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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공공근로사업 19명으로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조건은 공공서비스지원사업의 경우 주30시간 환경정화사업의 경우 주2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불법광고물 정비 ▲도서관 운영지원 ▲마을가꾸기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031-980-52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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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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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1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문 강사로 안민자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상담사, 정영민 구리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소희 구리시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가 초빙됐으며, ▲ 노인의 이해 ▲ 아동학대 예방 ▲ 치매 예방을 주제로 각각 1시간씩 교육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삶의 활력을 찾는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 운영하는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에는 ▲ 구리시 관내 환경정화를 담당하는 '클린구리 환경지킴이 사업단' ▲ 초등학생들의 안전 등교를 지도하는 '어린이, 청소년 안전지킴이 실버보안관 사업단' ▲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관내 경로식당, 저소득층에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는 '청춘농장 운영 사업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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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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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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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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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국 청년, ‘창업’토론하고 사례 공유
- 수원시와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주최하는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이 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2017년 시작된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수원시와 중국 청년들이 교류하고, 창업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다. 1·3회 포럼은 수원시, 2회 포럼은 중국(북경·심천)에서 개최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중 청년 80여 명이 참가한 올해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 장화 주심의 영상메시지로 시작해 한·중 청년 대표 주제 발표, 한·중 청년 창업사례 발표, ‘한·중 양국의 청년 창업 현황과 한중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포럼에서 나온 한·중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중국 청년과 수원 청년들이 포럼을 계기로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고, 국제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이가화 중국인재연구회 청년인재전문위원회 이사장이 한·중 대표로 주제 발표를 했고, 김태헌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장·최윤호 다알시스(주) 대표(이상 수원시), 왕가봉 한중일 청년메이커 기지 주임·두소우 비은 인터랙티브 CEO(이상 중국)는 청년 창업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는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센터에 입주해 2018년 창업한 기업으로 건설 현장 등 대형 산업현장의 CCTV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다. 작업자, 구조물, 장비 운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술 중심 기업이다. 다알시스(주)는 경기창업벤처보육센터에 입주해 2020년 창업한 기업으로 환경정화 곤충을 활용해 유충 기반의 음식물 순환자원 체계를 구축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커피 부산물을 비롯한 각종 음식물 부산물 등을 수거해 가공하고 곤충의 사료로 재활용하는 일련의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중 청년포럼을 통해 창업에 대한 양국의 교류·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한·중 청년포럼이 수원시와 중국의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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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국 청년, ‘창업’토론하고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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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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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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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기술을 습득하도록 함으로써 생계 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주로 야외 환경정화나 공공시설 청소와 같은 외부 현장 업무가 대부분이고 장년층 참여자가 많기 때문에 항상 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무안군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해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사고 후 올바른 대응 방법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교육을 시행했다. 국민응급교육센터 전문가의 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평상시 안전의식에 대한 안이한 생각으로 발생한 여러 사례를 설명하며 일자리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업무 현장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의식을 가지는 걸 목표로 교육을 시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하반기 일자리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자분들께 안전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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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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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별 모집 연령 및 유형을 세분화하고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맞춤형으로 선발해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사업 기간은 9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 지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 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의정부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이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민간일자리 이동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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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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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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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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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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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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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 용인시는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3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80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월 80~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수준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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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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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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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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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24일부터 2월 4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업무 지원·해안산책로 환경정화 및 시설물 관리·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회복지관 방역 지원 등 공공근로사업 5명 ▲EM용액 배부 및 적환장 업무 보조·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사업·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동구 거주 주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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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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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 노인 일자리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 개최
