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직업동향 검색결과

  • 카카오뱅크,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한다
        카카오뱅크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기술 인력을 확보해 금융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한 금융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차원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 IT 개발자 △서버개발자 등 2개 분야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모집 대상은 경력 1년 이상 3년 이하 개발자로, 금융업계 관련 경험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 기간은 7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를 거쳐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경력 개발자 채용인 점을 고려해 1차 면접 합격자는 당일 바로 2차 면접을 진행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했다.카카오뱅크는 처음으로 경력 3년 이하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해, 경력 기간이 짧더라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는 직무 인터뷰,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 복리후생제도 등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말 기준 전체 임직원 수 1023명을 기록하며, 직원수가 2017년 출범 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던 바탕에는 카카오뱅크만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력 개발자 공채를 진행하여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6
  • SSG닷컴, IT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 나선다
      SSG닷컴은 오는 18일까지 IT개발자를 모집 대상으로 하는 ‘2021년 하반기 Tech(기술) 직군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SG닷컴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해당직군 단일 채용으로는 지난 2019년 3월 SSG닷컴 단독 법인 출범 이래 가장 큰 수준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최신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SSG닷컴의 플랫폼 경쟁력을 견인하는 ‘데이터·인프라본부’ 산하의 총 14개 직무다. △서비스 기획 △소프트웨어 개발(프론트·백엔드) 전 부문 △데이터 분석 및 개발 △데이터 예측 △딥러닝 개발 △시스템·미들웨어·네트워크 엔지니어 △DBA 등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11시까지다. 이후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1차 실무진, 2차 임원진 면접을 거치게 된다. 이 밖에 지원 직무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우대 사항은SSG닷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현업 담당자의 인터뷰를 담은 ‘직무 소개 동영상’ 페이지도 신설했다. 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데이터·인프라본부는 SSG닷컴의 주문부터 결제, 배송에 이르는 전반적인 사업 영역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핵심 조직으로 신세계그룹 내 온·오프라인 협업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구성원에게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를 주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서로 공유하고 직급과 관계 없이 누구나 의견을 내는 ‘올핸즈 미팅(All-Hands Meeting)’을 수시로 여는 등 SSG닷컴 내에서 가장 수평적 문화를 지향한다.   SSG닷컴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은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의 공통적인 복리후생과 동일하게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계열사 할인 혜택은 물론, 연 1회 휴양시설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회사기여도에 따라 스톡옵션도 받을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IT개발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쓱닷컴과 함께 성장하며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08
  • 서울시, 2021년 상반기 공공의사 26명 정기채용 전환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의사 정기채용을 통해 2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의료기관별 수시채용으로 공공의사를 충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시 인재개발원을 통한 연 2회 정기채용으로 전환키로 했다. 보수는 올해 신규채용부터 최대 40% 인상해 현실화하고 연봉 책정도 근속연수뿐만 아니라 진료과목이나 경력별로도 차등을 둬 처우를 개선키로 했다.   전문의 연봉은 진료과목에 따라 1억1천만∼1억4천500만원, 일반의 연봉은 7천700만원∼1억200만원이다.   최근 3년(2018∼2020년) 서울시 공공의료기관 의사 결원율은 11%이며, 올해는 정원 348명에 결원이 44명이어서 결원율이 12.6%에 이른다. 올해 상반기 정기채용에서는 전문의 17명, 일반의 8명, 한의사 1명이 채용된다. 근무예정기관별 임용인원은 서북병원 8명, 어린이병원 4명, 은평병원 6명, 영등포구 보건소 3명, 강북· 마포·동작·서대문구 보건소와 소방재난본부 각 1명이다.   임용분야별 인원은 정신건강의학과 8명, 재활의학과 3명, 신경과·영상의학과 각 2명, 구급지도과·결핵과·감염내과 각 1명, 일반의 4명, 당직의 2명, 한의사 1명, 서대문구 보건소 의약과장 1명이다. 모집 공고는 12∼25일, 접수는 26∼28일이며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경력채용팀에 등기우편으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시 근무는 6월이나 7월부터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s://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osi.seoul.go.kr), 의사 전용 커뮤니티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2
