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170억 원을 들여 55개 사업, 노인 5342명에게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구비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등 예산 185억 원을 들여 64개 사업에 노인 5516명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전국 128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사단법인 실버마을'이 최우수상을 받는 포상금 15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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