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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계고 학생, 중소기업 FTA 활용 실무인력으로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8일 ‘2023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학교 모집을 공고한다. 주요 본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첫해인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직업계고 학생 542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384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약 79%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존 수료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교육 참가 학생 수도 2019년 102명에서 2022년 147명으로 증가(44.1%)하는 등 사업에 관한 관심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월 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는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과 면접 지원 및 컨설팅, 모의 무역 실전대회 개최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규모 10개 학교, 총 150명 내외이며 8일 참가 희망 학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학교 선정・교육생 선발(3~4월), FTA 실무교육 실시(5~9월), 모의무역실전대회(11월), 해외연수(4분기), 현장실습 및 정식채용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무역영어를 비즈니스 영어로 확대 개편하고 원산지 실무교육을 심화학습 과정으로 도입, 기업탐방 및 현업 무역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직무대리 경험담도 공유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9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난 4년간 평균 취업률 79%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돼 가고 있다”며 “경제 안보 시대를 맞이해 FTA등 통상 관련 실무인력을 양성해 수출 플러스를 견인할 수 있도록,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KOTR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08
  • 직업계高 학생들을 중소기업의 FTA 활용 실무인력으로 양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KOTRA(사장 유정열)가 4.4(월) “‘22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 학교 모집을 공고하였다. 본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총 395명의 직업계고 학생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이 중 297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약 83%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청년 취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20년 78.4%, ’21년 84.7%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교육 수료생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도 ’19년 120개사에서 ’21년 287개사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기업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4월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금년에는 학교와 학생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 과정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석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단장은 “’19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난 3년간 평균 취업률 83%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금년에는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 과정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내년에는 직업계고와 관련 중소기업의 수요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참여 학교와 교육생 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motie.go.kr) 및 KOTRA(kotr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2
  • 코트라(KOTRA), 지역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 개최
      코트라가 오는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20.08.03. (사진=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가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코트라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해 '서초구 공공기관 온라인 취업 설명회’를 처음으로 추진한다.타 공공기관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코트라에 따르면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나서 채용제도와 절차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글폼과 큐알(QR)코드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유튜브 '코트라 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청년들이 취업하기 한층 어려워졌다"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축적하기 바란다"고 했다.이어 "코트라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8-03
  • KOTRA,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추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1기 학생들이 지난해 교육 수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OTRA   KOTRA는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0 취업연계형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년차인 이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원산지증명, 수출실무 등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소개해 취업을 알선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5개 특성화고에서 102명을 선발해 FTA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81명은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선정학교를 5개교에서 7개교로 확대했다. 지난해 추진 성과를 반영해 기업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하고 취업 트렌드도 반영한다. 유관기관과 유망기업을 공동으로 모집해 청년 취업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선정 및 교육생 선발(3~4월), 기업 모집 및 FTA 실무교육(5~10월), 기업-학생 면접 및 채용협약 체결(6~12월), 현장실습, 정식 채용 등의 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참가 학교는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권역별 7개 학교를 선정한다. 교육 인원은 학교별 15명으로 총 105명이다. 참가 기업은 KOTRA 서비스를 이용 중인 강소·중견 수출기업 등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FTA 실무교육은 65시간 이론 교육과 국내외 연수 등을 통해 학생의 실무역량을 키우고 원산지 관리사, 국제 무역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이끈다. 교육 후에는 기업이 면접을 거쳐 학생을 선정한 다음 잠정 고용협약을 체결한다. 학생은 기업 현장실습 등을 거쳐 졸업 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 취업한다.김형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관은 “지난해 도입한 이 사업은 대학 진학생을 제외한 97명 교육생 중 81명이 73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지원 학교를 7개교로 확대하는 등 학생 수와 지원 학교를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5
  • "중남미 진출 한국기업 문 두드리세요"…멕시코서 취업박람회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중남미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중남미 취업을 원하는 한국 청년들을 이어주는 자리가 멕시코에서 마련됐다. 코트라(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은 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2020 중남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중남미 취업을 지원하고, 중남미의 한국 기업들에 맞춤 인재를 소개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KEB하나은행, 현대트랜스리드, 현대머티리얼, 루미피플 등 중남미에 진출한 2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선 전문가들이 중남미 한인 인력 시장의 현황과 최근 채용·창업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중남미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110명의 구직자가 기업과 온·오프라인으로 1대 1 면접도 했다. 상담회에는 한·중남미협회, 부산대, 배재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와 현지에서 취업 연수를 거친 '준비된 구직자'들이 참여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김기중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는 우수한 한국 청년에 대한 채용 수요가 많은 기회의 땅"이라며 "우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이 희망하는 곳에 취직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07
