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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경기도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광역기관(관장 정임정)(이하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이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3차례의 내외부 심사를 거쳐 기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갖춘 기관을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행정 및 운영관리, 우수프로그램, 종사자 체계관리, 특화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진행했다. 우수기관으로는 ▲ 행정 및 운영관리 분야(팔달노인복지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 우수프로그램 분야(용인대학교사회봉사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 특화서비스 분야(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단원구노인복지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 종사자 체계관리 분야(파주시노인복지관)가 선정됐다. 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우수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임정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여건과 서비스 방식 변경 등의 어려움 속에서 수행기관 종사자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우수 수행기관 모델을 도내 확산을 통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할 강화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광역기관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산하 광역 공공센터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39개소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개소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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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7
  • 경기도일자리재단,중장년일자리 박람회,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와 함께 개최한 ‘제2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19일 부천 송내 사회체육관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도 진행되었으며, 롯데건설, 이케아 등 경기 서부지역 우수 구인기업 75곳 이상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기업별 부스를 방문해 면접에 참여했으며, 현장에는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 부스도 운영돼, 건설현장 중심의 맞춤형 매칭을 통해 구인기업과 중장년 건설근로 일자리도 연결했다. 심리상담, 취업타로,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면접 참여 기회 외에도 향후 1개월간 직업 상담, 추가 알선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3분기의 경기도 40대, 50대 고용률은 각각 77%와 76.4%였으나, 2021년 기준 76.6%와 75.3%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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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29
  •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1월 19일까지 ‘2021년 제2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도내 중장년의 성공적 재도약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도내 거주 만40세 이상 만64세 이하 중장년은 누구나 박람회에 참가가능하다. 김포시와 부천시 적극 협업으로 농심, 이케아 등 우수기업 약 60개가 박람회에 참여해 450명 이상 중장년 인재를 고용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8~19일 약 2주간 구직자가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고, 포털 검색창에서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잡아바(jobaba.net) 내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다. 백신접종 후 14일이 경과했거나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검사의 음성 확인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김포시 일자리센터와 부천시 일자리센터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비대면 면접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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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08
  • 부천시,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10일에서 14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천시 관내 우수중소기업 더엠프㈜, 대일cst 등 20개사가 참여하며 총 4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구인·구직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5개 업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일자리카페에서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시는 희망자에게 입사지원 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해 취업준비 및 방향설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거나 고용노동부 채용정보사이트 워크넷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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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07
  • 부천시, 다음달까지 청년정책위 청년위원 6명 모집
    부천시청 전경.   경기 부천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 6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부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4세 청년으로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이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부천시 주요 청년정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부천시는 지원자 가운데 청년단체 활동 경험, 역량과 지원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청년위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지원자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청년단체 활동 증빙서류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하기 위해 경험 많은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019년 5월 발족해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등의 정책을 심의해왔다. 위원은 청년,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20명 이내로 구성한다.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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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7
  • 경기도사회서비스원·경기도일자리재단, 좋은일자리 창출 '맞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가 채용 후 교육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사회서비스 공공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인 채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련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 등 직접 서비스 제공인력의 우수한 인재 확보와 경기도 내 공공일자리의 건설적인 채용 절차를 마련하고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수행기관인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우수 인력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원활한 채용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지원하고 수행을 도울 계획이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채용공고부터 임용까지 평균 두 달 정도 소요된다”면서 “일자리 재단과 함께 실력있는 요양보호사 채용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도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 내 사회서비스 공공 일자리에 역량을 가진 좋은 인재를 추천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종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 마련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는 현재 남양주시와 부천시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공공에서 채용하고 교육 훈련 받은 요양보호사를 어르신 댁에 방문하도록 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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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4-21
