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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가상승과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915명을 선발해 다음달 6일부터 오는 6월 16일(일부사업 8월 18일)까지 공원 조성 및 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65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 ▲ 실직·폐업한 자 ▲ 장애인 및 가족 ▲ 결혼이민자 ▲ 한부모가족 ▲ 취업보호·지원대상자 ▲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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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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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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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0
  • 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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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6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9
  • 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0
  • 금천구, 중장년층을 위한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 위탁해 실시하며 조기 은퇴자, 실직자 등 중장년층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일간 8시간씩 총 24시간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 분야 법정 필수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40세부터 69세까지인 중장년층이며 경비업법 제10조 경비지도사 및 경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이며 60명 선착순 모집 마감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을 지참해 금천구청 1층 민원실 내 일자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금천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이수증을 발급하고, 일자리센터를 통해 경비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구하는 데 금천구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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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진주시는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학력 청년 실직자들에게 취업 경력을 제공하고자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진주형 2차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생활방역 12명, 행정 보조 235명, 환경정비 437명, 기타 16명 총 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에 대해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91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749-8110)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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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2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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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중년일자리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분야의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광명시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모집 인원은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673명이며 5월부터 시작된 내일희망일자리를 포함하면 하반기 공공일자리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자영업자, 실직자 지원 ▲지역화폐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사업 확대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 확대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설립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활성화 ▲공공사회적 일자리 확대 ▲맞춤형 일자리 교육 강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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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2
  • 의정부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소득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 특화사업을 활용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공공도서관 도서정리,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체육시설 조성 관리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자는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등에 배치된다. 사업별 모집 연령구분을 통해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선발해 맞춤형으로 배치하고,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의 기참여자 및 중도포기자를 모집 배제함으로써 직접일자리 수혜자의 계속·반복 참여를 제한해 취업취약계층의 신규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를 안정시키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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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을 채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지원 신청을 받고, 8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7일 기준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관광업계 휴직자 또는 실직자, 휴·폐업 관광업계 자영업자, 여행사 대표,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절차, 신청서류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시험채용’ 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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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11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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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21
  • 군포시,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 참여자 등 53명 모집
        경기 군포시는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5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에는 선별진료소 운영지원과 예방접종 접수지원, 생활 방역, 행정 보조 등 4개 분야에 걸쳐 3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근무는 오는 2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8시간씩 하게 되며 시급 9천160원과 간식비 5천 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의무가입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으로 저소득층과 코로나19 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이다.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1월 27일 군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또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이주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작업장 운영과 생태공원 가꾸기 사업, 버스정류장 질서유지 등 5개 분야에 걸쳐 17명을 모집한다.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에 시급 9천160원과 간식비 5천 원이 지급되고 4대보험 의무가입도 제공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으로 주민등록상 세대 합산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이하)이면서 세대 합산 재산이 4억 원 미만의 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신청은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2월 23일 군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지원인력 수요 증가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사업에 자격을 갖춘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콜센터나 군포시청 일자리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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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5
  • 산청군, 채용박람회서 일자리 잡으세요
      경남 산청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채용 행사다.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 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여기에 40여 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상공협의회에서도 구직자들의 채용박람회 참여를 적극 돕는다. 상공협은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과 수건,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산청군은 안심콜번호 등록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안전한 채용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청군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산청군의 상반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도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산청군은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여 개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예산 39억 원을 확보, 470여 명의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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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29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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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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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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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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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진주시는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학력 청년 실직자들에게 취업 경력을 제공하고자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진주형 2차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생활방역 12명, 행정 보조 235명, 환경정비 437명, 기타 16명 총 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에 대해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91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749-8110)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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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2
