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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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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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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8개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 선정
- 대구시는 지난해 3만 2천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시니어클럽과 구·군, 노인복지관 등 44개 수행기관에서 총 3만 2039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8개 구·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단일유형인 공익형에 달성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에 동구·달서구시니어클럽이 선정되는 등 대구의 8개 시니어클럽 모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1억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로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 받으며, 인센티브는 사업단 장비구입·시설투자 등 환경개선비, 사업개발비, 피복·안전용품 구입비, 직원 성과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 시작과 동시에 중단되는 등 위기를 맞았으나, 도시철도 보안관, 전기차충전소 관리, 노인일자리 기자단, 일상방역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3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하였다. 특히, 임차보증금과 설비비, 비품구입비, 재료비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은 백세카페, 행복스팀세차 등 지난해까지 총 16개소에 시비 7억원이 지원됐으며 142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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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8개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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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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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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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대구테크노파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테크노파크는 11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테크노파크는 사업부지 무상제공, 사업장 운영을 위한 기초 시설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기획, 성장지원 컨설팅, 참여자 교육 등 총괄 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구달서시니어클럽은 참여자 모집 및 관리 등 사업 운영 전반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한 대구테크노파크는 달서구 대구 테크노파크 성서벤처1타운 공간을 활용해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공익활동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테크노파크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성서벤처1타운의 인프라 환경 개선과 함께 노인들의 사회참여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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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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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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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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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해외취업캠프' 개강…일본기업 취업 연계
- 대구시 달서구가 취업 절벽에 부닥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달서구는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세계로 점프, 해외 취업캠프' 개강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직무교육을 한 뒤 일본 현지 기업을 연계한다.달서구는 대학 졸업예정자 중 어학 능력 검증 등을 거쳐 20명을 선발했다.이들은 9월까지 일본 취업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한다.일본어 교육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교육 등이 대표적이다.달서구는 항공료와 체재비, 교육비, 기업 탐방비, 보험료 등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과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 해외 취업 드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최준영 계명문화대학교 부총장은 "일본은 경기 호황으로 다양한 전문적 해외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참여자들에게 일본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취업과는 또 다른 취업 방향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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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해외취업캠프' 개강…일본기업 취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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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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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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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1250명 모집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9월부터 3단계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직했거나 휴직 중인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200여 사업 총 1250여명 규모다. 생활방역, 환경정화,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백신접종지원 사업 등을 맡는다. 사업 참여자는 9월6일부터 11월26일까지 주 30시간 근무한다. 근무시간에 따라 13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달서구민은 신청할 수 있다. 28일부터 8월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마스크 기부 대구 서구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정복지회는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덴털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변상길 가정복지회 대표이사·박보리 사무총장, 정유진 서구제일종합복지관장·지영배 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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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12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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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대구테크노파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테크노파크는 11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테크노파크는 사업부지 무상제공, 사업장 운영을 위한 기초 시설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기획, 성장지원 컨설팅, 참여자 교육 등 총괄 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구달서시니어클럽은 참여자 모집 및 관리 등 사업 운영 전반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한 대구테크노파크는 달서구 대구 테크노파크 성서벤처1타운 공간을 활용해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공익활동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테크노파크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성서벤처1타운의 인프라 환경 개선과 함께 노인들의 사회참여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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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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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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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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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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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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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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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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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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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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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8개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 선정
- 대구시는 지난해 3만 2천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시니어클럽과 구·군, 노인복지관 등 44개 수행기관에서 총 3만 2039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8개 구·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단일유형인 공익형에 달성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에 동구·달서구시니어클럽이 선정되는 등 대구의 8개 시니어클럽 모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1억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로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 받으며, 인센티브는 사업단 장비구입·시설투자 등 환경개선비, 사업개발비, 피복·안전용품 구입비, 직원 성과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 시작과 동시에 중단되는 등 위기를 맞았으나, 도시철도 보안관, 전기차충전소 관리, 노인일자리 기자단, 일상방역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3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하였다. 특히, 임차보증금과 설비비, 비품구입비, 재료비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은 백세카페, 행복스팀세차 등 지난해까지 총 16개소에 시비 7억원이 지원됐으며 142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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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8개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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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1250명 모집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9월부터 3단계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직했거나 휴직 중인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200여 사업 총 1250여명 규모다. 