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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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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9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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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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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0
  • 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 판매 수익금 기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서 남보다 내 것을 더 소중히 여길 나이의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운영한 '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을 참여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업의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창업자 꿈나무 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 16만 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함에 기부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에 참여한 학생의 한 학부모는 "비록 많은 성금은 아니지만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고, 누군가를 돕는 일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정말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업자 꿈나무 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창업 아이템으로 천연비누, 샴푸바, 토피어리, 열쇠고리 등을 판매했으며 행사에는 아이들과 부모님,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세아(난곡초5) 학생은 "직접 만들고 판매해서 돈을 받아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아이템 판매를 할 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기부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기업가 정신을 학습해 팀별 창업교육 및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 의사결정 능력 및 리더십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이다. 구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의 청년 창업가와 벤처창업 관계자가 협업해 교육과정을 개발해 올해 첫 운영 했으며 2023년에도 어린이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창업교실에서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학습과 활동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눔을 실천하게 되는 계기와 경험까지 갖게 된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활동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9
  • ‘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콘서트는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 고민에 대해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해결책을 찾아가고 음악으로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준비 되었다. 1부는 구독자 수 8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채널 ‘직업의 모든 것’ 운영자이자 <나는 알바(아르바이트)로 세상을 배웠다> 의 저자인 관악구 청년 황해수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뭘 해야 될진 모르겠는데 이렇게 살긴 싫을 때’ 라는 주제로 자신의 취업 경험을 청년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여 청년들에게 취업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현실적 취업 조언이 준비 되어 있다. 2부에서는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실무에 대해 톡톡히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전 주류회사 인사담당자, 취업 데이터 분석가 등의 패널이 참여하여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힐링음악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음악가이면서 영상촬영 및 편집, 다양한 가수들의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여한 경력이 있는 청년 싱어송라이터 ‘알코’가 직접 작사작곡한 청년들의 달고 쓴 인생스토리를 담은 노래 ‘퐁당’, ‘good night’, ‘돼지의 여행’ 등을 들려주며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참여는 만 19세 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7일까지 QR코드 또는 홈페이지 (https://myownego.oopy.io/gwanak) 로 접속하여 사전 신청해야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 취업콘서트가 구직활동으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자신감 및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2-12-09
  • 관악구, '관악S밸리 창업공간' 위탁 운영 기관 공개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역량 있는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해 나갈 '관악S밸리 창업공간' 운영 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관악S밸리는 관악구 낙성대동 및 대학동을 중심의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구 전체를 대학,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창업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위탁하는 관악S밸리 창업공간 시설은 총 7개소로 낙성벤처창업센터 등 4개소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대학동 창업지원시설 3개소로 기술 기반의 벤처·창업 지원 시설이며 해당 시설에는 입주 사무공간, 회의실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위탁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이며 위탁 사무는 ▲시설의 유지관리 및 보수 ▲성장단계별 기업 선발 및 맞춤형 성장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유관기관, 대학, 국내·외 투자사, 외부 AC 등 교류·협력 사업 ▲창업 공간 특화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둔 법인 또는 단체로 11월 7일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내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했거나 창업보육프로그램 등 관련 운영 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관악구 창업 정책 방향에 부합되도록 시설 운영 및 창업 지원에 필요한 인력과 기구를 갖추고 사업에 관한 전문성과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신청은 11월 23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공모 참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관악구청 4층 일자리벤처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과 제안요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로 하면 된다. 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해당 시설을 위탁 운영할 기관을 선정, 오는 12월 7일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와 함께 기술기반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다양하고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을 관악구에 유치 및 육성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08
  • 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 으로 삼성전자 취업 성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취업 멘토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DX 부문, Device eXperience) 현직자들의 재능기부로 삼성전자 입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직무 정보, 직장 생활, 진로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정해진 형식 없이 편안하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공간적 구애 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화상 통화 매체인 카카오 페이스톡, 스카이프, 줌 등을 통해 1:1로 진행되며 11월 멘토링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 미취업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멘토링 참여로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최종 입사한 김군은 "관악구에서 마련한 삼성전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고, 입사에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관악구 X 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에서 만난 현직자 멘토의 멘토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에도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을 지속 운영해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공헌단체(기업)와 구직 청년의 취업 연계, AI 인적성 검사와 면접 체험, 청년 취업콘서트 개최 등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많은 청년이 관악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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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1
  • 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상담, 건강한 생활 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원, 현장 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한 구직 기술 등 40시간 과정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들에게는 1인 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신림동쓰리룸'의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도전캠프' 총 4기를 운영해 참여자 84명 중 75명이 수료하며 90%의 가까운 이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업 달성률은 28개 운영 기관 중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5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3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첫 수업은 10월 26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2004년생)부터 34세(1988년생)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삼아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심리·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활동 소통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뒤 '관악 청년청'을 개관해 다양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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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3
