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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3-25
  • 단기복무 軍간부도 '내일배움카드' 발급 혜택 확대
    앞으로 5년 미만 단기 복무한 전역예정 군인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된다. 현재는 전역을 앞둔 10년 이상 장기 복무 및 5년 이상 10년 미만 중기 복무 이상 군인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직업능력개발훈련 대상 군 간부를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3월 4일까지 입법예고했다. 내일배움카드는 국민의 직업능력 개발 지원 및 고용 창출·안정을 위해 공무원과 대기업 취업자 등을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5년간 300만~500만원 한도의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방부도 5년 미만의 기간 동안 현역으로 복무 후 전역 예정인 자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에서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을 새로 만든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단기 복무 군 간부는 대부분 의무복무자로 전역 후에는 실업자 등으로 분류돼 국민내일카드 지원이 가능하지만, 전역 전에는 전직·취업지원을 받을 수 없다"며 "직업훈련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부처 간 협업으로 일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 확대에 따라 추가로 들어가는 예산은 전역 예정 단기 복무 군 간부 수와 평균 참여율, 재직자 평균 훈련비를 감안하면 약 2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방부는 최근 '군 전직 및 취업 지원 업무에 관한 훈령'을 일부 개정해 현재 1~3개월 보장하는 중기 복무 전역 예정자의 전직 지원 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또 전직 지원 기간 산정을 위한 총 복무기간에 육아휴직 기간도 포함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또 '국방 취·창업 정책자문단'의 구성·운영에 관한 조항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 취·창업 정책 자문단을 위촉할 수 있게 됐다. 국가보훈부도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전역 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전직지원금을 고용노동부 구직급여 최고액의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전직지원금은 전년 대비 10% 인상해 올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각각 55만·77만원을 지급하며, 오는 2027년까지 99만원까지 인상을 추진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30
  • 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16
  • 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년 반복되는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지역의 안정적인 공공의료인력 양성체계 마련을 위해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결원율은 2019년 41%(127명), 2020년 38%(116명), 2021년 22%(67명), 2022년 현재 21%(65명)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매년 40명 내외의 간호사가 이직하는 상황으로 간호인력 수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14일 인천의료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유능한 간호장학생을 선발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지역의 필수 공공의료인력을 양성 배치하는 사업이다. 우선 인천의료원은 내년에 전국 간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4학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져 최종 10명의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에는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내년 시범사업에는 인천시 70%(70백만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0백만원), 인천의료원 10%(10백만원)의 재원을 각각 분담해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시범 추진한 후 의료원 간호사 수급 상황 및 시범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인천의료원과 함께 간호사 기숙사 증축공사 연내 준공, 간호사 직급체계 개편 등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단순한 장학금 지원 사업이 아닌, 지역의 유능한 공공의료인력을 선발·양성해 공공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3일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배양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차는 복무·보안, 회계실무, 새올행정 및 온나라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부서 팀장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2일차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태백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9
  • 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진주시는 보육 공백 최소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지원 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시는 단발적인 수요에 따라 단기계약 파견교사로 배치돼 고용이 불안한 대체교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모두 32개소이며, 선임교사를 상근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해 고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로서, 자격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시행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적용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16개소), △21~60명 40%(12개소), △61~100명 60%(4개소), △101명 이상 80%(0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연가 및 코로나19 격리 등으로 대체교사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월간 시행 결과를 토대로 부작용을 보완·개선해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여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임교사는 평상시 행정업무를 하다가 담임교사 공백기에 대체교사 역할을 하거나,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보조교사 역할도 할 수 있다”며 “선임교사를 상시 배치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교사 처우 개선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055-749-8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9-02
  • ‘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어린이집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다양한 업무수행이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를 말한다. 자격 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선임교사 1명당 월 317만 3820원(인건비 268만 3200원, 사용자 부담금 49만 620원)을 어린이집의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반영해 차등적으로 지원한다.   총 56개소를 선정하는데, 시설 현원에 따른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27개소) ▲21~60명 40%(16개소) ▲61~100명 60%(8개소) ▲101명 이상 80%(5개소)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신청서, 2022년 어린이집 교직원 운영 계획, 2022년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운영 계획, 어린이집 운영 규정을 8월 16일 오후 6시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관할 시청이나 구청 보육지원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2022년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선정 계획 공고’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8월 24일 통보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선임교사를 공개 채용하고, 관할 시청·구청에 보고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교사 휴식권을 강화하는 등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1
  • 창녕군, 신규공무원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창녕군은 8월 1일 임용된 신규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8월 4일과 5일 '2022년 창녕군 신규임용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4일에는 공직선배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근 쟁점이 되는 주요 법안에 대해 소개하고 회계실무, 복무, 청렴 등 각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창녕박물관, 생활 쓰레기 처리장, 우포늪과 따오기 복원센터 등을 돌아보며 창녕군의 역사와 현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군에서는 신규임용공무원 직무 및 팀장 리더십 등 직급별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향상 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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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5
  • 경남 창원특례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절기 현장 안전 점검 시행
