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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2차 고도화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개편된 스텝을 전국민에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우선 오픈해 신규 기능 및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국민의 사전 경험을 강화한다. 충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내년 2월 중순경 완성형의 새로운 스텝의 모습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텝 2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ㆍ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프로그램 코딩 온라인실습실 △PBT(Projected Base Training)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CRM) △양방향ㆍ실시간 훈련지원 시스템(STEP-Live) 등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스텝의 기능 개편은 집체 중심 직업훈련을 디지털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온라인 직업훈련의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시ㆍ공간 제약없이 필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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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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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푸른 씨앗)에 대한 국가 지원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퇴직기금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부담금’뿐만 아니라 ‘가입자 부담금’ 명목을 추가해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다. ‘푸른씨앗’으로 불리는 중소퇴직금은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주 부담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운용해 급여 수준이 최저임금 120%(올해 기준 242만 원)를 밑도는 노동자에 한해 퇴직급여를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20년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90.8%, ‘3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77.9%가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지만, ‘30인 미만 기업’은 24%에 그쳤다. 올해 기준 여전히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제도 도입률은 24% 수준으로, 정부는 대기업과의 격차를 고려해 현재 ‘사용자 부담금’ 명목으로 10% 지원해주는 것에 더해 내년부터는 근로자 명목으로 적립금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현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만큼 통과되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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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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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개인의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직업훈련 수강이력을 증명하려면 직업훈련포털에서 '직업 훈련이력 확인원'을 출력해 입사 지원을 할 때 별도 증빙자료로 내야 했지만,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디지털 배지를 통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구인기업이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학습이력, 성취도에 대한 정보를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제출하는 곳에서 쉽게 검증·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배지 이미지는 훈련과정의 국가직무능력(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분야 및 직무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확인서도 전자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가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때 별도 서류 없이 전자지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환을 통해 직업훈련 이력 관리가 용이해지고 증빙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을 지속 발굴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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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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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은 신직업.미래직업에 관심을 가질 때!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2일부터 워크넷(www.work.go.kr)에 신직업 게시판을 신설해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워크넷]→[직업·진로]→[신직업.미래직업] 신설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정부가 육성·지원하는 신직업 및 미래형 직업에 대한 상세정보(직업의 내용, 현황, 전망, 진출하는 방법 등)로 9개 산업별, 4개 적합 대상별로 구분되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검색 기능도 마련되었다. 또한,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더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카드로 보는 직업정보”, “직업인 인터뷰 동영상”, “가상현실 직업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별 콘텐츠도 제공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체계적인 신직업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과정(가칭: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올해 상반기 중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의 커리큘럼 개발을 완료하고, 2학기부터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시범학교에 제공된다. 나영돈 원장은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 기술 발전 속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변화 등 급속한 경제·사회적 변화에 따라, 직업의 생성과 소멸 주기가 점점 단축되고 있다”라며, “직업선택 시 미래의 직업세계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정보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국민들이 신직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청년들에게는 신직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로선택 및 경력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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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은 신직업.미래직업에 관심을 가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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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제조기업 위한 시제품 전시·제품 발표 등 투자유치 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0일 수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도내 청년 제조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드림 마스터 아이알(IR)데이'를 진행했다. 아이알(IR)데이에는 지난 6월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 드림 마스터' 5팀이 참가해 기업별 시제품을 전시하고 투자 유치 자료를 발표했다. 참가팀(▲아나프니 ▲체이블 ▲에이치앤에이 ▲유즈어스 ▲어나더엑스)은 재단이 맞춤형 지원으로 제공한 기술경영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지원금 1천만 원을 활용해 완성한 시제품을 투자자 앞에 선보였다. 재단은 지난 행사를 통해 청년 제조 창업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실전경험 기회를 제공해 개발 제품·서비스 취약점을 보완하는 한편 기업별 핵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전인호 어나더엑스 대표는 국내 최초 친환경 선인장 가죽을 발표해 지속가능한 소재로서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세계 친환경 원단 시장의 대부분은 재활용 원단이지만 자사 선인장 가죽은 지속 가능하다는 특징을 부각시켰다. 신동영 아나프니 대표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반려견 마우스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반려견 이빨에 끼우는 형태의 입마개로 반려견 활동에 제약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다. 김영미 에이치앤에이 대표는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한 드론을 선보이며 자체 개발 부품으로 제품 단가를 낮춘 점을 내세웠다. 특히, 드론 기체 크기를 크게 줄여 국내 시설 점검 환경에 맞도록 개발한 점이 돋보였다. 최회정 체이블 대표는 홈트레이닝 튜빙밴드를 통해 사용자의 운동수행 능력을 측정하고 기록해 개인 운동 환경을 구현한다는 점을 강점으로 발표했다. 박승덕 유즈어스 대표는 일회용 컵 규제에 발맞춰 개인컵세척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 노즐을 활용해 세척력에 차별화를 두었고 사용 데이터를 기록해 기업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아이알(IR)데이가 참여기업들에 원활한 자금 조달과 판로개척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조 분야 청년 창업기업들이 자기 고용을 넘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와 오는 14일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하고,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의 정보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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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제조기업 위한 시제품 전시·제품 발표 등 투자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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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LSR UX 분야 인재 채용한다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11월 21일까지 모집하는 공모전을 통해 LSR(Life Soft Research, 고객경험 연구)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공모전을 통해 LSR와 UX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LSR/UX 담당은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모든 고객 접점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발굴할 뿐 아니라 빼어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완성도 높은 서비스 사용 경험을 디자인한다. 공모 분야는 ▲고객 인사이트 ▲UI(User Interface) 기획 및 설계 ▲GUI(Graphic User Interface) 디자인 ▲UX엔지니어링 ▲제품 디자인 총 5개 분야다. '고객 인사이트' 분야의 주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고객 경험, 통신 서비스 이용 여정에서의 고객 경험, 자사 서비스의 UX 방향이다. 'UI 기획 및 설계'와 'GUI 디자인' 2개 분야는 동일하게 포스트 코로나 라이프스타일 변화 또는 미디어·OTT 시장 변화에 따른 미디어 서비스, 메타버스·믹스버스 트렌드 기반의 신규 서비스다. UX엔지니어링은 자사 K팝 아이돌 전문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아이돌플러스'의 모바일 웹 재설계 및 시제품(Prototype) 개발, 제품 디자인은 홈CCTV, 가정용 컨트롤 제품 등 홈IoT 제품군과 셋톱박스, 와이파이 공유기, 사운드바, 차세대 리모컨 등 미디어 제품군 신규 디자인을 주제로 접수를 받는다. LG유플러스는 적합성, 분석력, 논리성, 창의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해 총 12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11월 4주차에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고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상금은 '플래티넘(1명)' 300만원, '골드(1명)' 200만원, '실버(5명)' 각각 100만원, 브론즈(5명) 각각 50만원이다. LG유플러스는 공모전 입상자 뿐만 아니라 입상하지 못한 우수작 참가자에게도 신입사원 채용의 지원 자격 및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중 인적성 검사와 AI 영상·실무 면접을 거쳐 2023년 1월 중 4주간의 인턴십을 수행하고 2월 최종면접을 통해 LSR/UX담당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가 가능한 2023년 2월 이전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전공 무관),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가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지혁 LG유플러스 LSR/UX담당(상무)은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직무에 대한 역량을 검증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와 함께 고객 경험 혁신을 창출할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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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LSR UX 분야 인재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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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 충북도는 공공 데이터 활용도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공개-가공 데이터 수요 발굴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7개팀(아이디어 부문 4, 제품 및 서비스 부문 3)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보이스팀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목소리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팀은 SHARP팀으로, 식품 이미지를 앱으로 찍으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식품의 당류와 영양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앱에 입력된 사용자의 신체 정보 기반 식단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최우수팀에 선정된 두 팀은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등 1:1 전문 컨설팅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최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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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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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 ‘어린이집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다양한 업무수행이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를 말한다. 자격 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선임교사 1명당 월 317만 3820원(인건비 268만 3200원, 사용자 부담금 49만 620원)을 어린이집의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반영해 차등적으로 지원한다. 