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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 광주지역 중학생 중 절반 가량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중 일부도 같은 상황이어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2만2천702명, 학부모 1만1천946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13.8%, 중학교 45.7%, 고등학교 25.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2.4%, 중학생 51.0%, 고등학생 52,0%가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밖에도 '강점과 약점을 몰라서', '내 관심 진로분야를 좁혀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잘 몰라서'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으로 공교육 내 진로교육과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320교에 316명(배치율 98.7%)의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보직교사를 둔 곳이 드물고 진로교육공간도 갖춰지지 않은 학교가 많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 대학 연구원 등 29명의 상담위원을 위촉해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67건의 진로상담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생들은 조사에서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 가족, 대중매체, SNS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학교선생님이나 진로체험은 현저히 낮아 진로상담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혼란스러운 탓도 있겠지만 공교육 내 진로교육·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크다"며 "꿈이 없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할 수가 없다. 시교육청은 대입 진학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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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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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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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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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가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기업설명회가 고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단비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 2년간 인천시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인천대, 인천재능대가 공동 개최하고 KT&G 상상유니브가 후원하는 기업설명회는 8월 31일 공기업, 9월 1일 우수기업의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공기업과 우수기업 26개 업체가 참여하며, 인천대 대강당(23호관)에서는 각 기업의 발표자가 기업의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로비에 마련돼 있는 기업별 개별부스에서는 그룹상담이 이뤄진다. 설명회는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한 사전접수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12시부터 1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참여기업에게는 인천의 우수 인재들을 만날 수 있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인천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맞춤 채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경제정책과 (☎032-440-42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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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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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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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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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고3 대상 1:1 맞춤형 수시전략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제공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23일과 30일에 고3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입시 전형에 따른 1:1 맞춤형 수시전략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대입컨설팅센터 장혁진 대표 컨설턴트 등 총 4명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원들을 초빙하여 수도권 대비 열악한 지방 학생들의 입시정보 핸디캡을 보완하고 2023학년도 수시 모집 지원 방향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대학입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입시 전문가의 정확한 분석과 전략을 참고하여 본인에게 맞는 입시전략과 자기소개서를 컨설팅 받아 대입전형에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고 보며, 해마다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을 준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구는 지난 16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수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남구 고래방송국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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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고3 대상 1:1 맞춤형 수시전략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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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일선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노동문제 상담 등 권익 보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노동 현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직업상담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상담은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임금체불, 노동인권 등 노동문제에 대한 상담과 법률지원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가 담당한다. 상담실은 오는 6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시(취업상담 : 14시~17시, 노동상담 : 17시~20시)까지 운영되고 폭염 기간인 내달 2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미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방향 개찰구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상담, 구인상담, 구직등록 등 총 269건의 운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또는 관악구 홈페이지, 일자리센터 카카오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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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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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 부산 사하구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부산 최고의 진학선생님과 함께하는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를 오는 7월 16일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과 구청 제2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의 개인별 맞춤 상담과 함께 2023·2024 대입에 따른 한발 앞선 정보를 제공해 변화하는 대입전형과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박람회는 ▲1대1 진학상담 16개 부스 ▲대입전형 및 10개 학과 입시토크콘서트 ▲ 4개 대학 홍보부스로 구성된다. 