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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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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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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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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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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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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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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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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022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방실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각 교육과정 교수진 및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 중 지역특화분야(화장품 브랜드 마케터과정 등 4개), 일반분야(디저트 카페 창업 심화과정 등 3개), 지역공헌분야(AI개발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일반 성인으로서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강의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다른 분야에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5개월 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 변화에 맞추어 대학과 같은 우수 교육기관을 계속 활용하는 순환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상생적 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편·신설한 학과 및 계열(뷰티코스메틱계열, 반려동물관리과, 동물보건과, 평생학습학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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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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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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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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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희망프로젝트로‘청년가게 1호점 ’탄생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청년희망프로젝트인 ‘2021년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가게 1호점’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은 예비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의령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한 청년 정책사업이다. 군은 이번 1호점에 이어 청년가게 2호점도 내달 안에 개업을 서두르고 있다. 5일 개업을 하고 본격 영업에 나선 청년가게 1호점인 ‘벨라독’은 지난해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초기 창업비용 1,500만원을 지원받아 탄생한 창업 점포이다. ‘벨라독’ 대표 김민서 씨(23)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청년으로 지역에 반려견 위탁 돌봄시설이 부족한 점에 착안하여 의령읍에 반려견 전문 위탁 돌봄시설을 개점하고자 청년몰 조성사업에 참여했다. 김 씨는 “의령군 청년가게 1호점으로 느끼는 자부심이 크다. 지역에 도움이 되는 청년 사업가로 성장하고 싶다”며 “다른 지역에서 의령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반려견을 동반하더라도 편하게 반려견을 맡기고 식사나 관광을 할 수 있음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다”고 개업 소감을 말했다. 그는 애견 미용을 비롯한 유치원 및 호텔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업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가 청년가게 1호점 현판을 걸어주고 점포를 관람하면서 청년가게 개점을 축하했다. 오태완 군수는 “경남의 중심 의령군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앞날에 응원을 보낸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 의령군도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 “청년희망프로젝트를 비롯해 청년들의 정착과 활력을 돕는 맞춤형 전략 추진과제를 충실히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올해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금을 상향해 창업 경비의 최대 80%까지,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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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희망프로젝트로‘청년가게 1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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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96시간 진행된 교육에는 훈련생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 건강한 먹거리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프리마켓 참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하우스와 울타리, 침대, 식기 세트 등을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함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은 여성의 섬세함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라며 “여성 창업자들이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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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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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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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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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며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의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29건의 사업 중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성, 수익 창출, 구체성 등의 평가를 거쳐 6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노인참여자가 만들고 판매하는「어울림 퓨전 떡(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도그워커(부평구노인복지관)」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도그람이(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사업(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식품안전도우미(서구검단노인복지관)」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형 사업(어울림퓨전떡·도그람이) 발굴로 어르신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새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환경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19년~’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를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속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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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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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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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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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년 수원시 다문화가족 일자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YWCA·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뭐라도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사업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이주 배경 청소년(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애견미용·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취업 기초 소양 교육) ▲결혼이민자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반 ▲운전면허 필기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용접기능사(필기·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과정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과정’, ‘블로거·유튜버 준비 과정’, ‘진로 체험·상담 지원 프로그램’, ‘SNS를 활용한 창업 방법 교육’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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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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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10명을 5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5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음악, 미술, 건강관리, 체육활동, 생활상식(자전거 정비, 뜨개질, 반려동물 미용, 도배/타일 등)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생활·취미, 악기연주, 건강관리 등 16명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삼촌으로부터 10년간 바둑을 배운 30대 청년,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양육 중인 주부, 노년 심리를 공부 중인 시니어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된다. 교육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질의가 있을 시 답변을 하는 등 강좌 운영에도 참여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전엔 교수나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많이 참여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재능있는 일반인들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도민 온라인 강사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개발된 교육콘텐츠가 1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지식에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평생학습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대 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 지원 방법과 지식서비스 이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600-0999(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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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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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4개 기업에 전시·박람회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 들어 4개 기업에 전시·박람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케이켓페어 부산 전시회에 입주기업 로바니코 기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로바니코는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반려동물용 분리불안증 안정제에 대한 소비자 반응 및 기존에 판매중인 반려동물 덴탈워터 제품 홍보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남구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인제대학교 GTEP 사업단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행사도우미로 지원할 수 있게 도왔다. 