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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9월 1∼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농식품 분야 창업 선배를 만나볼 수 있는 창업관과 유망 일자리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마련됐다. 온라인 채용상담과 창업컨설팅을 받길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되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9일 중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일대일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박람회 사무국(☎02-6365-70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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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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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 등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 개 등 총 12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채용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1대 1 온라인 채용상담 뿐 아니라 농협중앙회·농촌진흥청·선진 등 일부 기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설명회 및 토크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 분야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온라인 채용상담 및 창업컨설팅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완료 시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1대 1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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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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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열린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연단 위 첫째줄 가운데 오른쪽)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왼쪽)이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경상대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김동걸 씨(26)의 목표는 전공을 살려 안정적인 직장에 소프트웨어 직군으로 취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졸업 후 마주한 현실은 예상보다 가혹했다. 취업 준비에 나선 첫 6개월간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매년 쏟아지는 정보기술(IT) 전공자들과의 차별화 없이는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씨는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 교육 기회를 찾아 나섰고, 지난해 7월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과정에 등록했다.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그는 최근 농협중앙회에 개발자로 입사하며 간절했던 꿈을 이뤘다.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SSAFY가 미래의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출구로 거듭나고 있다. SSAFY는 지난 2년여간 1400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9일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SSAFY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수료생 240여 명은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부터 교육과정을 밟기 시작한 4기생들은 1년간의 교육을 무사히 끝마쳤다. 교육은 1년간 2개 학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하루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1학기엔 5개월간 800시간의 집중 코딩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2학기 5개월간의 심화과정에는 교육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면서 기업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쌓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후 4기 수료까지 총 2087명이 SSAFY를 거쳐갔다. 이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은 1411명에 달해 취업률은 68%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 중 32%에 달하는 455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생들이 취업한 곳은 480여 곳에 달한다. 이 중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IT 기업 외에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기업이 포함돼 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180조원 투자·4만명 채용' 계획에 포함됐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년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삼성전자가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게 된 데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재계 시각이다. SSAFY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강조해 온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이 담긴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2019년 8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내에 위치한 SSAFY 교육 현장을 찾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만큼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고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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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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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농협 농협(회장 이성희)은 9일부터 2021년 상반기 범농협 신규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해 모두 400여 명이다 유통·은행·보험·IT 등 농협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농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관계자는“이번 채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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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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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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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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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특별채용 장애인 직원 축하행사. 허식 "장애인 고용 확대"
