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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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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1-28
  • 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친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 초과) 취득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 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1종) 취득 3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으로, 군은 국가자격증 1종 취득에 드는 1인당 교육비(300만원) 중 50%를 보조하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로 8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해 상반기 교육생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지난 2월 1차 교육생으로 9명을 선발해 고흥 드론센터 내 교육장과 수덕야구장 실습장에서 3주간 드론 이론과 실기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차수별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수강생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수강료가 부담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며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및 실생활 등 여러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올 하반기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군민 10명을 추가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산업과학고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드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98명, 고등학생 53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공공분야에서도 57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농약 방제,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 시대엔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부문 서비스 활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운영, 오리떼 인식 AI 시스템을 이용한 퇴치 드론 및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등 실증에 이어 상용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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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08
  • 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3-03-03
  • 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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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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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무안군 몽탄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안전교육 실시
        전남 무안군 몽탄면(면장 오정미)은 지난 5일 몽탄면분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을회관 관리도우미, 마을환경 지킴이, 경로당 회계도우미 등 3개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교통안전 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활동일지 작성요령, 부정수급 방지 등 업무와 일상생활에 관련된 교육을 듣고 일자리 사업에 열심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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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울산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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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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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 시민에 활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교육 위한 맞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국내 드론산업 발전을 이끌 토대가 되어줄 드론 교육훈련센터의 활성화 행보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드론교육훈련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에 위치한 국가시설인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체험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이로써 기존에 시민들에게 개방한 주차장뿐 아니라, 야외훈련장, 야외화장실, 교육대기실 등의 다양한 공간을 주말에 추가로 개방해 시민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전국 유일의 국립 드론 전문가 양성소로서, 연간 6천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드론 교육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이 드론을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드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ESG 경영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단이 지닌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센터 시설의 추가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를 더욱 증진하고,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드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무인이동체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뿐 아니라, 다채로운 교육도시 시흥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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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장성군 북이면,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안전교육’ 실시
      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부주의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건강관리를 도와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작업 현장에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를 비롯해 작업 시 유의사항, 교통안전,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관내 파출소장이 동행해 작업 시 발생 빈도가 높은 사고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안전 의식을 재차 강조했다. 북이면 관계자는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수시로 안전교육과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사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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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양주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경기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국비 지원을 통한 데이터 구축과 개방을 추진하고 데이터가 관심 있는 청년인턴을 기업이 고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교통안전 시설물 현황 데이터 구축 사업이며 사업비 전액인 국비 2억6천만을 지원받는다.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은 양주, 구리, 포천, 하남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호등, 횡단보도, 도로안전표지판 등 총 3종의 표준데이터 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0년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호등 표준데이터를 기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신호등을 제외한 2개 데이터를 가공·구축할 방침이다. 기업매칭 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는 오는 12월 공공데이터 포털과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시설물 정보를 공공데이터로 구축,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청년 참여인턴을 고용해 데이터 분야에 대한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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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보은군, '충청북도 2021 자랑스러운 직업인' 3명 선정
