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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8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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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4-07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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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5
  • 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24-03-10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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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표고빵 기술 교육 열어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지난 12월 26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제빵 업체를 대상으로 표고빵 제작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술이전을 희망한 업체 중 장흥군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3곳을 초청해 표고빵 제작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술전수한 빵은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를 이용한 표고주먹빵, 표고꿀빵, 표고불고기포카치다. 앞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재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3종의 표고빵을 개발해 홍보했다. 물축제, 통합의학박람회 시식회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 연계를 통한 표고빵 홍보 극대화를 위해 관내 베이커리 및 카페를 대상으로 연 1∼2회의 기술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육이 장흥군 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으로 연계되길 바란다"며 "표고를 통한 가공 상품 개발 등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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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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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 성료…210여 명 참여
      과천시가 지난 28일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2023 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씨제이케이, ㈜케이사인, ㈜웨인테크놀로지, ㈜세이프원 등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11개 기업을 포함한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고, 39명을 모집하는 이날 행사에 구직자 210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또한, 채용상담부스에서는 ㈜가비아, 한국마사회, 에이엠텔레콤(주), ㈜한서켐, ㈜이스파이스,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참여해 직무상담을 운영했으며, 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 개최되는 채용박람회인 만큼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2시에는 JW중외제약과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를 제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신중년 생애설계관이 함께 열려 50플러스센터를 알리고, 50플러스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과의 소통과 체험으로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지역 내 기업 취업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며, 일자리 박람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1-29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3-11-28
  • 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3-03-20
  • 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이다"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은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우리 청년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해야 할 책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비바람을 피하게 해줄 일자리가 아니다.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어엿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과 관련해 "청년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쉴 수 있도록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동현장에서의 불법과 부조리를 걷어내고 노조가 조합원과 일반 근로자를 위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기업의 투자와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이 미래 일자리의 보고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과 창업지원 등으로 청년들이 혁신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3
  • 익산시, 매월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로 '청년취업 정조준'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박람회가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중간중간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중심의 채용설명회인 '청년취업 JOB콘서트'도 수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식품기업, 뿌리기업 등 영세ㆍ중소기업에는 신속하게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사업비로 3억8천만 원을 편성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 원(6개월 후 50만 원, 12개월 후 5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면접비 및 청년포인트 제공,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회성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2023-01-12
  • 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 주요 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 140여명이 대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 등에 합격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9명, 지자체 공무원 46명, 공기업 15명, 대기업 56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올해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공고·전주상업정보고·군산여상·완산여고·원광정보예술고·학산고·한국한방고 각 2명, 진경여고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전라북도청 6개 직렬에 31명, 남원시청 시설 직렬 등 4명, 김제시청 농업 직렬 3명, 전북교육청기계 등 3개 직렬에 4명, 타시도 공무원 4명 등 총 46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도 다수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전북기계공고 2명, 군산여상 1명, 전주공고 1명, 강호항공고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3명, 한국수자원공사 2명, 농어촌공사 1명, 한국폴리텍대학 1명, 한국환경공단 1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등 15명이 합격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도 수십 명이 합격했다. 전북기계공고 12명·군산기계공고 11명 등 총 23명이 현대자동차에 합격했고, 전북하이텍고 2명·강호항공고 5명 등이 삼성전자에 합격했다. 또 포스코(7명), 캐논코리아(5명), 현대삼호 중공업(4명), 전주페이퍼(3명) 등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강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며 “2023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공무원 정원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2023-01-04

직업동향 검색결과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5-04-11
  • 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5
  • 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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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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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 성료…210여 명 참여
