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왼쪽 네번째) 성주군수가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은 2020 일자리창출 시·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일자리 목표 대비 집행 실적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성주군은 코로나19 극복 긴급 고용안정 지원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 대응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점도 인정됐다. 올해 일자리 목표 2876개 중 3124개 일자리를 만들어 109% 성과를 달성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모든 경제정책을 이끌어갈 핵심 원동력은 일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 고용환경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업능력을 높여주는 신문 - 직업훈련뉴스 & jobinf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