- 농협이 특별채용에 최종합격한 장애인 직원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협은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장애인 특별채용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 ‘Beyond the Frame 당신의 능력 스위치를 켜라!’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협은 3월28일부터 장애인의무고용비율을 맞추기 위해 장애인 특별채용절차를 진행했으며 모두 167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 특별채용으로 범농협의 장애인 고용비율은 약 0.7%포인트 상승했다. 농협중앙회는 정부 가이드라인인 3.1%에 근접한 3.01%를 달성했다. 농협은 특별채용된 직원들이 직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근무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용공간의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신규 직원 여러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옆에서 묵묵히 뒷바라지하며 고생한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농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채용을 꾸준히 실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용장 교부식에서 농협중앙회와 한국장애인공단은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농협중앙회는 업무협약에 따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 원활한 직장 적응을 위한 지원, 고용 확대를 위한 인식 개선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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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특별채용 장애인 직원 축하행사. 허식 "장애인 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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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 등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 개 등 총 12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채용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1대 1 온라인 채용상담 뿐 아니라 농협중앙회·농촌진흥청·선진 등 일부 기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설명회 및 토크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 분야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온라인 채용상담 및 창업컨설팅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완료 시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1대 1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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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열린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연단 위 첫째줄 가운데 오른쪽)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왼쪽)이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경상대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김동걸 씨(26)의 목표는 전공을 살려 안정적인 직장에 소프트웨어 직군으로 취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졸업 후 마주한 현실은 예상보다 가혹했다. 취업 준비에 나선 첫 6개월간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매년 쏟아지는 정보기술(IT) 전공자들과의 차별화 없이는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씨는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 교육 기회를 찾아 나섰고, 지난해 7월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과정에 등록했다.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그는 최근 농협중앙회에 개발자로 입사하며 간절했던 꿈을 이뤘다.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SSAFY가 미래의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출구로 거듭나고 있다. SSAFY는 지난 2년여간 1400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9일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SSAFY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수료생 240여 명은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부터 교육과정을 밟기 시작한 4기생들은 1년간의 교육을 무사히 끝마쳤다. 교육은 1년간 2개 학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하루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1학기엔 5개월간 800시간의 집중 코딩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2학기 5개월간의 심화과정에는 교육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면서 기업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쌓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후 4기 수료까지 총 2087명이 SSAFY를 거쳐갔다. 이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은 1411명에 달해 취업률은 68%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 중 32%에 달하는 455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생들이 취업한 곳은 480여 곳에 달한다. 이 중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IT 기업 외에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기업이 포함돼 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180조원 투자·4만명 채용' 계획에 포함됐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년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삼성전자가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게 된 데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재계 시각이다. SSAFY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강조해 온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이 담긴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2019년 8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내에 위치한 SSAFY 교육 현장을 찾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만큼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고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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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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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2021년 상반기 900명 신규채용
- 농협중앙회가 올 상반기 농축협 직원 9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계열사 채용 인원을 더하면 1300명이 새롭게 농협 직원이 될 전망이다. 농협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채용 계획을 내놨다. 농축협 직원 900명 신규 채용 전형은 5월부터 시작된다. 농협은 5월초 농협 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게시한 후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농협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 신규 직원 400명의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더하면 올해 13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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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2021년 상반기 900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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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농협 농협(회장 이성희)은 9일부터 2021년 상반기 범농협 신규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해 모두 400여 명이다 유통·은행·보험·IT 등 농협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농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관계자는“이번 채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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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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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도 신종 코로나 '불똥'...대기업들 공채 일정에 부담