  •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39명 합격
      인사혁신처는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시험에서 역대 가장 많은 39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50명 모집에 324명이 응시해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인사처는 중증장애인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응시 요건을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에서 2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채용규모를 늘렸습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4
  • 올해 장애인 군무원 400명 채용…'사이버직렬' 신설
          국방부는 올해 중증장애인 20여명을 포함해 장애인 군무원 400명을 경력 채용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무원인사법 시행령이 개정돼 공포됨에 따라 장애인 등의 채용 확대를 위해 군무원 경력경쟁 채용 때 필기시험의 면제 대상이 확대되고 군무원 사이버 직렬도 신설된다.   중증장애인의 필기시험은 면제된다. 개정 법률은 중증장애인이나 군 복무 중 신체장애인이 된 군인, 전문자격 및 유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경력경쟁 채용 때 필기시험을 면제하도록 했다. 장애인 군무원 채용 일정 등은 4월 이후 공고되는 데 올해는 장애인 군무원 400명을 채용하며 이 가운데 중증장애인은 20여명으로 군무원 채용 확대 계획의 일환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사이버직렬 군무원 신설에 대해 "사이버 안보 능력 강화와 사이버 분야 전문성을 갖춘 군무원의 효율적 인사관리 및 민간의 우수한 사이버 전문인력 채용 확대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사이버 직렬 공개경쟁 채용은 시험과목 등을 마련한 후 2021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아울러 현행 군무원 채용 제도 중 합격자 결정 기간 및 결정 범위, 영어 과목과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인정 기간 등에서 확인된 일부 미비점도 보완됐다.공개 채용시험 또는 경력 채용시험의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합격자 결정 범위를 130%에서 150%로 확대했고, 추가 합격자 결정 기간을 3개월 이내에서 6개월 이내로 연장했다.영어와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인정 기간을 각각 1년씩 연장하고, 성적 제출 시기를 '응시원서 제출 시'에서 '필기시험 시행 예정일 전날까지 발표된 점수'로 변경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3-31
  • 해경청, 경찰관·일반직 등 15개 분야 791명 채용
      해양경찰청 인천 송도청사   해양경찰청은 경찰관과 일반직 등 15개 분야에서 총 791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채용하는 경찰관은 72명이다. 모집 분야는 경감 직급 변호사 3명, 경위 직급 헬기 조종사 12명 등이다. 순경 직급은 공채 280명, 함정요원 280명, 구조 70명, 구급 40명, 해양경찰학과 20명, 해상교통관제 20명 등 경력채용 430명이다.   일반직 채용 규모는 총 66명으로 해양수산·공업·환경 직렬의 해양오염방제 분야 35명과 방송통신·전산·해양수산 직렬 해상교통관제 분야 30명 등이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대부분의 인원은 경비함정·파출소·항공대 등 최일선 현장 부서에 배치돼 해상치안 임무를 하게 된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달 12일까지 해양경찰 채용 홈페이지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2-28
  • 중증장애인 공무원 채용 문턱 낮춘다
          앞으로 중증장애인의 공무원 채용 문턱이 낮아집니다. 인사혁신처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중증장애인의 경력채용 응시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8급 이하 경력직 공무원 채용 시 관련 분야 경력 2년 또는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로 응시요건을 완화하고, 기관에 결원이 없더라도 우선적으로 임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중증장애인도 비(非)장애인과 동일하게 관련 경력 3년 이상 또는 석사 이상 학위를 갖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9
  • 군무원 채용 역대 최대 규모 모집 5200명
