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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수 19만명 넘었는데…건설업은 "역대 최대 감소"
- 취업자 수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건설업과 제조업 고용 한파도 계속됐다. 특히 건설업 취업자 수는 관련 통계 작성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역대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58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만 3000명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감소(-5만 2000명)를 기록했다가,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 5000명)과 2월(13만 6000명)과 3월(19만 3000명)으로 석 달 연속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고용률은 62.5%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지만 실업률은 3.1%로 전년 동월(3.0%)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연령별로 보면 15세~29세 청년층 고용률이 44.5%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감소했다. 2021년 3월(43.3%)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30대· 40대· 고령층 고용률 상승, 청년층· 50대 고용률 하락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1만 2000명), 금융 및 보험업(6만 5000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18만 5000명) 줄며 전년 대비 취업자 수가 8.7% 급감했다. 제조업에서도 11만 2000명 감소하며 2.5%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의 경우 20년 11월(11만 3000명)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며, 9개월 연속 감소세다. 이와 함께 건설업은 13년 관련 통계 작성한 이후 역대 최대 감소이며,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건설업 업황 자체가 좋지 않아서 취업자수에 반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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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수 19만명 넘었는데…건설업은 "역대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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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폴리텍대-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업무 협약
-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는 지난 28일, 화성폴리텍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상호간의 인프라(우수한 교육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황봉갑 폴리텍대학 학장은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산업현장 적응력을 가진 지역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며 기업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캠퍼스는 대한민국 공공직업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4차 산업기반 융·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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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폴리텍대-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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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120억원 투입 맞춤형 일자리 2215개 만든다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6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등을 포함한 총 120억원을 투입해 2215개의 일자리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 사업이다. 부산시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에 최종 선정, 국·시비 총합 120억원 규모의 종합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 구인난 애로를 겪는 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자체별 고용상황 및 인력 수요에 따라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구인난 집중 산업군을 선정하고 우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올해 조선·기자재 및 관광·마이스 2개 산업군에 집중된 구인난 해소를 위해 취업자 대상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기업의 고용 창출 촉진을 위한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제조업 중심지인 서부산권의 기계부품산업 고용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국비 55억 6000만원을 확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선정돼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서부산권 고용안정을 위한 취업연계서비스, 기계부품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 사업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및 맞춤형 교육훈련 등 총 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주력산업 성장 고도화 및 첨단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국비 22억 8000만원을 확보, ‘지역혁신 프로젝트’ 추진한다. 2016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 신규 4개년도 사업 1년 차를 다시 맞이하게 되는 이 사업은 올해 총 8개 세부사업으로 이루어지며, 신발·해양·수산식품산업 등 부산하면 떠오르는 부산의 주력 산업의 성장 트렌드 및 육성 방향에 맞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 기술창업기업 성장 고도화, 동부산권 정보통신(IT)·관광서비스 산업군 대상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28일 고용부와의 약정 체결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 산업 신성장 연계 일자리 창출 지원, 그리고 부산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관광마이스 산업군 대상 인력 수급 원활화 등 부산 일자리 시장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정하여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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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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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120억원 투입 맞춤형 일자리 2215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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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년퇴직 근자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10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개월마다 근무상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2019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680명 이상의 정년퇴직 후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는데, 인구 구조와 기대수명의 변화에 맞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년 이후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생활 안정과 제조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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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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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 3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 2천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여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력산업인 조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원전, 항공우주 분야에 중앙정부의 집중 투자와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살려 올해 경남 기업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기업의 재도약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1조 1천억원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자금으로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 육성에 각각 500억원, 200억원을 신설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10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자금도 새로 편성하였다. 둘째,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12만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기업주도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위해 227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2조 3,777억원을 투입하여, 12만 2천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 도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기업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노사상생 없이는 기업도 일자리도 없다”는 마음으로 노동계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지사와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도민노무사제와 노동권익지원단 등을 통해 노동권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등 노동복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제성장과 도민들의 복지는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달려있다. 올해가 경남의 기업들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힘차게 재도약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동자에게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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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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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고용안정 업무협약
- 남원시는 10일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고용노동부 이경환 전주지청장과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하여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경험프로그램 연계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용관련 정보의 상호협력, 제조업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한 협력, 구인•구직자를 위한 고용노동 종합서비스 제공에 관한사항,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를 위한 협력, 사업주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 장려금의 효율적인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협의회 개최(연1회), 기타 양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사항과 남원시민의 성공취업 디딤돌로서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민취업지원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일자리창출 및 고용안정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과 국민취업지원 제도를 바탕으로 일경험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급자의 취업의욕 고취와 취업역량 향상 및 안정된 일자리 취업에 필요한 사항을 추진하기 위하여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원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 협약식을 디딤돌로 삼아 양 기관이 서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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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고용안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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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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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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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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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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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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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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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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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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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경제 위기 속 일자리 활성화 우수 중소기업 72개 사 인증