  • 전남도, 취약계층 700명 취업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190개 사업장, 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생계안정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 지역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공간 개선 등 4개 유형별로 추진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금(시급 9천160원)과 주휴·연차수당, 4대 보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군별로 모집 기간과 운영 시기가 달라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시군 일자리 업무 담당 부서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으면 된다. 올 상반기 전남도는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8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를 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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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2-08-08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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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7
  • 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중년일자리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분야의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광명시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모집 인원은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673명이며 5월부터 시작된 내일희망일자리를 포함하면 하반기 공공일자리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자영업자, 실직자 지원 ▲지역화폐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사업 확대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 확대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설립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활성화 ▲공공사회적 일자리 확대 ▲맞춤형 일자리 교육 강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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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의정부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소득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 특화사업을 활용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공공도서관 도서정리,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체육시설 조성 관리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자는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등에 배치된다. 사업별 모집 연령구분을 통해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선발해 맞춤형으로 배치하고,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의 기참여자 및 중도포기자를 모집 배제함으로써 직접일자리 수혜자의 계속·반복 참여를 제한해 취업취약계층의 신규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를 안정시키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31
  • 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을 채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지원 신청을 받고, 8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7일 기준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관광업계 휴직자 또는 실직자, 휴·폐업 관광업계 자영업자, 여행사 대표,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절차, 신청서류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시험채용’ 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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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11
  • '2022년 구례군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3월 8일까지 참여자 모집
        전남 구례군은 '2022년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근로능력을 재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는 참여 자격 요건에 충족된다. 취업취약계층은 우선 선발될 수 있고,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합산한 점수의 상위 점수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취업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이 해당하며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가점이 인정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2019년 이후로 2년을 초과해 직접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경우 1년 동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도 선발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일자리사업은 3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참여자는 농업기술센터 등 7개의 사업을 위해 배치된다. 주요 관광단지 환경 조성, 조경부산물 퇴비화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근로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4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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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21
  • 군포시,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 참여자 등 53명 모집
        경기 군포시는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5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에는 선별진료소 운영지원과 예방접종 접수지원, 생활 방역, 행정 보조 등 4개 분야에 걸쳐 3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근무는 오는 2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8시간씩 하게 되며 시급 9천160원과 간식비 5천 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의무가입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으로 저소득층과 코로나19 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이다.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1월 27일 군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또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이주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작업장 운영과 생태공원 가꾸기 사업, 버스정류장 질서유지 등 5개 분야에 걸쳐 17명을 모집한다.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에 시급 9천160원과 간식비 5천 원이 지급되고 4대보험 의무가입도 제공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으로 주민등록상 세대 합산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이하)이면서 세대 합산 재산이 4억 원 미만의 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신청은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2월 23일 군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지원인력 수요 증가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사업에 자격을 갖춘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콜센터나 군포시청 일자리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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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5
  • 산청군, 채용박람회서 일자리 잡으세요
      경남 산청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채용 행사다.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 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여기에 40여 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상공협의회에서도 구직자들의 채용박람회 참여를 적극 돕는다. 상공협은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과 수건,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산청군은 안심콜번호 등록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안전한 채용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청군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산청군의 상반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도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산청군은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여 개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예산 39억 원을 확보, 470여 명의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9