- 전북 익산시는 28일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에서 올해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정성스럽게 가꿔 오신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유천생태습지 공원부터 우남아파트 간 산책로 1.5m 구간에 약 3천 주의 해바라기를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기관장 신이원)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에서 노인 일자리 반려식물 육성·배포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 조성한 것이다. 특히 쓰레기 및 우거진 수풀 제거 작업등도 병행 실시해 지역 내 민원 해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3년 연속 노인 일자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익산시는 노인 일자리 선진지에 걸맞게 질 좋고 지역 현안 문제해결에 상생협력하는 우수한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노인 일자리 어르신과 수행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반려식물 육성·배포 사업은 2020년부터 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시의 미세먼지 정화를 위해 3개 수행기관에서 장미허브, 로즈메리, 아이비, 백일홍, 천일홍, 다육이 등 20여 종을 재배해, 생태공원 산책길 조성 등 환경정화 사업과 함께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무료 나눔을 진행해 관내는 물론 전국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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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 노인 일자리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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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 ▲충주시노인복지관 치매교육 (사진=충주시노인복지관 제공)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28일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치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강사를 통해 생활 속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체조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도울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9988행복지키미△공원수호대 △마을수호대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4개 사업에 총 640명의 노인들이 참여한다. 노인 참여자들은 충주 시내 공원 주변 불법 부착물 제거,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환경정화, 마을 주변 환경정화, 취약 노인가구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창출된 노인일자리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웅 관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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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28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치매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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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시작해 25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1·2차로 나눠 참여자를 모집하며, 1차로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환경정화, 행정업무 보조 분야 등에 53명을 모집해 5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참여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자격요건이 필요한 사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 우선 선발한다. 단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자녀), 전 단계 공공근로사업 불성실 근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금은 2021년 최저시급(시간당 8천720원)을 적용하고, 주휴·연차수당은 별도로 지급하며, 4대 보험도 의무 가입된다. 1차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일자리센터(안성맞춤대로 984 및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2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자격 심사 후 오는 30일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031-678-5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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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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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공공근로사업 19명으로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조건은 공공서비스지원사업의 경우 주30시간 환경정화사업의 경우 주2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불법광고물 정비 ▲도서관 운영지원 ▲마을가꾸기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031-980-52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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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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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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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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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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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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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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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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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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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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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 용인시는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3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80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월 80~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수준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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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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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 '내 일이 있어야 행복한 내일(來日)도 있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의 68.1%가 일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경제적 빈곤, 외로움 등 기대수명이 높아질수록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는 노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노인 일자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경남 합천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 교통정리 활동 등 단순노무직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창립한 노인일자리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경제적, 사회적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일자리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보급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24가지 사업에 998명의 어르신이 채용돼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실버카페 '카페수려한'은 합천의 슬로건 '수려한 합천'에서 이름을 땄다. 10명이 2인 1조가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모두 60세 이상의 바리스타들로 최고령 바리스타는 71세이다. 커피를 비롯한 생강차, 대추차, 오미자차 등 건강음료와 커피콩빵, 팥빙수 등의 메뉴는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지만 어르신 바리스타의 특별한 손맛이 더해진다. 오랫동안 음식을 만들어 온 손맛이 빛을 발하고 열정은 더해져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제조·판매를 위한 노력은 특별하다. '카페수려한'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설투자비 및 장비구입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2년 전 오픈했다. 현재는 정성 가득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카페에서 일하는 A씨는 "하루 3시간 카페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다음 달 7월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려한찬'사업이 시작된다. 12명의 어르신이 만든 반찬과 밀키트를 판매하고 직장인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식재료로 어머니의 밥상을 생각나게 하는 가정식 반찬과 국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을 타깃으로 한다. 건강 및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에 맞춰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단도 판매할 예정이다. '수려한찬'은 2021년 말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7월 중순쯤 첫 판매를 시작하면 새로운 유형의 노인 일자리로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수요에 맞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양적·질적 확대 방안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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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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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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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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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24일부터 2월 4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업무 지원·해안산책로 환경정화 및 시설물 관리·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회복지관 방역 지원 등 공공근로사업 5명 ▲EM용액 배부 및 적환장 업무 보조·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사업·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동구 거주 주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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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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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 노인 일자리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 개최