- 코로나19,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에 힘쓴 경기도 중소기업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경기도는 18일 라마다플라자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염태영 경제부지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부위원장,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경기도가 고용 창출, 노동환경 개선, 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 각종 혜택을 제공,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제도다. 올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72개 사다. 인증 기간은 2년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회에 한해 2년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이들 72개 기업들은 최근 1년간 990명(업체당 평균 13.75명)을 신규 채용하며 고용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우수사원 해외연수, 출산지원금, 가족 돌봄 휴가제도, 체력단련실 운영 등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를 도입해 ‘사람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업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 등 총 28가지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작업장이나 노동자 복지시설 등 고용환경 개선에 필요한 지원금을 1개 사 당 최대 4,000만원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에 힘쓴 기업들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 경기도에서도 맞춤형 전담 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시스템(apply.jobaba.net)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고용서비스팀(031-8030-2872)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공익적일자리팀(031-270-967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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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경제 위기 속 일자리 활성화 우수 중소기업 72개 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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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가 다음과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장소: 2022. 11. 23.(수) 14:00 ~ 16:00 / 포천종합체육관 ❍ 대상: 포천시 우수 기업 30개사(현장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 일자리 유관기관(9개 기관), 구직자 300여명 ▶ 참가 기관: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경기도일자리재단, 국방전직교육원,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시노인종합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운영내용 ▶ 현장 면접 및 채용, 취업 희망 구직자 맞춤형 취업 알선 ▶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제공 ▶ 구직자 체험 행사(증명사진 촬영, 직업타로 체험, 수지침 요법) ❍ 주최/주관: 포천시, 대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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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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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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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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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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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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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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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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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수 19만명 넘었는데…건설업은 "역대 최대 감소"
- 취업자 수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건설업과 제조업 고용 한파도 계속됐다. 특히 건설업 취업자 수는 관련 통계 작성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역대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58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만 3000명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감소(-5만 2000명)를 기록했다가,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 5000명)과 2월(13만 6000명)과 3월(19만 3000명)으로 석 달 연속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고용률은 62.5%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지만 실업률은 3.1%로 전년 동월(3.0%)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연령별로 보면 15세~29세 청년층 고용률이 44.5%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감소했다. 2021년 3월(43.3%)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30대· 40대· 고령층 고용률 상승, 청년층· 50대 고용률 하락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1만 2000명), 금융 및 보험업(6만 5000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18만 5000명) 줄며 전년 대비 취업자 수가 8.7% 급감했다. 제조업에서도 11만 2000명 감소하며 2.5%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의 경우 20년 11월(11만 3000명)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며, 9개월 연속 감소세다. 이와 함께 건설업은 13년 관련 통계 작성한 이후 역대 최대 감소이며,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건설업 업황 자체가 좋지 않아서 취업자수에 반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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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수 19만명 넘었는데…건설업은 "역대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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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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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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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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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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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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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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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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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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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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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하 고선패추진단)은 8월 23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에서 2022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청주SB플라자(청주 오송)에서 도내 바이오 관련 34개 업체가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일자리 지원기관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송 및 도내 바이오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구인 모집을 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도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선패추진단이 취업박람회를 오송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 경자청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국제도시 오송」조성을 위하여 기업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관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지역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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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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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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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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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취약계층 700명 취업 지원한다
- 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190개 사업장, 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생계안정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 지역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공간 개선 등 4개 유형별로 추진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금(시급 9천160원)과 주휴·연차수당, 4대 보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군별로 모집 기간과 운영 시기가 달라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시군 일자리 업무 담당 부서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으면 된다. 올 상반기 전남도는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8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를 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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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취약계층 700명 취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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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특화 19데이로 일자리 구한데이~
- 경상남도는 고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지역 항공산업체 구인난 해결과 도민 취업을 위해 항공특화 소규모 채용박람회 ‘항공특화 19데이’를 오는 12일 오후 1시에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19데이’는 ‘1(일)자리를 9(구)하는 날’이라는 뜻과 경남 사투리로 친근하게 풀어쓴 ‘일 구한데이~’를 합성한 것이다. 이번 미니 채용박람회는 지난달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자동차, 기계, 항공산업 채용박람회’에 이어 항공산업을 특화하여 사천시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개최한다. 사천지역 항공산업 제조업체 대표기업인 △엘제이항공 △위더스항공 △애니항공 △미래항공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율곡 등 6개 사가 참여해 72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항공특화 미니 채용박람회가 사천 항공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도민의 취업 기회를 마련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55-266-8332),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055-853-8316),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289-385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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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특화 19데이로 일자리 구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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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울산시-북구-울주군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람회 직접 참여기업은 15곳으로 생산, 관리사무, 연구·개발, 복지, 물류직 등 105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찾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청년부터 장년까지 연령대를 정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립원을 채용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에 적용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용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은 물론이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MBTI 검사 및 분석, 퍼스널컬러 관리, 취약노동자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를 사후 관리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돕게 된다"며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구직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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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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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 인천광역시는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창출 및 고용환경개선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안정을 위해 인천시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53개 업체를 인증했으며, 현재 인증유효업체(인증기간 2년)는 43곳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MICE 관련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천광역시에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2021.1.1.~2021.12.31.) 근로자 증가인원이 2019년 12월 말 대비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으로 기업평가 점수가 우수해야 한다. 단,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 우수기업 선정 업체에는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기술지원단 대상기업 선정 시 우대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한도 우대 △일자리 창출 기업 특례보증 지원 및 이차보전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마감일인 5월23일까지 인천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BizOk 사이트 (http://bizok.incheon.g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심사 등을 거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7월 중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우수기업 인증제로 인천 내 중소기업의 고용창출 및 환경개선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새소식)와 BizOk사이트에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 032-44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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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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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을 채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지원 신청을 받고, 8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7일 기준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관광업계 휴직자 또는 실직자, 휴·폐업 관광업계 자영업자, 여행사 대표,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절차, 신청서류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시험채용’ 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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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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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 보령시가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산업체·학교·취업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과 실무협의회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청년 상생창업 및 청년창업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보령형 창업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국비 327억 원 포함 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연 1100명씩 5년 동안 모두 5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산업체 및 학교와 연계한 이·전직 특화교육,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특성화고 취업 동향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석탄화력 폐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시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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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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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폴리텍대-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업무 협약
