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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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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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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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