  • 경기도일자리재단, 노인·아동에 손세정제 기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손세정제를 기부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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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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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9-09-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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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23
  • 신세계 스타필드 시티 잇단 개장… 일자리 창출 ‘효자’
          지난해 6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앞으로 3년간 9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연간 1만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이 스타필드 하남에서 정부 주요 인사와 만나 이같이 밝힌 것은 유통 대기업으로써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추겠다는 취지였다.정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가운데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세계는 연간 1만명 수준을 채용하겠다”며 “신세계는 동반상생 채용 박람회 등을 열어 협력업체와 함께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신세계 프라퍼티는 4일 부천 체육관에서 부천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함께 ‘스타필드 시티 부천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이 특징은 지역민 우선 고용이다. 스타필드 시티는 이마트타운에 스타필드의 장점을 더한 신개념 매장으로 지난해 12월 위례에 첫선을 보인 이후 오는 9월 부천에 두 번째 매장을 낸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연면적 15만㎡에 트레이더스와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메가박스, 별마당 키즈, 옥상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문을 열면 15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위수연 신세계 프라퍼티 상무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논란 속에 탄생한 스타필드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2016년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코엑스는 각각 5000명, 3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2017년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3000명)과 2018년 12월 문을 연 스타필드 시티 위례(1500명)도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제공했다.스타필드는 청년 창업자들이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팝업(Pop-Up)’ 매장도 확대하고 있다. 청년 창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2016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팝업 매장은 고객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에 설치하는 이동형 매장이다.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창업이 가능하도록 한 매장은 2016년 12월 20곳에서 올 7월 기준 60여곳으로 늘었다.신세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매장은 1∼3개월간의 매장 운영 종료 후 정식 매장으로 입점시키고 있다”며 “팝업 매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기획 제공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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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3
  • 부천시, 청년 소셜벤처 프로젝트 ‘청년마루’10팀 선정
          부천시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는 청년 소셜벤처 프로젝트 ‘청년마루’ 오디션을 통해 10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마루 사업은 청년들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소셜벤처 창업으로 연결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난 5월 3일부터 21일까지 129명의 청년 신청자를 모집해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소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15팀이 참가했다.  부처시는 소셜미션의 명확성, 아이디어 창의성 및 혁신성,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성을 심사해 총 10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퍼슈트 제작 및 교육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 아이템으로 도전한 ‘플러피젤리독’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경력단절여성의 재능을 중개하고 사업화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 ‘나를 위한 딴짓’ 팀, ‘실버세대 대상 유튜브 교육으로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제안한 ‘2nd 라이프’팀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상 3팀, 특별상 4팀이 각각 선정됐다. 청년마루는 선발된 청년들을 소셜벤처로 육성하기 위해 창업 활동에 필요한 업무 공간 및 사업모델 개발비, 클라우딩 펀드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멘토링과 지역 사회 및 민간자원 연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컨설팅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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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9
  • 청년공감도시 만든다…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본격화
          경기 부천시는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50여명을 위촉,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28일 시에 따르면 청년정책협의체는 지난 2월 공포된 '부천시 청년 기본조례' 제16조에 근거해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정 참여기구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사회참여·문화예술·노동인권·주거복지 등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등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한다. 올 12월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가 담긴 청년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장덕천 시장은 "청년의 성장과 희망을 위해서는 정책 구상부터 실행까지 청년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와 현실이 반영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제안해주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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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28