      과천시가 지난 28일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2023 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씨제이케이, ㈜케이사인, ㈜웨인테크놀로지, ㈜세이프원 등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11개 기업을 포함한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고, 39명을 모집하는 이날 행사에 구직자 210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또한, 채용상담부스에서는 ㈜가비아, 한국마사회, 에이엠텔레콤(주), ㈜한서켐, ㈜이스파이스,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참여해 직무상담을 운영했으며, 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 개최되는 채용박람회인 만큼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2시에는 JW중외제약과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를 제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신중년 생애설계관이 함께 열려 50플러스센터를 알리고, 50플러스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과의 소통과 체험으로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지역 내 기업 취업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며, 일자리 박람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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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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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11-28
  • 익산시, 매월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로 '청년취업 정조준'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박람회가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중간중간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중심의 채용설명회인 '청년취업 JOB콘서트'도 수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식품기업, 뿌리기업 등 영세ㆍ중소기업에는 신속하게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사업비로 3억8천만 원을 편성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 원(6개월 후 50만 원, 12개월 후 5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면접비 및 청년포인트 제공,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회성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2023-01-12
  • 전북교육청, 도내 직업계고 학생 대기업·공무원 대거 합격
    전북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 주요 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해 화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 140여명이 대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국가직 지역인재 공무원 등에 합격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9명, 지자체 공무원 46명, 공기업 15명, 대기업 56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올해 19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공고·전주상업정보고·군산여상·완산여고·원광정보예술고·학산고·한국한방고 각 2명, 진경여고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자체 공무원은 전라북도청 6개 직렬에 31명, 남원시청 시설 직렬 등 4명, 김제시청 농업 직렬 3명, 전북교육청기계 등 3개 직렬에 4명, 타시도 공무원 4명 등 총 46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도 다수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전북기계공고 2명, 군산여상 1명, 전주공고 1명, 강호항공고 2명 등 6명이 합격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3명, 한국수자원공사 2명, 농어촌공사 1명, 한국폴리텍대학 1명, 한국환경공단 1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명 등 15명이 합격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에도 수십 명이 합격했다. 전북기계공고 12명·군산기계공고 11명 등 총 23명이 현대자동차에 합격했고, 전북하이텍고 2명·강호항공고 5명 등이 삼성전자에 합격했다. 또 포스코(7명), 캐논코리아(5명), 현대삼호 중공업(4명), 전주페이퍼(3명) 등에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강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며 “2023학년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공무원 정원을 늘리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2023-01-04
  •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16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26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와 컨설팅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가 이번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3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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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30
  • 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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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지역 인재와 우수 기업 만남의 장 '정읍시 취업박람회'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청년 자립 지원 등 시민 일자리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24일 정읍체육관(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우량기업과 구직자들 간 대면 만남의 장인 '2022 정읍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준비생과 지역 우수기업 간 직접 만남을 통해 구직자의 일자리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장에는 청년과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노인 일자리 구직자 등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 1,000여 명이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 또 지역 내 우수 기업인 SK넥실리스와 다원시스, 하림 정읍공장, 대우전자부품 등 총 16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와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밖에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지원센터, 첨단산업단지 연구기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 관련 기관이 참여해 취업·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과 계층별 고용정책 등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취업 준비 부스'를 운영해 면접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 촬영, MBTI 직업 선호도 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체들은 현장에서 서류 전형부터 면접까지 원스톱 구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자체적인 심사를 거쳐 100여 명의 인재 채용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인 구직을 원하는 많은 분께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풍요로운 정읍 만들기를 목표로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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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5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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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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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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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직업훈련 검색결과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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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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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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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산업분야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을 홍보하는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가 다음달 착공한다. 