- 전북 익산시는 28일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에서 올해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정성스럽게 가꿔 오신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유천생태습지 공원부터 우남아파트 간 산책로 1.5m 구간에 약 3천 주의 해바라기를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기관장 신이원)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에서 노인 일자리 반려식물 육성·배포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 조성한 것이다. 특히 쓰레기 및 우거진 수풀 제거 작업등도 병행 실시해 지역 내 민원 해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3년 연속 노인 일자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익산시는 노인 일자리 선진지에 걸맞게 질 좋고 지역 현안 문제해결에 상생협력하는 우수한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노인 일자리 어르신과 수행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반려식물 육성·배포 사업은 2020년부터 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시의 미세먼지 정화를 위해 3개 수행기관에서 장미허브, 로즈메리, 아이비, 백일홍, 천일홍, 다육이 등 20여 종을 재배해, 생태공원 산책길 조성 등 환경정화 사업과 함께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무료 나눔을 진행해 관내는 물론 전국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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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 노인 일자리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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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131명 모집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지원 ▲행정업무 보조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5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총 131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양주시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특히 행정지원 분야의 경우 컴퓨터 활용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순위와 관계없이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추가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단비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용 여건 개선과 경제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031-8082-60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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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13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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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분야와 모집 인원은 ▲백신접종 지원 70명 ▲생활방역지원 151명 ▲환경정화사업 187명 ▲청년대상사업 10명 ▲대학방역사업 42명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백신접종지원 인력의 경우에는 필요 시 전산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해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각 사업에 투입돼 시급 8720원을 적용받는다. 1일 4시간 적용 시 월 평균 90만 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백신접종지원, 청년대상사업, 대학방역사업은 8월 4일 오전 6시부터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천안시청 2층 일자리경제과로, 환경정화사업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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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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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1250명 모집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9월부터 3단계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직했거나 휴직 중인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200여 사업 총 1250여명 규모다. 생활방역, 환경정화,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백신접종지원 사업 등을 맡는다. 사업 참여자는 9월6일부터 11월26일까지 주 30시간 근무한다. 근무시간에 따라 13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달서구민은 신청할 수 있다. 28일부터 8월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마스크 기부 대구 서구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정복지회는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덴털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변상길 가정복지회 대표이사·박보리 사무총장, 정유진 서구제일종합복지관장·지영배 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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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8일부터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12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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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9억원 투입해 올 하반기 506명 지역일자리 제공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 하반기 29억원을 투입해 시민 506명 참여 규모의 ‘공공근로 및 지역 활력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휴·폐업해 경제적 어려움에 닥친 이들에게 한시 일자리를 제공한다. 공공근로는 14억원을 투입해 오는 7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96명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 활력 플러스는 15억원을 투입해 오는 7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310명에 일자리를 각각 제공한다. 선발되면 시립체육시설 환경정화, 폐기물처리시설 환경정비, 동 방역 활동 등 138개 사업 분야에서 근로하게 된다. 만 18~64세는 하루 5시간(주 25시간) 일하고, 일당 4만3600원을 받는다.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 근로에 일당 2만6160원을 받는 조건이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며,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1인 가구는 120%) 이하, 재산 3억원 미만 성남시민이다.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신청 기간에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선발자에겐 내달 23일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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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9억원 투입해 올 하반기 506명 지역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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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 시행
- K-water 영·섬유역본부 전남서남권지사는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K-water 영·섬유역본부 제공 K-water 영·섬유역본부 전남서남권지사는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코로나 19로 소득 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20년 대비 30명이 증가한 150명의 일자리를 지원하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향후 장흥군 5개 읍·면의 댐주변지역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6월부터 3개월동안 직접 댐주변 환경개선, 마을 환경정화, 경로당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찬 전남서남권지사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댐주변지역 환경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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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장흥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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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1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문 강사로 안민자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상담사, 정영민 구리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소희 구리시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가 초빙됐으며, ▲ 노인의 이해 ▲ 아동학대 예방 ▲ 치매 예방을 주제로 각각 1시간씩 교육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삶의 활력을 찾는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 운영하는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에는 ▲ 구리시 관내 환경정화를 담당하는 '클린구리 환경지킴이 사업단' ▲ 초등학생들의 안전 등교를 지도하는 '어린이, 청소년 안전지킴이 실버보안관 사업단' ▲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관내 경로식당, 저소득층에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는 '청춘농장 운영 사업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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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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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속초시가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속초시는 지난해 12월 선발을 마치고 올해 1월 2일부터 77명의 장애인이 26개 기관에 배치하였다. 주요 업무는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화 활동, 우편물 분류, 바리스타, 차량 운행 등이며 근무시간 및 참여자 특성에 따라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로 구분된다. 속초시는 1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배치기관 담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 교육을 실시하며, 복무규정과 기본 소양,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 유형을 개발하여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보다 안전한 자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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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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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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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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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국 청년, ‘창업’토론하고 사례 공유