오는 6월 25일 오후 1시부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전문 진로 교육기관으로 자유학년제 지원 및 진로 상담 등 3개 분야 총 19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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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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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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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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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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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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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2일부터 하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각각 구의공원과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이다. 대상은 취업준비생, 청·장년층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문 직업상담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진행한다. 특히 둘째 주에는 여성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일자리부르릉 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연계 ▲이력서 작성법, 채용면접 시 기본 에티켓 등 직업훈련교육정보 안내 등이다. 또 구는 상담자에게 구 일자리센터 구직등록방법을 안내하고 구직등록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상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을 통해 166건의 구직상담을 진행, 그 중 74명을 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하고 19명을 취업연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는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구민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구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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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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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반기 일자리 창출·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 집중
- 강원도는 하반기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비롯해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에 집중한다. 도는 숙련 기술인을 지원하고 일자리통합정보시스템을 가동해 일자리 관련 맞춤형 종합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반기 달라지거나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시책을 3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도 공립유치원 취원율 50%를 달성하기 위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비롯해 기초학력 책임교육과 고교혁신·대입지원을 강화한다. 도는 우선 7월부터 노란우산공제 희망보조금을 지원한다. 도내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 및 사업 재기 기회 제공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려는 사업이다. 도내 업체 경력 1년 이상, 연 매출 2억원 이하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를 활용, 개인 납입금에 추가 월 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일자리대상(大賞) 기업을 발굴 시상하고 행·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도내 2년 이상 가동 중인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종 가운데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이면서 일자리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 사회보험료 지원을 1인 자영업자까지 확대한다. 경영이 어려운 영세 1인 자영업자 경영 부담 완화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도모하고자 생계형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50%, 고용보험 최대 70%, 산재보험 50% 등 일부를 지원한다. 또 강원도 일자리통합정보시스템(http://gwjob.gwd.go.kr)을 가동한다. 9월부터 도 일자리 정책 홍보 및 지원사업 신청, 채용정보, 상담·교육, 행사 안내·신청 등 일자리 관련 맞춤형 종합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수 숙련 기술인을 지원한다.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사업체에서 3년 이상,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을 8∼9월 선정, 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연간 200만원씩 2년간 기술장려금을 준다. 이밖에 협동조합 신고·관리 업무를 시·군에 위임한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 구매·생산·판매·소비 등의 일부 또는 전부를 협동으로 영위하는 조직단체인 협동조합 신고 및 관리업무를 시·군에 위임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편의성을 제고한다. 다만 사회적 협동조합은 제외한다. 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 취원율 50%를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13개원 18학급을 증설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공립 37개원 121학급을 더 늘리고 단설유치원 신설을 추진한다.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에도 나선다. 국어·영어·수학 전반에 기초 책임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교사 양성, 대안교과서 활용 확대를 지원한다. 고교혁신·대입지원도 강화한다. 학교 간 협력과 개방을 통한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하고자 학생 수요 기반 공동교육과정 42과목을 추가 개설하고 온라인 수강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20개 고교에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학습환경 재구성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모든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특별교실, 학생지원실, 교사연구실, 관리행정실로 확대 설치하고 기간제 학교보안관 배치를 추진한다 모두에게 따뜻한 교육복지를 위해 하반기부터 도내 고교 3학년생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시작하고, 전국 최초 공립대안초교인 노천초등학교를 개교한다. 남북교육 교류사업도 추진한다. 7월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아리스포츠컵 축구대회에 학생 응원단 등 방북단 100여 명을 파견하고 스페인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남강원도와 북측의 단일팀 구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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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반기 일자리 창출·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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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 제작·배포[충남도교육청]
-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학생·학부모에게 고입과 대입 등 진로진학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Q&A 방식의 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진로뻥뻥 동영상은 충남교육청 홈페이지 충남에듀이슈와 충남교육청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진로뻥뻥'은 현재 총 2회까지 제작 되었으며, 지난달 30일 배포한 1회분은 중·고등학교 내신성적의 차이, 중학생 자녀의 학업역량 측정법, 중학교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 보완법 등을 담았다. 지난 4일 2회분에는 학교 알리미 활용,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진학, 농어촌 특별전형 등의 내용을 담아 고입을 앞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고등학생들의 입시일정에 맞춰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자기소개서 작성, 수시전형 분석 및 지원전략, 수능 성적 분석 및 정시 지원전략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는다. 정태모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진로진학부장은 "진로뻥뻥은 구체적인 진로진학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고교 선택과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상담이 필요한 학생·학부모는 천안과 내포에 있는 충남교육청 진학상담실을 방문하면 더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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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 제작·배포[충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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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제 2회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개최 [부산교육청]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제 2회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 직무연수 프로그램 진행을 밝혔다. 