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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은평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일자리 신청을 위해 대기 중인 어르신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경쟁률이 1.3대1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640명이 늘어난 총 6,04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모집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1개 수행기관과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정원 4,783명 모집에 6,043명이 신청했다. 올해 경쟁률은 작년 경쟁률 1.2대1보다 증가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에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평구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 18.3%인 86,860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다. 구는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르신이 많아졌고 코로나에 따른 장기간 불경기로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 가점 항목이 추가되면서 접종증명서 등 구비서류는 많아졌지만, 접수 현장에서는 대기 순번표를 발급하며 분산 접수할 정도로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노인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점수를 산정해 선발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각 수행기관을 통해 개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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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은평구,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 어르신 24명과 직원 4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자리 수행기관별 대표 8명만 행사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나머지 유공자는 각 기관별로 자체 전수했다. 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10개 기관, 96개 사업으로 약4,7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만큼 활성화 되어 있다. 또한 은평구는 어르신 일자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를 개관하였으며, 어르신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표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을 하며 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표창까지 주니 너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미경 구청창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 것이다”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우려하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셔서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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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은평 어르신 일자리센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2021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하고 개관 준비하여 오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구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과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은평人미디어(www.ebn.go.kr) 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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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신청은 3월2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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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은평구, 취업 시작 돕기 위한 취업역량강화교육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장년층 구직자 대상 직장 적응력 등 취업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9. 취업역량강화교육'을 29~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일간 구청 상시학습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대상으로는 중·장년층 취업의지가 강한 구직자, 꾸준한 취업알선에도 불구 면접에서 빈번히 떨어지는 구직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 등 15명 내외의 소수의 인원으로 구 일자리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심층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취업의 첫 스텝, 나를 파악하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진행자와 참여자의 자기소개 등으로 친밀감을 형성,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함으로써 이에 맞는 직업 및 직무 탐색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할한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일차에는 '일, 그리고 취업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직업이 가지는 의미와 트트렌드에 맞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취업지원 사이트 소개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성공취업을 위한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직장인으로서의 기본매너, 긍정적이고 자신감있는 이미지 형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제공 및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며 필요 시 구 직업상담사와의 동행면접을 병행하여 심리적인 안정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유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노동팀(☎351-6826)이나 은평구 일자리센터(☎ 351-6856~68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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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1
  • 은평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19년 3차 공개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3차 공개 모집을 진행, 21명의 청년을 추가로 채용한다.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올해 상반기 1차 39명, 2차 17명의 청년을 지역내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채용, 일자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우선) 청년구직자로, 본인의 전공 및 희망진로 등을 고려,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19일까지이며,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351-6888)를 방문 하여 신청하거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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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7
  • 서울, 5개 자치구서 '집수리 지원센터' 운영…채용접수
          서울시는 현장중심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는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집수리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는 올해 은평구, 강북구, 서대문구, 중랑구, 관악구 등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 유지보수에 대한 현장기술 및 상담 서비스 등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집수리 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집수리 지원센터를 통해 주택 유지보수를 위한 지원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집수리 공사 전반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채용 인원은 집수리 전문인력 총 10명으로 건축·실내건축·집수리 등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지역 집수리지원센터에서 현장 기술 지원서비스, 집수리 상담, 컨설팅 서비스, 공구대여소 운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수리 전문인력 채용과 관련한 사항은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03
  •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은평구]
     은평구가 ‘2019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하며, 시간제일자리 14명을 더해 모두 54명을 선발한다.  서울시에 사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업무를 할 수 있는 이가 대상이다.    참여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비영리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ep.go.kr)에 있는 공고문을 보거나 은평구청 장애인 복지과 장애인 정책팀(02-351-7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후 신청서를 들고 구청 장애인복지과를 찾아 접수하는 식이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이후 최종 선발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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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26

직업동향 검색결과

  • 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은평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일자리 신청을 위해 대기 중인 어르신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경쟁률이 1.3대1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640명이 늘어난 총 6,04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모집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1개 수행기관과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정원 4,783명 모집에 6,043명이 신청했다. 올해 경쟁률은 작년 경쟁률 1.2대1보다 증가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에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평구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 18.3%인 86,860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다. 구는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르신이 많아졌고 코로나에 따른 장기간 불경기로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 가점 항목이 추가되면서 접종증명서 등 구비서류는 많아졌지만, 접수 현장에서는 대기 순번표를 발급하며 분산 접수할 정도로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노인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점수를 산정해 선발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각 수행기관을 통해 개별 발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3
  • 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1
  • 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은평 어르신 일자리센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2021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하고 개관 준비하여 오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구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과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은평人미디어(www.ebn.go.kr) 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1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은평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선정돼 1억 확보
