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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07
  • 광주 서구,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MOU 체결
    광주광역시 서구와 관내 기업들이 일자리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 마련을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2일 서구가족센터(윤혜경 센터장) 및 사회적기업 4개소와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1월 다문화 이주여성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대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이 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청화식품(대표 조미정), ㈜참조은푸드(대표 김화순), 휴먼리소스(유)(대표 최경옥), 청소박사협동조합(대표 김미정)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업과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및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다문화 이주여성 우선채용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 ▲기업과 취업 연계를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 삶의 질 증진 등을 약속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이주여성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2
  • 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9
  • 광주광역시 "광주청년 일 경험 쌓으세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상반기 5개월간 일경험에 참여할 제13기 드림청년 470명을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직무역량 강화교육,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2022년까지 6년 동안 5천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올해는 상반기 470명(공공기관형·기업형 각 120명, 사회복지형·사회적가치형 각 80명, 청년창업기업형 70명), 하반기 340명, 직무심화트랙(10개월 참여-상반기 참여자 중 별도 선발해 하반기까지 진행) 110명 등 5개월 사업 참여를 기준으로 총 920명을 지원한다. 상반기 모집 대상은 광주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39세(1983년 3월 2일생부터 2004년 3월 1일생까지)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 사전 접수자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진행되는 '드림만남의 날'에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유형별 면접을 거쳐 16일까지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3일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선발된 드림청년은 3월부터 7월까지 공공기관형, 기업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가치형, 청년창업기업형 등 5개 유형별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일경험을 진행한다. 일경험 근로에 따른 급여는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으로 지급한다. 신청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 궁금한 점은 카카오톡채널 '광주청년드림'과 광주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통합지원기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02
  • 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 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광주지역 중학생 중 절반 가량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중 일부도 같은 상황이어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2만2천702명, 학부모 1만1천946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13.8%, 중학교 45.7%, 고등학교 25.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2.4%, 중학생 51.0%, 고등학생 52,0%가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밖에도 '강점과 약점을 몰라서', '내 관심 진로분야를 좁혀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잘 몰라서'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으로 공교육 내 진로교육과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320교에 316명(배치율 98.7%)의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보직교사를 둔 곳이 드물고 진로교육공간도 갖춰지지 않은 학교가 많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 대학 연구원 등 29명의 상담위원을 위촉해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67건의 진로상담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생들은 조사에서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 가족, 대중매체, SNS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학교선생님이나 진로체험은 현저히 낮아 진로상담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혼란스러운 탓도 있겠지만 공교육 내 진로교육·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크다"며 "꿈이 없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할 수가 없다. 시교육청은 대입 진학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 뉴스광장
    2023-01-04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무역센터 웨딩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 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999억4,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2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8,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유공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을 비롯해 도시농업컨설턴트, 에너지지킴이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6명)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을 표창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돕는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보람과 자긍심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일 하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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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6
  • 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북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2022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구직자 접근성을 높인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온라인 매칭을 실시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오프라인 현장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대기업인 오이솔루션 및 앰코테크놀로지와 옵토닉스, 트로닉스 등 10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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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4
  • 광주광역시 서구, 청년 정규직 채용 '매칭데이'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7일까지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사업 일환인 '매칭데이'에 참여할 구직 청년을 모집한다.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이다. 서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디지털 뉴딜분야 정규직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 모집하여 최종 29개 기업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 청년을 모집한 후 오는 17일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에는 공개 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기업별 매칭 시간을 달리하여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며 채용된 청년이 2년간 취업을 유지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업유지장려금과 자기계발지원금 지원, 직무교육 등의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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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립 초등학교 교사 등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제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제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및 수업면접 등의 2단계 전형으로 실시됐다. 이번 시험에는 총 317명이 지원했고 이 중 23명이 최종 합격했다. 선발 분야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 4명 ▲초등 6명 ▲특수(유치원) 5명 ▲특수(초등) 8명이며 전체 합격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 95.65%(22명) 남성 4.35% (1명)이다. 최종 합격 여부와 성적은 4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4∼23일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원격연수 및 집합 연수를 수료한 후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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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2-07