        경남 창원특례시는 3일 창원 수목원을 찾아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공공일자리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절기 건강확보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창원특례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자 간 방역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폭염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했으며 작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공공일자리사업 복무 및 안전 계획을 수립한 이후 매월 352개 사업장별 현장 자체 안전 지도 점검 시행 및 5월 특별 현장 안전 지도 점검 시행으로 이어지는 창원특례시의 안전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또한 하절기 열사병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야외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 사업장에 안전 강화 지도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및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참여자의 안전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에 주기적인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07
  • 강남구 '1인당 50만원' 취업장려금 지급 대상 확대
    서울 강남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기 위해 1인당 50만원씩의 취업장려금 지급대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턱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지난해 제외대상이었던 다른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2021년 수혜자 가운데 올해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재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수당을 받고 있거나 대학(원)생, 휴학생, 군복무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서울페이)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올해도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온라인 취업특강·멘토링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진행해서 '밝고 큰 꿈을 실현하는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8
  • 강북구,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및 장기적인 취업난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강북구에 주소를 둔 만19세∼34세(1987년∼2003년) 미취업 청년으로 2년 이내(2020년∼2022년)에 최종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신청자는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상태이거나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여야 한다. 서울시 청년수당 수혜자, 2021년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수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자, 현 군 복무자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서울청년포털에 가입 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구비서류를 스캔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이고 모바일 강북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강북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3-31
  • 서울 도봉구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장려금' 50만 원지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봉구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장려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생경제 지원 대책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취업률 감소 및 실업률 증가로 위기를 겪는 미취업 청년들의 고용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도봉구는 자체 재원 1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4세(1987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이후 2년 이내(2020∼2022년)이며,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 재·휴학생, 현재 군 복무자, 실업급여 대상자, 사업자등록 중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접수 기간 중 서울시 내 다른 자치구로 주소를 옮긴 경우에도 해당 자치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른 지원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했다. 지난해 취업장려금 지원 대상도 현재 미취업 상태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또는 수료증)이며, 단기간 근로자인 경우 근로계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1회, 50만 원의 모바일 도봉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해에 미취업청년 1천936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도봉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3-18
  • 해남군, '일하는 청년' 주거비 지원
        전남 해남군은 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를 지원한다. 주거비는 최대 1년간 월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일하는 청년(근로자 또는 사업자)으로 가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1인 기준 291만 원)인 청년이 대상이다. 주택 소유자나 군 복무자 및 국가와 지자체의 주거지원 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3월 중 우선순위 선발기준(가구소득이 낮은 순)에 따라 14명을 최종 확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전·월세 납부 사항을 확인 후 분기별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해남군 인구정책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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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2-04
  • 경기도, 오는 30일부터 3주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도 온라인 채용박람회.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오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1 경기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청년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폭넓은 일자리 선택 기회를, 도내 기업에 우수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박람회 누리집에서 온라인 개최한다. 박람회는 ▲직업계고 ▲산업기능요원 ▲사회복무요원 ▲경기도 대학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재능마켓관 특화관을 구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 직종 150여 개 중견 및 중소기업이 참가해 온라인 채용(화상 면접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채용정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및 공공기관 실시간 채용설명회, 온라인 직무·취업 특강, 우수기업 채용에 성공한 청년들의 사례 공유 특강도 진행한다. 원하는 직종에 맞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관심 있는 기업·직종의 멘토와 연계해주는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마련했다. 특히 재능마켓관에서는 재능있는 프리랜서 모집을 원하는 구인 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포트폴리오 홍보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계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박람회 누리집으로 접속·신청하면 된다. 정현아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기업 모두가 만족하면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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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서초구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하반기 시행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년 고용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사회진출이 어려워진 청년을 위해 '서초구 미취업청년취업장려금' 하반기 신청자를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까지 5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도 '市-자치구 협력 민생대책' 사업으로 지난 5월 시행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에 기본적인 지원요건·내용·방법 등의 사업기준은 상반기와 동일하며 서울청년포털을 통한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급방식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서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선정자 본인 명의의 모바일로 발송된다. 상품권 사용기한은 연말까지이며 서초구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상반기 접수 기간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상반기 신청에서 일부 요건 미달로 불합격 처리가 된 경우 등의 미취업상태의 청년구직자이며 상세한 내용은 서울청년포털에 게시된 서초구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 시 필수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이며 단기 계약근로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근로계약서를 추가로 제출해야한다. 최종학력 졸업 후 군필자 중 군복무기간 공제를 받으려는 경우에는 병적증명서를 추가 증빙서류로 제출하면 된다. 향후 구는 신청서류 접수순으로 심사, 제외대상 여부 등의 검증을 거친 후에 순차적으로 선정자를 발표하며 선정자에게는 취업장려금 50만 원을 순차 지급한다. 