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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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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jpg

경기도는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청년정책 5대 분야 42개 사업에 4천511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세부 사업은 분야별로 ▲일자리 18개 ▲주거 4개 ▲교육 7개 ▲복지·문화 6개 ▲참여·권리 7개 등이다.

 

관련 사업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 총 4천511억원을 투입한다.

신규 사업으로 올해부터 '청년정책 거버넌스 운영'(참여·권리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참여기구를 통해 정책을 직접 제안받고, 다른 청년과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해당 정책을 심의하는 방식이다.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청년참여기구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 구성원 2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일자리 분야)도 올해 처음 추진한다.
도가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구직자를 인턴으로 연계해 70%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주거 분야에선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을 위해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저렴하게 공급하거나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행복주택)을 제공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생 취업브리지 등 기존 교육 분야 사업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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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정책 5대 분야에 4천511억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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