-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는 지난 28일, 화성폴리텍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상호간의 인프라(우수한 교육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황봉갑 폴리텍대학 학장은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산업현장 적응력을 가진 지역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며 기업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캠퍼스는 대한민국 공공직업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4차 산업기반 융·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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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폴리텍대-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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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120억원 투입 맞춤형 일자리 2215개 만든다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6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등을 포함한 총 120억원을 투입해 2215개의 일자리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 사업이다. 부산시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에 최종 선정, 국·시비 총합 120억원 규모의 종합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 구인난 애로를 겪는 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자체별 고용상황 및 인력 수요에 따라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구인난 집중 산업군을 선정하고 우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올해 조선·기자재 및 관광·마이스 2개 산업군에 집중된 구인난 해소를 위해 취업자 대상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기업의 고용 창출 촉진을 위한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제조업 중심지인 서부산권의 기계부품산업 고용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국비 55억 6000만원을 확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선정돼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서부산권 고용안정을 위한 취업연계서비스, 기계부품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 사업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및 맞춤형 교육훈련 등 총 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주력산업 성장 고도화 및 첨단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국비 22억 8000만원을 확보, ‘지역혁신 프로젝트’ 추진한다. 2016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 신규 4개년도 사업 1년 차를 다시 맞이하게 되는 이 사업은 올해 총 8개 세부사업으로 이루어지며, 신발·해양·수산식품산업 등 부산하면 떠오르는 부산의 주력 산업의 성장 트렌드 및 육성 방향에 맞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 기술창업기업 성장 고도화, 동부산권 정보통신(IT)·관광서비스 산업군 대상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28일 고용부와의 약정 체결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 산업 신성장 연계 일자리 창출 지원, 그리고 부산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관광마이스 산업군 대상 인력 수급 원활화 등 부산 일자리 시장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정하여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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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120억원 투입 맞춤형 일자리 2215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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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으로 도내 섬유산업 전문인력 부족 해결한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섬유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공모하고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받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자체 중 경기도와 3개 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가 선정됐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과정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텍스타일 디자이너’는 섬유 소재에 패턴과 문양, 기법, 염색, 자수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류를 개발․디자인하는 전문직업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의류의 패턴이나 샘플을 개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도내 의류 제조업체의 숙련인력 공급과 섬유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 1, 2기로 나눠 모집하며, 기수별 20명씩 디자인 기획과 상품개발을 실무중심으로 교육해 섬유 분야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한다. 섬유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3개월 이상 경력을 보유(선발시 우대)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일자리재단 학사관리시스템(www.gjf.or.kr/lms/gjf//education/educationList.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교육은 의정부소재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진행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의 80% 출석 시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경기도는 전국 섬유산업의 20%를 생산하지만 최근 섬유 분야 전문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경기도 및 양주․포천․동두천의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기 교육생은 9월 중 모집 예정이며,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을 확인하거나 역량개발2팀(031-270-9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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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으로 도내 섬유산업 전문인력 부족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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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 창원특례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지원사업)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 758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선패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의 지역 주도적인 중장기 일자리사업으로, 3년차인 올해 국비 60.7억 규모로 1,04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수송기계 전문가 양성 ▲생산품질 기술전문가 양성 ▲스마트 공장 운영 관리 인력양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 양성 ▲내수기반 미래자동차 재직자 교육 ▲방위·항공 전문기술 인력양성 ▲AI 기반 활용 디지털 융합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등 9개 분야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경남고용안정지원단 홈페이지(http://gn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문 창원특례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고선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산업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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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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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운영, 현장실습 참여 및 중장년 인력 채용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사회로 빠른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에 맞춰 도내 중장년 도민들의 경력 재개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이번에는 ‘ERP생산물류관리사 양성과정’, ‘노동안전지킴이 양성과정’ 2가지 분야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4060세대 구직자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또는 채용을 할 경우, 경기도가 실습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참여 기업체들에게 구직자 1인당 1시간 기준 1만540원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며, 수료생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장(근무지)을 두고 있고 상시근로자수 10인 이상 기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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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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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 직업훈련 비용 지원키로
- 특수 고용자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원 전북 전주시가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에게 직업훈련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자기 계발 및 전직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1천명에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금은 올해 3월 이후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내일배움카드로 결제한 직업훈련비 중 국비 부담금을 제외한 자비 부담금이다. 업종은 학습지 교사, 학원 강사, 방과 후 강사, 방문판매원, 보험설계사, 북 큐레이터, 번역가 등이 해당한다. 계약 형태와 관계없이 노무를 제공해 근로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지원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수료증 등 서류를 일자리 청년정책과로 6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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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 직업훈련 비용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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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년퇴직 근자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10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개월마다 근무상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2019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680명 이상의 정년퇴직 후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는데, 인구 구조와 기대수명의 변화에 맞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년 이후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생활 안정과 제조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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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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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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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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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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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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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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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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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양질의 일자리 창출