단 市-자치구 협력 민생대책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은 1회 지급만 가능하므로 올해 상반기에 서초구를 포함하여 타 자치구에서 취업장려금을 수령한 경우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도 구하기 어려운 요즘 이번 하반기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으로 청년들의 생활에 크고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취업난이 더욱 심각해진 현실 속에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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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기도, 오는 30일부터 3주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도 온라인 채용박람회.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오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1 경기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청년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폭넓은 일자리 선택 기회를, 도내 기업에 우수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박람회 누리집에서 온라인 개최한다. 박람회는 ▲직업계고 ▲산업기능요원 ▲사회복무요원 ▲경기도 대학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재능마켓관 특화관을 구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 직종 150여 개 중견 및 중소기업이 참가해 온라인 채용(화상 면접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채용정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및 공공기관 실시간 채용설명회, 온라인 직무·취업 특강, 우수기업 채용에 성공한 청년들의 사례 공유 특강도 진행한다. 원하는 직종에 맞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관심 있는 기업·직종의 멘토와 연계해주는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마련했다. 특히 재능마켓관에서는 재능있는 프리랜서 모집을 원하는 구인 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포트폴리오 홍보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계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박람회 누리집으로 접속·신청하면 된다. 정현아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기업 모두가 만족하면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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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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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순창군,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1명 선정
        순창군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11명이 지난 19일부터 순창군청내 각 부서로 배치되어 본격 근무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6월 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 등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했다. 모집 결과 49명이 접수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공개추첨을 통해 11명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행정인턴이 근무에 투입되기 전인 지난 16일에 순창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인턴 1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순창군의 주요 관광지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근로계약 체결과 인턴으로 근무하는 동안 지켜야 할 복무준수사항에 대한 안내 등이 이뤄졌다.  조태봉 행정과장은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기회와 여러분의 고향인 순창에 대한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인턴 첫날을 맞이한 한 대학생은 “행정인턴으로 근무하고 싶은 친구들이 많았는데 저만 선정되어 근무하게 되었다”며, “그 친구들 몫까지 더욱 열심히 근무해 행정업무에 대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순창군을 위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근무 포부를 밝혔다.  행정인턴 근무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로 각 부서에 배치되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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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21
  • 병무청, 순천공고 3학년 대상 '취업맞춤특기병' 추천
    병무청장이 26일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가 열린 전남 순천시 순천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병무청(청장 정석환)은 26일 순천공업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제도를 안내했다. 병무청은 병역의무자들이 입영 전에 적성·전공과 군 복무를 연계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설계할 수 있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을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병무청 전문상담관이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전에 개인 적성과 전공, 군 특기를 연계해 군 복무를 설계했다. 병무청은 이날 군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정보 등 군 생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군 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를 위해 병무청과 교육부, 국방부(각 군),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군 적응 체험을 운영했다.   병무청은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해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했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한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군 생활에 관한 정보를 얻고 나의 진로와 연계된 군 특기를 추천받을 수 있어 아주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군 사격·전차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군 생활 관련 체험과 전역 후 취업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병역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국가는 취업 지원 등 종합적 지원시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병무청은 관계부처와 협업을 강화하여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되고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7
  •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취업멘토링 진행
        포스코건설이 해양의무경찰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멘토링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사회 복귀 후 취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포스코건설과 해경청은 지난해 11월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경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 참가했다. 건설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휴대폰이나 PC를 통한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설명했다. 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특성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를 설명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과장은 "10여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6
  • 국방부,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지난 3월 실시된 올해 전반기 제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에서 전문상담사들이  화상통화를 이용해 장병들과 취업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올 전반기 제2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내달 14일부터 1주일 간 진행된다. 국방부는 13일 "지난 3월29일부터 2주간 진행된 올 전반기 제1차 전역예정장병 온라인 취업박람회 참가 장병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2차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는 청년 장병들이 군 복무에 따른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전역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서 작년 하반기부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상황을 감안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내달 2차 박람회에선 "일자리 매칭 수요가 많은 전역 예정간부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 내 '전역장병 채용관'을 보다 확충하고, 진로설계에 관심이 많은 병사들을 위해 더 풍성하고 다양한 역량 컨설팅·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또 "일·이병 병사들에게도 박람회 참가 기회를 부여하고 회원 가입절차도 간소화해 보다 많은 장병들이 편리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롯데·오뚜기·포스코 등 총 117개 기업이 참가한 올 전반기 1차 박람회 기간엔 누적 약 1만2000명의 장병이 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또 207명이 '원스탑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박람회 참여기업에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했고, 온라인 쌍방향 프로그램엔 873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연말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홈페이지 가입 장병들에겐 '온라인 인·적성검사'와 '전역장병 우대채용 기업 정보' '취업정보영상' 등이 상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취업박람회에 참가했으나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병들을 위해 전국 5개 권역 38개소에 설치한 '사후관리 전담센터'도 연말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3