        충북 보은군은 지난 7일 2021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박건하(개인택시), 조세현(수한자전거), 최영식(태양전기) 등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도 내에서 평생직업인 8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그중 보은군은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인 박건하 씨는 1978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택시에 종사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직업정신으로 한 직업에 오랫동안 성실히 일하며 교통안전과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조세현 대표는 1972년부터 수한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태양전기 최영식 대표는 1982년부터 전기공사 기술자로 종사하며 보은군 곰두리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참된 봉사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세 사람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내년에는 많은 홍보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군민이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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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09
  • 장흥군,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운동지도자 안전 교육
        장흥군은 지난 24일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노인일자리 경로당 운동지도자 18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교통관리안전공단 권재영 교수를 초빙하여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원예실습, 낙상 예방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취업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로당 운동교실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전원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손 소독, 교육 장소 환기, 참여자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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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대전시노인복지관, '2021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 실시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참여자 교육은 회당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총 12회 진행한다. 특히 교육은 (사)국민안전관리연합회와 연계해 혹서비 대비, 교통안전 교육 등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60명을 선발해 공익활동 4개,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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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완주 비봉면, 노인일자리 어르신 안전 강화
        완주군 비봉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9일 비봉면은 노인일자리 공익형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최근 안전교육을 진행해 어르신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계절별, 사고 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수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 백신 예방접종 전 후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백신접종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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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직업동향 검색결과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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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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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 시민에 활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교육 위한 맞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국내 드론산업 발전을 이끌 토대가 되어줄 드론 교육훈련센터의 활성화 행보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드론교육훈련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에 위치한 국가시설인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체험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이로써 기존에 시민들에게 개방한 주차장뿐 아니라, 야외훈련장, 야외화장실, 교육대기실 등의 다양한 공간을 주말에 추가로 개방해 시민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전국 유일의 국립 드론 전문가 양성소로서, 연간 6천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드론 교육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이 드론을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드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ESG 경영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단이 지닌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센터 시설의 추가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를 더욱 증진하고,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드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무인이동체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뿐 아니라, 다채로운 교육도시 시흥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7
  • 대전시노인복지관, '2021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 실시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참여자 교육은 회당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총 12회 진행한다. 특히 교육은 (사)국민안전관리연합회와 연계해 혹서비 대비, 교통안전 교육 등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60명을 선발해 공익활동 4개,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1
  • 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1
  • 인천 서구, 5145명 대상으로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인천 서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정된 삶 등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9일 서구에 따르면 2월부터 41개 사업단 514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 중이다. 노인 일자리 수는 2018년 3321개에서 2021년 5145개로 1824개 증가했다. 관련 예산도 2018년 92억8800만원에서 2021년 178억100만원으로 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올해는 노인 일자리를 통한 지역사회 선순환을 위해 폭넓은 개편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수익 창출을 위한 시장형 사업으로 시니어일터와 카페리본(청라·연희·검단), 키즈클린케어, 덴탈퀵배송 등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거리환경 개선 ▲초·중·고 교통안전지도 ▲취약 어르신 개인활동 지원사업 ▲버스승강장 살균 및 청소 ▲등산로 및 둘레길 자연보호활동 등 공익형 3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지역 80여 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방역 활동 및 청소도 지원한다.   주변 기관과 협력해 1석2조의 효과를 내는 '카페리본 청라점' 사업이 대표적이다.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2월부터 인턴십에 참여하는 청년이 파견돼 어르신과 일하고 있다. 청년에게는 창업 준비 기회를 주고, 어르신들에게는 새 메뉴 개발을 통한 카페 활성화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또 신규 사업인 재생자원살림단은 관내 카페 및 음식점에서 발생한 우유갑을 회수한 후 화장지로 교환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도시' 서구 특화사업인 셈이다. 불법카메라Zero(제로)사업단도 공공시설 및 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를 탐지하고 예방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업체와도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0
  • 한국노인인력개발원-광주교통방송, 노인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인)와 TBN 광주교통방송(사장 박기수)이 12일 광주교통방송 회의실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공).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인)와 TBN 광주교통방송(사징 박기수)이 12일 광주교통방송 회의실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시니어 교통현장 캐스터’와 ‘시니어 방송 모니터 요원’을 공동으로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니어 교통현장 캐스터’는 만 60살 이상 어르신이 지역 내 교통현장 상황을 취재·보도하는 분야이며 '시니어 방송모니터링 요원’은 교통방송을 청취·모니터링한 뒤 의견을 제출해 방송 품질 개선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교통현장 캐스터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취재보도해 고령자가 느끼는 지역의 교통안전 실태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게 된다.   이를 통해 시니어 캐스터가 발굴한 교통안전 위해요소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5월부터 광주시와 전남 무안지역에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시범운영한 뒤 사업의 효과를 판단해 광주·전남 각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자 모집은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김인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전문 영역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3