- 수원시와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주최하는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이 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2017년 시작된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수원시와 중국 청년들이 교류하고, 창업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다. 1·3회 포럼은 수원시, 2회 포럼은 중국(북경·심천)에서 개최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중 청년 80여 명이 참가한 올해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 장화 주심의 영상메시지로 시작해 한·중 청년 대표 주제 발표, 한·중 청년 창업사례 발표, ‘한·중 양국의 청년 창업 현황과 한중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포럼에서 나온 한·중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중국 청년과 수원 청년들이 포럼을 계기로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고, 국제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이가화 중국인재연구회 청년인재전문위원회 이사장이 한·중 대표로 주제 발표를 했고, 김태헌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장·최윤호 다알시스(주) 대표(이상 수원시), 왕가봉 한중일 청년메이커 기지 주임·두소우 비은 인터랙티브 CEO(이상 중국)는 청년 창업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는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센터에 입주해 2018년 창업한 기업으로 건설 현장 등 대형 산업현장의 CCTV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다. 작업자, 구조물, 장비 운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술 중심 기업이다. 다알시스(주)는 경기창업벤처보육센터에 입주해 2020년 창업한 기업으로 환경정화 곤충을 활용해 유충 기반의 음식물 순환자원 체계를 구축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커피 부산물을 비롯한 각종 음식물 부산물 등을 수거해 가공하고 곤충의 사료로 재활용하는 일련의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중 청년포럼을 통해 창업에 대한 양국의 교류·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한·중 청년포럼이 수원시와 중국의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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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국 청년, ‘창업’토론하고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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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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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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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기술을 습득하도록 함으로써 생계 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주로 야외 환경정화나 공공시설 청소와 같은 외부 현장 업무가 대부분이고 장년층 참여자가 많기 때문에 항상 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무안군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해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사고 후 올바른 대응 방법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교육을 시행했다. 국민응급교육센터 전문가의 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평상시 안전의식에 대한 안이한 생각으로 발생한 여러 사례를 설명하며 일자리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업무 현장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의식을 가지는 걸 목표로 교육을 시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하반기 일자리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자분들께 안전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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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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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별 모집 연령 및 유형을 세분화하고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맞춤형으로 선발해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사업 기간은 9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 지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 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의정부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이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민간일자리 이동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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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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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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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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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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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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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 용인시는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3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80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월 80~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수준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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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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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 '내 일이 있어야 행복한 내일(來日)도 있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의 68.1%가 일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경제적 빈곤, 외로움 등 기대수명이 높아질수록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는 노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노인 일자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경남 합천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 교통정리 활동 등 단순노무직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창립한 노인일자리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경제적, 사회적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일자리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보급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24가지 사업에 998명의 어르신이 채용돼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실버카페 '카페수려한'은 합천의 슬로건 '수려한 합천'에서 이름을 땄다. 10명이 2인 1조가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모두 60세 이상의 바리스타들로 최고령 바리스타는 71세이다. 커피를 비롯한 생강차, 대추차, 오미자차 등 건강음료와 커피콩빵, 팥빙수 등의 메뉴는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지만 어르신 바리스타의 특별한 손맛이 더해진다. 오랫동안 음식을 만들어 온 손맛이 빛을 발하고 열정은 더해져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제조·판매를 위한 노력은 특별하다. '카페수려한'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설투자비 및 장비구입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2년 전 오픈했다. 현재는 정성 가득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카페에서 일하는 A씨는 "하루 3시간 카페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다음 달 7월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려한찬'사업이 시작된다. 12명의 어르신이 만든 반찬과 밀키트를 판매하고 직장인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식재료로 어머니의 밥상을 생각나게 하는 가정식 반찬과 국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을 타깃으로 한다. 건강 및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에 맞춰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단도 판매할 예정이다. '수려한찬'은 2021년 말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7월 중순쯤 첫 판매를 시작하면 새로운 유형의 노인 일자리로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수요에 맞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양적·질적 확대 방안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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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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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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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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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24일부터 2월 4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업무 지원·해안산책로 환경정화 및 시설물 관리·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회복지관 방역 지원 등 공공근로사업 5명 ▲EM용액 배부 및 적환장 업무 보조·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사업·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동구 거주 주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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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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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 노인 일자리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 개최
