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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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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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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한국고용정보원, 취업지원·직업훈련 "재고용 가능성 14%·24% 높여"
    한국고용정보원은 1일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고용정보웡은 이를 통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에 참가한 사람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류별로 보면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의 경우 각각 10%와 20%가 넘는 가능성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따르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약 8% 높았다.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뜻한다. 또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에 따라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컸다. 취업지원서비스는 14%, 직업훈련은 24% 더 높았다. 고용정보원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는 고용행정 데이터베이스(DB)를 가공해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가 사용됐다. 확장 고용이력DB는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를 토대로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업성공패키지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다.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하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 호에는 기업의 임금 분배 구조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도 수록됐다. 분석 결과 기업 내 임금 불평등과 임금 분산 정도가 높을수록 기업 성과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은 "기업 내 종사자간 불평등과 격차 확대가 기업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근로자간 임금격차는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생산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보다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연구용 고용행정DB 구축 ▲한국의 인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이 실렸다. 이시균 고용정보원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12-10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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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고용정보원,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효과 분석 담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발간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인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혹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하나라도 참가하면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수록한 계간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기존의 고용행정DB를 가공하여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하여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고용효과를 분석했다.    * 확장 고용이력DB: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로 고용이력DB를 구축하고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성패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로 정책 효과 추정 시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함.     기존의 연구는 분석자료의 한계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별로 고용 효과분석을 수행했으나, 본 연구에서는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해 통합적 결합 효과를 추정했다.   분석 결과,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았으며 정책의 고용효과는 고용 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종류별(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로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지원서비스의 참가자는 14%, 직업훈련의 참가자는 24%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용이슈 2023년 가을호』에는 연구용 고용행정데이터 구축, 한국의 임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임금 분배 구조와 기업성과,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 주요 고용이슈와 관련된 심층분석 원고들이 수록되었다.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라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용이슈 전체 원문은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의 [연구성과] → [연구성과물] → [정기간행물] → [고용이슈] 메뉴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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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1-18
  •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사이 김포에 거주하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기본건강검진, AI면접체험서비스 무료 지원, 면접 사진 촬영지원 등 단기간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4주 완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20만 원의 도전 응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지 5년 이내의 청년,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경력단절 기혼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등으로, 11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2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박모 씨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 중에 진심 어린 상담과 비슷한 처지의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센터에서 연계해 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드디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kvhetn)에서 신청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또는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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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 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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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06
  • 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상담, 건강한 생활 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원, 현장 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한 구직 기술 등 40시간 과정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들에게는 1인 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신림동쓰리룸'의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도전캠프' 총 4기를 운영해 참여자 84명 중 75명이 수료하며 90%의 가까운 이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업 달성률은 28개 운영 기관 중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5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3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첫 수업은 10월 26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2004년생)부터 34세(1988년생)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삼아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심리·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활동 소통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뒤 '관악 청년청'을 개관해 다양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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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3
  • 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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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6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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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08-09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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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7