  • 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총 1,800명 어르신 참여
      양주시청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안정적인 소득원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2021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2020년 양주시 노인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양주시 노인인구는 33,876명으로 전체 인구 224,684명의 15.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중 50.9%가 100만원 미만의 소득으로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기조 속 의료기술 발달로 인한 기대수명 연장으로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 만 60세 이상 노인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 2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800명의 어르신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증대와 수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자리 수행기관을 전년 대비 1개소가 늘어난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양주 YMCA, 복지그리다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3개소로 확대·운영한다.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계층을 위한 일자리로 거리환경개선 사업, 초중고 교통안전 지도, 취약 노인 개인 활동 지원사업 등 14개 사업단에서 1,538명이 근무하고 있다. 사회사업형은 어린이집 등원 도우미 등 지역사회 돌봄·안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6개 사업단에서 158명이 참여하고 있다.   민간형 사업은 수행기관이 매장사업단을 운영하며 노인을 채용하는 ‘시장형’과 관련 직종 업무 능력 보유자를 수요처로 연계는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시장형 주요사업으로는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조리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반찬 및 도시락 사업단인 ‘엄마의 부엌’ 등이 있으며 6개 사업 84명이 활동 중이다. 특히, 시는 시장형 사업이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노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다.   양주시는 공익활동형에 집중돼 있던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민간형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수기를 살펴보면 ‘정년 도래로 은퇴 이후 시작한 사회생활로 삶의 활력과 보람을 되찾았다’는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며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소득창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충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양주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 활발
      양주시청 전경.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안정적인 소득원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2021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2020년 양주시 노인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양주시 노인인구는 3만3876명으로 전체 인구 22만4684명의 15.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중 50.9%가 100만원 미만의 소득으로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기조 속 의료기술 발달로 인한 기대수명 연장으로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 만 60세 이상 노인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 2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800명의 어르신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증대와 수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자리 수행기관을 전년 대비 1개소가 늘어난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양주 YMCA, 복지그리다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3개소로 확대·운영한다.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계층을 위한 일자리로 거리환경개선 사업, 초중고 교통안전 지도, 취약 노인 개인 활동 지원사업 등 14개 사업단에서 1538명이 근무하고 있다. 사회사업형은 어린이집 등원 도우미 등 지역사회 돌봄·안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6개 사업단에서 158명이 참여하고 있다. 민간형 사업은 수행기관이 매장사업단을 운영하며 노인을 채용하는 ‘시장형’과 관련 직종 업무 능력 보유자를 수요처로 연계는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시장형 주요사업으로는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조리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반찬 및 도시락 사업단인 ‘엄마의 부엌’ 등이 있으며 6개 사업 84명이 활동 중이다. 특히, 시는 시장형 사업이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노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다. 양주시는 공익활동형에 집중돼 있던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민간형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수기를 살펴보면 ‘정년 도래로 은퇴 이후 시작한 사회생활로 삶의 활력과 보람을 되찾았다’는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며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소득창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충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2
  • 여주시 중앙동, 노인 일자리 참여자 사전교육·사업 시행
        여주시 중앙동은 8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 사전교육 및 사업 시행을 시작했다. 동에 따르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지연됐던 2021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참여자들에게 사전교육을 하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앙동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 30명의 노인이 참여해 10개월 동안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공원 등에 환경정비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추진 권고(안)에 따라 근무 인원을 분산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교육은 참여자 협약서 작성, 노인 일자리 사업 안내, 안전사고 예방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 교육을 했다. 일자리 참여 중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생길 시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10대 행동수칙을 지켜주실 것과 언제든지 신속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강조했다.   임영석 동장은 "코로나19 시대 2021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다.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여 활기찬 100세 시대,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해 달라"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활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7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교통안전지도인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게 됐다. 교통안전지도는 전국 1300여 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배포돼 참여자 교통안전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교통안전지도 제작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으로 추진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최근 3년 내 발생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가장 큰 원인임을 파악했고,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중 전국 14곳을 시범지역으로 하여 교통안전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사례를 담아 경각심을 갖게 하고,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데이터를 활용해 시범지역 내 사고 다발지 위치와 현장점검 사진을 담았다. 이밖에 전국 시도별 보행 노인 교통사고 현황과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한 내용도 포함됐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교통안전지도 제작 외에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을 위하여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협업해 고령자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 상식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사고 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안전사고 예방매뉴얼을 제작해 전국의 수행기관에 배포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 퇴직자를 활용해 시니어 안전강사를 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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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영주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추진 총 36억원의 예산, 21개 분야 총 410명 모집