  • 관악구,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린이들의 창업활동체험 및 진로개발을 위한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을 운영한다.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이란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창의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와 지역의 청년창업가가 협업하여 만든 종합적 교육과정을 말한다. 교육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비전특강’, 서울대 교수에게 듣는 ‘역사특강’, 청년창업가에게 받는 ‘창업교육’으로 구성되며 창업을 위한 사업목표 설정, 아이템 발굴, 자금관리, 생산 및 판매, 마케팅 등의 창업수업을 받는다. 창업가들은 멘토가 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창업 제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12회 운영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교육포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7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lifelong38@ga.go.kr)로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879-5673)으로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잠재력이 청년들의 경험을 통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악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 평생학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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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일선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노동문제 상담 등 권익 보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노동 현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직업상담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상담은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임금체불, 노동인권 등 노동문제에 대한 상담과 법률지원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가 담당한다. 상담실은 오는 6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시(취업상담 : 14시~17시, 노동상담 : 17시~20시)까지 운영되고 폭염 기간인 내달 2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미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방향 개찰구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상담, 구인상담, 구직등록 등 총 269건의 운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또는 관악구 홈페이지, 일자리센터 카카오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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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수원시 취업준비청년, '청카드' 신청하세요
      경기 수원시가 2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433명을 모집한다.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수원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청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시작일(2월 3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2022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만 18세 청년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버스·지하철 전용 교통카드인 청카드에 30만 원을 충전해 지급한다. 사용 기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취업자, 재·휴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주 35시간 이하 아르바이트 근무자, 사이버대학 또는 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2023년 2월까지)나 취업 준비 목적 휴학생과 졸업유예자는 근로계약서·면접확인서 등 구직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청카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3월 14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3월 15∼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시청 별관 1층 임시민원실에서 청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구는 10만 광고수입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취·창업 등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0일부터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총 8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좌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나의 역량분석 및 주제, 컨셉 정하기 ▲영상편집 기술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 교육수료생 중 참여도가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 수준별 맞춤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6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유튜브를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구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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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관악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월부터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10만 광고수입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취·창업 등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0일부터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총 8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좌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나의 역량분석 및 주제, 컨셉 정하기 ▲영상편집 기술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 교육수료생 중 참여도가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 수준별 맞춤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6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유튜브를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구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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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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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관악구,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1천180명 최대 규모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상반기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모집한다. 구는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 사업으로 900명을 모집하고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으로 28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11월 납부확인서(부양자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두 가지 사업 중 한 가지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간은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는 2022년 2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4개월이고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공공근로)'는 2022년 2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다. 최종 선발자는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주민센터, 관악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 등에 배치돼 코로나19 긴급지원 업무, 행정 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5시간,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이다. 임금은 최저시급(2022년, 9천160원)과 식비(1일 5천원)를 지급하고 두 사업 모두 주5일 근무,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구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2022년 1월 27일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2년도에도 실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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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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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9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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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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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0
  •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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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 으로 삼성전자 취업 성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취업 멘토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DX 부문, Device eXperience) 현직자들의 재능기부로 삼성전자 입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직무 정보, 직장 생활, 진로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정해진 형식 없이 편안하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공간적 구애 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화상 통화 매체인 카카오 페이스톡, 스카이프, 줌 등을 통해 1:1로 진행되며 11월 멘토링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 미취업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멘토링 참여로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최종 입사한 김군은 "관악구에서 마련한 삼성전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고, 입사에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관악구 X 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에서 만난 현직자 멘토의 멘토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에도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을 지속 운영해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공헌단체(기업)와 구직 청년의 취업 연계, AI 인적성 검사와 면접 체험, 청년 취업콘서트 개최 등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많은 청년이 관악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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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일선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노동문제 상담 등 권익 보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노동 현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직업상담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상담은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임금체불, 노동인권 등 노동문제에 대한 상담과 법률지원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가 담당한다. 상담실은 오는 6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시(취업상담 : 14시~17시, 노동상담 : 17시~20시)까지 운영되고 폭염 기간인 내달 2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미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방향 개찰구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상담, 구인상담, 구직등록 등 총 269건의 운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또는 관악구 홈페이지, 일자리센터 카카오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30