  •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자리 불일치 해소, 도내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 2010년 처음 설립된 이래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수탁 운영을 거쳐 2020년 8월부터는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며 도 일자리 종합 지휘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채용 경향을 반영한 자체 사업과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도내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개최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삼현철강(주)을 비롯한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구직자 50여 명에게 현장면접의 기회와 일자리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녹화 면접을 지원했다. 6월 17일 열린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상담사 40여 명이 참석하여 직업상담에 필요한 최신 노동법 강의를 청취하고 상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일자리이동상담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함안군민, 경남자영고등학교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면접특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 외 최근 채용 경향에 맞는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온라인 기반 인공지능 및 가상현실(VR) 면접 채용시스템과 인공지능 자기소개서시스템을 통해 구직자 542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구인등록 381건, 구직등록 176건, 취업알선 2,447건, 취업 230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는 8월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하여 초광역단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김창덕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일자리종합센터의 기능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도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무료로 상담할 수 있으며, 전화·방문·온라인상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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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7-13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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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9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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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5

직업동향 검색결과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8
  • 한국고용정보원, 취업지원·직업훈련 "재고용 가능성 14%·24% 높여"
    한국고용정보원은 1일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고용정보웡은 이를 통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에 참가한 사람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류별로 보면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의 경우 각각 10%와 20%가 넘는 가능성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따르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약 8% 높았다.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뜻한다. 또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에 따라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컸다. 취업지원서비스는 14%, 직업훈련은 24% 더 높았다. 고용정보원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는 고용행정 데이터베이스(DB)를 가공해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가 사용됐다. 확장 고용이력DB는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를 토대로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업성공패키지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다.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하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 호에는 기업의 임금 분배 구조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도 수록됐다. 분석 결과 기업 내 임금 불평등과 임금 분산 정도가 높을수록 기업 성과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은 "기업 내 종사자간 불평등과 격차 확대가 기업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근로자간 임금격차는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생산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보다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연구용 고용행정DB 구축 ▲한국의 인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이 실렸다. 이시균 고용정보원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12-10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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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고용정보원,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효과 분석 담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발간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인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혹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하나라도 참가하면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수록한 계간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기존의 고용행정DB를 가공하여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하여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고용효과를 분석했다.    * 확장 고용이력DB: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로 고용이력DB를 구축하고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성패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로 정책 효과 추정 시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함.     기존의 연구는 분석자료의 한계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별로 고용 효과분석을 수행했으나, 본 연구에서는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해 통합적 결합 효과를 추정했다.   분석 결과,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았으며 정책의 고용효과는 고용 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종류별(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로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지원서비스의 참가자는 14%, 직업훈련의 참가자는 24%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용이슈 2023년 가을호』에는 연구용 고용행정데이터 구축, 한국의 임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임금 분배 구조와 기업성과,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 주요 고용이슈와 관련된 심층분석 원고들이 수록되었다.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라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용이슈 전체 원문은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의 [연구성과] → [연구성과물] → [정기간행물] → [고용이슈] 메뉴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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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사이 김포에 거주하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기본건강검진, AI면접체험서비스 무료 지원, 면접 사진 촬영지원 등 단기간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4주 완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20만 원의 도전 응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지 5년 이내의 청년,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경력단절 기혼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등으로, 11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2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박모 씨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 중에 진심 어린 상담과 비슷한 처지의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센터에서 연계해 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드디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kvhetn)에서 신청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또는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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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 