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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3
  • 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3-30
  • 50주년 폴리텍, 공공직업교육 중요성 알린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폴리텍대학이 5일 국회서 포럼을 갖고 공공직업교육 중요성을 알린다.  폴리텍은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직업교육훈련 50년, 공공직업교육훈련의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노동정책, 직업능력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공공직업교육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1968년 중앙직업훈련원 개교 이후 폴리텍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고용시장 속 직업교육의 갈 길을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폴리텍은 지난 50년간 총 250만여 명의 산업인력을 양성하며 '기술한국'의 든든한 허리역할을 해왔다.    1980년대 제조업 중심의 인력 수급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했으며, 1990년대 IMF 당시 실직자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도 6년 연속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 전국 방방곡곡 36개 캠퍼스에서 매년 1만20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발제자로 나선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등 노동시장 구조변화에 따라 훈련 대상 전 국민 확대, 기간산업의 고숙련화 등 훈련직종의 다변화, 교육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심형 캠퍼스 신설 등 공공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서의 역할 범위를 넓혀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에 참여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경제학부 교수는 기존 기간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는 '투 트랙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폴리텍 표정선 교육훈련연구소장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발달에 따른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훈련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최근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각 맞춤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일자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2-19
  • 공공직업 중요성 포럼 [폴리텍]
     올해 50주년을 맞은 폴리텍은 5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직업교육훈련 50년, 공공직업교육훈련의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노동정책, 직업능력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에 참여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경제학부 교수는 기존 기간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는 '투 트랙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폴리텍 표정선 교육훈련연구소장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발달에 따른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훈련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최근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각 맞춤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일자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2-05
  • 부경대, 큐슈지역 기업연합회와 공동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와 일본 큐슈지역기업연합회(KAIE‧회장 코바야카와 아키노리)는 15일 부경대 대연캠퍼스 잔디광장에서 ‘2018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부경대는 지난해 LINC+사업단의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으로 60여명의 학생을 한 달간 KAIE 소속 기업들에 파견했다. 이들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근무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은 기업들이 취업박람회 개최를 제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KAIE 소속의 미카사, 테노홀딩스, 테노서포트, 큐슈기전, 미시마광산, 요네모리건설, 닛쇼공업, 타이요, T&E, 카시마제작소, 램록, 슈세이공업, 사요복지회, 큐슈연휴기구, 아우루즈, 마루에이 화공, 큐슈닛칸식물, 세이코전기제작소, 테시마공업, 초콜릿숍 등 20개 업체가 박람회에 인사담당자를 파견했다. 이 업체들은 각각 1명에서 6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부경대는 이날 박람회에서 일본 기업 채용상담행사를 비롯, 취업 성공 졸업생들이 멘토링을 제공하는 취업상담, 학내 취‧창업 관련 부서들의 주요사업 소개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부경대 서용철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행사가 실속 있는 취업,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의 해외 진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15

직업동향 검색결과

  •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3
  • 부경대, 초기창업자 위해 20억 지원한다
      부경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부경대 창업지원단(단장 권순목)은 최근 중기부가 진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과에서 지난 2015년부터 수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 주관기관으로 확정됐다.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기존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지금까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해마다 250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해 왔다. 지난 2017년에는 부경대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이 평균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통해 창업자 사업화 지원금,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예비창업자는 물론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을 지원하고, 학생 및 교원 창업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권순목 창업지원단장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자 뿐만 아니라 성장가능성이 큰 학생 창업자, 교원창업자 등 우수 창업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우리 학교가 가진 창업지원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동남권 창업거점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3-25

직업훈련 검색결과

  •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3
  • 부산 남구, 부산여성감성기술자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맞춤형 여성인력 교육훈련을 통한 여성 경제인구 양성 및 인재풀 확장을 위한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 돌봄 위기가 가중돼 여성 고용에 심각한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사) 양성사업'은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1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추진한다. 5월 한 달간 지역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5명을 모집해 6월부터 8월까지 주 3회 총 100시간 무료로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교육 일정 변동될 수 있음)                            
    • 직업훈련
    2021-05-07