  • 교육부, 직업계 학생에 '선취업 후학습' 기회주는 기업 지원 늘린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인 신광엠엔피를 방문해 근로자와 대화하고 있다.   교육부가 고졸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생에게 우수한 '선취업 후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1일 오전 경기도 부천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 ㈜신광엠앤피에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고졸 취업 확대와 직업계고 현장실습 개선에 관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직업계고 학생에 대한 현장실습 제도에 미비점이 있다는 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관계부처와 함께 '선취업 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시행 중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분야 외에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분야가 신설된다.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으면 병역특례업체 선정 시 우대하고,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받고, 공공입찰이나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있을 경우 우대받는다.   교육부는 최근 직업계고 현장실습 학생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높아져 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현장실습이 학습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기업 참여가 저조해져 학생 취업도 어려워진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올 상반기에 기업의 현장실습 참여 기준 및 절차를 합리화하고, 교육과정과 취업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가 검토하는 등 현장실습 제도의 미비점을 지속해서 개선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장덕천 부천시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직업계고 교장과 고졸 근로자, 현장실습 학생, 업체 관계자 등도 배석했다.   유 부총리는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먼저 희망하는 아이들이 자기 소질에 맞게 취업해 대우를 받고,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회를 끊임없이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1-21
  • 국민의 일자리문제 해결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고용센터 혁신방안" 발표
    고용센터 출범 20주년을 맞아 일자리 정책의 핵심 전달체계인 고용센터의 기능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고용노동부는 12월 27일(목) 오전 11시, 부천 고용복지+센터(부천시 길주로)에서 장관, 지방 고용노동청장 및 고용센터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고용센터 혁신방안" 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국가 고용서비스가 양적으로 성장한 반면, 고용센터에 대한 투자 부족으로 취업지원 기능이 약화되고,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는 문제 인식하에 마련됐다.특히, 일자리 문제 해결의 첫걸음은 고용센터 혁신이라는 인식하에 ‘고용센터 혁신 T/F’를 구성‘하여 현장의 요구를 폭넓게 반영하였으며,고용서비스 혁신 관련 시범센터들의 성과도 분석하여 개선방안의 주요내용으로 포함하였다.  특히, 실업인정.재취업지원 자율화 시범센터의 주요성과는 모든 지방관서로 확산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12-27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기도일자리재단,중장년일자리 박람회,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와 함께 개최한 ‘제2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19일 부천 송내 사회체육관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도 진행되었으며, 롯데건설, 이케아 등 경기 서부지역 우수 구인기업 75곳 이상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기업별 부스를 방문해 면접에 참여했으며, 현장에는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 부스도 운영돼, 건설현장 중심의 맞춤형 매칭을 통해 구인기업과 중장년 건설근로 일자리도 연결했다. 심리상담, 취업타로,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면접 참여 기회 외에도 향후 1개월간 직업 상담, 추가 알선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3분기의 경기도 40대, 50대 고용률은 각각 77%와 76.4%였으나, 2021년 기준 76.6%와 75.3%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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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29
  •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1월 19일까지 ‘2021년 제2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도내 중장년의 성공적 재도약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도내 거주 만40세 이상 만64세 이하 중장년은 누구나 박람회에 참가가능하다. 김포시와 부천시 적극 협업으로 농심, 이케아 등 우수기업 약 60개가 박람회에 참여해 450명 이상 중장년 인재를 고용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8~19일 약 2주간 구직자가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고, 포털 검색창에서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잡아바(jobaba.net) 내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다. 백신접종 후 14일이 경과했거나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검사의 음성 확인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김포시 일자리센터와 부천시 일자리센터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비대면 면접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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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08
  • 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부천시,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10일에서 14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천시 관내 우수중소기업 더엠프㈜, 대일cst 등 20개사가 참여하며 총 4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구인·구직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5개 업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일자리카페에서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시는 희망자에게 입사지원 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해 취업준비 및 방향설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거나 고용노동부 채용정보사이트 워크넷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07
  • 부천시, 다음달까지 청년정책위 청년위원 6명 모집
    부천시청 전경.   경기 부천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 6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부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4세 청년으로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이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부천시 주요 청년정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부천시는 지원자 가운데 청년단체 활동 경험, 역량과 지원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청년위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지원자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청년단체 활동 증빙서류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하기 위해 경험 많은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019년 5월 발족해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등의 정책을 심의해왔다. 위원은 청년,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20명 이내로 구성한다.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7
