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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7일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2023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지역 구직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 65세 이하 실업자로 완화했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를 1인 2회 총 50,000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주시 국원대로 13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goodjob15@korea.kr)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공 취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chungju.go.kr) 또는 충주시일자리센터(☏043-850-7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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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07
  • 충주시, 미래 이끌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 개최
        충주시는 31일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충주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상자 및 청년농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농촌진흥청 정진영 과장의 ‘성공 농장경영을 위한 자금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들의 의무사항을 설명하고 청년농업인들의 다양한 생각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충주시 청년농업인 육성 방향 및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등 민·관이 함께 문제점을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날 건의된 애로사항에 대해 오는 9월 구성·운영되는 ‘충주시 청년농업인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를 거쳐 충주시 청년농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창희 농업정책국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 청년농업인들”이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내용이 무엇일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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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2
  • 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01
  • 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보미' 42명 양성
      충북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올해 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아이돌보미 42명을 양성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각 가정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보호자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간식 챙겨주기 등 각종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0년 10월부터 충북 북부권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제천시가족센터는 제천·충주·단양에서 선발된 아이돌보미 교육생의 이론교육을 전담한다. 각 지자체에서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검사(MMPI), 3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교육생(제천 20명, 충주 20명, 단양 2명)은 제천시에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80시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후 각 지자체의 현장실습을 거쳐 신규 아이돌보미로 확정된다. 아이돌보미 채용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재지 가족센터(제천시가족센터, 충주시가족센터, 단양군가족센터) 문의 또는 아이돌보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2-22
  • 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충주시노인복지관 치매교육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 제공)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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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1-06-28
  • 충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33명 모집
        충북 충주시가 저소득층 생계 안정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충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읍·면·동별 지역특화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하반기 사업은 8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일자리는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 기술 습득(9명), 자원 재생(6명), 다문화가정 지원(5명),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시설 활용(13명) 등 4개 분야 10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소득과 재산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심사해 8월 2일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되면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일하면서 월 100만~160만원(주휴·월차수당, 간식비 포함)을 받게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2
  •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63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4월8일부터 4월16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630명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노인일자리는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충주시는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473명의 노인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공익활동 안내 및 사업단별 활동 방법 ▲노년기의 건강관리(치매, 우울 예방) ▲안전 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행동 요령 ▲코로나19 예방접종 전·후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김웅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6
  • 충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 생필품 노인회에 기탁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81세, 연수동)는 31일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노인회에 기탁했다.   오충균씨는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본인의 2개월 활동비에 해당하는 50만원 상당의 쌀, 생필품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기탁해 왔으며, 현재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지역아동안전지키미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 중 1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한 번도 하기 힘든 일을 6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기탁자에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노인일자리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9988행복지키미사업과 60세 이상 무료 취업 알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업지원센터는 2020년 563명의 노인 취업에 성공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충주시는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473명의 노인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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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01
  • 충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36명 채용 성과
      충주시가 지난 18일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인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구인홍보, 맞춤인력 알선, 서류접수 대행, 면접진행 지원, 결과통보까지 집중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채용행사로 진행됐다. ㈜정산애강과 현대모비스 협력사인 동화FC㈜가 참여해 1:1현장면접을 실시했다. 구직자 79명이 면접에 참여해 39명이 현장에서 1차 합격했으며, 36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에도 소규모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매월 진행하고, 대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박람회는 총 2회(4월, 10월 예정)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구직간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80-000-919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1-21
  •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충주시]
