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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고졸청년 취업장려금 200만원 지원
        전북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졸청년의 역량을 키워주는 특화사업에 참가할 지원자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 고졸청년특화지원사업은 지난 4월 도와 (사)한국커리어가 함께 참여해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3억3,000만 원 등 모두 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기업 현장중심 실무교육, 체험중심형 취업지원서비스, 취업장려금 지급 등이 실시된다. 기업 현장중심 실무교육은 △물류정보시스템 운영관리(인사회계, 전산회계1급, OA)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계 및 기구 설계(CAD, 인벤터, 3D) 분야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통비 등 실비가 지원된다. 취업에 필요한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한 △전문 취업 상담 △1:1 개인 이미지 조언△인사담당자 면접 체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현장 실무자 대면 상담 등 체험형 취업지원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취업한 청년에게는 최대 4개월 간 모두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만 34세 이하 고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커리어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 고졸 청년들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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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일하는 청년에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원
        전북 익산시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17일 지역 중소기업 동일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30만원씩 최대 3년 동안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매월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카드로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만18세~39세 이하 익산시에 주소를 둔 청년으로 익산지역 중소기업 동일 사업장에서(소상공인 사업장 포함) 1년 이상 근무하고, 지급 신청일 기준 직전 1년간 월평균 급여가 세전 270만원 미만, 주35시간 이상 근로자여야 한다.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우편 또는 ‘청년센터 청숲’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 접수를 독려하고 방문 신청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분산 접수를 시행하기로 했다. 출생년도 끝자리 숫자에 따라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접수한다. 시는 지급 대상 심사에서 유사 지원사업을 받지 않은 순, 월평균 급여액이 낮은 순, 재직 기간이 긴 순서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익산의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홈페이지와 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 www.youthforest.iksan.go.kr) 공고문을 참고하고, 익산시청 대표전화(1577-0072), 청년센터 청숲(063-859-7358, 7382, 7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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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정부, 청년 채용한 중소기업에 '1인당 최대 900만원' 인건비 지원…7천억원 투입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고용할 경우 1인당 연 최대 9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 조기 종료되자 정부가 기본 틀이 같은 사업을 신설하고 약 7천억원을 투입해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급격히 악화한 청년 고용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진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은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사업주가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1인당 인건비를 월 75만원씩 최장 1년간 지원하는 한시 사업이다. 연간 최대 지급액은 1인당 900만원이다.     지난해 12월 1일∼올해 12월 31일 청년을 채용한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해당 기업은 전체 근로자 수가 증가한다는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의 지원 대상과 요건, 금액 등 기본 틀은 기존 사업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같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2018년 시작해 올해 끝나는 한시 사업으로, 올해 신규 지원 목표(9만명)가 조기 달성돼 이달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노동부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이 '청년 고용 지원 핵심사업'이라며 "어려운 청년 고용 상황을 타개하고 살아나는 청년 고용을 가속하기 위한 추가 지원사업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은 정규직 채용을 요건으로 하고 지원 기간도 최장 1년이라는 점 등에서 '청년 디지털 일자리'와 '특별고용촉진장려금' 등 다른 청년 고용 지원사업과도 차별화된다는 게 노동부의 설명이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마찬가지로 청년채용특별장려금도 고용보험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노동부는 고용보험기금 운용 계획을 변경해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예산 7천290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인원은 9만명이다. 노동부는 다음 달까지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세부 운영 방안을 확정하고 7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실업급여와 고용유지지원금 등 고용보험기금 지출이 급증한 상황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까지 신설돼 고용보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사업 구조조정 등을 통해 고용보험 재정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할 경우 보험료율 인상도 검토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예산과 관련해 "고용보험기금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고용보험 재정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재정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은 안경덕 장관 취임 이후 노동부가 내놓은 첫 청년 고용 대책이기도 하다. 안 장관은 이 사업에 대해 "민간기업이 더 많은 청년을 채용해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겪는 청년층이 노동시장에서 장기 이탈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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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중기부, 청년고용 소상공인 대상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을 17일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이 대표자이거나 근로자로 일하는 1만6000여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청년(만 39세 이하)인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중 청년이 과반수인 소상공인 ▲최근 1년이내 청년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해 유지한 경우로 이 가운데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 청년고용 소상공인이 대출 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1년 차에 1.73~2.13%이던 금리가 2년 차부터 0.4%p 낮은 1.33~1.73%로 인하된다. 