 ▲모의화상면접 ▲마크라메(매듭공예) 특강 ▲타로 취업운세 등의 부대행사로 나뉜다. 특히 현장면접에는 다이소, ㈜의식주컴퍼니 등 실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면접을 시행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다. 현장면접 참여자에게는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 업체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이번 취업박람회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아가 재취업의 기회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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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기장군, 25일부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 기장군이 비대면 방식으로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2021년 기장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행사에는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참가기업의 채용정보를 탐색하고, 이력서를 제출하며, 화상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지난 11일까지 시행한 참가업체 모집 결과 지역기업 20여개 사의 참여가 확정됐다. 오는 25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업체의 모집분야,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구직자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고, 오프라인은 기장일자리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서류합격자에 한해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비대면 화상면접이 이뤄진다. 정보매체 접근이나 화상 면접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새일센터교육장(기장군청 지하1층)에는 화상면접지원실도 설치해 원활한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수정 △취업 동영상 강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 안내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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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2021년 대전시 온라인일자리박람회' 개최
          대전시가 '2021년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를  7일 부터 28일 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지역 우수기업 140개사가 참여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4차산업&바이오관과 스타트업기업관, 중소·강소기업관, 전국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구직자들이 관심 있는 6개 분야로 기업채용 정보관을 나누어 운영한다. 그리고 취업특강과 자기소개서 작성 온라인컨설팅, 인성 및 적성검사, AI면접영상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희망자는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직을 원하는 기업을 검색후 자기소개서와 면접방법 등을 결정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인터넷 화상면접이 어려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대전지식산업센터 2층에 설치된 오프라인면접장도 운영할 계획이며,  대전일자리지원센터로 예약 후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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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인천광역시,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 주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오는 9월 28∼30일까지 3일간 '북한이탈주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인천하나센터 등 북한이탈주민지원 관계기관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의 골자는 사전에 진행한 취업 컨설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 적합한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구직·구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면접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 컨설팅은 ▲구직서류의 이해 및 면접 준비(9월 16일) ▲취업대비 컨설팅(9월 27일) 등의 내용으로 인천하나센터에서 진행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채용 면접은 오는 28∼30일까지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와 인천하나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 곳에서 진행된다. 김두현 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이번 행사가 북한이탈주민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0년 9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화상면접의 날' 운영을 통해 22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또는 구인 업체는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 인천하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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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AK플라자,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진행
        AK플라자가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근무할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이번 채용 슬로건을 ‘ 스펙이 아닌 당신의 경험을 리스펙합니다’로 정했다. 이를 통해 학력, 전공, 자격증 등 소위 스펙(SPEC)에 따른 가산점은 배제하고 다양한 활동이나 경험을 지닌 지원자 중에서 회사의 인재상에 적합한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류 접수 마감은 오는 15일 자정까지며, 지원은 AK플라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채용 분야는 백화점 △영업관리(Sales Manager) △마케팅(CRM, 영업기획, 판촉이벤트 등) △경영지원(총무, 시설관리)과 온라인 MD(Merchandiser)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1차 비대면 A.I 역량검사(화상면접, 역량게임분석 등)와 2차 종합면접(개인 PT, 인성 면접)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인턴 실습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8주간의 인턴 실습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과 실무를 경험하고 정규직 전환면접을 통해 신입사원 입사가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AK플라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AK플라자 채용 홈페이지 Q&A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최근 AK플라자는 자유롭고 수평적으로 일하는 사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분당 소재 본사 사무실의 지정석, 칸막이를 없앤 스마트오피스를 선보인 바 있다. AK플라자 채용 담당자는 “채용 과정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경험을 활용해 회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6
  • 군인공제회, 신입사원과 경력직 13명 채용