- 지난 1월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의 본격적인 점화를 앞둔 가운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먼저, 올해 공공기관은 362곳에서 2만5600명의 신규 채용을 예고했다. 지난해 2만5000명에서 보다 늘어난 규모로 기대를 모았다. 그 가운데 지난달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경우 채용규모는 물론 채용시기도 밝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이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는 총 74개 기관에서 1만140명의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이 선발된다. 모집 시작 월(月) 기준으로, 상반기 가장 많은 채용은 2월과 3월에 몰려있다. 2월에 13개 기관서 2,119명, 그리고 3월에 19개 기관 5,387명이 예정된 것으로 이는 상반기 전체 채용규모의 74%에 달한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이미 지난달 23일부터 ‘2020년 상반기 철도공사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채용규모는 850명으로 금일(10일) 원서마감 이후 다음 달 21일 필기시험, 4월에 면접시험 및 인성역량평가가 각각 계획되어 있다.3월에는 공공기관 신규모집이 절정에 달한다. 한국전력공사가 1,5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15명으로 각각 네 자릿수의 대규모 채용을 계획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73명, 한국수자원공사 411명, 국민연금공단 404명 등 모집이 잇따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신종코로나다. 2월과 3월 서류접수 이후 4월과 5월 필기시험과 면접이 줄줄이 이어진다. 서류접수와 온라인 인적성 시험까지는 여파가 적지만 이후 대규모 인원이 모여서 치러야 하는 면대면 면접전형은 기업 입장에서도 부담이다. 그런가 하면 민간기업은 이미 영향의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채용전형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곳들이 발생 중인 것.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연기했고,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는 6급 신입행원 필기시험을 당초 9일에서 23일로 옮겼다. NS홈쇼핑은 서류 합격자 발표 자체를 연기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채용전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또한 10대 기업 중 상반기 공채윤곽을 밝힌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 보통 대기업 상반기 공채는 3월 초 일제히 접수를 시작하지만 채용일정은 그 전에 미리 공개된다. 지난해 LG화학의 경우 2월27일부터 신입공채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어학자격능력 시험 역시 일정변경이 불가피하다. 오는 9일 치러지는 토익과 HSK는 희망자에 한 회 시험을 연기할 수 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늘 8일 예정되었던 시험 응시 자제를 권고한 상황이다. 최근 개강연기에 학사일정이 미뤄질까 조마조마하는 데다가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채용이 미뤄지거나 채용 자체가 취소되는 상황에 취준생들은 이중고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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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도 신종 코로나 '불똥'...대기업들 공채 일정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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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반기 신규직원 1300여명 채용 실시
- 농협중앙회 전경. 사진/농협 농협은 '제8차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해 2019년 하반기 농·축협을 포함한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에서 1300여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신규채용 900여명, 장애인 특별채용 167명에 이어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채용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지닌 지원자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농협은 금융·디지털·IT 분야 등에서 우리 농업을 위해 일할 가슴이 따뜻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기시험 등 전 과정에 농업·농촌과 협동조합 관련 항목을 추가하여 평가할 예정이다.또한, 모든 채용과정은 학력, 연령, 성별, 출신지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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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반기 신규직원 1300여명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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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블라인드 채용 강화, 사진·학점도 안 본다
- 농협이 10일부터 중앙회, 지주사, 금융사 등 범농협 채용에서 지원자의 입사지원서 항목에 사진과 학점을 제외한다. /더팩트 DB 농협이 블라인드 채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앙회를 포함한 지주사, 계열사 등 인력을 채용할 때 입사지원서에 사진과 학점을 게재하지 않도록 개정한다.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내규를 신설해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9일 농협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농협은 10일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모든 채용 입사지원서에 사진과 학력(학점) 항목을 삭제한다. 이 외 개별 사업단에서 실시하는 별도 채용에도 직무수행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 등을 입사지원서에 작성하도록 요구하거나 수집하는 행위도 금지한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날 <더팩트>와 통화에서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등 농협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는 이력서의 입사지원서 항목이 10일부터 변경되는 게 맞다"며 "모든 입사지원서 항목에서 사진과 학점이 빠지고, 회계사와 같은 전문계약직 등은 직종 특성상 학점을 게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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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블라인드 채용 강화, 사진·학점도 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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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협조합원 2년내 7만명 확보"