청년고용유지 초저금리 대출은 시중은행을 통해 대리대출로 진행되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대출을 신청하려는 청년고용 소상공인은 우선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 접속해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해 소상공인 정보를 확인하므로 청년이 대표자인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본인과 사업체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의 경우는 본인과 사업체 정보 입력 외에 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와 청년고용 유지 서약서를 추가로 업로드해야 한다. 1년 후 금리를 인하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고용유지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은 은행에 방문해 금리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에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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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진출‘청년기업’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유망 청년 기업들의 홈쇼핑 진출 및 내수 판매증진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런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청년 기업 판로지원(홈쇼핑 방송 부문)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청년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 기업은 대표자가 만 20~39세인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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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송파구,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50만원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신청을 5월 17일부터 받는다. 30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구직활동이 가장 활발해야 할 시기이지만 정부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송파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면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이다.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재학생, 휴학생, 실업급여대상자, 고용노동부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자등록 중인 사람도 신청 대상이 아니다. 접수기간은 5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 당 50만원의 송파사랑상품권(모바일 제로페이)을 6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신청자만을 대상으로 검증 후 지급대상을 결정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약 1만1000명이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근로계약서 등 본인이 지급대상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스캔하여 첨부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songpa.go.kr)나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08~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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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군산시, '군산형 청년수당' 참여자 100명 모집
        전북 군산시가 내달 12일까지 '군산형 청년수당'참여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구직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연령을 넓히고 소득 기준을 완화했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군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39세 최종학력 졸업자로 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이면서 구직의지가 있는 미취업 청년이다.   시는 신청자 중 소득, 미취업기간 등의 정량심사와 구직활동 계획에 대한 정성 심사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해 내달 25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청년수당을 지원받으며 지원 기간 동안 구직활동 결과보고서 제출 및 청년뜰 취업프로그램 이수 등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시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gs1jari@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제2021-919호)를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063-454-4383)로 문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취업난 속에서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빠른 사회 진출이 가능하도록 도울 것이며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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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경기도, 올해 ‘청년면접수당’ 최대 30만원까지 확대 지급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면접수당’을 지난해 21만원에서 올해 최대 30만원까지 확대 지급하기로 정했다. 경기도는 이달 28일부터 올해 청년면접수당 1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의 면접비 지급 문화 확산을 위해 면접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취업준비생을 위해 올해 면접비를 현실화해 회당 면접수당을 지난해 3만 5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면접수당은 한해 총 6회가 지급될 예정으로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청년 면접수당은 모두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최대 21만원(면접 1회당 3만5000원, 최대 6회)이었다. 신청부터 지급까지 약 60일 정도 소요됐던 지급기일도 올해부터 30일로 단축해 편의를 높였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기도 청년이다. 타 지원금 중복 수급자(실업 급여, 청년 구직 활동 지원금 등)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면접을 봤지만 면접수당을 받지 못한 청년은 이번 1차 모집 기간에 한해 소급 신청이 가능하며, 1회당 지원금액은 지난해 기준인 3만5000원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 오전 9시부터 내달 31일 오후 6시까지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정현아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취업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생에 청년면접수당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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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중소기업, 실업자 채용시 1인당 최대 600만원 지원