                올해 군무원 채용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로 모집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가 3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5200명 모집을 할 예정이다.   군무원은 군에서 군인과 함께 있으면서 기술 및 연구, 예비전력 관리 또는 행정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공무원이다.   부사관 후보생, 준사관 후보생, 사관 후보생, 사관생도와 함께 대한민국 국군의 준군인 대우를 받고 있다.   올해 군무원 채용 계획에 따르면 공개 채용은 3120명, 경력채용은 1040명, 임기제 채용은 1040명으로 총 5200명 규모이다. 지난해에는 군무원 4372명을 채용하였으며 2018년에 1114명 대비 392% 증가하였는데 올해 또 대규모 인원이 모집될 것이라고 한다.   올해 최대 규모 모집에 따른 국방부의 설명은 국방개혁 2.0 추진에 따라 비전투 분야의 군인 직위를 민간 인력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최대 규모로 모집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수인재 선발과 취업 준비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서 채용 유형별로 일정을 달리하여 모집할 예정이다.   격오지 소재등으로 지원자가 장기간 없는 직위에 관해서는 필기 시험 없이 경럭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 유형별 공고 시기가 되면 군무원 채용 홈페이즈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그럼 군무원은 어떤 것일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군대 소속 공무원. 현역 군인과 군무원 모두 특정직 공무원에 속하지만, 군무원은 준군인 신분이라는 점이 현역 군인과의 차이점이다. 그러나 군 사무를 보는 만큼 군인 신분에 준하여 군형법의 적용을 받고(군형법 제1조 제3항 제1호), 군사 재판을 받는다(군사법원법 제2조 제1항 제1호). 군무원을 가리키는 호칭은 문관(文官) → 군속(軍屬, 1963년 5월 이후) → 군무원(軍務員, 대한민국 제5공화국 이후)으로 바뀌어 왔다. 다만 미국군, 중국군 등 다른 나라 군대의 군무원을 일컬을 때는 '군속'이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고, 나이 든 사람들은 아직도 군무원을 '문관' 혹은 '군속'이라고 표현할 때도 있다.   군복 착용 시절 계급장 대신 군무원 표지(맨 위 사진)를 달고 있어 생판 처음보는 희귀한 계급장을 달고 다니는 학사장교 후보생과 같이 이등병들에게는 극도의 혼란을 가져다 주는 존재이기도 하였다. 그냥 민간인 출신(예비역 병장 포함)이라면 적당히 대해도 상관없지만, 전역한 간부일 경우 현역 간부 이상으로 경계해야 한다. 보통 소속 부서 간부들에게 하게 되는 외박/휴가 보고도 군무원에게는 하지 않는다.   병사들이 군무원에게 대하는 자세도 부대마다 상이한데, 민간인 아저씨 대하듯 편하게 "~요"자 말투를 사용하고 목례를 하는 부대가 있는 반면, 간부를 대할 때와 똑같이 거수경례하고 다나까체를 사용하는 부대도 있다. 심지어 군무원이 당직사령을 서는 부대도 있다. 예로 서울에 소재한 모 소규모 국직부대는 병사와 간부를 합쳐야 군무원 수와 엇비슷해서, 군무원을 당직사령 근무를 시키는데, 이런 경우 당연히 해당 군무원은 해당 부대의 어엿한 지휘관 대리로 취급되므로 평소에도 아저씨로 대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쉽게 말해 이런 부대들은 사실상 군무원이 간부의 자리를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현역 간부의 경우에는, 대체로 사무관(5급)-9급 군무원들과 상호존대하며, 목례로 인사하고 요자를 쓰지만 서기관 이상의 군무원에게는 거수경례하며 다나까 말투를 쓰는 것이 관례다. 군무원이 지휘관인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반드시 거수경례. 2005년 노무현 정부 윤광웅 장관 시기에 군무원을 외교부 소속인 외무공무원, 교육부 소속인 교육공무원 등 특정직 공무원들이 외무공무원법, 교육공무원법까지 입법해놓고 나름의 처우를 보장받는 것처럼 국방공무원으로 전환하여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 본부 간의 인사교류가 가능하도록 시도한 바 있으나 흐지부지되었다. 군무원들은 국방공무원으로 신분이 바뀌면 군인사법에 따른 훈장 수여 대상에서 제외되고 직급이나 호봉이 깎일 것이라며 우려감을 드러냈고, 국방부 쪽으로도 장교들을 밀어내면서 인사적체를 해소하고 있던 장교들도 군무원들이 국방부까지 밀고 들어오다가 후에 인사권 등에까지 영향을 미치거나 군무원들 처우가 개선되면서 상대적으로 군 장교들이 밀리는 상황을 우려했는지 소극적 움직임을 보였다.   군무원 직급 체계는 일반군무원: 1급(군무관리관), 2급~9급(○○군무이사관~○○군무서기보. ○○은 직군(2~3급) 또는 직렬(4~9급)에 따른 명칭)종래 직종체계가 일반군무원, 기능군무원, 별정군무원, 계약군무원으로 구분되어 있었으나, 2017년 12월 21부로 기능군무원은 일반군무원으로 통합되었으며, 별정군무원은 전문군무경력관으로, 계약군무원(일반계약군무원, 전문계약군무원)은 임기제군무원(일반임기제군무원, 전문임기제일반군무원, 한시임기제군무원)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군무원인사법 부칙(제14420호) 제3조 제1항에 의거), 군무원의 구분 변경에 따른 전직임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대통령령)이 제정되었다. 같은 급수의 일반 공무원에 비해 실수령액이 적지만(대부분의 수당을 본봉으로 통합하기 전 이야기이다) 어느정도 비슷하며, 하는 일도 공무원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군무원은 일반적인 국가직/지방직 공무원과 같은 급여를 받는다. 수당 종류에 차이가 있는데, 군인이 받는 장려수당이나 위험수당 등을 군무원도 받을 수 있어 실수령액은 조금 높다. 분기별 복지포인트는 국가직과 동일하지만 군 단체 실비보험이 복지포인트에서 자동으로 빠지기 때문에 조금 적다. 군필 남성이라면 병 경력을 호봉 뿐 아니라 근속기간으로 쳐 주기 때문에 근속 2년을 깔고 시작한다(정근수당이 바로 나온다). 초과근무 역시 일반 공무원과 동일하게 57시간 한도이지만 육군은 28시간, 해병대는 25시간이 한도이다. 업무의 양은 상황에 따라 힘든 군무원도 있고 널럴한 군무원도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2-11
  • 해경청, 경찰관 등 1천609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해양경찰청 인천 송도청사   해양경찰청은 올해 경찰관과 일반직 등 1천609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현장 중심의 인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추진되며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에 채용하는 경찰관은 총 1천526명이다.   모집 분야는 경정 직급 5급 공채 출신 1명, 경감 직급 변호사 3명, 경위 직급 간부후보와 항공조종 등 53명 등이다.   순경 직급은 공채 566명, 함정요원·해경학과 등 경력채용 903명이다. 일반직 채용 규모는 총 83명으로 모집 분야는 공업 연구관 1명, 해양오염방제 9급 35명, 해상교통관제 9급 30명, 시설 9급 1명 등이다. 조직기능 강화를 위한 임기제(5급∼9급)도 16명을 채용한다.   해경청은 우수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올해 3차례에 걸쳐 채용할 예정이다. 제1차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공고는 올해 2월 27일쯤 있을 예정이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1-10
