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어르신 일자리센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2021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하고 개관 준비하여 오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구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과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은평人미디어(www.ebn.go.kr) 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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