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신규공무원 79명 대상으로 11월 28일부터 11월 29월까지 이틀간 직무능력 향상, 인성 및 직장예절교육, 울산남구 바로알기, 남구 특성화된 관광프로그램 체험 학습 등을 주제로 ‘2022년 신규공무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라는 슬로건에 맞춰 앞으로 남구를 책임질 신규공무원들을 양성하려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바람을 신규공무원 연수프로그램에 담았다.
특히, ‘울산 남구 역사·문화 관광 등 바로알기’ 강의로 울산 남구를 폭넓게 이해하고, ‘앞으로의 공직생활’ 주제로 한 선배공직자 강의로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와 남구의 비전목표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코로나19로 비 대면으로 실시된 신규임용자 과정 교육에서 못 다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신규공무원 간 유대관계형성과 동료 알아가기 등 선배공직자에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공무원들이 남구의 역사·문화·관광 등 앞으로 함께 할 남구에 대하여 더욱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앞으로 같이 공직생활을 함께 할 동료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남구의 경제적·문화적 발전을 이끌어갈 공직자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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