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공고 내 4층에 연면적 3천8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반도실습실 등 실습실 5개,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6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연구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학급당 우수 기술 멘토학생 1명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지원금은 지난해 1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도 지난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역점 사업으로 지역 핵심인재 육성과 우수 기술인재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와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률을 높이고자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노동인권·문제해결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지난해 5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도 열어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각종 계획서와 양식을 담은 직업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제작·보급해 직업계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융합·활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3곳을 공모·선발해 학교별로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02-15
  • 정읍새일센터, 전문지식과 인성 갖춘 놀이 교육 전문가 양성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달 29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훈련 ‘놀이 교육지도사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놀이 교육지도사 과정’은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적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획·실행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4월 18일 개강해 7월 29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 교육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1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학교, 교육기관, 도서관 등 교육 현장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놀이체육과 아동미술 등 실습 위주의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총 180시간의 교육 과정 동안 전문 인력으로서의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직업인으로 갖춰야 할 소양을 갖추는 등 취업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특히, 교육생 5명은 정읍새일센터에서 개최한 취업박람회에 참여, 구인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도 거뒀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이 새 일을 찾고 경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 상담, 동행 면접 등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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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2
  • 인천시,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 입항 재개를 대비해 인천지역 크루즈 관광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2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총 5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기가 되는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은 취업 준비생을 비롯해 여행사직원, 영화국제관광고 학생까지 모두 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 취업준비생 30명, 현직 여행사직원 10명, 영화국제관광고 10명(학교 추천)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7월 15일(금)부터 8월 4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시간은 총 60시간으로, 크루즈 관광산업 기본지식 및 기본소양, 크루즈 관광서비스 실무교육, 여행사 크루즈 관광상품 판매 및 마케팅, 코로나 상황 대응 등 크루즈 관광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우수 수료생 4명 내외를 선발해 크루즈 입항 시 크루즈 탑승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5월 9일(월)부터 6월 24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www.incheoncruis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크루즈 관광 전문 인력을 양성을 통해 인천 크루즈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교육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코로나 이후 크루즈 산업의 회복에 대비해 전 세계 476개 전시기관이 참여하고, 업계 관계자 약 8천여 명이 방문한 세계 최대 크루즈 전문 박람회인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인천 홍보관을 운영한 바 있다.  또 오는 10월 ‘오세아니아 크루즈’(Oceania Cruises) 선사의 크루즈선 ‘레가타’(Regata)가 인천 입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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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0일(금) 10시부터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는 유튜브 검색창에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입력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화상 채용 면접 ▲채용설명회 및 특강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 소개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진양오일씰, ㈜베스툴, ㈜SFA반도체 등 박람회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32개 기업의 면접관은 줌(zoom)을 통해 직업계고 3학년 취업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면접을 시행한다. 특히 이날 면접에 참가한 기업들은 1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와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채용설명회와 노동법 특강을 실시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20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영상과 각 학교의 학과를 23개 계열로 나누어 제작한 영상 홍보를 통해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에서는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졸 취업 성공 멘토들의 학교생활과 취업 성공 노하우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알려주고, 입학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직업교육 정보 및 직업계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누리집을 방문해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 학생 중 추첨을 통해 간식 쿠폰이 지급되고 그 외 직업계고 궁금해요!!, 응원 댓글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직업교육박람회는 진로 선택을 앞둔 중학생에게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진로 진학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에게는 취업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꿈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모든 정보는 행사일 이후에도 올해 직업계고 모집 기간이 모두 끝나는 12월 31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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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대구 인적자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 추진 계획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회의.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업훈련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3일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대구시 권오상 일자리 노동정책과장은 "직업훈련과 관련해 비대면 훈련의 한계를 극복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황세진 성장지원과장은 "질 좋은 훈련과정이 있어도 기업들은 잘 알지 못한다"며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위상 공동위원장(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박람회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추적과 관리를 통해 이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온라인 직업훈련 확대와 맞춤형 직업훈련 개발, 신성장 동력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고용 위기 해소를 위해 고용위기 업종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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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직업계고 실습, 등교개학 후 '방과후수업'으로 보충