고등학교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별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도록 하여 대학진학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다. '2018학년도 제 2회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는 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직무연수는 ‘2015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한 대입지도’, ‘부산지역대학 정시대비 전략’,‘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한 대입전략’,‘소통중심 학생부 기록의 이해와 실제’, ‘학생부를 통한 대입 성공전략’등 5개 강좌로 구성한다. 이 연수에서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부산진학지원단전문위원 등 현직교사와 외부전문가 5명이 강사로 나선다. 교원들은 필요에 따라 최소 1개에서 최대 5개까지 수강이 가능하며 고 3학년 교사는 2019 대입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고 1, 2학년 교사는 2020 대입을 미리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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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제 2회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개최 [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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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저경력 진로진학 담당교사 자신감 쑥쑥
- 충남도교육청은(교육감 김지철)은 3일까지 3회에 걸쳐 도내 진로진학지도를 하는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너나들이' 연수를 15시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상대적으로 진로진학지도 경험이 적은 교사를 대상으로 너나들이 의미처럼 허물없이 진로진학에 관한 토론과 정보교환을 통해 학생 진로진학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이를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도내 강사와 전국의 유명 강사, 대학 입학사정관 등 다양하고 실무적인 강사들로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농어촌 지역 학생의 경우 대도시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진로설계와 진학에 대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충남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진로진학교육과 상담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 적용 가능한 참여형 실습과 토의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2015 교육과정 편성과 진학지도, 진학상담의 실제,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및 준비전략, 대교협 대입상담 프로그램 활용 방안, 대입 평가기준 이해 및 모의평가, 대학 모집 요강 바로 읽기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성장 중심의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위학교 진학역량 증진을 위해 연간 26회 맞춤형 연수와 학습공동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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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저경력 진로진학 담당교사 자신감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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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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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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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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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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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가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기업설명회가 고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단비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 2년간 인천시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인천대, 인천재능대가 공동 개최하고 KT&G 상상유니브가 후원하는 기업설명회는 8월 31일 공기업, 9월 1일 우수기업의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공기업과 우수기업 26개 업체가 참여하며, 인천대 대강당(23호관)에서는 각 기업의 발표자가 기업의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로비에 마련돼 있는 기업별 개별부스에서는 그룹상담이 이뤄진다. 설명회는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한 사전접수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12시부터 1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참여기업에게는 인천의 우수 인재들을 만날 수 있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인천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맞춤 채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경제정책과 (☎032-440-42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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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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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일선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노동문제 상담 등 권익 보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노동 현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직업상담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상담은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임금체불, 노동인권 등 노동문제에 대한 상담과 법률지원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가 담당한다. 상담실은 오는 6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시(취업상담 : 14시~17시, 노동상담 : 17시~20시)까지 운영되고 폭염 기간인 내달 2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미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방향 개찰구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상담, 구인상담, 구직등록 등 총 269건의 운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또는 관악구 홈페이지, 일자리센터 카카오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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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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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상생형 일자리 모델 개발 본격화
- 전북도는 1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이원택 정무부지사 주재로 상생형 일자리 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TF」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전라북도가 실무·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상생형 일자리 TF 운영을 통해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 개발과 확산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연구원, 전북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캠틱 종합기술원, 자동차 융합기술원 등 도내 일자리 관련 전문가와 시·군 일자리 부서장이 참여해 그간 구상했던,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 추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와 함께 논의된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군산·익산·완주·부안 4개 시군, 5개 모델로 상생형 일자리 TF와 함께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돌파구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이날 제시된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군산) ▲폐쇄된 GM 공장을 활용한 자동차생산공장 위주 일자리 모델, (익산) ▲넥솔론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고용창조형 익산 형 일자리 모델, (완주)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모델, (부안) ▲미래재생에너지 및 수소 전문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모델 등이다.