생활방역, 환경정화,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백신접종지원 사업 등을 맡는다. 사업 참여자는 9월6일부터 11월26일까지 주 30시간 근무한다. 근무시간에 따라 13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달서구민은 신청할 수 있다. 28일부터 8월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마스크 기부 대구 서구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정복지회는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덴털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변상길 가정복지회 대표이사·박보리 사무총장, 정유진 서구제일종합복지관장·지영배 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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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12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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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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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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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대구테크노파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테크노파크는 11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테크노파크는 사업부지 무상제공, 사업장 운영을 위한 기초 시설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기획, 성장지원 컨설팅, 참여자 교육 등 총괄 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구달서시니어클럽은 참여자 모집 및 관리 등 사업 운영 전반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한 대구테크노파크는 달서구 대구 테크노파크 성서벤처1타운 공간을 활용해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공익활동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테크노파크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성서벤처1타운의 인프라 환경 개선과 함께 노인들의 사회참여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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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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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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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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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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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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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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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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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8개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 선정
- 대구시는 지난해 3만 2천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시니어클럽과 구·군, 노인복지관 등 44개 수행기관에서 총 3만 2039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8개 구·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단일유형인 공익형에 달성시니어클럽, 사회서비스형에 동구·달서구시니어클럽이 선정되는 등 대구의 8개 시니어클럽 모두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1억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로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 받으며, 인센티브는 사업단 장비구입·시설투자 등 환경개선비, 사업개발비, 피복·안전용품 구입비, 직원 성과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 시작과 동시에 중단되는 등 위기를 맞았으나, 도시철도 보안관, 전기차충전소 관리, 노인일자리 기자단, 일상방역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3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하였다. 특히, 임차보증금과 설비비, 비품구입비, 재료비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은 백세카페, 행복스팀세차 등 지난해까지 총 16개소에 시비 7억원이 지원됐으며 142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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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1250명 모집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9월부터 3단계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직했거나 휴직 중인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200여 사업 총 1250여명 규모다. 생활방역, 환경정화,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백신접종지원 사업 등을 맡는다. 사업 참여자는 9월6일부터 11월26일까지 주 30시간 근무한다. 근무시간에 따라 13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달서구민은 신청할 수 있다. 28일부터 8월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마스크 기부 대구 서구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정복지회는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덴털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변상길 가정복지회 대표이사·박보리 사무총장, 정유진 서구제일종합복지관장·지영배 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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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12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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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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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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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대구테크노파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테크노파크는 11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테크노파크는 사업부지 무상제공, 사업장 운영을 위한 기초 시설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기획, 성장지원 컨설팅, 참여자 교육 등 총괄 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구달서시니어클럽은 참여자 모집 및 관리 등 사업 운영 전반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한 대구테크노파크는 달서구 대구 테크노파크 성서벤처1타운 공간을 활용해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공익활동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테크노파크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성서벤처1타운의 인프라 환경 개선과 함께 노인들의 사회참여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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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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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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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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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김만호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제공,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상호 공동 이용, 계명문화대학교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설립에 따른 추진위원회 참여 등 평생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구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종 평생학습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 간 협력 체제 구축과 학점인정 등으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에 대구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남부교육청, 가톨릭대학교, 두류도서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업대학교와 열린 평생학습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한 민.학.관 공동 교류 협약을 기 체결 한 바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상호 협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달서구가 발전하고 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와 평생 직업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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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O! 이제는 평생직업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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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해외취업캠프' 개강…일본기업 취업 연계
- 대구시 달서구가 취업 절벽에 부닥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달서구는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세계로 점프, 해외 취업캠프' 개강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직무교육을 한 뒤 일본 현지 기업을 연계한다.달서구는 대학 졸업예정자 중 어학 능력 검증 등을 거쳐 20명을 선발했다.이들은 9월까지 일본 취업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한다.일본어 교육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교육 등이 대표적이다.달서구는 항공료와 체재비, 교육비, 기업 탐방비, 보험료 등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과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 해외 취업 드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최준영 계명문화대학교 부총장은 "일본은 경기 호황으로 다양한 전문적 해외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참여자들에게 일본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취업과는 또 다른 취업 방향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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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해외취업캠프' 개강…일본기업 취업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