        코로나19 여파로 특성화·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실습 부족분을 방과후 수업으로 보충하고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주선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우선 대면수업 연기로 실습 수업을 하지 못하게 된 직업계고 학생들이 등교가 가능해지면 방과후 수업을 통해 실습 부족분을 보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대면수업 전까지는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 '하이잡'을 통해 취업·현장실습 관련 온라인 학습콘텐츠 400여개를 제공한다.상반기 고졸 채용 일정이 줄지어 취소되는 등 취업 시장이 얼어 붙은 것과 관련해서는 직종·산업군별 우수업체와 직업계고 학생들을 매칭해 실습·취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부 주관 '2020 고졸일자리 콘서트 채용박람회'가 연기되고 기업의 상반기 고졸채용 일정이 취소되는 등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시교육청은 서울시·대한상공회의소·NCS교과군유관협회 등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해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 등 유망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현장실습에 적극 참여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은 취업지원센터에 공무직 취업지원관을 지난달 1일부터 조기 배치해 우수업체 발굴과 단위학교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학생 매칭을 연간 10회 이상 주선한다는 계획이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자격검정시험 일정이 연기되는 데 따른 지원 방안도 관련 부처와 논의 중이다. 시험 일정 연기로 1회차 응시를 취소하는 경우 비용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이 꼭 필요한 학생들이 조속히 자격을 취득할 방안도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느끼는 취업과 실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우수업체와 협력하겠다"며 "안정된 현장 실습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0-04-10
  • 재직자 직업훈련으로 ‘퇴직 연착륙’
        2018년 7월 부산고용복지센터에서 직업훈련생 등을 대상으로 열린 ‘중장년·경력직 미니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보고 있다.   중견기업을 다니다 지난해 말 정년을 맞은 D씨가 첫 번째 한 일은 실업급여 신청이다. 정년퇴직을 해도 ‘본인이 원치 않는 퇴직’이어서 실업급여는 나온다. 중장년 고호봉자가 대상인 ‘인원 감축’ 차원의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도 마찬가지다. 액수는 퇴직 전 평균임금의 50%이지만, 상·하한이 정해져 있다.   2019년 상한액은 하루 6만6천원(월평균 198만원)이다. 하한액은 최저시급의 90%로 올해 6만120원이다. 퇴직 전 급여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는 셈이다. D씨처럼 나이가 50살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0년을 넘긴 퇴직자는 240일(8개월) 동안 받을 수있다. 규정된 구직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조건이다.     퇴직한 지 1년이 지나면 그 자격이 사라진다. 부정수급으로 적발되면 받은 돈을 토해내는 것은 물론 형사고발 같은 불이익도 따른다. 부정수급 범위가 폭넓으니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나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일찍 재취업하면 받지 못한 실업급여 절반을 받을 수도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7-10
  • 인천 IT분야 우수 훈련 기관 ICIA교육원
         최근 노동부에서 실시한 전국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인천지역에서 IT전문 직업훈련기관으로는 유일하게 3년 이상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ICIA교육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노동부 인증 평가에 따르면 인천지역 실업자 교육을 전문으로 실시하는 전체 직업 훈련기관 중 3년 인증 이상 우수기관은 ICIA교육원을 포함하여 1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ICIA교육원은 IT 분야 비전공자들의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연수과정 전 프리아카데미(Pre-Academy)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별 맞춤강의 운영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기관은 취업률에 있어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7년도 전국 직업훈련기관 훈련참여자 평균 취업률은 54.4%이나 ICIA교육원의 취업률은 83.5%로 인천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월등히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ICIA교육원의 높은 취업률은 국내 IT기업들과의 전문인력 연계협약을 통해 다양한 산학 협력 POOL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생 정보 제공, 취업특강, IT 및 S/W 신기술 세미나 및 외부 취업박람회 안내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및 이력서/자소서 작성을 위한 특강과 개인 첨삭, 면접 특강 및 모의면접, 개별면접 클리닉 등 ONE-STOP 취업 관리 서비스를 훈련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1회성 취업 가이드에서 벗어나 퇴사하였다 하더라도 타 기업으로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완벽한 교육생 취업 사후관리가 높은 취업률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임원장은 앞으로도 취업 준비생의 성공과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ICIA교육원의 온 열정과 역량을 쏟아 부을 예정이며 향후 인천 최고의 직업훈련기관을 넘어 전국 최고의 훈련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직업훈련
    2018-11-06

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4-07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4-01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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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표고빵 기술 교육 열어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지난 12월 26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제빵 업체를 대상으로 표고빵 제작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술이전을 희망한 업체 중 장흥군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3곳을 초청해 표고빵 제작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술전수한 빵은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를 이용한 표고주먹빵, 표고꿀빵, 표고불고기포카치다. 앞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재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3종의 표고빵을 개발해 홍보했다. 물축제, 통합의학박람회 시식회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 연계를 통한 표고빵 홍보 극대화를 위해 관내 베이커리 및 카페를 대상으로 연 1∼2회의 기술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육이 장흥군 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으로 연계되길 바란다"며 "표고를 통한 가공 상품 개발 등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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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산업분야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을 홍보하는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가 다음달 착공한다. 