김선종 로바니코 대표는 “남구에서 창업공간지원, 전문가 컨설팅, 판로개척 등 여러 방면으로 창업기업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든든하다”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꾸려나가겠다”고 남구에 고마움을 표했다.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매년 입주기업에 지속가능한 성장 및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에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전시·박람회 참여를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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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4개 기업에 전시·박람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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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센터 내 입주 중인 업체에 대한 판로개척 및 제품홍보를 위한 여러 지원책 중 하나로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그린라이프 스타일 플라워, 디저트 식품 개발·판매 업체 등 6개의 입주기업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디저트 개발·판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개발, 인테리어 관련 중개 플랫폼 업체 등 4개 기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난달 디저트 개발·판매 업체 2곳에 이서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개발 업체인 ‘(주)워너비라이프’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전시회에 자사에서 개발한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인 ‘플러스링크’를 홍보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참여했다. (주)워너비라이프는 ‘플러스링크’를 가입한 사용자가 시공을 희망하는 곳 주변 업체들에게 다수의 시공 견적서들을 제공받아 실사용 리뷰, 견적가격을 보고 시공업체를 선택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플랫폼 이용고객 및 시공업체 모집, 동종업계의 동향 및 트렌드 파악을 목적으로 참가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부스비 지원을 비롯해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기업 홍보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런 지원 사업에 힘입어 입주기업들이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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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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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직업계고, 신산업·유망산업 학과로 개편 후 인기몰이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산지역 직업계고등학교들이 시대 흐름에 맞춰 현장실무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과 재구조화에 속속 나서고 있다. 재구조화를 마친 학교 학과들은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의 불명예를 벗어나는 등 인기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사업 대상학교를 선정해 학과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과정 평가형 자격제도 도입, 시설 구축 및 기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학급당 2억5000만원의 예산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현재까지 부산 전체 직업계고 36개교 중 22개교 43개학과(93학급)에 대한 학과 개편을 완료했다. 나머지 학교도 사전 컨설팅을 통해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들은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뷰티아트과, 마케팅서비스과, 반려동물과, 외식베이커리과, 웰빙조리과, 소방안전과 등 유망산업 분야 학과로 바꾸고 있다. 또 신소재디자인과, VR콘텐츠과, loT전기과, 스마트팩토리과, 3D프린팅과, 3D콘텐츠제작과, 사물인터넷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분야와 관련한 학과로도 개편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학생 선택형 수업의 유연성 확보가 가능한 가변형 실습실을 구축하고,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쾌적한 실습 환경을 조성했다. 해당 학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도입 배치하고,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배정미래고는 2018년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된 후 2019년 금융과를 디자인과로, 창업경영과와 경영과를 미용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의 학과 개편된 3개과는 2017년 신입생 충원율이 43~45%정도였으나 개편 이후인 2020~2022년에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컴퓨터과학고는 2018년 스마트소프트웨어과를 3D콘텐츠제작과로, 2021년 소프트웨어과와 금융회계과를 사물인터넷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환경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3D디자인, 메타버스용 액세서리 등을 제작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적용해보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고 있다. 대광고는 2017년 발명과학과를 3D프린팅과로, 2020년 전기전자과를 뷰티아트과와 VR콘텐츠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3개 학과도 학과 개편 이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보이고 있다. 계성여고는 2019년 금융경영과를 금융서비스과와 마케팅서비스과로, 2020년 외식경영과와 관광경영과를 디저트서비스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전국 최초로 보험총무사무원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제과제빵분야 명장·명인·기능장 등과 협력해 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연고는 2020년 경영ERP과를 외식베이커리과로, 2021년 세무회계과를 반려동물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직업계고는 그동안 변화하는 산업인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해 신입생 모집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학과 개편을 통해 신입생 충원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학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선취업 후학습의 경로로 나아갈 수도 있어 진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들 직업계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보니 그동안 침체돼 있던 학교가 학과 재구조화를 시행한 후 활기를 띠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를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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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직업계고, 신산업·유망산업 학과로 개편 후 인기몰이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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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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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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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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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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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구직 여성들 일자리창출 적극앞장서
- 정읍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가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 정읍시청년지원센터와 손을 맞잡고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정읍새일센터는 4일 공동체활성화센터, 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상호 공동 발전과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직업교육훈련생의 공동체 창업과 청년지원 사업 참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일센터가 추진하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교육’ 운영에 있어 취·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공동체 창업을 위한 각 기관과의 적극적 연계를 통해 창업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각 기관이 추진하는 실행 사업의 협력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생들의 공동체 창업과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여성 청년들의 지역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정주 요건을 조성키로 했다. 특히,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여성 일자리 복지실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보 부재와 자신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률 향상과 여성 친화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률 제고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여성가족과 김지연(539-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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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구직 여성들 일자리창출 적극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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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10명을 5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5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음악, 미술, 건강관리, 체육활동, 생활상식(자전거 정비, 뜨개질, 반려동물 미용, 도배/타일 등)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생활·취미, 악기연주, 건강관리 등 16명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삼촌으로부터 10년간 바둑을 배운 30대 청년,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양육 중인 주부, 노년 심리를 공부 중인 시니어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된다. 교육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질의가 있을 시 답변을 하는 등 강좌 운영에도 참여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전엔 교수나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많이 참여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재능있는 일반인들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도민 온라인 강사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개발된 교육콘텐츠가 1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지식에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평생학습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대 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 지원 방법과 지식서비스 이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600-0999(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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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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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직업계고, 신산업·유망산업 학과로 개편 후 인기몰이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산지역 직업계고등학교들이 시대 흐름에 맞춰 현장실무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과 재구조화에 속속 나서고 있다. 