     충주시는 오는 7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모집인원은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으로 일반형일자리와 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 4개 분야, 총 169명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는 공공기관에서 장애인복지 행정업무 보조로, 복지일자리 참여자는 도서관 사서보조와 급식보조, 주차단속 보조요원으로 근무한다. 또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는 노인전문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은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서 안마서비스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희망자는 시홈페이지(www.chungju.go.kr) 공고/고시/입찰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장애인등록증 사본을 지참 후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8-12-04
  • 마지막 일자리 박람회 개최 [충주시]
     충북 충주시는 22일 충주체육관에서 올해 마지막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 속에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미원스페셜티케미칼, 대경코빌, 더블유씨피, 에이치제이에프 등 20개 업체가 144명 채용계획을 바탕으로 1대 1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20대 청년부터 중장년, 장애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몰려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펼쳤다.  또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주YWCA 고령자인재은행 등 일자리 기관은 구직자들에게 정부 정책과 취업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3
  • 충주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세미나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충주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세미나가 지난 13일 진했되었고, 예비취업자 학부모와 일자리 유관기관, 기업 인사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충주시노사민정 사업인 '3색 TALK PLUS (더하고 풀어쓰자 )'의 일환으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예비취업자 취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사노무자는 특성화고와 대학생 예비취업자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업전 유의사항과 취업 성공사례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하며 이해를 높였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1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충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33명 모집
        충북 충주시가 저소득층 생계 안정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충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읍·면·동별 지역특화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하반기 사업은 8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일자리는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 기술 습득(9명), 자원 재생(6명), 다문화가정 지원(5명),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시설 활용(13명) 등 4개 분야 10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소득과 재산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심사해 8월 2일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되면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일하면서 월 100만~160만원(주휴·월차수당, 간식비 포함)을 받게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2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 충주 노인일자리사업 내주 재개…3165명 일터로
          충북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내주 재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 조치가 오는 19일 종료함에 따라 시는 활동 장소가 야외인 사업과 대민 접촉이 없는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한다는 방침이다.일터로 돌아갈 노인 수는 20개 사업단 3165명이다. 사업단에 따라 격일 또는 오전 오후로 나눠 7명 이내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재개하는 사업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지킴이, 공원 환경정비, 문화재 주변 관리 등 비대면 분야다. 이들은 하루 3시간씩 주 3회 근무하고 월 27만원의 보수를 받는다.특히 시는 일자리 사업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활동 전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시는 올해 공익형 19개, 민간형 11개, 사회 서비스형 2개 등 32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 참여 노인은 4301명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 안에만 있던 지역 노인들에게 일자리 사업 시작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시는 지역 노인들이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속히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20
  • 충주시,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 일자리사업 재개
      충주시가 오는 20일부터 노인 일자리사업을 재개키로 했다  충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시는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휴관 기간이 19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활동장소가 야외인 사업과 대민 접촉이 제한적이고 유선 등 비대면 추진이 가능한 사업부터 우선 추진키로 했다.재개 인원은 20개 사업단의 3천165명으로 사업단 별 격일 또는 오전·오후 7인 이내 소그룹으로 진행된다.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활동 전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된다.한편, 충주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공익형 19개 사업 3천781명, 민간형 11개 사업 310명,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210명 등 총 32개 사업에 4천30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17
  • 충주시, 코로나19 피해 실직자 공공일자리 66명 모집
          충주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게 공공일자리 66개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상황이 나빠져 점포들이 근로자들을 줄이거나 고용을 포기하면서, 생활비를 벌며 취업을 준비하는 준비생들과 단기 일자리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조처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업종 종사자 또는 실직 상태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6명을 채용하는 '징검다리 충주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시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터미널과 충주역 등에서 직접 운용 중인 열화상 카메라 초소 근무 및 읍면동 방역소독 업무 2개 분야다.모집인원은 열화상 카메라 초소 분야에 평일과 주말 각 8명씩 16명이며, 읍면동 방역소독 분야에 25개 읍면동 각 2명씩 50명이다.모집 대상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시민으로, 채용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직한 근로자, 소상공인 가족, 구직신청 등록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선발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4월부터 공공기관 등에서 시간제 근로 형태로 1개월간 근무하게 된다.근로시간은 열화상 카메라 초소 평일과 주말 7시간씩 2교대 근무이며, 읍면동 방역소독은 주 5일 근무에 하루 4시간으로, 시급은 8590 원 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근로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는 상황이 다소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희망을 갖고 삶에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 퇴사 사실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경제기업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8