- 전북 익산시는 28일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에서 올해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정성스럽게 가꿔 오신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유천생태습지 공원부터 우남아파트 간 산책로 1.5m 구간에 약 3천 주의 해바라기를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기관장 신이원)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에서 노인 일자리 반려식물 육성·배포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 조성한 것이다. 특히 쓰레기 및 우거진 수풀 제거 작업등도 병행 실시해 지역 내 민원 해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3년 연속 노인 일자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익산시는 노인 일자리 선진지에 걸맞게 질 좋고 지역 현안 문제해결에 상생협력하는 우수한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노인 일자리 어르신과 수행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반려식물 육성·배포 사업은 2020년부터 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시의 미세먼지 정화를 위해 3개 수행기관에서 장미허브, 로즈메리, 아이비, 백일홍, 천일홍, 다육이 등 20여 종을 재배해, 생태공원 산책길 조성 등 환경정화 사업과 함께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무료 나눔을 진행해 관내는 물론 전국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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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 노인 일자리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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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131명 모집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지원 ▲행정업무 보조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5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총 131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양주시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특히 행정지원 분야의 경우 컴퓨터 활용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순위와 관계없이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추가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단비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용 여건 개선과 경제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031-8082-60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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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13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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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공공근로사업 19명으로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조건은 공공서비스지원사업의 경우 주30시간 환경정화사업의 경우 주2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불법광고물 정비 ▲도서관 운영지원 ▲마을가꾸기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031-980-52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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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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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속초시가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속초시는 지난해 12월 선발을 마치고 올해 1월 2일부터 77명의 장애인이 26개 기관에 배치하였다. 주요 업무는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화 활동, 우편물 분류, 바리스타, 차량 운행 등이며 근무시간 및 참여자 특성에 따라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로 구분된다. 속초시는 1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배치기관 담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 교육을 실시하며, 복무규정과 기본 소양,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 유형을 개발하여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보다 안전한 자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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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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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별 모집 연령 및 유형을 세분화하고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맞춤형으로 선발해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사업 기간은 9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 지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 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의정부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이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민간일자리 이동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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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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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전남 22개 시‧군 중 최대 규모"
- 전남 여수시청 청사 전경.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여수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보다 4억6000만 원 늘어난 211억3600만 원을 투입해 8260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만든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최대 규모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민간수행기관, 읍면동 등 37개 수행기관에서 활동하며, 공익활동은 11개월,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은 연중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올해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77개 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감염병예방지킴이, 공공시설물 청결방역단, 관광안내 도우미 사업 등 총 14개 신규 사업이 신설됐다. 특히 감염병예방지킴이사업으로 지역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실내‧외 소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소득보충과 사회참여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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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전남 22개 시‧군 중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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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합천군은 정부 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사업 완료 후 지난 6월 공고를 거쳐 하반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로 새로 확정된 50명이 정보화 사업,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읍면별 마을가꾸기 및 꽃단지 조성, 소공원 정비 등 지역 유휴공간에 경관 조성사업인 새로운 일자리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도 연간 77명이 참여 중이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7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주요 사업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영상테마파크 입장객 매표 업무 및 발열체크 등 23개 사업장에 182명이 배치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28명 선발되었으며, 8월 4일(화)까지 37명을 추가 모집 예정이다.합천군은 또, 초고령화 사회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챙기는 노노케어, 주변환경정비, 교통지원, 급식도우미 등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합천군과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작년대비 40% 증가한 1,55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경제적 근로욕구를 충족시키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군은 또 다른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8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복지업무 지원, 민원상담 및 안내 업무에 등록 장애인 62명 참여 중이다.이들은 장애인 협회, 복지시설,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확대 방안으로 10여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자체가 주도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으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산업의 경제활성화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근무경험 제공과 다음 일자리로의 디딤돌 역할을 목표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2년간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및 제조업, 관내 보건 및 사회 복지업 등 20여개 기업에 매월 1인당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기업10% 부담)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3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남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으로 학원수강료, 도서구입, 식비,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8월3일부터 16일까지 추가로 2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합천군은 2010년부터 구인·구직자 상호연결 및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종합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고용률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595건의 취업성과를 냈다.