- 군산시가 성장을 멈추지 않는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해나가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2019부터 매년 신규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망강소기업의 평균 매출은 53.1%(1천56억원), 고용은 36.6%(242명) 증가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국가산단의 공장 입주 및 가동업체 수는 2018년 대비 각각 12%, 25%가 증가하는 등 산업지표가 개선되고 있다. 민선7기 이후 산업구조 개편 결과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이차전지 및 미래형 이동 수단에 이르기까지 산업분포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그린수소 클러스터 및 새만금 RE100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도 원활히 추진 중이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더불어 지역 조선업계는 미래 선박시장 선점을 목표로 중소형·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및 대체 연료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했던 육상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해 12월 본격 가동이 시작됐고, 시는 이를 통해 매월 23억원에 이르는, 전국 유일의 지속가능한 발전 수입이 발생하고 있다. 향후 발전 수입은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시민 대토론회 개최를 통해 '출산·육아 관련 지원사업', '백년대계 교육 지원 사업' 등 인구 감소 대응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강소기업 육성 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우리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노사민정 대타협의 군산형 일자리의 안정적 추진과 노동환경개선·복지 확충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더불어, 우리 지역 농·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 계획이다.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영농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농촌협약을 체결해 농촌지역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또한, 쌀에만 의존하는 군산농업의 대전환을 위해 대규모 원예 생산단지를 조성, 강소자립농 2천여명을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수제맥주처럼 수제 청주도 부활시키는 등 농수산업 기반 군산 로컬 브랜드를 만들어 관광 산업과 연계한 식품 산업 및 먹거리 관광과 연계를 구상 중이다. 수산 분야도 수산물 유통 및 판매시설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서고, 기후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수산물 어획, 유통 분야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특화 신상품 개발로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2025년까지 수산식품연구센터 및 30여개의 가공 공장이 입점하는 새만금수산가공종합단지의 기반시설인 '해수 인·배수시설 조성사업'도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이 생산·판매될 수 있는 동북아 수출 거점 종합단지 조성에 한걸음 더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장을 멈추지 않는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해나가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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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양질의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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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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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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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경제 위기 속 일자리 활성화 우수 중소기업 72개 사 인증
- 코로나19,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에 힘쓴 경기도 중소기업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경기도는 18일 라마다플라자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염태영 경제부지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부위원장,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경기도가 고용 창출, 노동환경 개선, 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 각종 혜택을 제공,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제도다. 올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72개 사다. 인증 기간은 2년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회에 한해 2년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이들 72개 기업들은 최근 1년간 990명(업체당 평균 13.75명)을 신규 채용하며 고용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우수사원 해외연수, 출산지원금, 가족 돌봄 휴가제도, 체력단련실 운영 등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를 도입해 ‘사람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업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 등 총 28가지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작업장이나 노동자 복지시설 등 고용환경 개선에 필요한 지원금을 1개 사 당 최대 4,000만원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에 힘쓴 기업들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 경기도에서도 맞춤형 전담 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시스템(apply.jobaba.net)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고용서비스팀(031-8030-2872)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공익적일자리팀(031-270-967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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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경제 위기 속 일자리 활성화 우수 중소기업 72개 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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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가 다음과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장소: 2022. 11. 23.(수) 14:00 ~ 16:00 / 포천종합체육관 ❍ 대상: 포천시 우수 기업 30개사(현장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 일자리 유관기관(9개 기관), 구직자 300여명 ▶ 참가 기관: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경기도일자리재단, 국방전직교육원,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시노인종합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운영내용 ▶ 현장 면접 및 채용, 취업 희망 구직자 맞춤형 취업 알선 ▶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제공 ▶ 구직자 체험 행사(증명사진 촬영, 직업타로 체험, 수지침 요법) ❍ 주최/주관: 포천시, 대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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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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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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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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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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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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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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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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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하 고선패추진단)은 8월 23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에서 2022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청주SB플라자(청주 오송)에서 도내 바이오 관련 34개 업체가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일자리 지원기관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송 및 도내 바이오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구인 모집을 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도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선패추진단이 취업박람회를 오송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 경자청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국제도시 오송」조성을 위하여 기업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관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지역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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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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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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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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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취약계층 700명 취업 지원한다
- 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190개 사업장, 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생계안정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 지역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공간 개선 등 4개 유형별로 추진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금(시급 9천160원)과 주휴·연차수당, 4대 보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군별로 모집 기간과 운영 시기가 달라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시군 일자리 업무 담당 부서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으면 된다. 올 상반기 전남도는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8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를 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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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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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취약계층 700명 취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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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중소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유지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모두 176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2022년의 경우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총 48개사가 신청을 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성일기공 등 2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 해 각 기업 당 3명에서 최대 27명 등 총 173명을 신규로 고용했다. 선정기준은 인천 소재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서,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은 3명 이상)이고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이며, 대상업종은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유망 중소기업 선정·디자인개발 사업 등 지원업체 선정 시 가점 부여,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증서 수여 후 기업 대표들과 대화 시간을 가진 유정복 시장은“고용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써 주신 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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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기획보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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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년퇴직 근자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10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개월마다 근무상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2019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680명 이상의 정년퇴직 후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는데, 인구 구조와 기대수명의 변화에 맞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년 이후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생활 안정과 제조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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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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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120억원 투입 맞춤형 일자리 2215개 만든다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6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등을 포함한 총 120억원을 투입해 2215개의 일자리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 사업이다. 