  • 경기도 소방공무원, 올해 911명 채용…전국 최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911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계획'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채용을 보면 공개경쟁은 513명, 경력채용은 398명이다. 주요 분야별 채용인력을 보면 구조 50명, 구급 196명, 항공 3명 등이다. 또 소방특별조사(78명)와 통계조사 분석분야(2명) 등 예방활동 분야 인력도 대거 확충한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재 8941명인 경기도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1만2262명으로 3321명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인력 충원계획이 현실화되면 현재 92%수준인 경기소방본부의 3교대 실시 비율이 2022년 100%를 맞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체력시험 및 면접을 거쳐 오는 8월께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5주 과정의 신규자 현장대응능력 교육을 받은 뒤 도내 일선 소방관서에 배치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2-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카카오뱅크,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한다
        카카오뱅크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기술 인력을 확보해 금융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한 금융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차원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 IT 개발자 △서버개발자 등 2개 분야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모집 대상은 경력 1년 이상 3년 이하 개발자로, 금융업계 관련 경험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 기간은 7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를 거쳐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경력 개발자 채용인 점을 고려해 1차 면접 합격자는 당일 바로 2차 면접을 진행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했다.카카오뱅크는 처음으로 경력 3년 이하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해, 경력 기간이 짧더라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는 직무 인터뷰,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 복리후생제도 등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말 기준 전체 임직원 수 1023명을 기록하며, 직원수가 2017년 출범 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던 바탕에는 카카오뱅크만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력 개발자 공채를 진행하여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6
  • SSG닷컴, IT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 나선다
      SSG닷컴은 오는 18일까지 IT개발자를 모집 대상으로 하는 ‘2021년 하반기 Tech(기술) 직군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SG닷컴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해당직군 단일 채용으로는 지난 2019년 3월 SSG닷컴 단독 법인 출범 이래 가장 큰 수준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최신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SSG닷컴의 플랫폼 경쟁력을 견인하는 ‘데이터·인프라본부’ 산하의 총 14개 직무다. △서비스 기획 △소프트웨어 개발(프론트·백엔드) 전 부문 △데이터 분석 및 개발 △데이터 예측 △딥러닝 개발 △시스템·미들웨어·네트워크 엔지니어 △DBA 등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11시까지다. 이후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1차 실무진, 2차 임원진 면접을 거치게 된다. 이 밖에 지원 직무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우대 사항은SSG닷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현업 담당자의 인터뷰를 담은 ‘직무 소개 동영상’ 페이지도 신설했다. 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데이터·인프라본부는 SSG닷컴의 주문부터 결제, 배송에 이르는 전반적인 사업 영역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핵심 조직으로 신세계그룹 내 온·오프라인 협업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구성원에게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를 주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서로 공유하고 직급과 관계 없이 누구나 의견을 내는 ‘올핸즈 미팅(All-Hands Meeting)’을 수시로 여는 등 SSG닷컴 내에서 가장 수평적 문화를 지향한다.   SSG닷컴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은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의 공통적인 복리후생과 동일하게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계열사 할인 혜택은 물론, 연 1회 휴양시설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회사기여도에 따라 스톡옵션도 받을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IT개발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쓱닷컴과 함께 성장하며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08
