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오는 20일부터 노인 일자리사업을 재개키로 했다
충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휴관 기간이 19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활동장소가 야외인 사업과 대민 접촉이 제한적이고 유선 등 비대면 추진이 가능한 사업부터 우선 추진키로 했다.
재개 인원은 20개 사업단의 3천165명으로 사업단 별 격일 또는 오전·오후 7인 이내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활동 전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된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공익형 19개 사업 3천781명, 민간형 11개 사업 310명,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210명 등 총 32개 사업에 4천30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휴관 기간이 19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활동장소가 야외인 사업과 대민 접촉이 제한적이고 유선 등 비대면 추진이 가능한 사업부터 우선 추진키로 했다.
재개 인원은 20개 사업단의 3천165명으로 사업단 별 격일 또는 오전·오후 7인 이내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활동 전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된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공익형 19개 사업 3천781명, 민간형 11개 사업 310명,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210명 등 총 32개 사업에 4천30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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