재구조화를 마친 학교 학과들은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의 불명예를 벗어나는 등 인기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사업 대상학교를 선정해 학과 재구조화 및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과정 평가형 자격제도 도입, 시설 구축 및 기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학급당 2억5000만원의 예산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현재까지 부산 전체 직업계고 36개교 중 22개교 43개학과(93학급)에 대한 학과 개편을 완료했다. 나머지 학교도 사전 컨설팅을 통해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들은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뷰티아트과, 마케팅서비스과, 반려동물과, 외식베이커리과, 웰빙조리과, 소방안전과 등 유망산업 분야 학과로 바꾸고 있다. 또 신소재디자인과, VR콘텐츠과, loT전기과, 스마트팩토리과, 3D프린팅과, 3D콘텐츠제작과, 사물인터넷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분야와 관련한 학과로도 개편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학생 선택형 수업의 유연성 확보가 가능한 가변형 실습실을 구축하고,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쾌적한 실습 환경을 조성했다. 해당 학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도입 배치하고,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배정미래고는 2018년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된 후 2019년 금융과를 디자인과로, 창업경영과와 경영과를 미용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의 학과 개편된 3개과는 2017년 신입생 충원율이 43~45%정도였으나 개편 이후인 2020~2022년에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컴퓨터과학고는 2018년 스마트소프트웨어과를 3D콘텐츠제작과로, 2021년 소프트웨어과와 금융회계과를 사물인터넷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환경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3D디자인, 메타버스용 액세서리 등을 제작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적용해보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르고 있다. 대광고는 2017년 발명과학과를 3D프린팅과로, 2020년 전기전자과를 뷰티아트과와 VR콘텐츠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3개 학과도 학과 개편 이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보이고 있다. 계성여고는 2019년 금융경영과를 금융서비스과와 마케팅서비스과로, 2020년 외식경영과와 관광경영과를 디저트서비스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 학교는 전국 최초로 보험총무사무원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제과제빵분야 명장·명인·기능장 등과 협력해 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연고는 2020년 경영ERP과를 외식베이커리과로, 2021년 세무회계과를 반려동물과로 각각 학과 개편했다. 이들 직업계고는 그동안 변화하는 산업인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해 신입생 모집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학과 개편을 통해 신입생 충원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학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선취업 후학습의 경로로 나아갈 수도 있어 진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들 직업계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보니 그동안 침체돼 있던 학교가 학과 재구조화를 시행한 후 활기를 띠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를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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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직업계고, 신산업·유망산업 학과로 개편 후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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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의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추진에 앞서 북구는 지난 3월 30일 사업 수행기관인 금곡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법인(수행기관) 등과 컨소시엄 구성해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계획 및 취업 연계형 교육훈련 계획 등을 제안하면 부산시가 심사·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 도시 북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산업의 일자리 수요에 대응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청년·중장년 등을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의 청장년층 20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전문기능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 후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해 관련분야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일자리로 연계해 우리 구만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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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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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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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021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2021. 하반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주민 체감도와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사례의 확산 가능성 등 심사지표에 따른 평가와 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대상자로 ▲최우수, 복지정책과 신숙경 주무관 ▲우수, 건축과 정찬흠 주무관 ▲장려, 총무과 김성욱 구민협력계장, 청소과 정수동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 및 부상금, 특별휴가 등이 부여된다. 신숙경 주무관은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들이 연계·협력해 지역 주민이 직접 마을의 복지 현안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 마을 복지 사업을 기획했다. 13개 전 동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지역 복지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평가받았다. 정찬흠 주무관은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동래구 특성상 해체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민원 최소화에 선제적 대처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욱 구민협력계장은 반려동물 증가와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반려 가구를 대상으로 토크쇼를 추진했으며 정수동 주무관은 소규모음식점 음식물쓰레기 한시적 무상 수거 시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선발 사례를 지속해서 전파하고 공유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고 적극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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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021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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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월 8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으로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총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 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화)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안전한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만한 취업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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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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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명 중 1명, 취업 대신 '창업' 고려
- 취업대신 창업 설문결과 이미지(사진=알바천국) 대학생 중 절반 이상이 취업 대신 창업을 생각하고 있으며 가장 창업하고 싶은 업종은 카페 등 '외식음료'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알바천국이 대학생 792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52.9%)이 취업대신 '창업'을 고려한 바 있다고 답하는 등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실제로 알바천국 기업회원 중 20대의 비율도 2020년 16.6%로 4년 전(2016년, 7.2%)보다 9.4%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남학생(52.1%)보다는 여학생에서 창업을 고려한다는 비율(53.3%)이 소폭 높았으며, 전공별로는 △경영·상경(63.7%) △예술·체육(60.9%) △인문(56.0%)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학생들이 취업대신 창업을 생각하는 이유로는 자아 실현과 취업난이 공존했다. '나만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싶어서(41.3%)'와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38.7%)'가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반 직장인보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34.6%) △직장 내에서는 꿈을 이루기 어려울 것 같아서(26.3%) △일반적인 출퇴근 시간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서(23.4%) △취업을 해도 정년이 보장되지 못하기 때문에(22.7%) △취업보다 창업의 문턱이 낮은 것 같아서(16.7%) △전공을 살리고 싶어서(전공에 맞는 일자리가 적어서, 12.6%) 등으로 답변했다. 어떤 업직종 창업을 고려하는지 묻자 카페,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등 '외식·음료(57.3%,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편의점, 의류, H&B스토어, 쇼핑몰 등 유통ㆍ판매(32.5%) △숙박, 피트니스, PC방 등 문화 여가생활(22.9%) △헤어, 네일, 반려동물케어 등 서비스(16.0%) △앱 개발, 사이트 및 콘텐츠 운영 등 IT·인터넷(11.9%) △웹디자인, 인테리어 등 디자인(11.9%) △마케팅, 번역 등 사무·회계(7.9%) △어학원, 유치원, 학습지 등 교육·강사(6.7%) 순이다. 창업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으로는 '아르바이트 근무'가 주효했다. 절반 이상(51.3%, 복수응답)이 실무 경험을 위한 아르바이트 근무 중이라 밝혔으며 알바비로 창업 자금 마련을 꾀한다는 답변도 30.3%로 집계됐다. 기타 답변으로는 △창업 관련 설명회, 강의 등 참여(15.5%) △창업을 원하는 업계 시장조사(15.5%) △창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11.5%) △창업 동아리 활동(10.5%) 등이 있었다. 