          중소기업이 실업자를 채용할 경우 정부가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사업이 올해도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올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고하고 시행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실업자를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최대 10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사업주에게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악화한 고용 상황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올해 3월 25일∼9월 30일 중 신규 채용을 한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해당 근로자는 고용일 전 1년 이내 기간 중 고용보험 관련 법규상 구직 등록을 한 사람으로, 1개월 이상 실업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사업주는 해당 근로자와 6개월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 지급과 고용보험 피보험자 등록 등을 해야 한다.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사업체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이나 고용보험 누리집(www.ei.go.kr) 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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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부산시, '2021년청년행복박스' 제작 참여 업체 지원 나선다
        부산시는 ‘2021년 청년행복박스’ 제작에 참여할 청년 외식사업가를 선정하고 청년 소상공인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행복박스는 청년 외식사업가가 참여 제작한 밀키트로 구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에게 따뜻한 한 끼의 행복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프로젝트에는 국수랑샤브랑(영도구, 샤브샤브)·베리베리굿수(북구, 밥잼)·씨드(기장군, 전복미역국)·양지바름(북구, 양고기구이)·오노고로(동래구, 야끼소바)·터프앤쿠키(부산진구, 르뱅쿠키)·파티빈(동래구, 파스타)·형제돼지국밥(동래구, 돼지국밥)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부산시는 선정된 청년 외식사업가를 대상으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사무국과 협업해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업 참여 후 상품개발 및 사업 확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한다.   우선 23일까지 경영 컨설턴트가 선정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인·허가, 위생 관련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행복박스의 생산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28일에는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리빙랩공간 띵두(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14호)에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연에는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청년 소상공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총 2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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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상주시 청년단체 '이인삼각' (사진=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의 청년단체인 '이인삼각'이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방 청년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 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려는 사업이다. 전국 12개소에 지역별 5억원의 사업비를 선정 단체에 지원한다. '이인삼각'은 상주에서 창업해 카페·의류제작 등의 일을 하는 청년들이 만든 단체다.   창업 등을 희망하는 다른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주에서 창업이나 창직을 하려는 젊은이들이 지역을 탐색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이 자신만의 일자리를 찾거나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상주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청년 단체와 기업 144개소가 응모해 최종 12개소가 확정됐다.   20일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청년 인구 및 일자리 감소로 활력을 잃은 지역 사회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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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경기도,전국 최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설치...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해 중장년 종합상담, 재사회화 및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활동 전용공간 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에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설치해 중장년 종합상담, 재사회화 및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활동 전용공간 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마음돌봄 전화심리 상담으로 몸과 마음을 챙기고, 중장년 1인가구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6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경기도 중장년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도는 중장년의 활기차고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올해 △교육 △일자리 △복지(건강‧여가‧정서) 3개 분야 23개 사업에 총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일자리가 연계된 전문 직업교육과 자아실현형 일반 소양교육,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역점사업으로 도는 지난 2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교육과 취·창업 인프라를 갖춘 남북부 권역 2개 대학을 선정해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지정했다.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로 지정된 강남대학교와 대진대학교는 중장년 전용공간 제공을 통한 상담, 소통·휴식, 커뮤니티 활동 등 중장년 활동 뿐 아니라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과정을 제공한다. 강남대는 200명 대상 8개 과정을, 대진대는 100명 대상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군에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운영을 통해 신중년 1400여명에게 소양, 기술 등 40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에도 노후준비, 은퇴설계, 건강관리 등 100개 과정을 마련했다. 또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와 재취업을 통해 중장년계층이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소득중심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회공헌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도는 퇴직 중장년의 경력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비영리 영역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성장지원단’을 모집해 아동 안전교육전문가, 어르신 낙상예방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득중심 일자리 제공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맡는다. 도 일자리재단은 재단 내 중장년 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설계-직업훈련-취업컨설팅-취·창업 지원까지 맞춤형 재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기업 일자리 네트워크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장년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마음 돌봄, 여가활동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제활동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중장년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활용해 영양·신체활동 상담 및 정보 제공, 건강생활 실천사항 점검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가족·사회관계 속에서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음돌봄 전화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분야 동아리 구성을 지원하는 ‘중장년 수다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경기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경기도 중장년의 인생2막을 응원한다”며 “은퇴 후에 새로운 인생의 재도약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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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4-06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사진=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 분야에 추가경정예산 363억원, 3200여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콘진원은 228억원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 온 대중음악 공연 업계를 대상으로 총 2000명에 대해 최장 6개월 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개인과 사업자로 나뉜다. 