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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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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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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1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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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8
  • 경남도립남해대학,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과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지난 22일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영)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오후 5시 30분 경남도립남해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김창영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수협은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금융회계 전문인재 양성 및 취업처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수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과 우리 대학이 산학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영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 역시 “이번 협약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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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5일(월)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 등 관내 농협 6곳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25일(월) 11시 농협 남해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농협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남해군 관내 농협은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총 6곳이다. 협약내용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이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 금융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는 것, 그리고 각 기관 간의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농촌일손돕기사업과 관련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우리 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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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7
  • 남해군,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 '최우수상'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 농업기술센터가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1년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설립 이래 최초의 전국단위 기관 경진대회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는 농촌자원 사업의 국가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최근 3년간(2019∼2021년)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추진한 성과를 농촌자원사업 분야 기술보급, 전문인력 육성 및 문제해결, 정부정책실현 기여도, 성과확산 기반조성 및 파급효과, 지역사회 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 6개 분야를 평가했다. 1차는 도별 심사를 거쳐 1개소가 추천됐고 2차는 중앙단위의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2차 심사에서 발표자로 참여한 김미선 농식품산업팀장은 ▲남해군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성과 ▲생활개선회원과 함께한 코로나19 극복사례 ▲농식품산업 육성으로 농촌융복합산업 기반조성과 체험관광 활성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농촌자원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일옥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남해군에 맞는 농가소득 증대, 농촌사회 활력화, 농촌자원교육 및 단체 육성을 통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농촌자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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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노인일자리 사업 교육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3단계 방역수칙 준수 하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원 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합리적인 근로정신과 건전한 태도 함양을 위해 실시하며 공익활동형 사업인 노인대학시설지원 외 3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 사업인 온종일 돌봄시설지원 외 4개 사업단 181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매회 50명 이내의 인원이 참석하며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체온체크, 안심콜 서비스 이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노인일자리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치매예방교육, 성희롱 예방교육으로 편성 되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끝까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남해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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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28
  • 남해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공익활동 상품권 지급
        경남 남해군이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공익활동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상품권 지급은 6월부터 9월까지의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비 여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대상은 노인일자리 시장형과 사회 서비스형을 제외한 공익형 일자리 참여자 1225명 중 상품권을 희망한 1126명에게 지급하며, 인건비 중 일부를 남해지역화폐 '화전(花錢)'으로 제공받게 된다.이에 따라 월 30시간 활동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인건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000원을 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장려금 5만9000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총 14만원을 화전으로 수령 받게 된다.이 경우 현금으로는 인건비 18만9000원과 도비수당 3만원을 합쳐 1인당 21만9000원이 지급되며 상품권 14만원과 합쳐 1인당 총 35만9000원을 지급받게 된다.남해군은 상품권 수령 희망자 1126명으로부터 상품권 수령 동의서 접수를 완료하고 6월 말부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에서 상품권을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남해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안정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남해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사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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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직업동향 검색결과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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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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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경남도립남해대학,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과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지난 22일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영)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오후 5시 30분 경남도립남해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김창영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수협은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금융회계 전문인재 양성 및 취업처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수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과 우리 대학이 산학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영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 역시 “이번 협약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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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정부, 2021년에 취약계층 104만명에게 일자리 제공