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공고 내 4층에 연면적 3천8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반도실습실 등 실습실 5개,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6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연구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학급당 우수 기술 멘토학생 1명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지원금은 지난해 1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도 지난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역점 사업으로 지역 핵심인재 육성과 우수 기술인재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와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률을 높이고자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노동인권·문제해결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지난해 5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도 열어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각종 계획서와 양식을 담은 직업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제작·보급해 직업계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융합·활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3곳을 공모·선발해 학교별로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02-15
  •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16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26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와 컨설팅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가 이번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3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29~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틀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2022 광주광역시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 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학령기 장애학생과 성인기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탐색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준비한 지역단위 참여형 박람회이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일을 JOB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애 학생들이 진로정보를 탐색하며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직업인으로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박람회는 대중화 강연, 진로토크 등의 온/오프라인 행사 및 교육청 홍보, 직업체험, 진로취업상담, 이벤트 Zone 등 100여 개 부스로 구성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장애인 NFT아트 전시, AR·VR 직업체험, AI 면접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 시청,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깊은 박람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30
  • 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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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5
  • 지역 인재와 우수 기업 만남의 장 '정읍시 취업박람회'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청년 자립 지원 등 시민 일자리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24일 정읍체육관(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우량기업과 구직자들 간 대면 만남의 장인 '2022 정읍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준비생과 지역 우수기업 간 직접 만남을 통해 구직자의 일자리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장에는 청년과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노인 일자리 구직자 등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 1,000여 명이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 또 지역 내 우수 기업인 SK넥실리스와 다원시스, 하림 정읍공장, 대우전자부품 등 총 16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와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밖에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지원센터, 첨단산업단지 연구기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 관련 기관이 참여해 취업·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과 계층별 고용정책 등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취업 준비 부스'를 운영해 면접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 촬영, MBTI 직업 선호도 검사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체들은 현장에서 서류 전형부터 면접까지 원스톱 구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자체적인 심사를 거쳐 100여 명의 인재 채용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인 구직을 원하는 많은 분께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풍요로운 정읍 만들기를 목표로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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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5
  • 익산시, 농업가공상품 마케팅 '전국 우수'…농업창업 '메카'
        전북 익산시가 농업 가공상품 마케팅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농업가공창업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분야의 가공·창업 마케팅 지원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를 평가하는 대회다. 센터는 농식품 가공기술보급, 창업 경영체 육성 실적, 성과확산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기관 분야 전국 3위를 달성했다. 특히 센터가 직접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제품 개발 - HACCP 인증 - 판로 개척까지 소규모 농부 CEO를 배출해 창업 활성화를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산물 가공창업에 27개소 33농가를 배출하는 한편 '낭산진짜고구마빵' 인기제품 출시, '함해국 마리골드 액상차' 중국 수출, 크라우딩 펀딩 플랫품 '와디즈 펀딩' 추진 등 창업 농가들을 도와 성공 사례를 만들어갔다. 또한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국제식품박람회, 백화점 입점 품평회 참가, 라이브커머스,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입점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 3년간 시에서 육성한 농업인 가공사업장이 농산물 가공과 유통·마케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오늘의 결과가 있어 더욱 뜻깊은 수상"이라며 "농산물 가공 창업 인적자원 육성과 창업지원으로 농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11-23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2
  •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1
  •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2022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시·경민대 일자리 박람회는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신한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업률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커피빈코리아, ㈜홈플러스 등 의정부시 및 인근 시군의 우수 기업 44개 기업이 참여해 410명의 채용 규모로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며 이 중 36개 기업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현장 면접으로, 8개 기업은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전달받는 취업 알선 연계 서비스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가 이뤄지는 현장 상담 부스와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민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 업체에는 딱 맞는 구직자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해 각 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에서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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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8