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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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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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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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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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보령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보령시가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산업체·학교·취업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과 실무협의회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청년 상생창업 및 청년창업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보령형 창업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국비 327억 원 포함 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연 1100명씩 5년 동안 모두 5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산업체 및 학교와 연계한 이·전직 특화교육,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특성화고 취업 동향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석탄화력 폐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시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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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 본격 추진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8일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의 설치를 승인하고 본격 추진키로 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1월 행안부 사업 선정 이후 인천시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을 교부받아 '잡스영종'설치 계획 수립 및 장소 검토 등 제반 절차를 진행했다. 영종국제도시는 공항산업을 중심으로 항공정비(MRO) 복합단지 조성, 복합리조트 등 관광 관련 기업 유치에 따른 신규 일자리 확대가 예상되는 곳이다. 하지만 일자리 지원과 고용행정(이하 고용센터) 서비스를 위한 시설이 부족해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잡스영종'사업은 중구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센터의 통합 운영을 통해 취업 연계, 채용행사 개최 등 일자리 지원과 더불어 실업급여·국민내일배움카드·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를 제공한다. 영종국제도시에서 일자리 종합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인천고용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남동구 구월동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잡스영종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일자리와 맞춤 고용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6
  • '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4
  • 서산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맞손
      충남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고용센터가 시민들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에 머리를 맞댔다. 11일 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에 협약하고 1월부터 1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 발굴 및 구직자 모니터링,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 자격요건에 따라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는 대상자를 상시 발굴하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하는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를 서산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는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하게 된다.  단, 구직활동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불이행 시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따른다. 시는 구직자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 독립된 두 개 기관을 방문해야 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취업률은 전국 시 단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계획 중이며,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 등의 운영으로 시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민취업제도 상담창구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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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18
  • 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되어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업과 취업 희망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 교육,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센터 업무는 3개 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는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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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9
  • 관악구, 미취업 청년 위한 '취업장려금' 2차 지원
        서울 관악구가 다음달 6일부터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취업장려금 2차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의 만 19~34세 미취업청년이며, 취업청년 중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참여자,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1차 수급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서울청년포털(일자리▷취업지원▷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청년정책과(02-879-5933~59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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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31

직업훈련 검색결과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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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안산시 "취업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이민근 시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사업 수행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 박영옥 이사장 등이 참석,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지원사항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산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미취업 청년 225명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유도, 취업역량 강화 교육,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등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 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원+인센티브 50만원)으로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원천으로 꿈을 펼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청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4-01-03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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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1-18
  • 창원폴리텍·창원고용노동지청, 청년 취업역량 강화 맞손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5일 오후 2시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과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창원폴리텍대학 배석태 학장, 백상엽 교무기획처장, 황경규 행정처장, 이상태 학생처장, 창원고용노동지청 이상목 지청장,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박태준 소장, 진정하 총괄팀장, 양수정 팀장이 참석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창원시 청년취업률 제고를 위한 창원폴리텍대학과 창원고용노동지청의 협업체계 구축 ▲청년에 대한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참여자 모집 협력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시설 사용 협력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협력 하기로 약속했다. 배석태 학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을 양성하고 취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여 경남지역 청년층 실업을 해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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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04-07