회의에 참석한 상생형 일자리 TF 전문가들은 지역의 아이디어를 상생형 일자리 모델에 대입, 노·사·민·정의 역할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생형 일자리는 단순히 기업유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사·민·정이 상생협약을 체결,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광주 형같이 임금삭감만이 상생 협력이 아니며, 고용안정, 노사관계 인정, 생산성 향상, 원청과 하청간의 관계 개선, 인프라 복지 협력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상생 협력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이에 따라 투자기업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은 노사민정 협의가 제한되겠지만, 지역에서 사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기업유치 시, 갈등이 재현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회의를 주관한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상생형 일자리를 상반기 중 2곳~3곳을 추가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만큼, 군산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지역 여건에 맞는 상생형 일자리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생형 일자리 TF, 시·군,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 면서 "상생형 일자리 모델 확산에는 공론화가 중요한 만큼 4월 중 「상생형 일자리를 위한 노·사·민·정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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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상생형 일자리 모델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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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6개 대학 선정
- ▲ 경북도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6곳을 선정했다. 매년 평가결과에 따라 계속지원 여부 확정하고 최대 5년간 지원한다. 경북도는 대학생 취업·창업 지원과 진로 교육 개선을 위해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6곳을 선정했습니다. 공모로 선정된 대학은 대구한의대와 금오공과대, 호산대, 경북대(상주캠퍼스), 경북도립대, 포항대입니다. 이들 대학에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연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매년 평가를 통해 최장 5년간 추진합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진로 선택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통합 취업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북도는 취업 전문인력과 프로그램 부족 등 열악한 여건 개선이 절실하다는 대학 목소리를 반영해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기존 국비 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대학은 제외됐습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한 전문상담사의 컨설팅과 체계적인 취·창업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청년들의 진로개척과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과 청년들이 머무는 경상북도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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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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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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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가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기업설명회가 고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단비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 2년간 인천시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인천대, 인천재능대가 공동 개최하고 KT&G 상상유니브가 후원하는 기업설명회는 8월 31일 공기업, 9월 1일 우수기업의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공기업과 우수기업 26개 업체가 참여하며, 인천대 대강당(23호관)에서는 각 기업의 발표자가 기업의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로비에 마련돼 있는 기업별 개별부스에서는 그룹상담이 이뤄진다. 설명회는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한 사전접수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12시부터 1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참여기업에게는 인천의 우수 인재들을 만날 수 있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인천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맞춤 채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경제정책과 (☎032-440-42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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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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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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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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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고3 대상 1:1 맞춤형 수시전략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제공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23일과 30일에 고3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입시 전형에 따른 1:1 맞춤형 수시전략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대입컨설팅센터 장혁진 대표 컨설턴트 등 총 4명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원들을 초빙하여 수도권 대비 열악한 지방 학생들의 입시정보 핸디캡을 보완하고 2023학년도 수시 모집 지원 방향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대학입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입시 전문가의 정확한 분석과 전략을 참고하여 본인에게 맞는 입시전략과 자기소개서를 컨설팅 받아 대입전형에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고 보며, 해마다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을 준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구는 지난 16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수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남구 고래방송국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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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고3 대상 1:1 맞춤형 수시전략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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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일선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노동문제 상담 등 권익 보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노동 현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직업상담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상담은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임금체불, 노동인권 등 노동문제에 대한 상담과 법률지원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가 담당한다. 상담실은 오는 6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시(취업상담 : 14시~17시, 노동상담 : 17시~20시)까지 운영되고 폭염 기간인 내달 2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미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방향 개찰구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상담, 구인상담, 구직등록 등 총 269건의 운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또는 관악구 홈페이지, 일자리센터 카카오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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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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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 부산 사하구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부산 최고의 진학선생님과 함께하는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를 오는 7월 16일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과 구청 제2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의 개인별 맞춤 상담과 함께 2023·2024 대입에 따른 한발 앞선 정보를 제공해 변화하는 대입전형과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박람회는 ▲1대1 진학상담 16개 부스 ▲대입전형 및 10개 학과 입시토크콘서트 ▲ 4개 대학 홍보부스로 구성된다. 