  •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기획보도 검색결과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5-04-11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4-01-18
  • 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이다"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은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우리 청년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해야 할 책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비바람을 피하게 해줄 일자리가 아니다.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어엿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과 관련해 "청년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쉴 수 있도록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동현장에서의 불법과 부조리를 걷어내고 노조가 조합원과 일반 근로자를 위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기업의 투자와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이 미래 일자리의 보고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과 창업지원 등으로 청년들이 혁신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3
  • 아베 "日취업박람회 취소되면 한국 학생이 곤란할텐데···"
    오봉 명절을 맞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부인 아키에 여사와 함께 13일 야마구치현 나가토에 있는 선친 묘소를 참배하고 개헌 의지를 다짐했다 일본 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9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를 한국 정부가 전면 재검토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그렇게 한다면(재검토를 한다면) 한국의 학생이 곤란한 것 아닌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ㆍ한 의원연맹(한ㆍ일 의원연맹의 카운터파트)간사장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전 관방장관이 17일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한 내용이다. 아베 총리와 마찬가지로 야마구치(山口)현 출신인 그는 지난 14일 야마구치의 공항에서 아베 총리와 만난 사실을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그는 "많은 일본 기업 참가해 9월 열릴 예정이던 해외취업 박람회를 한국정부가 전면재검토하고 있다는 뉴스가 (아베 총리와의 대화에서)화제가 됐다”고 했다. 그러자 아베 총리가 ‘재검토를 한다면 한국의 학생들이 곤란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는 것이다.    가와무라 전 장관은 "아베 총리가 거꾸로 (한국 학생들을)걱정했다"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맥락에서 아베 총리의 언급이 나왔는지 더이상의 설명은 없었다.    아베 총리와 가와무라 전 장관 사이에 화제가 된 건 고용노동부가 9월 24일과 26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글로벌 일자리 대전’이다.  한·일간 갈등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박람회를 열기는 어렵다며 한국 정부는 일정 변경 또는 일본 기업의 참여를 대폭 줄이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가와무라 전 장관은 인터뷰에서 "어린이들간 교류와 항공운항의 중지, 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서로 보복을 계속하면 양국 관계는 진흙탕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9월 중순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한ㆍ일,일ㆍ한 의원연맹 총회를 예정대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했다.    가와무라 전 장관은 24일까지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과 관련해선 “지소미아에 한국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정말로 일본과 대화할 의지를 갖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금석”이라며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못할 것 같으면 대화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8-1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8
  • 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5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3-11-28
  • 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일자리창출
    2022-12-06
  • 익산시, 농업가공상품 마케팅 '전국 우수'…농업창업 '메카'
        전북 익산시가 농업 가공상품 마케팅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농업가공창업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분야의 가공·창업 마케팅 지원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를 평가하는 대회다. 센터는 농식품 가공기술보급, 창업 경영체 육성 실적, 성과확산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기관 분야 전국 3위를 달성했다. 특히 센터가 직접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제품 개발 - HACCP 인증 - 판로 개척까지 소규모 농부 CEO를 배출해 창업 활성화를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산물 가공창업에 27개소 33농가를 배출하는 한편 '낭산진짜고구마빵' 인기제품 출시, '함해국 마리골드 액상차' 중국 수출, 크라우딩 펀딩 플랫품 '와디즈 펀딩' 추진 등 창업 농가들을 도와 성공 사례를 만들어갔다. 또한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국제식품박람회, 백화점 입점 품평회 참가, 라이브커머스,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입점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 3년간 시에서 육성한 농업인 가공사업장이 농산물 가공과 유통·마케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오늘의 결과가 있어 더욱 뜻깊은 수상"이라며 "농산물 가공 창업 인적자원 육성과 창업지원으로 농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11-23
  • 평택일자리박람회 찾은 ‘배달특급’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평택시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5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평택일자리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시민에게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평택일자리박람회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무료 사진촬영과 지문적성 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알찬 행사가 됐다는 후문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평택시민에게 공공배달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평택시 전용 배달특급 5,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소비자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부터 다양한 지자체의 관광 명소와 행사 등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배달특급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와 각 전통시장 등에서 배달특급 쿠폰 제공과 함께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신규 회원 모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나며 배달특급의 취지와 혜택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펼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9
  • 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4