  • 관악구,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1천180명 최대 규모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상반기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모집한다. 구는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 사업으로 900명을 모집하고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으로 28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11월 납부확인서(부양자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두 가지 사업 중 한 가지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간은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는 2022년 2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4개월이고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공공근로)'는 2022년 2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다. 최종 선발자는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주민센터, 관악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 등에 배치돼 코로나19 긴급지원 업무, 행정 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5시간,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이다. 임금은 최저시급(2022년, 9천160원)과 식비(1일 5천원)를 지급하고 두 사업 모두 주5일 근무,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구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2022년 1월 27일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2년도에도 실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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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16
  • 익산시, ‘어르신 취업박람회’ 큰 호응
           익산시가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3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시니어 인턴십 취업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익산시고령자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삼정농산푸드, 주식회사 라온인, 주식회사 서영주택,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온정있는마을 완주봉상생강조합 등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과 구인 기업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됐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7명의 어르신이 취업에 성공했다. 참여한 기업들은 추후 심층 면접을 통해 추가 채용을 약속했다.  센터는 이력서 작성 등을 비롯한 구직 컨설팅을 통해 희망하는 직종을 매칭하고 이미지 컨설팅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과 증명사진관을 운영하는 등 구직을 위해 찾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침체돼있는 경제 상황에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는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기업은 직종별 구직 매칭을 통한 높은 채용 만족도를 얻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고령자가 안정적이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8
  • 관악구, 대학생·대학원생 희망일자리 160명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모집,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9월 납부확인서, 대학(원) 재학·휴학증명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원) 재·휴학 관악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을(주민등록 등본 기준)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이며 주 5일, 일 5시간 근무하고,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휴일 부여, 주휴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최종 선발자는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행정보조, 코로나19 긴급지원 업무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받는다. 구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오는 26일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대학(원)생 희망일자리 사업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해 안심일자리(공공근로) 790명, 희망근로(1차 추경) 712명, 희망일자리(2차 추경) 1천640명, 지역방역일자리 280명, 지역공동체 53명, 총 5개 사업 3천475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겨울 방학을 앞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1-08
  • 관악구,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운영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1월부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미디어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며 하나의 수익모델로 자리 잡은 추세에 발맞춰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함이다. 강의는 내달 6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 진행되며 매주 토, 일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1인 미디어 트렌드 이해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채널 마케팅 ▲저작권 교육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채널 성장을 위한 사후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 시간 내 콘텐츠 음원 및 영상소스 지원, 우수 교육생 MCN소속 크리에이터 계약 기회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19∼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 과정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27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 또는 미디어자몽 홈페이지 아카데미에서 구글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의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일자리팀 및 미디어자몽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8
  • 관악구, 미취업 청년 위한 '취업장려금' 2차 지원
        서울 관악구가 다음달 6일부터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취업장려금 2차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의 만 19~34세 미취업청년이며, 취업청년 중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참여자,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1차 수급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서울청년포털(일자리▷취업지원▷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청년정책과(02-879-5933~593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31
  • 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3
  • 관악구,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 100명 추가 선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180명 선발에 이어 100명을 추가 선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지역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다.   지난 3월 선발된 지역방역일자리 180명은 지역 초·중·고교 및 21개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가 선발된 방역지원 인력 추가 선발자 100명은 기존 참여자 180명과 더불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체육관 7개소, 별빛내린천,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총 570여 명을 선발, 코로나19 위기 속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를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있다.   또 오는 4월 중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실업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 및 '하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체육관, 별빛내린천, 동 주민센터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 지역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2
  • 관악구, 2021년 공공일자리 확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공원을 소독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의 생활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다.   먼저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으로 300명을 선발, 종합청사 발열체크, 공원 환경정비, 21개 동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에 투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을 우선 선발했다. 또한 재산‧소득‧참여이력 등의 점수를 종합해 지역방역일자리 180명,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추가선발 64명, 지역공동체 26명을 확대‧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도서관‧학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시설 점검 지원 업무를 펼치고 있다.   구는 하반기에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5
  • 관악구, 공공일자리 창출 115% 조기초과 달성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선 7기 대표 공약인 공공일자리 창출을 지난해까지 목표치 대비 115%로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에게 근로 의욕을 살리고, 생활 안정을 도와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그동안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뉴딜일자리 등 제공한 일자리는 2020년 12월 말 기준 4070개로, 공약(4년 간 총 3539개)을 2년 6개월 만에 조기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창출한 공공일자리 수는 총 2534명으로, 해당 연도 목표인 690명의 367%에 이른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 및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대상으로 학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업무 일자리를 대량으로 제공한 결과다. 한편 구는 올해도 지역방역 일자리,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남은기간 평균적인 수준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경우 민선7기 임기 내 약 5500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구는 예상했다.                  