오는 6월 25일 오후 1시부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전문 진로 교육기관으로 자유학년제 지원 및 진로 상담 등 3개 분야 총 19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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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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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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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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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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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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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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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 광주지역 중학생 중 절반 가량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중 일부도 같은 상황이어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2만2천702명, 학부모 1만1천946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13.8%, 중학교 45.7%, 고등학교 25.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2.4%, 중학생 51.0%, 고등학생 52,0%가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밖에도 '강점과 약점을 몰라서', '내 관심 진로분야를 좁혀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잘 몰라서'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으로 공교육 내 진로교육과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320교에 316명(배치율 98.7%)의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보직교사를 둔 곳이 드물고 진로교육공간도 갖춰지지 않은 학교가 많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 대학 연구원 등 29명의 상담위원을 위촉해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67건의 진로상담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생들은 조사에서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 가족, 대중매체, SNS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학교선생님이나 진로체험은 현저히 낮아 진로상담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혼란스러운 탓도 있겠지만 공교육 내 진로교육·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크다"며 "꿈이 없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할 수가 없다. 시교육청은 대입 진학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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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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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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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가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기업설명회가 고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단비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크다. 지난 2년간 인천시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인천대, 인천재능대가 공동 개최하고 KT&G 상상유니브가 후원하는 기업설명회는 8월 31일 공기업, 9월 1일 우수기업의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공기업과 우수기업 26개 업체가 참여하며, 인천대 대강당(23호관)에서는 각 기업의 발표자가 기업의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로비에 마련돼 있는 기업별 개별부스에서는 그룹상담이 이뤄진다. 설명회는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한 사전접수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12시부터 1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참여기업에게는 인천의 우수 인재들을 만날 수 있고, 구직자들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인천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맞춤 채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설명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경제정책과 (☎032-440-42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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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위한 인천 기업설명회, 3년 만에 현장서 대면 행사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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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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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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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고3 대상 1:1 맞춤형 수시전략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제공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23일과 30일에 고3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입시 전형에 따른 1:1 맞춤형 수시전략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대입컨설팅센터 장혁진 대표 컨설턴트 등 총 4명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원들을 초빙하여 수도권 대비 열악한 지방 학생들의 입시정보 핸디캡을 보완하고 2023학년도 수시 모집 지원 방향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대학입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입시 전문가의 정확한 분석과 전략을 참고하여 본인에게 맞는 입시전략과 자기소개서를 컨설팅 받아 대입전형에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고 보며, 해마다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을 준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구는 지난 16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수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남구 고래방송국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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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고3 대상 1:1 맞춤형 수시전략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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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일선 현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노동문제 상담 등 권익 보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노동 현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은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직업상담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알선 ▲일자리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상담은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임금체불, 노동인권 등 노동문제에 대한 상담과 법률지원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가 담당한다. 상담실은 오는 6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시(취업상담 : 14시~17시, 노동상담 : 17시~20시)까지 운영되고 폭염 기간인 내달 28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미운영된다. 