구인/구직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도(055-930-3394)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만큼이나 지역경제가 많이 염려된다며,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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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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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뻥튀기사업.(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29억원을 들여 830여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보다 예산으로는 10억원, 일자리 수로는 170여개 증가한 수치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시장형 등 4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원에서 6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4개 유형 중 공익활동형에 가장 많은 일자리가 배당될 예정이다.환경정화를 하는 은빛증평지킴이·녹색지대와 사회복지시설 업무 보조의 행복 가득한 복지도우미, 장애인가정 상담을 지원하는 희망나누미 등 12개 사업에 750여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취약노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도 공익활동형에 포함됐다.9988행복지키미는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이 독거노인, 노인부부, 조손가정 집을 찾아 생활과 안전상태를 살펴보고 말벗을 해주는 사업이다. 어르신뻥쟁이, 배달해Dream,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3개 사업에는 30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뻥튀기, 강정 등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아파트 택배 일을 맡게된다.사회서비스형인 어린이집 보조일자리 40개와 노인일자리 수요처와 연계한 취업알선형 일자리 10개가 운영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삼보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군 관계자는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6143명으로 전체 인구(3만7392명)의 16.4%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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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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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좌)이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소삼영 사회공헌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한국노인종합보지관이 공동주관해 개최된 ‘2019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서부발전은 201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실례로 지난해 서부발전은 환경·관광분야 연계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사업인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사업」을 기획, 해변 및 공원 등 문화유적지를 정화하고 독거노인 돌봄이 활동을 전개하는 등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2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또한, 「고령자친화기업 시니어 행복드림 사업」을 추진, 식품가공 및 생산시설 설립에 지원하는 등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에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2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우측 2번째)이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사업 수행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참여해주신 태안군 시니어클럽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이번 장관상의 포상금을 기부하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정서적 안정, 노인문제 예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서부발전은 올해에도 해안가 미세 플라스틱 문제해결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주도형 탄소감축 일자리 사업모델을 통해 270여개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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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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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공공근로사업 19명으로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조건은 공공서비스지원사업의 경우 주30시간 환경정화사업의 경우 주2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불법광고물 정비 ▲도서관 운영지원 ▲마을가꾸기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031-980-52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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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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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1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문 강사로 안민자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상담사, 정영민 구리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소희 구리시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가 초빙됐으며, ▲ 노인의 이해 ▲ 아동학대 예방 ▲ 치매 예방을 주제로 각각 1시간씩 교육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삶의 활력을 찾는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 운영하는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에는 ▲ 구리시 관내 환경정화를 담당하는 '클린구리 환경지킴이 사업단' ▲ 초등학생들의 안전 등교를 지도하는 '어린이, 청소년 안전지킴이 실버보안관 사업단' ▲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관내 경로식당, 저소득층에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는 '청춘농장 운영 사업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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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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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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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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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국 청년, ‘창업’토론하고 사례 공유
- 수원시와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주최하는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이 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2017년 시작된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수원시와 중국 청년들이 교류하고, 창업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다. 1·3회 포럼은 수원시, 2회 포럼은 중국(북경·심천)에서 개최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중 청년 80여 명이 참가한 올해 제6회 한·중 청년 창업포럼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 장화 주심의 영상메시지로 시작해 한·중 청년 대표 주제 발표, 한·중 청년 창업사례 발표, ‘한·중 양국의 청년 창업 현황과 한중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포럼에서 나온 한·중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중국 청년과 수원 청년들이 포럼을 계기로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고, 국제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이가화 중국인재연구회 청년인재전문위원회 이사장이 한·중 대표로 주제 발표를 했고, 김태헌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장·최윤호 다알시스(주) 대표(이상 수원시), 왕가봉 한중일 청년메이커 기지 주임·두소우 비은 인터랙티브 CEO(이상 중국)는 청년 창업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인사이드 AI연구소는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센터에 입주해 2018년 창업한 기업으로 건설 현장 등 대형 산업현장의 CCTV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다. 작업자, 구조물, 장비 운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술 중심 기업이다. 다알시스(주)는 경기창업벤처보육센터에 입주해 2020년 창업한 기업으로 환경정화 곤충을 활용해 유충 기반의 음식물 순환자원 체계를 구축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커피 부산물을 비롯한 각종 음식물 부산물 등을 수거해 가공하고 곤충의 사료로 재활용하는 일련의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중 청년포럼을 통해 창업에 대한 양국의 교류·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한·중 청년포럼이 수원시와 중국의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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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중국 청년, ‘창업’토론하고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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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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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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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기술을 습득하도록 함으로써 생계 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주로 야외 환경정화나 공공시설 청소와 같은 외부 현장 업무가 대부분이고 장년층 참여자가 많기 때문에 항상 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무안군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해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사고 후 올바른 대응 방법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교육을 시행했다. 