  •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 취업 창구 역할‘톡톡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해 어려운 고용여건속에서도 취업 창구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48명이 456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가 328명으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30대 242명, 40대 166명, 50대 167명, 60대 이상이 345명으로 집계됐다. 센터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인사실무자 워크숍 등 구인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들의 구인을 유도했다.   또한 청년취업지원을 위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실시하는 한편, 우리가족 구직등록 캠페인과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등 취업상담을 통해 구직자를 발굴· 등록 및 관리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과 일반인 실전창업 강좌,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취업지원센터와 지역인재 충주정착을 위한 우수기업 탐방 등을 추진하며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섰다. 이 외에도 취업박람회, 일구데이, 채용 대행서비스, 동행 면접 등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105개 기업에 429명을 취업시켰다. 청년과 중장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교육을 실시해 2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올해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청년-충주기업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청년 인재 정착을 위한 대학생 충주기업 현장실습 및 탐방, 찾아가는 기업 특강,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바이오 GMP과정,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지역 내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고용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신설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상록 경제기업과장은 “다양한 계층의 취업 지원은 물론 취업에 필요한 지식, 기술 습득 지원 등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통한 지역민 고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정보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1-09

직업훈련 검색결과

  • 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7일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2023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지역 구직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 65세 이하 실업자로 완화했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를 1인 2회 총 50,000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주시 국원대로 13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goodjob15@korea.kr)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공 취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chungju.go.kr) 또는 충주시일자리센터(☏043-850-7366)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07
  • 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보미' 42명 양성
      충북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올해 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아이돌보미 42명을 양성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각 가정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보호자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간식 챙겨주기 등 각종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0년 10월부터 충북 북부권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제천시가족센터는 제천·충주·단양에서 선발된 아이돌보미 교육생의 이론교육을 전담한다. 각 지자체에서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검사(MMPI), 3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교육생(제천 20명, 충주 20명, 단양 2명)은 제천시에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80시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후 각 지자체의 현장실습을 거쳐 신규 아이돌보미로 확정된다. 아이돌보미 채용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재지 가족센터(제천시가족센터, 충주시가족센터, 단양군가족센터) 문의 또는 아이돌보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2-2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충주시, 미래 이끌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 개최
        충주시는 31일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충주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상자 및 청년농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농촌진흥청 정진영 과장의 ‘성공 농장경영을 위한 자금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들의 의무사항을 설명하고 청년농업인들의 다양한 생각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충주시 청년농업인 육성 방향 및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등 민·관이 함께 문제점을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날 건의된 애로사항에 대해 오는 9월 구성·운영되는 ‘충주시 청년농업인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를 거쳐 충주시 청년농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창희 농업정책국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 청년농업인들”이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내용이 무엇일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2
  • 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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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1
  • 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보미' 42명 양성
      충북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올해 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아이돌보미 42명을 양성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각 가정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보호자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간식 챙겨주기 등 각종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0년 10월부터 충북 북부권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제천시가족센터는 제천·충주·단양에서 선발된 아이돌보미 교육생의 이론교육을 전담한다. 각 지자체에서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검사(MMPI), 3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교육생(제천 20명, 충주 20명, 단양 2명)은 제천시에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80시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후 각 지자체의 현장실습을 거쳐 신규 아이돌보미로 확정된다. 아이돌보미 채용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재지 가족센터(제천시가족센터, 충주시가족센터, 단양군가족센터) 문의 또는 아이돌보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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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2-22
  • 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충주시노인복지관 치매교육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 제공)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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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1-06-28
  • 충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33명 모집
        충북 충주시가 저소득층 생계 안정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충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읍·면·동별 지역특화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하반기 사업은 8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일자리는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 기술 습득(9명), 자원 재생(6명), 다문화가정 지원(5명),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시설 활용(13명) 등 4개 분야 10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소득과 재산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심사해 8월 2일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되면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일하면서 월 100만~160만원(주휴·월차수당, 간식비 포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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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22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63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4월8일부터 4월16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630명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노인일자리는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충주시는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473명의 노인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공익활동 안내 및 사업단별 활동 방법 ▲노년기의 건강관리(치매, 우울 예방) ▲안전 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행동 요령 ▲코로나19 예방접종 전·후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김웅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6