  • 병무청, '온라인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개최
    모종화 병무청장.(병무청 제공)   병무청은 오는 23일부터 '온라인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병역지정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다. 내달 4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중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과 병역지정업체 중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을 채용하고자 하는 업체이다.산업기능요원 제도는 국가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 제조·생산 인력으로 복무하면서 병역을 이행하는 것으로 1973년부터 시행돼 오고 있다.산업기능요원 복무 희망자는 누구나 홈페이지(http://mmajob.kr)를 통해 참여 및 이력서를 등록하면 지능형 맞춤 시스템을 통해 희망업체를 추천받아 입사 지원을 할 수 있으며, 화상으로 면접도 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1-20
  • 올해 장애인 군무원 400명 채용…'사이버직렬' 신설
          국방부는 올해 중증장애인 20여명을 포함해 장애인 군무원 400명을 경력 채용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무원인사법 시행령이 개정돼 공포됨에 따라 장애인 등의 채용 확대를 위해 군무원 경력경쟁 채용 때 필기시험의 면제 대상이 확대되고 군무원 사이버 직렬도 신설된다.   중증장애인의 필기시험은 면제된다. 개정 법률은 중증장애인이나 군 복무 중 신체장애인이 된 군인, 전문자격 및 유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경력경쟁 채용 때 필기시험을 면제하도록 했다. 장애인 군무원 채용 일정 등은 4월 이후 공고되는 데 올해는 장애인 군무원 400명을 채용하며 이 가운데 중증장애인은 20여명으로 군무원 채용 확대 계획의 일환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사이버직렬 군무원 신설에 대해 "사이버 안보 능력 강화와 사이버 분야 전문성을 갖춘 군무원의 효율적 인사관리 및 민간의 우수한 사이버 전문인력 채용 확대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사이버 직렬 공개경쟁 채용은 시험과목 등을 마련한 후 2021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아울러 현행 군무원 채용 제도 중 합격자 결정 기간 및 결정 범위, 영어 과목과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인정 기간 등에서 확인된 일부 미비점도 보완됐다.공개 채용시험 또는 경력 채용시험의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합격자 결정 범위를 130%에서 150%로 확대했고, 추가 합격자 결정 기간을 3개월 이내에서 6개월 이내로 연장했다.영어와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인정 기간을 각각 1년씩 연장하고, 성적 제출 시기를 '응시원서 제출 시'에서 '필기시험 시행 예정일 전날까지 발표된 점수'로 변경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3-31
  • 대구소방, 올해 소방공무원 145명 채용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올해 현장대응력 강화 및 부족 소방인력 보강을 위해 소방공무원 145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공개경쟁 76명(남 68명, 여 8명), 경력경쟁 69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경력경쟁은 분야별로 구조 12명, 구급 45명(남 33명, 여 12명), 정보통신 1명, 소방관련학과 7명(남 5명, 여 2명), 항공조종 2명, 항공정비 1명, 운항·관제 1명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진행하고, 필기시험은 3월 28일 치러진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4월 17일이며 체력시험, 신체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6월 23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응시연령은 공개경쟁채용은 18세 이상 40세 이하, 경력경쟁채용은 20세 이상 40세 이하(항공조종 23세 이상 45세 이하, 항공정비 23세 이상 40세 이하)이어야 하고 군복무기간에 따라 응시상한 연령을 연장할 수 있다. 자격증 가산(5%·3%·1%)과 취업지원대상자 및 의사상자 등(10%·5%·3%) 가산혜택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응시원서 접수일부터 필기시험 전일까지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자격증의 종류 및 번호, 취업지원대상자 및 의사상자 여부 등을 입력해야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청 및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문사항은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2-05

직업훈련 검색결과

  • 단기복무 軍간부도 '내일배움카드' 발급 혜택 확대
    앞으로 5년 미만 단기 복무한 전역예정 군인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된다. 현재는 전역을 앞둔 10년 이상 장기 복무 및 5년 이상 10년 미만 중기 복무 이상 군인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직업능력개발훈련 대상 군 간부를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3월 4일까지 입법예고했다. 내일배움카드는 국민의 직업능력 개발 지원 및 고용 창출·안정을 위해 공무원과 대기업 취업자 등을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5년간 300만~500만원 한도의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방부도 5년 미만의 기간 동안 현역으로 복무 후 전역 예정인 자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에서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을 새로 만든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단기 복무 군 간부는 대부분 의무복무자로 전역 후에는 실업자 등으로 분류돼 국민내일카드 지원이 가능하지만, 전역 전에는 전직·취업지원을 받을 수 없다"며 "직업훈련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부처 간 협업으로 일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 확대에 따라 추가로 들어가는 예산은 전역 예정 단기 복무 군 간부 수와 평균 참여율, 재직자 평균 훈련비를 감안하면 약 2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방부는 최근 '군 전직 및 취업 지원 업무에 관한 훈령'을 일부 개정해 현재 1~3개월 보장하는 중기 복무 전역 예정자의 전직 지원 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또 전직 지원 기간 산정을 위한 총 복무기간에 육아휴직 기간도 포함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또 '국방 취·창업 정책자문단'의 구성·운영에 관한 조항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 취·창업 정책 자문단을 위촉할 수 있게 됐다. 국가보훈부도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전역 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전직지원금을 고용노동부 구직급여 최고액의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전직지원금은 전년 대비 10% 인상해 올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각각 55만·77만원을 지급하며, 오는 2027년까지 99만원까지 인상을 추진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30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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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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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속초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속초시가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속초시는 지난해 12월 선발을 마치고 올해 1월 2일부터 77명의 장애인이 26개 기관에 배치하였다. 주요 업무는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화 활동, 우편물 분류, 바리스타, 차량 운행 등이며 근무시간 및 참여자 특성에 따라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로 구분된다. 속초시는 1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배치기관 담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 교육을 실시하며, 복무규정과 기본 소양,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 유형을 개발하여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보다 안전한 자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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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년 반복되는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지역의 안정적인 공공의료인력 양성체계 마련을 위해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결원율은 2019년 41%(127명), 2020년 38%(116명), 2021년 22%(67명), 2022년 현재 21%(65명)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매년 40명 내외의 간호사가 이직하는 상황으로 간호인력 수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14일 인천의료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유능한 간호장학생을 선발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지역의 필수 공공의료인력을 양성 배치하는 사업이다. 우선 인천의료원은 내년에 전국 간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4학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져 최종 10명의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에는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내년 시범사업에는 인천시 70%(70백만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0백만원), 인천의료원 10%(10백만원)의 재원을 각각 분담해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시범 추진한 후 의료원 간호사 수급 상황 및 시범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인천의료원과 함께 간호사 기숙사 증축공사 연내 준공, 간호사 직급체계 개편 등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단순한 장학금 지원 사업이 아닌, 지역의 유능한 공공의료인력을 선발·양성해 공공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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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3일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배양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차는 복무·보안, 회계실무, 새올행정 및 온나라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부서 팀장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2일차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태백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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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19