  • 서울시, 2021년 상반기 공공의사 26명 정기채용 전환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의사 정기채용을 통해 2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의료기관별 수시채용으로 공공의사를 충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시 인재개발원을 통한 연 2회 정기채용으로 전환키로 했다. 보수는 올해 신규채용부터 최대 40% 인상해 현실화하고 연봉 책정도 근속연수뿐만 아니라 진료과목이나 경력별로도 차등을 둬 처우를 개선키로 했다.   전문의 연봉은 진료과목에 따라 1억1천만∼1억4천500만원, 일반의 연봉은 7천700만원∼1억200만원이다.   최근 3년(2018∼2020년) 서울시 공공의료기관 의사 결원율은 11%이며, 올해는 정원 348명에 결원이 44명이어서 결원율이 12.6%에 이른다. 올해 상반기 정기채용에서는 전문의 17명, 일반의 8명, 한의사 1명이 채용된다. 근무예정기관별 임용인원은 서북병원 8명, 어린이병원 4명, 은평병원 6명, 영등포구 보건소 3명, 강북· 마포·동작·서대문구 보건소와 소방재난본부 각 1명이다.   임용분야별 인원은 정신건강의학과 8명, 재활의학과 3명, 신경과·영상의학과 각 2명, 구급지도과·결핵과·감염내과 각 1명, 일반의 4명, 당직의 2명, 한의사 1명, 서대문구 보건소 의약과장 1명이다. 모집 공고는 12∼25일, 접수는 26∼28일이며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경력채용팀에 등기우편으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시 근무는 6월이나 7월부터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s://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osi.seoul.go.kr), 의사 전용 커뮤니티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2
  • 해경청, 경찰관·일반직 등 15개 분야 791명 채용
      해양경찰청 인천 송도청사   해양경찰청은 경찰관과 일반직 등 15개 분야에서 총 791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채용하는 경찰관은 72명이다. 모집 분야는 경감 직급 변호사 3명, 경위 직급 헬기 조종사 12명 등이다. 순경 직급은 공채 280명, 함정요원 280명, 구조 70명, 구급 40명, 해양경찰학과 20명, 해상교통관제 20명 등 경력채용 430명이다.   일반직 채용 규모는 총 66명으로 해양수산·공업·환경 직렬의 해양오염방제 분야 35명과 방송통신·전산·해양수산 직렬 해상교통관제 분야 30명 등이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대부분의 인원은 경비함정·파출소·항공대 등 최일선 현장 부서에 배치돼 해상치안 임무를 하게 된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달 12일까지 해양경찰 채용 홈페이지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2-28
  • 경기도 소방공무원, 올해 911명 채용…전국 최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911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계획'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채용을 보면 공개경쟁은 513명, 경력채용은 398명이다. 주요 분야별 채용인력을 보면 구조 50명, 구급 196명, 항공 3명 등이다. 또 소방특별조사(78명)와 통계조사 분석분야(2명) 등 예방활동 분야 인력도 대거 확충한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재 8941명인 경기도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1만2262명으로 3321명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인력 충원계획이 현실화되면 현재 92%수준인 경기소방본부의 3교대 실시 비율이 2022년 100%를 맞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체력시험 및 면접을 거쳐 오는 8월께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5주 과정의 신규자 현장대응능력 교육을 받은 뒤 도내 일선 소방관서에 배치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2-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카카오뱅크,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한다
        카카오뱅크는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기술 인력을 확보해 금융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한 금융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차원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 IT 개발자 △서버개발자 등 2개 분야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모집 대상은 경력 1년 이상 3년 이하 개발자로, 금융업계 관련 경험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 기간은 7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를 거쳐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경력 개발자 채용인 점을 고려해 1차 면접 합격자는 당일 바로 2차 면접을 진행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했다.카카오뱅크는 처음으로 경력 3년 이하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해, 경력 기간이 짧더라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는 직무 인터뷰,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 복리후생제도 등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말 기준 전체 임직원 수 1023명을 기록하며, 직원수가 2017년 출범 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던 바탕에는 카카오뱅크만의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력 개발자 공채를 진행하여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6