    은평구청 전경(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지자체가 발굴·제안하면 정부가 이를 심사해 지원한다. 은평구는 이번 공모에서 1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9268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신중년 치매예방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며 요양시설에 치매예방 강사를 파견해 어르신 대상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중년 전문직 퇴직인력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소득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많은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06
  • 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서울의 강북과 강남이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가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정보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별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질 지수'(LQEI: Local Quality of Employment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LQEI는 통계청의 2010년과 2015년 인구통계등록부·인구주택총조사를 토대로 지역별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동별로 적용한 결과, 소득, 학력, 숙련 등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핫 스팟과 콜드 스팟이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양분됐다. 핫스팟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동작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을 포괄하는 구역이었고 콜드 스팟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을 중심으로 은평구 북부, 강서구 서부, 구로구와 금천구의 외곽 경계 지역 등에 형성됐다.   고용정보원은 "서울의 경우 소득, 직업, 학력, 종합적인 일자리 질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 사이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도 일자리 질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LQEI 1 이상인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1.928)과 대전(1.482) 등 2곳이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0.965), 광주(0.808), 경기(0.798), 울산(0.573), 대구(0.390), 부산(0.176) 등은 중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 전북(-1.091), 경북(-1.117), 전남(-1.663)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다. 252개 시·군·구별로는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이 39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2곳(82%)이 서울 종로, 수원 장안, 용인 수지, 과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하위 지역 54곳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군(郡)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은 "양질의 도시 인프라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면서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약화할 경우 노동시장의 공간적 분단으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29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은평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일자리 신청을 위해 대기 중인 어르신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경쟁률이 1.3대1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640명이 늘어난 총 6,04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모집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1개 수행기관과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정원 4,783명 모집에 6,043명이 신청했다. 올해 경쟁률은 작년 경쟁률 1.2대1보다 증가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에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평구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 18.3%인 86,860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다. 구는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르신이 많아졌고 코로나에 따른 장기간 불경기로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 가점 항목이 추가되면서 접종증명서 등 구비서류는 많아졌지만, 접수 현장에서는 대기 순번표를 발급하며 분산 접수할 정도로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노인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점수를 산정해 선발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각 수행기관을 통해 개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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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23
  • 은평구,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 어르신 24명과 직원 4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자리 수행기관별 대표 8명만 행사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나머지 유공자는 각 기관별로 자체 전수했다. 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10개 기관, 96개 사업으로 약4,7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만큼 활성화 되어 있다. 또한 은평구는 어르신 일자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를 개관하였으며, 어르신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표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을 하며 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표창까지 주니 너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미경 구청창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 것이다”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우려하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셔서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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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1
  • 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은평 어르신 일자리센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2021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하고 개관 준비하여 오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구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과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은평人미디어(www.ebn.go.kr) 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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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1
  • 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신청은 3월2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23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은평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선정돼 1억 확보
    은평구청 전경(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지자체가 발굴·제안하면 정부가 이를 심사해 지원한다. 은평구는 이번 공모에서 1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9268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신중년 치매예방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며 요양시설에 치매예방 강사를 파견해 어르신 대상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중년 전문직 퇴직인력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소득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많은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06

기획보도 검색결과

  • 은평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19년 3차 공개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3차 공개 모집을 진행, 21명의 청년을 추가로 채용한다.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올해 상반기 1차 39명, 2차 17명의 청년을 지역내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채용, 일자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우선) 청년구직자로, 본인의 전공 및 희망진로 등을 고려,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19일까지이며,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351-6888)를 방문 하여 신청하거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신청은 3월2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은평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일자리 신청을 위해 대기 중인 어르신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경쟁률이 1.3대1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640명이 늘어난 총 6,04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모집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1개 수행기관과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정원 4,783명 모집에 6,043명이 신청했다. 올해 경쟁률은 작년 경쟁률 1.2대1보다 증가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에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평구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 18.3%인 86,860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다. 구는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르신이 많아졌고 코로나에 따른 장기간 불경기로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 가점 항목이 추가되면서 접종증명서 등 구비서류는 많아졌지만, 접수 현장에서는 대기 순번표를 발급하며 분산 접수할 정도로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노인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점수를 산정해 선발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각 수행기관을 통해 개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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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은평구,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 어르신 24명과 직원 4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자리 수행기관별 대표 8명만 행사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나머지 유공자는 각 기관별로 자체 전수했다. 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10개 기관, 96개 사업으로 약4,7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만큼 활성화 되어 있다. 또한 은평구는 어르신 일자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를 개관하였으며, 어르신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표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을 하며 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표창까지 주니 너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미경 구청창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 것이다”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우려하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셔서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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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1