      영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 프리랜서, 무급휴직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가 가능한 자로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이번 사업은 국비 32억원을 포함 총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주형 문화뉴딜사업, 생활방역지원사업, 농촌 희망일자리 인력지원사업, 환경정비사업 등 21개 사업분야에 총 410명을 모집해, 8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4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영주형 문화 뉴딜사업은 영주시의 근현대사 역사문화자료들을 수집, 정리, 관리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행정, 종교, 문화예술, 언론, 서적, 사진 등 영주시의 근현대사 자료를 발굴 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농촌일손돕기, 클린지킴이(경로당, 음식점, 학교 등 방역)사업, 문정 물놀이장 안전요원, 콩세계과학관 안내요원, 교통안전도우미 등 공공일자리 사업에 필요한 인력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영주형 문화뉴딜사업 등 영주만의 특색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며, "희망일자리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기대하고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영주시 민원콜센터(054-639-7777), 일자리경제과(054-639-6153)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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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광주시, 올해 공공일자리에 시민 1만2천명 이상 채용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공공일자리에 시민 1만2000명 이상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가장 절실한 대책이 '일자리'라는 판단 아래 방역활동과 환경·돌봄·교통 등 시민생활에 직결된 생활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총력을 쏟기로 했다. 민생경제의 최후 보루인 일자리를 지키고 실업자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제5차 민생안정대책은 공공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추진키로 했다.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삶의 의욕을 북돋아주고 생활안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이들의 급여소득을 소비로 연결시키는 이른바 '소비-매출-생산의 선순환'을 통해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시민 공공일자리사업을 1, 2단계로 나눠 총 23개 사업 643억원 규모로 추진한다.1단계 '생활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생활방역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생계비 지원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공 일자리사업이다. 2단계 '민생안정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실직으로 줄어든 지역의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교통·보육 등 시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에 초점을 맞춘 공공일자리 사업이다.1단계 사업은 이달부터 곧바로 추진하고 5개 사업분야에 44억원을 투입해 약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생활권별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역하는 생활방역단, 대중교통시설 방역단, 생활치료센터 운영 일자리사업 등이 포함돼 있고, 광주형 3대 긴급생계비 지원 안내 및 접수를 수행하는 코로나19 민생경제지킴이 채용도 포함됐다.2단계 사업은 5월부터 올 하반기 동안 18개 사업분야에 599억원을 투입해 1만139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시가지 환경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청결사업,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도시공원 환경정비 및 하천 친수시설 유지관리 등이며, 총 7개 사업에 170억원을 투입해 2500명을 뽑는다.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질서 유지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지킴이 사업, 지역아동센터 급식·간식·학습 지원 등을 위한 경력단절여성 및 지역 청년 참여 일자리사업 등 5개 사업에 28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2단계 사업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추가대책도 포함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여행업·관광숙박업·관광운송업·공연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제조·중소기업이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경우 고용주에게 근로자의 인건비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2000명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시민 공공일자리사업에 소요되는 재원은 총 643억원으로 국비와 시의 기존예산 재조정을 통해 불요불급의 예산을 일자리예산으로 전환해 충당하고, 부족 시에는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선에서 지방채 발행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화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시민 공공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해 사업 전반을 지원·안내, 홍보토록 하고 채용은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각 사업별 세부적인 공모내용과 절차 등은 광주시 홈페이지에 '시민 공공일자리 지원센터' 배너를 설치해 안내할 계획이다.시민일자리 사업 응시자격은 공모 접수일 현재 30일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된 광주시민이어야 한다. 자격 요건은 해당 사업 공모 시에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는 지난 달 15일부터 지금까지 4차에 걸쳐 '코로나19로부터 지역경제지키기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1차(3.15)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무이자·무담보·무보증료 등 3무(無)특례보증 지원정책을, 2차(3.19)로 시민부담을 덜어주는 공공요금 등 시민혜택 3대 대책을, 3차(3.23)로 코로나19 피해가구에 대한 광주형 3대 긴급생계자금 지원대책을, 4차(3.26)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용유지를 위한 고용유지 지원대책을 각각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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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4-09
  • 광주 서구, 교통안전캠페인으로 노인일자리 양성
    ▲ 교통안전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과 초등학교 학생들.   광주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교통안전캠페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 및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단법인 실버마을에서는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교통안전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서구 관내 교통안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캠페인은 현재 78명의 어르신이 배치되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어린이 보호구역(학교 또는 유치원 반경300m이내 도로 지역)에서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고 어린이와 보행자들이 등․하굣길에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활동시간은 등교 오전 8~9시, 하교 오후 1~4시로 아이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활동하고 있다.또, 주월초등학교 부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와 인근 주민들에게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실버마을 박성숙원장은 “교통안전캠페인사업이 어르신들에게 희망도 잡고 행복도 잡는 활동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노인인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1-14