  • SSG닷컴, IT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 나선다
      SSG닷컴은 오는 18일까지 IT개발자를 모집 대상으로 하는 ‘2021년 하반기 Tech(기술) 직군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SG닷컴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해당직군 단일 채용으로는 지난 2019년 3월 SSG닷컴 단독 법인 출범 이래 가장 큰 수준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최신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SSG닷컴의 플랫폼 경쟁력을 견인하는 ‘데이터·인프라본부’ 산하의 총 14개 직무다. △서비스 기획 △소프트웨어 개발(프론트·백엔드) 전 부문 △데이터 분석 및 개발 △데이터 예측 △딥러닝 개발 △시스템·미들웨어·네트워크 엔지니어 △DBA 등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11시까지다. 이후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1차 실무진, 2차 임원진 면접을 거치게 된다. 이 밖에 지원 직무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우대 사항은SSG닷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현업 담당자의 인터뷰를 담은 ‘직무 소개 동영상’ 페이지도 신설했다. 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데이터·인프라본부는 SSG닷컴의 주문부터 결제, 배송에 이르는 전반적인 사업 영역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핵심 조직으로 신세계그룹 내 온·오프라인 협업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구성원에게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를 주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서로 공유하고 직급과 관계 없이 누구나 의견을 내는 ‘올핸즈 미팅(All-Hands Meeting)’을 수시로 여는 등 SSG닷컴 내에서 가장 수평적 문화를 지향한다.   SSG닷컴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은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의 공통적인 복리후생과 동일하게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계열사 할인 혜택은 물론, 연 1회 휴양시설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회사기여도에 따라 스톡옵션도 받을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IT개발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쓱닷컴과 함께 성장하며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08
  • 서울시, 2021년 상반기 공공의사 26명 정기채용 전환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의사 정기채용을 통해 2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의료기관별 수시채용으로 공공의사를 충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시 인재개발원을 통한 연 2회 정기채용으로 전환키로 했다. 보수는 올해 신규채용부터 최대 40% 인상해 현실화하고 연봉 책정도 근속연수뿐만 아니라 진료과목이나 경력별로도 차등을 둬 처우를 개선키로 했다.   전문의 연봉은 진료과목에 따라 1억1천만∼1억4천500만원, 일반의 연봉은 7천700만원∼1억200만원이다.   최근 3년(2018∼2020년) 서울시 공공의료기관 의사 결원율은 11%이며, 올해는 정원 348명에 결원이 44명이어서 결원율이 12.6%에 이른다. 올해 상반기 정기채용에서는 전문의 17명, 일반의 8명, 한의사 1명이 채용된다. 근무예정기관별 임용인원은 서북병원 8명, 어린이병원 4명, 은평병원 6명, 영등포구 보건소 3명, 강북· 마포·동작·서대문구 보건소와 소방재난본부 각 1명이다.   임용분야별 인원은 정신건강의학과 8명, 재활의학과 3명, 신경과·영상의학과 각 2명, 구급지도과·결핵과·감염내과 각 1명, 일반의 4명, 당직의 2명, 한의사 1명, 서대문구 보건소 의약과장 1명이다. 모집 공고는 12∼25일, 접수는 26∼28일이며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경력채용팀에 등기우편으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시 근무는 6월이나 7월부터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s://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osi.seoul.go.kr), 의사 전용 커뮤니티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2
  •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39명 합격
      인사혁신처는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시험에서 역대 가장 많은 39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50명 모집에 324명이 응시해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인사처는 중증장애인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응시 요건을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에서 2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채용규모를 늘렸습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7-24
  • 올해 장애인 군무원 400명 채용…'사이버직렬' 신설