  • 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19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유·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기본 과정을 수료한 심화 과정 연수 대상자들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자치·학생자치 등에 접목해 활발한 토의와 토론을 거쳤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워크숍 디자인과 실습 과정도 진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철학과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교원을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로 양성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보다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일상 속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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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청년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채용하는 청년 인건비의 50%를 6개월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공고일(7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업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광업·제조·건설·운수업 등이며, 지원 기간 인력감축 없이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은 7일부터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3층 소상공인지원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서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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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시험 합격자 결과 발표
        광주시교육청이 31일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시험 합격 여부는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험생의 성적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는 14개 법인이 20개 과목 52명의 신규교사 채용을 광주시교육청에 위탁했다. 총 1048명이 지원했고, 법인별 요청한 3~4배수인 180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학교법인에서는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2년 1월5일부터 제2·3차 시험을 시행한다. 제2·3차 시험 및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은 위탁 법인별로 상이하며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시험공고'란에 자세히 안내돼 있으며 문의사항은 정책기획과 사학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법 개정 시행에 따라 2023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광주광역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에 위탁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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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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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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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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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북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2022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구직자 접근성을 높인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온라인 매칭을 실시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오프라인 현장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대기업인 오이솔루션 및 앰코테크놀로지와 옵토닉스, 트로닉스 등 10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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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4
  • 광주광역시 서구, 청년 정규직 채용 '매칭데이'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7일까지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사업 일환인 '매칭데이'에 참여할 구직 청년을 모집한다.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이다. 서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디지털 뉴딜분야 정규직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 모집하여 최종 29개 기업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 청년을 모집한 후 오는 17일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에는 공개 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기업별 매칭 시간을 달리하여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며 채용된 청년이 2년간 취업을 유지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업유지장려금과 자기계발지원금 지원, 직무교육 등의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2-09
  •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기간제근로자 채용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를 위한 도로정비원 4명과 화정동 청사 환경미화를 위한 청사미화원 2명 등 총 6명이다. 기간은 도로정비원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청사미화원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원칙으로 계절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실제 근로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응시자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 종합건설본부 관리과로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2-08
  • 광주광역시 서구, ‘2022년도 노인 일자리사업’에 총 5,644명 모집
        광주광역시 서구는 12월1일부터 14일까지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2년도 노인 일자리사업’에 총 5,644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 사업은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 및 취업알선형이며, 대상사업별 참여 조건은 공익활동형이 주소지가 서구인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고, 시장형 사업단은 거주지가 서구이며 만60세 이상이면 조건에 따라 신청을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12월 14일까지 자신이 거주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선발 결과는 자격조회 및 면접을 거쳐 12월 31일까지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자 등 신청이 제외되는 자는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가능하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2-02
  • 광주시교육청, '광주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0∼21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1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 학생이 내실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고 취업과 직업생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행사로 치러진다. 박람회 슬로건은 장애 학생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자는 의미에서 '오늘, 내 일(job)을 찾자'이며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대중화 특강,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광주 특수교육, 특수학교 학교기업,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기후환경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광주시교육청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진로직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미래 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2
  • 광주광역시 북구, '2021 일자리 매칭데이' 온라인 개최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10일까지 '당신의 내일을 두드리세요! 두드림(Do! Dream!)! 2021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오이솔루션, 트로닉스, 현진기업 등 총 8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채용정보 확인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구인기업과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네이버,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증정품이 지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8