개인의 경우 대중음악 공연 분야 종사자로 2019년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 이상 감소하였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미취업자 및 프리랜서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는 음악기획 및 제작업, 공연 기획 및 제작업, 공연제작 스태프 기업 등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종으로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을 계획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공연예술 활동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은 5월 3일까지 사업자는 4월 29일까지 콘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 공연 업계 전반의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추진한다.   방송영상콘텐츠 분야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는 총 45억원의 추경 예산이 배정되어 400여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작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인력에 대해 기업별 최대 4인에 한해 1인당 월 180만원씩 최장 6개월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2019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인력과 계약 체결 시 방송 분야 표준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사용하고, 4대 보험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콘진원은 90억원 규모로 ‘해외수출 콘텐츠 기업 인력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번역, 더빙, 해외정보 수집 등의 콘텐츠 현지화 인력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8백여명 규모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영화, 출판,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광고 11개 콘텐츠 분야 중 구체적인 현지화 계획이 있거나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현지어 재제작, 해외시장 정보 수집 등 콘텐츠 수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 인력에 대하여 최대 월 180만원까지 최장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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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4-06
  • 문체부, 대중음악·공연업계 총 2000명 일자리 지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월14일 코로나19 관련 공연예술계 현장을 방문한 당시 모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중음악·공연업계를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문체부는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분야 실연자와 종사자 등 총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공연 개최를 비롯해 공연 준비,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6개월간 사업자에게는 종사자 신규 채용을, 개인에게는 공연 관련 활동 수행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제작사 등 사업자는 기획, 제작, 경영, 홍보 인력 등 종사자를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하고 6개월간 이들에 대한 인건비(1인당 월 1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수와 연주자 등 실연자를 포함한 개인은 6개월간 주당 30시간의 공연 관련 활동을 수행하고 임금 월 180만원을 받게 된다. 최근 3년간 공연, 음반 발매 등 대중음악 관련 활동실적이 있고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사람 중 소득요건이 충족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소득요건은 2019년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이하 감소한 경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다. 다만 사업자·개인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신청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며, 사업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개인 신청은 5월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가 2000명을 초과할 경우 활동실적 및 계획 등 지원 서류와 연소득 및 소득 감소 규모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일부터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대중음악 공연의 개최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실연자는 무대에 설 기회를 잃고 공연제작사·공연장 등은 폐업·실업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긴급 일자리 지원을 통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대중음악 공연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나아가 공연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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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4-05
  • 롯데, 공채 폐지 수시채용 전환
        롯데그룹이 신입 공채를 폐지하고 계열사별 수시채용으로 전환한다. 코로나19로 대규모 필기시험과 면접이 어려워진 데다, 공채 폐해로 지적받는 기수문화나 순혈주의와 같은 조직 문화를 없앤다는 취지다. 롯데지주는 30일 올 상반기부터 그룹 공채를 폐지하고, 계열사별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그간 그룹 단위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2회 정기 공채를 진행해 왔다.채용 방식 변경에 따라 롯데물산, 롯데케미칼, 롯데리조트, 롯데캐피탈, 롯데정보통신, 롯데푸드 등 롯데 계열사는 개별적으로 필요한 인재상 및 분야를 공고하고 채용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고사장에서 치르던 인·적성 진단검사도 온라인으로 바뀌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조직 문화 쇄신 필요성이 제기됐고 코로나19를 계기로 대규모 시험과 면접이 어려운 현실적 이유도 있었다”며 “각 계열사가 필요할 때마다 인재를 뽑는 게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취업준비생은 채용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할 수 있지만, 전체 채용 규모는 변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에스케이(SK)·엘지(LG)는 이미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바 있다. 5대 그룹 중 공채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곳은 삼성그룹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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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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