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314억 원을 들여 장애인 2천5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5명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10명 ▲시간제 165명 ▲복지일자리 1천765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37명 등 5개 사업에 2천477명이 참여한다. 근무 시간은 주 14시간에서 많게는 40시간이며, 급여는 55만 원에서 206만 원이다.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여기에 추가해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20개를 마련했다. 장애 정도가 심해 경제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장애인에게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1월부터 근무한다. 일자리 참여는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이 끝난 이후에도 대기인원으로 관리돼 중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 유형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8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99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 환경정비 및 주민 맞춤형 공공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5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4명을 모집하며,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4년 3월 4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신청자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17
  • 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21
  • 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
    서울시는 2024년 시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는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의 변화까지 고려한 것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총 2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1일(목)부터 내년도 1월 5일(금)까지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25개의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  보조사업자 신청 자격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는 서울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을 고려해 제안하고 싶은 직무와 근무처, 그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기타 보조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공고–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보조사업자 모집과 관련해 19일(화) 15:00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와 약자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기술기업과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일정비율로 투입하는 보건복지부 국비매칭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540개 증가한 4,424개(453억 원)의 일자리가 지원되며, 장애인들이 주민센터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사무행정보조, 발달장애인요양보호, 시각장애인안마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 고용에 관심있는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참신한 직무와 다양한 근무처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서울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정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0
  • 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공공근로사업 19명으로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조건은 공공서비스지원사업의 경우 주30시간 환경정화사업의 경우 주2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불법광고물 정비 ▲도서관 운영지원 ▲마을가꾸기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031-980-522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12-04
  • 태백시,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 모집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과거 석탄산업 역군으로 종사하다 퇴직한 재가진폐재해자에게 지역 공간과 시설을 활용한 일자리 발굴로 재가진폐재해자들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사업은 태백산 솟대 약초원 조성 등을 비롯한 12개 사업으로 사업비 3억2천8백만 원(도비 22만9천600, 시비 9만8천400)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하고 특색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으로 1순위로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2순위로 일반주민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나 해당 사업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지영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재가 진폐재해자들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재가진폐재해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월부터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3개 사업(태백형 74개 236명, 행복 일자리 5개사업 7명, 지역공동체 7개사업 28명) 총 271명이 주 5일 1일 3∼8시간 등 사업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3-03
  •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 모집이 목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당초 사업 본연의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의무전문교육을 총 160시간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적용해 월 최대 241만원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도 강화한다. 공공형은 잡코디 10명을 배치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민간형은 민간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사업 수행기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뉴딜일자리와 같은 취업 디딤돌로 연계되는 공공일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7
  • 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05
  • 거창군,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거창군은 2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일반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35명을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일반공공근로 28개 사업에 10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개 사업에 32명을 각각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일반공공근로사업이 내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접수처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이며 각 사업별 근로조건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물가 상승과 더불어 경기 악화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2년 청년공공근로사업 64명, 일반공공근로사업 194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9명 등 공공일자리 317개를 창출해 취약계층 등에게 제공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9
  • 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직업동향 검색결과

  • 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314억 원을 들여 장애인 2천5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5명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10명 ▲시간제 165명 ▲복지일자리 1천765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37명 등 5개 사업에 2천477명이 참여한다. 근무 시간은 주 14시간에서 많게는 40시간이며, 급여는 55만 원에서 206만 원이다.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여기에 추가해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20개를 마련했다. 장애 정도가 심해 경제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장애인에게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1월부터 근무한다. 일자리 참여는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이 끝난 이후에도 대기인원으로 관리돼 중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 유형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8
  • 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공공근로사업 19명으로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조건은 공공서비스지원사업의 경우 주30시간 환경정화사업의 경우 주2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불법광고물 정비 ▲도서관 운영지원 ▲마을가꾸기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031-980-522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12-04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9