  • 광주 서구, '문화재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021 서구 생생문화재사업(서창 들녘에 부는 바람)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재 활용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양성 교육은 ㈔광주문화나루(대표 박구환) 주관으로 풍암동에 있는 벽진서원에서 실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과 광주광역시, 서구가 후원하고 ㈔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해 시민들에게 서창 일대의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가족 단위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문화재 활용도 또한 소규모이면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면서 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서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문화재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소규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진행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문화재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재에 대한 이론과 전국의 문화재 활용사례 ▲문화재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7일부터 총 15강좌(이론 10회, 실습 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서구 문화재 현장에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시민들이 쉽게 문화재에 접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교역할을 하게 되며 체험 교구와 영상 자료를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문화재 활용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일까지로 ㈔광주문화나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일반시민 대상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문화나루로 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5
  • 광주시, 24일부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광주시청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채용 시장을 활성화하려고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등이 참여한다. 인크루트와 광주잡넷 등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동시에 개최된다.   자동차, 광전자, 우수 추천기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구인 기업을 소개하고 희망 기업에 지원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공공기관 취업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직무별 동영상 강의, 화상 면접 합격 전략 등 관련 서비스도 제공된다. 광주시는 오는 9월 상생 일자리 박람회, 11월 전남과 합동으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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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4
  • 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남대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며 구직자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광산업 분야 전문포털 사이트 '광주잡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동차, 광전자, 우수기업 3개 분야에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 콘텐츠 운영 및 취업전략 배우기 코너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7
  • 광주 서구, 2021년도 8644개 일자리발굴 제공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대책을 공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지난해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규모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8644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춘발산 청년 일자리 휴먼뉴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공·민간 일자리 일자리 질 개선 분야 등 5개의 핵심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JOB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광주 남구, 퇴직 중장년 140명에게 일자리 제공
      남구청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5일 “전문지식과 경력을 보유한 퇴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국비와 구비를 포함해 총 2억7954만원을 투입해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은퇴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인생 2막을 설계해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남구에 따르면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은 중장년 퇴직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 은퇴자들이 사회적 기업을 비롯해 비영리 법인과 단체 등에 몸 담으며 기존 직장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퇴직 중장년 주민 140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신중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 및 (사)광주광역시 사회복지 심부름지원센터 2개 기관과 손잡고 전문지식과 실무 경력을 갖춘 중장년 퇴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은퇴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참여로 자아 존중감도 높아지고, 일손이 부족한 사회적 기업 및 비영리 법인·단체의 인력난 해소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은 2곳의 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자와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은 15일부터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 중에 있으며, (사)광주광역시 사회복지 심부름지원센터도 조만간 모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년 퇴직자에게 제공하는 일자리는 정보화 및 문화예술, 상담 멘토링 등 공익적 사회 서비스 13개 분야이며, 참여기관 모집에 따라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 법인·단체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 5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수행 업무 관련 공인 자격증을 소지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가자로 선발되면 월 120시간 이내 범위에서 시간당 2000원의 수당과 교통비 9000원, 식비가 지급된다.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062-652-2070) 또는 (사)광주광역시 사회복지 심부름지원센터(062- 222-5554)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6
  • 광주 동구, 7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동구형 치매관리사업’ 업무협약 체결
      관내 7개 동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동구형 치매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제공=광주광역시 동구)   광주광역시 동구는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치매사업 활성화 및 동구형 치매안심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해 관내 7개 동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동구형 치매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광주동구시니어클럽(관장 전성남) ▲대한노인회광주동구지회(지회장 문갑수)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석) ▲정나눔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주영) ▲제3생애지원협동조합(이사장 조성철)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용태) ▲(사)늘푸른청소년교육문화센터(소장 이숙희)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연계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협약기관 전 직원들도 치매파트너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치매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발굴 등 더욱 꼼꼼한 치매 안전망 확충, 치매어르신 인지기능 강화 등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약사업으로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 연계 ▲치매환자 등록·관리 연계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기타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등 치매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치매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코로나일상시대에서도 중단 없는 치매관리와 돌봄 체계구축 등 다양한 치매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16

직업훈련 검색결과

  • 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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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9