국민응급교육센터 전문가의 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평상시 안전의식에 대한 안이한 생각으로 발생한 여러 사례를 설명하며 일자리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업무 현장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의식을 가지는 걸 목표로 교육을 시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하반기 일자리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자분들께 안전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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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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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별 모집 연령 및 유형을 세분화하고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맞춤형으로 선발해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사업 기간은 9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 지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 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의정부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이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민간일자리 이동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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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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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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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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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모집 목표 인원은 28가지 사업 34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기타 사업 등 4대 유형으로 구분·모집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접수 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4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노동부가 제공한 일모아시스템에서 재산 현황과 소득, 부양가족 등의 점수를 조회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공공근로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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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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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 용인시는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3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80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월 80~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수준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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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구직자 4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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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 '내 일이 있어야 행복한 내일(來日)도 있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의 68.1%가 일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경제적 빈곤, 외로움 등 기대수명이 높아질수록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는 노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노인 일자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경남 합천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 교통정리 활동 등 단순노무직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창립한 노인일자리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경제적, 사회적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일자리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보급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24가지 사업에 998명의 어르신이 채용돼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실버카페 '카페수려한'은 합천의 슬로건 '수려한 합천'에서 이름을 땄다. 10명이 2인 1조가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모두 60세 이상의 바리스타들로 최고령 바리스타는 71세이다. 커피를 비롯한 생강차, 대추차, 오미자차 등 건강음료와 커피콩빵, 팥빙수 등의 메뉴는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지만 어르신 바리스타의 특별한 손맛이 더해진다. 오랫동안 음식을 만들어 온 손맛이 빛을 발하고 열정은 더해져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제조·판매를 위한 노력은 특별하다. '카페수려한'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설투자비 및 장비구입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2년 전 오픈했다. 현재는 정성 가득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카페에서 일하는 A씨는 "하루 3시간 카페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다음 달 7월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려한찬'사업이 시작된다. 12명의 어르신이 만든 반찬과 밀키트를 판매하고 직장인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식재료로 어머니의 밥상을 생각나게 하는 가정식 반찬과 국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을 타깃으로 한다. 건강 및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에 맞춰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단도 판매할 예정이다. '수려한찬'은 2021년 말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7월 중순쯤 첫 판매를 시작하면 새로운 유형의 노인 일자리로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수요에 맞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양적·질적 확대 방안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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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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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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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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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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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24일부터 2월 4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업무 지원·해안산책로 환경정화 및 시설물 관리·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회복지관 방역 지원 등 공공근로사업 5명 ▲EM용액 배부 및 적환장 업무 보조·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사업·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동구 거주 주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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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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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 노인 일자리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 개최
- 전북 익산시는 28일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에서 올해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정성스럽게 가꿔 오신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유천생태습지 공원부터 우남아파트 간 산책로 1.5m 구간에 약 3천 주의 해바라기를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기관장 신이원)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에서 노인 일자리 반려식물 육성·배포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 조성한 것이다. 특히 쓰레기 및 우거진 수풀 제거 작업등도 병행 실시해 지역 내 민원 해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3년 연속 노인 일자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익산시는 노인 일자리 선진지에 걸맞게 질 좋고 지역 현안 문제해결에 상생협력하는 우수한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노인 일자리 어르신과 수행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반려식물 육성·배포 사업은 2020년부터 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시의 미세먼지 정화를 위해 3개 수행기관에서 장미허브, 로즈메리, 아이비, 백일홍, 천일홍, 다육이 등 20여 종을 재배해, 생태공원 산책길 조성 등 환경정화 사업과 함께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무료 나눔을 진행해 관내는 물론 전국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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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산책로, 노인 일자리 '해바라기 꽃길 개장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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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131명 모집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지원 ▲행정업무 보조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5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총 131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양주시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특히 행정지원 분야의 경우 컴퓨터 활용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순위와 관계없이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추가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단비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용 여건 개선과 경제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031-8082-60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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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131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