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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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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청.JPG

 

진도군이 3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미취업자·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군민들의 생계 보호를 위해 공공근로, 지역방역 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총 268개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청년마을로 등 6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청년 온라인 비즈니스 관리자 지원 사업을 통해 15명의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시간제, 단기, 일용근로, 아르바이트 중 퇴직한 청년 실직자 16명에게는 생활안정과 사회진입 활동 촉진을 돕기 위한 청년 구직 활동 수당(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전문성 있는 신중년 18명을 채용해 민원행정 지원, 미술관·관광지 설명 등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청정 진도 생활방역단 26명을 선발,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방역 활동을 펼친다.
 
진도군 관계자는 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고용과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 진도군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일자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 배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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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30억원 투입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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