  • 창원시, 2021년 2차 희망근로지원사업 추진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자와 취업 취약계층의 긴급생계 지원을 위해 13일부터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311개 사업장 1,514명을 배치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 공공시설 방역사업 ▲ 생활환경 정비사업 ▲ 대학방역사업으로 특히 지역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대학방역사업이 새롭게 신설됐다. 근무 기간은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다. 1일 근무시간은 청년 6시간, 중장년 4시간, 장년 3시간으로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임금 시급 적용과 4대 보험 가입이 보장된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특수 창원제조업 경기가 기지개를 펴는 시점에 공공일자리사업인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가세함으로써 창원 일자리 v-턴 반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 중인 공공일자리 사업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10

직업훈련 검색결과

  • "40대 실직자, 인생 2막 위한 진로상담·직업훈련 필수"
          “1998년 IMF 외환위기 직후 실직자들의 만족스런 재취업을 위해서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제대로 마련돼야 한다는 실증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년이 넘게 지났지만 현실은 그다지 바뀐게 없이 그대로네요.”이지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20년 넘게 직업훈련·직업상담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해 왔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다며 안타까워했다.이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40대 고용률이 20개월째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는 가운데 늘어나는 40대 실직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직업훈련과 진로 상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40대 뿐만이 아니다. 정년퇴직한 뒤 생계유지와 자기 계발을 위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우도 많다. 재취업과 인생 2모작을 위한 직업훈련이 중요한 이유다. 지난해 11월 40대 고용률은 78.4%로 전체 연령층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 하락폭은 1.1%포인트로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12월(-1.1%포인트)과 동일하다. 40대 실직자는 가계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인 경우가 많다. 이들이 재취업에 실패해 낙오하면 한 가정이 무너질 수 있다. 그만큼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정부가 40대 고용 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기구를 만들어 실태조사를 하기로 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14
  • 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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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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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금천구, 중장년층을 위한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 위탁해 실시하며 조기 은퇴자, 실직자 등 중장년층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일간 8시간씩 총 24시간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 분야 법정 필수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40세부터 69세까지인 중장년층이며 경비업법 제10조 경비지도사 및 경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이며 60명 선착순 모집 마감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을 지참해 금천구청 1층 민원실 내 일자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금천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이수증을 발급하고, 일자리센터를 통해 경비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구하는 데 금천구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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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진주시는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학력 청년 실직자들에게 취업 경력을 제공하고자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진주형 2차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생활방역 12명, 행정 보조 235명, 환경정비 437명, 기타 16명 총 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에 대해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91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749-8110)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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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2
  • 전남도, 취약계층 700명 취업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190개 사업장, 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생계안정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 지역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공간 개선 등 4개 유형별로 추진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금(시급 9천160원)과 주휴·연차수당, 4대 보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군별로 모집 기간과 운영 시기가 달라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시군 일자리 업무 담당 부서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으면 된다. 올 상반기 전남도는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8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를 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8-08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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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7
  • 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중년일자리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분야의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광명시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모집 인원은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673명이며 5월부터 시작된 내일희망일자리를 포함하면 하반기 공공일자리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자영업자, 실직자 지원 ▲지역화폐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사업 확대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 확대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설립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활성화 ▲공공사회적 일자리 확대 ▲맞춤형 일자리 교육 강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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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의정부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소득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 특화사업을 활용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공공도서관 도서정리,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체육시설 조성 관리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자는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등에 배치된다. 사업별 모집 연령구분을 통해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선발해 맞춤형으로 배치하고,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의 기참여자 및 중도포기자를 모집 배제함으로써 직접일자리 수혜자의 계속·반복 참여를 제한해 취업취약계층의 신규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를 안정시키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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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을 채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지원 신청을 받고, 8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7일 기준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관광업계 휴직자 또는 실직자, 휴·폐업 관광업계 자영업자, 여행사 대표,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절차, 신청서류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시험채용’ 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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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2022년 구례군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3월 8일까지 참여자 모집