  • 순창군, 하반기 직업교육훈련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순창군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창업 관련 기술교육 수강 시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승인받고, 교육 수강 후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을 받는 유사 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지원이 불가하지만,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 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기술교육 전 분야이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된다. 단 교육기관에 대한 지역적 제한은 없다.  신청·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신청서류를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650-132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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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2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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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사이 김포에 거주하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기본건강검진, AI면접체험서비스 무료 지원, 면접 사진 촬영지원 등 단기간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4주 완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20만 원의 도전 응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지 5년 이내의 청년,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경력단절 기혼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등으로, 11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2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박모 씨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 중에 진심 어린 상담과 비슷한 처지의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센터에서 연계해 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드디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kvhetn)에서 신청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또는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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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 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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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상담, 건강한 생활 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원, 현장 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한 구직 기술 등 40시간 과정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들에게는 1인 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신림동쓰리룸'의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도전캠프' 총 4기를 운영해 참여자 84명 중 75명이 수료하며 90%의 가까운 이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업 달성률은 28개 운영 기관 중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5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3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첫 수업은 10월 26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2004년생)부터 34세(1988년생)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삼아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심리·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활동 소통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뒤 '관악 청년청'을 개관해 다양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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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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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6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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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08-09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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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7
  •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자리 불일치 해소, 도내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 2010년 처음 설립된 이래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수탁 운영을 거쳐 2020년 8월부터는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며 도 일자리 종합 지휘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채용 경향을 반영한 자체 사업과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도내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개최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삼현철강(주)을 비롯한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구직자 50여 명에게 현장면접의 기회와 일자리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녹화 면접을 지원했다. 6월 17일 열린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상담사 40여 명이 참석하여 직업상담에 필요한 최신 노동법 강의를 청취하고 상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일자리이동상담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함안군민, 경남자영고등학교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면접특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 외 최근 채용 경향에 맞는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온라인 기반 인공지능 및 가상현실(VR) 면접 채용시스템과 인공지능 자기소개서시스템을 통해 구직자 542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구인등록 381건, 구직등록 176건, 취업알선 2,447건, 취업 230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는 8월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하여 초광역단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김창덕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일자리종합센터의 기능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도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무료로 상담할 수 있으며, 전화·방문·온라인상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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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7-13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9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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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보령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보령시가 지역인재의 관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실무협의회는 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산업체·학교·취업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일 시장과 실무협의회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청년 상생창업 및 청년창업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보령형 창업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국비 327억 원 포함 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연 1100명씩 5년 동안 모두 55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산업체 및 학교와 연계한 이·전직 특화교육,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특성화고 취업 동향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석탄화력 폐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시기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11
  • 강남구 '1인당 50만원' 취업장려금 지급 대상 확대
    서울 강남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기 위해 1인당 50만원씩의 취업장려금 지급대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턱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지난해 제외대상이었던 다른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2021년 수혜자 가운데 올해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재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수당을 받고 있거나 대학(원)생, 휴학생, 군복무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서울페이)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올해도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온라인 취업특강·멘토링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진행해서 '밝고 큰 꿈을 실현하는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8