    • 일자리창출
    2021-02-01

직업훈련 검색결과

  • 관악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월부터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10만 광고수입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취·창업 등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0일부터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총 8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좌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나의 역량분석 및 주제, 컨셉 정하기 ▲영상편집 기술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 교육수료생 중 참여도가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 수준별 맞춤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6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유튜브를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구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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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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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 판매 수익금 기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서 남보다 내 것을 더 소중히 여길 나이의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운영한 '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을 참여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업의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창업자 꿈나무 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 16만 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함에 기부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에 참여한 학생의 한 학부모는 "비록 많은 성금은 아니지만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고, 누군가를 돕는 일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정말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업자 꿈나무 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창업 아이템으로 천연비누, 샴푸바, 토피어리, 열쇠고리 등을 판매했으며 행사에는 아이들과 부모님,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세아(난곡초5) 학생은 "직접 만들고 판매해서 돈을 받아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아이템 판매를 할 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기부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기업가 정신을 학습해 팀별 창업교육 및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 의사결정 능력 및 리더십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이다. 구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의 청년 창업가와 벤처창업 관계자가 협업해 교육과정을 개발해 올해 첫 운영 했으며 2023년에도 어린이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창업교실에서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학습과 활동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눔을 실천하게 되는 계기와 경험까지 갖게 된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활동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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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콘서트는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 고민에 대해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해결책을 찾아가고 음악으로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준비 되었다. 1부는 구독자 수 8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채널 ‘직업의 모든 것’ 운영자이자 <나는 알바(아르바이트)로 세상을 배웠다> 의 저자인 관악구 청년 황해수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뭘 해야 될진 모르겠는데 이렇게 살긴 싫을 때’ 라는 주제로 자신의 취업 경험을 청년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여 청년들에게 취업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현실적 취업 조언이 준비 되어 있다. 2부에서는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실무에 대해 톡톡히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전 주류회사 인사담당자, 취업 데이터 분석가 등의 패널이 참여하여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힐링음악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음악가이면서 영상촬영 및 편집, 다양한 가수들의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여한 경력이 있는 청년 싱어송라이터 ‘알코’가 직접 작사작곡한 청년들의 달고 쓴 인생스토리를 담은 노래 ‘퐁당’, ‘good night’, ‘돼지의 여행’ 등을 들려주며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참여는 만 19세 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7일까지 QR코드 또는 홈페이지 (https://myownego.oopy.io/gwanak) 로 접속하여 사전 신청해야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 취업콘서트가 구직활동으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자신감 및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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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12-09
  • 관악구, '관악S밸리 창업공간' 위탁 운영 기관 공개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역량 있는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해 나갈 '관악S밸리 창업공간' 운영 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관악S밸리는 관악구 낙성대동 및 대학동을 중심의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구 전체를 대학,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창업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위탁하는 관악S밸리 창업공간 시설은 총 7개소로 낙성벤처창업센터 등 4개소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대학동 창업지원시설 3개소로 기술 기반의 벤처·창업 지원 시설이며 해당 시설에는 입주 사무공간, 회의실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위탁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이며 위탁 사무는 ▲시설의 유지관리 및 보수 ▲성장단계별 기업 선발 및 맞춤형 성장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유관기관, 대학, 국내·외 투자사, 외부 AC 등 교류·협력 사업 ▲창업 공간 특화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둔 법인 또는 단체로 11월 7일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내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했거나 창업보육프로그램 등 관련 운영 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관악구 창업 정책 방향에 부합되도록 시설 운영 및 창업 지원에 필요한 인력과 기구를 갖추고 사업에 관한 전문성과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신청은 11월 23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공모 참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관악구청 4층 일자리벤처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과 제안요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로 하면 된다. 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해당 시설을 위탁 운영할 기관을 선정, 오는 12월 7일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와 함께 기술기반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다양하고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을 관악구에 유치 및 육성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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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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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 으로 삼성전자 취업 성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취업 멘토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DX 부문, Device eXperience) 현직자들의 재능기부로 삼성전자 입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직무 정보, 직장 생활, 진로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정해진 형식 없이 편안하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공간적 구애 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화상 통화 매체인 카카오 페이스톡, 스카이프, 줌 등을 통해 1:1로 진행되며 11월 멘토링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 미취업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멘토링 참여로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최종 입사한 김군은 "관악구에서 마련한 삼성전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고, 입사에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관악구 X 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에서 만난 현직자 멘토의 