총 56개소를 선정하는데, 시설 현원에 따른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27개소) ▲21~60명 40%(16개소) ▲61~100명 60%(8개소) ▲101명 이상 80%(5개소)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신청서, 2022년 어린이집 교직원 운영 계획, 2022년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운영 계획, 어린이집 운영 규정을 8월 16일 오후 6시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관할 시청이나 구청 보육지원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2022년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선정 계획 공고’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8월 24일 통보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선임교사를 공개 채용하고, 관할 시청·구청에 보고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교사 휴식권을 강화하는 등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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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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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 실시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영재)은 6월 28일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에 따른 검침담당직원의 전문화 실현 및 합리적인 검침문화 정립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을 맑은물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맑은물운영과장, 수도검침직원 및 관계 공무원, 계량기 업체 관계자(신한정밀(주) 이사 유창석)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경되는 디지털 수도미터에 관한 교육과 검침 현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수도검침 담당직원은 시설직 6명, 공무직 1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1인당 약 2천여 전을 책임지며, 의정부시 상·하수도 요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 시행의 일환으로 현재 관내에 설치 중인 디지털 수도미터 계량기의 작동 원리 및 사용방법, 오류 발생에 따른 해결방안을 미리 숙지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기계식 계량기보다 유수율 제고에 기여를 하고 향후 원격검침과 접목되어 시간 및 공간의 제약으로 정해진 검침일에 어려움을 겪었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돗물사용량을 사용자와 상시 공유해 절수 유도 및 요금 불만을 저감하는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병택 맑은물운영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선진 수도행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사용자부담원칙에 따른 정당 부과에 일조하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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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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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센터 내 입주 중인 업체에 대한 판로개척 및 제품홍보를 위한 여러 지원책 중 하나로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그린라이프 스타일 플라워, 디저트 식품 개발·판매 업체 등 6개의 입주기업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디저트 개발·판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개발, 인테리어 관련 중개 플랫폼 업체 등 4개 기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난달 디저트 개발·판매 업체 2곳에 이서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개발 업체인 ‘(주)워너비라이프’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전시회에 자사에서 개발한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인 ‘플러스링크’를 홍보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참여했다. (주)워너비라이프는 ‘플러스링크’를 가입한 사용자가 시공을 희망하는 곳 주변 업체들에게 다수의 시공 견적서들을 제공받아 실사용 리뷰, 견적가격을 보고 시공업체를 선택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플랫폼 이용고객 및 시공업체 모집, 동종업계의 동향 및 트렌드 파악을 목적으로 참가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부스비 지원을 비롯해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기업 홍보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런 지원 사업에 힘입어 입주기업들이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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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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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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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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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 개시
- SK텔레콤이 분산신원확인(DID) 서비스인 '이니셜'(initial)로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를 23일 시작한다. 이니셜은 사용자가 본인의 단말에 다양한 증명서를 발급, 저장, 제출하는 서비스로 위변조 및 진위여부 검증에 우수한 앱이다. 채용 지원자들이 채용에 필수적인 증빙서류를 이니셜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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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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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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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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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업 라인플러스(LINE PLUS)와 전 계열사(이하 라인)가 상반기부터 365일 경력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Z홀딩스와의 경영 통합 후 글로벌 확장을 목표하고 있는 라인은 글로벌 사업 성장성 및 확장성을 고려해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 라인은 일정에 국한되지 않은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은 전 세계 1억860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으로 핀테크, AI,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모바일 뱅킹 플랫폼 라인BK를 선보였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뱅킹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한 암호자산 링크(LINK)를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론트(BITFRONT) 및 일본 암호자산 거래소 비트맥스(BITMAX)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라인의 임직원은 글로벌 서비스를 기획‧개발‧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와 호흡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대용량 트래픽 및 대규모 인프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라인은 적극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 나갈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력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은 국내 전 계열사, 전 직군에 걸쳐 세 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한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채용 일정 등 세부사항은 공고별 상이하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 및 연 2회 진행되는 상‧하반기 신입 공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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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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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올해보다 1.5%(130원)증가된 8720원으로 결정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130원) 증액된 8720원으로 결정됐다. 1.5% 인상률은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 고용 위기 등을 반영한 결정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올해보다 1.5% 인상된 8720원으로 결정했다. 8720원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 9명이 제시한 단일안이다. 앞서 노사는 양측 요구안의 격차를 더 이상 좁히기 힘들다고 판단해 공익위원에게 단일안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사용자위원 7명과 공익위원 9명이 투표를 진행했고 공익위원안에 대해 9명이 찬성, 7명이 반대해 최종 의결됐다. 공익위원은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결정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1.5% 인상률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0.1%'와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0.4%', '근로자생계비 개선분 1.0%'를 합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1.5% 인상률은 최저임금 제도 도입 3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제위기 때마다 최저임금 인상률은 2%대를 기록해왔다.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위기 때인 1998년 9월~1999년 8월까지 적용된 최저임금 인상률은 2.70%였다.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에는 2.75%였고, 올해는 미ㆍ중 무역갈등과 일본 수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2.87%로 결정됐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실업 대란이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높이긴 쉽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박준식 위원장은 "오늘 결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일자리와 노동시장, 경제 주체들을 보호하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돈독하게 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고뇌에 찬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가장 먼저 노동력 감축을 통해 비용을 조정한다"며 "최저임금이 기대 이상으로 올랐을 때 초래될 수 있는 노동시장의 일자리 감축 효과, 그것이 훨씬 더 노동자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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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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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올해보다 1.5%(130원)증가된 8720원으로 결정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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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푸른 씨앗)에 대한 국가 지원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퇴직기금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부담금’뿐만 아니라 ‘가입자 부담금’ 명목을 추가해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다. ‘푸른씨앗’으로 불리는 중소퇴직금은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주 부담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운용해 급여 수준이 최저임금 120%(올해 기준 242만 원)를 밑도는 노동자에 한해 퇴직급여를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20년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90.8%, ‘3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77.9%가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지만, ‘30인 미만 기업’은 24%에 그쳤다. 올해 기준 여전히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제도 도입률은 24% 수준으로, 정부는 대기업과의 격차를 고려해 현재 ‘사용자 부담금’ 명목으로 10% 지원해주는 것에 더해 내년부터는 근로자 명목으로 적립금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현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만큼 통과되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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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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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은 신직업.미래직업에 관심을 가질 때!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2일부터 워크넷(www.work.go.kr)에 신직업 게시판을 신설해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워크넷]→[직업·진로]→[신직업.미래직업] 신설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정부가 육성·지원하는 신직업 및 미래형 직업에 대한 상세정보(직업의 내용, 현황, 전망, 진출하는 방법 등)로 9개 산업별, 4개 적합 대상별로 구분되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검색 기능도 마련되었다. 또한,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더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카드로 보는 직업정보”, “직업인 인터뷰 동영상”, “가상현실 직업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별 콘텐츠도 제공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체계적인 신직업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과정(가칭: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올해 상반기 중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의 커리큘럼 개발을 완료하고, 2학기부터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시범학교에 제공된다. 나영돈 원장은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 기술 발전 속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변화 등 급속한 경제·사회적 변화에 따라, 직업의 생성과 소멸 주기가 점점 단축되고 있다”라며, “직업선택 시 미래의 직업세계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정보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국민들이 신직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청년들에게는 신직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로선택 및 경력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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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은 신직업.