  • 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강북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강북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생산성을 강화하고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총 3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규모 4억원 이하 등 소득 기준을 갖춰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와 연속 2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수급권 포기를 명확히 할 경우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쪽방주민·장애인·노숙인은 2년간 3회(연속참여 3회 허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내년 1월 16일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근로기간은 2023년 1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나, 합격자 발표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안심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 현안과 연계한 생산성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구민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4
  • 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0
  • 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5
  • 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진주시는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학력 청년 실직자들에게 취업 경력을 제공하고자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진주형 2차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생활방역 12명, 행정 보조 235명, 환경정비 437명, 기타 16명 총 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에 대해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91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749-8110)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2
  • 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중년일자리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분야의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광명시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모집 인원은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673명이며 5월부터 시작된 내일희망일자리를 포함하면 하반기 공공일자리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자영업자, 실직자 지원 ▲지역화폐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사업 확대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 확대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설립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활성화 ▲공공사회적 일자리 확대 ▲맞춤형 일자리 교육 강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22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의 이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7월 8일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국비 취업지원제도 안내 ▲실시기관 연계 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한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20
  • 의정부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소득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 특화사업을 활용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공공도서관 도서정리,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체육시설 조성 관리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자는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등에 배치된다. 사업별 모집 연령구분을 통해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선발해 맞춤형으로 배치하고,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의 기참여자 및 중도포기자를 모집 배제함으로써 직접일자리 수혜자의 계속·반복 참여를 제한해 취업취약계층의 신규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를 안정시키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31
  • 의령군,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의령군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3일까지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자격은 올 7월 4일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공공근로 만 65세 미만), 가구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단 1인 가구는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근로 능력이 있는 군민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 공공근로는 환경정비 등 52개 사업에 총 70명, 지역공동체일자리는 4개 사업에 총 16명을 선발하며 오는 7월 4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연속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6월 말 참여대상자를 확정하고 사업부서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 공고문 내용을 참고하거나 군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 담당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31
  •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키로 하고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25명 정원에 7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이번 교육은 제1회 아카데미로서 기초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정원양식과 사례연구, 정원계획 설계기초 이론 및 실습, 치유정원 프로그램 등으로 5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5회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일정 80% 이수자에 한해 기초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초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을 거쳐 시민정원사 수료증을 받게 되면 공동체 정원 조성이나 공공정원 유지·관리에 관한 공공일자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 교육대상은 시민정원 교육을 희망하는 진주시민, 도민(경상남도 거주자)으로 1회차 신청 접수는 지난 5월 13일까지 받았다. 그 결과, 총 25명 정원에 3배에 해당하는 75명의 지원자가 몰려 시민정원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들은 정원 가꾸기 취미, 자신만의 정원 조성, 원예치료사나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어서 등 지원동기도 다양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원자들의 높은 참여의지를 반영하여 기초과정 1개 반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교육장과 경상국립대 실습장, 테마정원 현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진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일자리,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정원문화 확산 연계활동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되는 시민정원사들이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으로서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월아산이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 플랫폼으로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23

직업훈련 검색결과

  • 태백시,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 모집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과거 석탄산업 역군으로 종사하다 퇴직한 재가진폐재해자에게 지역 공간과 시설을 활용한 일자리 발굴로 재가진폐재해자들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사업은 태백산 솟대 약초원 조성 등을 비롯한 12개 사업으로 사업비 3억2천8백만 원(도비 22만9천600, 시비 9만8천400)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하고 특색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으로 1순위로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2순위로 일반주민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나 해당 사업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지영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재가 진폐재해자들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재가진폐재해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월부터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3개 사업(태백형 74개 236명, 행복 일자리 5개사업 7명, 지역공동체 7개사업 28명) 총 271명이 주 5일 1일 3∼8시간 등 사업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3-03

지역뉴스 검색결과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99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 환경정비 및 주민 맞춤형 공공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5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4명을 모집하며,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4년 3월 4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신청자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17