  • 서울 도봉구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장려금' 50만 원지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봉구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장려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생경제 지원 대책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취업률 감소 및 실업률 증가로 위기를 겪는 미취업 청년들의 고용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도봉구는 자체 재원 1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4세(1987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이후 2년 이내(2020∼2022년)이며,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 재·휴학생, 현재 군 복무자, 실업급여 대상자, 사업자등록 중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접수 기간 중 서울시 내 다른 자치구로 주소를 옮긴 경우에도 해당 자치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른 지원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했다. 지난해 취업장려금 지원 대상도 현재 미취업 상태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또는 수료증)이며, 단기간 근로자인 경우 근로계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1회, 50만 원의 모바일 도봉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해에 미취업청년 1천936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도봉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3-18
  • 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 본격 추진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8일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의 설치를 승인하고 본격 추진키로 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1월 행안부 사업 선정 이후 인천시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을 교부받아 '잡스영종'설치 계획 수립 및 장소 검토 등 제반 절차를 진행했다. 영종국제도시는 공항산업을 중심으로 항공정비(MRO) 복합단지 조성, 복합리조트 등 관광 관련 기업 유치에 따른 신규 일자리 확대가 예상되는 곳이다. 하지만 일자리 지원과 고용행정(이하 고용센터) 서비스를 위한 시설이 부족해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잡스영종'사업은 중구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센터의 통합 운영을 통해 취업 연계, 채용행사 개최 등 일자리 지원과 더불어 실업급여·국민내일배움카드·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를 제공한다. 영종국제도시에서 일자리 종합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인천고용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남동구 구월동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잡스영종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일자리와 맞춤 고용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6
  • '2022년 대구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작년부터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는 올해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월 공모에 참여, 2월 28일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직접 발굴·모집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1:1 상담,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2∼3개월)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20만 원)와 함께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대구시(국비 5억, 500명)와 동구(국비 0.8억, 100명), 수성구(국비 3억, 300명), 달서구(국비 2.5억, 250명)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총 1천1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서울시(1천700명)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이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4월부터 지역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적극 발굴·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으로 대구시청년센터가 창구역할을 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회진입기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서 2019년부터 '청년학교 N길+딴길', '청년 내일학교' 등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취업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된 3개 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계기로 다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1
  • 안산시 "취업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이민근 시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사업 수행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 박영옥 이사장 등이 참석,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지원사항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산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미취업 청년 225명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유도, 취업역량 강화 교육,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등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 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원+인센티브 50만원)으로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원천으로 꿈을 펼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청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4-01-03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9
  • 충북도, 2021년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11억원 확보
          충북도는 2021년 고용노동부 공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결과 총 3개 프로젝트로 구성된 7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의 핵심분야 일자리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며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고용혁신추진단)를 통해 제안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바이오산업 분야 ▲풀패키지 지원사업(기술, 사업화) ▲구직자 참여형 바이오 R&D지원사업 ▲바이오 특화 취업연계사업 ▲전문 연구인력 채용 연계사업 등 4개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선정돼 국비 8억여원을 확보하였다.그린뉴딜분야 ▲충북형 국민취업제도운영 ▲청년 구직자 참여형 R&D 지원 ▲일자리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억여원을 확보하였다.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국비 총예산 규모가 전년대비 30% 감액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사업이 추가 선정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었다.이에 충북도는 2021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지방비 3억원을 매칭한 총사업비 14억원 규모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충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주력산업 분야인 바이오산업과 그린뉴딜(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하여 ▲기업의 사업화․기술 지원 ▲R&D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최근 3년간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여 1,130개사의 중소기업을 지원하였으며 2,160명이 신규 채용됐다.신형근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좋지 않은 국내·외 경제상황에도 충북도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국비확보에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도내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도민과 기업인들의 염원에 대한 결과물이라며 금년에도 충북도 민선 7기 목표인 충북경제 4% 실현과 고용률 73%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5
  • 정부, 올해 78만개 여성 일자리창출
      비상경제 중대본회의 참석한 정영애 장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입은 여성 고용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78만개의 새로운 여성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 일자리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당장 시급한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고자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을 만들어 4일 공개했다.     ◇ 올해 여성 일자리 78만개 지원…경력활용 일자리 5만7천개 생긴다. 여가부에 따르면 2019년까지 상승 추세를 보이던 여성 고용률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여성 고용률을 견인해 온 30∼50대 여성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했는데, 지난해 30대 여성 취업자는 209만1천명으로 전년보다 3.5% 줄었다. 50대 여성 취업자는 269만3천명으로 2.7% 감소했다.   여성 대부분이 대면 서비스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노동시장 내 성별 격차로 열악한 근로 여건에 처한 특성 때문에 코로나19가 고용 분야에 일으킨 충격이 여성 고용에 더 큰 위기를 불러온 것으로 정부는 분석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올해 총 78만개의 여성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어낼 계획이다. 특히 돌봄이나 디지털 분야, 방역 업무 등 앞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에서 여성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5만7천개를 새로 만든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주고 해당 기업과 개인에게 총 380만원의 보조금을 주는 새일여성인턴제 참여 인원은 기존보다 2천명 더 늘린 9천777명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이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에 있는 사람을 채용하면 정부가 1인당 월 최대 10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하는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모두 1만8천명의 여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40∼50대 중장년 여성층을 위해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해 5만명을 고용할 수 있는 선발형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안에 추가 예산을 확보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경력단절여성 특화형을 신설한다. 정부가 올해 지원하는 78만개의 일자리 중 7만7천개는 추경을 통해 생겨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3-05