미래직업에 관심을 가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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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LSR UX 분야 인재 채용한다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11월 21일까지 모집하는 공모전을 통해 LSR(Life Soft Research, 고객경험 연구)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공모전을 통해 LSR와 UX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LSR/UX 담당은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모든 고객 접점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발굴할 뿐 아니라 빼어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완성도 높은 서비스 사용 경험을 디자인한다. 공모 분야는 ▲고객 인사이트 ▲UI(User Interface) 기획 및 설계 ▲GUI(Graphic User Interface) 디자인 ▲UX엔지니어링 ▲제품 디자인 총 5개 분야다. '고객 인사이트' 분야의 주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고객 경험, 통신 서비스 이용 여정에서의 고객 경험, 자사 서비스의 UX 방향이다. 'UI 기획 및 설계'와 'GUI 디자인' 2개 분야는 동일하게 포스트 코로나 라이프스타일 변화 또는 미디어·OTT 시장 변화에 따른 미디어 서비스, 메타버스·믹스버스 트렌드 기반의 신규 서비스다. UX엔지니어링은 자사 K팝 아이돌 전문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아이돌플러스'의 모바일 웹 재설계 및 시제품(Prototype) 개발, 제품 디자인은 홈CCTV, 가정용 컨트롤 제품 등 홈IoT 제품군과 셋톱박스, 와이파이 공유기, 사운드바, 차세대 리모컨 등 미디어 제품군 신규 디자인을 주제로 접수를 받는다. LG유플러스는 적합성, 분석력, 논리성, 창의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해 총 12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11월 4주차에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고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상금은 '플래티넘(1명)' 300만원, '골드(1명)' 200만원, '실버(5명)' 각각 100만원, 브론즈(5명) 각각 50만원이다. LG유플러스는 공모전 입상자 뿐만 아니라 입상하지 못한 우수작 참가자에게도 신입사원 채용의 지원 자격 및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중 인적성 검사와 AI 영상·실무 면접을 거쳐 2023년 1월 중 4주간의 인턴십을 수행하고 2월 최종면접을 통해 LSR/UX담당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가 가능한 2023년 2월 이전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전공 무관),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가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지혁 LG유플러스 LSR/UX담당(상무)은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직무에 대한 역량을 검증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와 함께 고객 경험 혁신을 창출할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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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LSR UX 분야 인재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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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정보가 한 곳에, 인천청년포털 서비스 개시
- 인천시의 청년정책 관련 종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으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가 새롭게 구축돼 운영된다. 시는 2019년부터 청년사이트(in2youth)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시 홈페이지와 연계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편, 청년들의 인지도와 호응도가 낮았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되는 인천청년포털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는 패밀리사이트로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사업 신청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월별로 신청 가능한 사업만을 별도로 제공하는 정책 캘린더를 맞춤형 메뉴로 제공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와 OpenAPI 연계를 통해 인천시와 전국 청년정책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청년들이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정보제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인천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청년정책 사업들을 온라인에서 신청·접수·관리가 가능한 양방향 원스톱시스템인 ‘인천청년포털 고도화시스템’을 내년에 구축할 계획이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청년포털은 인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맞춤형 검색을 지원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온라인 청년정책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도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천청년정책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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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정보가 한 곳에, 인천청년포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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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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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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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하반기 대규모 신입 상시 채용
- 현대자동차 현대차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7일까지 3주 간 연구개발본부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채용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채용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획/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UX/HMI(사용자 환경)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차량 성능 평가 및 개발 △차량 재료 개발 △배터리 시스템 개발 △전동화 시스템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개발 △로보틱스 △기초선행연구 △상용 차량 개발 등 총 19개 분야이다. 자격기준은 국내외 학·석사 학위 소지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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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하반기 대규모 신입 상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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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경우 최대 30만4천개 일자리 감소"
-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될 경우 최소 12만5000 개에서 최대 30만4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최남석 전북대 교수에게 의뢰해 작성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시나리오별 고용 규모’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 고용 탄력성 추정치를 적용해 최저임금 인상률별로 일자리 감소 효과를 추정한 결과 이같이 추정됐다. 최저임금 시나리오 분석결과 최저임금을 5%(9156원) 인상하면 4만3000~10만4000개, 10%(9592원) 올리면 8만5000~20만7000개의 일자리가 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될 경우 최소 12만5000개에서 최대 30만400개의 일자리 감소가 예상됐다.최남석 교수는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노동 수요는 물론 저임금 근로자 일자리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면서 “최저임금 인상에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경연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최저임금 미만으로 급여를 받는 근로자 비율이 2018년 15.5%, 2019년 16.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사용자의 최저임금 지급 능력을 고려해 인상률을 책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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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경우 최대 30만4천개 일자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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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개설·운영
-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들과의 원활한 구인·구직 정보 공유를 위해 '강서구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용자층이 다양하고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강서구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는 일자리센터 소개, 구인·구직 등록방법 등 각종 안내 자료와 함께 희망근로·기간제근로 등 공공일자리 관련 정보, 매주 수요일 민간 일자리 채용 소식 등 다양한 구인·구직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또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각종 직업교육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구인업체와 구직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핸드폰에 카카오톡이 설치돼 있으면 회원가입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채널 추가만으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강서구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앱을 열고 카카오톡 친구, 돋보기 클릭, '강서구일자리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구는 주민들이 적기에 구인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구인·구직관련 알짜 정보들을 모아 게시하고 수시로 자료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카카오톡 채널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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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개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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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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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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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업 라인플러스(LINE PLUS)와 전 계열사(이하 라인)가 상반기부터 365일 경력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Z홀딩스와의 경영 통합 후 글로벌 확장을 목표하고 있는 라인은 글로벌 사업 성장성 및 확장성을 고려해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 라인은 일정에 국한되지 않은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은 전 세계 1억860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으로 핀테크, AI,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모바일 뱅킹 플랫폼 라인BK를 선보였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뱅킹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한 암호자산 링크(LINK)를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론트(BITFRONT) 및 일본 암호자산 거래소 비트맥스(BITMAX)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라인의 임직원은 글로벌 서비스를 기획‧개발‧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와 호흡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대용량 트래픽 및 대규모 인프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라인은 적극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 나갈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력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은 국내 전 계열사, 전 직군에 걸쳐 세 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한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채용 일정 등 세부사항은 공고별 상이하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 및 연 2회 진행되는 상‧하반기 신입 공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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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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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인턴 대규모 채용
-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채용전환형 인턴을 채용한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인턴 지원을 받는다. 모집 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술기획 ▲연구개발 기술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차량성능 평가 및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상용 차량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개발 ▲차량 재료 개발 ▲UX/HMI(사용자 환경) 개발 등 13개 분야 신입 000명과 로보틱스 부문 채용전환형 인턴 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채용전환형 인턴은 로봇의 기획부터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통한 고객의 반응 확인까지 다양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로보틱스 업무 특성을 반영해 약 2개월(2021년 6~8월 중 예정)의 인턴 연구과정 후 심의를 통해 최종 채용을 결정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의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3월 29일부터 4월 12일 까지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http://www.h-recruit0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신입 채용은 현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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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인턴 대규모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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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채용정보 컬렉션' 통해 검색 편의성 강화