창업에 필요한 비용으로는 평균 6067만원을 예상했으며 해당 자금은 아르바이트 소득(86.9%)으로 마련하겠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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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명 중 1명, 취업 대신 '창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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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양천구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인 '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과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15명을 선발한다. 6월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치매전문교육, 노인학,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노인 케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분야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양천구 거주 여성 20명을 선발하며, 6월21일까지 신청받는다. 반려동물 행동심리 및 행동교정, 펫 케어 등 반려동물 관련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371)에서 관련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수강생은 교육을 수료한 후 일자리 거버넌스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는 무료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교육생을 선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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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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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직업교육과 자활사업이 결합한 '다담은 펫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다담은 펫샵'이란 장애인의 꿈, 희망, 행복, 미래를 모두 다 담고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저소득 청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직종인 펫산업 관련 맞춤 교육을 시행해 이들의 생계와 자립을 지원한다.참가자들은 반려동물관리사·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받은 후 자격증을 취득, 펫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면서 만 19∼39세 청년 발달장애인으로,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복지관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훈련 참여 적합 여부를 진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구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장애 유형을 불문하고 장애인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다담은 펫샵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발달장애인들의 꿈, 희망, 행복이 실현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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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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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자리재단 ‘취업 활성화 사업’ 참여 고교 40곳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고교취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 중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4월3일까지 ‘고교취업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직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직무·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직무교육은 △NCS(국가 직무능력 표준) 교육 △미디어 디자인 △금융사무 △ERP(전사적자원관리) △고객 서비스 △ICT(정보통신기술) 산업 △반려동물 관리 △무역사무 △공급망 관리 △미용 △온라인쇼핑몰로 모두 11개 과정이다.일자리재단은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창업 기초지식과 같은 취·창업교육과 취업멘토링, 직무체험 행사와 관련된 취업연계활동비도 지원한다.도내 직업계 고등학교면 어디나 공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총 40개 학교를 선발한다.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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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자리재단 ‘취업 활성화 사업’ 참여 고교 4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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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튜버’ 등 여성 유망 5개 직업 훈련 프로그램 신설
- 서울시가 ‘유튜버’와 ‘빅데이터마케터’ 등 5개 직업을 여성 유망직업으로 꼽고 해당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시는 오는 5월부터 주 4~5회, 2~3개월 과정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과정당 10~25명 내외의 여성들이 이론과 실기가 병행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프로그램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 전문가 ‘유튜버’, 마트고객들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빅데이터 마케터’, 반려동물 장난감·생활용품을 디자인하는 ‘반려동물 디자이너’, 한국 문화를 관광상품으로 가공하는 ‘K-컬쳐 체험 여행가이드’, 우울증·치매 등 노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로 구성된다.서울시는 이밖에 코딩교육강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인터넷 중독전문 상담사 등 15개 직업을 유망직업으로 함께 선정했다. 단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당장 취업·창업 가능성이 큰 5개 직업에 대해서만 우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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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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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튜버’ 등 여성 유망 5개 직업 훈련 프로그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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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직업훈련 참가자 20명 새 일자리 찾아
- 울산 중구청이 지난해 실시한 지역산업맞춤형 직업훈련이 관련 일자리찾기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구청은 2018년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과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2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 45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지역의 산업특성에 맞는 교육·훈련,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만들고자 추진돼 왔다. 중구청은 지난해 이 같은 사업에 지역 내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폴리택대학 울산캠퍼스와 울산여성개발센터와 연계,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고용창출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 등 2개 사업을 공모 신청했다. 이후 이들 2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3,600만원, 구비 1,500만원 등 전체 1억5,1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택대학 울산캠퍼스가 수행한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은 만 15세 이상의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석유화학설비유지보수 교육을 실시해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이 사업은 화학분야의 기술인력 부족률이 기계, 자동차, 전자 등 12대 주력산업 가운데 가장 높고, 전문기술인력 양성교육기관이 전무함에 따라 마련됐다. 전체 25명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석유화학공정의 설비유지 보수가공 실무 이론과 기초, 응용에 이어 화학이론, 위험물안전, CNC 선반/밀링, 설비보전, 기계정비, 공유압, 배관, 용접, 에너지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2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22명이 과정을 모두 수료했고, 이 가운데 14명이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과 한국유미코아(주) 등 관련 기업에 새롭게 취업했다. 취업자는 모두 남성으로 25살부터 42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었으며, 20대가 7명, 30대가 4명 등이었다.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기관과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이 사업에서는 반려동물 총론과 관련 직업, 동물 매개치료, 반려동물 케어, 반려동물 푸드, 현장실습과 취업대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수료했고, 이 중 20대 1명, 30대 1명, 40대 3명, 50대 1명 등 전체 6명이 울산유기동문센터와 동물병원 등의 취업에 성공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발굴과 청·장년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청은 2019년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통합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개인 맞춤형 리폼·수선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모두 4개 사업 3억6,300만원을 신청해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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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직업훈련 참가자 20명 새 일자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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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간호복지사·신림레포츠지도사'…농식품부, 새직업 만들어 고용창출
- 농식품부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2019년 업무보고에서 새 자격증 도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농업·농촌의 고용역량을 꾸준히 확충해 청년층의 농업 신규 종사자 수를 올해 1800명에서 내년 3700명, 2022년 1만명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반려동물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미국이나 영국처럼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보조하는 동물간호 직종이 없다. 이 같은 동물간호 관련 직업을 제도화해 일자리를 늘리자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내년 중 수의사법을 개정해 관련 자격증을 신설하고 2021년엔 이를 의무화 함으로써 약 2000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한다는 목표다. 민간 양곡관리사 도입도 추진한다. 또 첫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내후년부터 권역별로 채용한다. 이들에게 정부 양곡 관리를 맡기고 미곡종합처리장(RPC)·임도정공장 등의 민간채용 활성화도 추진하는 것이다. 또 내년 중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시설 안전을 관리하는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만들어 역시 내후년 중 공공레포츠 시설에 직접 채용키로 했다. 양곡관리사와 산림레포츠 지도사 자격증만으로 일자리가 2022년까지 각각 300개, 500개는 늘어날 수 있다는 게 농식품부의 판단이다. 