  • 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 팀(대표 안상현·지도교수 박영환)은 최근 교내 공학1관 5층 강의실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직업재활훈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부경대생들은 대학 인근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속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 3D프린터를 이용한 도자기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하는 공학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공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첨단 공학 관련 지식과 기술을 장애인에게 소개하고, 직업재활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부경대는 이번 교육기부 활동에 이어 내년에도 공대생을 중심으로 장애인 대상 CAD 교육, 공작기계 가공 교육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부경대 기계공학과 안상현 학생(석사과정 1년)은 "도자기 제품 등을 제작하는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경대 서용철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 사회공헌형 캡스톤디자인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훈련
    2019-12-3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3-30
  • 부산 남구, 부산여성감성기술자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맞춤형 여성인력 교육훈련을 통한 여성 경제인구 양성 및 인재풀 확장을 위한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 돌봄 위기가 가중돼 여성 고용에 심각한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사) 양성사업'은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1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추진한다. 5월 한 달간 지역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5명을 모집해 6월부터 8월까지 주 3회 총 100시간 무료로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교육 일정 변동될 수 있음)                            
    • 직업훈련
    2021-05-07
  • 부경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부경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성장 유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선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경대 등 전국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부경대는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해마다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실제 지난 5년간 114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49억 원을 지원해 매출 550억 원, 고용창출 330여 명, 투자실적 24억 원 등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부경대가 대학생 등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116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도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부경대 창업지원단 권순목 단장은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화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써 창업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3-17
  • 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 팀(대표 안상현·지도교수 박영환)은 최근 교내 공학1관 5층 강의실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직업재활훈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부경대생들은 대학 인근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속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 3D프린터를 이용한 도자기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하는 공학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공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첨단 공학 관련 지식과 기술을 장애인에게 소개하고, 직업재활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부경대는 이번 교육기부 활동에 이어 내년에도 공대생을 중심으로 장애인 대상 CAD 교육, 공작기계 가공 교육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부경대 기계공학과 안상현 학생(석사과정 1년)은 "도자기 제품 등을 제작하는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경대 서용철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 사회공헌형 캡스톤디자인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훈련
    2019-12-3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부경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부경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성장 유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선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경대 등 전국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부경대는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해마다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실제 지난 5년간 114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49억 원을 지원해 매출 550억 원, 고용창출 330여 명, 투자실적 24억 원 등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부경대가 대학생 등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116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도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부경대 창업지원단 권순목 단장은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화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써 창업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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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4-03
  • 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3-30
  • 부산 남구, 부산여성감성기술자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맞춤형 여성인력 교육훈련을 통한 여성 경제인구 양성 및 인재풀 확장을 위한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 돌봄 위기가 가중돼 여성 고용에 심각한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를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여성감성기술자(조향사) 양성사업'은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1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추진한다. 5월 한 달간 지역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5명을 모집해 6월부터 8월까지 주 3회 총 100시간 무료로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교육 일정 변동될 수 있음)                            
    • 직업훈련
    2021-05-07
  • 부경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부경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성장 유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선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경대 등 전국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부경대는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해마다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실제 지난 5년간 114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49억 원을 지원해 매출 550억 원, 고용창출 330여 명, 투자실적 24억 원 등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부경대가 대학생 등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116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도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부경대 창업지원단 권순목 단장은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화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써 창업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3-17
  • 부경대 재학생, '3D 프린터 교육' 등 직업재활훈련 교육 실시