  • 광주광역시 "광주청년 일 경험 쌓으세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상반기 5개월간 일경험에 참여할 제13기 드림청년 470명을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직무역량 강화교육,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2022년까지 6년 동안 5천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올해는 상반기 470명(공공기관형·기업형 각 120명, 사회복지형·사회적가치형 각 80명, 청년창업기업형 70명), 하반기 340명, 직무심화트랙(10개월 참여-상반기 참여자 중 별도 선발해 하반기까지 진행) 110명 등 5개월 사업 참여를 기준으로 총 920명을 지원한다. 상반기 모집 대상은 광주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39세(1983년 3월 2일생부터 2004년 3월 1일생까지)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 사전 접수자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진행되는 '드림만남의 날'에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유형별 면접을 거쳐 16일까지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3일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선발된 드림청년은 3월부터 7월까지 공공기관형, 기업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가치형, 청년창업기업형 등 5개 유형별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일경험을 진행한다. 일경험 근로에 따른 급여는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으로 지급한다. 신청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 궁금한 점은 카카오톡채널 '광주청년드림'과 광주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통합지원기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02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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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30
  • 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무역센터 웨딩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 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999억4,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2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8,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유공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을 비롯해 도시농업컨설턴트, 에너지지킴이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6명)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을 표창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돕는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보람과 자긍심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일 하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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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6
  • 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북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2022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구직자 접근성을 높인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온라인 매칭을 실시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오프라인 현장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대기업인 오이솔루션 및 앰코테크놀로지와 옵토닉스, 트로닉스 등 10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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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4
  • 광주광역시 서구, 청년 정규직 채용 '매칭데이'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7일까지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사업 일환인 '매칭데이'에 참여할 구직 청년을 모집한다.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이다. 서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디지털 뉴딜분야 정규직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 모집하여 최종 29개 기업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 청년을 모집한 후 오는 17일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에는 공개 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기업별 매칭 시간을 달리하여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며 채용된 청년이 2년간 취업을 유지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업유지장려금과 자기계발지원금 지원, 직무교육 등의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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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립 초등학교 교사 등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제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제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및 수업면접 등의 2단계 전형으로 실시됐다. 이번 시험에는 총 317명이 지원했고 이 중 23명이 최종 합격했다. 선발 분야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 4명 ▲초등 6명 ▲특수(유치원) 5명 ▲특수(초등) 8명이며 전체 합격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 95.65%(22명) 남성 4.35% (1명)이다. 최종 합격 여부와 성적은 4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4∼23일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원격연수 및 집합 연수를 수료한 후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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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19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유·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기본 과정을 수료한 심화 과정 연수 대상자들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자치·학생자치 등에 접목해 활발한 토의와 토론을 거쳤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워크숍 디자인과 실습 과정도 진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철학과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교원을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로 양성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보다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일상 속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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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청년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채용하는 청년 인건비의 50%를 6개월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공고일(7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업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광업·제조·건설·운수업 등이며, 지원 기간 인력감축 없이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은 7일부터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3층 소상공인지원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서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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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시험 합격자 결과 발표
        광주시교육청이 31일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시험 합격 여부는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험생의 성적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는 14개 법인이 20개 과목 52명의 신규교사 채용을 광주시교육청에 위탁했다. 총 1048명이 지원했고, 법인별 요청한 3~4배수인 180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학교법인에서는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2년 1월5일부터 제2·3차 시험을 시행한다. 제2·3차 시험 및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은 위탁 법인별로 상이하며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시험공고'란에 자세히 안내돼 있으며 문의사항은 정책기획과 사학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법 개정 시행에 따라 2023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광주광역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에 위탁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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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광주광역시, 2021 명장·일자리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2021년 광주 명장 2명과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3곳, 일자리우수 인증기업 11곳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광주 명장에는 금형분야 신지호 씨와 제과·제빵분야 김범안 씨가 선정됐다. 광주 명장은 동일 분야·직종 15년 이상 종사, 광주 내 주민등록 기간 3년 이상, 시 소재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하고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숙련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을 인증하는 인증서, 현판과 함께 기술장려금 1000만원을 5년간 분할 지급한다. 