  • 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은평 어르신 일자리센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2021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하고 개관 준비하여 오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구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과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은평人미디어(www.ebn.go.kr) 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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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1
  • 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신청은 3월2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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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7
  • 은평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선정돼 1억 확보
    은평구청 전경(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지자체가 발굴·제안하면 정부가 이를 심사해 지원한다. 은평구는 이번 공모에서 1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9268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신중년 치매예방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며 요양시설에 치매예방 강사를 파견해 어르신 대상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중년 전문직 퇴직인력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소득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많은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06
  • 은평구, 취업 시작 돕기 위한 취업역량강화교육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장년층 구직자 대상 직장 적응력 등 취업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9. 취업역량강화교육'을 29~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일간 구청 상시학습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대상으로는 중·장년층 취업의지가 강한 구직자, 꾸준한 취업알선에도 불구 면접에서 빈번히 떨어지는 구직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 등 15명 내외의 소수의 인원으로 구 일자리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심층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취업의 첫 스텝, 나를 파악하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진행자와 참여자의 자기소개 등으로 친밀감을 형성,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함으로써 이에 맞는 직업 및 직무 탐색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할한 조직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일차에는 '일, 그리고 취업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직업이 가지는 의미와 트트렌드에 맞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취업지원 사이트 소개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성공취업을 위한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직장인으로서의 기본매너, 긍정적이고 자신감있는 이미지 형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제공 및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며 필요 시 구 직업상담사와의 동행면접을 병행하여 심리적인 안정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유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노동팀(☎351-6826)이나 은평구 일자리센터(☎ 351-6856~68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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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7-11
  • 은평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19년 3차 공개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3차 공개 모집을 진행, 21명의 청년을 추가로 채용한다.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올해 상반기 1차 39명, 2차 17명의 청년을 지역내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채용, 일자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우선) 청년구직자로, 본인의 전공 및 희망진로 등을 고려,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19일까지이며,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351-6888)를 방문 하여 신청하거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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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17
  • 서울, 5개 자치구서 '집수리 지원센터' 운영…채용접수
          서울시는 현장중심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는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집수리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는 올해 은평구, 강북구, 서대문구, 중랑구, 관악구 등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 유지보수에 대한 현장기술 및 상담 서비스 등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집수리 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집수리 지원센터를 통해 주택 유지보수를 위한 지원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집수리 공사 전반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채용 인원은 집수리 전문인력 총 10명으로 건축·실내건축·집수리 등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지역 집수리지원센터에서 현장 기술 지원서비스, 집수리 상담, 컨설팅 서비스, 공구대여소 운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수리 전문인력 채용과 관련한 사항은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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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03
  • 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서울의 강북과 강남이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가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정보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별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질 지수'(LQEI: Local Quality of Employment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LQEI는 통계청의 2010년과 2015년 인구통계등록부·인구주택총조사를 토대로 지역별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동별로 적용한 결과, 소득, 학력, 숙련 등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핫 스팟과 콜드 스팟이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양분됐다. 핫스팟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동작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을 포괄하는 구역이었고 콜드 스팟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을 중심으로 은평구 북부, 강서구 서부, 구로구와 금천구의 외곽 경계 지역 등에 형성됐다.   고용정보원은 "서울의 경우 소득, 직업, 학력, 종합적인 일자리 질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 사이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도 일자리 질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LQEI 1 이상인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1.928)과 대전(1.482) 등 2곳이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0.965), 광주(0.808), 경기(0.798), 울산(0.573), 대구(0.390), 부산(0.176) 등은 중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 전북(-1.091), 경북(-1.117), 전남(-1.663)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다. 252개 시·군·구별로는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이 39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2곳(82%)이 서울 종로, 수원 장안, 용인 수지, 과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하위 지역 54곳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군(郡)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은 "양질의 도시 인프라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면서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약화할 경우 노동시장의 공간적 분단으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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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9
  •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은평구]
     은평구가 ‘2019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하며, 시간제일자리 14명을 더해 모두 54명을 선발한다.  서울시에 사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업무를 할 수 있는 이가 대상이다.    참여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비영리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ep.go.kr)에 있는 공고문을 보거나 은평구청 장애인 복지과 장애인 정책팀(02-351-7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후 신청서를 들고 구청 장애인복지과를 찾아 접수하는 식이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이후 최종 선발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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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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