  • 정부,일자리 27만개 창출에 2조1000억원 예산투입
        정부는 2조1000억원의 예산을 쏟아부어 새로운 일자리 27만5000개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은 대상을 청년, 중장년, 여성으로 크게 3개 계층으로 나눠 진행한다. 청년계층에 14만개, 여성에 7만7000개, 중장년에게 5만8000개 일자리를 만든다. 이들 3개 계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지는 일자리는 5개 분야로 나뉜다. 디지털(7만8000명), 문화(1만5000명), 방역·안전(6만4000명), 그린·환경(2만9000명), 돌봄·교육(1만7000명)으로 일자리를 나누고 계층별로 새로운 일자리를 나눠 공급하는 방식이다. 청년에겐 디지털, 문화 일자리가 주어지고 중장년에겐 방역·안전, 그린·환경 일자리를 공급한다. 여성에겐 돌봄·교육 일자리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계층과 무관하게 코로나로 실직한 이들을 위한 고용지원사업(5만명), 청년·여성 일경험 지원 사업(2.2만)을 통해서도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청년층이 종사하기로 한 디지털 일자리의 예로는 온라인 튜터가 있다. 정부 추산 4000명 가량이 종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이 직종은 청년들로 하여금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일자리다. 청년 학습도우미 한 명당 3명의 아동을 밀착 컨설팅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실내체육시설에서 일하는 헬스 트레이너 일자리도 7000명 지원한다. 최근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그간 해직됐던 헬스 트레이너들을 다시 일하게끔 해주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이들이 체육시설에 다시 채용되면 인건비의 80%를 6개월간 지원하기로 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과 더불어 기존에 진행하던 고용유지 사업도 병행한다. 정부는 3000억원을 들여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기존의 집합제한 및 금지업종 20만개소에 주던 특례지원을 3개월 연장하고 경영위기 10개 업종을 신규 지정해 이들에게도 특례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고용유지지원금의 특례지원이란 통상적이라면 휴업·휴직 수당의 3분의 2까지만 정부가 주는 지원금을 특정 업종에 한해 90%까지 지원해주는 것을 말한다. 정부는 또 고용유지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휴업·휴직수당 저금리(1.0%) 융자 사업도 6개월 연장하고 이에 41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취업지원 서비스에는 2000억원을 투입한다. 기업의 수요가 많은 신기술 정보통신(IT)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과 디지털 취약계층 기초훈련 바우처 지원 등을 해주는 것이 취업지원 서비스에 해당한다. 이를테면 문과를 졸업해 상대적으로 디지털 분야 경험이 적은 학생이 디지털 역량 교육을 받아 IT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4만3000명에게 바우처를 지급하는 식이다. 현재 청년 10만명에게 할당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지원대상을 5만명 더 늘린다. 이들은 6개월동안 월 5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받고 취업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정부는 이외에도 아예 구직을 단념한 니트족 청년 5000명도 발굴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2
  • 문재인 대통령, "30조5000억 일자리 예산 1분기 집중투입"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민생경제의 핵심은 일자리"라며 30조5000억원 규모 일자리 예산을 1분기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과감한 일자리 창출 정책과 사회적 안전망 확충, 주택공급 확대를 통해 '포용 국가'를 실현하고 민생회복,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집중하겠다는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보다 5조원 늘어난 30조 5000억원 일자리 예산을 1분기에 집중투입 하겠다. 특히, 청년·어르신·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일자리 104만개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도 한층 강화된다. 청년층과 저소득 구직자들이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다"면서 "지난해 예술인들에 이어 오는 7월부터 특수고용직까지 고용보험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노인과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제도 확충을 강조했다. 부양의무자가 있어 생계급여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모두에게 이달부터 생계급여가 지급되고 내년부터는 모든 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 상병수당 등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 확충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위기일수록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가야 한다. 함께 위기에서 벗어나야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도 그만큼 수월해진다"고 호소했다. 더불어 "지난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지원 노력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고용 충격을 완화할 수 있었다"면서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 지원을 대폭 늘려 재정을 통한 분배개선 효과도 크게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문 대통령은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매우 송구한 마음"이라며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 마련을 주저하지 않겠다. 특별히 공급확대에 역점을 두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1-11
  • 정부, 2021년에 취약계층 104만명에게 일자리 제공
          정부가 내년에 3조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 10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 가운데 일자리 사업 예산은 모두 30조5천481억원에 달한다. 이 중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 예산은 3조1천630억원이다. 이는 올해(본예산 기준 2조8천587억원)보다 10.6% 늘어난 규모다.     직접 일자리 사업 지원 대상은 104만2천명으로, 올해(94만5천명)보다 10.3% 많다. 지원 대상이 늘어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취약계층의 고용 사정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내년도 직접 일자리 사업에서 노인 일자리는 78만5천개로, 올해(74만개)보다 6.1% 늘어난다. 노동부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변화 및 높은 노인 빈곤율 등을 고려해 노인의 사회 활동 등을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취업 문이 막힌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이 사업의 내년도 예산은 4천676억원이고, 지원 대상은 5만명이다.   실업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구직급여의 내년도 예산은 11조3천486억원에 달한다. 월평균 9천억∼1조원이 구직급여로 지급된다는 얘기다. 내년도 구직급여 예산에는 이날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예술인과 내년 7월부터 고용보험 적용 대상인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내년 1월부터는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도 시행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예산은 8천366억원이고, 지원 대상은 40만4천명이다. 노동부는 내년도 일자리 사업이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예산 집행 관리를 강화하고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또 고용정책심의회 산하 일자리 사업 평가 전문위원회에 직접 일자리 등 5개 유형별 위원회를 신설해 일자리 사업 성과 평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14