  • 세종시, '세종 찾아가는 일자리 채용설명회' 개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 찾아가는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세종시는 오는 7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아트홀에서 이전공공기관 및 기업 9곳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 찾아가는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 채용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설명회에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은 이전공공기관인 법제연구원·국가과학기술연구회·보건사회연구원·경제인문사회연구회·축산물품질평가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직업능력개발원과 신신제약·유라테크 등이며, 이들 9개 기관 및 기업의 향후 채용규모는 200명 이상이고,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채용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9개 기관 및 기업별 신규 채용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며, 기관·기업별 부스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등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정보가 제공된다.또한 고용노동부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홍익대학교 취업진로지원센터 그리고 고려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도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부대행사로는 퍼스널컬러·취업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채용설명회는 취업에 관심 있는 지역 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세종시 일자리정책과(☎044-300-48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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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04

직업훈련 검색결과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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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1-28
  • 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친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 초과) 취득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 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1종) 취득 3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으로, 군은 국가자격증 1종 취득에 드는 1인당 교육비(300만원) 중 50%를 보조하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로 8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해 상반기 교육생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지난 2월 1차 교육생으로 9명을 선발해 고흥 드론센터 내 교육장과 수덕야구장 실습장에서 3주간 드론 이론과 실기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차수별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수강생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수강료가 부담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며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및 실생활 등 여러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올 하반기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군민 10명을 추가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산업과학고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드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98명, 고등학생 53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공공분야에서도 57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농약 방제,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 시대엔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부문 서비스 활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운영, 오리떼 인식 AI 시스템을 이용한 퇴치 드론 및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등 실증에 이어 상용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8
  • 스타벅스,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어르신 일자리 창출 통해 상생"
      스타벅스가 올 3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와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해왔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에 이어, 전국 150곳의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장을 오픈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에 위치한 군포 시니어 클럽4층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개설하고, 10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 김정호 회장 및 군포시 국회의원 및 군포시 부시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 통행안전 어르신 일자리 창출 경과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현재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는 어르신 바리스타들로만 구성된 시니어카페를 전국 150여곳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이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은 약 21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이번 오픈식은 교육 인프라 구축의 외형적인 의미 이외에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이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능기부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그 의미가 깊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교육장 개설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가 함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에 대한 세부 실천 및 스타벅스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경영 약속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왔다. 27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110명의 어르신 교통안전 관리원이 근무 했던 협약식 초기 대비, 최근에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스타벅스 41곳의 매장으로 일터의 영역을 확대해, 63% 증가한 180명의 어르신 분들이 현재 통행안전 관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상생 교육장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위한 스타벅스의 전문 교육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등의 군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 교육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주관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김정호 회장은 "많은 고생을 해주셨던 시니어 세대가 여전히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어르신들이 제 2의 인생을 이 사회에 이바지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스타벅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전국 실버 바리스타 분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재능기부 교육이 병행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1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6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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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무안군 몽탄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안전교육 실시
        전남 무안군 몽탄면(면장 오정미)은 지난 5일 몽탄면분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을회관 관리도우미, 마을환경 지킴이, 경로당 회계도우미 등 3개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교통안전 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활동일지 작성요령, 부정수급 방지 등 업무와 일상생활에 관련된 교육을 듣고 일자리 사업에 열심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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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울산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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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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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 시민에 활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교육 위한 맞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국내 드론산업 발전을 이끌 토대가 되어줄 드론 교육훈련센터의 활성화 행보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드론교육훈련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에 위치한 국가시설인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체험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이로써 기존에 시민들에게 개방한 주차장뿐 아니라, 야외훈련장, 야외화장실, 교육대기실 등의 다양한 공간을 주말에 추가로 개방해 시민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전국 유일의 국립 드론 전문가 양성소로서, 연간 6천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드론 교육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이 드론을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드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ESG 경영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단이 지닌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센터 시설의 추가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를 더욱 증진하고,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드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무인이동체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뿐 아니라, 다채로운 교육도시 시흥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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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장성군 북이면,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안전교육’ 실시