광주형일자리 기업 인증은 적정임금, 적정근로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의 4대 지표 중 인증평가에서 2개 이상 지표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시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6곳이 참여해 1차 적격성 심사와 2차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친 후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선정심사위원회에서 ㈜호남샤니, ㈜와이에스피, ㈜대웅에스엔티 등 최종 3곳을 선정했다.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3곳에는 각각 3000만원의 인증지원금이 지원되며, 이 인증지원금은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근로자의 능력개발, 복지증진 등을 위해 활용된다. 특히 이날 수여식에는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노사대표가 함께 참여해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형 광주형일자리에 의미를 더했다. 일자리우수기업은 ㈜나눔세상, 21세기메디칼㈜, ㈜유투, ㈜옳은, ㈜지용금속, ㈜제이투원, 농업회사법인㈜다원, ㈜디투리소스, 인트플로우㈜, ㈜케이테크, ㈜케이테크코리아 등 11곳이 선정됐다. 이 기업들은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 최근 2년간 고용유지율, 정규직 비율, 청년층 채용실적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광주시는 인증기업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경영안정자금한도 증액(5억원) 및 추가 이차보전 ▲신용보증재단 보증료 및 무역보험보증료 할인 확대 ▲수출진흥자금 우선지원 ▲구조고도화자금 추가지원 등 총 14종의 행·재정적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섭 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용창출에 힘써 주시고,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핵심가치인 노사상생의 4대 원칙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업발전을 이끄는 명장, 광주형일자리기업, 일자리우수기업들의 혁신적인 노력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17
  •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기간제근로자 채용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를 위한 도로정비원 4명과 화정동 청사 환경미화를 위한 청사미화원 2명 등 총 6명이다. 기간은 도로정비원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청사미화원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원칙으로 계절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실제 근로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응시자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 종합건설본부 관리과로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2-08
  • 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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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03
  • 광주광역시 서구, ‘2022년도 노인 일자리사업’에 총 5,644명 모집
        광주광역시 서구는 12월1일부터 14일까지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2년도 노인 일자리사업’에 총 5,644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 사업은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 및 취업알선형이며, 대상사업별 참여 조건은 공익활동형이 주소지가 서구인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고, 시장형 사업단은 거주지가 서구이며 만60세 이상이면 조건에 따라 신청을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12월 14일까지 자신이 거주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선발 결과는 자격조회 및 면접을 거쳐 12월 31일까지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자 등 신청이 제외되는 자는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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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9일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25억5200만원을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40여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노인일자리사업과 강원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사업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내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1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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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광주 서구,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MOU 체결
    광주광역시 서구와 관내 기업들이 일자리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 마련을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2일 서구가족센터(윤혜경 센터장) 및 사회적기업 4개소와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1월 다문화 이주여성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대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이 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청화식품(대표 조미정), ㈜참조은푸드(대표 김화순), 휴먼리소스(유)(대표 최경옥), 청소박사협동조합(대표 김미정)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업과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및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다문화 이주여성 우선채용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 ▲기업과 취업 연계를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 삶의 질 증진 등을 약속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이주여성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2
  • 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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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09
  • 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9
  • 광주 서구, 2021년도 8644개 일자리발굴 제공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대책을 공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지난해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규모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8644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춘발산 청년 일자리 휴먼뉴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공·민간 일자리 일자리 질 개선 분야 등 5개의 핵심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JOB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광주시, 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참여자 모집
    광주시청   광주광역시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시민회관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줄 청년창업자를 찾는다. 광주시는 10일부터 25일까지 공유재산 활용 로컬창업 부분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한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시민회관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10팀이다.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메이커스(콘텐츠 상품 제작) ▲ 미디어(영상, 미디어 콘텐츠) ▲문화(문화기획, 커뮤니티 서비스) ▲F&B(식음료 개발) 등 4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후 오는 31일부터 4월2일까지 현장답사, 1차 제안서 발표 및 전문가 멘토링, 2차 제안서 발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창업자는 창업 전반의 교육프로그램, 창업지원금, 분야별 창업 공간 및 사무(공유)공간 등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업프로그램 교육과 전문가 1대1 멘토링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성을 가진 아이템으로 만드는 ‘창업 인큐베이팅’을 중점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10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될 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25일까지 이메일(lenaseol02@groupcs.kr)로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신청하면 된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50년 역사성과 공간적 가치를 지닌 시민회관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시민회관이 지역 청년창업의 허브로 탄생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10
  • 광주 서구청,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구직청년 공개모집