장소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방향 개찰구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상담, 구인상담, 구직등록 등 총 269건의 운영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또는 관악구 홈페이지, 일자리센터 카카오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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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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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 부산 사하구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부산 최고의 진학선생님과 함께하는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를 오는 7월 16일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과 구청 제2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의 개인별 맞춤 상담과 함께 2023·2024 대입에 따른 한발 앞선 정보를 제공해 변화하는 대입전형과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박람회는 ▲1대1 진학상담 16개 부스 ▲대입전형 및 10개 학과 입시토크콘서트 ▲ 4개 대학 홍보부스로 구성된다. 오는 6월 25일 오후 1시부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전문 진로 교육기관으로 자유학년제 지원 및 진로 상담 등 3개 분야 총 19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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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사하구 진학상담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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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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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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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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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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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2일부터 하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각각 구의공원과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이다. 대상은 취업준비생, 청·장년층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문 직업상담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진행한다. 특히 둘째 주에는 여성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일자리부르릉 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연계 ▲이력서 작성법, 채용면접 시 기본 에티켓 등 직업훈련교육정보 안내 등이다. 또 구는 상담자에게 구 일자리센터 구직등록방법을 안내하고 구직등록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상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을 통해 166건의 구직상담을 진행, 그 중 74명을 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하고 19명을 취업연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는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구민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구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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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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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반기 일자리 창출·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 집중
- 강원도는 하반기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비롯해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에 집중한다. 도는 숙련 기술인을 지원하고 일자리통합정보시스템을 가동해 일자리 관련 맞춤형 종합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반기 달라지거나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시책을 3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도 공립유치원 취원율 50%를 달성하기 위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비롯해 기초학력 책임교육과 고교혁신·대입지원을 강화한다. 도는 우선 7월부터 노란우산공제 희망보조금을 지원한다. 도내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 및 사업 재기 기회 제공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려는 사업이다. 도내 업체 경력 1년 이상, 연 매출 2억원 이하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를 활용, 개인 납입금에 추가 월 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일자리대상(大賞) 기업을 발굴 시상하고 행·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도내 2년 이상 가동 중인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종 가운데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이면서 일자리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 사회보험료 지원을 1인 자영업자까지 확대한다. 경영이 어려운 영세 1인 자영업자 경영 부담 완화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도모하고자 생계형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50%, 고용보험 최대 70%, 산재보험 50% 등 일부를 지원한다. 또 강원도 일자리통합정보시스템(http://gwjob.gwd.go.kr)을 가동한다. 9월부터 도 일자리 정책 홍보 및 지원사업 신청, 채용정보, 상담·교육, 행사 안내·신청 등 일자리 관련 맞춤형 종합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수 숙련 기술인을 지원한다.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사업체에서 3년 이상,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을 8∼9월 선정, 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연간 200만원씩 2년간 기술장려금을 준다. 이밖에 협동조합 신고·관리 업무를 시·군에 위임한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 구매·생산·판매·소비 등의 일부 또는 전부를 협동으로 영위하는 조직단체인 협동조합 신고 및 관리업무를 시·군에 위임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편의성을 제고한다. 다만 사회적 협동조합은 제외한다. 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 취원율 50%를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13개원 18학급을 증설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공립 37개원 121학급을 더 늘리고 단설유치원 신설을 추진한다.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에도 나선다. 국어·영어·수학 전반에 기초 책임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교사 양성, 대안교과서 활용 확대를 지원한다. 고교혁신·대입지원도 강화한다. 학교 간 협력과 개방을 통한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하고자 학생 수요 기반 공동교육과정 42과목을 추가 개설하고 온라인 수강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20개 고교에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학습환경 재구성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모든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특별교실, 학생지원실, 교사연구실, 관리행정실로 확대 설치하고 기간제 학교보안관 배치를 추진한다 모두에게 따뜻한 교육복지를 위해 하반기부터 도내 고교 3학년생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시작하고, 전국 최초 공립대안초교인 노천초등학교를 개교한다. 남북교육 교류사업도 추진한다. 7월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아리스포츠컵 축구대회에 학생 응원단 등 방북단 100여 명을 파견하고 스페인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남강원도와 북측의 단일팀 구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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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반기 일자리 창출·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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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상생형 일자리 모델 개발 본격화