  • 호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영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이어서 주요권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행사로,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기업인지도 제고 및 우수인력 확보 계기를 마련하고, 지방 청년 구직자에게는 세계적 외투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산업부는 비정기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부터 온라인 수시채용 플랫폼을 시범구축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 인지도가 낮아 인재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외투기업에 홍보기회 제공 및 구인활동을 지원하고, 채용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장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에게도 다양한 기업정보 및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올해 들어 총 4회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향후에도 채용박람회를 지속 확대개최하고, 온라인 수시채용 플랫폼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등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신한금융, 청년 해외취업 지원 3기 선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Global Young Challenger'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GYC 과정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KOTRA와 함께 『신한 GYC』 과정을 진행하며 약 20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 1기는 80%가 넘는 연수생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신한 GYC 2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국내외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선발 예정인 3기는 베트남 38명, 폴란드 26명, 헝가리 26명, 일본 1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는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취업을 꿈꾸는 장애인 청년들이 현지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외국어 및 직무교육, 인턴십 기업 매칭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총 30주(특별과정은 23주)에 걸쳐 국내외에서 연수를 받게 되며, 연수기간 중 소요되는 국내외 교육비, 숙식비, 항공권 등의 교육비는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4
  • 코트라(KOTRA), 지역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 개최
      코트라가 오는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20.08.03. (사진=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가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코트라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해 '서초구 공공기관 온라인 취업 설명회’를 처음으로 추진한다.타 공공기관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코트라에 따르면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나서 채용제도와 절차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글폼과 큐알(QR)코드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유튜브 '코트라 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청년들이 취업하기 한층 어려워졌다"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축적하기 바란다"고 했다.이어 "코트라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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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8-03
  • "중남미 진출 한국기업 문 두드리세요"…멕시코서 취업박람회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중남미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중남미 취업을 원하는 한국 청년들을 이어주는 자리가 멕시코에서 마련됐다. 코트라(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은 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2020 중남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중남미 취업을 지원하고, 중남미의 한국 기업들에 맞춤 인재를 소개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KEB하나은행, 현대트랜스리드, 현대머티리얼, 루미피플 등 중남미에 진출한 2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선 전문가들이 중남미 한인 인력 시장의 현황과 최근 채용·창업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중남미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110명의 구직자가 기업과 온·오프라인으로 1대 1 면접도 했다. 상담회에는 한·중남미협회, 부산대, 배재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와 현지에서 취업 연수를 거친 '준비된 구직자'들이 참여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김기중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는 우수한 한국 청년에 대한 채용 수요가 많은 기회의 땅"이라며 "우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이 희망하는 곳에 취직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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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07

직업훈련 검색결과

  • 직업계고 학생, 중소기업 FTA 활용 실무인력으로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8일 ‘2023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학교 모집을 공고한다. 주요 본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첫해인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직업계고 학생 542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384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약 79%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존 수료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교육 참가 학생 수도 2019년 102명에서 2022년 147명으로 증가(44.1%)하는 등 사업에 관한 관심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월 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는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과 면접 지원 및 컨설팅, 모의 무역 실전대회 개최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규모 10개 학교, 총 150명 내외이며 8일 참가 희망 학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학교 선정・교육생 선발(3~4월), FTA 실무교육 실시(5~9월), 모의무역실전대회(11월), 해외연수(4분기), 현장실습 및 정식채용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무역영어를 비즈니스 영어로 확대 개편하고 원산지 실무교육을 심화학습 과정으로 도입, 기업탐방 및 현업 무역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직무대리 경험담도 공유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9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난 4년간 평균 취업률 79%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돼 가고 있다”며 “경제 안보 시대를 맞이해 FTA등 통상 관련 실무인력을 양성해 수출 플러스를 견인할 수 있도록,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KOTR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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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직업계高 학생들을 중소기업의 FTA 활용 실무인력으로 양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KOTRA(사장 유정열)가 4.4(월) “‘22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 학교 모집을 공고하였다. 