-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사진)이 남은 임기 1년 동안 청년 농업인 육성과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내년까지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5000만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김 회장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농협 사업 추진 방향을 밝혔다. 김 회장은 "2021년까지 30·40대 청년 조합원 7만명을 확보하기 위한 3개년 증대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매년 청년 조합원 1만5000명을 신규 가입시킬 계획이다. 농협은 청년농부사관학교, 청년후계농육성, 청년창업농과정 등 젊은 농업인을 기르는 프로그램 수료생 가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탈퇴자에 비해 신규 가입자가 적다 보니 현재 청년 농협 조합원은 전체 조합원 약 250만명 중 3만7700명(1.5%)에 불과하다. 그는 또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올해 R&D 조직을 신설해 사업 부문별 역량을 높이고, 농·축협을 포함한 범농협 R&D를 지원하겠다"며 "하반기 이후에는 통합 R&D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퇴임 전까지 농가 소득 5000만원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그는 "올해 농가 소득 기여 목표액을 1조1102억원으로 책정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하겠다"며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구매 물량을 모아 비료 가격을 인하하고, 소포장·고형·캡슐형 등 신제품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판장과 주요 출하처 간 업무협약을 맺어 가격을 생산경영비 이상으로 보장할 것"이라며 "수박과 복숭아 등 출하기에는 `프라이스 업` 운동을 벌여 농가가 손에 쥐는 가격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마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두고, 2022년까지 직매장 수를 현재 200개에서 1100개로 5배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그 밖에 그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온라인·텔레비전 등 여러 채널의 홍보 콘텐츠를 개발해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백설기·가래떡 등 `데이 마케팅(기념일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 "오리온농협 사업 활성화로 그래놀라·쌀스낵 등 간편식 제품을 다양화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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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협조합원 2년내 7만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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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장애인 384명 특별채용…일반직원 채용시도 장애인에 가점
- 농협(회장 김병원)은 5일 ‘제7차 범농협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해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3.1%를 달성하기 위해 384명을 특별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김병원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여타 기업의 장애인 고용관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농협의 장애인고용률은 평균 1.6% 수준으로 농협중앙회 등 범농협 6대 법인은 장애인채용 확대를 위해 도서관 관리, 스마트파머, 콜센터 상담 등 장애인 적합직무를 개발했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friendly’를 테마로 입사지원의 문턱은 낮추고, 지원자의 편의성은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류전형을 간소화하고 온라인 인·적성 시험만 실시하며, 지원자의 생활 근거지를 고려한 지역별 면접을 실시한다. 지원자들은 온라인 인·적성 시험,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5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합격자는 생활근거지, 장애정도, 업무수행경험 등을 종합 고려해 근무지 및 직무를 배치할 예정이며, 경사로 설치, 화장실 개선, 업무맞춤 사무집기 구입 등 편의시설개선을 통해 불편없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농협은 이번 특별채용기간동안 당초 예정한 384명을 충원하지 못할 경우, 수시채용 등을 통해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며, 기존과 같이 일반직원 채용 시에도 단계별 가점을 부여해 장애인 채용을 더욱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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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장애인 384명 특별채용…일반직원 채용시도 장애인에 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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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9월 1∼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농식품 분야 창업 선배를 만나볼 수 있는 창업관과 유망 일자리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마련됐다. 온라인 채용상담과 창업컨설팅을 받길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되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9일 중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일대일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박람회 사무국(☎02-6365-70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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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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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열린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연단 위 첫째줄 가운데 오른쪽)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왼쪽)이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경상대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김동걸 씨(26)의 목표는 전공을 살려 안정적인 직장에 소프트웨어 직군으로 취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졸업 후 마주한 현실은 예상보다 가혹했다. 취업 준비에 나선 첫 6개월간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매년 쏟아지는 정보기술(IT) 전공자들과의 차별화 없이는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씨는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 교육 기회를 찾아 나섰고, 지난해 7월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과정에 등록했다.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그는 최근 농협중앙회에 개발자로 입사하며 간절했던 꿈을 이뤘다.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SSAFY가 미래의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출구로 거듭나고 있다. SSAFY는 지난 2년여간 1400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9일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SSAFY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수료생 240여 명은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부터 교육과정을 밟기 시작한 4기생들은 1년간의 교육을 무사히 끝마쳤다. 교육은 1년간 2개 학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하루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1학기엔 5개월간 800시간의 집중 코딩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2학기 5개월간의 심화과정에는 교육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면서 기업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쌓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후 4기 수료까지 총 2087명이 SSAFY를 거쳐갔다. 이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은 1411명에 달해 취업률은 68%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 중 32%에 달하는 455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생들이 취업한 곳은 480여 곳에 달한다. 이 중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IT 기업 외에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기업이 포함돼 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180조원 투자·4만명 채용' 계획에 포함됐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년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삼성전자가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게 된 데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재계 시각이다. SSAFY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강조해 온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이 담긴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2019년 8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내에 위치한 SSAFY 교육 현장을 찾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만큼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고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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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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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2021년 상반기 900명 신규채용