멘토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에도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을 지속 운영해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공헌단체(기업)와 구직 청년의 취업 연계, AI 인적성 검사와 면접 체험, 청년 취업콘서트 개최 등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많은 청년이 관악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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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상담, 건강한 생활 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원, 현장 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한 구직 기술 등 40시간 과정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들에게는 1인 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신림동쓰리룸'의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도전캠프' 총 4기를 운영해 참여자 84명 중 75명이 수료하며 90%의 가까운 이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업 달성률은 28개 운영 기관 중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5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3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첫 수업은 10월 26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2004년생)부터 34세(1988년생)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삼아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심리·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활동 소통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뒤 '관악 청년청'을 개관해 다양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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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관악구,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린이들의 창업활동체험 및 진로개발을 위한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을 운영한다.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이란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창의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와 지역의 청년창업가가 협업하여 만든 종합적 교육과정을 말한다. 교육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비전특강’, 서울대 교수에게 듣는 ‘역사특강’, 청년창업가에게 받는 ‘창업교육’으로 구성되며 창업을 위한 사업목표 설정, 아이템 발굴, 자금관리, 생산 및 판매, 마케팅 등의 창업수업을 받는다. 창업가들은 멘토가 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창업 제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12회 운영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교육포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7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lifelong38@ga.go.kr)로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879-5673)으로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잠재력이 청년들의 경험을 통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악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 평생학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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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일선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노동문제 상담 등 권익 보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노동 현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직업상담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상담은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임금체불, 노동인권 등 노동문제에 대한 상담과 법률지원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가 담당한다. 상담실은 오는 6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시(취업상담 : 14시~17시, 노동상담 : 17시~20시)까지 운영되고 폭염 기간인 내달 2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미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방향 개찰구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상담, 구인상담, 구직등록 등 총 269건의 운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또는 관악구 홈페이지, 일자리센터 카카오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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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30
  • 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대역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합격자 9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진척도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 사업방향성 수정 멘토링 등을 제공했고, 2022 예비창업패키지 1차 서류 합격 16팀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에도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의 발표 평가를 실시하여 2차 발표평가 시 부족한 점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했고, 그중 9팀이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9팀은 각각 일반분야(2팀), 특화분야(5팀), 소셜벤처(2팀) 이며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지원 ▲창업교육 ▲경영·자문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쾌거를 올린 배경에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의 특화시설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모의발표 평가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발표영상을 녹화하여 제공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뿐만 아니라 추후 다른 지원 사업의 발표평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이번 달 6월 13일부터 야간운영을 시작하였고 기존의 10:00~18:00(주중 운영)에서 10:00~21:00(주중 운영)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창업카페 이용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다가오는 7월부터 야간 시간대에 창업초기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각의 사업에 맞는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해 관악구 내 긍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창업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공간대관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개별상담이나 예약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업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예비창업자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임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24
  • 수원시 취업준비청년, '청카드' 신청하세요
      경기 수원시가 2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433명을 모집한다.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수원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청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시작일(2월 3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2022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만 18세 청년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버스·지하철 전용 교통카드인 청카드에 30만 원을 충전해 지급한다. 사용 기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취업자, 재·휴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주 35시간 이하 아르바이트 근무자, 사이버대학 또는 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2023년 2월까지)나 취업 준비 목적 휴학생과 졸업유예자는 근로계약서·면접확인서 등 구직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청카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3월 14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3월 15∼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시청 별관 1층 임시민원실에서 청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구는 10만 광고수입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취·창업 등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0일부터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총 8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좌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나의 역량분석 및 주제, 컨셉 정하기 ▲영상편집 기술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 교육수료생 중 참여도가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 수준별 맞춤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6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유튜브를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구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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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관악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월부터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10만 광고수입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취·창업 등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0일부터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총 8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좌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나의 역량분석 및 주제, 컨셉 정하기 ▲영상편집 기술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 교육수료생 중 참여도가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 수준별 맞춤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6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유튜브를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구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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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31