          국방부는 올해 중증장애인 20여명을 포함해 장애인 군무원 400명을 경력 채용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무원인사법 시행령이 개정돼 공포됨에 따라 장애인 등의 채용 확대를 위해 군무원 경력경쟁 채용 때 필기시험의 면제 대상이 확대되고 군무원 사이버 직렬도 신설된다.   중증장애인의 필기시험은 면제된다. 개정 법률은 중증장애인이나 군 복무 중 신체장애인이 된 군인, 전문자격 및 유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경력경쟁 채용 때 필기시험을 면제하도록 했다. 장애인 군무원 채용 일정 등은 4월 이후 공고되는 데 올해는 장애인 군무원 400명을 채용하며 이 가운데 중증장애인은 20여명으로 군무원 채용 확대 계획의 일환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사이버직렬 군무원 신설에 대해 "사이버 안보 능력 강화와 사이버 분야 전문성을 갖춘 군무원의 효율적 인사관리 및 민간의 우수한 사이버 전문인력 채용 확대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사이버 직렬 공개경쟁 채용은 시험과목 등을 마련한 후 2021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아울러 현행 군무원 채용 제도 중 합격자 결정 기간 및 결정 범위, 영어 과목과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인정 기간 등에서 확인된 일부 미비점도 보완됐다.공개 채용시험 또는 경력 채용시험의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합격자 결정 범위를 130%에서 150%로 확대했고, 추가 합격자 결정 기간을 3개월 이내에서 6개월 이내로 연장했다.영어와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인정 기간을 각각 1년씩 연장하고, 성적 제출 시기를 '응시원서 제출 시'에서 '필기시험 시행 예정일 전날까지 발표된 점수'로 변경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3-31
  • 해경청, 경찰관·일반직 등 15개 분야 791명 채용
      해양경찰청 인천 송도청사   해양경찰청은 경찰관과 일반직 등 15개 분야에서 총 791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채용하는 경찰관은 72명이다. 모집 분야는 경감 직급 변호사 3명, 경위 직급 헬기 조종사 12명 등이다. 순경 직급은 공채 280명, 함정요원 280명, 구조 70명, 구급 40명, 해양경찰학과 20명, 해상교통관제 20명 등 경력채용 430명이다.   일반직 채용 규모는 총 66명으로 해양수산·공업·환경 직렬의 해양오염방제 분야 35명과 방송통신·전산·해양수산 직렬 해상교통관제 분야 30명 등이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대부분의 인원은 경비함정·파출소·항공대 등 최일선 현장 부서에 배치돼 해상치안 임무를 하게 된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달 12일까지 해양경찰 채용 홈페이지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2-28
  • 중증장애인 공무원 채용 문턱 낮춘다
          앞으로 중증장애인의 공무원 채용 문턱이 낮아집니다. 인사혁신처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중증장애인의 경력채용 응시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8급 이하 경력직 공무원 채용 시 관련 분야 경력 2년 또는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로 응시요건을 완화하고, 기관에 결원이 없더라도 우선적으로 임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중증장애인도 비(非)장애인과 동일하게 관련 경력 3년 이상 또는 석사 이상 학위를 갖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9
  • 군무원 채용 역대 최대 규모 모집 5200명
                올해 군무원 채용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로 모집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가 3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5200명 모집을 할 예정이다.   군무원은 군에서 군인과 함께 있으면서 기술 및 연구, 예비전력 관리 또는 행정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공무원이다.   부사관 후보생, 준사관 후보생, 사관 후보생, 사관생도와 함께 대한민국 국군의 준군인 대우를 받고 있다.   올해 군무원 채용 계획에 따르면 공개 채용은 3120명, 경력채용은 1040명, 임기제 채용은 1040명으로 총 5200명 규모이다. 지난해에는 군무원 4372명을 채용하였으며 2018년에 1114명 대비 392% 증가하였는데 올해 또 대규모 인원이 모집될 것이라고 한다.   올해 최대 규모 모집에 따른 국방부의 설명은 국방개혁 2.0 추진에 따라 비전투 분야의 군인 직위를 민간 인력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최대 규모로 모집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수인재 선발과 취업 준비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서 채용 유형별로 일정을 달리하여 모집할 예정이다.   격오지 소재등으로 지원자가 장기간 없는 직위에 관해서는 필기 시험 없이 경럭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 유형별 공고 시기가 되면 군무원 채용 홈페이즈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그럼 군무원은 어떤 것일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군대 소속 공무원. 현역 군인과 군무원 모두 특정직 공무원에 속하지만, 군무원은 준군인 신분이라는 점이 현역 군인과의 차이점이다. 그러나 군 사무를 보는 만큼 군인 신분에 준하여 군형법의 적용을 받고(군형법 제1조 제3항 제1호), 군사 재판을 받는다(군사법원법 제2조 제1항 제1호). 군무원을 가리키는 호칭은 문관(文官) → 군속(軍屬, 1963년 5월 이후) → 군무원(軍務員, 대한민국 제5공화국 이후)으로 바뀌어 왔다. 다만 미국군, 중국군 등 다른 나라 군대의 군무원을 일컬을 때는 '군속'이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고, 나이 든 사람들은 아직도 군무원을 '문관' 혹은 '군속'이라고 표현할 때도 있다.   군복 착용 시절 계급장 대신 군무원 표지(맨 위 사진)를 달고 있어 생판 처음보는 희귀한 계급장을 달고 다니는 학사장교 후보생과 같이 이등병들에게는 극도의 혼란을 가져다 주는 존재이기도 하였다. 