  •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 연내 설치 확정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내 설치가 확정됐다. 경기도는 이를 중장년 통합고용지원 거점으로 활용해 도내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27일 “이번 공모 선정으로 중장년 일자리 정책 서비스를 집중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우리나라 성장을 견인해온 신중년 세대는 코로나19로 고용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만큼, 이들이 사회 재참여를 통해 보람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전국적으로 경기도 등 4개 지자체를 ‘2021년도 지역주도형 신중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운영할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원을 확보해 부천시 심곡동에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를 개소-운영할 방침이다. 추경 예산을 통한 지방비 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1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는 중장년 도민의 전직 지원부터 창업, 생애설계, 고용상담에 이르기까지 ‘종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7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9-09-24
  • 스타필드 시티 부천, 지역과 함께 '1500개 일자리' 만들기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오늘 9월 오픈을 앞두고 신세계 프라퍼티가 지역민 우선 채용을 통해 지역 상생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4일 부천 체육관에서 부천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함께 ‘스타필드 시티 부천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옥길 지구에 들어서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이어 두 번째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몰로 연면적 15만㎡, 주차대수 1900여 대 규모다.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메가박스 등 쇼핑, 여가 시설뿐 아니라 유니클로, H&M등 140여 개의 개의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별마당 키즈, 옥상정원, 펫파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문을 열면, 모두 150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보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타벅스 등 신세계 그룹사는 물론, 메가박스, 유니클로, 나이키 등 스타필드 시티 부천에 입점하는 43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생 채용 박람회는 참여기업 부스 별로 인사, 채용 담당자들이 상주하여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구직자들이 편의를 위해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함께 서류 및 면접 전형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이력서 사진 촬영 및 인화, 스트레스 검사, 헤어/메이크업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가장 먼저 행사장에 입장하는 구직자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드 (5000원)도 나눠준다.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리징담당 상무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지역 상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쇼핑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채용 박람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7-02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경기도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광역기관(관장 정임정)(이하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이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3차례의 내외부 심사를 거쳐 기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갖춘 기관을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행정 및 운영관리, 우수프로그램, 종사자 체계관리, 특화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진행했다. 우수기관으로는 ▲ 행정 및 운영관리 분야(팔달노인복지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 우수프로그램 분야(용인대학교사회봉사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 특화서비스 분야(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단원구노인복지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 종사자 체계관리 분야(파주시노인복지관)가 선정됐다. 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우수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임정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여건과 서비스 방식 변경 등의 어려움 속에서 수행기관 종사자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우수 수행기관 모델을 도내 확산을 통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할 강화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광역기관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산하 광역 공공센터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39개소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개소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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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7
  • 경기도일자리재단,중장년일자리 박람회,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와 함께 개최한 ‘제2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19일 부천 송내 사회체육관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도 진행되었으며, 롯데건설, 이케아 등 경기 서부지역 우수 구인기업 75곳 이상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기업별 부스를 방문해 면접에 참여했으며, 현장에는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 부스도 운영돼, 건설현장 중심의 맞춤형 매칭을 통해 구인기업과 중장년 건설근로 일자리도 연결했다. 심리상담, 취업타로,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면접 참여 기회 외에도 향후 1개월간 직업 상담, 추가 알선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3분기의 경기도 40대, 50대 고용률은 각각 77%와 76.4%였으나, 2021년 기준 76.6%와 75.3%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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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29
  •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1월 19일까지 ‘2021년 제2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도내 중장년의 성공적 재도약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도내 거주 만40세 이상 만64세 이하 중장년은 누구나 박람회에 참가가능하다. 김포시와 부천시 적극 협업으로 농심, 이케아 등 우수기업 약 60개가 박람회에 참여해 450명 이상 중장년 인재를 고용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8~19일 약 2주간 구직자가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고, 포털 검색창에서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잡아바(jobaba.net) 내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다. 백신접종 후 14일이 경과했거나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검사의 음성 확인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김포시 일자리센터와 부천시 일자리센터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비대면 면접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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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부천시, '청년미디어스튜디오' 무료 오픈