      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부주의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건강관리를 도와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작업 현장에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를 비롯해 작업 시 유의사항, 교통안전,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관내 파출소장이 동행해 작업 시 발생 빈도가 높은 사고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안전 의식을 재차 강조했다. 북이면 관계자는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수시로 안전교육과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사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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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양주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경기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국비 지원을 통한 데이터 구축과 개방을 추진하고 데이터가 관심 있는 청년인턴을 기업이 고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교통안전 시설물 현황 데이터 구축 사업이며 사업비 전액인 국비 2억6천만을 지원받는다.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은 양주, 구리, 포천, 하남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호등, 횡단보도, 도로안전표지판 등 총 3종의 표준데이터 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0년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호등 표준데이터를 기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신호등을 제외한 2개 데이터를 가공·구축할 방침이다. 기업매칭 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는 오는 12월 공공데이터 포털과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시설물 정보를 공공데이터로 구축,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청년 참여인턴을 고용해 데이터 분야에 대한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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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보은군, '충청북도 2021 자랑스러운 직업인' 3명 선정
        충북 보은군은 지난 7일 2021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박건하(개인택시), 조세현(수한자전거), 최영식(태양전기) 등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도 내에서 평생직업인 8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그중 보은군은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인 박건하 씨는 1978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택시에 종사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직업정신으로 한 직업에 오랫동안 성실히 일하며 교통안전과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조세현 대표는 1972년부터 수한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태양전기 최영식 대표는 1982년부터 전기공사 기술자로 종사하며 보은군 곰두리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참된 봉사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세 사람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내년에는 많은 홍보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군민이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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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장흥군,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운동지도자 안전 교육
        장흥군은 지난 24일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노인일자리 경로당 운동지도자 18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교통관리안전공단 권재영 교수를 초빙하여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원예실습, 낙상 예방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취업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로당 운동교실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전원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손 소독, 교육 장소 환기, 참여자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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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대전시노인복지관, '2021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 실시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참여자 교육은 회당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총 12회 진행한다. 특히 교육은 (사)국민안전관리연합회와 연계해 혹서비 대비, 교통안전 교육 등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60명을 선발해 공익활동 4개,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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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완주 비봉면, 노인일자리 어르신 안전 강화
        완주군 비봉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9일 비봉면은 노인일자리 공익형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최근 안전교육을 진행해 어르신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계절별, 사고 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수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 백신 예방접종 전 후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백신접종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01
  • 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1
  • 인천 서구, 5145명 대상으로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인천 서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정된 삶 등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9일 서구에 따르면 2월부터 41개 사업단 514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 중이다. 노인 일자리 수는 2018년 3321개에서 2021년 5145개로 1824개 증가했다. 관련 예산도 2018년 92억8800만원에서 2021년 178억100만원으로 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올해는 노인 일자리를 통한 지역사회 선순환을 위해 폭넓은 개편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수익 창출을 위한 시장형 사업으로 시니어일터와 카페리본(청라·연희·검단), 키즈클린케어, 덴탈퀵배송 등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거리환경 개선 ▲초·중·고 교통안전지도 ▲취약 어르신 개인활동 지원사업 ▲버스승강장 살균 및 청소 ▲등산로 및 둘레길 자연보호활동 등 공익형 3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지역 80여 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방역 활동 및 청소도 지원한다.   주변 기관과 협력해 1석2조의 효과를 내는 '카페리본 청라점' 사업이 대표적이다.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2월부터 인턴십에 참여하는 청년이 파견돼 어르신과 일하고 있다. 청년에게는 창업 준비 기회를 주고, 어르신들에게는 새 메뉴 개발을 통한 카페 활성화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또 신규 사업인 재생자원살림단은 관내 카페 및 음식점에서 발생한 우유갑을 회수한 후 화장지로 교환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도시' 서구 특화사업인 셈이다. 불법카메라Zero(제로)사업단도 공공시설 및 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를 탐지하고 예방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업체와도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0