- 농협중앙회가 올 상반기 농축협 직원 9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계열사 채용 인원을 더하면 1300명이 새롭게 농협 직원이 될 전망이다. 농협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채용 계획을 내놨다. 농축협 직원 900명 신규 채용 전형은 5월부터 시작된다. 농협은 5월초 농협 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게시한 후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농협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 신규 직원 400명의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더하면 올해 13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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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2021년 상반기 900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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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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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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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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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9월 1∼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농식품 분야 창업 선배를 만나볼 수 있는 창업관과 유망 일자리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마련됐다. 온라인 채용상담과 창업컨설팅을 받길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되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9일 중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일대일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박람회 사무국(☎02-6365-70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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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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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 등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 개 등 총 12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채용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1대 1 온라인 채용상담 뿐 아니라 농협중앙회·농촌진흥청·선진 등 일부 기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설명회 및 토크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 분야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온라인 채용상담 및 창업컨설팅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완료 시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1대 1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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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열린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연단 위 첫째줄 가운데 오른쪽)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왼쪽)이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경상대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김동걸 씨(26)의 목표는 전공을 살려 안정적인 직장에 소프트웨어 직군으로 취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졸업 후 마주한 현실은 예상보다 가혹했다. 취업 준비에 나선 첫 6개월간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매년 쏟아지는 정보기술(IT) 전공자들과의 차별화 없이는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씨는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 교육 기회를 찾아 나섰고, 지난해 7월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과정에 등록했다.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그는 최근 농협중앙회에 개발자로 입사하며 간절했던 꿈을 이뤘다.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SSAFY가 미래의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출구로 거듭나고 있다. SSAFY는 지난 2년여간 1400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9일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SSAFY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수료생 240여 명은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부터 교육과정을 밟기 시작한 4기생들은 1년간의 교육을 무사히 끝마쳤다. 교육은 1년간 2개 학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하루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1학기엔 5개월간 800시간의 집중 코딩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2학기 5개월간의 심화과정에는 교육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면서 기업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쌓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후 4기 수료까지 총 2087명이 SSAFY를 거쳐갔다. 이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은 1411명에 달해 취업률은 68%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 중 32%에 달하는 455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생들이 취업한 곳은 480여 곳에 달한다. 이 중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IT 기업 외에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기업이 포함돼 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180조원 투자·4만명 채용' 계획에 포함됐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년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삼성전자가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게 된 데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재계 시각이다. SSAFY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강조해 온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이 담긴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2019년 8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내에 위치한 SSAFY 교육 현장을 찾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만큼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고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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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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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2021년 상반기 900명 신규채용