        경기 부천시는 원미도서관 3층 원미청정구역에서 청년미디어스튜디오의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스튜디오에는 프롬프터, 디지털 칠판,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등 1인 방송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설치돼 있다. 이곳은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지원 △도서관 언택트 프로그램 촬영 △청년 영상편집 동아리 지원 등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부천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 방송, 녹화촬영 등이 가능하다. 간단한 장비 교육 이후 1명씩 사용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원미청정구역 방문 접수나 전화로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주말 오전 9시30분~오후 5시이다. 1명당 하루 최대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스튜디오 사용이 처음인 청년을 위해 기초 촬영반과 심화 영상편집반 등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미도서관 관계자는 “언택트 프로그램 제작과 유튜버 등 미디어 크리에이터 수요 증대에 부응하고자 청년미디어스튜디오를 마련했다”며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방송에 관심이 있는 청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5-07
  • 부천시,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10일에서 14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천시 관내 우수중소기업 더엠프㈜, 대일cst 등 20개사가 참여하며 총 4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구인·구직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5개 업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일자리카페에서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시는 희망자에게 입사지원 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해 취업준비 및 방향설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거나 고용노동부 채용정보사이트 워크넷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07
  • 부천시, 다음달까지 청년정책위 청년위원 6명 모집
    부천시청 전경.   경기 부천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 6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부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4세 청년으로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이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부천시 주요 청년정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부천시는 지원자 가운데 청년단체 활동 경험, 역량과 지원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청년위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지원자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청년단체 활동 증빙서류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하기 위해 경험 많은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019년 5월 발족해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등의 정책을 심의해왔다. 위원은 청년,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20명 이내로 구성한다.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7
  •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 연내 설치 확정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내 설치가 확정됐다. 경기도는 이를 중장년 통합고용지원 거점으로 활용해 도내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27일 “이번 공모 선정으로 중장년 일자리 정책 서비스를 집중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우리나라 성장을 견인해온 신중년 세대는 코로나19로 고용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만큼, 이들이 사회 재참여를 통해 보람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전국적으로 경기도 등 4개 지자체를 ‘2021년도 지역주도형 신중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운영할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원을 확보해 부천시 심곡동에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를 개소-운영할 방침이다. 추경 예산을 통한 지방비 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1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는 중장년 도민의 전직 지원부터 창업, 생애설계, 고용상담에 이르기까지 ‘종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7
  • 경기도사회서비스원·경기도일자리재단, 좋은일자리 창출 '맞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가 채용 후 교육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사회서비스 공공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인 채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련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 등 직접 서비스 제공인력의 우수한 인재 확보와 경기도 내 공공일자리의 건설적인 채용 절차를 마련하고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수행기관인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우수 인력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원활한 채용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지원하고 수행을 도울 계획이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채용공고부터 임용까지 평균 두 달 정도 소요된다”면서 “일자리 재단과 함께 실력있는 요양보호사 채용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도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 내 사회서비스 공공 일자리에 역량을 가진 좋은 인재를 추천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종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 마련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는 현재 남양주시와 부천시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공공에서 채용하고 교육 훈련 받은 요양보호사를 어르신 댁에 방문하도록 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1
  • 경기도일자리재단, 노인·아동에 손세정제 기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손세정제를 기부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9-09-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23
  • 아동직업체험 프로그램 [부천 드림스타트]
       부천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3일 드림스타트 취학아동 7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아동직업체험 프로그램 '꿈 찾으러 가자'를 진행했다.    아동들은 73개의 직업 체험관에서 선호하는 직업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심 있는 분야의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각자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운희 부천시 보육아동과장은 "직업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도권
    2018-11-0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부천시, '청년미디어스튜디오' 무료 오픈
        경기 부천시는 원미도서관 3층 원미청정구역에서 청년미디어스튜디오의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스튜디오에는 프롬프터, 디지털 칠판,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등 1인 방송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설치돼 있다. 이곳은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지원 △도서관 언택트 프로그램 촬영 △청년 영상편집 동아리 지원 등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부천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 방송, 녹화촬영 등이 가능하다. 간단한 장비 교육 이후 1명씩 사용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원미청정구역 방문 접수나 전화로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주말 오전 9시30분~오후 5시이다. 1명당 하루 최대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스튜디오 사용이 처음인 청년을 위해 기초 촬영반과 심화 영상편집반 등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미도서관 관계자는 “언택트 프로그램 제작과 유튜버 등 미디어 크리에이터 수요 증대에 부응하고자 청년미디어스튜디오를 마련했다”며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방송에 관심이 있는 청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5-07