본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총 395명의 직업계고 학생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이 중 297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약 83%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청년 취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20년 78.4%, ’21년 84.7%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교육 수료생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도 ’19년 120개사에서 ’21년 287개사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기업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4월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금년에는 학교와 학생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 과정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석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단장은 “’19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난 3년간 평균 취업률 83%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금년에는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 과정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내년에는 직업계고와 관련 중소기업의 수요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참여 학교와 교육생 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motie.go.kr) 및 KOTRA(kotr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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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2
  • KOTRA,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추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1기 학생들이 지난해 교육 수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OTRA   KOTRA는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0 취업연계형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년차인 이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원산지증명, 수출실무 등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소개해 취업을 알선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5개 특성화고에서 102명을 선발해 FTA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81명은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선정학교를 5개교에서 7개교로 확대했다. 지난해 추진 성과를 반영해 기업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하고 취업 트렌드도 반영한다. 유관기관과 유망기업을 공동으로 모집해 청년 취업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선정 및 교육생 선발(3~4월), 기업 모집 및 FTA 실무교육(5~10월), 기업-학생 면접 및 채용협약 체결(6~12월), 현장실습, 정식 채용 등의 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참가 학교는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권역별 7개 학교를 선정한다. 교육 인원은 학교별 15명으로 총 105명이다. 참가 기업은 KOTRA 서비스를 이용 중인 강소·중견 수출기업 등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FTA 실무교육은 65시간 이론 교육과 국내외 연수 등을 통해 학생의 실무역량을 키우고 원산지 관리사, 국제 무역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이끈다. 교육 후에는 기업이 면접을 거쳐 학생을 선정한 다음 잠정 고용협약을 체결한다. 학생은 기업 현장실습 등을 거쳐 졸업 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 취업한다.김형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관은 “지난해 도입한 이 사업은 대학 진학생을 제외한 97명 교육생 중 81명이 73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지원 학교를 7개교로 확대하는 등 학생 수와 지원 학교를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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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신한금융, 청년 해외취업 지원 3기 선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Global Young Challenger'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GYC 과정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KOTRA와 함께 『신한 GYC』 과정을 진행하며 약 20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 1기는 80%가 넘는 연수생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신한 GYC 2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국내외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선발 예정인 3기는 베트남 38명, 폴란드 26명, 헝가리 26명, 일본 1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는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취업을 꿈꾸는 장애인 청년들이 현지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외국어 및 직무교육, 인턴십 기업 매칭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총 30주(특별과정은 23주)에 걸쳐 국내외에서 연수를 받게 되며, 연수기간 중 소요되는 국내외 교육비, 숙식비, 항공권 등의 교육비는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4
  • 코트라(KOTRA), 지역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 개최
      코트라가 오는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20.08.03. (사진=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가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코트라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해 '서초구 공공기관 온라인 취업 설명회’를 처음으로 추진한다.타 공공기관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코트라에 따르면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나서 채용제도와 절차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글폼과 큐알(QR)코드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유튜브 '코트라 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청년들이 취업하기 한층 어려워졌다"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축적하기 바란다"고 했다.이어 "코트라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8-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직업계高 학생들을 중소기업의 FTA 활용 실무인력으로 양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KOTRA(사장 유정열)가 4.4(월) “‘22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 학교 모집을 공고하였다. 본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총 395명의 직업계고 학생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이 중 297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약 83%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청년 취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20년 78.4%, ’21년 84.7%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교육 수료생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도 ’19년 120개사에서 ’21년 287개사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기업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4월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금년에는 학교와 학생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 과정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석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단장은 “’19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난 3년간 평균 취업률 83%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금년에는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 과정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내년에는 직업계고와 관련 중소기업의 수요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참여 학교와 교육생 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motie.go.kr) 및 KOTRA(kotr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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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02