        광주 서구청이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구직청년을 오는 2월 3일까지 공개모집한다.8일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이다.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기업의 재정부담을 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서구청은 지난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신청해 국비 2억2천4백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상황에서 신속한 취업지원을 위해 IT 인력 정규직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모집,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오는 2월 3일까지 선정된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청년을 모집하며, 2월 4일 기업과 청년의 공개면접을 통하여 합격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39세이하 미취업자로 IT 관련 직무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이다. 금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함께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구청 및 서구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을 서구 일자리정책과에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 2월 4일 공개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일자리창출
    2021-01-08
  • 광주시, 여성일자리 추진계획 수립…맞춤형 일자리 창출
      광주시청사   광주광역시는 ‘2020년 여성일자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여성일자리 사업’은 41억 원을 투입해 ▲경력단절여성 역량 강화 지원 ▲고객센터 유치 및 경쟁력 강화 ▲여성친화 기업환경 조성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여성이 행복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의 디딤돌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70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력단절여성의 역량을 강화한다. 또 고객센터 유치 및 지역고객센터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상담사 인력양성 지원, 힐링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더불어 고객센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내실있는 일자리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성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자금 지원, 여성 소자본 맞춤형 창업컨설팅, 워킹맘자녀 청중년여성 멘토링, 여성장애인 취업 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2017년부터 추진해온 ‘워킹맘 자녀 청중년 여성 멘토링 지원 사업’을 올해도 시행하며 청중년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워킹맘과 자녀에게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워킹맘 자녀 청중년 여성 멘토링 지원 사업’은 워킹맘 자녀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에서 방과후 학습지원 및 먹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 밖에도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광주여성행복일자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광주만의 여성일자리 사업을 확대·발굴한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력단절 여성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여성일자리 추진성과 및 결과를 촘촘하게 분석하고, 당사자인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을 발굴해왔다”며 “광주와 여성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2-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뉴스광장
    2025-04-18
  • 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07
  • 광주 서구,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창출 MOU 체결
    광주광역시 서구와 관내 기업들이 일자리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 마련을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2일 서구가족센터(윤혜경 센터장) 및 사회적기업 4개소와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1월 다문화 이주여성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대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이 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청화식품(대표 조미정), ㈜참조은푸드(대표 김화순), 휴먼리소스(유)(대표 최경옥), 청소박사협동조합(대표 김미정)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업과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및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다문화 이주여성 우선채용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 ▲기업과 취업 연계를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 삶의 질 증진 등을 약속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이주여성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2
  • 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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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광주지역 중학생 중 절반 가량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중 일부도 같은 상황이어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2만2천702명, 학부모 1만1천946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13.8%, 중학교 45.7%, 고등학교 25.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2.4%, 중학생 51.0%, 고등학생 52,0%가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밖에도 '강점과 약점을 몰라서', '내 관심 진로분야를 좁혀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잘 몰라서'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으로 공교육 내 진로교육과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320교에 316명(배치율 98.7%)의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보직교사를 둔 곳이 드물고 진로교육공간도 갖춰지지 않은 학교가 많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 대학 연구원 등 29명의 상담위원을 위촉해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67건의 진로상담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생들은 조사에서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 가족, 대중매체, SNS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학교선생님이나 진로체험은 현저히 낮아 진로상담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혼란스러운 탓도 있겠지만 공교육 내 진로교육·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크다"며 "꿈이 없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할 수가 없다. 시교육청은 대입 진학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 뉴스광장
    2023-01-04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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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무역센터 웨딩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 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999억4,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2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8,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유공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을 비롯해 도시농업컨설턴트, 에너지지킴이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6명)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을 표창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돕는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보람과 자긍심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일 하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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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북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2022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구직자 접근성을 높인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온라인 매칭을 실시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오프라인 현장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대기업인 오이솔루션 및 앰코테크놀로지와 옵토닉스, 트로닉스 등 10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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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광주광역시 서구, 청년 정규직 채용 '매칭데이'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7일까지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사업 일환인 '매칭데이'에 참여할 구직 청년을 모집한다.