- 네이버는 채용 정보에 대한 검색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그동안 네이버는 통합검색 내 웹문서 등의 컬렉션을 통해 채용 관련 검색결과를 제공해왔으나, 사용자들의 채용정보에 대한 검색 활용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내 별도 컬렉션을 구성하는 등 검색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네이버는 더욱 다채로운 채용 공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워크넷, 잡플래닛, 샵마넷 등 여러 채용정보 사이트와 제휴를 맺고, 이들이 보유한 채용공고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합검색 내 '채용정보 컬렉션'을 통해 제공한다.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채용 관련 검색으로 채용 공고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매출액, 평균 연봉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필터 기능을 통해 지역, 직종, 고용 형태, 경력 유무 등 원하는 조건에 따라서도 채용 공고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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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채용정보 컬렉션' 통해 검색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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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플랫폼 발란, 40명 이상 직원 채용
- 발란 임직원 단체사진 이커머스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이 대대적인 인재 채용에 나선다. 발란은 올해 27개 직군에서 4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발란이 채용하는 직군은 마케팅 총괄 이사(CMO) 등을 비롯해 재무회계, 인사총괄, 시니어 사용자경험(UX) 디자이너, 시니어 노드(Node) 개발자, 발란몰 이커머스 상품기획자(MD) 등이 있다. 발란은 지난해 12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후 공격적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개발자와 UX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PM) 직군의 인재를 찾고 있다. 발란은 일반 채용과 별도로 사내 추천제를 통한 우수인재 영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우수한 인재를 추천하면 추천한 직원에게는 최대 400만원의 추천 포상금을 지급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와 두 차례의 면접으로 진행된다. 제출 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지만, 직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요구하기도 한다. 첫 면접에서는 발란과 적합한 인재인지를 가린다. 발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발란의 조직문화에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판단한다. 2차 면접에서는 업무 역량을 본다. 지난 업무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보고, 발란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계획을 확인한다.개발 직군과 디자인 직군은 1차 면접 후 코딩 테스트나 디자인 과제가 주어진다. 발란은 대대적인 채용과 함께 복지제도도 확충했다. 먼저 발란 임직원 전원에게는 발란 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1년마다 지급한다. 발란 직원이 되면 1년마다 100만원어치의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직원들의 주거 부담에도 신경썼다. 전월세 대출 자금이 필요한 직원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연 금리 1.2%로 대출해주며 장거리 출퇴근에 고민하는 직원에게는 회사 인근에 사택을 마련, 월세를 지급한다. 또 연차 휴가를 다 소진한 사람도 무급 휴가나 다음 연차 휴가를 당겨쓰는 방식으로 무제한 휴가를 보장하기로 했다. 입사 1주년에 맞춰 연차 휴가와 별도로 3일의 '리프레시 휴가'를 주며, 2주년에 5일, 3주년 때는 10일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발란 구성원이 100명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발란과 함께 성장할 재능 넘치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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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플랫폼 발란, 40명 이상 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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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친화' 中企 일자리 플랫폼 만든다…올 10월 구축
-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르면 올해 10월에 '건강한 중소기업 일자리'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보유 중인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를 통합해 청년친화적 방식으로 시각화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중소기업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일자리 플랫폼 구축은 청년·중소기업 간 정보 미스매치가 심각해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진했다. 청년층이 중시하는 스마트 일자리 발굴이 목적이다. 중기중앙회가 이달 청년네트워크 소속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8.16%는 '조건이 만족스러울 경우 중소기업 취업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 수집에 어려움이 있다'는 응답이 60.53%에 달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4월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100대 중소기업' 발굴을 위한 스마트 일자리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건강한 중소기업 일자리 플랫폼 구축도 스마트 일자리 발굴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스마트 일자리 선포식 당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계 스스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마련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기중앙회가 총괄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사업 제안서를 받을 계획이다. 용역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이다. 중기중앙회는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소통 지향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신 기술과 관리시스템을 적용한다. 스마트폰, 모바일 기기 등 양방향 소통 및 정보 제공에 최적화해 고객 중심의 일자리 플랫폼 운영과 관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 일자리 자가진단, 멘토 서비스, 지도·앨범 형식을 통한 이미지 중심의 직관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재직자들의 현장경험 전달을 통한 중소기업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 창출 및 접근성을 높이고,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 및 인식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인력유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건강한 중소기업 일자리 플랫폼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인증기관별 우수 중소기업 2만~3만개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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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친화' 中企 일자리 플랫폼 만든다…올 10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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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 인크루트의 서미영 대표는 부부가 취업전문가 입니다. 대구출신의 서 대표는 1997년 연세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화경제연구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거기서 현 인크루트 이사회 의장인 이광석 전 인크루트 대표를 만나죠. 둘은 취업정보 채널이 필요함을 느껴 1998년 인크루트를 공동창업합니다.이광석 전대표가 인크루트를 이끌어 오다가 2018년부터 수장이 됐습니다. 저서로는 '프로페셔널의 숨겨진 2%' 등이 있습니다. 서 대표는 “공채가 줄고 수시채용이 느는 것은 필연적”이라며 “이렇게 변화하는 추세에 빨리 적응해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20년이상 취업시장을 지켜본 이의 통찰력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그에게 올해 채용시장을 들어봤습니다. ▶올해의 취업시장 전망은“ 올해 기업 10곳 중 4곳이 신입 채용을 확정 지었고, 채용의사가 있는 기업까지 확대하면 기업 10곳 중 8곳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규모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올해 채용동향의 특징이다. 기업은 전년보다 수시채용 비중을 늘릴 것으로 밝혔으며, 공채는 줄일 것으로 확인했다.수시채용 확대로 채용계획은 기존처럼 유지되나 규모의 감소는 필연적일 것이다.”▶채용시장 특징은 뭔가“현 취업시장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입사하고 있다. 이들 세대는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 이 때문에 채용과정에서도 공정성이 대두하고 있다. 투명한 인사고과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한다“공무원 7급이 내년부터 깐깐해진다. 2021년 PSAT(공직적격성 검사) 전형이 신설 도입된다. 수험생들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국가 시설관리직의 경우 신규 임용시험 가산대상이 주어지는 자격증의 범위가 넓어졌다. 실제로 합격자의 자격증 소지가 97%로 해당 분야 자격증은 필수다. 공기업입사를 위해선 해당 기업의 목표가치와 주력하고 있는 사업 특성에 대해서 파악 해야 한다. 일부 공기업은 PT 면접, 프로젝트 발표 등을 통해 당락을 가르기도 한다. 예를들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1차 면접은 PT + 토론 + 질의응답을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직무수행능력 PT면접, 도로교통공단 그룹경험+상황면접이 있다. 청년 체험형 인턴도 대거 채용계획이 있다. 관련기관 지원시 우대가점도 있기에 고려해야 한다.”▶수시채용 대비책은“수시채용의 중점은 직무경험이다. 대학생의 경우 인턴과 공모전, 프로젝트 경험 등 실전적인 직무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크루트 공채속보에서 관심기업 정보를 설정하고 수시로 채용공고를 확인할 것!”▶AI채용이 확산되고 있는데“채용시장에 도입된 AI는 크게 서류와 인적성 전형 두가지로 구분되는 양상이다. AI서류검토의 경우 향후 보다 고도화된 방식으로 인담자(기업)의 노력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적성은 표정분석에 대한 한계로 면접을 대체할 방식으로 자리잡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인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완이 있어야 구직자의 거부감도 줄이고, 채용전형에 보다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인크루트는 기존의 AI채용을 보완, 실용화방안 연구해 새로운 AI채용 시스템을 연내 런칭할 계획이다.”▶해외취업에 대한 생각은?“최근 호주 용접공이 화제다. 국내에서는 사무직 취업이 일반적이나, 전문 기능자격증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갖춘다면 해외 기능직, 기술직 취업 전망이 밝다. 다만,언어 및 문화 차이로 해외 체류시 어려움 발생은 감수해야 한다. 해외취업 성공땐 국가에서 주는 해외취업 정착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경력지원단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국내에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에 대한 팁“대규모 공채 등과 같은 입사기회 적은 만큼 상시 인력풀 등록은 필수다. 국내 대기업 수시채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만일 20대 구직자로 돌아간다면 어떤 취업전략을 준비 하겠나“돌아가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만일 2020년도의 구직자가 된다면 전과 같은 전통적인 구직행태(ex.공채뜨면 준비하고, 무작정 서류 넣고)가 아닌 4차산업 및 신산업에서의 일자리 기회를 찾고 부족하다면 역량개발에 투자해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는 노력에 투자하겠다.”▶향후 청년취업에 대한 전망은“서비스업 및 ‘마이크로잡(Micro Job)’ 형태의 신규 일자리는 늘어날 것이다. 단, 과거처럼 양질의 일자리 증대는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20대 청년이라면 이와 같은 산업 및 환경에 대한 변화를 인지, 예전처럼 일자리를 쫒는 패러다임에서 스스로 벗어나 일을 얻는 방법, 일자리를 만드는 방식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해야 한다.”▶중장년들의 취업 전략에 대해서도“4050 일자리 충격의 근원은 제조업에서 발생했다. 따라서 탈제조업해야 승산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6070대상 단기직,서비스직 등 일자리 공유 노력도 해야 한다.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정부기관 및 지원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40대 이상 중장년 재직자(퇴직예정자 포함) 대상 생애경력설계), 중장년 취업성공패키지(1년간 진로설정부터 집중 취업알선, 참여수당까지 제공) 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크루트 사이트를 잘 이용하는 방법“좋은 일 찾을 땐, 인크루트 ‘취업비서앱’ 이 있다. 상반기 공채개막을 앞두고 인크루트는 메인 사이트를 개편했다. 사용자 요구에 맞춰 화면 사이즈 키우고 검색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취업비서앱’ 다운로드는 필수. 희망기업 설정, 알람 등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검색 & 지원으로 합격에 한 걸음 앞서 다가가길 바란다. 또한, '인크루트 취업학교'(전액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로 필수자소서 100제 및 무료인적성검사 지원, 무료인강 제공 등을 통해 구직활동을 돕는다.) '공기업·공공기관 전문관' (공공부문 일자리 정보 업계 최다 보유)도 살펴보길 바란다.”▶올해 인크루트 모토는“취업비서앱 서비스 통해 구직자 취준돕고 취업길잡이, 멘토로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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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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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2차 고도화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개편된 스텝을 전국민에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우선 오픈해 신규 기능 및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국민의 사전 경험을 강화한다. 