  • 신한금융, 청년 해외취업 지원 3기 선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Global Young Challenger'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GYC 과정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KOTRA와 함께 『신한 GYC』 과정을 진행하며 약 20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했다. 1기는 80%가 넘는 연수생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신한 GYC 2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국내외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선발 예정인 3기는 베트남 38명, 폴란드 26명, 헝가리 26명, 일본 1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는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취업을 꿈꾸는 장애인 청년들이 현지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외국어 및 직무교육, 인턴십 기업 매칭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총 30주(특별과정은 23주)에 걸쳐 국내외에서 연수를 받게 되며, 연수기간 중 소요되는 국내외 교육비, 숙식비, 항공권 등의 교육비는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4
  • 코트라(KOTRA), 지역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 개최
      코트라가 오는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20.08.03. (사진=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가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코트라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해 '서초구 공공기관 온라인 취업 설명회’를 처음으로 추진한다.타 공공기관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코트라에 따르면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나서 채용제도와 절차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글폼과 큐알(QR)코드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유튜브 '코트라 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청년들이 취업하기 한층 어려워졌다"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축적하기 바란다"고 했다.이어 "코트라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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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8-03
  • KOTRA,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추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1기 학생들이 지난해 교육 수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OTRA   KOTRA는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0 취업연계형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년차인 이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원산지증명, 수출실무 등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소개해 취업을 알선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5개 특성화고에서 102명을 선발해 FTA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81명은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선정학교를 5개교에서 7개교로 확대했다. 지난해 추진 성과를 반영해 기업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하고 취업 트렌드도 반영한다. 유관기관과 유망기업을 공동으로 모집해 청년 취업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선정 및 교육생 선발(3~4월), 기업 모집 및 FTA 실무교육(5~10월), 기업-학생 면접 및 채용협약 체결(6~12월), 현장실습, 정식 채용 등의 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참가 학교는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권역별 7개 학교를 선정한다. 교육 인원은 학교별 15명으로 총 105명이다. 참가 기업은 KOTRA 서비스를 이용 중인 강소·중견 수출기업 등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FTA 실무교육은 65시간 이론 교육과 국내외 연수 등을 통해 학생의 실무역량을 키우고 원산지 관리사, 국제 무역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이끈다. 교육 후에는 기업이 면접을 거쳐 학생을 선정한 다음 잠정 고용협약을 체결한다. 학생은 기업 현장실습 등을 거쳐 졸업 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 취업한다.김형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관은 “지난해 도입한 이 사업은 대학 진학생을 제외한 97명 교육생 중 81명이 73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지원 학교를 7개교로 확대하는 등 학생 수와 지원 학교를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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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25
  • "중남미 진출 한국기업 문 두드리세요"…멕시코서 취업박람회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중남미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중남미 취업을 원하는 한국 청년들을 이어주는 자리가 멕시코에서 마련됐다. 코트라(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은 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2020 중남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중남미 취업을 지원하고, 중남미의 한국 기업들에 맞춤 인재를 소개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KEB하나은행, 현대트랜스리드, 현대머티리얼, 루미피플 등 중남미에 진출한 2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선 전문가들이 중남미 한인 인력 시장의 현황과 최근 채용·창업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중남미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110명의 구직자가 기업과 온·오프라인으로 1대 1 면접도 했다. 상담회에는 한·중남미협회, 부산대, 배재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와 현지에서 취업 연수를 거친 '준비된 구직자'들이 참여해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김기중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는 우수한 한국 청년에 대한 채용 수요가 많은 기회의 땅"이라며 "우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청년들이 희망하는 곳에 취직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멕시코 몬테레이서 열린 중남미 취업박람회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07
  • 호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영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이어서 주요권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행사로,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기업인지도 제고 및 우수인력 확보 계기를 마련하고, 지방 청년 구직자에게는 세계적 외투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산업부는 비정기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부터 온라인 수시채용 플랫폼을 시범구축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 인지도가 낮아 인재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외투기업에 홍보기회 제공 및 구인활동을 지원하고, 채용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장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에게도 다양한 기업정보 및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올해 들어 총 4회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향후에도 채용박람회를 지속 확대개최하고, 온라인 수시채용 플랫폼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등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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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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