  • 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21
  • 태백시,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 모집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과거 석탄산업 역군으로 종사하다 퇴직한 재가진폐재해자에게 지역 공간과 시설을 활용한 일자리 발굴로 재가진폐재해자들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사업은 태백산 솟대 약초원 조성 등을 비롯한 12개 사업으로 사업비 3억2천8백만 원(도비 22만9천600, 시비 9만8천400)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하고 특색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으로 1순위로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2순위로 일반주민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나 해당 사업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지영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재가 진폐재해자들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재가진폐재해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월부터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3개 사업(태백형 74개 236명, 행복 일자리 5개사업 7명, 지역공동체 7개사업 28명) 총 271명이 주 5일 1일 3∼8시간 등 사업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3-03
  • 거창군,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거창군은 2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일반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35명을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일반공공근로 28개 사업에 10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개 사업에 32명을 각각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일반공공근로사업이 내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접수처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이며 각 사업별 근로조건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물가 상승과 더불어 경기 악화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2년 청년공공근로사업 64명, 일반공공근로사업 194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9명 등 공공일자리 317개를 창출해 취약계층 등에게 제공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9
  • 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강북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강북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생산성을 강화하고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총 3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규모 4억원 이하 등 소득 기준을 갖춰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와 연속 2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수급권 포기를 명확히 할 경우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쪽방주민·장애인·노숙인은 2년간 3회(연속참여 3회 허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내년 1월 16일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근로기간은 2023년 1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나, 합격자 발표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안심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 현안과 연계한 생산성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구민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4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정읍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자립 지원 '강화'
    정읍시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으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시는 취업 약자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행정 도우미) 전일제 35명, 시간제 10명, 참여형(복지 일자리) 66명,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10명 등 총 121명이다. 올해부터 신규로 진행하는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과 장애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북형 권리중심형 일자리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자격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한 후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환경미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인식개선, 문화예술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소득보장은 물론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용인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340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023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ㆍ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4개월간 공공 청사 출입 안내,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시간당 최저임금인 9620원을 적용해 월 80~130만원 선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0
  • 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5

기획보도 검색결과

  • 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김해시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2만5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1만7982개, 민간부문 7578개로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의 25.6%를 달성한 셈이다. 김해시는 지난 1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 특화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 등 경제정책 전반에서 유의미한 활동들을 해왔다. 특히,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일자리도시로 인정받았고 특화산업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한데 이어 민선7기 취임 소감에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68.8%, 일자리 10만개 달성을 목표로 7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33개 실천과제에 집중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선7기 김해시는 신중년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과 인생이모작을 위한 기능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재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돌봄사업, 독거가구 안부확인사업, 신중년 40+ 평생일자리 창출사업(기업상생 프로젝트) 등 특화된 지역서비스 사업 발굴,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 연계로 공공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지원,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 등 우량기업 육성, 19개 산업단지 조기 준공, 강소연구개발 특구를 통한 특화산업 집중 육성, 각종 인허가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김해형 주민참여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 6만 개 창출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민선7기 1년을 돌아보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시민 체감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면서 “민선7기 2년차에 즈음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특히 김해시의 좋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19-07-12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314억 원을 들여 장애인 2천5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5명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10명 ▲시간제 165명 ▲복지일자리 1천765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37명 등 5개 사업에 2천477명이 참여한다. 근무 시간은 주 14시간에서 많게는 40시간이며, 급여는 55만 원에서 206만 원이다.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여기에 추가해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20개를 마련했다. 장애 정도가 심해 경제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장애인에게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1월부터 근무한다. 일자리 참여는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이 끝난 이후에도 대기인원으로 관리돼 중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 유형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8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99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 환경정비 및 주민 맞춤형 공공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5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4명을 모집하며,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4년 3월 4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신청자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17