  • 충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 생필품 노인회에 기탁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81세, 연수동)는 31일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노인회에 기탁했다.   오충균씨는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본인의 2개월 활동비에 해당하는 50만원 상당의 쌀, 생필품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기탁해 왔으며, 현재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지역아동안전지키미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 중 1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한 번도 하기 힘든 일을 6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기탁자에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노인일자리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9988행복지키미사업과 60세 이상 무료 취업 알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업지원센터는 2020년 563명의 노인 취업에 성공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충주시는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473명의 노인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01
  • 충주시,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 일자리사업 재개
      충주시가 오는 20일부터 노인 일자리사업을 재개키로 했다  충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시는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휴관 기간이 19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활동장소가 야외인 사업과 대민 접촉이 제한적이고 유선 등 비대면 추진이 가능한 사업부터 우선 추진키로 했다.재개 인원은 20개 사업단의 3천165명으로 사업단 별 격일 또는 오전·오후 7인 이내 소그룹으로 진행된다.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활동 전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된다.한편, 충주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공익형 19개 사업 3천781명, 민간형 11개 사업 310명,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210명 등 총 32개 사업에 4천30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17
  • 충주시, 코로나19 피해 실직자 공공일자리 66명 모집
          충주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게 공공일자리 66개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상황이 나빠져 점포들이 근로자들을 줄이거나 고용을 포기하면서, 생활비를 벌며 취업을 준비하는 준비생들과 단기 일자리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조처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업종 종사자 또는 실직 상태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6명을 채용하는 '징검다리 충주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시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터미널과 충주역 등에서 직접 운용 중인 열화상 카메라 초소 근무 및 읍면동 방역소독 업무 2개 분야다.모집인원은 열화상 카메라 초소 분야에 평일과 주말 각 8명씩 16명이며, 읍면동 방역소독 분야에 25개 읍면동 각 2명씩 50명이다.모집 대상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시민으로, 채용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직한 근로자, 소상공인 가족, 구직신청 등록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선발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4월부터 공공기관 등에서 시간제 근로 형태로 1개월간 근무하게 된다.근로시간은 열화상 카메라 초소 평일과 주말 7시간씩 2교대 근무이며, 읍면동 방역소독은 주 5일 근무에 하루 4시간으로, 시급은 8590 원 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근로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는 상황이 다소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희망을 갖고 삶에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 퇴사 사실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경제기업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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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충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36명 채용 성과
      충주시가 지난 18일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인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구인홍보, 맞춤인력 알선, 서류접수 대행, 면접진행 지원, 결과통보까지 집중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채용행사로 진행됐다. ㈜정산애강과 현대모비스 협력사인 동화FC㈜가 참여해 1:1현장면접을 실시했다. 구직자 79명이 면접에 참여해 39명이 현장에서 1차 합격했으며, 36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에도 소규모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매월 진행하고, 대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박람회는 총 2회(4월, 10월 예정)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구직간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80-000-9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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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1-21
  •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 취업 창구 역할‘톡톡
    충주시일자리지원센터가 지난해 어려운 고용여건속에서도 취업 창구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48명이 456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가 328명으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30대 242명, 40대 166명, 50대 167명, 60대 이상이 345명으로 집계됐다. 센터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인사실무자 워크숍 등 구인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들의 구인을 유도했다.   또한 청년취업지원을 위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실시하는 한편, 우리가족 구직등록 캠페인과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등 취업상담을 통해 구직자를 발굴· 등록 및 관리했다. 이와 함께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과 일반인 실전창업 강좌,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취업지원센터와 지역인재 충주정착을 위한 우수기업 탐방 등을 추진하며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섰다. 이 외에도 취업박람회, 일구데이, 채용 대행서비스, 동행 면접 등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105개 기업에 429명을 취업시켰다. 청년과 중장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교육을 실시해 2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올해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청년-충주기업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청년 인재 정착을 위한 대학생 충주기업 현장실습 및 탐방, 찾아가는 기업 특강,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바이오 GMP과정,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지역 내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고용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신설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상록 경제기업과장은 “다양한 계층의 취업 지원은 물론 취업에 필요한 지식, 기술 습득 지원 등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통한 지역민 고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정보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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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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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4-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주시, 미래 이끌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 개최