  • 경기도사회서비스원·경기도일자리재단, 좋은일자리 창출 '맞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가 채용 후 교육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사회서비스 공공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인 채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련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 등 직접 서비스 제공인력의 우수한 인재 확보와 경기도 내 공공일자리의 건설적인 채용 절차를 마련하고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수행기관인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우수 인력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원활한 채용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지원하고 수행을 도울 계획이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채용공고부터 임용까지 평균 두 달 정도 소요된다”면서 “일자리 재단과 함께 실력있는 요양보호사 채용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도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 내 사회서비스 공공 일자리에 역량을 가진 좋은 인재를 추천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종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 마련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는 현재 남양주시와 부천시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공공에서 채용하고 교육 훈련 받은 요양보호사를 어르신 댁에 방문하도록 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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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4-21
  • 신세계 스타필드 시티 잇단 개장… 일자리 창출 ‘효자’
          지난해 6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앞으로 3년간 9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연간 1만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이 스타필드 하남에서 정부 주요 인사와 만나 이같이 밝힌 것은 유통 대기업으로써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추겠다는 취지였다.정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가운데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세계는 연간 1만명 수준을 채용하겠다”며 “신세계는 동반상생 채용 박람회 등을 열어 협력업체와 함께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신세계 프라퍼티는 4일 부천 체육관에서 부천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함께 ‘스타필드 시티 부천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이 특징은 지역민 우선 고용이다. 스타필드 시티는 이마트타운에 스타필드의 장점을 더한 신개념 매장으로 지난해 12월 위례에 첫선을 보인 이후 오는 9월 부천에 두 번째 매장을 낸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연면적 15만㎡에 트레이더스와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메가박스, 별마당 키즈, 옥상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문을 열면 15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위수연 신세계 프라퍼티 상무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논란 속에 탄생한 스타필드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2016년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코엑스는 각각 5000명, 3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2017년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3000명)과 2018년 12월 문을 연 스타필드 시티 위례(1500명)도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제공했다.스타필드는 청년 창업자들이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팝업(Pop-Up)’ 매장도 확대하고 있다. 청년 창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2016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팝업 매장은 고객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에 설치하는 이동형 매장이다.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창업이 가능하도록 한 매장은 2016년 12월 20곳에서 올 7월 기준 60여곳으로 늘었다.신세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매장은 1∼3개월간의 매장 운영 종료 후 정식 매장으로 입점시키고 있다”며 “팝업 매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기획 제공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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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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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경기도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광역기관(관장 정임정)(이하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이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3차례의 내외부 심사를 거쳐 기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갖춘 기관을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행정 및 운영관리, 우수프로그램, 종사자 체계관리, 특화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진행했다. 우수기관으로는 ▲ 행정 및 운영관리 분야(팔달노인복지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 우수프로그램 분야(용인대학교사회봉사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 특화서비스 분야(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단원구노인복지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 종사자 체계관리 분야(파주시노인복지관)가 선정됐다. 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우수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임정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여건과 서비스 방식 변경 등의 어려움 속에서 수행기관 종사자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우수 수행기관 모델을 도내 확산을 통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할 강화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광역기관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산하 광역 공공센터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39개소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개소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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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경기도일자리재단,중장년일자리 박람회,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와 함께 개최한 ‘제2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19일 부천 송내 사회체육관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도 진행되었으며, 롯데건설, 이케아 등 경기 서부지역 우수 구인기업 75곳 이상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기업별 부스를 방문해 면접에 참여했으며, 현장에는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 부스도 운영돼, 건설현장 중심의 맞춤형 매칭을 통해 구인기업과 중장년 건설근로 일자리도 연결했다. 