  • 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21
  • 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
    서울시는 2024년 시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는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의 변화까지 고려한 것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총 2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1일(목)부터 내년도 1월 5일(금)까지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25개의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  보조사업자 신청 자격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는 서울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을 고려해 제안하고 싶은 직무와 근무처, 그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기타 보조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공고–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보조사업자 모집과 관련해 19일(화) 15:00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와 약자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기술기업과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일정비율로 투입하는 보건복지부 국비매칭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540개 증가한 4,424개(453억 원)의 일자리가 지원되며, 장애인들이 주민센터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사무행정보조, 발달장애인요양보호, 시각장애인안마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 고용에 관심있는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참신한 직무와 다양한 근무처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서울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정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0
  • 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공공근로사업 19명으로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조건은 공공서비스지원사업의 경우 주30시간 환경정화사업의 경우 주2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불법광고물 정비 ▲도서관 운영지원 ▲마을가꾸기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031-980-522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12-04
  •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 모집이 목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당초 사업 본연의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의무전문교육을 총 160시간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적용해 월 최대 241만원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도 강화한다. 공공형은 잡코디 10명을 배치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민간형은 민간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사업 수행기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뉴딜일자리와 같은 취업 디딤돌로 연계되는 공공일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7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정읍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자립 지원 '강화'
    정읍시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으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시는 취업 약자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행정 도우미) 전일제 35명, 시간제 10명, 참여형(복지 일자리) 66명,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10명 등 총 121명이다. 올해부터 신규로 진행하는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과 장애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북형 권리중심형 일자리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자격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한 후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환경미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인식개선, 문화예술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소득보장은 물론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의정부시,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별 모집 연령 및 유형을 세분화하고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맞춤형으로 선발해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사업 기간은 9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 지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 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의정부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이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민간일자리 이동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1
  • 광명시, 버려진 자전거로 일자리 창출하고 나눔 실천
        공공일자리 참여자가 방치된 자전거를 고쳐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광명시 5060싸이클링 사업이 일자리 제공은 물론 자원의 재활용, 환경오염 방지, 나눔 문화 실천, 교육 후 취·창업 등으로 이어지는 일석오조의 효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8일 광명시차량등록사업소 앞에서 5060싸이클링 자전거 기증식을 열고 올해 수리한 재생자전거 60대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도 버려진 자전거가 공공일자리 참여 시민의 따뜻한 손길로 새것처럼 바뀌었다. 자전거가 필요한 광명시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공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060 싸이클링은 신중년 일자리사업 중 하나로 신중년 세대의 자전거수리 전문 기술을 활용해 도심에 흉물스럽게 방치돼 환경오염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폐자전거를 수거해 세척, 부품교체, 수리 등 일련의 재생작업을 통해 새 자전거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5년 8월에 자전거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수리된 자전거를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과 자전거가 필요한 광명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5년부터 총 953대의 자전거를 전달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30
  • 수원시, 올해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 목표로 일자리사업 추진
      수원시가 2022년 일자리 창출 목표로 ‘고용률 66.3% 달성, 일자리 3만 5000개 창출’을 설정했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최근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일을 통한 행복, 일자리 많은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2022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지속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 ‘시민이 행복한 노동복지 실현’이다. 고용률 66.3%를 달성하고, 일자리 3만 500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세대 맞춤형 일자리 지원 ▲창업·미래 신산업 활성화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 ▲시민의 노동복지권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9개 분야 30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청년특화 인력양성 일자리사업 확대, 신중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세대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 수원형 창업지원, 미래 전략사업 생태계 조성, 신성장 강소기업 유치 등으로 창업·미래 신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비정규직 노동 복지 지원을 강화해 시민의 ‘노동복지권’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민선7기 일자리 14만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왔다. 2019~2021년 3년 동안 11만 8985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84.9%를 달성했는데, 매년 연간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해 수원시의 고용률 목표는 63.5%였고, 실제 고용률은 66.2%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올해 일자리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질 높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2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4
  • 장흥군, 전남 일자리 창출 분야 '우수상' 수상
