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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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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JPG

 

강동구가 오는 6일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1명을 추가 모집한다.


현재 강동구의 노인일자리는 52개 사업에 3,227명이 참여하고 있고, 이번 추가 모집으로 54개 사업 3,308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가로수 정비단 42명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 공익활동형) ▲우리동네 시니어 돌봄단 39명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사회서비스형)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가로수 정비단’은 월 30시간 이상, 27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받고 가로수 보호틀 잡초제거와 띠녹지 환경정비 업무를 하고, ‘우리동네 시니어 돌봄단’은 월 60시간 이상 취약계층가구 방문 모니터링과 맞춤형 복지제공 업무로 월 71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로, 참여 희망자는 강동구청 어르신복지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노인일자리여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더라도 증빙서류는 추후 방문하여 직접 제출해야 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개별 연락 및 강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9월말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노인일자리를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나가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소득 노인들을 지원할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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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1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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