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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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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JPG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을 채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지원 신청을 받고, 8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7일 기준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관광업계 휴직자 또는 실직자, 휴·폐업 관광업계 자영업자, 여행사 대표,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절차, 신청서류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시험채용’ 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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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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