        전남 장흥군은 지난 16일 전라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2021 일자리·경제·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일자리 창출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전라남도에서는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 분야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고용지표, 일자리 예산, 청년·취약계층 일자리 등 16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장흥군은 지난해 장려상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장흥군은 방학 중 청소년·대학생 일자리 사업, 공공일자리 사업,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 공공고용서비스, 미취업 청년 20명 교육 등 지역에 맞는 시책을 발굴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바이오산단에 입주한 '㈜모아푸드'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돼 고용환경개선자금 2천만 원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더욱더 장흥군 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시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2
  • 부산 중구, 축제·행사성 예산 활용한 주민 공공일자리 창출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코로나19로 추진이 어려운 축제, 행사성 예산을 삭감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삭감된 예산 구비 622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2021년 하반기 3단계·4단계 공공근로 사업 확대 시행해 총 20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채용하고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행정업무 경험 제공을 위해 별도로 청년 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선발한다.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 8천720원이며 1일 간식비 5천 원이 지급된다. 현재 공공근로 3단계 추가모집으로 81명을 선발해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사업, 하절기 모기 방역 사업 등 23개 사업에서 근무 중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공공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남도, 장애인 사회참여·소득보장 일자리 늘린다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314억 원을 들여 장애인 2천5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5명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410명 ▲시간제 165명 ▲복지일자리 1천765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37명 등 5개 사업에 2천477명이 참여한다. 근무 시간은 주 14시간에서 많게는 40시간이며, 급여는 55만 원에서 206만 원이다.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며, 장애인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여기에 추가해 전남형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20개를 마련했다. 장애 정도가 심해 경제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장애인에게 제공한다. 참여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1월부터 근무한다. 일자리 참여는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이 끝난 이후에도 대기인원으로 관리돼 중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 유형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8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99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 환경정비 및 주민 맞춤형 공공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5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4명을 모집하며,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4년 3월 4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신청자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17
  • 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21
  • 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
    서울시는 2024년 시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는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의 변화까지 고려한 것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총 2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1일(목)부터 내년도 1월 5일(금)까지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25개의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  보조사업자 신청 자격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는 서울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을 고려해 제안하고 싶은 직무와 근무처, 그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기타 보조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공고–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보조사업자 모집과 관련해 19일(화) 15:00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와 약자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기술기업과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일정비율로 투입하는 보건복지부 국비매칭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540개 증가한 4,424개(453억 원)의 일자리가 지원되며, 장애인들이 주민센터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사무행정보조, 발달장애인요양보호, 시각장애인안마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 고용에 관심있는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참신한 직무와 다양한 근무처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서울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정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0
  • 김포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공공근로사업 19명으로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조건은 공공서비스지원사업의 경우 주30시간 환경정화사업의 경우 주2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불법광고물 정비 ▲도서관 운영지원 ▲마을가꾸기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031-980-522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12-04
  •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 모집이 목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당초 사업 본연의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의무전문교육을 총 160시간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적용해 월 최대 241만원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도 강화한다. 공공형은 잡코디 10명을 배치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민간형은 민간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사업 수행기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뉴딜일자리와 같은 취업 디딤돌로 연계되는 공공일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7
  • 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05
  • 거창군,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거창군은 2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일반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35명을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일반공공근로 28개 사업에 10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개 사업에 32명을 각각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일반공공근로사업이 내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접수처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이며 각 사업별 근로조건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물가 상승과 더불어 경기 악화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2년 청년공공근로사업 64명, 일반공공근로사업 194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9명 등 공공일자리 317개를 창출해 취약계층 등에게 제공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9
  • 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강북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강북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생산성을 강화하고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총 3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규모 4억원 이하 등 소득 기준을 갖춰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와 연속 2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수급권 포기를 명확히 할 경우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쪽방주민·장애인·노숙인은 2년간 3회(연속참여 3회 허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내년 1월 16일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근로기간은 2023년 1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나, 합격자 발표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안심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 현안과 연계한 생산성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구민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