  • 관악구,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1천180명 최대 규모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상반기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모집한다. 구는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 사업으로 900명을 모집하고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으로 28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11월 납부확인서(부양자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두 가지 사업 중 한 가지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간은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는 2022년 2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4개월이고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공공근로)'는 2022년 2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다. 최종 선발자는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주민센터, 관악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 등에 배치돼 코로나19 긴급지원 업무, 행정 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5시간,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이다. 임금은 최저시급(2022년, 9천160원)과 식비(1일 5천원)를 지급하고 두 사업 모두 주5일 근무,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구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2022년 1월 27일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2년도에도 실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1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대역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합격자 9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진척도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 사업방향성 수정 멘토링 등을 제공했고, 2022 예비창업패키지 1차 서류 합격 16팀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에도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의 발표 평가를 실시하여 2차 발표평가 시 부족한 점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했고, 그중 9팀이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9팀은 각각 일반분야(2팀), 특화분야(5팀), 소셜벤처(2팀) 이며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지원 ▲창업교육 ▲경영·자문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쾌거를 올린 배경에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의 특화시설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모의발표 평가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발표영상을 녹화하여 제공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뿐만 아니라 추후 다른 지원 사업의 발표평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이번 달 6월 13일부터 야간운영을 시작하였고 기존의 10:00~18:00(주중 운영)에서 10:00~21:00(주중 운영)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창업카페 이용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다가오는 7월부터 야간 시간대에 창업초기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각의 사업에 맞는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해 관악구 내 긍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창업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공간대관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개별상담이나 예약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업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예비창업자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임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24
  • 관악구,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 참여 사업자 모집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 포스터(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3일까지 민간이 보유한 공간을 활용해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은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의견이 많아 올해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구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청년공간을 운영해 청년 문화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소재를 둔 등록단체(업체)로 33㎡ 이상의 공간을 보유하고, 청년 대상 온택트(Ontack) 생활강좌, 공연, 행사 등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다. 접근성, 신청자의 사업 이해도,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 등 사업내용을 심사해 최종 5개소를 선정, 3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월 3회 이상 필수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청년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2-879-591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6
  • 관악구, 올해 일자리창출 세부계획 공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례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등 일자리 문제가 엄중한 상황 속에서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해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서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4년 동안 3만2934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했다. 이후 2019년 9733명(목표 8145명)과 2020년 1만874명(목표 905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 한 해 동안 지역 내 사업체에서 신고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5만6096명으로 당초 목표(5만1770명)를 초과 달성했다.   구는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9656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목표를 5만2587명으로 공시, 기존 민선7기 종합계획 목표보다 매년 상향 설정해 고용난에 처한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에는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관악S밸리 조성을 위한 창업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추진 등 미래형 일자리 창출 △자활근로, 보육돌봄, 장애인일자리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기반 확립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일자리 플랫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연계, 고용문화 개선 노력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자리창출
    2021-03-30
  • 관악구, 공공일자리 창출 115% 조기초과 달성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선 7기 대표 공약인 공공일자리 창출을 지난해까지 목표치 대비 115%로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에게 근로 의욕을 살리고, 생활 안정을 도와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그동안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뉴딜일자리 등 제공한 일자리는 2020년 12월 말 기준 4070개로, 공약(4년 간 총 3539개)을 2년 6개월 만에 조기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창출한 공공일자리 수는 총 2534명으로, 해당 연도 목표인 690명의 367%에 이른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 및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대상으로 학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업무 일자리를 대량으로 제공한 결과다. 한편 구는 올해도 지역방역 일자리,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남은기간 평균적인 수준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경우 민선7기 임기 내 약 5500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구는 예상했다.                  