        전남 구례군은 '2022년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근로능력을 재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는 참여 자격 요건에 충족된다. 취업취약계층은 우선 선발될 수 있고,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합산한 점수의 상위 점수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취업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이 해당하며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가점이 인정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2019년 이후로 2년을 초과해 직접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경우 1년 동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도 선발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일자리사업은 3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참여자는 농업기술센터 등 7개의 사업을 위해 배치된다. 주요 관광단지 환경 조성, 조경부산물 퇴비화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근로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4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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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21
  • 군포시,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 참여자 등 53명 모집
        경기 군포시는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5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에는 선별진료소 운영지원과 예방접종 접수지원, 생활 방역, 행정 보조 등 4개 분야에 걸쳐 3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근무는 오는 2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8시간씩 하게 되며 시급 9천160원과 간식비 5천 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의무가입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으로 저소득층과 코로나19 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이다.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1월 27일 군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또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이주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작업장 운영과 생태공원 가꾸기 사업, 버스정류장 질서유지 등 5개 분야에 걸쳐 17명을 모집한다.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에 시급 9천160원과 간식비 5천 원이 지급되고 4대보험 의무가입도 제공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으로 주민등록상 세대 합산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이하)이면서 세대 합산 재산이 4억 원 미만의 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신청은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2월 23일 군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지원인력 수요 증가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사업에 자격을 갖춘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콜센터나 군포시청 일자리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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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가상승과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915명을 선발해 다음달 6일부터 오는 6월 16일(일부사업 8월 18일)까지 공원 조성 및 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65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 ▲ 실직·폐업한 자 ▲ 장애인 및 가족 ▲ 결혼이민자 ▲ 한부모가족 ▲ 취업보호·지원대상자 ▲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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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시흥시, ‘2021 스타트 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680개 일자리 창출
        시흥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지역방역 강화, 도시미관 개선 등을 위한 대규모 공공일자리사업인 ‘2021 스타트 업 희망일자리사업’을 6월 2일부터 개시해 총 6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자의 신청서류를 접수 받았고 2,000여명의 시흥시민이 사업 참여에 신청했다. 이중 저소득층, 결혼이주여성,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겪은 680명을 선발했다. 사업유형별 선발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50명,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24명, 함께 만드는 그린시흥 456명, 코로나19 생활방역 150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사업유형별로 근무하게 된다. 백신접종 행정지원은 6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는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함께 만드는 그린시흥은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코로나19 생활방역은 7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운영과 지역방역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다양한 환경정비사업 등을 통해 시흥시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흥시민의 고용과 생계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7
  • 계룡시, 지역특색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고용율 58% 달성 목표
                                                                                   계룡시청사 전경.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21년 한 해 동안 취업자 1만 7500명,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하는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고용을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확대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코로나19  일자리 위기대응의 6가지 추진 전략에 맞춰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에서 총 2165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에서 580개,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에서 48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 완충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근 5년간 연령별 인구 구조에서 50대 이상 인구 증가에 주목해 각 연령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센터를 통한 제대군인,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등 수요자 맞춤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연령별·희망 직종별 맞춤 일자리 연계 역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 계획한 일자리 세부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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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4-07
  • '코로나19 극복 대전형 희망일자리사업' 추진, 일자리 8천개 창출
        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시민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5개월 동안 일자리 8천개를 창출하는 '코로나19 극복 대전형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대상이다.   사업에 참여하면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홍보 지원, 농가 일손 돕기, 등산로변 체육시설물 정비 지원, 광고물·공공조형물 관리실태 점검, 공공업무 긴급 지원, 산업폐기물 무단투기 배출 단속 지원, 재해 예방 지원 등에 투입된다.   시급은 8천590원이며, 근로시간은 주 15∼30시간이다. 월 67만∼1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시와 자치구에서 받는다. 이달 말까지 선발을 마치고, 다음 달 3일부터 본격 사업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넷(work.go.kr)이나 시·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전례 없는 위기에 희망일자리가 대전시민의 생계 안정과 경제 활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취업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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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서울 영등포구, 하반기 '희망일자리' 1400개 창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반기 79억원을 투입해 '희망 일자리' 1400개를 창출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예년보다 실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상반기에 희망 일자리 251명을 모집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14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의 경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업률을 낮출 예획이다.   우선 1차로 구민 861명을 선발해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 동안 근무하도록 지원한다. 2차는 목표 채용인원인 1400명을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구는 희망 일자리 대상자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무급 휴직자, 사업장 휴·폐업자를 비롯해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선 선발한다.  주요 업무는 △생활 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재해예방 △기타 특성화 사업 등이다. 참여자는 시급 8590원을 받으며 하루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주·월차수당 지급 등으로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민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구직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02-2670-4158)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오는 29일 이후 구 홈페이지에 합격자 명단을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올해 상·하반기 합쳐 1650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4배 확대된 수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공공 일자리를 작년보다 4배 늘려 고용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구민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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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공공형 일자리 4천개 '안산형 뉴딜 일자리 사업' 추진한다