          정부가 내년에 3조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 10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 가운데 일자리 사업 예산은 모두 30조5천481억원에 달한다. 이 중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 예산은 3조1천630억원이다. 이는 올해(본예산 기준 2조8천587억원)보다 10.6% 늘어난 규모다.     직접 일자리 사업 지원 대상은 104만2천명으로, 올해(94만5천명)보다 10.3% 많다. 지원 대상이 늘어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취약계층의 고용 사정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내년도 직접 일자리 사업에서 노인 일자리는 78만5천개로, 올해(74만개)보다 6.1% 늘어난다. 노동부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변화 및 높은 노인 빈곤율 등을 고려해 노인의 사회 활동 등을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취업 문이 막힌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이 사업의 내년도 예산은 4천676억원이고, 지원 대상은 5만명이다.   실업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구직급여의 내년도 예산은 11조3천486억원에 달한다. 월평균 9천억∼1조원이 구직급여로 지급된다는 얘기다. 내년도 구직급여 예산에는 이날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예술인과 내년 7월부터 고용보험 적용 대상인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내년 1월부터는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도 시행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예산은 8천366억원이고, 지원 대상은 40만4천명이다. 노동부는 내년도 일자리 사업이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예산 집행 관리를 강화하고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또 고용정책심의회 산하 일자리 사업 평가 전문위원회에 직접 일자리 등 5개 유형별 위원회를 신설해 일자리 사업 성과 평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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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12-14
  • 남해군,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천340명 모집
          남해군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모집계획을 발표하고 우선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익활동형 참여자를 통합모집 한다고 밝혔다.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모집인원은 총 18개 사업단에 1천340명으로 2020년 1천316명 대비 24명이 증원됐다.11월 30일부터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되는 공익활동형에는 12개 사업단 1천260명을 모집한다.공익활동형 사업단별 모집인원은 초중고급식도우미 30명, 스쿨존교통지원 23명, 노인보호구역교통지원 8명, 노인대학시설지원 50명, 노노케어 200명, 소외계층무료경로식당 33명, 찾아가는 PC교육 45명, 지역사회문화재관리 40명, 근린생활시설 80명. 깨끗한보물섬가꾸기 230명, 경로당식사도우미 463명, 해안변환경지킴이 58명 등이다.참여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 노동이 가능한 분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11월 30일부터 신분증과 통장, 도장을 지참해 해당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ww.bokjiro.go.kr)로 신청할 수 있다.남해군은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할 방침이다.또한 시장형 1개 사업단과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단은 12월에 수행기관에서 직접 모집공고 및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특히 내년에 시장형 사업으로 추진하는 '택배분류도우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택배 수요 증가로 택배업계 종사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내 5개 택배 업체에 1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사업 유형별 근로시간 및 활동 수당을 살펴보면 공익형과 시장형은 월 30시간 활동 시 월 30만원, 시장형은 33만3천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최대 60시간의 활동에 대해 78만원(주휴 및 연차수당 포함)을 지급받게 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현재 군과 2곳의 수행기관(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 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군은 11월 중으로 수행기관을 평가 후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남해군이 올해 세계보건기구인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된 만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남해시니어클럽' 설치 등 제반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1-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2-29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1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8
  • 경남도립남해대학,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과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지난 22일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영)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오후 5시 30분 경남도립남해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김창영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수협은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금융회계 전문인재 양성 및 취업처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수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과 우리 대학이 산학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영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 역시 “이번 협약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5
  • 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5일(월)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 등 관내 농협 6곳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25일(월) 11시 농협 남해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농협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남해군 관내 농협은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총 6곳이다. 협약내용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이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 금융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는 것, 그리고 각 기관 간의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농촌일손돕기사업과 관련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우리 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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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7
  • 남해군,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 '최우수상'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 농업기술센터가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1년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설립 이래 최초의 전국단위 기관 경진대회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는 농촌자원 사업의 국가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최근 3년간(2019∼2021년)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추진한 성과를 농촌자원사업 분야 기술보급, 전문인력 육성 및 문제해결, 정부정책실현 기여도, 성과확산 기반조성 및 파급효과, 지역사회 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 6개 분야를 평가했다. 1차는 도별 심사를 거쳐 1개소가 추천됐고 2차는 중앙단위의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2차 심사에서 발표자로 참여한 김미선 농식품산업팀장은 ▲남해군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성과 ▲생활개선회원과 함께한 코로나19 극복사례 ▲농식품산업 육성으로 농촌융복합산업 기반조성과 체험관광 활성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농촌자원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일옥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남해군에 맞는 농가소득 증대, 농촌사회 활력화, 농촌자원교육 및 단체 육성을 통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농촌자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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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20
  •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노인일자리 사업 교육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3단계 방역수칙 준수 하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원 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합리적인 근로정신과 건전한 태도 함양을 위해 실시하며 공익활동형 사업인 노인대학시설지원 외 3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 사업인 온종일 돌봄시설지원 외 4개 사업단 181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매회 50명 이내의 인원이 참석하며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체온체크, 안심콜 서비스 이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노인일자리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치매예방교육, 성희롱 예방교육으로 편성 되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끝까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남해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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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28
