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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 충북도는 공공 데이터 활용도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공개-가공 데이터 수요 발굴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7개팀(아이디어 부문 4, 제품 및 서비스 부문 3)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보이스팀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목소리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팀은 SHARP팀으로, 식품 이미지를 앱으로 찍으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식품의 당류와 영양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앱에 입력된 사용자의 신체 정보 기반 식단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최우수팀에 선정된 두 팀은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등 1:1 전문 컨설팅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최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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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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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마무리
- 지난 9월 20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최종 출국을 끝으로 충북 제천시가 추진한 계절근로자 사업이 마무리됐다. 올 한해 제천시를 찾은 필리핀 팍상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34명으로 4월 20일 첫 입국을 시작해 오이, 사과, 담배 등을 재배하는 관내 16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2018년 첫 시행 이래로 올해까지 이탈자 제로의 기록을 남겼다. 제천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에는 현재까지 총 71농가 136명(2018년 11농가 25명, 2019년 44농가 77명, 2022년 16농가 34명)이 참여하는 등 농번기 농촌 인력난을 대체했다. 해당 사업은 농가 인력난 해소뿐 아니라 본국으로 돌아가서는 자연스레 한국을 홍보하는 민간 외교관이 되기도 한다. 계절근로자들은 "제천의 첨단 원예시설 및 기계화 장비 등 생산성 높은 선진농업 인프라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정적인 입·출국을 위해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고용 농가에 대한 관리를 통해 근로자 권익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기존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초청방식과 더불어 국제·농업교류 협약(MOU)을 바탕으로 외국 지자체 주민 초청방식을 더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며 2023년 계절근로자를 초청을 희망하는 결혼이민가족은 10월 중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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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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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진행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농촌생활적응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16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귀농 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총 13회에 걸쳐 토지법률, 작목 선택 요령, 재배 기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추진한다. 특히 이날 진행된 개강식은 이재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인사와 이환의 강사의 지역주민과의 갈등관리 및 화합을 위한 특강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농업 및 농촌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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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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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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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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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0월 27일(목) 개최하는 『2022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와 관내 우수기업 간 만남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 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과 지원서(이력서) 접수 대행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적성검사, 지문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9월 2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이메일(yumi88@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 (☎041-630-1614, 136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구인·구직 활동을 활성화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체에 필요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채용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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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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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민간전문가 청년농 집중 육성 컨설팅 추진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영농경력이 짧은 도내 농업인의 재배기술과 경영 능력 향상으로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강소농 민간전문가를 투입하여 신속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강소농 민간전문가들은 청년 강소농 및 창업농 20여 명을 대상으로 3회 이상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수확기 애로사항 해결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민간전문가들은 비대면, 경영기술, 생산기술 3개 분야에서 멘토가 되어 해당 청년농·창업농의 경영실태 조사 및 개선, 현장 애로기술 해결, 재해 대응 농작물 관리 등 전략적 컨설팅을 추진한다. 충북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허혜지 지도사는 “강소농들의 재배작목별 주요 영농시기에 따라 집중 컨설팅 기간 설정하여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품질향상은 물론 고객관리 등 농가경영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민간전문가를 통해 경영개선 코칭을 지원받은 청년농으로 구성된‘옥천 꿈엔들 강소농 자율모임체’는 2022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강소농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농업기술원 농사직설 상담센터(☏1899-5579)는 농촌진흥청에서 채용한 6명의 강소농 민간전문가들이 중?소규모 농가들의 경쟁력 향상과 수익모델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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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민간전문가 청년농 집중 육성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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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는 17일 제1회 「홍성 청년 DAY」 기념행사 개최
-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오는 9월 17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2022년 제1회 「홍성 청년 DAY」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군청 여하정에서 개최된다. 17일(토) 오후 4시 홍성군청 뒤편 여하정에서 열리는 제1회 「홍성 청년 DAY」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크콘서트, 청춘버스킹, MBTI 같은 성향 찾기 프로그램, EDM 페스티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청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을 예정이며, 청년이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청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개인의 성향을 찾아보고, 다른 성향의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MBTI 같은 성향 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끼와 재능이 있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설 수 있는 무대인 <청춘 버스킹>, 전문 DJ와 함께 청년들이 맘껏 뛰고 즐길 수 있는 <EDM 공연>, 청년창업기업 및 청년단체 홍보와 체험활동과 먹거리를 제공할 30여 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청년의 날은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코로나19로 한동안 행사 자체가 불가함에 따라 홍성군에서는 처음 열리는 청년의 날 행사이다. 본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홍성 청년들 잇슈 윤여진 대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우리 홍성군 청년들이 소통과 교류를 통하여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청년의 시기 ‘청년의 날’을 원 없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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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는 17일 제1회 「홍성 청년 DAY」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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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활성화 추진
