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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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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PNG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18억원을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을 통해 관광지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하여 구·군 대상으로 방역인력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사업비와 방역 관련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으로 관광업계 휴직자와 실직자 등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는 주요 관광지·관문·교통거점 등에 배치돼 관광지 방역,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구·군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기타 공공기관 근무경력자 등이다. 일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우대방안도 제공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 16개 구·군 관광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서울·제주보다 많은 관광 관련 일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지역 관광업계에 일자리를 마련해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18억원을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을 통해 관광지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하여 구·군 대상으로 방역인력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사업비와 방역 관련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으로 관광업계 휴직자와 실직자 등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는 주요 관광지·관문·교통거점 등에 배치돼 관광지 방역,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구·군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기타 공공기관 근무경력자 등이다. 일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우대방안도 제공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 16개 구·군 관광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서울·제주보다 많은 관광 관련 일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지역 관광업계에 일자리를 마련해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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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 추진..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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