  • 한국노인인력개발원-광주교통방송, 노인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인)와 TBN 광주교통방송(사장 박기수)이 12일 광주교통방송 회의실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공).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인)와 TBN 광주교통방송(사징 박기수)이 12일 광주교통방송 회의실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시니어 교통현장 캐스터’와 ‘시니어 방송 모니터 요원’을 공동으로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니어 교통현장 캐스터’는 만 60살 이상 어르신이 지역 내 교통현장 상황을 취재·보도하는 분야이며 '시니어 방송모니터링 요원’은 교통방송을 청취·모니터링한 뒤 의견을 제출해 방송 품질 개선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교통현장 캐스터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취재보도해 고령자가 느끼는 지역의 교통안전 실태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게 된다.   이를 통해 시니어 캐스터가 발굴한 교통안전 위해요소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5월부터 광주시와 전남 무안지역에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시범운영한 뒤 사업의 효과를 판단해 광주·전남 각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자 모집은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김인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전문 영역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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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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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스타벅스,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어르신 일자리 창출 통해 상생"
      스타벅스가 올 3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와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해왔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에 이어, 전국 150곳의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장을 오픈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에 위치한 군포 시니어 클럽4층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개설하고, 10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 김정호 회장 및 군포시 국회의원 및 군포시 부시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 통행안전 어르신 일자리 창출 경과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현재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는 어르신 바리스타들로만 구성된 시니어카페를 전국 150여곳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이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은 약 21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이번 오픈식은 교육 인프라 구축의 외형적인 의미 이외에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이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능기부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그 의미가 깊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교육장 개설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가 함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에 대한 세부 실천 및 스타벅스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경영 약속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왔다. 27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110명의 어르신 교통안전 관리원이 근무 했던 협약식 초기 대비, 최근에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스타벅스 41곳의 매장으로 일터의 영역을 확대해, 63% 증가한 180명의 어르신 분들이 현재 통행안전 관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상생 교육장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위한 스타벅스의 전문 교육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등의 군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 교육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주관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김정호 회장은 "많은 고생을 해주셨던 시니어 세대가 여전히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어르신들이 제 2의 인생을 이 사회에 이바지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스타벅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전국 실버 바리스타 분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재능기부 교육이 병행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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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1-28
  • 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친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 초과) 취득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 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1종) 취득 3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으로, 군은 국가자격증 1종 취득에 드는 1인당 교육비(300만원) 중 50%를 보조하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로 8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해 상반기 교육생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지난 2월 1차 교육생으로 9명을 선발해 고흥 드론센터 내 교육장과 수덕야구장 실습장에서 3주간 드론 이론과 실기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차수별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수강생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수강료가 부담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며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및 실생활 등 여러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올 하반기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군민 10명을 추가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산업과학고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드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98명, 고등학생 53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공공분야에서도 57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농약 방제,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 시대엔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부문 서비스 활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운영, 오리떼 인식 AI 시스템을 이용한 퇴치 드론 및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등 실증에 이어 상용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8
  • 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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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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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무안군 몽탄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안전교육 실시