          군인공제회는 신입사원과 경력직 13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 10명과 리서치, 포트폴리오 관리 경험이 있는 대리~차장급 2명, 부동산·인프라 개발 경력이 있는 과장급 1명을 채용한다. 군인공제회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 공개채용에는 상경, 부동산, 건설계열 전공자로서 지난 2019년 9월 15일 이후에 취득한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등 자산운용부문 또는 건설계열 등의 자격증 보유자,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입사 시, 금융투자·건설투자·기획관리·회원사업 부서로 배치되며, 정기 보직 조정을 통하여 순환 근무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신입사원의 경우, 7월 30일 15시까지 인크루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인공제회는 서류심사, AI역량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해당 분야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경력직도 공개 채용한다. 리서치,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하게 될 경력직은 거시경제, 금융시장, 산업 및 기업 등 리서치 관련 직무경험이 3년 이상 있는 자, 사업개발 경력직은 투자기관 및 건설사에서 부동산, 인프라 개발·투자·관리 경력이 7년 이상인 자로 세부 자격요건 우대조건에 해당하는 근무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는 채용 과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경력직은 다음 달 2일 15시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제출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부터 군인공제회는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블라인드채용을 도입했다. 지원자들은 지원 서류에 기재된 출신지, 가족관계, 학교명, 사진, 성별, 나이와 관련된 정보는 모두 블라인드 처리해 제출해야 한다. 또한 군인공제회는 면접대상자가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되어 면접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비대면으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화상면접시스템을 갖추어 코로나19로 인해 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지원자가 없도록 대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0
  • 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웹개발자·택배원·산후관리사·환경미화원 등 총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부대 행사관 ▷행사 지원관으로 꾸려진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기업 채용관에 마련된 화상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지원관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구직자 안내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19)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구민들도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구인 기업의 채용 기준에 적합한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위해 미취업자의 경우 3개월간 지속적인 취업 알선에 나선다. 취업 성공자에 대해서도 이직·퇴사 등 고용유지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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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23
  • 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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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부천시,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10일에서 14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천시 관내 우수중소기업 더엠프㈜, 대일cst 등 20개사가 참여하며 총 4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구인·구직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5개 업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일자리카페에서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시는 희망자에게 입사지원 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해 취업준비 및 방향설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거나 고용노동부 채용정보사이트 워크넷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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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구직자 90% "코로나로 채용시장 변화체감
      코로나19에 구직자 10명중 9명은 취업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학점, 공모전, 토익뿐만 아니라 이제는 수시채용과 화상면접 등 다양한 채용방식에 적응해야하는 어려움까지 가중됐다. 4일 사람인은 구직자 158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채용시장 변화 체감 여부'를 조사한 결과, 90.1%가 '채용시장의 변화를 체감한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채용시장의 변화 1위는 '전체적인 채용규모 축소'(56.8%, 복수응답)였다. 다음으로 '화상 면접 등 언택트 채용 확산'(38.3%), '공개채용 축소와 수시채용 증가'(34.1%), '서비스, 대면업 직종 채용 축소'(28.4%), '온라인·비대면 업종 채용 확대'(24.5%), 'IT 관련 직무 채용 증가'(14.6%)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들은 이러한 채용시장의 변화에 대해서는 대다수(76.3%)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적'(23.7%)이라는 의견의 3배 이상이었다. 변화가 부정적인 이유는 단연 '지원 기회 자체가 적어진 것 같아서'(71.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취업 성공률이 낮아지는 것 같아서'(67.2%)가 바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이전에 접해보지 못해 적응이 어려워서'(20.3%),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져서'(19.4%), '평가 기준이 모호한 것 같아서'(16.4%), '취업 준비 효율성이 떨어져서'(12%) 등이 있었다.   취업 난이도 또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를 체감한 구직자 10명 중 9명 이상(93.2%)가 취업이 더욱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이렇게 어려워진 채용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는 과반수(60.8%, 복수응답)가 '채용 공고를 더 자주 탐색'한다고 답했다. 계속해서 '자소서 등 서류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함'(35%), '취업포털, 커뮤니티에서 후기 등 취업 관련 정보 습득'(30.2%), '화상 면접 등 새로운 전형 모의 연습'(18.1%), '기업분석을 더욱 철저하게 함'(12.9%)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들 89.4%는 채용시장의 변화가 앞으로도 변화된 모습이 새로운 트렌드로 지속될 것으로 봤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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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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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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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KB국민은행, '2021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개최