이 장관은 또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에 스마트 팜 혁신 밸리 4곳을 조성해 2022년까지 스마트 전문인력 500명을 양성하고 이들을 통해 농축산식품 산업 전반으로 스마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또 축사 청소·소독과 해충 방제를 전문으로 하는 가축방역위생관리업을 신설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농가는 이들 전문업체의 소독·방제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미 국가자격인 재활승마지도사도 장애인 재활이란 한정적인 역할을 심리치유 영역으로 확대해 공공형 승마시설에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승마서비스업 전체의 활성화도 꾀한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2022년까지 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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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간호복지사·신림레포츠지도사'…농식품부, 새직업 만들어 고용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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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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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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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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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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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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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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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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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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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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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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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양천구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인 '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과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15명을 선발한다. 6월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치매전문교육, 노인학,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노인 케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분야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양천구 거주 여성 20명을 선발하며, 6월21일까지 신청받는다. 반려동물 행동심리 및 행동교정, 펫 케어 등 반려동물 관련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371)에서 관련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수강생은 교육을 수료한 후 일자리 거버넌스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는 무료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교육생을 선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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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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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직업교육과 자활사업이 결합한 '다담은 펫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다담은 펫샵'이란 장애인의 꿈, 희망, 행복, 미래를 모두 다 담고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저소득 청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직종인 펫산업 관련 맞춤 교육을 시행해 이들의 생계와 자립을 지원한다.참가자들은 반려동물관리사·바리스타 양성 교육을 받은 후 자격증을 취득, 펫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면서 만 19∼39세 청년 발달장애인으로,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복지관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훈련 참여 적합 여부를 진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구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장애 유형을 불문하고 장애인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다담은 펫샵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발달장애인들의 꿈, 희망, 행복이 실현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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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청년 발달장애인 직업교육·자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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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경력단절 여성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대표 김현숙)와 함께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관련 사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월∼목요일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반려동물산업총론 ▲반려동물이해(사양학, 행동학, 교정학, 장례학 등) ▲반려동물산업 취·창업 대비 ▲현장 견학 및 실습 등 총 15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에게는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과 창업 실전 교육, 구직상담, 취업 지원 서류 작성법 등을 통해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산업 분야에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16일까지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nambu.seoulwomanup.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남부여성발전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nambujob@seoulwomanup.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반려동물산업 분야 창업 예비자와 금천구 거주자는 우대하며, 교육비용은 5만원으로 수료 시 100% 환급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소득 증대 등으로 2018년 기준 서울시 반려동물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20%에 달할 정도"라며, "반려동물 산업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여성가족과(02-2627-143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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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경력단절 여성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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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서울현대교육재단, '취업 특화 교육' MOU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의 개발, 운영 및 활성화 ▲서울현대 우수 교육 과정 교재 출판 ▲취업 맞춤 교육의 공동 개발 ▲민간자격 개발, 등록 및 운영 확대 ▲외부 교육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협력 ▲신직업군 교육 과정 개발 운영 등이라고 전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과 함께 실질적인 온·오프 교육을 통해 갈수록 전문화, 세분화되는 직업군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의 취업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년간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온 서울현대교육재단과 취업에 특화된 신규 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양 기관의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맞는 취업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장진혁 대표이사는 “기존에 직업전문학교에 특화된 국비지원 교육 과정과 온라인 교육의 접목을 통해 교육생의 신속하고 빠른 실무교육은 물론 신직업 분야에 대한 전문화된 취업실무과정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3D프린터를 포함한 4차 산업 맞춤 특성화 교육, 전직교육, 반려동물산업 분야 등 신산업분야에 맞는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온·오프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보수교육으로 취업과 교육이 연계된 교육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현대교육재단 김남경 이사장은 “직업전문학교를 통한 국비지원 교육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맞춤 교육의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서울현대교육재단이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취업교육기관으로서 직업학교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 위해 양기관이 끊임없이 경주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KBS미디어와 형설출판그룹 형설이엠제이가 전 국민 평생교육 생활화, 교육 문화 확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교육 포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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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서울현대교육재단, '취업 특화 교육'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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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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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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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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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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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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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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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022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방실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각 교육과정 교수진 및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 중 지역특화분야(화장품 브랜드 마케터과정 등 4개), 일반분야(디저트 카페 창업 심화과정 등 3개), 지역공헌분야(AI개발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일반 성인으로서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강의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다른 분야에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5개월 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 변화에 맞추어 대학과 같은 우수 교육기관을 계속 활용하는 순환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상생적 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편·신설한 학과 및 계열(뷰티코스메틱계열, 반려동물관리과, 동물보건과, 평생학습학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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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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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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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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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희망프로젝트로‘청년가게 1호점 ’탄생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청년희망프로젝트인 ‘2021년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가게 1호점’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은 예비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의령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한 청년 정책사업이다. 