부산시는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등 총 3개 사업에 최종 선정, 국·시비 총합 120억원 규모의 종합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 구인난 애로를 겪는 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자체별 고용상황 및 인력 수요에 따라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구인난 집중 산업군을 선정하고 우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올해 조선·기자재 및 관광·마이스 2개 산업군에 집중된 구인난 해소를 위해 취업자 대상 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기업의 고용 창출 촉진을 위한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제조업 중심지인 서부산권의 기계부품산업 고용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국비 55억 6000만원을 확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선정돼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서부산권 고용안정을 위한 취업연계서비스, 기계부품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 사업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및 맞춤형 교육훈련 등 총 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주력산업 성장 고도화 및 첨단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국비 22억 8000만원을 확보, ‘지역혁신 프로젝트’ 추진한다. 2016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 신규 4개년도 사업 1년 차를 다시 맞이하게 되는 이 사업은 올해 총 8개 세부사업으로 이루어지며, 신발·해양·수산식품산업 등 부산하면 떠오르는 부산의 주력 산업의 성장 트렌드 및 육성 방향에 맞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 기술창업기업 성장 고도화, 동부산권 정보통신(IT)·관광서비스 산업군 대상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28일 고용부와의 약정 체결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 산업 신성장 연계 일자리 창출 지원, 그리고 부산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관광마이스 산업군 대상 인력 수급 원활화 등 부산 일자리 시장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정하여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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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120억원 투입 맞춤형 일자리 2215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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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 3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 2천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여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력산업인 조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원전, 항공우주 분야에 중앙정부의 집중 투자와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살려 올해 경남 기업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기업의 재도약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1조 1천억원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자금으로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 육성에 각각 500억원, 200억원을 신설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10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자금도 새로 편성하였다. 둘째,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12만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기업주도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위해 227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2조 3,777억원을 투입하여, 12만 2천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 도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기업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노사상생 없이는 기업도 일자리도 없다”는 마음으로 노동계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지사와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도민노무사제와 노동권익지원단 등을 통해 노동권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등 노동복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제성장과 도민들의 복지는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달려있다. 올해가 경남의 기업들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힘차게 재도약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동자에게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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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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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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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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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양질의 일자리 창출
- 군산시가 성장을 멈추지 않는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해나가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2019부터 매년 신규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망강소기업의 평균 매출은 53.1%(1천56억원), 고용은 36.6%(242명) 증가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국가산단의 공장 입주 및 가동업체 수는 2018년 대비 각각 12%, 25%가 증가하는 등 산업지표가 개선되고 있다. 민선7기 이후 산업구조 개편 결과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이차전지 및 미래형 이동 수단에 이르기까지 산업분포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그린수소 클러스터 및 새만금 RE100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도 원활히 추진 중이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더불어 지역 조선업계는 미래 선박시장 선점을 목표로 중소형·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및 대체 연료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했던 육상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해 12월 본격 가동이 시작됐고, 시는 이를 통해 매월 23억원에 이르는, 전국 유일의 지속가능한 발전 수입이 발생하고 있다. 향후 발전 수입은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시민 대토론회 개최를 통해 '출산·육아 관련 지원사업', '백년대계 교육 지원 사업' 등 인구 감소 대응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강소기업 육성 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우리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노사민정 대타협의 군산형 일자리의 안정적 추진과 노동환경개선·복지 확충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더불어, 우리 지역 농·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 계획이다.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영농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농촌협약을 체결해 농촌지역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또한, 쌀에만 의존하는 군산농업의 대전환을 위해 대규모 원예 생산단지를 조성, 강소자립농 2천여명을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수제맥주처럼 수제 청주도 부활시키는 등 농수산업 기반 군산 로컬 브랜드를 만들어 관광 산업과 연계한 식품 산업 및 먹거리 관광과 연계를 구상 중이다. 수산 분야도 수산물 유통 및 판매시설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서고, 기후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수산물 어획, 유통 분야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특화 신상품 개발로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2025년까지 수산식품연구센터 및 30여개의 가공 공장이 입점하는 새만금수산가공종합단지의 기반시설인 '해수 인·배수시설 조성사업'도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이 생산·판매될 수 있는 동북아 수출 거점 종합단지 조성에 한걸음 더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장을 멈추지 않는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해나가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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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양질의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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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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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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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 인천광역시는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창출 및 고용환경개선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안정을 위해 인천시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53개 업체를 인증했으며, 현재 인증유효업체(인증기간 2년)는 43곳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MICE 관련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천광역시에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2021.1.1.~2021.12.31.) 근로자 증가인원이 2019년 12월 말 대비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으로 기업평가 점수가 우수해야 한다. 단,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 우수기업 선정 업체에는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기술지원단 대상기업 선정 시 우대 △수출신용보증 보증료 할인 한도 우대 △일자리 창출 기업 특례보증 지원 및 이차보전 등 25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마감일인 5월23일까지 인천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BizOk 사이트 (http://bizok.incheon.g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심사 등을 거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7월 중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우수기업 인증제로 인천 내 중소기업의 고용창출 및 환경개선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새소식)와 BizOk사이트에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 032-44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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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2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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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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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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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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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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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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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 울산시는 19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본사(주영업장·주공장)가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상태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북구 산업로 915)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공고를 참고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복지 환경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업 건전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엔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현판 및 인증패와 1개사당 기업 근무환경개선 자금 2000만원 등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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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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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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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홀로그램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에 홀로그램 산업 전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중점을 두고 포럼을 열었다. 포럼 발제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의 ‘전북 홀로그램산업 현황과 전망’ 및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의 ‘홀로그램기술, 산업, 서비스, 그리고 일자리창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청년유출 심화 및 초고령사회인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신산업분야이다”며, “전북이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 선점 및 인프라 지원, 전문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는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자동차,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고 취업 유발효과 또한 큰 산업이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인력양성 등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토론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조명ICT 연구원 남부분원, (주)홀로랩, 전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시각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홀로그램은 하드웨어 측면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개발(소프트웨어)도 핵심분야이다.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홀로그램 산업 관련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고선패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홀로그램 산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근로자를 재배치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업으로 매우 적정하다”며“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위기근로자들의 이전직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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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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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 2021년 선정 컨소시엄 지역별 사업계획.(자료=고용노동부)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330여억원을 지원해 올해 일자리 4400여개를 만든다. 