          KB국민은행은 KB굿잡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021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 수만 73만여명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현재까지 약 390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가했고, 이번 취업박람회도 최종 35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K-뉴딜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KB스타터스,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 협력사 등 우량기업과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참가기업 확보를 통해 구직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서울, 부산, 광주, 인천, 대구, 울산 등 주요 광역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국 단위의 홍보를 통해 전국의 구직자들과 구인기업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구직자의 취업성 공률을 높이기 위해 화상면접이 필수가 된 요즘 구직자들의 면접 답변, 시선처리부터 스피칭까지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모의면접 체험, 취준생들의 집중과 안정을 돕기 위한 ASMR 콘텐츠, MBTI 유형별 직무추천 및 면접전략 특강, 개인의 성격과 흥미 유형에 맞는 직업 및 취업박람회 채용공고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채용공고 추천,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온라인 취업컨설팅, 구직자에게 알려지지 않은, 급여·복지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PR 챌린지, 창업을 꿈꾸는 구직자 대상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KB소호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구직 프로세스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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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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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주간으로 정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플라자 내에 위치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현장면접 ▲취업상담 ▲이력서 코칭 등의 채용행사와 ▲VR 실전면접 ▲모의화상면접 ▲마크라메(매듭공예) 특강 ▲타로 취업운세 등의 부대행사로 나뉜다. 특히 현장면접에는 다이소, ㈜의식주컴퍼니 등 실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면접을 시행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다. 현장면접 참여자에게는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 업체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이번 취업박람회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아가 재취업의 기회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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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기장군, 25일부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 기장군이 비대면 방식으로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2021년 기장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행사에는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참가기업의 채용정보를 탐색하고, 이력서를 제출하며, 화상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지난 11일까지 시행한 참가업체 모집 결과 지역기업 20여개 사의 참여가 확정됐다. 오는 25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업체의 모집분야,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구직자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고, 오프라인은 기장일자리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서류합격자에 한해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비대면 화상면접이 이뤄진다. 정보매체 접근이나 화상 면접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새일센터교육장(기장군청 지하1층)에는 화상면접지원실도 설치해 원활한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수정 △취업 동영상 강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 안내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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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2021년 대전시 온라인일자리박람회' 개최
          대전시가 '2021년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를  7일 부터 28일 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지역 우수기업 140개사가 참여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4차산업&바이오관과 스타트업기업관, 중소·강소기업관, 전국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구직자들이 관심 있는 6개 분야로 기업채용 정보관을 나누어 운영한다. 그리고 취업특강과 자기소개서 작성 온라인컨설팅, 인성 및 적성검사, AI면접영상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희망자는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직을 원하는 기업을 검색후 자기소개서와 면접방법 등을 결정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인터넷 화상면접이 어려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대전지식산업센터 2층에 설치된 오프라인면접장도 운영할 계획이며,  대전일자리지원센터로 예약 후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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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여할 구직자를 사전모집하고, 개최 당일 참가자별로 방문시간을 배분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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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인천광역시,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 주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오는 9월 28∼30일까지 3일간 '북한이탈주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인천하나센터 등 북한이탈주민지원 관계기관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의 골자는 사전에 진행한 취업 컨설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 적합한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구직·구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면접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 컨설팅은 ▲구직서류의 이해 및 면접 준비(9월 16일) ▲취업대비 컨설팅(9월 27일) 등의 내용으로 인천하나센터에서 진행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채용 면접은 오는 28∼30일까지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와 인천하나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 곳에서 진행된다. 김두현 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이번 행사가 북한이탈주민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0년 9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화상면접의 날' 운영을 통해 22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또는 구인 업체는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 인천하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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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AK플라자,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진행
        AK플라자가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근무할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이번 채용 슬로건을 ‘ 스펙이 아닌 당신의 경험을 리스펙합니다’로 정했다. 이를 통해 학력, 전공, 자격증 등 소위 스펙(SPEC)에 따른 가산점은 배제하고 다양한 활동이나 경험을 지닌 지원자 중에서 회사의 인재상에 적합한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류 접수 마감은 오는 15일 자정까지며, 지원은 AK플라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채용 분야는 백화점 △영업관리(Sales Manager) △마케팅(CRM, 영업기획, 판촉이벤트 등) △경영지원(총무, 시설관리)과 온라인 MD(Merchandiser)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1차 비대면 A.I 역량검사(화상면접, 역량게임분석 등)와 2차 종합면접(개인 PT, 인성 면접)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인턴 실습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8주간의 인턴 실습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과 실무를 경험하고 정규직 전환면접을 통해 신입사원 입사가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AK플라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AK플라자 채용 홈페이지 Q&A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최근 AK플라자는 자유롭고 수평적으로 일하는 사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분당 소재 본사 사무실의 지정석, 칸막이를 없앤 스마트오피스를 선보인 바 있다. AK플라자 채용 담당자는 “채용 과정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경험을 활용해 회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6