      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 팀(대표 안상현·지도교수 박영환)은 최근 교내 공학1관 5층 강의실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한 직업재활훈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부경대생들은 대학 인근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속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 3D프린터를 이용한 도자기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하는 공학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공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첨단 공학 관련 지식과 기술을 장애인에게 소개하고, 직업재활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부경대는 이번 교육기부 활동에 이어 내년에도 공대생을 중심으로 장애인 대상 CAD 교육, 공작기계 가공 교육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부경대 기계공학과 안상현 학생(석사과정 1년)은 "도자기 제품 등을 제작하는 하나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경대 서용철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 사회공헌형 캡스톤디자인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훈련
    2019-12-31
  • 부경대, 초기창업자 위해 20억 지원한다
      부경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부경대 창업지원단(단장 권순목)은 최근 중기부가 진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과에서 지난 2015년부터 수행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 주관기관으로 확정됐다.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기존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지금까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해마다 250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해 왔다. 지난 2017년에는 부경대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이 평균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부경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통해 창업자 사업화 지원금,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예비창업자는 물론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을 지원하고, 학생 및 교원 창업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권순목 창업지원단장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자 뿐만 아니라 성장가능성이 큰 학생 창업자, 교원창업자 등 우수 창업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우리 학교가 가진 창업지원 인프라와 강점을 살려 동남권 창업거점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3-25
  • 50주년 폴리텍, 공공직업교육 중요성 알린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폴리텍대학이 5일 국회서 포럼을 갖고 공공직업교육 중요성을 알린다.  폴리텍은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직업교육훈련 50년, 공공직업교육훈련의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노동정책, 직업능력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공공직업교육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1968년 중앙직업훈련원 개교 이후 폴리텍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고용시장 속 직업교육의 갈 길을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폴리텍은 지난 50년간 총 250만여 명의 산업인력을 양성하며 '기술한국'의 든든한 허리역할을 해왔다.    1980년대 제조업 중심의 인력 수급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했으며, 1990년대 IMF 당시 실직자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도 6년 연속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 전국 방방곡곡 36개 캠퍼스에서 매년 1만20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발제자로 나선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등 노동시장 구조변화에 따라 훈련 대상 전 국민 확대, 기간산업의 고숙련화 등 훈련직종의 다변화, 교육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심형 캠퍼스 신설 등 공공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서의 역할 범위를 넓혀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에 참여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경제학부 교수는 기존 기간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는 '투 트랙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폴리텍 표정선 교육훈련연구소장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발달에 따른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훈련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최근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각 맞춤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일자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2-19
  • 공공직업 중요성 포럼 [폴리텍]
     올해 50주년을 맞은 폴리텍은 5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직업교육훈련 50년, 공공직업교육훈련의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노동정책, 직업능력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에 참여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경제학부 교수는 기존 기간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는 '투 트랙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폴리텍 표정선 교육훈련연구소장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발달에 따른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훈련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은 "최근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각각 맞춤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해 일자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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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부경대, 큐슈지역 기업연합회와 공동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와 일본 큐슈지역기업연합회(KAIE‧회장 코바야카와 아키노리)는 15일 부경대 대연캠퍼스 잔디광장에서 ‘2018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부경대는 지난해 LINC+사업단의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으로 60여명의 학생을 한 달간 KAIE 소속 기업들에 파견했다. 이들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근무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은 기업들이 취업박람회 개최를 제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KAIE 소속의 미카사, 테노홀딩스, 테노서포트, 큐슈기전, 미시마광산, 요네모리건설, 닛쇼공업, 타이요, T&E, 카시마제작소, 램록, 슈세이공업, 사요복지회, 큐슈연휴기구, 아우루즈, 마루에이 화공, 큐슈닛칸식물, 세이코전기제작소, 테시마공업, 초콜릿숍 등 20개 업체가 박람회에 인사담당자를 파견했다. 이 업체들은 각각 1명에서 6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부경대는 이날 박람회에서 일본 기업 채용상담행사를 비롯, 취업 성공 졸업생들이 멘토링을 제공하는 취업상담, 학내 취‧창업 관련 부서들의 주요사업 소개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부경대 서용철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행사가 실속 있는 취업,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의 해외 진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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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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