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통합행복 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창녕공업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구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1 특성화고 찾아가는 진로상담 및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 취업상담사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군 구인업체 현황, 워크넷 사용법 및 구직 신청방법 등을 교육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군 통합행복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진로상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업 취약계층과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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