  • 부산시, 8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6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일자리대상 :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난연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공시제 부문)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우수사업 부문)을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 및 인센티브 제공 부산시는 일자리 대상의 공시제 부문에서 지난해, ‘종합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2014년부터 8년 연속 수상해 일자리정책 추진 성과를 중앙으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공시제 부문은 작년 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산의 저부가서비스업 중심의 취약한 산업구조로 인해 어려워진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2만 4천명 지원 등 ‘고용안정 긴급지원’과 ▲희망일자리 2만 4천명 등‘긴급 공공일자리 지원’ ▲지자체 중 가장 선제적인 ‘코로나 대응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부산시는 전국 광역시도 중 최초로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고, ‘부산 일(job)포유’앱(App)을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 개발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코로나 환경에서 기업과 노동자가 쉽고 편하게 필요한 일자리사업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이러한 지난해 일자리정책 노력으로 부산지역 고용률과 취업자수는 2021년 들어 1월에 저점을 찍은 후, 4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지속가능한 취업취약계층 특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기반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사회적경제기업 경영 안정 지원 ▲사회적경제분야 인식제고 ▲현장의 소리를 즉각 반영하는 사업 선순환 프로세스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사회적경제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 830개, 기업경영안정화컨설팅 67개사· 111회 지원 등 정량적 실적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분야 업체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양측의 수요를 분석하여 사업에 반영하여, 맞춤형 연계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했고,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 8,500만 원을 확보해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여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일자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산학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5년간 407억원을 투입하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6천개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7
  • 양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구직자는 기업 부스에 들어가 원격으로 연결된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비대면 화상 면접을 수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더 나은 내 일(job)을 위한,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곰달래 문화복지센터(강서구 강서로5길 50)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원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 고용노동부, 강서여성새일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구는 코로나 19 상황에 대비해 구직자를 사전 모집해 박람회 당일에는 방문시간을 나눠 안내한다.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기업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업종은 웹 개발자, 엔지니어, 택배원, 산후관리사, 운전원 등 다양하며, 11개 기업이 직원을 찾는다. 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한 차례 더 연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공지시항이나 양천구 일자리 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우리 구는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한 발 더 앞서 관계기관과 함께해 취업을 원하는 주민이 다양한 기업에 채용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2
  • 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웹개발자·택배원·산후관리사·환경미화원 등 총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부대 행사관 ▷행사 지원관으로 꾸려진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기업 채용관에 마련된 화상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지원관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구직자 안내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19)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구민들도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구인 기업의 채용 기준에 적합한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위해 미취업자의 경우 3개월간 지속적인 취업 알선에 나선다. 취업 성공자에 대해서도 이직·퇴사 등 고용유지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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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23
  • 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 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해 상설면접장, AI면접체험장,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일자리와 취업을 지원했으며,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취업 지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7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휴·폐업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보조, 농가일손돕기, 독서활동 업무보조 등 7개 분야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생활방역지원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점검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광명시는 AI면접이 코로나19에 따른 최신 면접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AI면접이 생소한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10월 광명일자리센터에 ‘AI면접 체험관’을 설치했다. AI면접 체험장은 AI면접 프로그램, 화상카메라, 컴퓨터 등을 갖추고 기업이 실제 사용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통한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AI 면접 체험관은 