- 전북도는 1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이원택 정무부지사 주재로 상생형 일자리 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TF」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전라북도가 실무·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상생형 일자리 TF 운영을 통해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 개발과 확산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연구원, 전북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캠틱 종합기술원, 자동차 융합기술원 등 도내 일자리 관련 전문가와 시·군 일자리 부서장이 참여해 그간 구상했던,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 추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와 함께 논의된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군산·익산·완주·부안 4개 시군, 5개 모델로 상생형 일자리 TF와 함께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돌파구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이날 제시된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군산) ▲폐쇄된 GM 공장을 활용한 자동차생산공장 위주 일자리 모델, (익산) ▲넥솔론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고용창조형 익산 형 일자리 모델, (완주)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모델, (부안) ▲미래재생에너지 및 수소 전문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모델 등이다.회의에 참석한 상생형 일자리 TF 전문가들은 지역의 아이디어를 상생형 일자리 모델에 대입, 노·사·민·정의 역할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생형 일자리는 단순히 기업유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사·민·정이 상생협약을 체결,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광주 형같이 임금삭감만이 상생 협력이 아니며, 고용안정, 노사관계 인정, 생산성 향상, 원청과 하청간의 관계 개선, 인프라 복지 협력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상생 협력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이에 따라 투자기업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은 노사민정 협의가 제한되겠지만, 지역에서 사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기업유치 시, 갈등이 재현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회의를 주관한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상생형 일자리를 상반기 중 2곳~3곳을 추가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만큼, 군산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지역 여건에 맞는 상생형 일자리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생형 일자리 TF, 시·군,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 면서 "상생형 일자리 모델 확산에는 공론화가 중요한 만큼 4월 중 「상생형 일자리를 위한 노·사·민·정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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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상생형 일자리 모델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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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6개 대학 선정
- ▲ 경북도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6곳을 선정했다. 매년 평가결과에 따라 계속지원 여부 확정하고 최대 5년간 지원한다. 경북도는 대학생 취업·창업 지원과 진로 교육 개선을 위해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6곳을 선정했습니다. 공모로 선정된 대학은 대구한의대와 금오공과대, 호산대, 경북대(상주캠퍼스), 경북도립대, 포항대입니다. 이들 대학에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연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매년 평가를 통해 최장 5년간 추진합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진로 선택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통합 취업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북도는 취업 전문인력과 프로그램 부족 등 열악한 여건 개선이 절실하다는 대학 목소리를 반영해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기존 국비 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대학은 제외됐습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한 전문상담사의 컨설팅과 체계적인 취·창업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청년들의 진로개척과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과 청년들이 머무는 경상북도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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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6개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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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 제작·배포[충남도교육청]
-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학생·학부모에게 고입과 대입 등 진로진학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Q&A 방식의 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진로뻥뻥 동영상은 충남교육청 홈페이지 충남에듀이슈와 충남교육청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진로뻥뻥'은 현재 총 2회까지 제작 되었으며, 지난달 30일 배포한 1회분은 중·고등학교 내신성적의 차이, 중학생 자녀의 학업역량 측정법, 중학교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 보완법 등을 담았다. 지난 4일 2회분에는 학교 알리미 활용,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진학, 농어촌 특별전형 등의 내용을 담아 고입을 앞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고등학생들의 입시일정에 맞춰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자기소개서 작성, 수시전형 분석 및 지원전략, 수능 성적 분석 및 정시 지원전략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는다. 정태모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진로진학부장은 "진로뻥뻥은 구체적인 진로진학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고교 선택과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상담이 필요한 학생·학부모는 천안과 내포에 있는 충남교육청 진학상담실을 방문하면 더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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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토크쇼 동영상 '진로뻥뻥' 제작·배포[충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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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제 2회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개최 [부산교육청]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제 2회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 직무연수 프로그램 진행을 밝혔다. 고등학교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별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도록 하여 대학진학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다. '2018학년도 제 2회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는 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직무연수는 ‘2015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한 대입지도’, ‘부산지역대학 정시대비 전략’,‘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한 대입전략’,‘소통중심 학생부 기록의 이해와 실제’, ‘학생부를 통한 대입 성공전략’등 5개 강좌로 구성한다. 이 연수에서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부산진학지원단전문위원 등 현직교사와 외부전문가 5명이 강사로 나선다. 교원들은 필요에 따라 최소 1개에서 최대 5개까지 수강이 가능하며 고 3학년 교사는 2019 대입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고 1, 2학년 교사는 2020 대입을 미리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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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제 2회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개최 [부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