울산 자동차, 충남 에너지, 광주 가전, 부산 기계 등 고용 위기 지역별로 거점산업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3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경제진흥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등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북구·울주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에 참여해 울산·충남·광주·부산 컨소시엄과 함께 최종 협약지역으로 뽑혔다. 울산시 컨소시엄은 올해 국비지원액 66억원을 보태 총 82억5000만원을 고용 위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울산, 충남, 광주, 부산 등 4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약 대상으로 뽑혔다. 구체적으로 울산 북구·울주군(자동차·82억5000만원), 충남 보령·아산·서산·당진시(석탄화력발전 등·81억9000만원), 광주 북·광산구(가전 등·88억5000만원), 부산 사상·사하·강서구(기계부품·81억3000만원)에 대한 사업계획과 국비 지원금액을 확정했다. 울산 1215개, 충남 1101개, 광주 1016개, 부산 1110개 등 총 4442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등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지역 주력 산업 악화와 일자리 감소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친환경 일자리 전환, 근로자 이·전직 취업지원 패키지 서비스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설된 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은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꾸리면 정부가 연 40억~14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북 등 5개 지역이 선정돼 6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에도 고용 위기지역 제도가 있었지만, 이미 위기에 빠진 뒤에야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장관은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위기를 선제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패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던 자동차 산업이 큰 변화에 직면해 있고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집적지인 울산은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내연차 중심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산업 전환 지원과 산업구조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노동이동 및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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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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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시행
-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고용실적과 근로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 및 고용안정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인천에서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2019년 12월말 대비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으로 기업평가 점수가 우수한 기업이어야 한다. 단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근로자 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MICE 관련업이다. ‘인천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일자리 창출 기업 특례보증 지원, 지방관서 자체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6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시행하는 고용 창출기업 보증료 및 청년 창업기업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이 추가로 신설된다. 신청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로 Biz-Ok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위원회심사 등을 거쳐 7월 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되며, 7월 중 인증서 수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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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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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31개 시군과 함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4,300여개 공공 일자리 창출
- 경기도가 올해 31개 시군과 함께 273억원을 들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4,300여개의 공공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및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가꾸기, 취약계층 집수리 등 총 207개 사업에 1,852개의 공공일자리를 만든다. 사업 대상은 2인 가구 이상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인 도민 또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1인구다.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 근무하게 된다.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새로 도입한 공공일자리사업이다. 참여자들은 다중이용 공공시설 등에서 시설·물품소독, 발열체크 및 출입관리, 방역수칙 점검 등을 하게 되며, 도 및 31개 시군에서 총 110개 사업에 2,534개의 공공 일자리를 만든다. 사업대상은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도내 취업취약계층이다. 주 15~30시간 근무하며, 업무 특성을 고려해 주 30~40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 임금은 2021년도 최저임금(시급 8,720원) 기준, 1일(8시간 기준) 69,760원이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19 경제방역 대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매주 시군의 채용계획 및 모집일정 등을 점검해 조기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일정은 관할 시군 일자리 관련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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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31개 시군과 함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4,300여개 공공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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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1년도 97,606개 공공일자리 창출
- 20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이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전북도는 올해 지역 경제의 빠르고 강한 반등과 민생경제의 안정적 재도약을 위해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경제정책에 힘을 집중키로 했다. 도는 20일 일자리경제본부 2021년 주요업무계획 신년 브리핑을 열고 민생경제 회복의 불씨를 키워 전북경제의 안정적 재도약을 이뤄낼 4개 분야를 발표했다. 전북도가 발표한 경제 4개 분야는 ▲지역특화, 세대별 촘촘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도민 삶의 안정화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공유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산업 분야 기업 유치, 금융산업 육성 분야 등이다. 구체적으로 도민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과 공공일자리 확대,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력 강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본격 지원 등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 코로나19 생활방역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8259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으로 9만7606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특히 코로나 위기대응을 위해 2월까지 5만8000명이 조기 채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 전개한다. 지역특화 일자리 모델인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올해 510명을 본격 채용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익산형 일자리 등 상생형일자리도 확대될 전망이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기업규모와 성장 단계별 성장사다리 지원을 위해 236개사에 161억 원을 투입하고, 도내 중소기업에 19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경영 안정화를 돕는다. 도는 미래성장산업 기업유치와 글로벌 자산운용 혁신 금융도시 기반을 구축해 전북경제를 지속성장 견인할 미래 먹거리 확보전략을 펼친다. 미래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신소재 등 미래성장동력 산업 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SK컨소시엄 등 신속한 투자이행을 위한 제도개선은 물론 도 주력산업과 연계한 SK 계열사 추가 유치를 실시한다. 금융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요 인프라인 전북금융센터를 전북개발공사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으로 건립방식을 변경하고 신보 이사회 의견수렴, 타당성 용역, 국민연금공단의 의견수렴으로 차질없이 금융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북경제 활성화 사업전반의 효과성을 검토해, 새롭고 균형 있게 또한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적인 정책에 선택과 집중하면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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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1년도 97,606개 공공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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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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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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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 권장욱-바인컨설팅 대표이사 요즘 식당이고 영화관이고 밖에서 마스크를 안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최근 무섭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른바 '우한 폐렴'의 여파 때문이다. 심지어는 마스크를 끼고 외출하는 것도 무서워 집 안에만 있는 경우도 있다고. 언제 어떤 경로로 바이러스가 전파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낯선 타인과 면대면 접촉을 기피하게끔 만들었다. 공포가 만들어낸 지금으 안타까운 상황을 바라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와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록, 어쩌면 일하는 사람의 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지 않을까.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가운데, 면대면 접촉에 대한 공포는 사람을 대체할 수단을 강구하는 또 다른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때문에 미래 유망 직업은 시대와 기술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체될 가능성이 낮은 직업으로 꼽힌다. 몇몇 직업은 현재 전도유망하고 고용안정성이 높다해도 가까운 시일 내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래 직업은 창의성과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며 창업과 정신과 융복합 능력을 필요로 한다.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글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으로 여겨지는 직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래유망직종 15선]1. 사물인터넷 전문가2. 인공지능 전문가3. 빅데이터 전문가4. 가상현실/증강현실 전문가5. 생명과학 연구원6. 정보보호 전문가7. 로봇공학자8. 자율주행차 전문가9. 스마트팜 전문가10. 환경공학자11.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12. 3D 프린팅 전문가13. 드론 전문가14. 소프트웨어 개발자15. 신·재생에너지 전문#'4차산업과 직업종말의 시대,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2'에서는 8번 자율주행차 전문가부터 다룬다. 1~7번 까지는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1을 참고하시라.■자율주행차 전문가자율주행차는 정말이지 머지 않아 실현될 가까운 미래다. 이미 제조기업은 자율주행차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몇몇 도시에서는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법률적인 부분의 규제 완화와 안정성에 대한 검증만 마치면 곧 실현될 것이 바로 자율주행차다.응당 자율주행차에 관한 전문가가 필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리라.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GPS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이다.각종 네비게이션 기술과 GPS 기술, 교통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자동차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동차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 분야]현대자동차 등 이미 탄탄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완성차 제조업체에 취업할 수도 있고, 관련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자율주행차 전문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동차'에 대한 흥미일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쉽게 도전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이 외에도 컴퓨터나 전기전자, 정보통신, 로봇,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논리적 사고와 융합적 사고능력도 요구된다.■스마트팜 전문가아직도 농업이 1차 산업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농업도 함께 발전한다. 많은 농축산지가 줄어드는 일손을 대체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팜은 온실이나 과수원, 축사 등에서 사물인터넷 정보기술을 활용해 제배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통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팜 전문가는 바로 이와같은 스마트팜 관련 기술과 장비를 개발하고 설치하는 역할을 한다. 또, 아직은 직접 밭을 갈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 방식을 고수하는 농업인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다.이들은 수백여가지 작물과 동물마다 각각 다른 환경을 설계하며 맞춤형 스마트팜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또 스마트팜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수있다.[활동 분야]스마트팜 전문가는 스마트팜 전문업체나 ICT 회사 등지에서 근무한다. 또 농업기술원이나 농촌진흥청과 같은 정부기관가 함께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스마트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기초적으로 농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가 필요하다. 또 기계, 전기, 데이터 분석능력과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문지식도 요구된다. 이를 위해 진로 선택 시에는 생물학과나 생명공학과, 시설 농업학과 등에 진학하거나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도있다.