광명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광명일자리센터와 여성비전센터에 상설 화상면접장을 설치하여 화상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지금까지 89명이 면접을 보고 이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년 개최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총 3회 동안, 88개 기업체, 시민 704명이 참가해 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민생경제 돕는 공공일자리 지원광명시는 공공일자리사업을 개편해 2019년, 2020년 2년간 4천6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천900여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을 ‘광명 행복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참여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일자리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충격완화와 사회공헌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자신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광명 1969일자리 사업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청년 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969일자리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 ■ 취업능력 향상 계층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민선7기 광명시는 각 세대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교육에 힘써 왔다. 2020년 신중년(5060)세대에 교육과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제2인생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중년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481명이 수료했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다문화 가정, 군인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을 열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6회 운영해 총 1467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광명시민 29% 합격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1,976평) 규모로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 등 최적의 기술교육환경을 갖췄다.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총5개 학과가 있으며 11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합격자 106명 중 광명시민은 31명이었으며, 2021년은 합격자 109명 중 31명으로 28%∼29%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교육 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련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현장중심의 고급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국내 금융기관, 관련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은 90%에 달한다. 광명시는 기업체,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시·산·학 협력체를 구성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기본 교육 과정 외에 고교졸업자를 비롯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청년리더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 구조 개편 등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실업불안 해소, 소득격차 완화, 고용·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시 소속·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기관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시급 1만150원) 적용, 필수노동자 및 감정노동자를 위한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으로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료 우리 노무사 상담소를 운영하고 직장인 광(光) 콘서트를 개최해 근로조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14곳, 고용복지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상담서비스를 상시 지원하고 현장이동 상담창구 운영,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적성에 맞는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확보하는 한편 한국폴리텍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시·산·학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지원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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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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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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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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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KB국민은행, '2021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개최
          KB국민은행은 KB굿잡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021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 수만 73만여명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현재까지 약 390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가했고, 이번 취업박람회도 최종 35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K-뉴딜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KB스타터스,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 협력사 등 우량기업과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참가기업 확보를 통해 구직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서울, 부산, 광주, 인천, 대구, 울산 등 주요 광역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국 단위의 홍보를 통해 전국의 구직자들과 구인기업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구직자의 취업성 공률을 높이기 위해 화상면접이 필수가 된 요즘 구직자들의 면접 답변, 시선처리부터 스피칭까지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모의면접 체험, 취준생들의 집중과 안정을 돕기 위한 ASMR 콘텐츠, MBTI 유형별 직무추천 및 면접전략 특강, 개인의 성격과 흥미 유형에 맞는 직업 및 취업박람회 채용공고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채용공고 추천,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온라인 취업컨설팅, 구직자에게 알려지지 않은, 급여·복지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PR 챌린지, 창업을 꿈꾸는 구직자 대상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KB소호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구직 프로세스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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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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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주간으로 정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플라자 내에 위치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현장면접 ▲취업상담 ▲이력서 코칭 등의 채용행사와 ▲VR 실전면접 ▲모의화상면접 ▲마크라메(매듭공예) 특강 ▲타로 취업운세 등의 부대행사로 나뉜다. 