  • 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진주시는 보육 공백 최소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지원 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시는 단발적인 수요에 따라 단기계약 파견교사로 배치돼 고용이 불안한 대체교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모두 32개소이며, 선임교사를 상근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해 고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로서, 자격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시행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적용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16개소), △21~60명 40%(12개소), △61~100명 60%(4개소), △101명 이상 80%(0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연가 및 코로나19 격리 등으로 대체교사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월간 시행 결과를 토대로 부작용을 보완·개선해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여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임교사는 평상시 행정업무를 하다가 담임교사 공백기에 대체교사 역할을 하거나,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보조교사 역할도 할 수 있다”며 “선임교사를 상시 배치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교사 처우 개선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055-749-8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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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9-02
  • ‘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어린이집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다양한 업무수행이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를 말한다. 자격 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선임교사 1명당 월 317만 3820원(인건비 268만 3200원, 사용자 부담금 49만 620원)을 어린이집의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반영해 차등적으로 지원한다.   총 56개소를 선정하는데, 시설 현원에 따른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27개소) ▲21~60명 40%(16개소) ▲61~100명 60%(8개소) ▲101명 이상 80%(5개소)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신청서, 2022년 어린이집 교직원 운영 계획, 2022년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운영 계획, 어린이집 운영 규정을 8월 16일 오후 6시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관할 시청이나 구청 보육지원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2022년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선정 계획 공고’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8월 24일 통보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선임교사를 공개 채용하고, 관할 시청·구청에 보고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교사 휴식권을 강화하는 등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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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1
  • 창녕군, 신규공무원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창녕군은 8월 1일 임용된 신규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8월 4일과 5일 '2022년 창녕군 신규임용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4일에는 공직선배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근 쟁점이 되는 주요 법안에 대해 소개하고 회계실무, 복무, 청렴 등 각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창녕박물관, 생활 쓰레기 처리장, 우포늪과 따오기 복원센터 등을 돌아보며 창녕군의 역사와 현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군에서는 신규임용공무원 직무 및 팀장 리더십 등 직급별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향상 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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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5
  • 경남 창원특례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절기 현장 안전 점검 시행
        경남 창원특례시는 3일 창원 수목원을 찾아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공공일자리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절기 건강확보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창원특례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자 간 방역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폭염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했으며 작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공공일자리사업 복무 및 안전 계획을 수립한 이후 매월 352개 사업장별 현장 자체 안전 지도 점검 시행 및 5월 특별 현장 안전 지도 점검 시행으로 이어지는 창원특례시의 안전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또한 하절기 열사병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야외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 사업장에 안전 강화 지도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및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참여자의 안전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에 주기적인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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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강남구 '1인당 50만원' 취업장려금 지급 대상 확대
    서울 강남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기 위해 1인당 50만원씩의 취업장려금 지급대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턱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지난해 제외대상이었던 다른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2021년 수혜자 가운데 올해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재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수당을 받고 있거나 대학(원)생, 휴학생, 군복무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서울페이)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올해도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온라인 취업특강·멘토링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진행해서 '밝고 큰 꿈을 실현하는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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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강북구,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및 장기적인 취업난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강북구에 주소를 둔 만19세∼34세(1987년∼2003년) 미취업 청년으로 2년 이내(2020년∼2022년)에 최종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신청자는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상태이거나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여야 한다. 서울시 청년수당 수혜자, 2021년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수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자, 현 군 복무자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서울청년포털에 가입 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구비서류를 스캔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이고 모바일 강북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강북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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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31