- 충북 영동군은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선도기업인 ㈜신영이앤피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신영이앤피 김지응 회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산림바이오매스란 벌채 등 산림사업 후 원목은 반출하여 이용하고 나머지 가지와 낙엽 등은 산지에 쌓아두고 이용하지 않는 산림부산물로, 최근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로 번지게 하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벌채 후 조림사업 등 산림사업에 지장을 주고 있어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최근들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정책이 확대되면서 미이용되는 산림바이오매스에 대하여 자원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영동군의 ㈜신영이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적극적인 행정지원 ▲지역 목재생산업협회와의 협력관계 구축 ▲각종 정보교환, 협력 및 자문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원 협조 등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은 목재를 활용한 표고버섯과 같은 임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으로 원목을 제외한 가지 등은 운반비 문제 등으로 수집되지 않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이 되어 목재산업의 발전과 그로 인한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양 기관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파쇄하여 칩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여 영동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할 수 있는 산업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영동군 양강면 유점리 인근의 토지를 확보하였다. 현재, 산림청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사업에 공모 신청한 상태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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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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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창규)는 퇴직자의 인생2막을 위하여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년 전직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재취업 지원서비스, 전직스쿨프로그램 등과 함께,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및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전직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 구직전략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2년 10월 7일까지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제천시 내토로35길 17, ☎043-645-5800)로 하면된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전직을 희망하는 퇴직(예정)자에게 퇴직 이전 단계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직 및 취업 등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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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 전직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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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래 이끌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 개최
- 충주시는 31일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충주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상자 및 청년농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농촌진흥청 정진영 과장의 ‘성공 농장경영을 위한 자금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들의 의무사항을 설명하고 청년농업인들의 다양한 생각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충주시 청년농업인 육성 방향 및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등 민·관이 함께 문제점을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날 건의된 애로사항에 대해 오는 9월 구성·운영되는 ‘충주시 청년농업인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를 거쳐 충주시 청년농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창희 농업정책국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 청년농업인들”이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내용이 무엇일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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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래 이끌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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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하 고선패추진단)은 8월 23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에서 2022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청주SB플라자(청주 오송)에서 도내 바이오 관련 34개 업체가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일자리 지원기관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송 및 도내 바이오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구인 모집을 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도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선패추진단이 취업박람회를 오송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 경자청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국제도시 오송」조성을 위하여 기업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관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지역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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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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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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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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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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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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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참가
- 충청북도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22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충북을 적극 홍보했다.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성공적이고 행복한 귀농귀촌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함께 진행중이다. 충북도는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10개 시군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및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잠재적 귀농귀촌인 확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 2021년 충북의 귀농귀촌 가구는 전년대비 2.2% 증가한 25,184가구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충북의 귀농귀촌 증가 흐름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 충북에서 살아보기 및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융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보여진다. 민영완 도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 농업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인식 증대 등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는 도시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실행-정착 단계별 지원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함과 동시에 타 시도와 차별화된 정책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를 통해 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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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장년을 위한 50플러스 스쿨 2022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에서 하반기 「50플러스스쿨」프로그램 수강생을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 50플러스스쿨은 은퇴 전후 인생 전환기의 중장년 군민들이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하도록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와 사회 참여 활동의 기회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6개 강좌, 88명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로 본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홍성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lll.do) 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중장년 군민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사회에 재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50플러스스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 세부 운영내용은 홍성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참고 또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041-632-1727)로 직접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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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장년을 위한 50플러스 스쿨 2022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