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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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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청.JPG

 

대구 달서구는 오는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9월부터 3단계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직했거나 휴직 중인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200여 사업 총 1250여명 규모다. 생활방역, 환경정화,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백신접종지원 사업 등을 맡는다.
사업 참여자는 9월6일부터 11월26일까지 주 30시간 근무한다. 근무시간에 따라 13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달서구민은 신청할 수 있다. 28일부터 8월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마스크 기부

 대구 서구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정복지회는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덴털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변상길 가정복지회 대표이사·박보리 사무총장, 정유진 서구제일종합복지관장·지영배 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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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12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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