그냥 민간인 출신(예비역 병장 포함)이라면 적당히 대해도 상관없지만, 전역한 간부일 경우 현역 간부 이상으로 경계해야 한다. 보통 소속 부서 간부들에게 하게 되는 외박/휴가 보고도 군무원에게는 하지 않는다.   병사들이 군무원에게 대하는 자세도 부대마다 상이한데, 민간인 아저씨 대하듯 편하게 "~요"자 말투를 사용하고 목례를 하는 부대가 있는 반면, 간부를 대할 때와 똑같이 거수경례하고 다나까체를 사용하는 부대도 있다. 심지어 군무원이 당직사령을 서는 부대도 있다. 예로 서울에 소재한 모 소규모 국직부대는 병사와 간부를 합쳐야 군무원 수와 엇비슷해서, 군무원을 당직사령 근무를 시키는데, 이런 경우 당연히 해당 군무원은 해당 부대의 어엿한 지휘관 대리로 취급되므로 평소에도 아저씨로 대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쉽게 말해 이런 부대들은 사실상 군무원이 간부의 자리를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현역 간부의 경우에는, 대체로 사무관(5급)-9급 군무원들과 상호존대하며, 목례로 인사하고 요자를 쓰지만 서기관 이상의 군무원에게는 거수경례하며 다나까 말투를 쓰는 것이 관례다. 군무원이 지휘관인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반드시 거수경례. 2005년 노무현 정부 윤광웅 장관 시기에 군무원을 외교부 소속인 외무공무원, 교육부 소속인 교육공무원 등 특정직 공무원들이 외무공무원법, 교육공무원법까지 입법해놓고 나름의 처우를 보장받는 것처럼 국방공무원으로 전환하여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 본부 간의 인사교류가 가능하도록 시도한 바 있으나 흐지부지되었다. 군무원들은 국방공무원으로 신분이 바뀌면 군인사법에 따른 훈장 수여 대상에서 제외되고 직급이나 호봉이 깎일 것이라며 우려감을 드러냈고, 국방부 쪽으로도 장교들을 밀어내면서 인사적체를 해소하고 있던 장교들도 군무원들이 국방부까지 밀고 들어오다가 후에 인사권 등에까지 영향을 미치거나 군무원들 처우가 개선되면서 상대적으로 군 장교들이 밀리는 상황을 우려했는지 소극적 움직임을 보였다.   군무원 직급 체계는 일반군무원: 1급(군무관리관), 2급~9급(○○군무이사관~○○군무서기보. ○○은 직군(2~3급) 또는 직렬(4~9급)에 따른 명칭)종래 직종체계가 일반군무원, 기능군무원, 별정군무원, 계약군무원으로 구분되어 있었으나, 2017년 12월 21부로 기능군무원은 일반군무원으로 통합되었으며, 별정군무원은 전문군무경력관으로, 계약군무원(일반계약군무원, 전문계약군무원)은 임기제군무원(일반임기제군무원, 전문임기제일반군무원, 한시임기제군무원)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군무원인사법 부칙(제14420호) 제3조 제1항에 의거), 군무원의 구분 변경에 따른 전직임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대통령령)이 제정되었다. 같은 급수의 일반 공무원에 비해 실수령액이 적지만(대부분의 수당을 본봉으로 통합하기 전 이야기이다) 어느정도 비슷하며, 하는 일도 공무원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군무원은 일반적인 국가직/지방직 공무원과 같은 급여를 받는다. 수당 종류에 차이가 있는데, 군인이 받는 장려수당이나 위험수당 등을 군무원도 받을 수 있어 실수령액은 조금 높다. 분기별 복지포인트는 국가직과 동일하지만 군 단체 실비보험이 복지포인트에서 자동으로 빠지기 때문에 조금 적다. 군필 남성이라면 병 경력을 호봉 뿐 아니라 근속기간으로 쳐 주기 때문에 근속 2년을 깔고 시작한다(정근수당이 바로 나온다). 초과근무 역시 일반 공무원과 동일하게 57시간 한도이지만 육군은 28시간, 해병대는 25시간이 한도이다. 업무의 양은 상황에 따라 힘든 군무원도 있고 널럴한 군무원도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2-11
  • 해경청, 경찰관 등 1천609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해양경찰청 인천 송도청사   해양경찰청은 올해 경찰관과 일반직 등 1천609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현장 중심의 인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추진되며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에 채용하는 경찰관은 총 1천526명이다.   모집 분야는 경정 직급 5급 공채 출신 1명, 경감 직급 변호사 3명, 경위 직급 간부후보와 항공조종 등 53명 등이다.   순경 직급은 공채 566명, 함정요원·해경학과 등 경력채용 903명이다. 일반직 채용 규모는 총 83명으로 모집 분야는 공업 연구관 1명, 해양오염방제 9급 35명, 해상교통관제 9급 30명, 시설 9급 1명 등이다. 조직기능 강화를 위한 임기제(5급∼9급)도 16명을 채용한다.   해경청은 우수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올해 3차례에 걸쳐 채용할 예정이다. 제1차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공고는 올해 2월 27일쯤 있을 예정이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1-10
  • 경기도 소방공무원, 올해 911명 채용…전국 최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911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계획'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채용을 보면 공개경쟁은 513명, 경력채용은 398명이다. 주요 분야별 채용인력을 보면 구조 50명, 구급 196명, 항공 3명 등이다. 또 소방특별조사(78명)와 통계조사 분석분야(2명) 등 예방활동 분야 인력도 대거 확충한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재 8941명인 경기도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1만2262명으로 3321명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인력 충원계획이 현실화되면 현재 92%수준인 경기소방본부의 3교대 실시 비율이 2022년 100%를 맞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체력시험 및 면접을 거쳐 오는 8월께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5주 과정의 신규자 현장대응능력 교육을 받은 뒤 도내 일선 소방관서에 배치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2-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