  • 남해군,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천340명 모집
          남해군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모집계획을 발표하고 우선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익활동형 참여자를 통합모집 한다고 밝혔다.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모집인원은 총 18개 사업단에 1천340명으로 2020년 1천316명 대비 24명이 증원됐다.11월 30일부터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되는 공익활동형에는 12개 사업단 1천260명을 모집한다.공익활동형 사업단별 모집인원은 초중고급식도우미 30명, 스쿨존교통지원 23명, 노인보호구역교통지원 8명, 노인대학시설지원 50명, 노노케어 200명, 소외계층무료경로식당 33명, 찾아가는 PC교육 45명, 지역사회문화재관리 40명, 근린생활시설 80명. 깨끗한보물섬가꾸기 230명, 경로당식사도우미 463명, 해안변환경지킴이 58명 등이다.참여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 노동이 가능한 분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11월 30일부터 신분증과 통장, 도장을 지참해 해당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ww.bokjiro.go.kr)로 신청할 수 있다.남해군은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할 방침이다.또한 시장형 1개 사업단과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단은 12월에 수행기관에서 직접 모집공고 및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특히 내년에 시장형 사업으로 추진하는 '택배분류도우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택배 수요 증가로 택배업계 종사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내 5개 택배 업체에 1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사업 유형별 근로시간 및 활동 수당을 살펴보면 공익형과 시장형은 월 30시간 활동 시 월 30만원, 시장형은 33만3천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최대 60시간의 활동에 대해 78만원(주휴 및 연차수당 포함)을 지급받게 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현재 군과 2곳의 수행기관(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 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군은 11월 중으로 수행기관을 평가 후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남해군이 올해 세계보건기구인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된 만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남해시니어클럽' 설치 등 제반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1-25
  • 남해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공익활동 상품권 지급
        경남 남해군이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공익활동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상품권 지급은 6월부터 9월까지의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비 여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대상은 노인일자리 시장형과 사회 서비스형을 제외한 공익형 일자리 참여자 1225명 중 상품권을 희망한 1126명에게 지급하며, 인건비 중 일부를 남해지역화폐 '화전(花錢)'으로 제공받게 된다.이에 따라 월 30시간 활동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인건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000원을 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장려금 5만9000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총 14만원을 화전으로 수령 받게 된다.이 경우 현금으로는 인건비 18만9000원과 도비수당 3만원을 합쳐 1인당 21만9000원이 지급되며 상품권 14만원과 합쳐 1인당 총 35만9000원을 지급받게 된다.남해군은 상품권 수령 희망자 1126명으로부터 상품권 수령 동의서 접수를 완료하고 6월 말부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에서 상품권을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남해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안정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남해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사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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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2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정부, 2021년에 취약계층 104만명에게 일자리 제공
          정부가 내년에 3조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 10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 가운데 일자리 사업 예산은 모두 30조5천481억원에 달한다. 이 중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 예산은 3조1천630억원이다. 이는 올해(본예산 기준 2조8천587억원)보다 10.6% 늘어난 규모다.     직접 일자리 사업 지원 대상은 104만2천명으로, 올해(94만5천명)보다 10.3% 많다. 지원 대상이 늘어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취약계층의 고용 사정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내년도 직접 일자리 사업에서 노인 일자리는 78만5천개로, 올해(74만개)보다 6.1% 늘어난다. 노동부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변화 및 높은 노인 빈곤율 등을 고려해 노인의 사회 활동 등을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취업 문이 막힌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이 사업의 내년도 예산은 4천676억원이고, 지원 대상은 5만명이다.   실업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구직급여의 내년도 예산은 11조3천486억원에 달한다. 월평균 9천억∼1조원이 구직급여로 지급된다는 얘기다. 내년도 구직급여 예산에는 이날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예술인과 내년 7월부터 고용보험 적용 대상인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내년 1월부터는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도 시행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예산은 8천366억원이고, 지원 대상은 40만4천명이다. 노동부는 내년도 일자리 사업이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예산 집행 관리를 강화하고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또 고용정책심의회 산하 일자리 사업 평가 전문위원회에 직접 일자리 등 5개 유형별 위원회를 신설해 일자리 사업 성과 평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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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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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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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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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경남도립남해대학,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과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지난 22일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영)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오후 5시 30분 경남도립남해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김창영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수협은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금융회계 전문인재 양성 및 취업처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수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과 우리 대학이 산학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영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 역시 “이번 협약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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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5일(월)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 등 관내 농협 6곳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25일(월) 11시 농협 남해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농협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남해군 관내 농협은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총 6곳이다. 