- 농협중앙회가 올 상반기 농축협 직원 9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계열사 채용 인원을 더하면 1300명이 새롭게 농협 직원이 될 전망이다. 농협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채용 계획을 내놨다. 농축협 직원 900명 신규 채용 전형은 5월부터 시작된다. 농협은 5월초 농협 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게시한 후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농협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 신규 직원 400명의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더하면 올해 13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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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2021년 상반기 900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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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농협 농협(회장 이성희)은 9일부터 2021년 상반기 범농협 신규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해 모두 400여 명이다 유통·은행·보험·IT 등 농협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농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관계자는“이번 채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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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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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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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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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도 신종 코로나 '불똥'...대기업들 공채 일정에 부담
- 지난 1월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의 본격적인 점화를 앞둔 가운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먼저, 올해 공공기관은 362곳에서 2만5600명의 신규 채용을 예고했다. 지난해 2만5000명에서 보다 늘어난 규모로 기대를 모았다. 그 가운데 지난달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경우 채용규모는 물론 채용시기도 밝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이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는 총 74개 기관에서 1만140명의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이 선발된다. 모집 시작 월(月) 기준으로, 상반기 가장 많은 채용은 2월과 3월에 몰려있다. 2월에 13개 기관서 2,119명, 그리고 3월에 19개 기관 5,387명이 예정된 것으로 이는 상반기 전체 채용규모의 74%에 달한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이미 지난달 23일부터 ‘2020년 상반기 철도공사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채용규모는 850명으로 금일(10일) 원서마감 이후 다음 달 21일 필기시험, 4월에 면접시험 및 인성역량평가가 각각 계획되어 있다.3월에는 공공기관 신규모집이 절정에 달한다. 한국전력공사가 1,5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15명으로 각각 네 자릿수의 대규모 채용을 계획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73명, 한국수자원공사 411명, 국민연금공단 404명 등 모집이 잇따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신종코로나다. 2월과 3월 서류접수 이후 4월과 5월 필기시험과 면접이 줄줄이 이어진다. 서류접수와 온라인 인적성 시험까지는 여파가 적지만 이후 대규모 인원이 모여서 치러야 하는 면대면 면접전형은 기업 입장에서도 부담이다. 그런가 하면 민간기업은 이미 영향의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채용전형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곳들이 발생 중인 것.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연기했고,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는 6급 신입행원 필기시험을 당초 9일에서 23일로 옮겼다. NS홈쇼핑은 서류 합격자 발표 자체를 연기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채용전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또한 10대 기업 중 상반기 공채윤곽을 밝힌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 보통 대기업 상반기 공채는 3월 초 일제히 접수를 시작하지만 채용일정은 그 전에 미리 공개된다. 지난해 LG화학의 경우 2월27일부터 신입공채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어학자격능력 시험 역시 일정변경이 불가피하다. 오는 9일 치러지는 토익과 HSK는 희망자에 한 회 시험을 연기할 수 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늘 8일 예정되었던 시험 응시 자제를 권고한 상황이다. 최근 개강연기에 학사일정이 미뤄질까 조마조마하는 데다가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채용이 미뤄지거나 채용 자체가 취소되는 상황에 취준생들은 이중고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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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도 신종 코로나 '불똥'...대기업들 공채 일정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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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반기 신규직원 1300여명 채용 실시
- 농협중앙회 전경. 사진/농협 농협은 '제8차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해 2019년 하반기 농·축협을 포함한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에서 1300여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신규채용 900여명, 장애인 특별채용 167명에 이어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채용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지닌 지원자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농협은 금융·디지털·IT 분야 등에서 우리 농업을 위해 일할 가슴이 따뜻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기시험 등 전 과정에 농업·농촌과 협동조합 관련 항목을 추가하여 평가할 예정이다.또한, 모든 채용과정은 학력, 연령, 성별, 출신지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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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반기 신규직원 1300여명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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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블라인드 채용 강화, 사진·학점도 안 본다