심리상담, 취업타로,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면접 참여 기회 외에도 향후 1개월간 직업 상담, 추가 알선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3분기의 경기도 40대, 50대 고용률은 각각 77%와 76.4%였으나, 2021년 기준 76.6%와 75.3%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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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1월 19일까지 ‘2021년 제2차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도내 중장년의 성공적 재도약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도내 거주 만40세 이상 만64세 이하 중장년은 누구나 박람회에 참가가능하다. 김포시와 부천시 적극 협업으로 농심, 이케아 등 우수기업 약 60개가 박람회에 참여해 450명 이상 중장년 인재를 고용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8~19일 약 2주간 구직자가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고, 포털 검색창에서 ‘경기도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잡아바(jobaba.net) 내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다. 백신접종 후 14일이 경과했거나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검사의 음성 확인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김포시 일자리센터와 부천시 일자리센터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비대면 면접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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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부천시, '청년미디어스튜디오' 무료 오픈
        경기 부천시는 원미도서관 3층 원미청정구역에서 청년미디어스튜디오의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스튜디오에는 프롬프터, 디지털 칠판,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등 1인 방송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설치돼 있다. 이곳은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지원 △도서관 언택트 프로그램 촬영 △청년 영상편집 동아리 지원 등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부천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 방송, 녹화촬영 등이 가능하다. 간단한 장비 교육 이후 1명씩 사용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원미청정구역 방문 접수나 전화로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주말 오전 9시30분~오후 5시이다. 1명당 하루 최대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스튜디오 사용이 처음인 청년을 위해 기초 촬영반과 심화 영상편집반 등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미도서관 관계자는 “언택트 프로그램 제작과 유튜버 등 미디어 크리에이터 수요 증대에 부응하고자 청년미디어스튜디오를 마련했다”며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방송에 관심이 있는 청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5-07
  • 부천시,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10일에서 14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천시 관내 우수중소기업 더엠프㈜, 대일cst 등 20개사가 참여하며 총 4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구인·구직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5개 업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일자리카페에서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시는 희망자에게 입사지원 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해 취업준비 및 방향설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거나 고용노동부 채용정보사이트 워크넷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07
  • 부천시, 다음달까지 청년정책위 청년위원 6명 모집
    부천시청 전경.   경기 부천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 6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부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4세 청년으로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이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부천시 주요 청년정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부천시는 지원자 가운데 청년단체 활동 경험, 역량과 지원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청년위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지원자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청년단체 활동 증빙서류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하기 위해 경험 많은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019년 5월 발족해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등의 정책을 심의해왔다. 위원은 청년,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20명 이내로 구성한다.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7
  •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 연내 설치 확정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내 설치가 확정됐다. 경기도는 이를 중장년 통합고용지원 거점으로 활용해 도내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27일 “이번 공모 선정으로 중장년 일자리 정책 서비스를 집중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우리나라 성장을 견인해온 신중년 세대는 코로나19로 고용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만큼, 이들이 사회 재참여를 통해 보람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전국적으로 경기도 등 4개 지자체를 ‘2021년도 지역주도형 신중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운영할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원을 확보해 부천시 심곡동에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를 개소-운영할 방침이다. 추경 예산을 통한 지방비 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1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는 중장년 도민의 전직 지원부터 창업, 생애설계, 고용상담에 이르기까지 ‘종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7
  • 경기도사회서비스원·경기도일자리재단, 좋은일자리 창출 '맞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가 채용 후 교육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사회서비스 공공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인 채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련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 등 직접 서비스 제공인력의 우수한 인재 확보와 경기도 내 공공일자리의 건설적인 채용 절차를 마련하고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수행기관인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우수 인력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원활한 채용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지원하고 수행을 도울 계획이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채용공고부터 임용까지 평균 두 달 정도 소요된다”면서 “일자리 재단과 함께 실력있는 요양보호사 채용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도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 내 사회서비스 공공 일자리에 역량을 가진 좋은 인재를 추천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종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 마련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는 현재 남양주시와 부천시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공공에서 채용하고 교육 훈련 받은 요양보호사를 어르신 댁에 방문하도록 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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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4-21