협약내용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이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 금융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는 것, 그리고 각 기관 간의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농촌일손돕기사업과 관련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우리 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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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남해군,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 '최우수상'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 농업기술센터가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1년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설립 이래 최초의 전국단위 기관 경진대회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는 농촌자원 사업의 국가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최근 3년간(2019∼2021년)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추진한 성과를 농촌자원사업 분야 기술보급, 전문인력 육성 및 문제해결, 정부정책실현 기여도, 성과확산 기반조성 및 파급효과, 지역사회 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 6개 분야를 평가했다. 1차는 도별 심사를 거쳐 1개소가 추천됐고 2차는 중앙단위의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2차 심사에서 발표자로 참여한 김미선 농식품산업팀장은 ▲남해군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성과 ▲생활개선회원과 함께한 코로나19 극복사례 ▲농식품산업 육성으로 농촌융복합산업 기반조성과 체험관광 활성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농촌자원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일옥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남해군에 맞는 농가소득 증대, 농촌사회 활력화, 농촌자원교육 및 단체 육성을 통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농촌자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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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노인일자리 사업 교육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3단계 방역수칙 준수 하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원 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합리적인 근로정신과 건전한 태도 함양을 위해 실시하며 공익활동형 사업인 노인대학시설지원 외 3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 사업인 온종일 돌봄시설지원 외 4개 사업단 181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매회 50명 이내의 인원이 참석하며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체온체크, 안심콜 서비스 이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노인일자리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치매예방교육, 성희롱 예방교육으로 편성 되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끝까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남해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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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정부, 2021년에 취약계층 104만명에게 일자리 제공
          정부가 내년에 3조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 104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 가운데 일자리 사업 예산은 모두 30조5천481억원에 달한다. 이 중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 예산은 3조1천630억원이다. 이는 올해(본예산 기준 2조8천587억원)보다 10.6% 늘어난 규모다.     직접 일자리 사업 지원 대상은 104만2천명으로, 올해(94만5천명)보다 10.3% 많다. 지원 대상이 늘어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취약계층의 고용 사정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내년도 직접 일자리 사업에서 노인 일자리는 78만5천개로, 올해(74만개)보다 6.1% 늘어난다. 노동부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변화 및 높은 노인 빈곤율 등을 고려해 노인의 사회 활동 등을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취업 문이 막힌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이 사업의 내년도 예산은 4천676억원이고, 지원 대상은 5만명이다.   실업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구직급여의 내년도 예산은 11조3천486억원에 달한다. 월평균 9천억∼1조원이 구직급여로 지급된다는 얘기다. 내년도 구직급여 예산에는 이날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예술인과 내년 7월부터 고용보험 적용 대상인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내년 1월부터는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도 시행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예산은 8천366억원이고, 지원 대상은 40만4천명이다. 노동부는 내년도 일자리 사업이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예산 집행 관리를 강화하고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또 고용정책심의회 산하 일자리 사업 평가 전문위원회에 직접 일자리 등 5개 유형별 위원회를 신설해 일자리 사업 성과 평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14
  • 남해군,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천340명 모집
          남해군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모집계획을 발표하고 우선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익활동형 참여자를 통합모집 한다고 밝혔다.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모집인원은 총 18개 사업단에 1천340명으로 2020년 1천316명 대비 24명이 증원됐다.11월 30일부터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되는 공익활동형에는 12개 사업단 1천260명을 모집한다.공익활동형 사업단별 모집인원은 초중고급식도우미 30명, 스쿨존교통지원 23명, 노인보호구역교통지원 8명, 노인대학시설지원 50명, 노노케어 200명, 소외계층무료경로식당 33명, 찾아가는 PC교육 45명, 지역사회문화재관리 40명, 근린생활시설 80명. 깨끗한보물섬가꾸기 230명, 경로당식사도우미 463명, 해안변환경지킴이 58명 등이다.참여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 노동이 가능한 분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11월 30일부터 신분증과 통장, 도장을 지참해 해당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ww.bokjiro.go.kr)로 신청할 수 있다.남해군은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할 방침이다.또한 시장형 1개 사업단과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단은 12월에 수행기관에서 직접 모집공고 및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특히 내년에 시장형 사업으로 추진하는 '택배분류도우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택배 수요 증가로 택배업계 종사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내 5개 택배 업체에 1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사업 유형별 근로시간 및 활동 수당을 살펴보면 공익형과 시장형은 월 30시간 활동 시 월 30만원, 시장형은 33만3천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최대 60시간의 활동에 대해 78만원(주휴 및 연차수당 포함)을 지급받게 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현재 군과 2곳의 수행기관(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 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군은 11월 중으로 수행기관을 평가 후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남해군이 올해 세계보건기구인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된 만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남해시니어클럽' 설치 등 제반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1-25
  • 남해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공익활동 상품권 지급
        경남 남해군이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공익활동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상품권 지급은 6월부터 9월까지의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비 여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대상은 노인일자리 시장형과 사회 서비스형을 제외한 공익형 일자리 참여자 1225명 중 상품권을 희망한 1126명에게 지급하며, 인건비 중 일부를 남해지역화폐 '화전(花錢)'으로 제공받게 된다.이에 따라 월 30시간 활동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인건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000원을 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장려금 5만9000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총 14만원을 화전으로 수령 받게 된다.이 경우 현금으로는 인건비 18만9000원과 도비수당 3만원을 합쳐 1인당 21만9000원이 지급되며 상품권 14만원과 합쳐 1인당 총 35만9000원을 지급받게 된다.남해군은 상품권 수령 희망자 1126명으로부터 상품권 수령 동의서 접수를 완료하고 6월 말부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에서 상품권을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남해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안정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남해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사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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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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