■환경공학자다 녹아버린 북극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거나, 얼음이 얼지 않아 바다를 건너갈 수 없는 안타까운 북극곰 다큐멘터리를 접해본 적 있는가?이런 다큐멘터리가 아니더라도 빈번하게 우리의 휴대폰을 울려대는 미세먼지 주의 경보음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환경공학자는 이런 환경 오염 문제를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직업이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는 현제 세대가 책임의식을 갖고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환경공학자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환경공학자는 공학적인 원리를 활용해 대기 환경과 수질 환경, 폐기물 환경, 토양 환경, 해양 환경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연구와 조사를 거듭한다.또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 보전을 위한 계획과 정책 수립에도 관여한다. 환경공학자는 말 그대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켜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일임한다.[활동 분야]환경 전문 용역업체나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가 이들의 주요 활동 무대다. 폐기물 처리회사, 건설 업체 등 산업체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그만큼 환경 문제는 모든 산업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분야기 때문이다.정부 투자기관과 학교, 각종 환경 관련 연구소에서 고등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환경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 화학, 물리, 미생물학 등 수학과 과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소명감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관련 학과로는 환경공학과, 사회환경 시스템 공학과, 바이오 환경공학과, 에너지환경과학과, 환경조경학과, 환경조경학과, 지구환경과학과 등 다양하므로 자신의 향후 진로에 맡게 선택해야한다.■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건강측정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개인의 운동량과 건강 등을 체크해 관리하는 기술에 기여한다.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선호 족이 늘어나고 있어 유망 직업으로 꼽힌다.특히 최근처럼 우한 폐렴 등 바이러스, 개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메르스 사태와 같이 병원 감염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낸다.[활동 분야]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관련된 기기를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업체에서 제조 및 연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활용되기 위한 기저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비롯해 전문 의료기관에서도 필요로해진다.[필요 능력]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IT, 컴퓨터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전문 지식도 필요하다. 의료인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이다.관련 교육으로는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 약학, 의공학, 통계학, 수학 등이 있다.■3D 프린팅 전문가3D 프린팅 전문가는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3D 프린팅 분야로 진출한 A는 3D 프린팅을 개발하는 전문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반면 B는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와 기능, 재료를 연구하는 재료 기술자가 될 수도 있다. 개발자도 기술자도 아닌 컨설턴트는 기업에 3D 프린팅 기술 융합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3D 프린터 운용사(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기업과 개인의 요청에 따라 3D를 모델링 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후 출력물을 후가공 하는 기술자이다. 관련 장비를 유지보수하는것도 운용사의 역할이다.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CAD를 사용해 3차원의 출력물의 형상 정보를 만들 수 있어 기존 산업에 있는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3D 프린터 공부를 하기도 한다.[활동 분야]3D 프린팅을 공부하면 3D 프린터 제조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또 향후 3D 프린팅이 다양하게 활용될 자동차 산업, 가전제품 산업, 신발 산업 등 제조 업체와 의료기관, 모형제작 업체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다.[필요 능력]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디자인 관련 전공, 3D 프린터와 3D 모델링, 컴퓨터그래픽에 관련된 교육훈련을 받으면 좀 더 용이하게 3D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다.■드론 전문가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 '드론(Drone)', 일반인들은 취미용 완구 드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무인항공기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그야말로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은 드론이 대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 등에 활용되는 촬영부터 소방 진압, 물류이송까지, 또 군사용 드론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하늘에 드론을 통한 화려한 오륜기를 수놓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드론은 이제 산업 현장과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장비가 되어가고 있다.드론 전문가는 이런 드론을 조종하는 조종사와 드론 개발자로 구분될 수 있다. 드론 조종사는 각종 자격증과 대회가 운영된다. 드론 전문가는 드론 비행 전 드론의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하거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아울러 드론개발자로써 새로운 드론기기를 개발하거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다.[활동 분야]드론 전문가는 드론 제작업체, 드론 교육업체 등 드론 전문 기업 외에도 교육, 방송, 영화 및 영상제작사, 농업, 건설업, 물류업, 군, 경찰, 통신사 등 드론이 도입된 곳이라면 어디든 활동 가능하다.[필요 능력]드론 조종사가 되기 위해선 당연히 드론 조종 능력이 우수해야한다. 겉보기에는 쉬어보이는 무인기기 조작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드론에 기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과 제조 기술은 드론 개발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자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분할 수 있다.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또는 컴퓨터가 내장된 로봇, 산업설비 등 기계 장치에 사용되는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과 제어 등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컴퓨터 시스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 언어, 응용소프트 개발용 툴 등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을 특정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웹브라우저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바로 응용소프트웨어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도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활동 분야]시스템통합(SI)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컴퓨터보안업체, 검색 포털업체 등 IT 업체, 통신회사, 금융업체, 가전제품 등 제조회사 등에 속해 근무할 수도 있지만,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도 가능하다.최근에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등을 통한 외주 의뢰가 많이 IT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필요 능력]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력, 인내력, 협업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당연히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신·재생에너지 전문'오일머니'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땅을 파서 물 대신 기름이 나오면 대박이라던가. 기름이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인간이 에너지 없인 생존의 위협을 받기 때문이리라. 전기, 석유, 가스 등 에너지는 인간의 필수 자원이다.그러나 이 에너지란 자원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한정적이다.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 별안간 두꺼비집이 내려가며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전기라는 에너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는 더욱 더 한정적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에너지 대부분은 기존의 것을 끌어 올려 쓰는 것이므로 곧 고갈될 상황에 놓여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이런 고갈 우려의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방안으로 꼽힌다. 기존의 화석 연료등이 갖는 부작용인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갖는다.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지열, 수력, 수소, 연료전지, 바이오, 폐기물 등 전문 분야에 따라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에 기술 자문을 할 수 있으며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에 대한 연구를 한다.[활동 분야]신재생에너지 전문가는 관련된 발전소, 설비 업체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활동한다.[필요 능력]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기, 화학, 기계 관련 전문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논리력과 협업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교육 학과로는 에너지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등이 있다.현재 관련된 자격증은 에너지관리기능사(기능장,산업기사,기사)나 신재셍에너지 발전설비 기능사(산업기사,기사), 해양자원개발기사 등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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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수 19만명 넘었는데…건설업은 "역대 최대 감소"
- 취업자 수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건설업과 제조업 고용 한파도 계속됐다. 특히 건설업 취업자 수는 관련 통계 작성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역대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58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만 3000명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감소(-5만 2000명)를 기록했다가,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 5000명)과 2월(13만 6000명)과 3월(19만 3000명)으로 석 달 연속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고용률은 62.5%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지만 실업률은 3.1%로 전년 동월(3.0%)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연령별로 보면 15세~29세 청년층 고용률이 44.5%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감소했다. 2021년 3월(43.3%)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30대· 40대· 고령층 고용률 상승, 청년층· 50대 고용률 하락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1만 2000명), 금융 및 보험업(6만 5000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18만 5000명) 줄며 전년 대비 취업자 수가 8.7% 급감했다. 제조업에서도 11만 2000명 감소하며 2.5%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의 경우 20년 11월(11만 3000명)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며, 9개월 연속 감소세다. 이와 함께 건설업은 13년 관련 통계 작성한 이후 역대 최대 감소이며,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건설업 업황 자체가 좋지 않아서 취업자수에 반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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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수 19만명 넘었는데…건설업은 "역대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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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년퇴직 근자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10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개월마다 근무상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2019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680명 이상의 정년퇴직 후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는데, 인구 구조와 기대수명의 변화에 맞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년 이후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생활 안정과 제조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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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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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 3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 2천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여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력산업인 조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원전, 항공우주 분야에 중앙정부의 집중 투자와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살려 올해 경남 기업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기업의 재도약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1조 1천억원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자금으로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 육성에 각각 500억원, 200억원을 신설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10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자금도 새로 편성하였다. 둘째,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12만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기업주도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위해 227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2조 3,777억원을 투입하여, 12만 2천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 도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기업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노사상생 없이는 기업도 일자리도 없다”는 마음으로 노동계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지사와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도민노무사제와 노동권익지원단 등을 통해 노동권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등 노동복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제성장과 도민들의 복지는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달려있다. 올해가 경남의 기업들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힘차게 재도약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동자에게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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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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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고용안정 업무협약