  • 경기도일자리재단, 노인·아동에 손세정제 기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손세정제를 기부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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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9-09-24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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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 신세계 스타필드 시티 잇단 개장… 일자리 창출 ‘효자’
          지난해 6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앞으로 3년간 9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연간 1만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이 스타필드 하남에서 정부 주요 인사와 만나 이같이 밝힌 것은 유통 대기업으로써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추겠다는 취지였다.정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가운데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세계는 연간 1만명 수준을 채용하겠다”며 “신세계는 동반상생 채용 박람회 등을 열어 협력업체와 함께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신세계 프라퍼티는 4일 부천 체육관에서 부천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함께 ‘스타필드 시티 부천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이 특징은 지역민 우선 고용이다. 스타필드 시티는 이마트타운에 스타필드의 장점을 더한 신개념 매장으로 지난해 12월 위례에 첫선을 보인 이후 오는 9월 부천에 두 번째 매장을 낸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연면적 15만㎡에 트레이더스와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메가박스, 별마당 키즈, 옥상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문을 열면 15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위수연 신세계 프라퍼티 상무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논란 속에 탄생한 스타필드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2016년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코엑스는 각각 5000명, 3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2017년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3000명)과 2018년 12월 문을 연 스타필드 시티 위례(1500명)도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제공했다.스타필드는 청년 창업자들이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팝업(Pop-Up)’ 매장도 확대하고 있다. 청년 창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2016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팝업 매장은 고객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에 설치하는 이동형 매장이다.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창업이 가능하도록 한 매장은 2016년 12월 20곳에서 올 7월 기준 60여곳으로 늘었다.신세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매장은 1∼3개월간의 매장 운영 종료 후 정식 매장으로 입점시키고 있다”며 “팝업 매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기획 제공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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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3
  • 스타필드 시티 부천, 지역과 함께 '1500개 일자리' 만들기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오늘 9월 오픈을 앞두고 신세계 프라퍼티가 지역민 우선 채용을 통해 지역 상생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4일 부천 체육관에서 부천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함께 ‘스타필드 시티 부천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옥길 지구에 들어서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이어 두 번째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몰로 연면적 15만㎡, 주차대수 1900여 대 규모다.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메가박스 등 쇼핑, 여가 시설뿐 아니라 유니클로, H&M등 140여 개의 개의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별마당 키즈, 옥상정원, 펫파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문을 열면, 모두 150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보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타벅스 등 신세계 그룹사는 물론, 메가박스, 유니클로, 나이키 등 스타필드 시티 부천에 입점하는 43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생 채용 박람회는 참여기업 부스 별로 인사, 채용 담당자들이 상주하여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구직자들이 편의를 위해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함께 서류 및 면접 전형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이력서 사진 촬영 및 인화, 스트레스 검사, 헤어/메이크업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가장 먼저 행사장에 입장하는 구직자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드 (5000원)도 나눠준다.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리징담당 상무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지역민이 함께 즐기고, 지역 상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쇼핑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채용 박람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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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부천시, 청년 소셜벤처 프로젝트 ‘청년마루’10팀 선정
          부천시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는 청년 소셜벤처 프로젝트 ‘청년마루’ 오디션을 통해 10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마루 사업은 청년들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소셜벤처 창업으로 연결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난 5월 3일부터 21일까지 129명의 청년 신청자를 모집해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소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15팀이 참가했다.  부처시는 소셜미션의 명확성, 아이디어 창의성 및 혁신성,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성을 심사해 총 10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퍼슈트 제작 및 교육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 아이템으로 도전한 ‘플러피젤리독’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경력단절여성의 재능을 중개하고 사업화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 ‘나를 위한 딴짓’ 팀, ‘실버세대 대상 유튜브 교육으로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제안한 ‘2nd 라이프’팀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상 3팀, 특별상 4팀이 각각 선정됐다. 청년마루는 선발된 청년들을 소셜벤처로 육성하기 위해 창업 활동에 필요한 업무 공간 및 사업모델 개발비, 클라우딩 펀드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멘토링과 지역 사회 및 민간자원 연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컨설팅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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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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