        충주시는 31일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충주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상자 및 청년농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농촌진흥청 정진영 과장의 ‘성공 농장경영을 위한 자금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들의 의무사항을 설명하고 청년농업인들의 다양한 생각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충주시 청년농업인 육성 방향 및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등 민·관이 함께 문제점을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날 건의된 애로사항에 대해 오는 9월 구성·운영되는 ‘충주시 청년농업인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를 거쳐 충주시 청년농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창희 농업정책국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 청년농업인들”이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내용이 무엇일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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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충북, 지역에너지 인재양성 첫걸음
      충북지역의 에너지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에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공기업 및 공공기관이 힘을 뭉쳤다.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제정(‘17.12.12.)에 따라, 그린뉴딜ㆍ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ㆍ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및 5개 캠퍼스* 등에서 분산 추진된다.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중점적으로 육성할 분야는 태양광(PV), 에너지효율향상(ESS), 스마트그리드(IoE), (에너지자립)수소,연료전지 등이다. 사업은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며, 충북도를 포함한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 7개 지자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동서발전㈜,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개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총16개 기관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 공동연구기관은 지난 주 온라인 상으로 전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28일(화) 11:00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재형 인력양성사업실장 및 지자체, 대학,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현판식 및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예산확보 및 1차년도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6월 착수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40명의 석ㆍ박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인재의 취업을 지원하고, 충북의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에너지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양성으로 충북의 지속 확대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부응하고, 인재확보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연계를 강화해 에너지 분야 지역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은 태양광산업, 에너지효율(ESS) 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이고 관련 지원기관 등이 매우 우수하며, 향후 대규모 단지 설치ㆍ시공, 운영 최적화를 위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예정으로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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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1
  • 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보미' 42명 양성
      충북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올해 제천·충주·단양 지역의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아이돌보미 42명을 양성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각 가정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보호자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간식 챙겨주기 등 각종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0년 10월부터 충북 북부권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제천시가족센터는 제천·충주·단양에서 선발된 아이돌보미 교육생의 이론교육을 전담한다. 각 지자체에서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검사(MMPI), 3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교육생(제천 20명, 충주 20명, 단양 2명)은 제천시에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80시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후 각 지자체의 현장실습을 거쳐 신규 아이돌보미로 확정된다. 아이돌보미 채용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재지 가족센터(제천시가족센터, 충주시가족센터, 단양군가족센터) 문의 또는 아이돌보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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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충주시노인복지관 치매교육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 제공)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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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1-06-28
  • 충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33명 모집
        충북 충주시가 저소득층 생계 안정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충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읍·면·동별 지역특화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하반기 사업은 8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일자리는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 기술 습득(9명), 자원 재생(6명), 다문화가정 지원(5명),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시설 활용(13명) 등 4개 분야 10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소득과 재산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심사해 8월 2일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되면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일하면서 월 100만~160만원(주휴·월차수당, 간식비 포함)을 받게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2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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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4-26
  •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63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4월8일부터 4월16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630명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노인일자리는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충주시는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473명의 노인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공익활동 안내 및 사업단별 활동 방법 ▲노년기의 건강관리(치매, 우울 예방) ▲안전 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행동 요령 ▲코로나19 예방접종 전·후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김웅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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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충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 생필품 노인회에 기탁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충균 씨(81세, 연수동)는 31일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노인회에 기탁했다.   오충균씨는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본인의 2개월 활동비에 해당하는 50만원 상당의 쌀, 생필품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기탁해 왔으며, 현재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지역아동안전지키미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9988행복지키미 수혜자 중 1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한 번도 하기 힘든 일을 6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기탁자에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노인일자리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9988행복지키미사업과 60세 이상 무료 취업 알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취업지원센터는 2020년 563명의 노인 취업에 성공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충주시는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473명의 노인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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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01