  • 서울 도봉구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장려금' 50만 원지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봉구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장려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생경제 지원 대책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취업률 감소 및 실업률 증가로 위기를 겪는 미취업 청년들의 고용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도봉구는 자체 재원 1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4세(1987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이후 2년 이내(2020∼2022년)이며,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 재·휴학생, 현재 군 복무자, 실업급여 대상자, 사업자등록 중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접수 기간 중 서울시 내 다른 자치구로 주소를 옮긴 경우에도 해당 자치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른 지원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했다. 지난해 취업장려금 지원 대상도 현재 미취업 상태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또는 수료증)이며, 단기간 근로자인 경우 근로계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1회, 50만 원의 모바일 도봉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해에 미취업청년 1천936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도봉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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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18
  • 해남군, '일하는 청년' 주거비 지원
        전남 해남군은 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를 지원한다. 주거비는 최대 1년간 월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일하는 청년(근로자 또는 사업자)으로 가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1인 기준 291만 원)인 청년이 대상이다. 주택 소유자나 군 복무자 및 국가와 지자체의 주거지원 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3월 중 우선순위 선발기준(가구소득이 낮은 순)에 따라 14명을 최종 확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전·월세 납부 사항을 확인 후 분기별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해남군 인구정책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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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2-04
  • 경기도, 오는 30일부터 3주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도 온라인 채용박람회.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오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1 경기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청년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폭넓은 일자리 선택 기회를, 도내 기업에 우수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박람회 누리집에서 온라인 개최한다. 박람회는 ▲직업계고 ▲산업기능요원 ▲사회복무요원 ▲경기도 대학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재능마켓관 특화관을 구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 직종 150여 개 중견 및 중소기업이 참가해 온라인 채용(화상 면접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채용정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및 공공기관 실시간 채용설명회, 온라인 직무·취업 특강, 우수기업 채용에 성공한 청년들의 사례 공유 특강도 진행한다. 원하는 직종에 맞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관심 있는 기업·직종의 멘토와 연계해주는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마련했다. 특히 재능마켓관에서는 재능있는 프리랜서 모집을 원하는 구인 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포트폴리오 홍보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계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박람회 누리집으로 접속·신청하면 된다. 정현아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기업 모두가 만족하면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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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25
  • 서초구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하반기 시행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년 고용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사회진출이 어려워진 청년을 위해 '서초구 미취업청년취업장려금' 하반기 신청자를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까지 5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도 '市-자치구 협력 민생대책' 사업으로 지난 5월 시행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에 기본적인 지원요건·내용·방법 등의 사업기준은 상반기와 동일하며 서울청년포털을 통한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급방식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서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선정자 본인 명의의 모바일로 발송된다. 상품권 사용기한은 연말까지이며 서초구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상반기 접수 기간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상반기 신청에서 일부 요건 미달로 불합격 처리가 된 경우 등의 미취업상태의 청년구직자이며 상세한 내용은 서울청년포털에 게시된 서초구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 시 필수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이며 단기 계약근로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근로계약서를 추가로 제출해야한다. 최종학력 졸업 후 군필자 중 군복무기간 공제를 받으려는 경우에는 병적증명서를 추가 증빙서류로 제출하면 된다. 향후 구는 신청서류 접수순으로 심사, 제외대상 여부 등의 검증을 거친 후에 순차적으로 선정자를 발표하며 선정자에게는 취업장려금 50만 원을 순차 지급한다. 단 市-자치구 협력 민생대책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은 1회 지급만 가능하므로 올해 상반기에 서초구를 포함하여 타 자치구에서 취업장려금을 수령한 경우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도 구하기 어려운 요즘 이번 하반기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으로 청년들의 생활에 크고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취업난이 더욱 심각해진 현실 속에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1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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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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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속초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속초시가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속초시는 지난해 12월 선발을 마치고 올해 1월 2일부터 77명의 장애인이 26개 기관에 배치하였다. 주요 업무는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화 활동, 우편물 분류, 바리스타, 차량 운행 등이며 근무시간 및 참여자 특성에 따라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로 구분된다. 속초시는 1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배치기관 담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 교육을 실시하며, 복무규정과 기본 소양,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 유형을 개발하여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보다 안전한 자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3-01-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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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단기복무 軍간부도 '내일배움카드' 발급 혜택 확대