    • 일자리창출
    2021-02-01
  • 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0-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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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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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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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 판매 수익금 기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서 남보다 내 것을 더 소중히 여길 나이의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운영한 '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을 참여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업의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창업자 꿈나무 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 16만 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함에 기부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에 참여한 학생의 한 학부모는 "비록 많은 성금은 아니지만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고, 누군가를 돕는 일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정말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업자 꿈나무 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창업 아이템으로 천연비누, 샴푸바, 토피어리, 열쇠고리 등을 판매했으며 행사에는 아이들과 부모님,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세아(난곡초5) 학생은 "직접 만들고 판매해서 돈을 받아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아이템 판매를 할 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기부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기업가 정신을 학습해 팀별 창업교육 및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 의사결정 능력 및 리더십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이다. 구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의 청년 창업가와 벤처창업 관계자가 협업해 교육과정을 개발해 올해 첫 운영 했으며 2023년에도 어린이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창업교실에서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학습과 활동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눔을 실천하게 되는 계기와 경험까지 갖게 된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활동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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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2022. 관악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콘서트는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 고민에 대해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해결책을 찾아가고 음악으로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준비 되었다. 1부는 구독자 수 8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채널 ‘직업의 모든 것’ 운영자이자 <나는 알바(아르바이트)로 세상을 배웠다> 의 저자인 관악구 청년 황해수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뭘 해야 될진 모르겠는데 이렇게 살긴 싫을 때’ 라는 주제로 자신의 취업 경험을 청년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여 청년들에게 취업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현실적 취업 조언이 준비 되어 있다. 2부에서는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실무에 대해 톡톡히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전 주류회사 인사담당자, 취업 데이터 분석가 등의 패널이 참여하여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힐링음악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음악가이면서 영상촬영 및 편집, 다양한 가수들의 레코딩 엔지니어로 참여한 경력이 있는 청년 싱어송라이터 ‘알코’가 직접 작사작곡한 청년들의 달고 쓴 인생스토리를 담은 노래 ‘퐁당’, ‘good night’, ‘돼지의 여행’ 등을 들려주며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참여는 만 19세 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7일까지 QR코드 또는 홈페이지 (https://myownego.oopy.io/gwanak) 로 접속하여 사전 신청해야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 취업콘서트가 구직활동으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자신감 및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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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12-09
  • 관악구, '관악S밸리 창업공간' 위탁 운영 기관 공개모집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역량 있는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해 나갈 '관악S밸리 창업공간' 운영 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관악S밸리는 관악구 낙성대동 및 대학동을 중심의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구 전체를 대학,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창업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위탁하는 관악S밸리 창업공간 시설은 총 7개소로 낙성벤처창업센터 등 4개소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대학동 창업지원시설 3개소로 기술 기반의 벤처·창업 지원 시설이며 해당 시설에는 입주 사무공간, 회의실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위탁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이며 위탁 사무는 ▲시설의 유지관리 및 보수 ▲성장단계별 기업 선발 및 맞춤형 성장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유관기관, 대학, 국내·외 투자사, 외부 AC 등 교류·협력 사업 ▲창업 공간 특화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둔 법인 또는 단체로 11월 7일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내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했거나 창업보육프로그램 등 관련 운영 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관악구 창업 정책 방향에 부합되도록 시설 운영 및 창업 지원에 필요한 인력과 기구를 갖추고 사업에 관한 전문성과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신청은 11월 23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공모 참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관악구청 4층 일자리벤처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과 제안요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로 하면 된다. 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해당 시설을 위탁 운영할 기관을 선정, 오는 12월 7일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와 함께 기술기반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다양하고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을 관악구에 유치 및 육성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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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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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 으로 삼성전자 취업 성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취업 멘토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DX 부문, Device eXperience) 현직자들의 재능기부로 삼성전자 입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직무 정보, 직장 생활, 진로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정해진 형식 없이 편안하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공간적 구애 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화상 통화 매체인 카카오 페이스톡, 스카이프, 줌 등을 통해 1:1로 진행되며 11월 멘토링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 미취업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멘토링 참여로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최종 입사한 김군은 "관악구에서 마련한 삼성전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고, 입사에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관악구 X 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에서 만난 현직자 멘토의 멘토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에도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을 지속 운영해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공헌단체(기업)와 구직 청년의 취업 연계, AI 인적성 검사와 면접 체험, 청년 취업콘서트 개최 등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많은 청년이 관악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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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상담, 건강한 생활 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원, 현장 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한 구직 기술 등 40시간 과정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들에게는 1인 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신림동쓰리룸'의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도전캠프' 총 4기를 운영해 참여자 84명 중 75명이 수료하며 90%의 가까운 이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업 달성률은 28개 운영 기관 중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5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3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첫 수업은 10월 26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2004년생)부터 34세(1988년생)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삼아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심리·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활동 소통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뒤 '관악 청년청'을 개관해 다양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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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관악구,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운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린이들의 창업활동체험 및 진로개발을 위한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을 운영한다.