  • 충주 노인일자리사업 내주 재개…3165명 일터로
          충북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내주 재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 조치가 오는 19일 종료함에 따라 시는 활동 장소가 야외인 사업과 대민 접촉이 없는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한다는 방침이다.일터로 돌아갈 노인 수는 20개 사업단 3165명이다. 사업단에 따라 격일 또는 오전 오후로 나눠 7명 이내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재개하는 사업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지킴이, 공원 환경정비, 문화재 주변 관리 등 비대면 분야다. 이들은 하루 3시간씩 주 3회 근무하고 월 27만원의 보수를 받는다.특히 시는 일자리 사업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활동 전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시는 올해 공익형 19개, 민간형 11개, 사회 서비스형 2개 등 32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 참여 노인은 4301명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 안에만 있던 지역 노인들에게 일자리 사업 시작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시는 지역 노인들이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속히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20
  • 충주시,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 일자리사업 재개
      충주시가 오는 20일부터 노인 일자리사업을 재개키로 했다  충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시는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휴관 기간이 19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활동장소가 야외인 사업과 대민 접촉이 제한적이고 유선 등 비대면 추진이 가능한 사업부터 우선 추진키로 했다.재개 인원은 20개 사업단의 3천165명으로 사업단 별 격일 또는 오전·오후 7인 이내 소그룹으로 진행된다.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활동 전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된다.한편, 충주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공익형 19개 사업 3천781명, 민간형 11개 사업 310명,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210명 등 총 32개 사업에 4천30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17
  • 충주시, 코로나19 피해 실직자 공공일자리 66명 모집
          충주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에게 공공일자리 66개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상황이 나빠져 점포들이 근로자들을 줄이거나 고용을 포기하면서, 생활비를 벌며 취업을 준비하는 준비생들과 단기 일자리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조처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업종 종사자 또는 실직 상태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6명을 채용하는 '징검다리 충주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시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터미널과 충주역 등에서 직접 운용 중인 열화상 카메라 초소 근무 및 읍면동 방역소독 업무 2개 분야다.모집인원은 열화상 카메라 초소 분야에 평일과 주말 각 8명씩 16명이며, 읍면동 방역소독 분야에 25개 읍면동 각 2명씩 50명이다.모집 대상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시민으로, 채용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직한 근로자, 소상공인 가족, 구직신청 등록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선발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4월부터 공공기관 등에서 시간제 근로 형태로 1개월간 근무하게 된다.근로시간은 열화상 카메라 초소 평일과 주말 7시간씩 2교대 근무이며, 읍면동 방역소독은 주 5일 근무에 하루 4시간으로, 시급은 8590 원 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근로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는 상황이 다소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희망을 갖고 삶에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 퇴사 사실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경제기업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8
  • 충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36명 채용 성과
      충주시가 지난 18일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인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구인홍보, 맞춤인력 알선, 서류접수 대행, 면접진행 지원, 결과통보까지 집중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채용행사로 진행됐다. ㈜정산애강과 현대모비스 협력사인 동화FC㈜가 참여해 1:1현장면접을 실시했다. 구직자 79명이 면접에 참여해 39명이 현장에서 1차 합격했으며, 36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에도 소규모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매월 진행하고, 대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박람회는 총 2회(4월, 10월 예정)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구직간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80-000-9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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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1-21
  •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충주시]
     충주시는 오는 7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모집인원은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으로 일반형일자리와 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 4개 분야, 총 169명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는 공공기관에서 장애인복지 행정업무 보조로, 복지일자리 참여자는 도서관 사서보조와 급식보조, 주차단속 보조요원으로 근무한다. 또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는 노인전문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은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서 안마서비스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희망자는 시홈페이지(www.chungju.go.kr) 공고/고시/입찰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장애인등록증 사본을 지참 후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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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마지막 일자리 박람회 개최 [충주시]
     충북 충주시는 22일 충주체육관에서 올해 마지막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 속에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미원스페셜티케미칼, 대경코빌, 더블유씨피, 에이치제이에프 등 20개 업체가 144명 채용계획을 바탕으로 1대 1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20대 청년부터 중장년, 장애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몰려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펼쳤다.  또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주YWCA 고령자인재은행 등 일자리 기관은 구직자들에게 정부 정책과 취업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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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충주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세미나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충주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세미나가 지난 13일 진했되었고, 예비취업자 학부모와 일자리 유관기관, 기업 인사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충주시노사민정 사업인 '3색 TALK PLUS (더하고 풀어쓰자 )'의 일환으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예비취업자 취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사노무자는 특성화고와 대학생 예비취업자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업전 유의사항과 취업 성공사례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하며 이해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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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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