특히 현장면접에는 다이소, ㈜의식주컴퍼니 등 실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면접을 시행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다. 현장면접 참여자에게는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 업체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이번 취업박람회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아가 재취업의 기회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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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기장군, 25일부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 기장군이 비대면 방식으로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2021년 기장군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행사에는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참가기업의 채용정보를 탐색하고, 이력서를 제출하며, 화상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지난 11일까지 시행한 참가업체 모집 결과 지역기업 20여개 사의 참여가 확정됐다. 오는 25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업체의 모집분야,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구직자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고, 오프라인은 기장일자리종합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서류합격자에 한해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비대면 화상면접이 이뤄진다. 정보매체 접근이나 화상 면접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새일센터교육장(기장군청 지하1층)에는 화상면접지원실도 설치해 원활한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수정 △취업 동영상 강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양식 안내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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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2021년 대전시 온라인일자리박람회' 개최
          대전시가 '2021년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를  7일 부터 28일 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지역 우수기업 140개사가 참여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4차산업&바이오관과 스타트업기업관, 중소·강소기업관, 전국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구직자들이 관심 있는 6개 분야로 기업채용 정보관을 나누어 운영한다. 그리고 취업특강과 자기소개서 작성 온라인컨설팅, 인성 및 적성검사, AI면접영상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희망자는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직을 원하는 기업을 검색후 자기소개서와 면접방법 등을 결정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인터넷 화상면접이 어려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대전지식산업센터 2층에 설치된 오프라인면접장도 운영할 계획이며,  대전일자리지원센터로 예약 후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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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여할 구직자를 사전모집하고, 개최 당일 참가자별로 방문시간을 배분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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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인천광역시,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 주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오는 9월 28∼30일까지 3일간 '북한이탈주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인천하나센터 등 북한이탈주민지원 관계기관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의 골자는 사전에 진행한 취업 컨설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 적합한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구직·구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면접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 컨설팅은 ▲구직서류의 이해 및 면접 준비(9월 16일) ▲취업대비 컨설팅(9월 27일) 등의 내용으로 인천하나센터에서 진행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채용 면접은 오는 28∼30일까지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와 인천하나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 곳에서 진행된다. 김두현 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이번 행사가 북한이탈주민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0년 9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화상면접의 날' 운영을 통해 22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또는 구인 업체는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 인천하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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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AK플라자,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진행
        AK플라자가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근무할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이번 채용 슬로건을 ‘ 스펙이 아닌 당신의 경험을 리스펙합니다’로 정했다. 이를 통해 학력, 전공, 자격증 등 소위 스펙(SPEC)에 따른 가산점은 배제하고 다양한 활동이나 경험을 지닌 지원자 중에서 회사의 인재상에 적합한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류 접수 마감은 오는 15일 자정까지며, 지원은 AK플라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채용 분야는 백화점 △영업관리(Sales Manager) △마케팅(CRM, 영업기획, 판촉이벤트 등) △경영지원(총무, 시설관리)과 온라인 MD(Merchandiser)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1차 비대면 A.I 역량검사(화상면접, 역량게임분석 등)와 2차 종합면접(개인 PT, 인성 면접)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인턴 실습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8주간의 인턴 실습 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과 실무를 경험하고 정규직 전환면접을 통해 신입사원 입사가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AK플라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AK플라자 채용 홈페이지 Q&A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최근 AK플라자는 자유롭고 수평적으로 일하는 사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분당 소재 본사 사무실의 지정석, 칸막이를 없앤 스마트오피스를 선보인 바 있다. AK플라자 채용 담당자는 “채용 과정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경험을 활용해 회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6
  • 군인공제회, 신입사원과 경력직 13명 채용