충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내년 2월 중순경 완성형의 새로운 스텝의 모습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텝 2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ㆍ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프로그램 코딩 온라인실습실 △PBT(Projected Base Training)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CRM) △양방향ㆍ실시간 훈련지원 시스템(STEP-Live) 등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스텝의 기능 개편은 집체 중심 직업훈련을 디지털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온라인 직업훈련의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시ㆍ공간 제약없이 필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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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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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개인의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직업훈련 수강이력을 증명하려면 직업훈련포털에서 '직업 훈련이력 확인원'을 출력해 입사 지원을 할 때 별도 증빙자료로 내야 했지만,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디지털 배지를 통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구인기업이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학습이력, 성취도에 대한 정보를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제출하는 곳에서 쉽게 검증·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배지 이미지는 훈련과정의 국가직무능력(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분야 및 직무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확인서도 전자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가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때 별도 서류 없이 전자지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환을 통해 직업훈련 이력 관리가 용이해지고 증빙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을 지속 발굴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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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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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제조기업 위한 시제품 전시·제품 발표 등 투자유치 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0일 수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도내 청년 제조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드림 마스터 아이알(IR)데이'를 진행했다. 아이알(IR)데이에는 지난 6월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 드림 마스터' 5팀이 참가해 기업별 시제품을 전시하고 투자 유치 자료를 발표했다. 참가팀(▲아나프니 ▲체이블 ▲에이치앤에이 ▲유즈어스 ▲어나더엑스)은 재단이 맞춤형 지원으로 제공한 기술경영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지원금 1천만 원을 활용해 완성한 시제품을 투자자 앞에 선보였다. 재단은 지난 행사를 통해 청년 제조 창업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실전경험 기회를 제공해 개발 제품·서비스 취약점을 보완하는 한편 기업별 핵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전인호 어나더엑스 대표는 국내 최초 친환경 선인장 가죽을 발표해 지속가능한 소재로서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세계 친환경 원단 시장의 대부분은 재활용 원단이지만 자사 선인장 가죽은 지속 가능하다는 특징을 부각시켰다. 신동영 아나프니 대표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반려견 마우스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반려견 이빨에 끼우는 형태의 입마개로 반려견 활동에 제약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다. 김영미 에이치앤에이 대표는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한 드론을 선보이며 자체 개발 부품으로 제품 단가를 낮춘 점을 내세웠다. 특히, 드론 기체 크기를 크게 줄여 국내 시설 점검 환경에 맞도록 개발한 점이 돋보였다. 최회정 체이블 대표는 홈트레이닝 튜빙밴드를 통해 사용자의 운동수행 능력을 측정하고 기록해 개인 운동 환경을 구현한다는 점을 강점으로 발표했다. 박승덕 유즈어스 대표는 일회용 컵 규제에 발맞춰 개인컵세척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 노즐을 활용해 세척력에 차별화를 두었고 사용 데이터를 기록해 기업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아이알(IR)데이가 참여기업들에 원활한 자금 조달과 판로개척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조 분야 청년 창업기업들이 자기 고용을 넘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와 오는 14일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하고,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의 정보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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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제조기업 위한 시제품 전시·제품 발표 등 투자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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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LSR UX 분야 인재 채용한다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11월 21일까지 모집하는 공모전을 통해 LSR(Life Soft Research, 고객경험 연구)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공모전을 통해 LSR와 UX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LSR/UX 담당은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모든 고객 접점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발굴할 뿐 아니라 빼어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완성도 높은 서비스 사용 경험을 디자인한다. 공모 분야는 ▲고객 인사이트 ▲UI(User Interface) 기획 및 설계 ▲GUI(Graphic User Interface) 디자인 ▲UX엔지니어링 ▲제품 디자인 총 5개 분야다. '고객 인사이트' 분야의 주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고객 경험, 통신 서비스 이용 여정에서의 고객 경험, 자사 서비스의 UX 방향이다. 'UI 기획 및 설계'와 'GUI 디자인' 2개 분야는 동일하게 포스트 코로나 라이프스타일 변화 또는 미디어·OTT 시장 변화에 따른 미디어 서비스, 메타버스·믹스버스 트렌드 기반의 신규 서비스다. UX엔지니어링은 자사 K팝 아이돌 전문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아이돌플러스'의 모바일 웹 재설계 및 시제품(Prototype) 개발, 제품 디자인은 홈CCTV, 가정용 컨트롤 제품 등 홈IoT 제품군과 셋톱박스, 와이파이 공유기, 사운드바, 차세대 리모컨 등 미디어 제품군 신규 디자인을 주제로 접수를 받는다. LG유플러스는 적합성, 분석력, 논리성, 창의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해 총 12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11월 4주차에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고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상금은 '플래티넘(1명)' 300만원, '골드(1명)' 200만원, '실버(5명)' 각각 100만원, 브론즈(5명) 각각 50만원이다. LG유플러스는 공모전 입상자 뿐만 아니라 입상하지 못한 우수작 참가자에게도 신입사원 채용의 지원 자격 및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중 인적성 검사와 AI 영상·실무 면접을 거쳐 2023년 1월 중 4주간의 인턴십을 수행하고 2월 최종면접을 통해 LSR/UX담당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가 가능한 2023년 2월 이전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전공 무관),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가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지혁 LG유플러스 LSR/UX담당(상무)은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직무에 대한 역량을 검증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와 함께 고객 경험 혁신을 창출할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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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LSR UX 분야 인재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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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 충북도는 공공 데이터 활용도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공개-가공 데이터 수요 발굴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7개팀(아이디어 부문 4, 제품 및 서비스 부문 3)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보이스팀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목소리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팀은 SHARP팀으로, 식품 이미지를 앱으로 찍으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식품의 당류와 영양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앱에 입력된 사용자의 신체 정보 기반 식단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최우수팀에 선정된 두 팀은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등 1:1 전문 컨설팅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최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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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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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 ‘어린이집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다양한 업무수행이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를 말한다. 자격 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선임교사 1명당 월 317만 3820원(인건비 268만 3200원, 사용자 부담금 49만 620원)을 어린이집의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반영해 차등적으로 지원한다. 총 56개소를 선정하는데, 시설 현원에 따른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27개소) ▲21~60명 40%(16개소) ▲61~100명 60%(8개소) ▲101명 이상 80%(5개소)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신청서, 2022년 어린이집 교직원 운영 계획, 2022년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운영 계획, 어린이집 운영 규정을 8월 16일 오후 6시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관할 시청이나 구청 보육지원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2022년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선정 계획 공고’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8월 24일 통보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선임교사를 공개 채용하고, 관할 시청·구청에 보고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교사 휴식권을 강화하는 등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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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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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 실시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영재)은 6월 28일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에 따른 검침담당직원의 전문화 실현 및 합리적인 검침문화 정립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을 맑은물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맑은물운영과장, 수도검침직원 및 관계 공무원, 계량기 업체 관계자(신한정밀(주) 이사 유창석)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경되는 디지털 수도미터에 관한 교육과 검침 현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수도검침 담당직원은 시설직 6명, 공무직 1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1인당 약 2천여 전을 책임지며, 의정부시 상·하수도 요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 시행의 일환으로 현재 관내에 설치 중인 디지털 수도미터 계량기의 작동 원리 및 사용방법, 오류 발생에 따른 해결방안을 미리 숙지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기계식 계량기보다 유수율 제고에 기여를 하고 향후 원격검침과 접목되어 시간 및 공간의 제약으로 정해진 검침일에 어려움을 겪었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돗물사용량을 사용자와 상시 공유해 절수 유도 및 요금 불만을 저감하는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병택 맑은물운영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선진 수도행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사용자부담원칙에 따른 정당 부과에 일조하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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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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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정보가 한 곳에, 인천청년포털 서비스 개시