군은 이번 1호점에 이어 청년가게 2호점도 내달 안에 개업을 서두르고 있다. 5일 개업을 하고 본격 영업에 나선 청년가게 1호점인 ‘벨라독’은 지난해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초기 창업비용 1,500만원을 지원받아 탄생한 창업 점포이다. ‘벨라독’ 대표 김민서 씨(23)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청년으로 지역에 반려견 위탁 돌봄시설이 부족한 점에 착안하여 의령읍에 반려견 전문 위탁 돌봄시설을 개점하고자 청년몰 조성사업에 참여했다. 김 씨는 “의령군 청년가게 1호점으로 느끼는 자부심이 크다. 지역에 도움이 되는 청년 사업가로 성장하고 싶다”며 “다른 지역에서 의령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반려견을 동반하더라도 편하게 반려견을 맡기고 식사나 관광을 할 수 있음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다”고 개업 소감을 말했다. 그는 애견 미용을 비롯한 유치원 및 호텔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업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가 청년가게 1호점 현판을 걸어주고 점포를 관람하면서 청년가게 개점을 축하했다. 오태완 군수는 “경남의 중심 의령군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앞날에 응원을 보낸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 의령군도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 “청년희망프로젝트를 비롯해 청년들의 정착과 활력을 돕는 맞춤형 전략 추진과제를 충실히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올해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금을 상향해 창업 경비의 최대 80%까지,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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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96시간 진행된 교육에는 훈련생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 건강한 먹거리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프리마켓 참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하우스와 울타리, 침대, 식기 세트 등을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함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은 여성의 섬세함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라며 “여성 창업자들이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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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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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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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며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의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29건의 사업 중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성, 수익 창출, 구체성 등의 평가를 거쳐 6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노인참여자가 만들고 판매하는「어울림 퓨전 떡(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도그워커(부평구노인복지관)」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도그람이(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사업(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식품안전도우미(서구검단노인복지관)」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형 사업(어울림퓨전떡·도그람이) 발굴로 어르신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새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환경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19년~’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를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속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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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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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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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년 수원시 다문화가족 일자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YWCA·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뭐라도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사업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이주 배경 청소년(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애견미용·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취업 기초 소양 교육) ▲결혼이민자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반 ▲운전면허 필기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용접기능사(필기·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과정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과정’, ‘블로거·유튜버 준비 과정’, ‘진로 체험·상담 지원 프로그램’, ‘SNS를 활용한 창업 방법 교육’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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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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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구직 여성들 일자리창출 적극앞장서
- 정읍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가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 정읍시청년지원센터와 손을 맞잡고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정읍새일센터는 4일 공동체활성화센터, 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상호 공동 발전과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직업교육훈련생의 공동체 창업과 청년지원 사업 참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일센터가 추진하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교육’ 운영에 있어 취·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공동체 창업을 위한 각 기관과의 적극적 연계를 통해 창업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각 기관이 추진하는 실행 사업의 협력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생들의 공동체 창업과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여성 청년들의 지역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정주 요건을 조성키로 했다. 특히,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여성 일자리 복지실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보 부재와 자신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률 향상과 여성 친화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률 제고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여성가족과 김지연(539-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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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구직 여성들 일자리창출 적극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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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10명을 5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5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음악, 미술, 건강관리, 체육활동, 생활상식(자전거 정비, 뜨개질, 반려동물 미용, 도배/타일 등)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생활·취미, 악기연주, 건강관리 등 16명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삼촌으로부터 10년간 바둑을 배운 30대 청년,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양육 중인 주부, 노년 심리를 공부 중인 시니어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된다. 교육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질의가 있을 시 답변을 하는 등 강좌 운영에도 참여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전엔 교수나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많이 참여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재능있는 일반인들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도민 온라인 강사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개발된 교육콘텐츠가 1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지식에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평생학습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대 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 지원 방법과 지식서비스 이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600-0999(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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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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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4개 기업에 전시·박람회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 들어 4개 기업에 전시·박람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케이켓페어 부산 전시회에 입주기업 로바니코 기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로바니코는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반려동물용 분리불안증 안정제에 대한 소비자 반응 및 기존에 판매중인 반려동물 덴탈워터 제품 홍보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남구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인제대학교 GTEP 사업단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행사도우미로 지원할 수 있게 도왔다. 김선종 로바니코 대표는 “남구에서 창업공간지원, 전문가 컨설팅, 판로개척 등 여러 방면으로 창업기업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든든하다”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꾸려나가겠다”고 남구에 고마움을 표했다.