          군인공제회는 신입사원과 경력직 13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 10명과 리서치, 포트폴리오 관리 경험이 있는 대리~차장급 2명, 부동산·인프라 개발 경력이 있는 과장급 1명을 채용한다. 군인공제회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 공개채용에는 상경, 부동산, 건설계열 전공자로서 지난 2019년 9월 15일 이후에 취득한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등 자산운용부문 또는 건설계열 등의 자격증 보유자,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입사 시, 금융투자·건설투자·기획관리·회원사업 부서로 배치되며, 정기 보직 조정을 통하여 순환 근무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신입사원의 경우, 7월 30일 15시까지 인크루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인공제회는 서류심사, AI역량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해당 분야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경력직도 공개 채용한다. 리서치,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하게 될 경력직은 거시경제, 금융시장, 산업 및 기업 등 리서치 관련 직무경험이 3년 이상 있는 자, 사업개발 경력직은 투자기관 및 건설사에서 부동산, 인프라 개발·투자·관리 경력이 7년 이상인 자로 세부 자격요건 우대조건에 해당하는 근무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는 채용 과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경력직은 다음 달 2일 15시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제출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부터 군인공제회는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블라인드채용을 도입했다. 지원자들은 지원 서류에 기재된 출신지, 가족관계, 학교명, 사진, 성별, 나이와 관련된 정보는 모두 블라인드 처리해 제출해야 한다. 또한 군인공제회는 면접대상자가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되어 면접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비대면으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화상면접시스템을 갖추어 코로나19로 인해 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지원자가 없도록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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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7-20
  • 부산시, 8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6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일자리대상 :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난연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공시제 부문)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우수사업 부문)을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 및 인센티브 제공 부산시는 일자리 대상의 공시제 부문에서 지난해, ‘종합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2014년부터 8년 연속 수상해 일자리정책 추진 성과를 중앙으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공시제 부문은 작년 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산의 저부가서비스업 중심의 취약한 산업구조로 인해 어려워진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2만 4천명 지원 등 ‘고용안정 긴급지원’과 ▲희망일자리 2만 4천명 등‘긴급 공공일자리 지원’ ▲지자체 중 가장 선제적인 ‘코로나 대응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부산시는 전국 광역시도 중 최초로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고, ‘부산 일(job)포유’앱(App)을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 개발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코로나 환경에서 기업과 노동자가 쉽고 편하게 필요한 일자리사업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이러한 지난해 일자리정책 노력으로 부산지역 고용률과 취업자수는 2021년 들어 1월에 저점을 찍은 후, 4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지속가능한 취업취약계층 특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기반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사회적경제기업 경영 안정 지원 ▲사회적경제분야 인식제고 ▲현장의 소리를 즉각 반영하는 사업 선순환 프로세스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사회적경제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 830개, 기업경영안정화컨설팅 67개사· 111회 지원 등 정량적 실적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분야 업체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양측의 수요를 분석하여 사업에 반영하여, 맞춤형 연계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했고,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 8,500만 원을 확보해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여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일자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산학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5년간 407억원을 투입하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6천개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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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양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구직자는 기업 부스에 들어가 원격으로 연결된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비대면 화상 면접을 수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더 나은 내 일(job)을 위한,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곰달래 문화복지센터(강서구 강서로5길 50)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원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 고용노동부, 강서여성새일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구는 코로나 19 상황에 대비해 구직자를 사전 모집해 박람회 당일에는 방문시간을 나눠 안내한다.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기업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업종은 웹 개발자, 엔지니어, 택배원, 산후관리사, 운전원 등 다양하며, 11개 기업이 직원을 찾는다. 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한 차례 더 연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공지시항이나 양천구 일자리 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우리 구는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한 발 더 앞서 관계기관과 함께해 취업을 원하는 주민이 다양한 기업에 채용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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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웹개발자·택배원·산후관리사·환경미화원 등 총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부대 행사관 ▷행사 지원관으로 꾸려진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기업 채용관에 마련된 화상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지원관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구직자 안내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19)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구민들도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구인 기업의 채용 기준에 적합한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위해 미취업자의 경우 3개월간 지속적인 취업 알선에 나선다. 취업 성공자에 대해서도 이직·퇴사 등 고용유지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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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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