- 인천시의 청년정책 관련 종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으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가 새롭게 구축돼 운영된다. 시는 2019년부터 청년사이트(in2youth)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시 홈페이지와 연계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편, 청년들의 인지도와 호응도가 낮았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되는 인천청년포털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는 패밀리사이트로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사업 신청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월별로 신청 가능한 사업만을 별도로 제공하는 정책 캘린더를 맞춤형 메뉴로 제공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와 OpenAPI 연계를 통해 인천시와 전국 청년정책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청년들이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정보제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인천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청년정책 사업들을 온라인에서 신청·접수·관리가 가능한 양방향 원스톱시스템인 ‘인천청년포털 고도화시스템’을 내년에 구축할 계획이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청년포털은 인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맞춤형 검색을 지원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온라인 청년정책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도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천청년정책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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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정보가 한 곳에, 인천청년포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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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센터 내 입주 중인 업체에 대한 판로개척 및 제품홍보를 위한 여러 지원책 중 하나로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그린라이프 스타일 플라워, 디저트 식품 개발·판매 업체 등 6개의 입주기업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디저트 개발·판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개발, 인테리어 관련 중개 플랫폼 업체 등 4개 기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난달 디저트 개발·판매 업체 2곳에 이서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개발 업체인 ‘(주)워너비라이프’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전시회에 자사에서 개발한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인 ‘플러스링크’를 홍보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참여했다. (주)워너비라이프는 ‘플러스링크’를 가입한 사용자가 시공을 희망하는 곳 주변 업체들에게 다수의 시공 견적서들을 제공받아 실사용 리뷰, 견적가격을 보고 시공업체를 선택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플랫폼 이용고객 및 시공업체 모집, 동종업계의 동향 및 트렌드 파악을 목적으로 참가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부스비 지원을 비롯해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기업 홍보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런 지원 사업에 힘입어 입주기업들이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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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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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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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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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하반기 대규모 신입 상시 채용
- 현대자동차 현대차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7일까지 3주 간 연구개발본부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채용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채용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획/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UX/HMI(사용자 환경)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차량 성능 평가 및 개발 △차량 재료 개발 △배터리 시스템 개발 △전동화 시스템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개발 △로보틱스 △기초선행연구 △상용 차량 개발 등 총 19개 분야이다. 자격기준은 국내외 학·석사 학위 소지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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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하반기 대규모 신입 상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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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 개시
- SK텔레콤이 분산신원확인(DID) 서비스인 '이니셜'(initial)로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를 23일 시작한다. 이니셜은 사용자가 본인의 단말에 다양한 증명서를 발급, 저장, 제출하는 서비스로 위변조 및 진위여부 검증에 우수한 앱이다. 채용 지원자들이 채용에 필수적인 증빙서류를 이니셜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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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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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개설·운영
-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들과의 원활한 구인·구직 정보 공유를 위해 '강서구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용자층이 다양하고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강서구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는 일자리센터 소개, 구인·구직 등록방법 등 각종 안내 자료와 함께 희망근로·기간제근로 등 공공일자리 관련 정보, 매주 수요일 민간 일자리 채용 소식 등 다양한 구인·구직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또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각종 직업교육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구인업체와 구직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핸드폰에 카카오톡이 설치돼 있으면 회원가입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채널 추가만으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강서구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앱을 열고 카카오톡 친구, 돋보기 클릭, '강서구일자리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구는 주민들이 적기에 구인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구인·구직관련 알짜 정보들을 모아 게시하고 수시로 자료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카카오톡 채널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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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개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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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 부산시는 24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이다. 특히 26일과 6월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또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해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00만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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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24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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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업 라인플러스(LINE PLUS)와 전 계열사(이하 라인)가 상반기부터 365일 경력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Z홀딩스와의 경영 통합 후 글로벌 확장을 목표하고 있는 라인은 글로벌 사업 성장성 및 확장성을 고려해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 라인은 일정에 국한되지 않은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은 전 세계 1억860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으로 핀테크, AI,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모바일 뱅킹 플랫폼 라인BK를 선보였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뱅킹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한 암호자산 링크(LINK)를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론트(BITFRONT) 및 일본 암호자산 거래소 비트맥스(BITMAX)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라인의 임직원은 글로벌 서비스를 기획‧개발‧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와 호흡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대용량 트래픽 및 대규모 인프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라인은 적극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 나갈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력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은 국내 전 계열사, 전 직군에 걸쳐 세 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한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채용 일정 등 세부사항은 공고별 상이하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 및 연 2회 진행되는 상‧하반기 신입 공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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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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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인턴 대규모 채용
-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채용전환형 인턴을 채용한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인턴 지원을 받는다. 모집 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술기획 ▲연구개발 기술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차량성능 평가 및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상용 차량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개발 ▲차량 재료 개발 ▲UX/HMI(사용자 환경) 개발 등 13개 분야 신입 000명과 로보틱스 부문 채용전환형 인턴 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채용전환형 인턴은 로봇의 기획부터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통한 고객의 반응 확인까지 다양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로보틱스 업무 특성을 반영해 약 2개월(2021년 6~8월 중 예정)의 인턴 연구과정 후 심의를 통해 최종 채용을 결정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의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3월 29일부터 4월 12일 까지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http://www.h-recruit0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신입 채용은 현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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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인턴 대규모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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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플랫폼 발란, 40명 이상 직원 채용
- 발란 임직원 단체사진 이커머스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이 대대적인 인재 채용에 나선다. 발란은 올해 27개 직군에서 4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발란이 채용하는 직군은 마케팅 총괄 이사(CMO) 등을 비롯해 재무회계, 인사총괄, 시니어 사용자경험(UX) 디자이너, 시니어 노드(Node) 개발자, 발란몰 이커머스 상품기획자(MD) 등이 있다. 발란은 지난해 12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후 공격적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개발자와 UX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PM) 직군의 인재를 찾고 있다. 발란은 일반 채용과 별도로 사내 추천제를 통한 우수인재 영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우수한 인재를 추천하면 추천한 직원에게는 최대 400만원의 추천 포상금을 지급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와 두 차례의 면접으로 진행된다. 제출 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지만, 직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요구하기도 한다. 첫 면접에서는 발란과 적합한 인재인지를 가린다. 발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발란의 조직문화에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판단한다. 2차 면접에서는 업무 역량을 본다. 지난 업무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보고, 발란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계획을 확인한다.개발 직군과 디자인 직군은 1차 면접 후 코딩 테스트나 디자인 과제가 주어진다. 발란은 대대적인 채용과 함께 복지제도도 확충했다. 먼저 발란 임직원 전원에게는 발란 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1년마다 지급한다. 발란 직원이 되면 1년마다 100만원어치의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직원들의 주거 부담에도 신경썼다. 전월세 대출 자금이 필요한 직원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연 금리 1.2%로 대출해주며 장거리 출퇴근에 고민하는 직원에게는 회사 인근에 사택을 마련, 월세를 지급한다. 또 연차 휴가를 다 소진한 사람도 무급 휴가나 다음 연차 휴가를 당겨쓰는 방식으로 무제한 휴가를 보장하기로 했다. 입사 1주년에 맞춰 연차 휴가와 별도로 3일의 '리프레시 휴가'를 주며, 2주년에 5일, 3주년 때는 10일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발란 구성원이 100명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발란과 함께 성장할 재능 넘치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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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플랫폼 발란, 40명 이상 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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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구인구직 스타트업 ‘어라운드어스’, 9억원 투자 유치