        경기 안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맞춰 공공형 일자리 4천개를 만드는 '안산형 뉴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뉴딜 일자리 사업을 총괄할 '뉴딜일자리사업 TF팀'을 신설한 가운데 ▲생활방역 및 안전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문화·예술분야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등 73개 공공일자리 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이 사업들을 통해 4천여개의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할 이들 일자리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와 휴·폐업자, 프리랜서 근로자, 구직자 등을 중점적으로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정부의 3차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 지원되는 국비를 포함해 17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시민과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등이 늘고 있다"며 "취약계층 생계안정 및 경기침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산형 뉴딜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가상승과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915명을 선발해 다음달 6일부터 오는 6월 16일(일부사업 8월 18일)까지 공원 조성 및 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65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 ▲ 실직·폐업한 자 ▲ 장애인 및 가족 ▲ 결혼이민자 ▲ 한부모가족 ▲ 취업보호·지원대상자 ▲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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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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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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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19
  • 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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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0
  • 금천구, 중장년층을 위한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 위탁해 실시하며 조기 은퇴자, 실직자 등 중장년층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일간 8시간씩 총 24시간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 분야 법정 필수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40세부터 69세까지인 중장년층이며 경비업법 제10조 경비지도사 및 경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이며 60명 선착순 모집 마감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을 지참해 금천구청 1층 민원실 내 일자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금천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이수증을 발급하고, 일자리센터를 통해 경비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구하는 데 금천구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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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8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진주시는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학력 청년 실직자들에게 취업 경력을 제공하고자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진주형 2차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생활방역 12명, 행정 보조 235명, 환경정비 437명, 기타 16명 총 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에 대해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91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749-8110)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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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전남도, 취약계층 700명 취업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190개 사업장, 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생계안정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 지역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공간 개선 등 4개 유형별로 추진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금(시급 9천160원)과 주휴·연차수당, 4대 보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군별로 모집 기간과 운영 시기가 달라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시군 일자리 업무 담당 부서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으면 된다. 올 상반기 전남도는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8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를 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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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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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7
  • 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중년일자리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분야의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광명시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모집 인원은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673명이며 5월부터 시작된 내일희망일자리를 포함하면 하반기 공공일자리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자영업자, 실직자 지원 ▲지역화폐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사업 확대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 확대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설립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활성화 ▲공공사회적 일자리 확대 ▲맞춤형 일자리 교육 강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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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의정부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소득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 특화사업을 활용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공공도서관 도서정리,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체육시설 조성 관리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자는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등에 배치된다. 사업별 모집 연령구분을 통해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선발해 맞춤형으로 배치하고,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의 기참여자 및 중도포기자를 모집 배제함으로써 직접일자리 수혜자의 계속·반복 참여를 제한해 취업취약계층의 신규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를 안정시키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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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을 채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지원 신청을 받고, 8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7일 기준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관광업계 휴직자 또는 실직자, 휴·폐업 관광업계 자영업자, 여행사 대표,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절차, 신청서류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시험채용’ 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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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2022년 구례군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3월 8일까지 참여자 모집
        전남 구례군은 '2022년 상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근로능력을 재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는 참여 자격 요건에 충족된다. 취업취약계층은 우선 선발될 수 있고,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합산한 점수의 상위 점수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취업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이 해당하며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가점이 인정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2019년 이후로 2년을 초과해 직접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경우 1년 동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도 선발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일자리사업은 3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참여자는 농업기술센터 등 7개의 사업을 위해 배치된다. 주요 관광단지 환경 조성, 조경부산물 퇴비화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근로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4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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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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