- 농협이 10일부터 중앙회, 지주사, 금융사 등 범농협 채용에서 지원자의 입사지원서 항목에 사진과 학점을 제외한다. /더팩트 DB 농협이 블라인드 채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앙회를 포함한 지주사, 계열사 등 인력을 채용할 때 입사지원서에 사진과 학점을 게재하지 않도록 개정한다.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내규를 신설해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9일 농협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농협은 10일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모든 채용 입사지원서에 사진과 학력(학점) 항목을 삭제한다. 이 외 개별 사업단에서 실시하는 별도 채용에도 직무수행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 등을 입사지원서에 작성하도록 요구하거나 수집하는 행위도 금지한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날 <더팩트>와 통화에서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등 농협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는 이력서의 입사지원서 항목이 10일부터 변경되는 게 맞다"며 "모든 입사지원서 항목에서 사진과 학점이 빠지고, 회계사와 같은 전문계약직 등은 직종 특성상 학점을 게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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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블라인드 채용 강화, 사진·학점도 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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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특별채용 장애인 직원 축하행사. 허식 "장애인 고용 확대"
- 농협이 특별채용에 최종합격한 장애인 직원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협은 1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장애인 특별채용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 ‘Beyond the Frame 당신의 능력 스위치를 켜라!’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협은 3월28일부터 장애인의무고용비율을 맞추기 위해 장애인 특별채용절차를 진행했으며 모두 167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 특별채용으로 범농협의 장애인 고용비율은 약 0.7%포인트 상승했다. 농협중앙회는 정부 가이드라인인 3.1%에 근접한 3.01%를 달성했다. 농협은 특별채용된 직원들이 직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근무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용공간의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신규 직원 여러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옆에서 묵묵히 뒷바라지하며 고생한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농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채용을 꾸준히 실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용장 교부식에서 농협중앙회와 한국장애인공단은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농협중앙회는 업무협약에 따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 원활한 직장 적응을 위한 지원, 고용 확대를 위한 인식 개선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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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특별채용 장애인 직원 축하행사. 허식 "장애인 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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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협조합원 2년내 7만명 확보"
-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사진)이 남은 임기 1년 동안 청년 농업인 육성과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내년까지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5000만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김 회장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농협 사업 추진 방향을 밝혔다. 김 회장은 "2021년까지 30·40대 청년 조합원 7만명을 확보하기 위한 3개년 증대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매년 청년 조합원 1만5000명을 신규 가입시킬 계획이다. 농협은 청년농부사관학교, 청년후계농육성, 청년창업농과정 등 젊은 농업인을 기르는 프로그램 수료생 가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탈퇴자에 비해 신규 가입자가 적다 보니 현재 청년 농협 조합원은 전체 조합원 약 250만명 중 3만7700명(1.5%)에 불과하다. 그는 또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올해 R&D 조직을 신설해 사업 부문별 역량을 높이고, 농·축협을 포함한 범농협 R&D를 지원하겠다"며 "하반기 이후에는 통합 R&D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퇴임 전까지 농가 소득 5000만원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그는 "올해 농가 소득 기여 목표액을 1조1102억원으로 책정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하겠다"며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구매 물량을 모아 비료 가격을 인하하고, 소포장·고형·캡슐형 등 신제품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판장과 주요 출하처 간 업무협약을 맺어 가격을 생산경영비 이상으로 보장할 것"이라며 "수박과 복숭아 등 출하기에는 `프라이스 업` 운동을 벌여 농가가 손에 쥐는 가격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마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두고, 2022년까지 직매장 수를 현재 200개에서 1100개로 5배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그 밖에 그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온라인·텔레비전 등 여러 채널의 홍보 콘텐츠를 개발해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백설기·가래떡 등 `데이 마케팅(기념일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 "오리온농협 사업 활성화로 그래놀라·쌀스낵 등 간편식 제품을 다양화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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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협조합원 2년내 7만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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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장애인 384명 특별채용…일반직원 채용시도 장애인에 가점
- 농협(회장 김병원)은 5일 ‘제7차 범농협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해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3.1%를 달성하기 위해 384명을 특별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김병원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여타 기업의 장애인 고용관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농협의 장애인고용률은 평균 1.6% 수준으로 농협중앙회 등 범농협 6대 법인은 장애인채용 확대를 위해 도서관 관리, 스마트파머, 콜센터 상담 등 장애인 적합직무를 개발했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friendly’를 테마로 입사지원의 문턱은 낮추고, 지원자의 편의성은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류전형을 간소화하고 온라인 인·적성 시험만 실시하며, 지원자의 생활 근거지를 고려한 지역별 면접을 실시한다. 지원자들은 온라인 인·적성 시험,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5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합격자는 생활근거지, 장애정도, 업무수행경험 등을 종합 고려해 근무지 및 직무를 배치할 예정이며, 경사로 설치, 화장실 개선, 업무맞춤 사무집기 구입 등 편의시설개선을 통해 불편없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농협은 이번 특별채용기간동안 당초 예정한 384명을 충원하지 못할 경우, 수시채용 등을 통해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며, 기존과 같이 일반직원 채용 시에도 단계별 가점을 부여해 장애인 채용을 더욱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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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장애인 384명 특별채용…일반직원 채용시도 장애인에 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