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이다. 서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디지털 뉴딜분야 정규직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 모집하여 최종 29개 기업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 청년을 모집한 후 오는 17일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에는 공개 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기업별 매칭 시간을 달리하여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며 채용된 청년이 2년간 취업을 유지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업유지장려금과 자기계발지원금 지원, 직무교육 등의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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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립 초등학교 교사 등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제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제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및 수업면접 등의 2단계 전형으로 실시됐다. 이번 시험에는 총 317명이 지원했고 이 중 23명이 최종 합격했다. 선발 분야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 4명 ▲초등 6명 ▲특수(유치원) 5명 ▲특수(초등) 8명이며 전체 합격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 95.65%(22명) 남성 4.35% (1명)이다. 최종 합격 여부와 성적은 4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4∼23일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원격연수 및 집합 연수를 수료한 후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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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광주시교육청,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 연수'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19일 관내 유·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 심화 연수'를 운영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유·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교육과정 실행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공감과 소통을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기본 과정을 수료한 심화 과정 연수 대상자들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자치·학생자치 등에 접목해 활발한 토의와 토론을 거쳤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워크숍 디자인과 실습 과정도 진행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철학과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교원을 학교자치 퍼실리테이터로 양성할 예정이다.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촉진하고 보다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정우 과장은 "일상 속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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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청년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채용하는 청년 인건비의 50%를 6개월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공고일(7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업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광업·제조·건설·운수업 등이며, 지원 기간 인력감축 없이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은 7일부터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3층 소상공인지원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서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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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시험 합격자 결과 발표
        광주시교육청이 31일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시험 합격 여부는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험생의 성적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는 14개 법인이 20개 과목 52명의 신규교사 채용을 광주시교육청에 위탁했다. 총 1048명이 지원했고, 법인별 요청한 3~4배수인 180명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학교법인에서는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2년 1월5일부터 제2·3차 시험을 시행한다. 제2·3차 시험 및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은 위탁 법인별로 상이하며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시험공고'란에 자세히 안내돼 있으며 문의사항은 정책기획과 사학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법 개정 시행에 따라 2023학년도 사립교사 1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광주광역시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에 위탁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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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광주광역시, 2021 명장·일자리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2021년 광주 명장 2명과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3곳, 일자리우수 인증기업 11곳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광주 명장에는 금형분야 신지호 씨와 제과·제빵분야 김범안 씨가 선정됐다. 광주 명장은 동일 분야·직종 15년 이상 종사, 광주 내 주민등록 기간 3년 이상, 시 소재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하고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숙련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을 인증하는 인증서, 현판과 함께 기술장려금 1000만원을 5년간 분할 지급한다. 광주형일자리 기업 인증은 적정임금, 적정근로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 개선의 4대 지표 중 인증평가에서 2개 이상 지표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시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6곳이 참여해 1차 적격성 심사와 2차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친 후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선정심사위원회에서 ㈜호남샤니, ㈜와이에스피, ㈜대웅에스엔티 등 최종 3곳을 선정했다.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3곳에는 각각 3000만원의 인증지원금이 지원되며, 이 인증지원금은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근로자의 능력개발, 복지증진 등을 위해 활용된다. 특히 이날 수여식에는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노사대표가 함께 참여해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형 광주형일자리에 의미를 더했다. 일자리우수기업은 ㈜나눔세상, 21세기메디칼㈜, ㈜유투, ㈜옳은, ㈜지용금속, ㈜제이투원, 농업회사법인㈜다원, ㈜디투리소스, 인트플로우㈜, ㈜케이테크, ㈜케이테크코리아 등 11곳이 선정됐다. 이 기업들은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 최근 2년간 고용유지율, 정규직 비율, 청년층 채용실적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광주시는 인증기업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경영안정자금한도 증액(5억원) 및 추가 이차보전 ▲신용보증재단 보증료 및 무역보험보증료 할인 확대 ▲수출진흥자금 우선지원 ▲구조고도화자금 추가지원 등 총 14종의 행·재정적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섭 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용창출에 힘써 주시고,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핵심가치인 노사상생의 4대 원칙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업발전을 이끄는 명장, 광주형일자리기업, 일자리우수기업들의 혁신적인 노력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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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기간제근로자 채용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를 위한 도로정비원 4명과 화정동 청사 환경미화를 위한 청사미화원 2명 등 총 6명이다. 기간은 도로정비원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청사미화원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원칙으로 계절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실제 근로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응시자는 8일부터 15일까지 시 종합건설본부 관리과로 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도로 제설작업 및 포트홀 응급복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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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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