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매년 입주기업에 지속가능한 성장 및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에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전시·박람회 참여를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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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4개 기업에 전시·박람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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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센터 내 입주 중인 업체에 대한 판로개척 및 제품홍보를 위한 여러 지원책 중 하나로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그린라이프 스타일 플라워, 디저트 식품 개발·판매 업체 등 6개의 입주기업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디저트 개발·판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개발, 인테리어 관련 중개 플랫폼 업체 등 4개 기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난달 디저트 개발·판매 업체 2곳에 이서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개발 업체인 ‘(주)워너비라이프’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전시회에 자사에서 개발한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인 ‘플러스링크’를 홍보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참여했다. (주)워너비라이프는 ‘플러스링크’를 가입한 사용자가 시공을 희망하는 곳 주변 업체들에게 다수의 시공 견적서들을 제공받아 실사용 리뷰, 견적가격을 보고 시공업체를 선택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플랫폼 이용고객 및 시공업체 모집, 동종업계의 동향 및 트렌드 파악을 목적으로 참가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부스비 지원을 비롯해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기업 홍보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런 지원 사업에 힘입어 입주기업들이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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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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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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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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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희망프로젝트로‘청년가게 1호점 ’탄생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청년희망프로젝트인 ‘2021년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가게 1호점’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은 예비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의령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한 청년 정책사업이다. 군은 이번 1호점에 이어 청년가게 2호점도 내달 안에 개업을 서두르고 있다. 5일 개업을 하고 본격 영업에 나선 청년가게 1호점인 ‘벨라독’은 지난해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초기 창업비용 1,500만원을 지원받아 탄생한 창업 점포이다. ‘벨라독’ 대표 김민서 씨(23)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청년으로 지역에 반려견 위탁 돌봄시설이 부족한 점에 착안하여 의령읍에 반려견 전문 위탁 돌봄시설을 개점하고자 청년몰 조성사업에 참여했다. 김 씨는 “의령군 청년가게 1호점으로 느끼는 자부심이 크다. 지역에 도움이 되는 청년 사업가로 성장하고 싶다”며 “다른 지역에서 의령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반려견을 동반하더라도 편하게 반려견을 맡기고 식사나 관광을 할 수 있음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다”고 개업 소감을 말했다. 그는 애견 미용을 비롯한 유치원 및 호텔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업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가 청년가게 1호점 현판을 걸어주고 점포를 관람하면서 청년가게 개점을 축하했다. 오태완 군수는 “경남의 중심 의령군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앞날에 응원을 보낸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 의령군도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 “청년희망프로젝트를 비롯해 청년들의 정착과 활력을 돕는 맞춤형 전략 추진과제를 충실히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올해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금을 상향해 창업 경비의 최대 80%까지,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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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희망프로젝트로‘청년가게 1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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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96시간 진행된 교육에는 훈련생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 건강한 먹거리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프리마켓 참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하우스와 울타리, 침대, 식기 세트 등을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함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은 여성의 섬세함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라며 “여성 창업자들이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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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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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구직 여성들 일자리창출 적극앞장서
- 정읍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가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 정읍시청년지원센터와 손을 맞잡고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정읍새일센터는 4일 공동체활성화센터, 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상호 공동 발전과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직업교육훈련생의 공동체 창업과 청년지원 사업 참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일센터가 추진하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교육’ 운영에 있어 취·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공동체 창업을 위한 각 기관과의 적극적 연계를 통해 창업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각 기관이 추진하는 실행 사업의 협력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생들의 공동체 창업과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여성 청년들의 지역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정주 요건을 조성키로 했다. 특히,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여성 일자리 복지실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보 부재와 자신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률 향상과 여성 친화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률 제고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여성가족과 김지연(539-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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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구직 여성들 일자리창출 적극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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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3년 연속 '우수'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부문'은 '지자체 특성 반영 사업 추진', '일자리창출 실적',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적', '사업추진 노력' 총 4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금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통한 체계적인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유관기관 및 타지자체와 연계한 일자리박람회 개최 ▲자활근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추진 ▲금천시니어클럽 운영 ▲생활임금제를 통한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천일자리주식회사를 설립·운영해 반려동물 펫푸드사업(멍이냥이 얌얌), 공공업무 대행사업을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민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수요에 적극 대응한 노력이 3년 연속 우수구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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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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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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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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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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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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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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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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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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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022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방실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각 교육과정 교수진 및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 중 지역특화분야(화장품 브랜드 마케터과정 등 4개), 일반분야(디저트 카페 창업 심화과정 등 3개), 지역공헌분야(AI개발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일반 성인으로서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강의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다른 분야에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5개월 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 변화에 맞추어 대학과 같은 우수 교육기관을 계속 활용하는 순환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상생적 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편·신설한 학과 및 계열(뷰티코스메틱계열, 반려동물관리과, 동물보건과, 평생학습학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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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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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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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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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희망프로젝트로‘청년가게 1호점 ’탄생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청년희망프로젝트인 ‘2021년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가게 1호점’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은 예비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의령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한 청년 정책사업이다. 