  • 정부,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 투입 계획..200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장기실업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해 8조6000억원이 정부 일자리 사업에 투입된다. 정부가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키고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예술인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도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하는 사업도 내년부터 시작된다. 내년 1월부터는 실업부조와 함께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이같은 고용안전망 강화 사업에 20조원이 투입된다.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일자리 사업에 8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5조7000억원) 대비 2조9000억원, 51%가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는 우선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업종 등을 위한 고용유지지원금에 1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2만명 대상 351억원을 배정해 코로나 사태 이후 급하게 예비비를 지출하거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배정했는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대비해 본예산에 45만명 지원분을 편성하게 됐다 지역 주도의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645억원)도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민간일자리 57만개 창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층에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약1조2000억원)을 9만명 지급하고, 중소·중견기업이 IT직무에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인건비 등을 매월 19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4600억원)을 5만명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총 14만명이 정부로부터 고용창출장려금을 지급받는다. 청년층 중소·중견 기업 채용 확대를 위한 내일채움공제(10만명·1조4000억원)도 늘리고, 국민취업지원제도(10만명·1조6000억원), 취업성공패키지 청년(13만명·1조8000억원) 등으로 23만명에 청년맞춤 취업지원을 제공한다.    중장년층 대상으로는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 수당 확대(9만명), 훈련생계비 신설(2500명), 재취업·창업 컨설팅 신설(500개사)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자영업일자리 창출·전환을 위한 창업·혁신마케팅 사업이 추진된다. 스마트 상점 보급(204억원), 소상공인 스마트화 전용융자 도입(3000억원), 비대면·온라인 판로지원(734억원) 사업도 추진된다.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정부가 직접일자리 103만개(3조1164억원)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투입 예산 2조8000억원 대비 3000억원이 증액됐다. 정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질 나쁜 일자리만 양산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월 60시간 이상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올해(3만7000명) 대비 8000명 늘린 4만5000명으로 확대했다. 청년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분야(AI·SW)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도 2만6000명 만들 계획이다. 포용적 고용 확대를 위한 전(全)국민 고용안전망 기반구축에는 20조원이 투입한다. 내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이 가능한 예술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92만명 중 저소득층 46만5000명에게 신규로 고용보험료 80%를 지원한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는 실업부조와 함께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소요예산은 8000억원이다. 총 40만명에게 취업에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5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정부는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나선다. 내년부터 노인과 한부모 가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그간 재산이 있어도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정부의 기초생활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생계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어르신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단가를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한다. 국민 건강보장성 확대와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을 위한 국고지원도 강화해 총 지원규모가 10조2000억원에서 11조원으로 확대된다. 취약계층의 건강·의료보장 지원(7조원→7조7000억원)을 확대하고, 건강·요양보험 국고지원(10조2000억원→11조원)도 확대한다. 주거부담 경감을 위해 19만호의 공적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고, 특히 비어있는 오피스와 상가를 주거용으로 전환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의 융자를 신규로 지원한다. 평등한 교육을 위해 고교무상교육을 올해 2~3학년에서 내년 전학년까지 전면실시하기 위해 9000억원을 지원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예산을 할애하는 일자리 복지가 대부분 수당(현금성)적인 성격이거나 정부의 직접 일자리인 점을 지적하고 있다. 수당을 지급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일회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재정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용을 견인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장려금을 살포하는 정책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것이다.   실제 정부가 제시한 200만명의 일자리 중 민간 일자리(57만개)를 제외하면 공공 일자리(103만명), 고용유지지원금(45만명) 등 정부의 재정으로 유지하거나 만든 일자리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민간 일자리 창출도 고용창출장려금(14만명), 구직급여 수급자 조기재취업 수당 확대(9만명) 등 현금성 지원의 성격을 가진 것이 태반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9-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1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8
  • 안산시 "취업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이민근 시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사업 수행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 박영옥 이사장 등이 참석,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지원사항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산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미취업 청년 225명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유도, 취업역량 강화 교육,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등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 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원+인센티브 50만원)으로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원천으로 꿈을 펼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청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4-01-03
  • 한국고용정보원, 취업지원·직업훈련 "재고용 가능성 14%·24% 높여"
    한국고용정보원은 1일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고용정보웡은 이를 통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에 참가한 사람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류별로 보면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의 경우 각각 10%와 20%가 넘는 가능성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따르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약 8% 높았다.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뜻한다. 또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에 따라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컸다. 취업지원서비스는 14%, 직업훈련은 24% 더 높았다. 고용정보원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는 고용행정 데이터베이스(DB)를 가공해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가 사용됐다. 확장 고용이력DB는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를 토대로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업성공패키지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다.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하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 호에는 기업의 임금 분배 구조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도 수록됐다. 분석 결과 기업 내 임금 불평등과 임금 분산 정도가 높을수록 기업 성과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은 "기업 내 종사자간 불평등과 격차 확대가 기업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근로자간 임금격차는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생산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보다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연구용 고용행정DB 구축 ▲한국의 인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이 실렸다. 이시균 고용정보원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12-10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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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고용정보원,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효과 분석 담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발간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인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혹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하나라도 참가하면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수록한 계간지 『2023 가을호 고용이슈』를 발간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기존의 고용행정DB를 가공하여 구축한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하여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고용효과를 분석했다.    * 확장 고용이력DB: 고용보험 취득과 상실DB로 고용이력DB를 구축하고 실업급여DB, 워크넷DB, 직업훈련DB, 취성패DB, 국민취업지원DB를 연계한 자료로 정책 효과 추정 시 다른 정책 참여자를 배제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추정이 가능함.     기존의 연구는 분석자료의 한계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종류별로 고용 효과분석을 수행했으나, 본 연구에서는 확장 고용이력DB를 사용해 통합적 결합 효과를 추정했다.   분석 결과,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중 어느 하나 이상 참가한 경우는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8% 더 높았으며 정책의 고용효과는 고용 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종류별(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로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참가자가 미참가자보다 재고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지원서비스의 참가자는 14%, 직업훈련의 참가자는 24%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은 일자리 상실자의 재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용이슈 2023년 가을호』에는 연구용 고용행정데이터 구축, 한국의 임금연공성 효과, 한국의 상주 이민자 현황, 임금 분배 구조와 기업성과, 전공 계열별 대학 청년층 취업 성과, 코로나19 확산 전후 성별 임금격차, 독일 공공고용서비스 분석 등 주요 고용이슈와 관련된 심층분석 원고들이 수록되었다.   이시균 고용정보분석센터장은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분석에 어려움이 있던 일자리 변동, 고용유지율, 일자리 전환, 임금 변동 등 노동시장의 연속적인 변동 현상 분석이 가능해진다”라며, “이번 고용이슈 발간을 통해 연구분석용 고용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용이슈 전체 원문은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의 [연구성과] → [연구성과물] → [정기간행물] → [고용이슈] 메뉴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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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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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및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제4기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사이 김포에 거주하는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및 교육, 기본건강검진, AI면접체험서비스 무료 지원, 면접 사진 촬영지원 등 단기간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4주 완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20만 원의 도전 응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지 5년 이내의 청년,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 경력단절 기혼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등으로, 11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2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박모 씨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 집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 중에 진심 어린 상담과 비슷한 처지의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센터에서 연계해 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드디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kvhetn)에서 신청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또는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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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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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관악구, '관악구 청년도전캠프' 취준생 청년 자신감 풀충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함께 '청년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도전캠프'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공모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별 밀착 상담, 건강한 생활 관리와 자신감 회복 지원, 현장 탐방 및 컨설팅을 통한 진로 탐색,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한 구직 기술 등 40시간 과정으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들에게는 1인 20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신림동쓰리룸'의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연계해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청년도전캠프' 총 4기를 운영해 참여자 84명 중 75명이 수료하며 90%의 가까운 이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업 달성률은 28개 운영 기관 중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5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5일까지 32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첫 수업은 10월 26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경험이 없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8세(2004년생)부터 34세(1988년생)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는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을 창구로 삼아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심리·진로 등 종합상담 참여자-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활동 소통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앞으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뒤 '관악 청년청'을 개관해 다양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취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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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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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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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08-09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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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자리 불일치 해소, 도내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 2010년 처음 설립된 이래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수탁 운영을 거쳐 2020년 8월부터는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며 도 일자리 종합 지휘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경남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채용 경향을 반영한 자체 사업과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도내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개최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삼현철강(주)을 비롯한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구직자 50여 명에게 현장면접의 기회와 일자리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녹화 면접을 지원했다. 6월 17일 열린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상담사 40여 명이 참석하여 직업상담에 필요한 최신 노동법 강의를 청취하고 상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일자리이동상담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함안군민, 경남자영고등학교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면접특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 외 최근 채용 경향에 맞는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온라인 기반 인공지능 및 가상현실(VR) 면접 채용시스템과 인공지능 자기소개서시스템을 통해 구직자 542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구인등록 381건, 구직등록 176건, 취업알선 2,447건, 취업 230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는 8월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하여 초광역단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시·군 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김창덕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일자리종합센터의 기능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도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무료로 상담할 수 있으며, 전화·방문·온라인상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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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7-13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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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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