  • 금천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3년 연속 '우수'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은 '지자체 특성 반영 사업 추진', '일자리창출 실적',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적', '사업추진 노력' 총 4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금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통한 체계적인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유관기관 및 타지자체와 연계한 일자리박람회 개최 ▲자활근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추진 ▲금천시니어클럽 운영 ▲생활임금제를 통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천일자리주식회사를 설립·운영해 반려동물 펫푸드사업(멍이냥이 얌얌), 공공업무 대행사업을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민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수요에 적극 대응한 노력이 3년 연속 우수구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0
  • 광주 서구, 코로나19 위기속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 절벽에 직면해 있는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45개 기업 62명, 올해는 22개 기업 22명의 정규직 취업과 함께 27명의 창업 성공을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 8월 정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광주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9월 14일 온라인 공개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25개 기업에 25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년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청년 구직 긴급수당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지난해 25명에 이어 올해도 44명을 선발, 최대 5개월간 2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구에서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청년 취·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8년 3월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업을 통한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조성에 이어 최근에는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협업을 통하여 농성역 지하 1층에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서구 스타트업센터를 지난 5월 31일 개소하였다. 두 센터에서는 직업상담사와 창업 전문가가 상주하여 상시 취·창업상담 및 구직 알선과 함께 취ㆍ창업 교육, AIㆍVR 면접 체험, 온라인 취업박람회 등 청년들의 취ㆍ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쾌적한 환경, 무료 음료, 도서 비치 등으로 청년들의 소통 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서구 취·창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소통·힐링 공간이자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장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05
  • 시흥시, 일자리창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추가 선정
        경기도 시흥시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추가 선정, 국비 1억1420만 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시흥시는 청년 일자리 사업을 위한 3가지 사업을, 국비 2억 1222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자치단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업은 '모바일·IOT(사물 인터넷) 실무인력 양성' 사업과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다.  '모바일·IOT 실무인력 양성'사업은 현장에 최적화된 모바일‧IOT 융합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취업 불안 및 중장기 실업 상태와 시흥‧안산 주변의 IT제조기업의 고용 불안을 동시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스마트 문화앱 콘텐츠 제작, 임베디드 SW엔지니어링, IOT시스템 연동 등을 학습하며 오는 7월과 8월에 훈련을 실시한다.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사업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라인 면접과 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라인 면접과 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특화지원' 공모에 선정된, 나머지 한 가지 사업은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지역 청년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47명 교육에 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현재 마지막 3회차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43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17
  • 시흥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선정...국비 1억1420만 원 확보
        경기 시흥시의 ‘모바일·IOT 실무인력 양성’과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가 고용노동부의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1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시흥시의 각종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관련 사업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비 1억1420만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는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총 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모두 2억1222만 원의 국비 확보와 함께 각종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치단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해 예산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모바일·IOT 실무인력 양성’은 현장에 최적화된 모바일·IOT 융합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취업 불안 및 중장기 실업 상태와 시흥·안산 주변의 IT 제조기업의 고용 불안 동시 해소를 목표로 한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스마트 문화 앱 콘텐츠 제작, 임베디드 SW 엔지니어링, IOT 시스템 연동 등을 학습하며 오는 7월과 8월에 관련 실습교육을 한다.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는 고용센터, 대학, 특성화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상공회의소 등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각각의 기관들이 보유한 청년과 기업 정보를 한 곳에 밀집 시켜, 청년들의 지속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한다. 임병택 시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청년들의 고용상황이 좋지 않은데 이번 공모 선정으로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속해서 청년 일자리 발굴에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일자리창출
    2021-06-16
  • 충북 진천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모집
      진천군 청사 전경.  충북 진천군이 질 좋은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하고자 오는 9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충북도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전체 직원대비 만 60세 이상 노인 고용률이 5%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우수기업 인증패, 인증서를 수상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해외시장 판촉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우수기업은 군의 추천을 받아 올해 말 충청북도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진천군통합일자리지원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업체 직접 방문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노인고용시책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보다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0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금천구, 2021년 1만 800개 일자리창출
          서울 금천구가 올해 1만 800개 새 일자리를 만들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7기 내 3만 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이에 구는 2019년 1만 349개, 지난해 1만 814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들었다.   금천구는 31일 올해 목표인 1만 800개 새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6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일자리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년 일자리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일자리 42개 사업 771명, 노인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전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유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적극적인 민관협력,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1