군은 이번 1호점에 이어 청년가게 2호점도 내달 안에 개업을 서두르고 있다. 5일 개업을 하고 본격 영업에 나선 청년가게 1호점인 ‘벨라독’은 지난해 청년몰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초기 창업비용 1,500만원을 지원받아 탄생한 창업 점포이다. ‘벨라독’ 대표 김민서 씨(23)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청년으로 지역에 반려견 위탁 돌봄시설이 부족한 점에 착안하여 의령읍에 반려견 전문 위탁 돌봄시설을 개점하고자 청년몰 조성사업에 참여했다. 김 씨는 “의령군 청년가게 1호점으로 느끼는 자부심이 크다. 지역에 도움이 되는 청년 사업가로 성장하고 싶다”며 “다른 지역에서 의령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반려견을 동반하더라도 편하게 반려견을 맡기고 식사나 관광을 할 수 있음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다”고 개업 소감을 말했다. 그는 애견 미용을 비롯한 유치원 및 호텔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업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가 청년가게 1호점 현판을 걸어주고 점포를 관람하면서 청년가게 개점을 축하했다. 오태완 군수는 “경남의 중심 의령군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앞날에 응원을 보낸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 의령군도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 “청년희망프로젝트를 비롯해 청년들의 정착과 활력을 돕는 맞춤형 전략 추진과제를 충실히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올해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금을 상향해 창업 경비의 최대 80%까지,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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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문화관 3층 교육장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과정’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양성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96시간 진행된 교육에는 훈련생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가구와 소품, 건강한 먹거리 제작을 위한 이론과 실습, 사회적 경제의 이해, 온라인 마케팅, 프리마켓 참여 등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훈련생들이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하우스와 울타리, 침대, 식기 세트 등을 비롯해 10여 종의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함에 앞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은 여성의 섬세함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라며 “여성 창업자들이 관련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사부담 등의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55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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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산업 여성 창업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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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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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며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의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29건의 사업 중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성, 수익 창출, 구체성 등의 평가를 거쳐 6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노인참여자가 만들고 판매하는「어울림 퓨전 떡(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도그워커(부평구노인복지관)」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도그람이(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사업(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식품안전도우미(서구검단노인복지관)」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형 사업(어울림퓨전떡·도그람이) 발굴로 어르신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새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환경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19년~’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를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속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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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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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년 수원시 다문화가족 일자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YWCA·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뭐라도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사업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이주 배경 청소년(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애견미용·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취업 기초 소양 교육) ▲결혼이민자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반 ▲운전면허 필기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용접기능사(필기·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과정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과정’, ‘블로거·유튜버 준비 과정’, ‘진로 체험·상담 지원 프로그램’, ‘SNS를 활용한 창업 방법 교육’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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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구직 여성들 일자리창출 적극앞장서
- 정읍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가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 정읍시청년지원센터와 손을 맞잡고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정읍새일센터는 4일 공동체활성화센터, 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상호 공동 발전과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직업교육훈련생의 공동체 창업과 청년지원 사업 참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일센터가 추진하는 ‘반려동물용품 제작자 교육’ 운영에 있어 취·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공동체 창업을 위한 각 기관과의 적극적 연계를 통해 창업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각 기관이 추진하는 실행 사업의 협력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생들의 공동체 창업과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여성 청년들의 지역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정주 요건을 조성키로 했다. 특히,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여성 일자리 복지실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보 부재와 자신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률 향상과 여성 친화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률 제고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여성가족과 김지연(539-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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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10명을 5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5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음악, 미술, 건강관리, 체육활동, 생활상식(자전거 정비, 뜨개질, 반려동물 미용, 도배/타일 등)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생활·취미, 악기연주, 건강관리 등 16명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삼촌으로부터 10년간 바둑을 배운 30대 청년,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양육 중인 주부, 노년 심리를 공부 중인 시니어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된다. 교육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질의가 있을 시 답변을 하는 등 강좌 운영에도 참여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전엔 교수나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많이 참여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재능있는 일반인들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도민 온라인 강사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개발된 교육콘텐츠가 1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지식에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평생학습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대 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 지원 방법과 지식서비스 이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600-0999(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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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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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4개 기업에 전시·박람회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 들어 4개 기업에 전시·박람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케이켓페어 부산 전시회에 입주기업 로바니코 기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로바니코는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반려동물용 분리불안증 안정제에 대한 소비자 반응 및 기존에 판매중인 반려동물 덴탈워터 제품 홍보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남구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인제대학교 GTEP 사업단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행사도우미로 지원할 수 있게 도왔다. 김선종 로바니코 대표는 “남구에서 창업공간지원, 전문가 컨설팅, 판로개척 등 여러 방면으로 창업기업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든든하다”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꾸려나가겠다”고 남구에 고마움을 표했다.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매년 입주기업에 지속가능한 성장 및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에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전시·박람회 참여를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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