- 남원시는 10일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고용노동부 이경환 전주지청장과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하여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경험프로그램 연계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용관련 정보의 상호협력, 제조업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한 협력, 구인•구직자를 위한 고용노동 종합서비스 제공에 관한사항,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를 위한 협력, 사업주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 장려금의 효율적인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협의회 개최(연1회), 기타 양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사항과 남원시민의 성공취업 디딤돌로서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민취업지원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일자리창출 및 고용안정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과 국민취업지원 제도를 바탕으로 일경험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급자의 취업의욕 고취와 취업역량 향상 및 안정된 일자리 취업에 필요한 사항을 추진하기 위하여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원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 협약식을 디딤돌로 삼아 양 기관이 서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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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고용안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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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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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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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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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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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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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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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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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양질의 일자리 창출
- 군산시가 성장을 멈추지 않는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해나가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2019부터 매년 신규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망강소기업의 평균 매출은 53.1%(1천56억원), 고용은 36.6%(242명) 증가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국가산단의 공장 입주 및 가동업체 수는 2018년 대비 각각 12%, 25%가 증가하는 등 산업지표가 개선되고 있다. 민선7기 이후 산업구조 개편 결과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이차전지 및 미래형 이동 수단에 이르기까지 산업분포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그린수소 클러스터 및 새만금 RE100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도 원활히 추진 중이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더불어 지역 조선업계는 미래 선박시장 선점을 목표로 중소형·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및 대체 연료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했던 육상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해 12월 본격 가동이 시작됐고, 시는 이를 통해 매월 23억원에 이르는, 전국 유일의 지속가능한 발전 수입이 발생하고 있다. 향후 발전 수입은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시민 대토론회 개최를 통해 '출산·육아 관련 지원사업', '백년대계 교육 지원 사업' 등 인구 감소 대응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강소기업 육성 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우리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노사민정 대타협의 군산형 일자리의 안정적 추진과 노동환경개선·복지 확충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더불어, 우리 지역 농·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 계획이다.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영농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농촌협약을 체결해 농촌지역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또한, 쌀에만 의존하는 군산농업의 대전환을 위해 대규모 원예 생산단지를 조성, 강소자립농 2천여명을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수제맥주처럼 수제 청주도 부활시키는 등 농수산업 기반 군산 로컬 브랜드를 만들어 관광 산업과 연계한 식품 산업 및 먹거리 관광과 연계를 구상 중이다. 수산 분야도 수산물 유통 및 판매시설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서고, 기후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수산물 어획, 유통 분야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특화 신상품 개발로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2025년까지 수산식품연구센터 및 30여개의 가공 공장이 입점하는 새만금수산가공종합단지의 기반시설인 '해수 인·배수시설 조성사업'도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이 생산·판매될 수 있는 동북아 수출 거점 종합단지 조성에 한걸음 더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성장을 멈추지 않는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해나가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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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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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래 신산업도시로 진화…양질의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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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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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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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경제 위기 속 일자리 활성화 우수 중소기업 72개 사 인증
- 코로나19,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에 힘쓴 경기도 중소기업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경기도는 18일 라마다플라자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염태영 경제부지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부위원장,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경기도가 고용 창출, 노동환경 개선, 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 각종 혜택을 제공,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제도다. 올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72개 사다. 인증 기간은 2년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회에 한해 2년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이들 72개 기업들은 최근 1년간 990명(업체당 평균 13.75명)을 신규 채용하며 고용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우수사원 해외연수, 출산지원금, 가족 돌봄 휴가제도, 체력단련실 운영 등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를 도입해 ‘사람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업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 등 총 28가지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작업장이나 노동자 복지시설 등 고용환경 개선에 필요한 지원금을 1개 사 당 최대 4,000만원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에 힘쓴 기업들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 경기도에서도 맞춤형 전담 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시스템(apply.jobaba.net)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고용서비스팀(031-8030-2872)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공익적일자리팀(031-270-967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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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경제 위기 속 일자리 활성화 우수 중소기업 72개 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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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가 다음과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장소: 2022. 11. 23.(수) 14:00 ~ 16:00 / 포천종합체육관 ❍ 대상: 포천시 우수 기업 30개사(현장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 일자리 유관기관(9개 기관), 구직자 300여명 ▶ 참가 기관: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경기도일자리재단, 국방전직교육원,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시노인종합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운영내용 ▶ 현장 면접 및 채용, 취업 희망 구직자 맞춤형 취업 알선 ▶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제공 ▶ 구직자 체험 행사(증명사진 촬영, 직업타로 체험, 수지침 요법) ❍ 주최/주관: 포천시, 대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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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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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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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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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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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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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 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의 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위기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지원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경남도, 김해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고용위기산업(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기업인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하여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 증명사진 무료 촬영 ▲ 스트레스검사 ▲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2022년 8월 5일 개소한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김해시 가락로 58)는 지역 위기산업 퇴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실직자의 구직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구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과 위기산업 재취업 지원 관련 내용은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311-3380)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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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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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
-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하 고선패추진단)은 8월 23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에서 2022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청주SB플라자(청주 오송)에서 도내 바이오 관련 34개 업체가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일자리 지원기관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송 및 도내 바이오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구인 모집을 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도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고선패추진단이 취업박람회를 오송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충북 경자청은 「건강과 아름다움의 국제도시 오송」조성을 위하여 기업의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관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지역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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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취업박람회’잡아유!(JOB ar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