        전남 무안군 몽탄면(면장 오정미)은 지난 5일 몽탄면분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을회관 관리도우미, 마을환경 지킴이, 경로당 회계도우미 등 3개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교통안전 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활동일지 작성요령, 부정수급 방지 등 업무와 일상생활에 관련된 교육을 듣고 일자리 사업에 열심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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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울산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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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삼호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삼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에서는 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여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광역시 경찰청 김은진 경위의 진행 및 강의로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평균연령이 높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를 위한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은진 경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 환경개선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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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 시민에 활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교육 위한 맞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국내 드론산업 발전을 이끌 토대가 되어줄 드론 교육훈련센터의 활성화 행보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드론교육훈련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에 위치한 국가시설인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체험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이로써 기존에 시민들에게 개방한 주차장뿐 아니라, 야외훈련장, 야외화장실, 교육대기실 등의 다양한 공간을 주말에 추가로 개방해 시민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전국 유일의 국립 드론 전문가 양성소로서, 연간 6천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드론 교육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이 드론을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드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ESG 경영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단이 지닌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센터 시설의 추가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를 더욱 증진하고,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드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무인이동체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뿐 아니라, 다채로운 교육도시 시흥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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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장성군 북이면,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안전교육’ 실시
      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부주의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건강관리를 도와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작업 현장에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를 비롯해 작업 시 유의사항, 교통안전,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관내 파출소장이 동행해 작업 시 발생 빈도가 높은 사고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안전 의식을 재차 강조했다. 북이면 관계자는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수시로 안전교육과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사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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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양주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경기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국비 지원을 통한 데이터 구축과 개방을 추진하고 데이터가 관심 있는 청년인턴을 기업이 고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교통안전 시설물 현황 데이터 구축 사업이며 사업비 전액인 국비 2억6천만을 지원받는다.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은 양주, 구리, 포천, 하남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호등, 횡단보도, 도로안전표지판 등 총 3종의 표준데이터 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0년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호등 표준데이터를 기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신호등을 제외한 2개 데이터를 가공·구축할 방침이다. 기업매칭 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는 오는 12월 공공데이터 포털과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시설물 정보를 공공데이터로 구축,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청년 참여인턴을 고용해 데이터 분야에 대한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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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보은군, '충청북도 2021 자랑스러운 직업인' 3명 선정
        충북 보은군은 지난 7일 2021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박건하(개인택시), 조세현(수한자전거), 최영식(태양전기) 등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도 내에서 평생직업인 8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그중 보은군은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인 박건하 씨는 1978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택시에 종사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직업정신으로 한 직업에 오랫동안 성실히 일하며 교통안전과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조세현 대표는 1972년부터 수한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태양전기 최영식 대표는 1982년부터 전기공사 기술자로 종사하며 보은군 곰두리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참된 봉사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세 사람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내년에는 많은 홍보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군민이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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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장흥군,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운동지도자 안전 교육
        장흥군은 지난 24일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노인일자리 경로당 운동지도자 18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교통관리안전공단 권재영 교수를 초빙하여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원예실습, 낙상 예방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취업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로당 운동교실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전원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손 소독, 교육 장소 환기, 참여자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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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대전시노인복지관, '2021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 실시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참여자 교육은 회당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총 12회 진행한다. 특히 교육은 (사)국민안전관리연합회와 연계해 혹서비 대비, 교통안전 교육 등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60명을 선발해 공익활동 4개,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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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완주 비봉면, 노인일자리 어르신 안전 강화
        완주군 비봉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9일 비봉면은 노인일자리 공익형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최근 안전교육을 진행해 어르신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계절별, 사고 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수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 백신 예방접종 전 후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백신접종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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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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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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