    앞으로 5년 미만 단기 복무한 전역예정 군인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된다. 현재는 전역을 앞둔 10년 이상 장기 복무 및 5년 이상 10년 미만 중기 복무 이상 군인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직업능력개발훈련 대상 군 간부를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3월 4일까지 입법예고했다. 내일배움카드는 국민의 직업능력 개발 지원 및 고용 창출·안정을 위해 공무원과 대기업 취업자 등을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5년간 300만~500만원 한도의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방부도 5년 미만의 기간 동안 현역으로 복무 후 전역 예정인 자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에서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을 새로 만든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단기 복무 군 간부는 대부분 의무복무자로 전역 후에는 실업자 등으로 분류돼 국민내일카드 지원이 가능하지만, 전역 전에는 전직·취업지원을 받을 수 없다"며 "직업훈련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부처 간 협업으로 일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 확대에 따라 추가로 들어가는 예산은 전역 예정 단기 복무 군 간부 수와 평균 참여율, 재직자 평균 훈련비를 감안하면 약 2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방부는 최근 '군 전직 및 취업 지원 업무에 관한 훈령'을 일부 개정해 현재 1~3개월 보장하는 중기 복무 전역 예정자의 전직 지원 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또 전직 지원 기간 산정을 위한 총 복무기간에 육아휴직 기간도 포함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또 '국방 취·창업 정책자문단'의 구성·운영에 관한 조항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 취·창업 정책 자문단을 위촉할 수 있게 됐다. 국가보훈부도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전역 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전직지원금을 고용노동부 구직급여 최고액의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전직지원금은 전년 대비 10% 인상해 올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각각 55만·77만원을 지급하며, 오는 2027년까지 99만원까지 인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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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30
  • 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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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16
  • 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년 반복되는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지역의 안정적인 공공의료인력 양성체계 마련을 위해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결원율은 2019년 41%(127명), 2020년 38%(116명), 2021년 22%(67명), 2022년 현재 21%(65명)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매년 40명 내외의 간호사가 이직하는 상황으로 간호인력 수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14일 인천의료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유능한 간호장학생을 선발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지역의 필수 공공의료인력을 양성 배치하는 사업이다. 우선 인천의료원은 내년에 전국 간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4학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져 최종 10명의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에는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내년 시범사업에는 인천시 70%(70백만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0백만원), 인천의료원 10%(10백만원)의 재원을 각각 분담해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시범 추진한 후 의료원 간호사 수급 상황 및 시범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인천의료원과 함께 간호사 기숙사 증축공사 연내 준공, 간호사 직급체계 개편 등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단순한 장학금 지원 사업이 아닌, 지역의 유능한 공공의료인력을 선발·양성해 공공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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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7
  • 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3일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배양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차는 복무·보안, 회계실무, 새올행정 및 온나라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부서 팀장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2일차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태백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9
  • 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진주시는 보육 공백 최소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지원 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시는 단발적인 수요에 따라 단기계약 파견교사로 배치돼 고용이 불안한 대체교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모두 32개소이며, 선임교사를 상근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해 고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로서, 자격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시행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적용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16개소), △21~60명 40%(12개소), △61~100명 60%(4개소), △101명 이상 80%(0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연가 및 코로나19 격리 등으로 대체교사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월간 시행 결과를 토대로 부작용을 보완·개선해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여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임교사는 평상시 행정업무를 하다가 담임교사 공백기에 대체교사 역할을 하거나,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보조교사 역할도 할 수 있다”며 “선임교사를 상시 배치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교사 처우 개선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055-749-8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9-02
  • ‘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어린이집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다양한 업무수행이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를 말한다. 자격 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선임교사 1명당 월 317만 3820원(인건비 268만 3200원, 사용자 부담금 49만 620원)을 어린이집의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반영해 차등적으로 지원한다.   총 56개소를 선정하는데, 시설 현원에 따른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27개소) ▲21~60명 40%(16개소) ▲61~100명 60%(8개소) ▲101명 이상 80%(5개소)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신청서, 2022년 어린이집 교직원 운영 계획, 2022년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운영 계획, 어린이집 운영 규정을 8월 16일 오후 6시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관할 시청이나 구청 보육지원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2022년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선정 계획 공고’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8월 24일 통보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선임교사를 공개 채용하고, 관할 시청·구청에 보고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교사 휴식권을 강화하는 등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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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1
  • 창녕군, 신규공무원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창녕군은 8월 1일 임용된 신규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8월 4일과 5일 '2022년 창녕군 신규임용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4일에는 공직선배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근 쟁점이 되는 주요 법안에 대해 소개하고 회계실무, 복무, 청렴 등 각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창녕박물관, 생활 쓰레기 처리장, 우포늪과 따오기 복원센터 등을 돌아보며 창녕군의 역사와 현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군에서는 신규임용공무원 직무 및 팀장 리더십 등 직급별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향상 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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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5
  • 경남 창원특례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절기 현장 안전 점검 시행