- 소셜 구인구직 플랫폼 스타트업 ‘어라운드어스’가 8억8000만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어라운드어스는 공개 온라인 프로필을 기반으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종사하는 프리랜서와 비정규직 그리고 진출 희망자들에게 최적화 된 구인구직 서비스다. 지난달 기준 사용자는 1만4000명을 돌파했다.2016년 8월 설립된 어라운드어스는 지난 3월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배우 오디션 단독 접수를 시작으로 화이브라더스 코리아·큐로홀딩스·MLD엔터테인먼트 등 연예 소속사들의 신인배우와 가수, 걸그룹, 모델 오디션 접수를 진행했다. 이후 다수의 상업영화·독립영화·TV드라마·웹드라마·웹예능 등 출연자 모집 공고들도 끌어올리고 있다.어라운드어스는 기존 전자문서 기반의 지원서 접수 방식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허비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주는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기반의 보유재능 등록과 프로젝트 및 고용·소속 경력 등록 및 상호 인증, 지원자 온라인 평가 등 다양한 기능을 융합해 소셜 구인구직 활동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현해냈다는 평이다. 어라운드어스는 경력 인증과 인물 검색 순위·등급 산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특허들을 계속 출원 중이다.디캠프 입주사인 어라운드어스는 이 달 중순 1년간 엑셀러레이팅을 받은 디캠프를 졸업하고 위워크(WeWork)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위워크 랩스에 합류한다.디캠프 김홍일 센터장은 “어라운드어스는 작년 6월 디캠프의 디데이에 출전했을 때에 비해 팀워크가 탄탄해지고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뤄낸 팀”이라며 “무엇보다 기존의 틀 밖에서 사고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아가는 점과 기술력,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향후 파괴적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만한 국내 스타트업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어라운드어스는 금주 출시 예정인 ‘공개투표’ 기능을 시작으로 개발 및 기획 중인 다양한 신규 기능들과 마케팅 캠페인들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김성진 어라운드어스 대표는 “지난 1년간 어라운드어스의 성장을 지켜봐온 디캠프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그간 인력과 자본 제약 그리고 투자유치 업무 등으로 미뤄온 사업들과 기능 개발들을 보다 빠르게 구현해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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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구인구직 스타트업 ‘어라운드어스’, 9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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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9개월만에 사용자 100만명 돌파…6400명 일자리 창출
-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이용자 100만명을 기록했다. 타다 운영사인 VCNC는 24일 타다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타다 이용자 중 20~30대가 전체의 68%였으며 40대 이상은 9개월 전 19%에서 지난달 기준 31%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남녀비율은 남성이 56%였으며, 여성이 44%로 나타났다. VCNC 측은 “타다가 밀레니얼 세대의 이동 브랜드에서 나아가 전 세대가 골고루 경험하는 쉽고 편한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다는 젊은 세대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평가다. 타다는 지난 9개월간 64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현재 타다를 운행 중인 드라이버의 86%가 3050세대다. 또한 타다는 모회사 ‘쏘카’와 함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국내외 투자사들로부터 1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모빌리티 시장 활성화를 위해 VCNC를 필두로 실내 정밀 위치 측정 기술 스타트업인 ‘폴라리언트’와 차량 관리 전문업체인 ‘차케어’를 인수해 함께 산업을 키우고, 청년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일레클’과 ‘라이드플럭스’에도 적극 투자해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을 이끌고 있다. 타다는 이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이용자 대상 무료탑승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회원 돌파 기념 전용 차량을 운영하며, 타다 베이직 호출 시 랜덤으로 당첨된다. 당첨자에게는 이용요금을 100%(최대 3만원) 할인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 앱 내 ‘이벤트 안내 페이지’나 기념품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VCNC 박재욱 대표는 “타다 이용자 100만 돌파를 계기로 더 나은 이용자경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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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9개월만에 사용자 100만명 돌파…6400명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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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2차 고도화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개편된 스텝을 전국민에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우선 오픈해 신규 기능 및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국민의 사전 경험을 강화한다. 충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내년 2월 중순경 완성형의 새로운 스텝의 모습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텝 2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ㆍ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프로그램 코딩 온라인실습실 △PBT(Projected Base Training)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CRM) △양방향ㆍ실시간 훈련지원 시스템(STEP-Live) 등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스텝의 기능 개편은 집체 중심 직업훈련을 디지털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온라인 직업훈련의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시ㆍ공간 제약없이 필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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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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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중소퇴직기금·푸른 씨앗)에 대한 국가 지원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퇴직기금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부담금’뿐만 아니라 ‘가입자 부담금’ 명목을 추가해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이다. ‘푸른씨앗’으로 불리는 중소퇴직금은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주 부담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운용해 급여 수준이 최저임금 120%(올해 기준 242만 원)를 밑도는 노동자에 한해 퇴직급여를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2020년 기준 ‘300인 이상 기업’의 90.8%, ‘30인 이상 299인 이하 기업’의 77.9%가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지만, ‘30인 미만 기업’은 24%에 그쳤다. 올해 기준 여전히 30인 이하 사업장의 퇴직연금제도 도입률은 24% 수준으로, 정부는 대기업과의 격차를 고려해 현재 ‘사용자 부담금’ 명목으로 10% 지원해주는 것에 더해 내년부터는 근로자 명목으로 적립금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현재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심사 중인 만큼 통과되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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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이하 중소기업 퇴직연금 ‘푸른 씨앗’ 국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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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개인의 직업훈련 이력을 디지털 배지로 발급 받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직업훈련 수강이력을 증명하려면 직업훈련포털에서 '직업 훈련이력 확인원'을 출력해 입사 지원을 할 때 별도 증빙자료로 내야 했지만,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개시되면 디지털 배지를 통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구인기업이 이에 대한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 및 학습이력, 성취도에 대한 정보를 배지 고유 이미지에 디지털로 담아 증명하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제출하는 곳에서 쉽게 검증·인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배지 이미지는 훈련과정의 국가직무능력(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분야 및 직무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확인서도 전자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가 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때 별도 서류 없이 전자지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전환을 통해 직업훈련 이력 관리가 용이해지고 증빙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을 지속 발굴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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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이력, 내년 2월부터 온라인에서 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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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은 신직업.미래직업에 관심을 가질 때!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2일부터 워크넷(www.work.go.kr)에 신직업 게시판을 신설해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워크넷]→[직업·진로]→[신직업.미래직업] 신설 게시판에서 제공되는 내용은 정부가 육성·지원하는 신직업 및 미래형 직업에 대한 상세정보(직업의 내용, 현황, 전망, 진출하는 방법 등)로 9개 산업별, 4개 적합 대상별로 구분되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검색 기능도 마련되었다. 또한, 신직업.미래직업 정보를 더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카드로 보는 직업정보”, “직업인 인터뷰 동영상”, “가상현실 직업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별 콘텐츠도 제공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체계적인 신직업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미래지향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과정(가칭: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올해 상반기 중 청년미래직진프로그램의 커리큘럼 개발을 완료하고, 2학기부터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시범학교에 제공된다. 나영돈 원장은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 기술 발전 속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변화 등 급속한 경제·사회적 변화에 따라, 직업의 생성과 소멸 주기가 점점 단축되고 있다”라며, “직업선택 시 미래의 직업세계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정보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국민들이 신직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청년들에게는 신직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로선택 및 경력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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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은 신직업.미래직업에 관심을 가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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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제조기업 위한 시제품 전시·제품 발표 등 투자유치 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0일 수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도내 청년 제조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 드림 마스터 아이알(IR)데이'를 진행했다. 아이알(IR)데이에는 지난 6월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 드림 마스터' 5팀이 참가해 기업별 시제품을 전시하고 투자 유치 자료를 발표했다. 참가팀(▲아나프니 ▲체이블 ▲에이치앤에이 ▲유즈어스 ▲어나더엑스)은 재단이 맞춤형 지원으로 제공한 기술경영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지원금 1천만 원을 활용해 완성한 시제품을 투자자 앞에 선보였다. 재단은 지난 행사를 통해 청년 제조 창업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실전경험 기회를 제공해 개발 제품·서비스 취약점을 보완하는 한편 기업별 핵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전인호 어나더엑스 대표는 국내 최초 친환경 선인장 가죽을 발표해 지속가능한 소재로서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세계 친환경 원단 시장의 대부분은 재활용 원단이지만 자사 선인장 가죽은 지속 가능하다는 특징을 부각시켰다. 신동영 아나프니 대표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반려견 마우스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반려견 이빨에 끼우는 형태의 입마개로 반려견 활동에 제약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다. 김영미 에이치앤에이 대표는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한 드론을 선보이며 자체 개발 부품으로 제품 단가를 낮춘 점을 내세웠다. 특히, 드론 기체 크기를 크게 줄여 국내 시설 점검 환경에 맞도록 개발한 점이 돋보였다. 최회정 체이블 대표는 홈트레이닝 튜빙밴드를 통해 사용자의 운동수행 능력을 측정하고 기록해 개인 운동 환경을 구현한다는 점을 강점으로 발표했다. 박승덕 유즈어스 대표는 일회용 컵 규제에 발맞춰 개인컵세척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 노즐을 활용해 세척력에 차별화를 두었고 사용 데이터를 기록해 기업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아이알(IR)데이가 참여기업들에 원활한 자금 조달과 판로개척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조 분야 청년 창업기업들이 자기 고용을 넘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와 오는 14일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하고,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의 정보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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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제조기업 위한 시제품 전시·제품 발표 등 투자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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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LSR UX 분야 인재 채용한다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11월 21일까지 모집하는 공모전을 통해 LSR(Life Soft Research, 고객경험 연구)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공모전을 통해 LSR와 UX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LSR/UX 담당은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모든 고객 접점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발굴할 뿐 아니라 빼어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완성도 높은 서비스 사용 경험을 디자인한다. 공모 분야는 ▲고객 인사이트 ▲UI(User Interface) 기획 및 설계 ▲GUI(Graphic User Interface) 디자인 ▲UX엔지니어링 ▲제품 디자인 총 5개 분야다. '고객 인사이트' 분야의 주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고객 경험, 통신 서비스 이용 여정에서의 고객 경험, 자사 서비스의 UX 방향이다. 