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이란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창의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와 지역의 청년창업가가 협업하여 만든 종합적 교육과정을 말한다. 교육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비전특강’, 서울대 교수에게 듣는 ‘역사특강’, 청년창업가에게 받는 ‘창업교육’으로 구성되며 창업을 위한 사업목표 설정, 아이템 발굴, 자금관리, 생산 및 판매, 마케팅 등의 창업수업을 받는다. 창업가들은 멘토가 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창업 제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12회 운영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교육포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7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lifelong38@ga.go.kr)로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879-5673)으로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잠재력이 청년들의 경험을 통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악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 평생학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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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일선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노동문제 상담 등 권익 보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노동 현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직업상담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상담은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임금체불, 노동인권 등 노동문제에 대한 상담과 법률지원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가 담당한다. 상담실은 오는 6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시(취업상담 : 14시~17시, 노동상담 : 17시~20시)까지 운영되고 폭염 기간인 내달 2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미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방향 개찰구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상담, 구인상담, 구직등록 등 총 269건의 운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또는 관악구 홈페이지, 일자리센터 카카오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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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30
  • 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대역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합격자 9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진척도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 사업방향성 수정 멘토링 등을 제공했고, 2022 예비창업패키지 1차 서류 합격 16팀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에도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의 발표 평가를 실시하여 2차 발표평가 시 부족한 점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했고, 그중 9팀이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9팀은 각각 일반분야(2팀), 특화분야(5팀), 소셜벤처(2팀) 이며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지원 ▲창업교육 ▲경영·자문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쾌거를 올린 배경에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의 특화시설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모의발표 평가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발표영상을 녹화하여 제공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뿐만 아니라 추후 다른 지원 사업의 발표평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이번 달 6월 13일부터 야간운영을 시작하였고 기존의 10:00~18:00(주중 운영)에서 10:00~21:00(주중 운영)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창업카페 이용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다가오는 7월부터 야간 시간대에 창업초기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각의 사업에 맞는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해 관악구 내 긍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창업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공간대관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개별상담이나 예약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업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예비창업자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임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24
  • 수원시 취업준비청년, '청카드' 신청하세요
      경기 수원시가 2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433명을 모집한다.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수원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청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시작일(2월 3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7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2022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만 18세 청년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버스·지하철 전용 교통카드인 청카드에 30만 원을 충전해 지급한다. 사용 기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취업자, 재·휴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주 35시간 이하 아르바이트 근무자, 사이버대학 또는 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2023년 2월까지)나 취업 준비 목적 휴학생과 졸업유예자는 근로계약서·면접확인서 등 구직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청카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3월 14일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3월 15∼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시청 별관 1층 임시민원실에서 청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구는 10만 광고수입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취·창업 등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0일부터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총 8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좌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나의 역량분석 및 주제, 컨셉 정하기 ▲영상편집 기술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 교육수료생 중 참여도가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 수준별 맞춤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6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유튜브를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구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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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관악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월부터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10만 광고수입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취·창업 등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2월 10일부터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6시 30분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2층에서 총 8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강좌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작업 ▲나의 역량분석 및 주제, 컨셉 정하기 ▲영상편집 기술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초 수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업 종료 후 교육수료생 중 참여도가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 수준별 맞춤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6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구민들에게 유튜브를 이해하고 활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구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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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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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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