  • 금천구, 올해 일자리 1만800개 만든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만800개로 수립, 목표달성을 위해 6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구가 제시한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상별 목표는 ‘청년’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42개 사업 771명, ‘어르신’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모든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이와 함께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한 6대 추진전략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12월 공시한 ‘민선 7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통해 민선 7기 3만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구는 2019년 목표 8900개, 2020년 목표 1만500개 대비 각각 1만349개, 1만814개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적극적인 민관협력,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일자리창출
    2021-03-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8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5-04-11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4-07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4-01
  • 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5
  • 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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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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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표고빵 기술 교육 열어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지난 12월 26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제빵 업체를 대상으로 표고빵 제작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술이전을 희망한 업체 중 장흥군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3곳을 초청해 표고빵 제작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술전수한 빵은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를 이용한 표고주먹빵, 표고꿀빵, 표고불고기포카치다. 앞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재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3종의 표고빵을 개발해 홍보했다. 물축제, 통합의학박람회 시식회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 연계를 통한 표고빵 홍보 극대화를 위해 관내 베이커리 및 카페를 대상으로 연 1∼2회의 기술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육이 장흥군 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으로 연계되길 바란다"며 "표고를 통한 가공 상품 개발 등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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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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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 성료…210여 명 참여
      과천시가 지난 28일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2023 과천시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씨제이케이, ㈜케이사인, ㈜웨인테크놀로지, ㈜세이프원 등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11개 기업을 포함한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고, 39명을 모집하는 이날 행사에 구직자 210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또한, 채용상담부스에서는 ㈜가비아, 한국마사회, 에이엠텔레콤(주), ㈜한서켐, ㈜이스파이스,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참여해 직무상담을 운영했으며, 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 개최되는 채용박람회인 만큼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2시에는 JW중외제약과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를 제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신중년 생애설계관이 함께 열려 50플러스센터를 알리고, 50플러스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과의 소통과 체험으로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지역 내 기업 취업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며, 일자리 박람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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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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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11-28
  • 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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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3-03-20
  • 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이다"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은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우리 청년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해야 할 책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비바람을 피하게 해줄 일자리가 아니다.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어엿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과 관련해 "청년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쉴 수 있도록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동현장에서의 불법과 부조리를 걷어내고 노조가 조합원과 일반 근로자를 위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기업의 투자와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이 미래 일자리의 보고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과 창업지원 등으로 청년들이 혁신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3
  • 익산시, 매월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로 '청년취업 정조준'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박람회가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중간중간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중심의 채용설명회인 '청년취업 JOB콘서트'도 수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식품기업, 뿌리기업 등 영세ㆍ중소기업에는 신속하게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사업비로 3억8천만 원을 편성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 원(6개월 후 50만 원, 12개월 후 5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면접비 및 청년포인트 제공,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회성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2023-01-12
  •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16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26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와 컨설팅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가 이번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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