'UI 기획 및 설계'와 'GUI 디자인' 2개 분야는 동일하게 포스트 코로나 라이프스타일 변화 또는 미디어·OTT 시장 변화에 따른 미디어 서비스, 메타버스·믹스버스 트렌드 기반의 신규 서비스다. UX엔지니어링은 자사 K팝 아이돌 전문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아이돌플러스'의 모바일 웹 재설계 및 시제품(Prototype) 개발, 제품 디자인은 홈CCTV, 가정용 컨트롤 제품 등 홈IoT 제품군과 셋톱박스, 와이파이 공유기, 사운드바, 차세대 리모컨 등 미디어 제품군 신규 디자인을 주제로 접수를 받는다. LG유플러스는 적합성, 분석력, 논리성, 창의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해 총 12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11월 4주차에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고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상금은 '플래티넘(1명)' 300만원, '골드(1명)' 200만원, '실버(5명)' 각각 100만원, 브론즈(5명) 각각 50만원이다. LG유플러스는 공모전 입상자 뿐만 아니라 입상하지 못한 우수작 참가자에게도 신입사원 채용의 지원 자격 및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중 인적성 검사와 AI 영상·실무 면접을 거쳐 2023년 1월 중 4주간의 인턴십을 수행하고 2월 최종면접을 통해 LSR/UX담당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가 가능한 2023년 2월 이전 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전공 무관),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참여가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지혁 LG유플러스 LSR/UX담당(상무)은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직무에 대한 역량을 검증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와 함께 고객 경험 혁신을 창출할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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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LSR UX 분야 인재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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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 충북도는 공공 데이터 활용도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공개-가공 데이터 수요 발굴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7개팀(아이디어 부문 4, 제품 및 서비스 부문 3)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보이스팀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목소리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팀은 SHARP팀으로, 식품 이미지를 앱으로 찍으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식품의 당류와 영양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앱에 입력된 사용자의 신체 정보 기반 식단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최우수팀에 선정된 두 팀은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등 1:1 전문 컨설팅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최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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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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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 ‘어린이집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다양한 업무수행이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를 말한다. 자격 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선임교사 1명당 월 317만 3820원(인건비 268만 3200원, 사용자 부담금 49만 620원)을 어린이집의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반영해 차등적으로 지원한다. 총 56개소를 선정하는데, 시설 현원에 따른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27개소) ▲21~60명 40%(16개소) ▲61~100명 60%(8개소) ▲101명 이상 80%(5개소)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신청서, 2022년 어린이집 교직원 운영 계획, 2022년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운영 계획, 어린이집 운영 규정을 8월 16일 오후 6시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관할 시청이나 구청 보육지원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2022년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선정 계획 공고’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8월 24일 통보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선임교사를 공개 채용하고, 관할 시청·구청에 보고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교사 휴식권을 강화하는 등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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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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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 실시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영재)은 6월 28일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에 따른 검침담당직원의 전문화 실현 및 합리적인 검침문화 정립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을 맑은물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맑은물운영과장, 수도검침직원 및 관계 공무원, 계량기 업체 관계자(신한정밀(주) 이사 유창석)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경되는 디지털 수도미터에 관한 교육과 검침 현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수도검침 담당직원은 시설직 6명, 공무직 1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1인당 약 2천여 전을 책임지며, 의정부시 상·하수도 요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 시행의 일환으로 현재 관내에 설치 중인 디지털 수도미터 계량기의 작동 원리 및 사용방법, 오류 발생에 따른 해결방안을 미리 숙지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기계식 계량기보다 유수율 제고에 기여를 하고 향후 원격검침과 접목되어 시간 및 공간의 제약으로 정해진 검침일에 어려움을 겪었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돗물사용량을 사용자와 상시 공유해 절수 유도 및 요금 불만을 저감하는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병택 맑은물운영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선진 수도행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사용자부담원칙에 따른 정당 부과에 일조하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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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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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정보가 한 곳에, 인천청년포털 서비스 개시
- 인천시의 청년정책 관련 종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으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가 새롭게 구축돼 운영된다. 시는 2019년부터 청년사이트(in2youth)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시 홈페이지와 연계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편, 청년들의 인지도와 호응도가 낮았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되는 인천청년포털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는 패밀리사이트로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사업 신청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월별로 신청 가능한 사업만을 별도로 제공하는 정책 캘린더를 맞춤형 메뉴로 제공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와 OpenAPI 연계를 통해 인천시와 전국 청년정책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청년들이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정보제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인천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청년정책 사업들을 온라인에서 신청·접수·관리가 가능한 양방향 원스톱시스템인 ‘인천청년포털 고도화시스템’을 내년에 구축할 계획이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청년포털은 인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맞춤형 검색을 지원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온라인 청년정책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도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천청년정책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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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정보가 한 곳에, 인천청년포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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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센터 내 입주 중인 업체에 대한 판로개척 및 제품홍보를 위한 여러 지원책 중 하나로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그린라이프 스타일 플라워, 디저트 식품 개발·판매 업체 등 6개의 입주기업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디저트 개발·판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개발, 인테리어 관련 중개 플랫폼 업체 등 4개 기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난달 디저트 개발·판매 업체 2곳에 이서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개발 업체인 ‘(주)워너비라이프’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전시회에 자사에서 개발한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인 ‘플러스링크’를 홍보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참여했다. (주)워너비라이프는 ‘플러스링크’를 가입한 사용자가 시공을 희망하는 곳 주변 업체들에게 다수의 시공 견적서들을 제공받아 실사용 리뷰, 견적가격을 보고 시공업체를 선택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플랫폼 이용고객 및 시공업체 모집, 동종업계의 동향 및 트렌드 파악을 목적으로 참가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부스비 지원을 비롯해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기업 홍보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런 지원 사업에 힘입어 입주기업들이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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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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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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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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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하반기 대규모 신입 상시 채용
- 현대자동차 현대차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7일까지 3주 간 연구개발본부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채용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채용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획/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UX/HMI(사용자 환경)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차량 성능 평가 및 개발 △차량 재료 개발 △배터리 시스템 개발 △전동화 시스템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개발 △로보틱스 △기초선행연구 △상용 차량 개발 등 총 19개 분야이다. 자격기준은 국내외 학·석사 학위 소지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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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하반기 대규모 신입 상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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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 개시
- SK텔레콤이 분산신원확인(DID) 서비스인 '이니셜'(initial)로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를 23일 시작한다. 이니셜은 사용자가 본인의 단말에 다양한 증명서를 발급, 저장, 제출하는 서비스로 위변조 및 진위여부 검증에 우수한 앱이다. 채용 지원자들이 채용에 필수적인 증빙서류를 이니셜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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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채용 증빙서류 간편제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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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경우 최대 30만4천개 일자리 감소"
-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될 경우 최소 12만5000 개에서 최대 30만4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최남석 전북대 교수에게 의뢰해 작성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시나리오별 고용 규모’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 고용 탄력성 추정치를 적용해 최저임금 인상률별로 일자리 감소 효과를 추정한 결과 이같이 추정됐다. 최저임금 시나리오 분석결과 최저임금을 5%(9156원) 인상하면 4만3000~10만4000개, 10%(9592원) 올리면 8만5000~20만7000개의 일자리가 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될 경우 최소 12만5000개에서 최대 30만400개의 일자리 감소가 예상됐다.최남석 교수는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노동 수요는 물론 저임금 근로자 일자리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면서 “최저임금 인상에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경연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최저임금 미만으로 급여를 받는 근로자 비율이 2018년 15.5%, 2019년 16.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사용자의 최저임금 지급 능력을 고려해 인상률을 책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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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경우 최대 30만4천개 일자리 감소"