        경남 창원특례시는 3일 창원 수목원을 찾아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공공일자리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절기 건강확보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창원특례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작업자 간 방역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폭염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했으며 작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공공일자리사업 복무 및 안전 계획을 수립한 이후 매월 352개 사업장별 현장 자체 안전 지도 점검 시행 및 5월 특별 현장 안전 지도 점검 시행으로 이어지는 창원특례시의 안전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또한 하절기 열사병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 야외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각 사업장에 안전 강화 지도 또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및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참여자의 안전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에 주기적인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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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강북구,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및 장기적인 취업난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강북구에 주소를 둔 만19세∼34세(1987년∼2003년) 미취업 청년으로 2년 이내(2020년∼2022년)에 최종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신청자는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상태이거나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여야 한다. 서울시 청년수당 수혜자, 2021년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수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자, 현 군 복무자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서울청년포털에 가입 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구비서류를 스캔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이고 모바일 강북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강북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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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31
  • 서울 도봉구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장려금' 50만 원지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봉구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장려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생경제 지원 대책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취업률 감소 및 실업률 증가로 위기를 겪는 미취업 청년들의 고용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도봉구는 자체 재원 1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4세(1987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이후 2년 이내(2020∼2022년)이며,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 재·휴학생, 현재 군 복무자, 실업급여 대상자, 사업자등록 중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접수 기간 중 서울시 내 다른 자치구로 주소를 옮긴 경우에도 해당 자치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른 지원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했다. 지난해 취업장려금 지원 대상도 현재 미취업 상태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또는 수료증)이며, 단기간 근로자인 경우 근로계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1회, 50만 원의 모바일 도봉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해에 미취업청년 1천936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도봉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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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18
  • 해남군, '일하는 청년' 주거비 지원
        전남 해남군은 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를 지원한다. 주거비는 최대 1년간 월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일하는 청년(근로자 또는 사업자)으로 가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1인 기준 291만 원)인 청년이 대상이다. 주택 소유자나 군 복무자 및 국가와 지자체의 주거지원 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3월 중 우선순위 선발기준(가구소득이 낮은 순)에 따라 14명을 최종 확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전·월세 납부 사항을 확인 후 분기별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해남군 인구정책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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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2-04
  • 경기도, 오는 30일부터 3주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도 온라인 채용박람회.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오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1 경기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청년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폭넓은 일자리 선택 기회를, 도내 기업에 우수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박람회 누리집에서 온라인 개최한다. 박람회는 ▲직업계고 ▲산업기능요원 ▲사회복무요원 ▲경기도 대학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재능마켓관 특화관을 구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 직종 150여 개 중견 및 중소기업이 참가해 온라인 채용(화상 면접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채용정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및 공공기관 실시간 채용설명회, 온라인 직무·취업 특강, 우수기업 채용에 성공한 청년들의 사례 공유 특강도 진행한다. 원하는 직종에 맞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관심 있는 기업·직종의 멘토와 연계해주는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마련했다. 특히 재능마켓관에서는 재능있는 프리랜서 모집을 원하는 구인 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포트폴리오 홍보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계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박람회 누리집으로 접속·신청하면 된다. 정현아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기업 모두가 만족하면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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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서초구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하반기 시행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년 고용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사회진출이 어려워진 청년을 위해 '서초구 미취업청년취업장려금' 하반기 신청자를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까지 5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도 '市-자치구 협력 민생대책' 사업으로 지난 5월 시행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에 기본적인 지원요건·내용·방법 등의 사업기준은 상반기와 동일하며 서울청년포털을 통한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급방식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서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선정자 본인 명의의 모바일로 발송된다. 상품권 사용기한은 연말까지이며 서초구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상반기 접수 기간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상반기 신청에서 일부 요건 미달로 불합격 처리가 된 경우 등의 미취업상태의 청년구직자이며 상세한 내용은 서울청년포털에 게시된 서초구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 시 필수서류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이며 단기 계약근로자에 해당하는 경우는 근로계약서를 추가로 제출해야한다. 최종학력 졸업 후 군필자 중 군복무기간 공제를 받으려는 경우에는 병적증명서를 추가 증빙서류로 제출하면 된다. 향후 구는 신청서류 접수순으로 심사, 제외대상 여부 등의 검증을 거친 후에 순차적으로 선정자를 발표하며 선정자에게는 취업장려금 50만 원을 순차 지급한다. 단 市-자치구 협력 민생대책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은 1회 지급만 가능하므로 올해 상반기에 서초구를 포함하여 타 자치구에서 취업장려금을 수령한 경우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도 구하기 어려운 요즘 이번 하반기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으로 청년들의 생활에 크고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취업난이 더욱 심각해진 현실 속에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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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정선군, 264명 참여 공공일자리 사업장 복무 점검
      정선군은 15일까지 3일간 탄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 행복 일자리, 희망근로 지원 등 27개 공공일자리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수칙, 안전교육, 비상 연락망, 근무 실태, 복무 관리 등이다.   사업 참여자들의 애로사항도 듣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현재 정선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4개 분야에 264명이다. 안성환 정선군 경제과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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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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